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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하양인 / 박상운 (지은이), 정미연 (그림) / 2019.04.06
12,000원 ⟶
10,800원
(10% off)
하양인
소설,일반
박상운 (지은이), 정미연 (그림)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성 밖 골고타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주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은 구원 여정의 완성이다. 12세기 때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십자가의 길’은 1731년 교황 클레멘스 12세에 의해 14개의 처로 고정되어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도록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과 섭리에 따른 사건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던”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의 심오한 사랑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지은이의 감성과 성화가 어우러진 책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의 묵상을 이끌어준다. 영적 상황에 따라 주제에 맞추어 부분적으로 ‘십자가의 길’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들어가는 말 · 5 십자가의 길 Ⅰ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 · 16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 22 제3처 예수님께서 첫 번째 넘어지심 · 27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 · 32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짐 · 37 제6처 베로니카,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 42 제7처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 48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 52 제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 · 57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 · 62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 67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 72 제13처 성모님, 예수님의 시신을 안으심 · 77 제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 · 83 십자가의 길 Ⅱ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 94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 97 제3처 예수님께서 첫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100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을 묵상합시다 · 103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을 묵상합시다 · 106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을 묵상합시다 · 109 제7처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112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 115 제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118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 121 제11처 예수님께서 못 박힘 당하심을 묵상합시다 · 124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 127 제13처 성모님, 예수님의 시신을 안으심을 묵상합시다 · 130 제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을 묵상합시다 · 133 십자가의 길 기도 안내 · 136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의 십자가와 마주칩니다. 처를 옮길 때마다 죽음으로 향하는 그 길은 생명의 길이 되고, 그 길에서 우리는 세상 창조 때부터 시작된 하느님 사랑의 완성을 목격합니다. ‘십자가의 길’ 묵상은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에서 만난 ‘키레네 사람 시몬, 베로니카, 예루살렘 여인들’ 중 누군가가 되어 십자가를 함께 지고, 주님의 피와 땀을 닦아 드리며 죽음의 길을 걸으시는 주님께 위로 받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가 성령으로 인도된 여정이었던 것처럼 주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끕니다. 성령강림대축일로 부활이 완성되듯, 우리 또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부활의 삶을 살도록 초대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성 밖 골고타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주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은 구원 여정의 완성입니다. 12세기 때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십자가의 길’은 1731년 교황 클레멘스 12세에 의해 14개의 처로 고정되어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도록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과 섭리에 따른 사건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느님의 심오한 사랑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지은이의 감성과 성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의 묵상을 이끌어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온갖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침내 하늘의 문으로 인도하여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영적 상황에 따라 주제에 맞추어 부분적으로 ‘십자가의 길’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입니다.주님께서는 당신의 손가락을 펴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탈출8,5, 사람은 손가락질을 하며 창조주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칩니다. 주님께서는 토마스에게 자신의 상처에 손가락을 넣어보라 하셨지만,요한 20,27사람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 상처를 조롱하며 후비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다섯 상처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표징이지만, 우리가 찌른 다섯 개의 손가락은 죄지은 자신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에서 땅을 부쳐 먹고,그 앞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돋아 들의 풀을 먹게 되리니,“사람아,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창세3,17-19 자신만을 위해 홀로 가시는 길이 아니기에,당신께서는 날마다 그 십자가를 지고 가십니다.십자가의 길의 3처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합니다.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
비전북(Vision Worshop) / 폴 투르니에 지음, 임성기 옮김 / 2017.09.27
10,000
비전북(Vision Worshop)
소설,일반
폴 투르니에 지음, 임성기 옮김
`3차원 의학`으로 유명한 폴 투르니에 저자가 만남과 묵상을 통해 전인적 치유를 제시한 책. 그가 남긴 20여 권의 저서 중에서 가장 최후의 것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추천의 글 / 8 재판을 내며 / 11 스위스에서 온 편지 / 14 01.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17 02. 들으며 묵상하며 / 21 03. 지난날의 회상 / 31 04. 인격적 치유 / 45 05. 3차원의 의학 / 75 06. 여성의 치유 / 99 07. 고난의 신비 / 119 08. 결혼생활의 비법 / 153 09. 어떻게 늙어야 하나? / 163 10. 내 인생에 기본 요소 / 191 11. 지금도 새 모험을 향하여… / 205폴 투르니에(Paul Tournier)가 의학계와 정신 병리학계에 이룩한 업적에 대한 평가회를 제네바에서 가졌습니다. 그가 죽은 지 12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되었습니다. 제네바의 한 의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서 평가하였습니다.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A Listening Ear)》의 한국어판은 최초의 프랑스어 원전이 기록된 지 14년 만에 나온 한국인의 쾌거입니다. 그 동안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그리고 일본 등에서 번역되었습니다.사람들이 누구나 모든 것을 다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들의 감정을 해소시키느냐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억압된 감정은 미처 겉으로 표출되지 않고 마음속에 남아 있어서, 그들의 삶에 자연적인 흐름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부끄러운 사실들을 용감하게 받아들일 때 숨겨진 마음의 비밀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고 문제는 해결됩니다. 뿐만 아니라 별것도 아닌 경험을 우연히 말함으로써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아주 값지고 중요한 일들을 무심히 넘겨 버려 인생에 큰 계기가 되는 기회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묵상(silence)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습니까?참으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음성을 기다리는 것(waiting)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울리는 꽹과리가 되지 않으려면 나 스스로가 창조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나의 삶의 기본적인 철학입니다. 나로 하여금 사람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하는 것은 이 침묵의 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일입니다. 정신의학자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들의 생활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그가 피해야 할 중요한 것은, 과학자로서의 물질적 자세입니다. 과학자들은 모든 재료를 조사하고 이를 기록, 분석하려 하지만, 진정으로 환자들이 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해 주지 않습니다.찰스 오디어(Charles Odier) 박사는 “의사는 이제 곧 과학의 고자세에서 내려와 참 인간적인 입장에 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얼마나 마음이 넓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충고입니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실천편
에듀니티 / 이명섭 외 지음 / 2017.11.30
16,5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이명섭 외 지음
교육과정, 수업, 평가는 모두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무엇을 가르칠지 교육과정을 확인하여 재구성하고, 그렇게 재구성한 것을 바탕으로 수업하고, 다시 그 수업한 내용을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 매우 당연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각기 분절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 따로, 수업 따로, 그리고 평가 따로’였던 것이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활동은 서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일상이어야 한다. 그래야 교실이, 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교육내용)과 수업, 평가 그리고 기록을 구슬에 꿰듯 하나로 엮자는 것이 바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이하 일체화)이다. 일체화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그동안 왜곡되고 파행적으로 이루어진 교육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실천편’에서는 실제로 학교와 교실, 수업 장면에서 어떻게 했는지 그 사례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동아리’ 소속의 교사들로, 일체화를 하면서 고민을 거듭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책에서 ‘나루고, 윤동주를 만나다’ 프로젝트(국어), 영어독서 수업(영어), 주제탐구발표와 통계포스터 프로젝트(수학), ‘안내-탐구-나눔’의 수업과 과학프로젝트(과학_화학), 토론 수업과 논술의 연계(한국사), 학생들의 진로고민과 연계한 문학(문학), 삶 속의 과학(과학_물리) 등 여러 과목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추천 서문_ 실천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 1부. 일체화 알아보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란 무엇인가? 1장. 왜 일체화를 하고자 했을까? 왜곡된 교육활동에 대한 변명과 반성 | 내가 고민한 것들 2장. 일체화란 무엇인가? 일체화의 필요성을 느끼다 | 일체화의 의미 | 일체화의 실천 단계 2부. 일체화 사례보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를 어떻게 하였나? 3장. 국어 일체화를 시도하다 | ‘나루고, 윤동주를 만나다’로 일체화를 본격화하다 4장. 영어 왜 나는 수업을 바꾸려고 하였나? | 무엇을 배우게 할 것인가? | 어떻게 배우게 할 것인가? | 영어독서 수업으로 보는 일체화 | 아이들과 나는 어떤 성장을 하였는가? 5장. 수학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장 그리고 기록 | 일체화를 위한 제언 6장. 과학(화학) 수업을 고민하다 |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나의 일체화 이야기 | 나에게 일체화란 무엇인가? 7장. 한국사 전 한국사가 필요 없어요 | 왜 수업을 바꾸었을까? | 일체화를 위한 노력 | 평가와 기록에 대한 부담감 | 나에게 일체화란 무엇인가? 8장. 문학 수업 고민, 협력이 만드는 ‘꽃’ |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왜 가르치는가?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아이들과 나는 어떤 성장을 하였는가? 9장. 과학(물리) 일체화는 철학이다 | 폭력적인 평가에서 벗어나기 | 교과의 의미: ‘삶 속의 과학’을 전할 수 있을까? | 비판적 사고 with PMI 노트 | 교육과정 성취기준, 어쩌면 평생 몰라도 되는 | 기록, 창조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 일체화 도전기: {수업=숨쉬기} | 변화, 불파만 지파참 부록_ 일체화 실습해보기 맺으며_ 일체화 동아리 이야기 일체화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을 하나로 엮어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의 교실 사례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교육시스템으로의 회귀 교육과정, 수업, 평가는 모두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무엇을 가르칠지 교육과정을 확인하여 재구성하고, 그렇게 재구성한 것을 바탕으로 수업하고, 다시 그 수업한 내용을 가지고 평가해야 한다. 매우 당연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각기 분절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 따로, 수업 따로, 그리고 평가 따로’였던 것이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활동은 서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일상이어야 한다. 그래야 교실이, 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교육내용)과 수업, 평가 그리고 기록을 구슬에 꿰듯 하나로 엮자는 것이 바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이하 일체화)이다. 일체화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그동안 왜곡되고 파행적으로 이루어진 교육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올해 초 출간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에서는 ‘일체화’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소개했다. 일체화의 다양한 실천 사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에서는 일체화의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면, 이 책은 ‘실천편’으로 실제로 학교와 교실, 수업 장면에서 어떻게 했는지 그 사례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동아리’ 소속의 교사들로, 일체화를 하면서 고민을 거듭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다만, 일체화에 대한 정답이어서, 잘한 사례여서가 아니라, 일체화를 고민하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그저 자신들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는 한 시간 한 시간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서 ‘나루고, 윤동주를 만나다’ 프로젝트(국어), 영어독서 수업(영어), 주제탐구발표와 통계포스터 프로젝트(수학), ‘안내-탐구-나눔’의 수업과 과학프로젝트(과학_화학), 토론 수업과 논술의 연계(한국사), 학생들의 진로고민과 연계한 문학(문학), 삶 속의 과학(과학_물리) 등 여러 과목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각 사례에서 교육과정 재구성과 그에 맞게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수업의 모습, 수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관찰과 평가, 그리고 늘어나는 학생 활동과 교사의 관찰로 풍성해지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진정한 배움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하여 1부에서는 일체화를 왜 하게 되었는지, 일체화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돌아본다. 2부에서는 앞서 소개한 다양한 교과의 사례를 소개한다. 부록에서 소개하는 양식들을 통해 간략하게 일체화를 실습해볼 수 있게 했다. 일체화는 쉽지 않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일체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수업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평가는 왜 하는가?’ ‘기록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고민한다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독서 지도의 정석 : 엄마가 꼭! 봐야할
글로연 / 가톨릭대학교 우석독서교육연구 / 2008.07.14
11,000
글로연
독서교육
가톨릭대학교 우석독서교육연구
이 책은 아이들의 독서 지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를 위한 독서 지도서로, 독서교육을 연구하는 우석독서교육연구소의 그간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그냥 막연한 지도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방법서로,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맞춤형 독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부는 독서의 진정한 목적은 물론 아이의 독서활동과 엄마의 역할에 관해서 전반적이면서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2부는 아이의 독서능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읽기전략을 알려준다. 3부는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독서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상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부록은 상황별 독서 목록 리스트인 \'이럴 땐 이런 책이 좋아요\'가 실려 있다. 추천의 글 여는 글 제1부 독서의 안내자는 엄마다 조용한 가족 독서와 심심함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억지로 읽는 아이 독서의 진정한 목적을 상기하자 우리 아이 독서수준 가늠하기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을 먼저 읽어라 책으로 아이들 마음 어루만지기 어린이용 《죄와 벌》명작이라 할 수 있는가? 독서와 사고력 책읽기와 논술 제2부 엄마가 알아야 할 읽기 전략 배경지식 활용하여 낯선 글 쉽게 읽기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어휘지도 방법 이어질 내용 상상하며 읽기 생활 속 추론 즐기기 추론적 사고를 키우는 독서 글의 내용 요약하기 중심 내용 찾으며 읽기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독해력 키우기 사고력을 키우는 토의와 토론 저학년을 위한 동화 읽기 고학년을 위한 동화 읽기 고학년을 위한 설명글 읽기 초인지를 활용하여 자신의 독해 능력 파악하기 비판적으로 글 읽기 도표 읽기 재미있게 동시 읽기 그림책 즐겁게 보기 KWL전략을 활용한 설명글 읽기 짜임새 있게 글 설꼐하기 글 쓰는 과정을 도와 책과 친해지게 하기 내 아이의 평생 재산, 독서기록장 누구나 쉽게 쓰는 독서감상문 제3부 우리 아이 독서 상담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 책을 건성으로 읽는 아이, 어떻게 할까? 만화책만 읽는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 판타지소설만 읽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백과사전류, 어떻게 읽힐까? 텔리비전만 보는 우리 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까? 아이에게 속독법을 가르쳐도 될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독서능력에 차이가 있을까? 그림책 읽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역사책은 언제쯤 읽히면 좋을까? 우리 아이의 생각, 어떻게 이끌어 낼까? 아이 수준에 어려운 추천도서, 읽히는 게 좋을까? 책벌레가 병일까? 책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언제까지 읽어 주어야 할까? 책은 많이 읽지만 성적은 나쁜 아이, 왜 그럴까? 부록 _이럴 땐 이런 책이 좋아요.-아이의 마음을 살펴보고 권해주는 책 목록 학교가기 싫어 할 때/ 답답하고 우울해 할때 친구와 갈등이 있을 때/ 혼자라는 생각을 할 때 외모 때문에 고민할 때/ 자신감이 없어 보일 때 스트레스 받을 때/ 미래를 계획할 때 엄마아빠를 싫어할 때/ 따분해 할 때 거짓말한 것을 알아챘을 때/ 이성친구에게 관심을 보일 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할 때 혼자 어디 가고 싶어할 때/ 이성에 대해 궁금해 할 때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공감하게 되는 게 바로 ‘독서의 가치’이다. 이를 아는 엄마들은 어찌하면 아이가 책 읽기를 좋아할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야 하나? 많이 궁금해 한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을 위한 독서지도의 길잡이 책이다. 그냥 막연한 길잡이가 아닌 실질적인 방법서로,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맞춤형 독서지도를 할 수 있게끔 이끌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에는 대한민국 독서교육의 메카,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우석독서교육연구소가 제시하는 확실한 지름길을 따라가 보자. [내용소개 및 구성]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독서의 안내자는 엄마다. 10여 년간 독서교육에 임하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독서교육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독서의 기본 조건이 심심함에 있다는 것부터 독서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지, 아이의 독서활동과 엄마의 역할에 관해서 전반적이면서도 명쾌하게 길을 제시한다. 2부-엄마가 알아야 할 읽기전략 아이의 독서능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 읽기전략을 알려준다.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낯선 글을 쉽게 읽는 법, 일기능력 향상을 위한 어휘지도법, 비판적으로 글 읽는 법, 그림책을 제대로 보는 법, 중심 내용을 찾으며 읽는 법 등 전문가들이 행하는 독서지도의 방법들을 엄마가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3부-우리 아이 독서상담 많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독서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상담형식으로 풀어냈다. 책을 끝까지 못 읽는 아이, 건성으로 읽는 아이, 만화책만 읽는 아이, 텔레비전만 보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찾아준다. 또 역사책은 언제쯤 읽으면 좋은지, 백과사전류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아이 수준에 어려운 추천도서는 읽히는 게 좋은지 등에 관한 적절한 답을 제시하여 아이의 독서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부록- 이럴 땐 이런 책이 좋아요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고 권해줄 수 있는 책 목록을 알려준다. 학교 가기 싫어할 때, 친구와 갈등이 있을 때, 자신감이 없어 보일 때, 외모 때문에 고민할 때, 엄마아빠를 싫어할 때 등등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슬며시 책을 건네주는 것이라면 이 또한 멋진 일이다. 책 한 권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과 책의 목록을 잘 연결 시켜놓았다.
