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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검둥소 | 부모님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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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싸여 있는 킹컴 마을. 이곳에서 콰키우틀 족은 비록 갇혀 있는 신세이기는 하지만, 고기잡이와 벌목으로 생계를 꾸려가면서 자연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이곳에 시한부 인생인 백인 신부 마크 브라이언이 주임 신부로 부임한다.

원주민보호구역에 부임한 젊은 백인 신부 마크의 눈을 통해서, 백인들의 물질 문명이 인디언의 삶과 문화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더 큰 가치는,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진실한 인디언들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준다는 점이다.

작가는 백인 문화든 인디언 문화든 모두 장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백인과 인디언이 서로 배우고 이해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백인 신부 마크와 인디언 청년 짐의 우정, 키타를 향한 짐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발달한 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콰키우틀 족의 신화와, 가면 춤 의식, 선물을 나눠주는 포틀래치 등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거릿 크레이븐
1901년 미국 몬태나 주 헬레나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의 새크라멘토에서 자랐다. 1930년 무렵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원주민인 콰키우틀 족이 처한 곤경을 글로 써 세상에 알렸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장편소설 데뷔작이자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미국에서는 교재로 쓰일 만큼 고전이나 다름없는 작품이다. 마거릿 크레이븐은 이 작품 외에 <천천히 땅 위를 걸으며>와 자서전 <다시 올빼미의 노래를 들으며>를 남긴 채 1980년 세상을 떠났다. 유작으로 단편소설집 <후방>이 있다.

  목차

예, 주교님. 아니요, 주교님
깊은 슬픔
체콸라
늑대여 오라, 연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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