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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캘리 스케치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은이) / 2019.11.26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아트북소설,일반김충원 (지은이)
‘캘리 스케치’는 ‘캘리그래피’와 ‘스케치’의 합성어로, 는 글씨 자체를 스케치의 소재로 삼아, 캘리그래피의 기초를 다지는 워크북이다. 전문적으로 글씨를 쓰려는 사람에게는 서체가 중요하지만 글씨를 하나의 스케치처럼 그리며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할 때는 서체보다 시각적인 센스와 조형성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글씨는 ‘쓰는’ 것, 그림은 ‘그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글씨를 그려 보고, 그림을 써 보는 등 자유로운 스트로크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림과 글씨를 동시에 스케치하면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이야기에 힘을 싣고 감동을 더하는 법을 배워 보자. 어느덧 내 삶에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인생의 문장 한 줄을 아름답게 쓰고 그릴 수 있게 된다.‘캘리그래피’와 ‘스케치’가 만났다! 쓰는 듯 그리고, 그리듯 써 보자! ‘쓰는’ 캘리그래피에서 ‘그리는’ 캘리그래피로 생각을 넓히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5분 캘리 스케치》는 손 글씨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글씨를 쓰고 그리는 재미를 발견하고 여러 가지 표현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더불어 순수하게 스케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표현의 영역을 넓히는 계기를 선사한다. 《5분 캘리 스케치》는 캘리그래피나 스케치 모두 공통적으로 ‘선’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선을 긋는 기본 방법부터 선을 긋는 도구, 선의 리듬감 살리는 법 등을 알려 준다. 선 긋는 연습이 끝나면 본격적인 글씨 연습을 시작하는데, 다양한 예시를 통해 여러 서체를 연습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균형 잡히고 일관적인 자신만의 서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 한글과 영문 서체를 골고루 연습하며 두 글자의 특징을 비교하고 익히는 재미도 있다. 더불어 글자의 가독성과 시각적 재미 등을 고민하며 캘리 스케치의 느낌과 수준을 높이는 팁, 캘리 스케치의 레이아웃 잡는 법, 글자 내용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드로잉 전문가 전하는 캘리 스케치 노하우! 하루 5분, 나만의 감성으로 캘리 스케치가 완성된다! 캘리 스케치란 글자나 문장의 의미와 느낌을 적절한 시각 이미지로 그려 내는 작업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이디어를 전개하는 디자인 작업에 가깝다. 그러므로 《5분 캘리 스케치》의 목적은 단순히 ‘글씨를 예쁘게 잘 쓰는 기술’을 익히는 데 있지 않다. 이 책이 다른 캘리그래피에 관한 책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글씨를 스케치의 소재로 인식하며, 드로잉 전문가가 글자를 그려 내는 그만의 노하우를 전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쓰며 연습하기보다는 단어와 문장에 어울리는 글씨체와 느낌을 감각적으로 익히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이 완성된다. 하루 5분, 마음에 들었던 문구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스케치하고 마무리하는 연습을 해 보자. 자신감이 생기면 자신만의 캘리 스케치를 엽서나 액자에 넣어 누군가에게 선물하며 마음을 전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자신의 손 글씨가 단순히 ‘예쁜 글씨’를 넘어 구조적으로 탄탄한 아름다움과 개성을 담아낼 수 있을 때까지 《5분 캘리 스케치》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명리의학
자연으로사는사람들 / 정대희 (지은이) / 2021.02.01
36,000

자연으로사는사람들소설,일반정대희 (지은이)
상담 현장과 대학을 오가면서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활인 정대희 선생의 저서. 사주로 질병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음식을 바꿈으로써 건강이 회복된다는 『명리의학』은 타고난 개인의 사주팔자를 바탕으로 하는 논리적ㆍ임상적 근거를 확고히 함으로써 의학사에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주분석을 알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취사선택함으로써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서문 1장 음향오행 심리학 1. 심리(心理)란 무엇인가? 심리는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정리된 생각이다. 