가장 쉬운 프랑스어 첫걸음의 모든 것
홍익미디어CNC / 주장수 글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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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주장수 글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가 체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로, 한 권으로 기초 회화와 문법을 모두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회화편에서는 모두 20가지의 주제별 회화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단어 정리는 물론 회화를 이해하고 기초를 다지는 문법 설명까지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그리고 문법편에서는 기초 문법을 쉽게 단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반복적인 문법 연습문제와 대화식 회화 연습문제로 자연스럽게 쓰고 말하는 프랑스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하였다. 부록으로 CD와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www.dongyangtv.com에서는 무료 동영상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회화편- 준비과정 Alphabet 알파벳 Prononciation 발음 Chapitre 1 Rencontre 만남 Lecon 1 Bonjour ! 안녕하세요! Lecon 2 Nationalite et profession 국적과 직업 Lecon 3 Ville et langue 도시와 언어 Lecon 4 Amour 사랑 Chapitre 2 Description 묘사 Lecon 5 Personne 사람 Lecon 6 Objet 사물 Lecon 7 Maison 집 Lecon 8 Ville 도시 Chapitre 3 Sortie 외출 Lecon 9 Cafe 카페 Lecon 10 Restaurant 레스토랑 Lecon 11 Marche 시장 Lecon 12 Magasin 상점 Chapitre 4 Quotidien 일상 Lecon 13 Bonne journee ! 좋은 하루! Lecon 14 Bonne soiree ! 좋은 저녁! Lecon 15 Bon week-end ! 좋은 주말! Lecon 16 Loisirs 취미 Chapitre 5 Voyage 여행 Lecon 17 Vacances 휴가 Lecon 18 L’heure et le temps 시간과 날씨 Lecon 19 Transport 교통 Lecon 20 Visite 구경 회화편 정답 -문법편- Lecon 1 명사와 관사 Lecon 2 주어와 동사 Lecon 3 의문문과 부정문 Lecon 4 형용사 Lecon 5 1군 동사와 2군 동사 Lecon 6 3군 동사 Lecon 7 의문사 Lecon 8 전치사 Lecon 9 소유형용사, 지시형용사, 강세형 인칭대명사, 수사 Lecon 10 명령문과 시제 문법편 정답 프랑스어 입문 교재의 결정판 ! 회화에서 문법까지 한 권으로 완성됩니다. 1. 일상회화가 가능한 현장감 있는 실용 회화 2. 프랑스어의 뼈대를 튼튼히 해주는 10과의 기본 문법 3. 실력 완성을 위한 확인학습 4. 학원을 가지 않아도 체계가 잡히는 기막힌 설명과 구성 ‘프랑스어 첫걸음의 모든 것’은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가 체계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입니다. ‘회화편’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회화 위주의 지문을 실어 실용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처음부터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도서 뒷면을 시작으로 구성된 ‘문법편’은 필수 기초 문법을 가장 쉽게 단계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문법 연습문제와 대화식 회화 연습문제로 자연스럽게 쓰고 말하는 프랑스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홍익미디어플러스와 동양문고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동영상 무료 강좌와 원어민 CD, 그리고 오디오북이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유학 준비생, 프랑스어 전공자 또는 DELF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 및 여행을 떠나시거나 출장을 가시는 분 모두에게 실용적인 프랑스어 교재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회회편 ‘가장 쉬운 프랑스어 첫걸음의 모든 것’의 주교재이다. 모두 20가지의 주제별 회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어 정리는 물론 회화를 이해하고 기초를 다지는 문법 설명까지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프랑스어의 기초를 다지는 데에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동양TV(http://www.dongyangtv.com)에서 회화편 강의를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다. 2. 문법편 흔히 첫걸음 교재라고 하면 회화나 문법 각각의 교재를 사서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실용 회화와 기초 문법 모두를 담고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상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재 뒷부분의 새로 시작되는 문법편에서 프랑스어의 기초를 확실히 잡아 실력을 향상시키세요. 3. mp3 음원 프랑스어의 발음, 기본 회화, 실전회화의 음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듣고 따라 말하기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4. 오디오북 버스나 지하철 등 좁은 교통수단으로 이동하실 때에도 듣고 따라하기 학습 또는 회화의 복습이 가능하도록 조그마한 책자를 부록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할 때에나 듣고 따라하기만을 공부할 때에 매우 유용한 학습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프랑스어의 기본이 되는 필수어휘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5. 무료 동영상 강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도록 무료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동양TV 홈페이지(http://www.dongyangtv.com)를 방문하시면 24시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갈 시간이 없거나 빠른 시간 내에 프랑스어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홍익미디어플러스 최선의 서비스가 프랑스어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바로」 굽는 냉동생지 베이킹
그린쿡 / 다카하시 마사코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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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쿡
건강,요리
다카하시 마사코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냉동생지 베이킹 레시피를 담았다. 폭신폭신 부드러운 생지, 캉파뉴 생지, 베이글 생지, 크루아상 생지, 포카치아 생지로 구성되었으며, 주말에 만들어놓고 언제든 꺼내어 굽기만 하면 빵이 완성된다. 냉동생지에 대하여 시작하며 빵을 만드는 과정 이 책을 보는 방법 / 규칙과 주의사항 빵을 만드는 도구 기본 재료 빵을 굽는 도구 폭신폭신 부드러운 생지 부드러운 둥근 빵 곳페빵(핫도그번) 팥빵 잉글리시머핀 프라이팬에 굽는 빵 카레빵 햄롤 멜론빵 시나몬롤 캉파뉴 생지 캉파뉴 호두 + 건포도 & 검은깨 + 고구마 베이컨 에피 트위스트 팥빵 푸가스 베이글 생지 베이글 시나몬 건포도 베이글 소시지 치즈 베이글 검은깨 베이글 크루아상 생지 크루아상 팽 오 쇼콜라 안초비 크루아상 과일 데니시 남은 크루아상 반죽으로 만드는 크로캉 포카치아 생지 포카치아 채소 포카치아 사과 포카치아 프라이팬 피자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 COLUMN 냉동생지 해동방법 오븐토스터로 굽는 방법 냉동생지 베이킹 Q & A“반죽 한 번 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냉동생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만들어놓고 언제든 꺼내어 굽기만 하면 OK! 1. 폭신폭신 부드러운 생지 폭신하고 부드러운 생지로 만든 담백한 맛의 흰 빵은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믿음이 가는 존재이다. 달콤한 맛이든 짭조름한 맛이든 좋아하는 재료를 조합하면 여러 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생지로 다양한 빵을 만드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부드러운 생지로 만드는 빵 - 둥근 빵, 팥빵, 잉글리시머핀, 카레빵 등 2. 캉파뉴 생지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이스트를 사용하고, 자그마한 크기로 만들었다. 호밀이나 통밀가루를 넣어 깊은 맛의 속과 씹는 맛이 좋은 껍질은 식사나 와인에 곁들이기에 안성맞춤. 캉파뉴 생지로 만드는 빵 - 베이컨 에피, 트위스트 팥빵, 푸가스 등 3. 베이글 생지 결이 촘촘해서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은 베이글. 미리 성형하여 냉동하기 때문에 해동해서 구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아침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완벽하다. 베이글 생지로 만드는 빵 - 시나몬 건포도 베이글, 검은깨 베이글 등 4. 크루아상 생지 갓 구운 크루아상은 누구나 좋아하는 빵. 겉은 종이처럼 얇고 바삭하며 속은 여러 겹의 층이 생겨, 버터의 진한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크루아상 생지로 만드는 빵 - 팽 오 쇼콜라, 안초비 크루아상, 과일 데니시 등 5. 포카치아 생지 올리브오일의 풍미가 빵 전체에 퍼지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포카치아. 냉동생지 4장이면 큰 피자도 만들 수 있다. 포카치아 생지로 만드는 빵 - 채소 포카치아, 프라이팬 피자,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 등 “빵 만들기는 사실 의외로 간단해요. 단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긴 것뿐입니다. 바쁘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니 발효시킨 반죽을 냉동해놓고 그때그때 굽는다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KTA 태권도 코어운동
애니빅 / 김용중.한병철.한병기 지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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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빅
취미,실용
김용중.한병철.한병기 지음
KTA 도장지원사업 교육과정 시리즈. 어떤 것의 ‘핵심과 중심’을 뜻하는 코어(Core)는 힘의 근원이며 저장소다. 태권도 코어운동은 코어, 즉 단전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키워 무술인의 몸을 만드는 방법과 지도자들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에 숨겨져 있는 무도적 원리와 비결을 코어라는 개념으로 통합하여 체계화했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단전의 기능을 자각하고 척추를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신체의 정렬과 자각으로 코어의 기능을 깨닫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신체의 축은 척추이며 척추의 중심은 단전이다. 이를 느끼고 기능을 자각하는 것에 의해 올바른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단전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면 척추가 정렬되고 몸 안에 숨겨져 있던 에너지가 사지로 뻗어 나간다. 올바른 힘의 사용은 신체를 올바르게 정렬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감소로 이어진다. 태권도 수련으로 신체의 기능이 향상되고 코어의 힘을 자각하면, 적은 힘과 에너지로도 신체의 운영이 가능해지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1장. 태권도 코어운동이란? ·7 1-1 코어운동이란?·8 1-2 태권도와 코어운동·17 2장. 태권도 수련을 위한 몸만들기 ·37 2-1 태권도인의 스트레칭과 단계적 실행방법·38 2-2 코어운동을 통한 중심선 세우기·50 2-3 태권도 수련에 필요한 코어의 유연성과 지지력·57 2-4 차기와 순발력, 민첩성 강화를 위한 척추 가동성 향상 운동·74 2-5 지르기 강화를 위한 견갑골 유연성 향상 운동·87 2-6 호흡과 발성, 기합·96 3장.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코어운동 따라 하기 ·103 3-1 태권도 연결동작·104 3-2 태권도 수행능력을 향상하는 코어운동·113 4장. 도구를 이용한 태권도 코어운동 ·155 도구를 이용한 코어운동·156 5장. 도장 적용 프로그램 ·187 5-1 급단별 목표 체력 기준·188 5-2 태권도 코어운동 심사 회차별 교육과정표·191 5-3 성인대상 기능별 프로그램·198 코어(Core)는 어떤 것의 ‘핵심과 중심’을 뜻한다. 코어는 단전의 영어 번역어이다. 힘의 근원이며 저장소다. 태권도 코어운동은 코어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권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키워 무술인의 몸을 만드는 방법과 지도자들이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에 숨겨져 있는 무도적 원리와 비결을 코어라는 개념으로 통합하여 체계화하려 했다. 태권도에도 내공이? 사람의 배꼽 아래 세 치 부분을 단전이라고 부른다. 무도의 단전은 동양의학의 단전과는 개념이 달라 신체의 무게 중심이며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단전의 영어 번역어는 코어(Core)이며 ‘내공’은 코어를 온전하게 사용할 때 생기는 힘이다. 단전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면 척추가 정렬되고 몸 안에 숨겨져 있던 에너지가 사지로 뻗어 나간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단전의 기능을 자각하고 척추를 활성화하는 운동이다. 태권도 코어 운동은 신체의 정렬과 자각으로 코어의 기능을 깨닫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이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이 될 만큼 성장했으며 각지의 현지인들이 사범이 돼서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국제적인 스포츠이다. 1950년대 이후 전 세계로 태권도를 수출한 것이 태권도 전파의 첫 번째 물결이라면, 신체의 자각과 관조, 협응력과 호흡을 통한 내적인 힘을 키우는 방법의 전파는 두 번째 물결이 될 것이다. 무도를 배울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언어이다. 동양의 언어인 기(氣)와 음양(陰陽) 같은 개념들을 어떻게 서구인들에게 이해시킬 것인가? 단전을 코어로 번역할 수 있다는 사실은 태권도를 보급할 때 가장 큰 장벽 하나가 없어진 셈이다. 태권도는 스포츠 종목이며 무도이다. 권투는 좋은 스포츠이며 격투기지만 무도는 아니다. 무도의 훈련은 신체의 움직임과 함께 정신적이며 내적인 관조와 성찰을 포함한다. 무도는 동적이며 격렬하지만 정적이다. 태권도 격렬하지만 역시 정적인 면이 있다. 앞으로 태권도는 경기와 호신뿐만이 아니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관용, 용기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종합적인 힐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태권도 수련으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터득하자.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신체가 똑바르다는 점이다. 허리는 꼿꼿이 서 있고 그 허리의 힘이 사지로 연결돼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인간은 아기 때부터 걷는 법을 배운 적이 없이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에 수십만 년간 올바르게 진화한 신체의 사용법을 몰라 잘못된 방법으로 걷고 앉는다. 신체의 축은 척추이며 척추의 중심은 단전/코어이다. 코어를 느끼고 기능을 자각하는 것에 의해 올바른 힘의 사용이 가능하다. 올바른 힘의 사용은 신체를 올바르게 정렬하며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감소로 이어진다. 에너지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기 때문에 태권도 수련으로 신체의 기능이 향상되고 코어의 힘을 자각하면 적은 힘과 에너지로 신체의 운영이 가능해지며 남는 에너지를 전용할 수 있다. 건강과 장수는 신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가능한데 태권도 코어 운동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신체의 코어를 제대로 인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씨네21북스 / 로잘린드 오르미스턴 (지은이), 김경애 (옮긴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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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북스
소설,일반
로잘린드 오르미스턴 (지은이), 김경애 (옮긴이)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삶과 그의 걸작들을 담은 작품집이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역대 작품들이 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눈이 즐겁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지금까지 나온 알폰스 무하에 대한 도서들과 달리 약 30×30cm의 압도적으로 큰 판형,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 그리고 160여 점의 풍부한 도판 자료들로써 독보적인 소장 가치를 지닌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곡선을 활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하의 화풍을 독자들은 넉넉한 크기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읽는 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방 한편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존재감 넘치는 화집이다.들어가며 무하의 삶과 작품 무하 스타일 추가 관련 도서 목록 그림 저작권 정보 찾아보기‘무하 스타일’을 창조한 독보적 예술가의 호소력 짙은 작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 이 책은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삶과 그의 걸작들을 담은 작품집이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역대 작품들이 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눈이 즐겁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알폰스 무하는 국내에서 이미 세 차례나 단독 전시를 했을 정도로 한국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화가이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는 지금까지 나온 알폰스 무하에 대한 도서들과 달리 약 30×30cm의 압도적으로 큰 판형,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 그리고 160여 점의 풍부한 도판 자료들로써 독보적인 소장 가치를 지닌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곡선을 활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하의 화풍을 독자들은 넉넉한 크기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읽는 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방 한편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존재감 넘치는 화집이다. 이 책의 원서는 아마존 디자인역사 및 비평 분야에서 48위, 아티스트 연구서 분야에서 59위, 아마존 리뷰 260여 개의 평균 별점 4.8/5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세기말 유럽을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이자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모두에서 성공한 아르누보의 아이콘 체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세기말 유럽을 대표하는 화가로 우뚝 선 알폰스 무하는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다재다능한 예술가이다. 후원자의 도움 없이는 작품 활동은 고사하고 생계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았지만, 무하는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부지런히 그림을 그리고 성공으로 가는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그림을 배우기 위해 떠났던 파리에서의 삶을 예술로 옮겨 담았고 이로써 탄생한 삽화 작품은 당시 그래픽디자인의 중요한 역사적 증거 자료가 되기도 했다. 무하는 정통 화단의 작가들과 달리 그림뿐만 아니라 포스터, 광고 등 수많은 상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그 존재감이 독보적인 작가이다. 거리의 예술에서 액자 속 예술까지 그 경계를 허물어오며, 100여 년이 지난 현대까지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의 삶에 파고들었다. 호소력을 발휘하는 작품들로 그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에게까지 지속적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아오고 있는 것이다. 무하의 전기를 읽다 보면 그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무하는 예술가로서 성공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따랐는데, 누구에게나 주어진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른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저 오랫동안 작품 활동에 충실히 임했고 이러한 태도는 기회가 찾아왔을 때 무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알폰스 무하는 액자 속에만 존재하던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근대미술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예술가가 되었다. 유혹하는 예술가, 알폰스 무하를 160여 점의 희소한 컬렉션으로 만나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알폰스 무하의 삶과 작품을 탐구하고 소개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먼저 무하의 일생과 주요 작품들을 살펴본다. 무하가 태어난 1860년 체코 서부 보헤미아의 이반치체(Ivančice)라는 아주 작은 마을에서부터 1939년 무하가 숨을 거둔 프라하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장에서는 ‘무하 스타일’로 불리는 그의 화풍을 더 깊이 있게 다룬다. 알폰스 무하 고유의 혁신적 그래픽디자인 작품들이 탄생했던 그의 전성기인 1893년부터 1903년 사이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무하의 대표작들 중 하나인 [사계]를 비롯한 다양한 시리즈 패널, 지금의 알폰스 무하를 있게 해준 ‘사라 베르나르’의 연극 포스터, 그리고 일상의 예술로 평가받은 ‘르페브르 위틸’ 비스킷 상자와 ‘모엣&샹동’ 위스키 메뉴 카드 속 삽화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다.무하는 어릴 적부터 사제직이 아니라 미술과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모라비아 지방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익혔고 지역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했다. 무하는 재능 있는 알토 가수였고, 뛰어난 실력으로 성가대원으로 발탁되었다. 이후에는 브르노에 있는 성 베드로교회의 성가대에서 알토 성가대원이 되었다. 무하는 교회, 음악, 미술 중에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다음과 같이 털어놓은 바 있다. “나에게 그림과 교회, 그리고 음악은 너무 긴밀히 연결되어서 내가 음악 때문에 교회를 사랑하는 건지 음악이 신비스러운 장소와 동반되는 걸 사랑하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 마카르트의 작업실은 부유한 여인들로 가득했고, 음악가들 역시 빈 사교계를 접대하려고 마카르트의 넓은 작업실을 찾았다. 마카르트는 타고난 사교성과 미술 재능으로 빈 사교계의 중심에 섰다. 그에게는 셀 수 없이 많은 후원자와 여성 추종자가 있었다. 마카르트는 부와 인기를 누렸다. 그의 이같은 미술 작업과 생활 방식은 젊고 감수성이 예민한 무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무하가 빈에서 지낼 때 그린 그림에서 특히 종교적, 신화적으로 여성을 묘사하는 부분은 마카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브루노프는 무하를 데리고 극장으로 가서 무대에 선 베르나르를 그리도록 부탁했다. 무하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무하가 그린 베르나르의 〈지스몽다〉 삽화는 걸작이었다(94페이지 참조). 무하는 사각형의 기존 포스터 포맷을 벗어나 주인공 베르나르의 전신 이미지에 가까운 좁고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의 포스터를 그렸다. 그는 강한 느낌의 원색을 피해 부드러운 자연색을 선택했고 곡선미를 강조했다. 브루노프는 무하가 그린 포스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베르나르는 만족했다. 포스터는 급하게 제작되었고, 1895년 1월 1일 거리에 등장했다.
음식의 언어
어크로스 / 댄 주래프스키 글, 김병화 옮김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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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소설,일반
댄 주래프스키 글, 김병화 옮김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스탠퍼드 대학의 괴짜 언어학 교수 댄 주래프스키는 음식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준다. 그는 고대의 레시피에서 과자 포장지 홍보 문구까지 다양한 음식의 언어들을 통해 케첩, 칠면조, 토스트, 밀가루, 아이스크림이 품고 있는 수천 년 인류 문명의 진보와 동서양의 극적인 만남의 순간들을 발굴해내고, 메뉴판에 담긴 레스토랑의 영업 전략, 앙트레의 용법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계급, 포테이토칩이나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겨냥하는 우리의 취향, 맛집 리뷰에서 호평과 악평의 차이점을 분석하며 인간의 진화와 심리, 행동을 해독하는 은밀한 힌트를 던진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Language of Food’는 7만 명 이상이 수강한 스탠퍼드의 최고 인기 과목이다. 이 과목을 가르치는 댄 주래프스키는 스탠퍼드 대학의 언어학 교수이자 계량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1998년 과학과 공학 분야 교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NSF 커리어상과 2002년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펠로우십을 받았다. 그는 방대한 언어학적 도구를 이용해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시도한다. 특히 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음식’의 언어에 주목하며, 이를 탐구함으로써 인류의 역사와 세계의 문화, 사회, 경제를 다시 쓰고 인간의 심리, 행동, 욕망의 근원을 파헤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작업을 ‘먹기어원학’이라 일컬어도 좋다고 말하지만, 음식의 언어가 과거를 향한 어원학적 단서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음식에 대해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현재를 더 잘 이해하는 열쇠라고 밝힌다. 그가 가르치는 ‘음식의 언어’는 문화인류학에서 심리학, 행동경제학까지 아우르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속살을 보여주는 새로운 인문학이다. 프롤로그 1부 메뉴의 모험 -식탁 위에 펼쳐진 세계지도 1 메뉴 고르기 -메뉴판 앞에서 당황하지 않는 네 가지 방법 2 앙트레Entr?e -프랑스어로 보는 요리 지위의 변천사 3 피시앤드칩스 -이민의 역사를 담은 한 접시의 음식 4 케첩과 칵테일 -세계경제를 지배한 강대국의 상징 5 와인과 토스트 -축배toast의 문화사 6 칠면조turkey의 세계 여행 -추수감사절 음식에 담긴 고난의 맛 2부 미식의 말들 -내 입맛이 말해주는 모든 교양 7 섹스와 스시, 마약과 정크푸드 -맛집 리뷰로 본 긍정의 심리학 8 포테이토칩의 서로 다른 유혹 -과자 포장지 홍보 문구에 담긴 계급의 사회학 9 밀가루flour와 꽃flower, 소금salt과 계절season -미식의 지혜가 담긴 언어의 역사 10 마카롱의 유행 -마카로니에서 마카롱까지, 고급 취향의 대중화 11 여름의 맛, 셔벗 -불꽃놀이에서 탄생한 아이스크림의 과학 12 크래커, 더 맛있는 소리 -브랜드네이밍에 숨겨진 음운학적 마케팅 13 디저트의 즐거움 -맛 이상의 맛, 퀴진 문법을 깨는 일탈의 미학 에필로그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재미와 풍미가 넘치는 천재 언어학 교수의 식탁 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이 펼쳐진다 언어학자가 메뉴판을 펼쳐들면 무엇이 보일까 메뉴에 쓰인 단어가 길어질수록 음식값이 비싸진다? 고급 레스토랑 메뉴와 리뷰에는 왜 섹스 은유가 자주 나올까? 세계적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에는 어떤 음운학적 마케팅이 숨어 있을까? 왜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인 앙트레가 미국에서는 메인 코스일까? 중국 음식이었던 케첩이 미국 국민소스로 둔갑한 사연은 무엇일까? TV도 SNS도 푸드포르노로 넘쳐나는 음식의 시대에,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스탠퍼드 대학의 괴짜 언어학 교수 댄 주래프스키는 음식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준다. 그는 고대의 레시피에서 과자 포장지 홍보 문구까지 다양한 음식의 언어들을 통해 케첩, 칠면조, 토스트, 밀가루, 아이스크림이 품고 있는 수천 년 인류 문명의 진보와 동서양의 극적인 만남의 순간들을 발굴해내고, 메뉴판에 담긴 레스토랑의 영업 전략, 앙트레의 용법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계급, 포테이토칩이나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겨냥하는 우리의 취향, 맛집 리뷰에서 호평과 악평의 차이점을 분석하며 인간의 진화와 심리, 행동을 해독하는 은밀한 힌트를 던진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Language of Food’는 7만 명 이상이 수강한 스탠퍼드의 최고 인기 과목이다. 이 과목을 가르치는 댄 주래프스키는 스탠퍼드 대학의 언어학 교수이자 계량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1998년 과학과 공학 분야 교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NSF 커리어상과 2002년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펠로우십을 받았다. 그는 방대한 언어학적 도구를 이용해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시도한다. 그는 특히 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음식’의 언어에 주목하며, 이를 탐구함으로써 인류의 역사와 세계의 문화, 사회, 경제를 다시 쓰고 인간의 심리, 행동, 욕망의 근원을 파헤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작업을 ‘먹기어원학’이라 일컬어도 좋다고 말하지만, 음식의 언어가 과거를 향한 어원학적 단서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음식에 대해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현재를 더 잘 이해하는 열쇠라고 밝힌다. 그가 가르치는 ‘음식의 언어’는 문화인류학에서 심리학, 행동경제학까지 아우르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속살을 보여주는 새로운 인문학이다.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강대국의 상징, 케첩의 사연을 쫓다 -음식 이름으로 떠나는 요리인류의 지적 대모험 케첩을 만들어 먹는다고?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줌마’는 토마토케첩을 뚝딱 만들어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리에게는 사 먹는 게 당연한 가공품이 한 배우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영상을 보며 우리는 놀라워했고 열광했다. 《음식의 언어》는 바로 이 토마토케첩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는 왜 케첩이라는 말 앞에 꼭 ‘토마토’를 덧붙일까? 토마토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케첩을 토마토로 만든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데 말이다. 댄 주래프스키는 이 사소한 질문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언어학적으로 치밀하게 탐구해낸다. 결론은? 케첩은 미국이 아닌 중국 음식이었다는 것, 그리고 주재료는 토마토가 아닌 생선이었다는 것! 그렇다면 토마토도 들어가지 않았던 중국 전통의 생선 소스가 어떻게 미국 국민소스로 둔갑했을까? 주래프스키는 전투 중인 한무제를 사로잡았던 강렬한 맛의 기록에서부터 대항해 시대에 해적과 선원들이 변주했던 케첩의 칵테일 버전, 제인 오스틴이 즐겨 먹었던 호두케첩 레시피,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후 저장성을 높여 상품화시킨 오늘날의 토마토케첩까지 케첩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수천 년 모험의 역사를, 전통 없는 한낱 가공품 소스로 보였던 케첩이 실은 위대한 문명의 모태에서 만들어진 훌륭한 음식이었다는 사실을 들려준다. 케첩뿐만이 아니다. 영국의 국민음식으로 여겨지는 피시앤드칩스, 그저 구운 빵일 뿐이었던 토스트, 이국의 추수감사절 요리인 칠면조, 흔하디흔한 밀가루와 소금, 현대 과학의 부산물인 듯한 아이스크림에 담긴 흥미진진한 사연과 그 매혹적인 여정을 함께 거치고 나면 이제는 그 음식들을 예전처럼 보기 어려울 것이다. <삼시세끼>의 미학 중 하나는 평소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토마토케첩이나 빵, 어묵 같은 음식들을 다시 돌아보게끔 하는 데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먹는 것들은 어떤 사소한 음식이라도 그들만의 오랜 사연을 품고 있는 인류 문명의 살아 있는 화석이다. 《음식의 언어》는 그 깊은 사연들을 추적하면서도 그 이야기들이 요리 역사의 사소한 흥밋거리에 그치도록 두지 않고, 그것들을 통해 세계경제의 역사를 새로 바라보게 하며 인류의 문화사,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통찰하게 한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계시(새로운 통찰)가 있다.” _<뉴욕타임스> 당신이 어떤 포테이토칩을 고르느냐가 당신의 문화계급을 말해준다 -미식의 말들이 알려주는 우리의 취향과 교양의 모든 것 과자업계를 쓸고 간 허니버터칩 열풍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애초에 SNS에 흔한 포테이토칩을 인증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식욕의 역사를 담은 언어는 과거를 향한 어원학적 힌트에만 그치지 않는다. 댄 주래프스키는 음식과 언어를 완전히 새로운 방법론으로 접근해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라는 명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가 먹고 말하는 것이 바로 내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라는 통찰을 보여준다. 주래프스키에 따르면, 포테이토칩 하나에도 우리의 취향과 퀴진의 문법이 담겨 있다. 그는 포테이토칩 포장지에 쓰인 홍보 문구들을 분석해 문구와 가격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음식 광고가 겨냥하는 청중의 부류를 둘로 나눈다. 거기에서 우리는 내 속에 잠재된 건강하고 우아한 삶을 살고 싶다는 욕망, 가족과 사회문화에 합일하고 싶다는 소속감을 확인한다. 또한 메인 코스 요리가 아닌 디저트에서 퀴진 문법을 깨는 일탈의 미학을 누리려는 우리의 뿌리 깊은 쾌락의 열망을 발견한다. 디저트는 단지 맛있는 후식이 아니라, 꽉 짜인 퀴진 문법에서 비문법적 요리를 창조해내는 도구인 것이다. 암묵적인 규칙과 규범에 대한 반항과 혁신이 우리가 스낵에서 맛보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 짭짤하고 심심하던 포테이토칩 시장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취향을 확인하고 공표하는 재미를 선사했던 허니버터칩에도 이러한 (비)문법은 그대로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데이터화된 고대의 레시피, 백 년 전 온라인 메뉴 컬렉션 1만 개, 현대식 메뉴 6,500건, 요리 가짓수 65만 건, 백만 건의 맛집 리뷰 등 계량 언어학적 도구를 사용한 그의 광범위한 연구조사는, 메뉴에 쓰인 단어가 길어질수록 음식값이 비싸진다는 사실부터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인 앙트레가 미국에서 메인 코스로 쓰이는 이유, 마카롱의 갑작스러운 유행에 담긴 계급의 취향, 음식 브랜드네이밍에 숨겨진 음운학적 마케팅의 비밀, 맛집 리뷰에서 섹스 관련 단어가 많이 언급될수록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놀라운 사실까지, 우리의 문화, 사회, 경제, 심리를 정확히 해독해낸다. 우리는 항상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취향을 개발해내고 교양을 쌓아가며, 우리가 먹고 말하는 것은 언제나 그러한 문화의 산물이다. 괴짜 언어학자의 재미와 풍미가 넘치는 교양 에세이 -미국 음식 에세이계의 ‘빌 브라이슨’이 나타났다 “언어학자는 함께 식사하기에는 별로 즐겁지 못한 사람일 수도 있다 메뉴에 올라 있는 언어를 모조리 읽느라고 식사를 빨리 주문하지 못할 테니까.” 하지만 호기심과 상상력 풍부한 그가 메뉴를 읽으며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우리가 식사를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게 할 것이다. 낯선 단어들 속에서 풍부한 교양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 풍미와 다양한 재료를 맛깔나게 버무린 그의 탁월한 글은 단지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줄 즐거운 만찬을 약속한다. 음식의 언어에 대한 그의 관심은 홍콩에서 광둥어를 배우며 언어학을 연구하던 시절, 토마토케첩이라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후 케첩, 피시앤드칩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칠면조, 토스트, 밀가루, 소금, 포테이토칩 등의 메뉴를 탐험하며 대항해시대의 중국과 유럽을, 고대의 아랍을 여행한다. 우리는 그가 펼쳐 보인 세계지도 속에서 음식의 모험과 그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다. 음식과 언어에 관한 진지한 연구, 세계와 인간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돋보이는 《음식의 언어》는 그가 차려낸 코즈모폴리턴의 식탁으로의 초대다.