동양사상을 틀에 넣으면 서양심리학이 나온다. 2. 서양의 심리이론 고대 서양의 심리학 발전사 MBTI와 이제마의 사상체질 애니어그램과 차크라 사주명리 하나가 열 개의 서앙심리학보다 낫다. TIP 나는 언제나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 3. 사주명리 심리학 사주를 보는 힘, 에너지의 속성과 본질 세 가지 차원의 심리분석 관점을 보는 음양(陰陽)심리학 싫증을 잘 느껴야 창조할 수 있다. 흐름으로 보는 오행(五行) 심리학 관계의 해답을 주는 육친(親)심리학 4. 음양간지분배론(陰陽干支分論) 사주의 간지 점수가 심리를 좌우한다. 내 마음이 바뀌면 상대방도 달라진다. 오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빛 에너지가 가진 의미 토(土)를 분석하는 요령 오행을 이해하면 사주가 풍성해진다. 오행의 점수 배분과 심리분석 오행의 고립과 과다. 5. 심리분석 방법 음양적 관점의 심리분석 오행적 관점의 심리분석 천간심리와 지지심리 지장간의 이해 6. 사주원국과 대운분석 상생으로 보는 오장육부의 역할 【오행심리순환표) 7. 상극으로 보는 오장육부의 역할 오행의 고립 · 과다와 질병 오행을 통한 대운분석과 건강 대운의 변화, 아홉수의 참뜻 8 정신질환의 사주 특성 1) 불안장애&공황장애 ②) 분리불안&지폐증 우울증 & 병 ④ 각종 콤플렉스 TIP 우리 애는 몇살에 결혼할까요 2장 육친 심리학 1. 육친(六親)이란 무엇인가 육친으로 보는 인간관계 2. 육친으로 보는 사회관계 3. 일상생활에서 육친을 활용하는 요령 육친의 무존재와 과다. 비견과다로 인한 돌출행동 과다한 육친은 상대에 대한 호감마저 바꾼다 4. 육친의 점수를 익히면 심리가 보인다. 만물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통해 나타난다 5. 육친 상담의 실제 시간에 따른 육친 해석법 육친의 대운과 직업분석 TIP 이런 사주는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요. 사주분석 실전해설 3장 일주론 1. 일주론의 이해 일주론을 쉽게 익히는 요령 일지에 숨은 지장간의 합과 충 2. 구조화된 일주론 병존 일주 일주론을 이해하는 공식 육십갑자 일주 풀이 TIP 우리 엄마가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 4장 용신격국론 用神·格局論 1. 격국(格)의 이해 격국 · 용신의 분류와 활용 2. 격국을 세우는 방법 3. 내격과 외격의 종류 내격의 종류 외격의 종류 종격의 종류 삼합격 특별격 종격의 종류 | TIP 돈이 되는 사주, 돈 버리는 사주 4. 용신에 대한 일반적 이론 용신의 다른 이름, 희용가구한 행운용신 고립용신 5. 용신을 분류하고 정하는 법 조후용신(神) 조후용신을 찾는 방법 억부용신법 (1) 억부용신을 찾는 방법 병약용신법(法) 병약용신을 찾는 법 통관용신법(甲士) 통관용신을 찾는 방법 전왕용신법(法) 전왕용신을 찾는 방법 전왕용신의 종류 격국용신법(H) 격국용신을 찾는 방법 6. 용신,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일반 이론에서의 용신 활용법 명리의학에서의 용신 활용법 오행용신 활용법 억부용신을 찾는 방법 (선천심리적성(재능, 잠재력) 분류표) TIP) 내 남편 바람끼와 내 아내 바람끼 잡는 법 5장 장부론 1. 명리의학이란 무엇인가 자연의 순환구조 인체의 순환구조 장부의 에너지 흐름 명리의학에서 보는 일반적인 명인론 2. 반물질이 정신을 고친다. 오행 숫자와 장부의 기능 3. 사주가 면역력을 좌우한다. 4. 명리의학에서 보는 병변론 질병의 양증(과음증() 음양오행의 합충과 질병 5. 음양오행의 합충(合과 질병 TIP 갱년기에는 누구나 우울증에 빠지는 걸까? 6. 명리의학에서 보는 증상과 원인 병증을 판별하는 법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스캔된 문서 - 생리의학에서 병증을 지도하는 방법 ) ○ 방광염 0 소화장애 ○ 식욕항진 ○ 식욕저하 ○ 멀미 ○ 구역질 0 설사 ○ 속쓰림과 식중독 CC 소화불량 ○ 발기부전과 조루증 난임 피부염 ○ 대상포진 ① 오줌소태 ○ 요로결석 ○ 심근경색 ○ 부정맥 ○ 갱년기장애 ○ 비염 취미나 장소를 통해 치료하는 법 8. 명리의학적 음식처방 요령 음식처방의 실제 음식치료에서의 생극제화 원리 [ TIP우리 부모님은 어떤 자녀를 더 좋아할까? 부록 1. 과학적 접근을 통한 명리학 2. 선천체질심리학 기반 체질 관리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3. 명리진단에 의한 선천체질심리학 체질 사례 연구 4. 문재인 선천체질심리 사주분석 고객용 체질 점검표고전 인문학에서 심리상담학으로 ... 이제 사주만 알아도 스스로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상담 현장과 대학을 오가면서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활인 정대희 선생이 2021년 새해 접어들자마자 새로운 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주로 질병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음식을 바꿈으로써 건강이 회복된다는 『명리의학』은 타고난 개인의 사주팔자를 바탕으로 하는 논리적ㆍ임상적 근거를 확고히 함으로써 의학사에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주분석을 알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취사선택함으로써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명리 선천심리상담학을 개척한 活人 정대희 선생의 위대한 역작, 드디어 굳게 닫힌 명리의학의 문을 열다. 