데빌스 스타
비채 / 요 네스뵈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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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소설,일반
요 네스뵈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해리 홀레 시리즈' 중 오슬로의 첫눈이나 한겨울이 아닌 '여름'으로 시작되는 유일한 소설이자, <레드브레스트> <네메시스>를 잇는 오슬로 삼부작 완결편이며 영국 판권 수출 시 첫 작품으로 소개되어 요 네스뵈 광풍의 견인차 역할을 한 작품이다. 긴 겨울의 기억조차 잊게 하는 한여름의 오슬로. 한낮의 열기 속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손가락이 잘린 채 아파트에서 발견된 여성 희생자. 특이한 것은 그녀의 눈꺼풀 속에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마 후 또 다른 실종자가 보고되고, 그녀의 잘린 손가락만이, 역시 별 모양의 붉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배달된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가 중요한 사건. 해리는 직감적으로 긴장하는데…. 전편에 이어 해결되지 않는 미스터리들로 괴로워하는 해리는 그러나 이번에도 볼레르와 파트너가 되어 이 희대의 연쇄살인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해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핀란드 스릴러 작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소설상 수상작.
뉴스포츠를 활용한 체육수업
이담북스 / 고문수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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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취미,실용
고문수 (지은이)
뉴스포츠를 통한 체육수업의 가능성을 설명함과 동시에 이미 체육수업에 활용되고 있는 뉴스포츠를 자세히 소개한다. 플라잉디스크, 킨볼, 컬링, 스포츠피구의 게임방법과 여러 수업활용 예시을 통해 체육수업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제1부 뉴스포츠의 이해 제1장 뉴스포츠의 개관 1 뉴스포츠의 개념 16 2 뉴스포츠의 특징 18 제2장 뉴스포츠 수업의 교중적 가능성과 한계 1 뉴스포츠 수업의 교육적 가능성 20 가. 흥미와 만족감: 실(失) 지양, 득(得) 지향 정서 21 나. 참신성: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 22 다. 몰입성: 동기유발을 통한 과제 참여의 지속성 24 라. 파급성: 동학년으로, 가정으로의 확산(擴散) 27 2 뉴스포츠 수업의 교육적 한계 28 가. 흥미와 만족 본위로 체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가? 29 나. 주관적 체험이 수업내용의 객관성을 보장하는가? 30 다. 학습자 중심의 활동에서 교사는 무엇을 하는가? 30 제2부 뉴스포츠로 즐기는 체육수업의 실제 제3장 플라잉디스크 1 플라잉디스크의 이해 36 가. 플라잉디스크의 역사 36 나. 플라잉디스크를 활용한 게임의 가치 37 1) 체력과 건강증진 37 2) 다이어트 효과 38 3) 공정성·정직성 함양 38 4) 집중력과 끈기 38 5) 리더십 기르기 38 6) 배려와 존중의 스포츠 39 7) 민주적인 스포츠 39 8) 환경 보호 효과 39 9) 미래 스포츠 39 10) 평생 스포츠 40 11) 국내외 보급 현황 40 다. 플라잉디스크 던지는 방법 41 1) 디스크의 비행원리 41 2) 디스크와 궤적 42 3) 스테이블(stable) 한 디스크 43 4) 관절 운동과 힘의 전달 43 5) 일직선 운동의 중요성 44 6) 디스크 잡는 법(Grip) 44 7) 디스크 던지는 법 47 2 플라잉디스크를 활용한 체육수업 53 가. 플라잉디스크 던져 넣기 53 나. 플라잉디스크 표적 맞히기 74 다. 플라잉디스크 목표물 통과시키기 90 라. 플라잉디스크를 활용한 전통놀이 113 3 디스크골프 124 가. 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골프코스 125 나. 기초기능 변형 게임 126 1) 이어던지기 게임 126 2) 번호판 타깃 게임 126 다. 디스크골프의 종류, 규칙 및 에티켓 135 1) 경기종류 135 2) 디스크골프의 규칙과 에티켓 136 3) 디스크골프 용어 143 4) 디스크골프 승급 및 강사 자격증 제도 148 4 플라잉디스크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 151 가. 얼티미트 게임 151 나. 더블 디스크 코트(Double Disc Court) 153 다. 거츠(Guts) 154 제4장 킨볼 1 킨볼의 이해 156 가. 킨볼의 창안 배경 156 나. 킨볼 게임의 교육적 의미 157 다. 킨볼 게임 방법 158 라. 킨볼 게임의 장비 159 마. 킨볼 게임의 점수 획득 160 바. 킨볼 게임의 효과 160 2 킨볼을 활용한 체육수업 161 가. 핵심전술지도 계획 161 나. 단원지도계획 162 다. 차시별 수업활동소개 162 1) 1~2차시 : 볼 감각 익히기와 볼 다루기 162 2) 3~4차시 : Tag Ball 게임, Circle 피구 163 3) 5~7차시 : 4-Volley, 2-Volley 협동 게임 164 4) 8~10차시 : 킨볼 모둠 게임 (토너먼트) 리그 165 라. 평가시트 166 제5장 컬링 1 컬링의 이해 168 가. 컬링의 개요 168 나. 컬링의 특징 169 1) 컬링의 장점 169 2) 컬링 활동의 장점 169 3) 컬링 활동의 매너 170 다. 컬링의 장비 170 1) 스톤(Stones) 및 타깃(Target) 170 2) 보조스틱(Pusher) 및 램프(Ramp) 171 라. 컬링의 경기 방법 172 1) 경기방법 172 2) 점수(Scoring) 172 3) 경기장 173 4) 컬링 투구 173 5) 경기운영 173 2 컬링을 활용한 체육수업 174 3 의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컬링 수업 175 제6장 스포츠피구 1 피구의 역사 178 2 피구의 시설 및 장비 179 가. 피구 경기장의 규격 179 나. 피구 경기의 장비 180 3 피구의 기초기능 181 가. 공 잡는 방법 181 나. 공 던지는 방법 182 1) 사이드핸드드로우 182 2) 오버핸드드로우 182 3) 보우스(양손) 핸드 드로우 183 다. 공 받는 방법 183 1) 허리 위로 오는 공 받기 184 2) 머리 위로 오는 공 받기 185 라. 수비 시 공을 피하는 방법 185 4 피구의 복합기능 186 가. 일대일 던지기 186 나. 삼각패스 187 다. 지그재그로 주고받기 187 1) 두 개 모둠으로 마주보고 연습하기 187 2) 네 개 모둠이 마주보고 연습 188 라. 날아오는 공 피하기 188 1) 장비준비 189 2) 연습방법 189 마. 교구를 활용한 기능 익히기 189 1) 숫자 타깃 맞추기 189 2) 링트래블러 통과하기 191 3) 연속된 링트래블러 통과하기 192 5 피구의 경기기능 193 가. 기본 공격 대형 193 1) 외야 193 2) 내야(3-6-2시스템) 193 3) 전술 기본 운용방법 194 4) 연습 방법 194 나. 기본 수비 대형 195 1) 기본 수비 대형(12인제를 기준) 195 2) 수비수의 자세 196 3) 수비 대형 시 뒤로 돌아 대형을 갖추는 기본 스텝 196 4) 수비 대형 시 사이드로 이동하여 대형을 갖추는 방법 197 5) 연습방법 197 다. 경기기능 간이 게임하기 197 라. 실전 경기하기 205 6 경기규칙 및 파울의 종류 206 가. 경기규칙 206 나. 파울의 종류 208 제7장 뉴스포츠 구인하기 1 뉴스포츠 종목 212 2 뉴스포츠 수업 배경 213 3 수업 실천 213 가. 수업 실천의 특징 213 나. 수업 목표와 방법 214 다. 교육과정 탐색 214 라. 교육과정 재구성 215 마. 수업의 흐름 및 판서계획 215 바. 수업지도안의 특징 216 사. 교수·학습 과정안 216 아. 본시 배움 활동 과정 평가 계획 217 4 수업 후기 217 부록 - 체육과 교수·학습과정안(디스크골프) 참고문헌학생들에게 운동장은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폭넓게 펼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다. 교실수업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학생들도 운동장에서만큼은 열린 생각과 의견, 동작 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측면에서 체육수업은 넓은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사고를 자극해야 할 것이다. 꼭 운동장일 필요는 없다. 넓은 유휴교실이나 다른 공간이어도 괜찮다. 중요한 건, 디-스트레스에 빠진 학생들을 유-스트레스로 이끄는 것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되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통해 학생들은 리더십과 배려심을 경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한 체육시간, 뉴스포츠로 바꿔보자 도전과 경쟁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근대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체육수업은 수업장소와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수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존의 체육활동에서는 경쟁성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그로 인해 체육수업이 위축되는 경우도 있다. 즐거움보다는 승패의 결과에 집착해 소극적인 학생들의 기회를 박탈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한다.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향상과 체육활동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위해 체육수업에 뉴스포츠의 도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뉴스포츠란 ‘규칙이 통일된 기존의 스포츠와는 달리 규칙의 유연성과 게임의 간이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참가자 지향의 스포츠를 총칭하는 것’을 말하며, 도전과 경쟁보다는 참여와 즐거움을 지향한다. 이 책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뉴스포츠를 도입한 초등학교의 체육수업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체적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감 형성, 자신의 가치발견 등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뉴스포츠를 통한 체육수업의 가능성을 설명함과 동시에 이미 체육수업에 활용되고 있는 뉴스포츠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플라잉디스크, 킨볼, 컬링, 스포츠피구의 게임방법과 여러 수업활용 예시을 통해 체육수업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뉴스포츠를 “규칙이 통일된 기존의 스포츠와는 달리 규칙의 유연성과 게임의 간이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참가자 지향의 스포츠를 총칭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이후 뉴스포츠의 개념에 대한 논의는 학문적인 차원보다는 뉴스포츠를 소개하는 수준에서 진행되었다. 이 개념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국제적으로 규칙이 통일된 기존의 스포츠와는 달리”라는 문장에서 근대 스포츠와의 차별성이 드러난다. 둘째, “규칙의 유연성과 게임의 간이성을 특징으로 한다”라는 문장에서 운동형식이 근대 스포츠의 운동형식에 비해 간소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참가자 지향의 스포츠를 총칭하는 것”이라는 문장에서 참여자의 의도와 목적에 맞는 스포츠 활동이 뉴스포츠의 지향점임을 알 수 있다.― 1. 뉴스포츠의 개념 초등학생들은 뉴스포츠를 활용한 체육수업의 경험 속에서 스트레스 줄이기, 성취감 느끼기, 신체적 즐거움 느끼기, 거부감에서 벗어나 자신감 형성하기 그리고 게임의 가치를 발견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뉴스포츠 수업의 교육적 가능성 플라잉디스크(flying disc)란 일반적으로 ‘프리즈비’의 명칭으로 친숙한 플라스틱제의 완구 또는 스포츠용품을 말한다. 프리즈비는 등록 상표이므로 일반 명칭인 ‘플라잉디스크’를 사용한다. 근대 플라잉디스크의 기원은 1940년대 미국 아이비리그의 예일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 근처의 ‘프리즈비 베이커리’ 파이 접시를 던진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 광경에 흥미를 느낀 건축 검사원 프레드 모리슨이 1948년 금속제의 디스크를 제작한 후 지속적인 개량작업을 거쳐 현재의 플라스틱제 디스크가 탄생하였다.― 가. 플라잉 디스크의 역사
하버드 불면증 수업
예문 / 그렉 D. 제이콥스 (지은이), 조윤경 (옮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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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D. 제이콥스 (지은이), 조윤경 (옮긴이)
30년간 하버드 의대 및 메사추세츠 의대에서 수면을 연구해온 불면증 치료의 선도적 귄위자, 그렉 제이콥스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는 “수면제로는 절대 불면증을 고칠 수 없다”며 수면제와 영원히 이별하고, 약 없이도 20분 안에 푹 잠드는 인지행동 요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불면증 치료법은 오늘날 인지행동 요법을 활용한 거의 모든 불면증 치료의 기원이 된 것이다. 이 방법을 활용한 환자 100퍼센트가 개선되었으며, 그 가운데 75퍼센트는 정상적으로 잘 수 있게 되었고, 90퍼센트는 수면제 복용을 줄이거나 완전히 개선됐음이 증명되었다. 직접 저자의 불면증 치료를 받지 못하는 수많은 일반 독자를 위해 쓰여진 이 책은, 출간 이래 20년간 수면 분야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8개국에 소개되었다. 이번 한국어판은 최신 연구 성과를 추가한 개정판을 번역한 것이다. 수면과 불면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잠을 정복하기 위한 기초를 닦고, 생각과 행동 그리고 감정을 리셋하여 편안하게 잠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추천의 글 _수많은 불면증 환자들을 약에서 해방시킨 혁신적 프로그램 여는 말 _20년의 연구를 통해 찾아낸 하버드 메디컬스쿨 최상의 숙면법 제1부 하룻밤이라도 푹 자봤으면 좋겠다는 당신에게 1장 굿나잇, 불면증 의사들은 왜 약부터 처방해주는 걸까 정신과도 다니고 약도 먹는데 불면증이 낫지 않는 이유 약 없이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다 2장 불면 정복 1단계, 수면과 불면의 메커니즘 이해하기 하루 6번 이상 자다 깨도 정상이라고?! 체온에 따라 졸음의 강도가 달라진다 왜 어떤 사람들은 유달리 푹 잠들까 : 몸속 시스템의 비밀 나이가 들면 잠도 변한다 : 노화와 잠 나의 불면증 유형은? 머리가 복잡해서 잠들지 못하는 게 아니다 불면은 어떻게 만성화되는가 3장 수면제는 이제 그만 수면제를 먹을 수밖에 없다면 : 안전한 사용법 수면제, 영원히 끊을 수 있다 4장 불면 정복 2단계, 자가 진단하기 하루에 60초, 수면 일기를 써라 잠들기 전 습관적인 행동들에 숨어 있는 비밀을 찾아라 잘 잠들기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가 스트레스가 밤 잠을 망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마지막 점검 사항 제2부 당신의 수면 시스템을 리셋하라 5장 리셋 1 : 잠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수면제 덕분에 잠들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 약효의 진실 당신을 잠 못 들게 하는 생각들 8시간 수면의 환상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자고 있다 수면 부채란 없다 하루 5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 코어 수면 잠을 못 잤다고 큰일이 일어날까? 잠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인지 재구성 훈련 6장 리셋 2 : 잠을 촉진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머릿속 수면 시스템을 강화하기 : 수면 스케줄법 잠을 보충하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일찍 누우면 빨리 잠들까 : 침대의 배신 단 10분이라도 낮잠을 자야 하는 이유 침대를 떠올리면 잠이 오게 만들어라 : 자극 통제법 7장 리셋 3 : 잠과 관련된 삶의 요소들을 조정하라 움직여라, 그러면 잠과 삶의 질이 바뀔 것이니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열어야 하는 이유 수면 방해꾼 다스리기 :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잠을 부르는 침실이란 : 적절한 수면 환경 조성하기 3주 차 발전 노트를 쓰는 법 제3부 잠과 삶을 바꾸는 숙면의 기술 8장 강력한 숙면 효과, 이완 반응 오던 잠도 쫓아내는 그것, 스트레스 반응 잠을 불러들이는 내 몸속 수면제, 이완 반응 4주 차 발전 노트를 쓰는 법 9장 잠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고 전환술 왜 나쁜 일부터 떠올리게 될까 : 스트레스와 부정적 자기대화 나 자신에게 따뜻하게 말 걸기 : 자기대화의 관점을 전환하는 법 숙면을 위한 최고의 콤비 : 인지 재구성과 이완 반응 5주 차 발전 노트를 쓰는 법 10장 빠르게 푹 잠드는 마음의 전략 왜 우리는 낙관론자가 되어야 하는가 세 가지 C : 컨트롤, 커미트먼트, 챌린지 인간관계가 견고해지면 잠이 개선된다 분노를 가라앉히는 기술 더 자주, 일부러 크게 웃어야 하는 이유 타인을 도움으로써 자신을 돕는 법 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착각을 하라 종교적 믿음이 수면과 삶을 바꾼다 닫는 말 _ 아직도 수면제 끊기가 두렵다면 :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들 부록 1 _60초 수면 일기 & 6주 간의 발전 노트 부록 2 _ 교대 근무와 비행 시차, 잘 자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조언 부록 3 _ 수시로 훈련할 수 있는 이완 시나리오 부록 4 _ 안전한 복용을 위한 수면제 상식 20년 연속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불면증 치료의 기원이 된 수면요법의 바이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BBC, 굿모닝 아메리카, 보스턴 글로브, 타임지,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추천 30년간 하버드 의대 및 메사추세츠 의대에서 수면을 연구해온 불면증 치료의 선도적 귄위자, 그렉 제이콥스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국내 출간되었다. 저자는 “수면제로는 절대 불면증을 고칠 수 없다”며 수면제와 영원히 이별하고, 약 없이도 20분 안에 푹 잠드는 인지행동 요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불면증 치료법은 오늘날 인지행동 요법을 활용한 거의 모든 불면증 치료의 기원이 된 것이다. 이 방법을 활용한 환자 100퍼센트가 개선되었으며, 그 가운데 75퍼센트는 정상적으로 잘 수 있게 되었고, 90퍼센트는 수면제 복용을 줄이거나 완전히 개선됐음이 증명되었다. 자다 깨서 다시 잠들지 못했던 불면증 역시 100퍼센트가 개선된데다가 장기 추적 결과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직접 저자의 불면증 치료를 받지 못하는 수많은 일반 독자를 위해 쓰여진 이 책은, 출간 이래 20년간 수면 분야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8개국에 소개되었다. 이번 한국어판은 최신 연구 성과를 추가한 개정판을 번역한 것이다. 수면과 불면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잠을 정복하기 위한 기초를 닦고, 생각과 행동 그리고 감정을 리셋하여 편안하게 잠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수면제로는 절대 불면증을 고칠 수 없다 : 수면제 없이 잠드는 프로그램 ● 자다 깨더라도 20분 안에 다시 잠드는 방법 ● 몸과 마음을 리셋하면 당신도 푹 잠들 수 있다 - 생각 리셋 : 몇 시간 이상 자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 행동 리셋 : 불면을 부르는 습관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습관으로 - 감정 리셋 :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편안하게 잠드는 법나는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에서 10년 간 실행한 연구 및 임상 진료를 바탕으로 유일하게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획기적인 불면증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책에서 소개할 프로그램의 결과는 놀랍기만 하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한 불면증 환자 전원이 호전되었으며, 그 가운데 75퍼센트는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게 되었고 수면이 개선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심지어 장기 추적 결과 그렇게 개선된 상태에서 수면의 질이 더 향상되기까지 했다. 또한 수면제를 먹었을 때보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 불면증 환자들은 더 빨리 잠에 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기 쉬우며 실행하기도 쉽다. 부작용도 없고 지속적인 결과를 일구며, 불면증의 치료법이 내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자기 통제력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심신을 더욱 잘 조절하며, 건강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많은 불면증 환자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이러한 행동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악화시킨다. 취침 시각, 침실, 그리고 침대가 느긋함이나 졸음, 잠이 아니라 각성을 알리는 신호로 학습되기 때문이다. 만약 아래 사항에 해당한다면, 당신에게 침실은 은연중 이미 각성의 장소가 되어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네모 칸에 체크해보자! □ 침실을 업무, TV 시청, 또는 전화통화용으로 사용한다. □ (졸려서 침대에 눕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나 동거인이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혹은 10~11시 뉴스가 끝났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다. □ 잠이 오지 않을 때면 몸을 뒤척이며 억지로 잠을 청한다.□ 침대가 아닌 다른 장소(이를테면 거실 소파 같은 곳)에서는 쉽게 잠든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거나, 가계부를 쓰거나, 배우자나 동거인과 집안일이나 감정적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몇몇 연구 결과 뜨거운 물에서 목욕하는 것도 운동처럼 체온의 상승과 하락을 유발하여 수면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단, 물의 온도는 상당히 높아야 하고 약 25분 동안 뜨거운 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운동한 뒤보다 목욕한 뒤에 체온이 더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목욕을 마쳐야 한다. 반대로 잠자리에 들기 직전 목욕하는 것도 체온을 너무 올려 잠들기 어려울 수 있다.뜨거운 물로 목욕하기는 수면에 도움을 주지만 운동만큼 효과적으로 수면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운동했을 때처럼 체온이 많이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긴장을 완화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며, 운동할 수 없을 때 훌륭한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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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 /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리처드 스미튼 (해설)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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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리처드 스미튼 (해설)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알렉산더 엘더 등이 예찬하는 투자의 전설이자 ‘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투자자이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그의 획기적인 타이밍 기법, 자금관리 시스템, 고도의 모멘텀 접근법 등은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제시 리버모어 최고의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리처드 스미튼이 현대에 맞게 그의 투자 철학과 기법을 재해석하고 있다. 리처드 스미튼은 개인 문서와 가족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통해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기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현대의 기술적 투자 기법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초의 시장 패턴 분석법이자 여전히 시장 패턴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진 ‘리버모어의 마켓 키’도 함께 수록하였다.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기법은 현대에도 가장 유용한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의 냉철한 투자 혜안과 리처드 스미튼의 철저한 분석은, 투자의 원칙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확고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감사의 말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머리말 리버모어의 신년 의식 1부 제시 리버모어처럼 주식 투자하는 법 CHAPTER 1 투기도 사업이다 CHAPTER 2 주가 흐름 제대로 포착하기 CHAPTER 3 선도주를 따르라 CHAPTER 4 내 손안의 돈 CHAPTER 5 전환점을 포착하라 CHAPTER 6 100만 달러짜리 실수 CHAPTER 7 300만 달러의 이익 2부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해설 CHAPTER 8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1. 타이밍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전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라│해당 업종의 가격 흐름을 파악하라│관심 주식과 자매 주식을 비교하라│개별 주식에 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라 업종의 움직임 업종 단위로 집단적 움직임이 나타나는 이유 선도주 추종의 원칙 업종의 움직임으로 천장 예측하기 직렬 매매법│반전 전환점│연속 전환점│가격 급등과 일중 반전│신고가 돌파│고정선 돌파 최소 저항선 주식에도 성격이 있다 정보와 인내심 CHAPTER 9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2. 자금관리기법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1. 돈을 잃지 마라│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2. 매수비율을 정해두라│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3. 예비금을 비축하라│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4. 이익주는 계속 보유하라│리버모어의 자금관리 원칙 5. 이익금의 일부는 예비 자금으로 떼어두라 저가주를 피하라 내부자의 행동은 무시하라 목표 이익을 설정하라-위험보상비율 매매에 나서기 전에 손절매 수준을 정하라 매매 요소로서의 시간 자금관리의 핵심은 ‘포인트’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기법 이익은 모든 주식의 근간 CHAPTER 10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3. 감정통제 탐욕과 공포, 무지와 희망을 다스리는 법 매매를 준비하는 자세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들│정보력과 인내심을 길러라 특별한 업무 환경 평정심과 인내심 그리고 침묵│고독한 늑대처럼 혼자서 결정하는 투자자│사무장 해리 다치│리버모어의 집무실과 업무 분위기 시세판-‘돈’이라는 교향곡을 연주하는 악보 인내심과 신중함을 유지하라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전환점을 찾아내는 능력 모든 것은 투자자의 책임 언론 보도 내용을 대하는 자세 손절매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의지 비밀정보를 경계하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라 CHAPTER 11 21세기 시장에서 제시 리버모어처럼 주식 매매하는 법 컴퓨터 활용-트레이딩 시스템 미리 보기 TDT(Top Down Trading, 하향식 매매)│TM(The Market, 시장)│TIG(The Industry Group, 업종)│TT(Tandem Trading, 직렬 매매) 리버모어식 매매를 확정하는 공통 차트 RPP(반전 전환점)│CPP(연속 전환점)│S(가격 급등)│ODR(일중 반전) 추세 반전의 가능성이 있는 주요 위험 신호 BOCB(고정선 돌파)│BONH(신고점 돌파)│BV(대량 거래) CHAPTER 12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기법 정리 시장 관련 규칙 타이밍 규칙 하향식 매매-추세를 따르라, 주요 시장을 점검하라 자금관리 규칙 자금관리에 관한 핵심 5원칙 감정통제 규칙 부록 제시 리버모어의 마켓 키(1940년 판) 리버모어의 마켓 키 주가 기록표 작성 규칙 설명 리버모어 마켓 키의 차트와 설명인류의 역사상 리버모어보다 뛰어난 투자자는 없었다 _마크 미너비니 그의 방법은 종종 모방되지만 결코 넘어설 수는 없다 _알렉산더 엘더 ★★★ 제시 리버모어의 유일한 저서, 《How to Trade in Stocks》 정식 계약 완역판! ★★★ 제시 리버모어 최고의 권위자, 리처드 스미튼의 해설 수록!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알렉산더 엘더 등이 예찬하는 투자의 전설이자 ‘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투자자이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그의 획기적인 타이밍 기법, 자금관리 시스템, 고도의 모멘텀 접근법 등은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제시 리버모어 최고의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리처드 스미튼이 현대에 맞게 그의 투자 철학과 기법을 재해석하고 있다. 리처드 스미튼은 개인 문서와 가족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통해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기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현대의 기술적 투자 기법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초의 시장 패턴 분석법이자 여전히 시장 패턴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진 ‘리버모어의 마켓 키’도 함께 수록하였다.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기법은 현대에도 가장 유용한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의 냉철한 투자 혜안과 리처드 스미튼의 철저한 분석은, 투자의 원칙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확고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How to Trade in Stocks》, 유일한 정식 계약 완역판! “주식시장에서 무시하고 넘겨도 괜찮은 것이란 없다”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전 세계 펀드매니저, 트레이더들의 필독서인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의 실제 주인공으로,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에드 세이코타, 알렉산더 엘더 등 수많은 월스트리트 구루들이 예찬하는 투자의 전설이자 ‘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투자자이다.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 기법에서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하였다. 15세에 단돈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940년 사망할 때까지 저명한 은행가인 J.P 모건조차 그에게 포지션 변경을 요청할 정도로 주식시장에서 전설과도 같은 존재였다. 리버모어의 타이밍 기법, 자금관리 시스템, 고도의 모멘텀 접근법 등은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리처드 스미튼은 이 책에서 제시 리버모어의 개인 문서와 가족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통해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기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현대의 기술적 투자 기법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초의 시장 패턴 분석법이자 여전히 시장 패턴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진 ‘리버모어의 마켓 키’도 함께 수록하였다. “리버모어의 지혜, 노력, 그 탁월함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주식시장의 동향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뿐이다.” _리처드 스미튼 “제시 리버모어가 움직이면 시장이 움직인다”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을 파헤치다! 투자의 대가인 제시 리버모어는 항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전략에 심혈을 기울였다. ■ 타이밍-인내심을 가져라 제시 리버모어는 항상 정서적 균형감을 중요시 여기며 주식투자에서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참고 기다리는’ 데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매에 나서기 전 모든 요건이 유리해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다. 일단 포지션을 취했으면 흐름이 유지되는 한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참고 기다려야 하며, 시장에 진입할 때나 청산할 때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만약 잘못된 판단을 했다면 곧바로 손실 부분을 감수하고 손을 털고 나와야 한다. ■ 자금관리기법- 돈을 잃지 마라 제시 리버모어가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분야로, 두 아들에게조차 계속해서 강조하곤 했다. 투자자는 매매에 나서기 전에 손절매 기준을 확실히 정해두라고 말한다. 주가가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어느 수준에서 주식을 매도할지에 대한 기준을 세워두라는 의미다. 리버모어의 손절매 기준은 손실이 투자 자본의 10%를 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이익을 실현’하라고 말한다. 실현한 이익금의 일부는 은행에 예치하거나 채권, 연금 등과 같은 안전 상품에 넣어두라고 조언한다. ■ 감정통제-평정심, 인내심, 침묵을 유지하라 주식을 매매할 때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것이 ‘감정통제’이다. 섣불리 예측해서는 안 되고 시장이 움직이기 전에 어떤 신호나 단서를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주식은 인간의 본성과 비슷하다. 공격적이며 수동적이고 신경이 예민하며 미래지향적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을 분석할 때는 인간의 본성을 파악해야 한다. 항상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여, 사람들을 몹시 흥분시키는 주식 시장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 제시 리버모어의 최고 권위자, 리처드 스미튼의 재해석 제시 리버모어 매매 기법을 21세기 시장에 적용하라 “투자자에게 매매는 군인에게는 전투와 같다. 직관이 발휘돼야 하는 고도로 지적인 작업이고, 모든 감각과 신경이 온통 곤두서지만 상금은 어마어마한 게임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기법은 현대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리처드 스미튼은 리버모어의 매매 원칙에 대해 TDT(하향식 매매), TM(시장), TIG(업종), TT(직렬 매매), 반전 전환점, 연속 전환점, 가격 급등, 일중 반전 등으로 분류하여 현대 차트에 제시 리버모어의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전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법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유의미하다. 거기에 더불어, 리처드 스미튼의 해설은 투자를 시작해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방향성과 더불어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한 번에 너무 많은 주식에 관심을 두는 것은 위험하다. 다수 주식에 두루두루 다리를 걸치고 있으면 정신만 사납고 일만 복잡해진다. 그러므로 되도록 소수 업종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라. 전체 시장을 분석 대상으로 삼는 것보다 소수에 주목하는 것이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4개 지배 업종에서 2개 종목의 주가 흐름만 분석해도 나머지 주식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선도주를 따르라’는 옛말을 굳이 들먹일 필요도 없다. 사고의 융통성을 발휘하라. 오늘의 선도주가 2년 후에는 선도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CHAPTER 3 <선도주를 따르라> 중에서 증권 계좌나 은행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은 직접 손으로 만져지는 돈과는 느낌부터가 다르다. 손으로 만져지는 그것에서 실재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만졌던 돈에 대한 그 느낌 때문에 장부상에만 존재했던 돈을 잃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 손실이 더 실감나게 다가온다. 따라서 전과 비교하여 무모한 행동을 하려는 경향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니 장부상에만 존재하는 평가이익을 실제 돈으로 바꾸어 자신의 매매 성과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매매를 종료하고 다음번 매매에 들어가기 전에는 특히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CHAPTER 4 <내 손안의 돈> 중에서 리버모어가 주장하는 것은 주가가 상승하는 기간 내내 인내심을 갖고 참고 기다렸다면, ‘일중 반전’이 나타난 이후인 지금은 용기를 내서 이 위험 신호를 제대로 인지한 다음 적절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이제는 주식의 공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이처럼 리버모어는 ‘인내’와 ‘용기’의 신봉자였다.- CHAPTER 8 <제시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1. 타이밍> 중에서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다산북스 / 잭파시(최경천) (지은이)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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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파시(최경천) (지은이)
직장인 3년 차, 통장에는 300만 원밖에 없었다. 부동산 경매에 입찰하기 위한 보증금 2000만 원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10년, 그는 110억 원에 달하는 50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를 쓴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이자 30대 파이어족인 ‘잭파시’의 이야기다. 이 책은 부동산 계약금조차 없어서 6개월간 네이버 부동산의 매물 검색만 하며 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는 집을 찾던 저자가 멘땅에 헤딩하듯 손품과 발품을 팔아가며 10년간 개발해온 소액투자의 기술과 실전 사례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잭파시가 산 물건이라고 하면 거래량이 뛰고 그가 강의를 열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투자자들이 먼저 인정한 무피 투자의 고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직접 실행하며 돈을 벌어왔고, 지금도 같은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는 투자 전략들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아파트 단지 이름은 물론 매수 시기, 투자비용과 수익까지 모두 공개한 실전 사례는 읽는 것만으로도 투자 경험이 되며, 그가 개발한 아파트·오피스텔 투자 타당성 분석은 10년 투자 경력이 집약된 분석 툴이다. 게다가 현재까지 개인 명의의 다주택자로서 세금을 무서워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투자해올 수 있었던 절세 전략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보적인 노하우다. 이 책은 누구나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며 ‘정말 대출 없이 0원으로 집을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답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 나는 당신도 집을 샀으면 좋겠습니다 [1장] 300만 원이 전부였던 30대 직장인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까? 10년간의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순 없었다 수익률 90%의 주식 투자에서 나를 구해준 것 20대에 집을 사고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10년 만에 50채의 집주인이 되려면? 서울 아파트, 아직 투자 기회는 있다 당신은 부의 길을 걷고 있는가 [2장] 어떻게 대출 없이 110억 자산의 집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 ★10년간의 부동산 투자 현금흐름표 무주택자는 빨리 실거주 주택부터 사라 다주택자가 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세 가지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략 돈이 되는 곳은 서울만이 아니다 다주택자를 위한 절세 노하우 20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면 알게 되는 것들 [3장] 시장흐름만 잘 읽어도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다 ★전국 8도별 시의 상승 순서와 시별 대장 아파트 BEST 3 나무를 보기 전에 숲부터 보는 톱다운 투자법 부동산 사이클로 알아보는 투자 타이밍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 미국을 먼저 보라 지역 분석을 위해 꼭 봐야 할 다섯 가지 데이터 매매·전세가격 추이로 매수 타이밍 잡기 주택구입부담지수로 상승 여력 파악하기 현재·미래 공급량으로 엑시트 전략 짜기 매물 비율로 단기 상승 지역 찾기 초기분양률로 시장 심리 읽기 한 지역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빅데이터 활용법 [4장] 아파트 단지까지 알려주는 가장 친절한 투자 사례 16 ★지도로 보는 잭파시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GTX 노선을 활용한 서울 구축 아파트 투자법 수도권 저평가 아파트 두 채 매수 전략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지방 아파트 투자법 역발상! 강남 오피스텔 플피로 매수하기 분양권 투자도 소액으로 할 수 있을까? 서울 역세권·준공업지역의 구축 빌라를 노려라 [5장] 무조건 오를 부동산 찾는 나만의 투자 도구 만들기 ★부동산 종류에 따라 투자 원칙은 달라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부동산 빅데이터를 가공해 나만의 자료로 만들기 투자를 쉽게 만들어줄 도구를 손에 익혀라 아파트 투자 타당성 지표 분석 저평가 오피스텔을 찾는 가치평가 모델 바쁜 투자자를 위한 효율 높은 임장 지도 만들기 꼼꼼하게 분석하는 임장 체크리스트 만들기 [6장] 돈이 없어도 누구나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진입장벽은 없다 지금 당장 서울·수도권 광역전철노선도를 방에 붙여라 처음에는 최대한 많은 부동산 정보를 머리에 심어라 좋은 물건을 남에게 넘기지 말자 대선 이후 부동산시장을 생각하다 “뜬구름 잡지 않는, 모자이크 처리 없는,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 공략집!” 부동산 완판남 잭파시의 투자자들이 먼저 인정한 실전 투자 강의!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이 책을 펼쳐라! ★★★ 10만 회원 〈부동산 스케치북〉 화제의 강의! ★★★ ★★★ 아파트 단지까지 알려주는 투자 사례 16 ★★★ ★★★ 반드시 오를 물건을 찾는 아파트·오피스텔 분석 툴! ★★★ “내 인생을 바꾼 건 돈이 없어도 20대에 아파트를 산 것이다!” 수익률 -90%의 주식 투자에 실패한 후 110억 자산의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까지 저자는 20대에 집을 산 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다. 우연히 읽은 책에 소개된 홍콩 주식에 투자해 2000만 원으로 5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지만, 이는 초심자의 행운일 뿐이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주식 투자를 계속했지만 테마주·급등주·코인 등에만 손이 가는 성급한 투자로 계좌는 녹아내리기 일쑤였다. 그러다 단기대출까지 받고 투자한 회사가 상장폐지되어 -90%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계좌 내역이 부모님 집으로 잘못 보내지는 바람에 어머니께 호되게 혼이 난 후 정신이 번쩍 들어 결국 주식시장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뜬 건 첫 집을 산 이후였다. 200만 원대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으로 종잣돈을 모으기 힘들었던 저자는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경매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통장에는 300만 원이 전부였고, 입찰 보증금 2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했다. 이후 경매에도 대출 규제가 생기자 대출 없이도 소액 투자가 가능한 갭 투자로 전략을 바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분양권 등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아왔다. 10년간 꾸준히 소액투자를 통해 현재 110억 자산가치의 50여 채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코로나19로 10년간 다니던 첫 회사를 그만둬야 했음에도 그는 불안하지 않았다. 이미 퇴직 당시 이미 30여 채의 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혹자는 묻는다. “50채 정도 있으면 불안하지 않나요?” “어떻게 직장인 월급으로 50채를 살 수 있죠?” 저자는 이렇게 되묻는다. 대한민국에서 내 집 한 채 없이 산다는 게 더 불안하지 않냐고. 이 책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300만 원도 안 되는 월급으로 어떻게 수십 채의 집을 살 수 있었는지,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매년 부동산을 매수할 현금흐름을 확보했는지, 개인 명의의 다주택자로서 어떻게 세금을 무서워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투자해올 수 있었는지, 어떤 근거로 부동산가격의 꼭짓점이라는 최근까지도 매수를 이어갈 수 있는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주식, 코인은 안 되지만 부동산은 된다!” 투자금 0원으로 5000만 원 수익을 내는 무피 투자의 비밀! 저자는 퇴사 후 블로그를 개설해 직접 손품, 발품을 팔아 얻은 정보와 투자 사례를 자세하게 올리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급매물 리스트를 비롯해 시장 분석에 도움이 되는 지역별 매물 증감, 거래량, 매물 비율 등 직접 재가공한 자료들을 매주 블로그에 올려 투자 정보가 부족한 부린이에게 갭 투자를 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세세하게 제공한다. 이런 저자의 노력은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블로그를 개설한 지 1년 3개월 만에 2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또한 독보적인 소액투자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의는 하루 만에 수백 명의 정원이 마감되는데, 이는 강의 후에 일대일 상담을 해주며 그들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투자 경험과 진정성 있는 태도가 많은 투자자에게 입소문을 통해 전해졌고, 이제는 임장에 가서 “잭파시가 산 아파트예요”라는 말이 나오면 돈이 되는 아파트의 보증수표로 통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수만 명의 투자자들을 매료시키고, 그가 샀다고 하면 수십 건의 거래량을 발생시키는 투자법은 무엇일까? 그는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크게 세 가지를 이야기한다. 첫째는 투자금을 최대한 줄이는 ‘매수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시가격에 120~150% 사이의 급매물 위주로 투자하고, 바로 전세 계약을 체결해 투자금을 최소화한다. 그렇다. 잘 알려진 갭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그는 이를 위해 6개월간 네이버 부동산의 매물 검색만 할 정도로 철저하게 돈이 들어가지 않는 물건을 고른다. 둘째는 반드시 오를 물건만 사는 ‘매도 전략’이다. 저자는 반드시 오를 물건의 조건을 개별 단지에서 찾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시장흐름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톱다운 투자법이다. 이는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의 부동산시장 사이클을 파악하고 매도 시점의 시장흐름을 미리 예측해 오를 지역의 부동산을 선점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투자금 0원으로 5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투자한다. 셋째는 마음 편하게 투자를 유지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개인 명의로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양도세 기본세율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2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에 뛰어들 때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전국의 부동산이 동시에 하락하지 않는 이상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지역별 6:4 포트폴리오, 부동산 종류별 4:2:2:2 포트폴리오, 소득 종류별 포트폴리오 등 세 가지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시장과 일회성 뉴스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매번 바뀌는 정책에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아파트, 아직 투자 기회는 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시장에서 부의 기회를 선점하는 법! 저자는 10년간 부동산 투자를 해오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부동산 사이클에서 불황기를 거치고 난 뒤 회복기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거래량은 절벽이고 부동산가격은 꼭대기에 오른 지금은 투자하기에 가장 최악의 타이밍이 아닐까? 이에 대해 저자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다. 2022년 3월 최근까지 꾸준히 매수를 해온 것이다. 저자가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해올 수 있었던 데에는 항상 투자 기회가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매수 기회를 정하는 부동산의 사이클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발생한다. 실제로 수도권은 2013년부터 쭉 상승했으나, 대구·부산·울산 등의 광역시와 지방 7도(전남 제외)는 2016~2019년이 하락장이었다. 반대로 2009~2013년간 수도권에서 대세 하락기가 이어질 동안 10%가 넘는 연상승률을 보인 지역들도 있었다. 이처럼 모든 지역이 동일한 사이클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마다 그 흐름의 양상도 다르기에 지역별 회복기와 호황기에 맞춰서 투자하면 된다. 부동산 사이클은 지역뿐만 아니라 경매, 갭 투자, 분양권, 재개발·재건축 등 투자 방법에 따라서도 제각기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주거용 부동산과 상가용 부동산의 시장도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시장흐름을 읽는 능력만 기른다면 부동산으로 돈 벌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책에서는 수도권, 5대 광역시, 지방 8도 등 전국을 크게 세 분류로 나누어 2022년 이후의 지역별 부동산시장흐름을 하나씩 짚어준다. 딱 다섯 가지 데이터를 이용해 부린이도 거시적인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2022년에도 서울 부동산은 왜 오를 수밖에 없는지, 어떻게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가 서울 아파트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는지, 2022년 이후에 오를 지역은 어디이며 지역별로 어떤 매수·매도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투자할 지역을 정한 후에 하나의 지역을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싶다면 어떤 데이터를 보면 좋은지까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책의 맨 마지막에는 2022년 대선 이후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도 예측해본다. 주택 공급과 도시정비, 세금, 대출, 임대 등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이 정책들이 이행될지 여부와 이행된다면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를 꼼꼼히 분석한다. 이 책만 읽어도 2022년 이후의 부동산시장에 눈에 그려질 것이다. ★★★따라만 했는데 돈을 벌었다는 수강생들의 이유 있는 추천의 글!★★★ “뜬구름 잡지 않는, 모자이크 처리 없는,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 공략집!” _오예오예 님 “지금 당장 당신을 부동산 투자자로 만들어줄 유일한 책! 막연한 두려움에 망설이던 나조차 투자자의 길로 들어서게 해준 그의 솔직한 경험담을 책으로 소장할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행운이다!” _세선부부한의원 님 “그를 만나서 기적을 경험했다. 그가 강의에서 알려준 방법 그대로 따라만 했을 뿐인데, 나에게는 세 채의 집과 1700만 원의 돈이 생겼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지금, 집값은 1억 원이 올랐다!” _로나 빅토리 님 “50대 중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살길이 막막해 하염없이 눈물만 났을 때 잭파시 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 후 1년, 지금 나는 다주택자로서 하루하루 희망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 _국화장수 님 “잭파시 님의 글은 세 번씩 읽는다. 디테일한 투자기에 놀라며 한 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법을 배우기 위해 두 번, 투자하기 전에 마음을 다지면서 세 번, 그렇게 나는 아파트 투자의 신세계에 들어섰다.” _깡스 님 “잭파시 님의 글은 개미지옥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쏟아내는 글은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게 없고,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다. 공짜로 읽는 게 미안할 정도로 속이 꽉 찬 그의 글을 이제는 당당하게 읽을 수 있어서 기쁘다!” _당실 님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거액의 종잣돈이 필요하다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종잣돈이 있더라도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쉽지 않게 느껴진다. 아무리 책이나 강의를 통해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도 말이다. 이는 힘들게 모은 거액의 종잣돈이 하나의 부동산에 묶인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일 것이다. 그럼 레버리지만으로 투자금을 충당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을 매수해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매수가 또는 매수가 이상으로 전세금을 받을 수 있다면? 이후 전세가나 매매가가 적어도 물가상승률 정도로 상승할 것까지 생각한다면 이 투자법에서 리스크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돈이 들지 않는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_ 〈1장 300만 원이 전부였던 30대 직장인은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까?〉 이 책에 나온 내용은 모두 내가 실행해보고 돈을 벌었던 방법들이며, 지금도 같은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 심지어 나뿐만 아니라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도 같은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 사실 시장의 물건은 한정되어 있고 내 투자법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알려질수록 경쟁자가 많아져서 투자가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내가 거리낌없이 투자법을 모두 밝히는 이유는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부동산 투자 초기에는 100권 정도의 책을 읽었고 그중에서 내가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바로 투자에 적용했다. 즉, 책만 읽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_ 〈2장 어떻게 대출 없이 110억 자산의 집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
와이겔리 / 송경화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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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겔리
소설,일반
송경화 (지은이)
저자가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가며, 삶의 상처를 치유한 기록이다. 늦은 나이에 여성의 몸으로 홀로 떠난 북유럽 여행은 저자에게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다. 힘들고 외로운 순간도 많았지만, 여행이 끝난 자리에서 돌아본 그 시간은 다시는 오지 않을 빛나고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이 책은 힘들고 외롭고 아름다웠던 그 여행의 순간순간을 섬세하게 기록한 메모를 바탕으로 쓰였다. 그만큼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이 들려주는 북유럽 이야기는 생생하다.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는 등 저자가 여행지에서 경험한 사건들이 읽는 이의 눈앞에 바로 펼쳐지는 듯하다. 한편 이 책은 꼼꼼한 여행의 기록으로서 훌륭한 북유럽 여행 가이드이기도 하다.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은 북유럽이 궁금한 당신에게, 북유럽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여행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그리고 일상에 파묻혀 잊고 지냈던 자기 자신을 만나고 싶은 당신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I 혼자 여행을 떠나는 나만의 이유―5년간 여름마다 북유럽 2014, 2016년 핀란드 여행과 카모메 식당 2017년 노르웨이 여행과 질투는 나의 힘 2018년 아이슬란드 여행, 모든 길은 책을 통해 열렸다 II 2019년 페로제도 덴마크에서 페로제도로 삭순, 포사 3단 폭포, 툐르누비크 마을 놀소이 섬, 키르큐보르 마을 레이티스바튼 호수와 트레라니파 절벽 그리고 가사달루르 마을 큰 마을 베스트마나와 비가 와서 더 아름다웠던 크비빅 마을 다시 방문한 삭순과 툐르누비크 마을, 지코브 선착장 칼소이 섬 등대와 물개 여인 마을 미크리달루르 그리고 쿠노이 섬 비도이 섬의 비다레이디 마을과 푸글로이 섬 푸글로이 섬의 등대, 하타르비크에서 키르키아 마을로 바가르 섬 산다바구르, 다시 간 레이티스바튼 호수와 트레라니파 절벽 미키네스 섬의 퍼핀과 순박한 스페인 아저씨 알베로 III 2019년 페로제도를 떠나 다시 아이슬란드로 다시 가본 골든서클(굴포스, 게이시르, 싱벨리어) 헤이마에이 섬의 화산 엘드페들 헤이마크레투르 산 등반 후 퍼핀 보러 스토르회프디로 돌고래 수족관과 민속박물관, 비바람 속의 헤리올프스달뤼르 캠핑장 크리프 산과 하하 산 등반 후 엘드헤이마 화산박물관으로 헤이마에이 섬을 떠나 스카프타펠 빙하를 보고 레이캬비크로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전날 밤 모든 짐을 맡기다 란드마나라우가르 주변 트레킹과 노천 온천 빙하와 물이 끓는 곳을 지나 도착한 흐란핀티무스커 산장 맨발로 물을 건너 도착한 알프타바튼 캠핑장 신발을 신은 채 물길을 건너 도착한 엠스트루르 캠핑장 한 커플을 필사적으로 따라가 도착한 솔스모르크 셀랴란드포스 폭포를 거쳐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다 비 내리는 날 아이슬란드를 떠나다 에필로그“두려운 순간은 많았으나 돌아보면 나의 여행은 내가 만난 사람들과 자연으로 인해, 다시는 오지 않을 빛나고 아름답고 좋은 날들이었다.”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여행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홀로 북유럽의 방방곡곡을 누빈 저자가 전하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이야기 혼자 떠나는 여행은 힘들다.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숙소를 잡는 계획부터 여행 물품을 준비하는 것까지 오롯이 혼자 해야 한다.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른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온갖 돌발 상황과 위험도 홀로 대처해야 한다. 여행의 설렘과는 별개로 수시로 찾아드는 외로움도 이겨내야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데는 그만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눈치 볼 일행이 없으니 언제든 마음 가는 대로 발길이 이끄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다른 여행자나 현지인과 친구가 되기도 쉽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음껏 가질 수 있다. 여행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는데, 혼자 떠나는 여행만큼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 여행도 없을 테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힘들다. 그런데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가 인제는 젊다고 할 수 없는 나이라면, 혼자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라면, 또 여성이라면, 그 여행은 더 힘들 테다. 하필 여행지로 삼은 곳이 가까운 나라도 아니고 비행기로 열몇 시간을 가야 하는 먼 나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 힘든 여행을 몇 년째 이어온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2014년 핀란드를 시작으로 코비드19가 창궐하기 전까지 거의 매년 북유럽을 찾았다. 그동안 저자는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페로제도,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곳곳에 자신의 발걸음을 새겼다. 2019년 여름에는 덴마크와 페로제도, 아이슬란드에서 40여 일간 머물기도 했다. 그저 길이 잘 닦인 명소만 돌아다닌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쉽지 않다는 트레킹 코스를 꿋꿋이 혼자 몸으로 끝까지 걸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힘들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혼자 북유럽을 여행하며 겪은 온갖 간난고초가 담겨 있다. 작은 실수에서 비롯한 일들은 좌충우돌하는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신변에 위협을 느끼거나 이러다 죽겠다 싶은 위험한 순간도 있다. 책을 읽으며 저자와 함께 그 위기를 헤쳐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이런 의문이 든다. 왜 이 힘든 여행을 계속하는 거지? 저자는 영화와 책의 배경이 된 곳에 직접 가보고 싶어서, 누군가 그곳이 참 좋다고 한 말을 기억해서, 여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물론 그 안에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지치고, 삶의 목표를 상실한 채 관성대로 살면서 점점 무기력해져 가는 자신을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숨어 있었다. 저자는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고 하지만, 그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저자가 말하는 ‘무작정’이란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표현이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자신처럼 멋진 풍광 속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은 저자가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가며, 삶의 상처를 치유한 기록이다. 저자에게 북유럽 여행은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다. 저자는 여행하는 동안 노트에 꼼꼼히 기록한 메모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여행의 순간순간을 기록한 만큼 이 책이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는 생생하다.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는 등 저자가 여행지에서 경험한 사건들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하다. 또한 이 책은 꼼꼼한 여행의 기록으로서 훌륭한 북유럽 여행 가이드이기도 하다.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은 북유럽이 궁금한 당신에게, 북유럽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여행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그리고 일상에 파묻혀 잊고 지냈던 자기 자신을 만나고 싶은 당신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그들이 보기에는 내가 젊어 보이지만 나도 쉰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배낭을 메고 텐트에서 자며 아이슬란드에서 빙하를 넘는 트레킹을 혼자서 했다. 젊은 날들만 좋은 시절이 아니고 인생의 어느 시기가 되든지 원하는 것을 두려움 없이 해 본다면 그때가 바로 좋은 시절이 아닌가 싶어 책 제목을 “우리도 좋은 날들이 있었다”로 일단 정했다.― 「프롤로그」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생각과 느낌이 통하는 낯선 사람을 여행지에서 만나면 낯선 사람이니까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여행의 고수도 만나게도 되고 거기서 얻은 정보를 소중한 씨앗으로 간직하고 키워낼 수도 있다. 그것도 여행의 큰 재미인 것 같다.― 「2018년, 아이슬란드 여행, 모든 길은 책을 통해 열렸다」에서 극심한 우울증이 조금 지나간 다음부터는 가장 애를 써서 한 일이 외로움에서 슬픔을 제거하는 일이었다. 수첩에 항상 “외로움에서 슬픔을 제거한다”라는 말을 부적처럼 써서 가지고 다니면서 정말 온갖 노력을 했다. 그전에는 눈만 감으면 항상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혼자서 차를 운전하며 통곡을 하면서 울었다. 외로움에서 슬픔을 제거해서 외롭기만 하면, 외롭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이 너무나 많아지고 외로움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언제부터인가는 아무리 오래 혼자 여행해도 전혀 외롭지 않게 되었다.― 「놀소이 섬, 키르큐보르 마을」에서
포인트 어린이 첼로 소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09.04.01
12,000
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합창 교향곡 Amaging grace 에델바이스 들장미 아리랑 . . . 보리수 소나타 K.331 송어 I dreamt that I dwelt I dwelt marble halls 사나운 마부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소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Fly me to the moon 언제나 몇 번이라도 오버 더 레인보우 겨울 마법의 성 사랑의 인사 헝가리 무곡 디베르티멘토 제17번 젓가락 행진곡 포르 우나 카베자
소통이 인맥이다
앱투스미디어 / 시마다 아키히코 글, 박금영 옮김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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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마다 아키히코 글, 박금영 옮김
이 책은 사람들끼리 어떤 것을 창출하거나 발전적인 관계로 나갈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한다. 인맥을 쌓는 12가지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여 만남을 드라마로 바꾸는 12가지 전략,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8가지 비법, 인맥을 네트워크화 하는 11개의 전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경험과 인맥을 쌓아가면서 생긴 일화와 실패담을 토대로 서술하고 있는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과 이미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분들이 \'일류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불황일수록 만난 사람과 단순한 명함 교환으로 끝낼 게 아니라, 내 인맥으로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오늘밤 파티에서 당장 쓸 수 있는 노하우, 앞으로 원할한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잇는 구체적인 사례,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할 때 노하우와 사례 등의 서술은 특히 눈길을 끈다. 저자 시마다 스타일 인맥의 3가지 키워드 즉 호기심, 발로뛰기, 현장에 1000번 가기를 읽고 행동해 나가며 독자들은 원만한 인간관계와 성공의 성취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CHAPTER 1 인맥을 쌓는 12가지 마음가짐 01 인맥이란 무엇인가? 02 어디서부터 인맥을 쌓아 가면 되나? 03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장소 04 인맥이 많은 사람의 공통점 05 인맥은 \'삼자만족\'의 철학으로 06 일류의 특징은? 07 인맥 블루오션 전략 08 역발상 인맥의 효용 09 인맥을 무너뜨리지 않는 비결 10 인맥 경제학을 배워라 11 언어력과 질문하는 힘을 기른다 12 최상 인맥의 비결 CHAPTER 2 만남을 드라마로 바꾸는 12가지 전략 13 명함 교환 1,000장에 도전 14 기억할 수 있는 절대 법칙 15 명함 교환은 개인기 16 대화의 실마리는 칭찬 17 사람들 앞에서 자기 어필하는 비결 18 초면에 대화를 나눌 때 생기는 긴장을 극복하는 13가지 방법 19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방법 20 입식 파티에서 인맥 만드는 비결 21 두 번째 만남은 맛있는 메밀국숫집에서 22 싱긋 웃는 미소의 법칙 23 새 인연은 소중하다, 오래된 인연은 더욱 소중하다 24 인맥은 심리학, 문화력, 인간력이다 CHAPTER 3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8가지 비법 25 나의 관심과 상대방의 관심을 확인한다 26 두 번째 만남에는 작은 선물을 27 능력이 나보다 위인 사람, 타업종 사람, 세대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 28 지인에서 친구로,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29 오늘부터 시작하는 감성 연마법 30 사람을 소개받을 수 있는 신뢰 관계를 만드는 법 31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32 여성만의 인맥술 CHAPTER 4 인맥을 네트워크화 하는 11개의 전술 33 오래된 명함도 버리지 말 것 34 한 장의 명함에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비결 35 프로페셔널을 끌어들인다 36 시마다 식 인맥 가속술 37 타업종 교류는 장기적 안목으로 38 자기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 39 출판 강연으로 넓히는 네트워크 40 수집한 정보를 환원하는 \'대야의 법칙\' 41 장르를 초월한 인맥 쌓기 42 상담을 부탁받았으면 철저하게 대응한다 43 인맥을 보이게 하고 있는가? CHAPTER 5 콜라보레이션을 창출하는 6가지 응용법 44 네트워크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45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 46 콜라보레이션 할 때 주의할 일 47 인맥을 살린 외국과의 콜라보레이션 48 때로는 수수한 역할도 맡는다 49 21세기형 인맥 만들기의 장 맺음말
세일즈포스, 디지털 혁신의 판을 뒤집다
베가북스 / 김영국, 김평호, 김지민 (지은이)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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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국, 김평호, 김지민 (지은이)
미래지향적 혁신기업, 세일즈포스가 어떻게 ‘정보 중심 고객 시대’에 다양한 디지털혁신 도구를 통해 21세기 비즈니스 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비싼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고 쓰는 만큼 사용료를 내기만 하면 중소기업까지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클라우드 기반’의 세일즈포스 플랫폼이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절대 강자가 존재하는 IT시장에서조차 세일즈포스에게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다주었을까? 그 내력이 특히 흥미롭다.제1부 혁신기업 세일즈포스의 성장 비결 제1장 세일즈포스는 어떻게 No.1 혁신기업이 되었는가? 1-1 세일즈포스, 어떤 회사인가? 1-2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솔루션이 아니다15 1-3 매년 3번씩 진화하는 기업 1-4 15만 고객사의 경험을 믿어라 1-5 작은 기업의 Low Costs, Fast IT를 지향하다 1-6 고객의 시대, 클라우드로 혁신의 길을 찾다 1-7 왜 CRM에 클라우드가 필요할까? 1-8 고객중심 기업이 되고 싶은가? 세일즈포스를 활용하라! [사례 1] 코카콜라 독일법인: 고객정보 단일화와 현장중심 업무 효율화의 기적 제2장 세일즈포스의 플랫폼 2-1 미래를 보는 세일즈포스의 비전 2-2 그들의 플랫폼과 솔루션 구성 [사례 2] 던킨도너츠: 고객여정의 정보화와 소통 기반의 고객경험 관리 제2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고객관계 혁신 제1장 영업의 현실 [사례 3] 콘: 단계별 디지털혁신과 고객 중심 ‘마케팅-영업-서비스’ 제2장 Sales Cloud 적용 A : 디지털 시대 영업혁신을 근원적으로 고민하다 2-1 방향과 전략이 없으면 혁신의 배는 산으로 2-2 혁신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2-3 Sales Cloud 적용을 통한 혁신의 지향점 2-4 세일즈포스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사례 4] 아마존 웹서비스: 고객 통합 정보와 글로벌 표준 영업 프로세스 제3장 Sales Cloud 적용 B : 고객이 곧 데이터다. 3-1 고객관리 혁신, 시스템 도입만으론 불가능 3-2 어떤 고객 DB를 만들까 : 360도 View의 정의 3-3 또 하나의 시나리오; 2~3년 후의 고객 식별과 활용 [사례 5] 시티은행: 고객자산 관리 및 맞춤형 고객 대응 서비스 제4장 Sales Cloud 적용 C : 일하는 방식부터 혁신하라. 4-1 기존의 문화와 업무방식은 혁신의 아킬레스건! 4-2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다시 정의하라. 4-3 혁신의 전도사는 바로 핵심 임원들 [사례 6] 로제타스톤: 다국가-다문화 고객응대 서비스 표준화 제5장 Sales Cloud 적용 D : 옷을 고치지 말고 옷에 몸을 맞춰라 5-1 개발은 최소! No Software! 플랫폼을 즐겨라! 5-2 세일즈포스의 신뢰성 VS 우리 시스템의 신뢰성 5-3 UI가 불편해? 물론 낡은 옷이 새 옷보단 편하지! 5-4 이젠 Agile! 결과물로 소통하라! 5-5 기본 리포트 덕분에 모든 직원이 분석가 5-6 성공적인 시스템과 문화 정착, 적어도 1년 이 5-7 전문가를 활용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다 [사례 7] 도요타: 복잡한 기술보다 고객에 필요한 핵심 기능 하나! 제6장 Sales Cloud 적용 E : 전략 없는 혁신은 실패하게 마련 6.1 반대세력 없는 혁신은 없다 6.2 변화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 6.3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실행 6.4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조직체계 구성 [사례 8] 매리어트: 인공지능과 고객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3부 애자일(Agile) 프로젝트 실천 매뉴얼 제1장 Sales Cloud로 디지털혁신 실행하기 1-1 디지털혁신, ‘애자일’하게 진행하라. 1-2 기존 시스템 도입 방법론으론 안 된다! 1-3 영업혁신, 단계별로 접근하라. 1-4 스크럼 실행 방법 [사례 9] 티모바일: 옴니채널 관리, 고객정보를 디지털 통합 플랫폼에 제2장 디지털 영업혁신 활용 시나리오 2-1 우리 회사만의 영업혁신 스토리 2-2 B2B 및 전문직 영업 프로세스 2-3 유통 및 직영/가맹 영업 시나리오 2-4 유통 및 직영/가맹 영업 시나리오 확장 2-5 고객 요청(VOC 및 클레임) 처리 시나리오 제3장 세일즈포스 기본 사용법 3-1 개발하지 않고 세일즈포스 화면 만들기 3-2 무료 교육 Trailhead로 더 많이 배우기 부록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솔루션 구성 하나 : Sales Cloud, 현장 영업을 디지털화 둘 : Marketing Cloud, 1:1 맞춤형 고객 여정 셋 : Service Cloud, 통합 채널 기반의 신속한 고객 대응 넷 : Community Cloud, 소통의 장을 열어라 다섯 : Analytics & AI, 똑똑한 시스템의 추천 여섯 : AppExchange, 최적의 상용 솔루션 조합 일곱 : 개발 플랫폼, 우리만의 애플리케이션 참고문헌‘정보중심 고객시대’ 디지털혁신의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 남다른 ‘고객경험’을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 이야기 데이터의 엄청난 역할로 인해 인간은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다. 정보 탐색 대상은 자연-사회현상에서 개개인의 소비행위로 옮겨진 지 오래다. 분석가들은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소비자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느라 한창이다. 빅 데이터와 AI는 소비자 행위를 예견하고 맞춤형 소비 제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SNS에 방대하게 축적된 온갖 감성 데이터까지 수집-관리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두산인프라코어, 풀무원... 이들 일류 기업들은 왜 세일즈포스의 디지털 영업혁신 플랫폼을 쓰고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고객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일찍이 간파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 특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세일즈포스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 정보는 중요한 생산요소 중 하나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특히 그 정보가 고객의 기호와 구매 의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그 분석도구는 시장에서 금맥을 캐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우버, 넷플릭스, 아마존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 영화사, 오프라인 유통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게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대규모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전통산업을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경영혁신의 이면에 바로 그 혁신 수단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가 있었다. 이 책은 세일즈포스의 모든 것을 재미있고 소상하게 알려준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을 매료시킨 클라우드 기반의 넘버원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글로벌 15만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세일즈포스 시스템. 이제 국내 일류 기업들도 주목하고 열광하는 디지털혁신의 주역. 이 미래지향적 혁신기업, 세일즈포스가 어떻게 ‘정보 중심 고객 시대’에 다양한 디지털혁신 도구를 통해 21세기 비즈니스 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소개하는 책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고 쓰는 만큼 사용료를 내기만 하면 중소기업까지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클라우드 기반’의 세일즈포스 플랫폼이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절대 강자가 존재하는 IT시장에서조차 세일즈포스에게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다주었을까? 그 내력이 특히 흥미롭다. “고객을 속속들이 아는” 기업 vs “판매에만 목을 매는” 기업 이제부터 비즈니스의 승패는 디지털혁신에서 갈린다. 아직 4차 산업혁명이 완전한 모습으로 자리 잡은 시점은 아니지만, 최근 급격히 진화하고 있는 세일즈포스의 연결된 플랫폼과 AI 기술은 분명 4차 산업혁명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고객관계관리와 영업현장 혁신의 방법은 기업이 혁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프로젝트로 전개하여 성과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디지털혁신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의 전략, 혁신, IT 담당 임원들과 플랫폼 및 클라우드 기술을 조직 안에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실무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Think Big, Start Small, Act Fast” 1. 한국 기업도 주목하기 시작한 세일즈포스, 어떤 기업인가? ... 창업과 클라우드 기반 CRM 생태계 구축 스토리. 2. 세일즈포스, 어떤 구조와 솔루션으로 구성되는가? ...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핵심 제품과 서비스. 3. 해외 유명 기업의 성공 스토리 ... 세일즈포스를 도입해 일하는 방식과 고객관리의 틀을 바꾼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사례. 4. 지금 우리 회사 영업 현장의 문제점은? ... 개인 역량에 의존한 영업현장의 실태와 CRM 디지털혁신의 미래. 5. 세일즈포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준비 ... 조직, IT, 프로세스의 3박자 ‘혁신’을 부르다. 6. 세일즈포스 프로젝트, 어떻게 실행할까? ... ‘애자일 방법’으로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맞춤형 CRM’. 현재 클라우드업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업계 전체에서 가장 주목 받는 회사를 꼽는다면 단연코 세일즈포스라 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의 경쟁력은 과거 고객들이 선호했던 설치형 소프트웨어를 벗어나 빌려 쓰는 ‘서비스형’ 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개념을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는 점이다.
나는 대학 생활이 처음인데요
더문 / 장한별 (지은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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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한별 (지은이)
시간 관리부터 시험공부, 리포트 작성까지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대학 생활 꿀팁, 새내기를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북. 170개 대학에서 강의한 장한별 멘토가 전하는 고단백 자기관리와 대학 공부 비법에, 먹기 좋게 유머 13스푼을 담고, 여기에 대학생들로부터 배운 생생한 노하우까지 더하여 보기 좋게 플레이팅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여는 말: 로망을 이루는 여정을 준비하며 4 추천의 글 9 Part 1. 내 꿈, 너로 정했다! 1장 대학 생활 첫발을 내딛다 01. 대학 가면 생길 줄 알았죠? 22 02. 두근두근 수강 계획과 수강 신청 27 2장 나의 판도라 상자 열기 01. 난 누구? 여긴 어디? 40 02. 나를 찾는 낭만 여정, PARIS 46 3장 인싸 대딩의 시간 관리 01.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64 02. 줄줄 새는 시간 잡기 74 03. 287배의 수익을 주는 시간 기록 81 Part 2. 대학 공부 스킬트리 4장 대학 공부 조지기 전략 01. 대학교 수업, 어떻게 들을까? 92 02. 효율 업! 예습과 복습 전략 100 5장 뇌를 깨우는 집중력 01. 깨어나세요, 용사여 114 02. 게임처럼 집중하라 122 03. 뇌를 깨우는 집중력 습관 126 6장 나만의 필기 스타일 찾기 01. 필기, 굳이 해야 돼? 138 02. 다양한 필기법 시식 142 03. 필기의 효율을 높이는 꿀팁 150 7장 암기 정복을 위한 암기 01. 장기기억 빌런과 대응 스킬 156 02. 나만의 암기 무기 고르기 161 Part 3. 과제와 시험의 파도타기 8장 교수님을 사로잡는 리포트 01. 리포트는 처음이지? 174 02. 빛이 나는 리포트 완성기 178 9장 존재감 뿜뿜 발표의 기술 01. 발표, 떨림에서 설렘으로 200 02. 온라인 발표도 문제없어! 209 10장 게임처럼 하는 팀플 01. 게임 같은 팀플 전략 216 02. 빌런과 트롤 팀원에 대처하기 225 03. 스마트한 온라인 협업 툴 232 11장 학점으로 가는 화룡점정, 시험 01. 벼락치기 장인에서 공부 계획 장인으로 240 02. 시험 기간, 아이돌처럼 관리하라 247 03. 시험 당일, 놓지 마 정신줄 251 Part 4. 공부 넘어 공부 넘기 12장 아, 공부하기 X나 싫다 01. 넘어져도 괜찮아 264 02. 날개를 달아 주는 ‘자유인’ 동기부여 270 13장 Z세대의 공부 여정 01. 유행에 뒤처지기 싫어서 공부합니다 282 02. 답 없는 곳에서 답을 찾는 여정 288 로망을 향한 당신의 여정을 응원하며 294 후기: 어서 와, 후기는 처음이지? 295 대학 생활 참고 사이트 296 감사의 글 300“어서 와, 대학은 처음이지?” 시간 관리부터 시험공부, 리포트 작성까지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대학 생활 꿀팁, 새내기를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북. 170개 대학에서 강의한 장한별 멘토가 전하는 고단백 자기관리와 대학 공부 비법에, 먹기 좋게 유머 13스푼을 담고, 여기에 대학생들로부터 배운 생생한 노하우까지 더하여 보기 좋게 플레이팅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대학생의 삶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엑기스 중에 엑기스” “옷장 속 겨울옷에서 잊고 있던 돈을 발견한 듯한 그야말로 ‘노다지’ 같은 경험” “그간 막혀 있던 공부에 대한 혈을 뚫고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장한별 멘토의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제 후기) 소중한 당신을, 이제는 지성까지 장착한 빛나는 대학생으로 탈바꿈하게 해 줄 바로 그 비밀을 찾아 함께 떠나 보자. 대학에서 꿈꾸던 당신의 로망은 어느새 생생한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다. “170개 대학에서 강의한 장한별 멘토가 전하는 스스로 해내는 A+ 슬기로운 대학 생활 백서” 대학생이 되는 순간 꽃길의 로망을 펼치고 싶지만, 막상 마주하게 되는 것은 냉동고 같은 차디찬 현실이다. 철저한 셀프 서비스인 대학에서 자칫 ‘막강한 자유’를 ‘막장의 자유’로 재능 낭비하거나, 갑자기 몰아닥친 리포트와 팀플, 시험, 발표 등에 무방비로 기습을 당해 정신줄을 놓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그런 시행착오를 막고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대학 생활을 지켜 드리기 위해 설계되었다. 전국 170개 대학에서 강의하며 대학 생활의 멘토로 활동하는 장한별 강사의 캠퍼스 라이프 팁을 담았다. 혼자 하는 공부부터 팀플 리포트까지, 만렙 멘토가 쪼렙 새내기에게 들려주는 대학 생활 레벨 업 노하우를 13분야로 잘게 쪼개 세세히 들려준다. “공부에는 ‘한계’가 없다는데, 나는 오늘도 ‘한 게’ 없다. 책상에 앉아 있기는 했지만, 스킬과 레벨은 쌓인 것이 없고 허공에 삽질한 느낌이다. 고등학교 때처럼 단순히 외우고 나 혼자 공부하는 방식으로 대학 공부에 패기 있게 덤볐다가는 ‘공부가 날 패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본문 중에서)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무한 자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시험표를 짜는 방법에서부터 나만의 필기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잘 외워지는 시험공부법과 함께, 리포트 작성 기술과 팀플에서 만난 빌런 같은 팀원에 대처하는 법까지, 아무도 안 알려 주는 생생 대학 생활의 노하우를 담았다. 노하우를 안다는 것은 2G급 학습 속도를 5G, 6G급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이제 대학교에서 어떤 내용, 어떤 사람을 마주해도 휘뚜루마뚜루 정복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높아 가는 나의 캐릭터 레벨을 보며 잠시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로그아웃하는 순간 곧바로 쪼렙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현실’에 로그인하게 되어 있다. (중략)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길이 바로 보이지 않아 ‘방황하고 버려지는 시간 낭비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나침반은 흔들리며 방향을 잡는다. - (2장. 나의 판도라 상자 열기) 자투리 시간에 하기 적당한 일들이 있다. 앞선 위인들처럼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계획을 세우기에 좋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가만히 앉아서 짜내려 하면 잘 안 나오지만, 자투리 시간이나 이동 시간에 슬그머니 고개를 드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자투리 시간에 하기 적절하지 않은 일들도 있다. - (3장. 인싸 대딩의 시간 관리)
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검둥소 / 마거릿 크레이븐 지음, 김민석 옮김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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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소
소설,일반
마거릿 크레이븐 지음, 김민석 옮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는 킹컴 마을. 이곳에서 콰키우틀 족은 비록 갇혀 있는 신세이기는 하지만, 고기잡이와 벌목으로 생계를 꾸려가면서 자연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이곳에 시한부 인생인 백인 신부 마크 브라이언이 주임 신부로 부임한다. 원주민보호구역에 부임한 젊은 백인 신부 마크의 눈을 통해서, 백인들의 물질 문명이 인디언의 삶과 문화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더 큰 가치는,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진실한 인디언들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준다는 점이다. 작가는 백인 문화든 인디언 문화든 모두 장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백인과 인디언이 서로 배우고 이해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인 신부 마크와 인디언 청년 짐의 우정, 키타를 향한 짐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발달한 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콰키우틀 족의 신화와, 가면 춤 의식, 선물을 나눠주는 포틀래치 등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예, 주교님. 아니요, 주교님 깊은 슬픔 체콸라 늑대여 오라, 연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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