저자인 활인 정대희 선생은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이 곧 자연속의 현상이며, 모든 현상이 원인과 과정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질병을 의술로 다스리기 전에 먼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살아가는 환경 그리고 태도가 나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몸이 아픈 이유는 타고난 체질 때문이기도 하고, 태어나서 먹은 음식 때문이기도 하고, 살아가면서 내가 내뿜는 마음 씀씀이로 인해서 생기기도 한다. 또 남들과의 관계로 인해 생기는 병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을 기계의 부품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똑 같은 병증에 똑 같은 처방을 받는다. “섭리와 섭생을 아는 것이 건강 회복의 첫걸음”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다. 자연은 지구를 움직이는 우주의 운동과 지구 자체의 운동이 만들어내는 조화에 의해 질서정연하게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운명이라는 것도 우주와 자연이 운동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섭리를 모른다면 우리의 태생적 본질인 선천적 체질을 알 수 없고, 나의 삶의 방식을 모른다면 후천적 체질인 섭생을 알 수도 없다. 선천적 체질에 의한 후천적 섭생을 잘 이루는 것이 완전한 건강을 이루는 초석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좀 더 건강하고 윤택한 인생을 가꾸어 갈 수 있다. 2021년 새해에는 가족들의 건강을 더 살뜰히 챙기기 위해 활인 선생의 대작 『명리의학』을 일독하길 권한다.필자는 유구한 역사 속에 전승되어 온 역학이자 명리학을 20여 년간 연구하며, 인간의 본질적 생로병사와 더불어 신체적ㆍ심리적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속에서 변질되어 일어나는 각종 질병에 대한 문제를 규명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과학적 잣대의 한계는 이미 과학자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철학적 잣대로 과학을 선도하는 시대로 혁신해야 하는 시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은 자연속의 현상이며, 이 모든 현상이 원인과 과정 없이 일어나지 않음을 신체구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질병의 원인조차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본질에 더 가까이 접근하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질병을 의술로 다스리기 전에 먼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살아가는 환경 그리고 태도가 나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몸이 아픈 이유도 타고난 체질 때문이기도 하고, 태어나서 먹은 음식 때문이기도 하고, 살아가면서 내가 내뿜는 마음 씀씀이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남들과의 관계로 인해 생기는 병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누구나 똑 같은 병증에 똑 같은 처방을 합니다. 인간의 몸을 기계의 부품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런 방식의 서양적 사고를 끝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음식은 무엇이며 안 맞는 음식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느 순간 어떤 병이 걸리지 조차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삶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찮은 동물도 자신들의 먹거리가 정해져 있건만, 인간은 자신들 각각에 맞는 음식을 알지 못하고 환경에 맞게 섭취해야 하는 방법조차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체는 약화되고 노화는 가중되며 알 수 없는 희귀ㆍ난치성 질병에 낙심하기도 합니다. 사주명리 하나가 열 개의 서양심리학보다 낫다앞에서 살펴 본 서양의 심리분석에 비해 우리 민족의 사주명리 분석은 아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서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정신질환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점이다. 서양의학에서는 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화를 권하거나, 식욕을 떨어뜨려 잠자게 하거나, 진정제를 주는 등 사람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러다보니 정신과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정신병동으로 입원하고, 장기간 입원치료가 진행되면 점차 동물의 본능적인 행동과 사고를 하다가 죽어간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자기 정신이 빠져나가면 생명력이 급격히 소진되고 줄어들기 때문이다.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라 영(靈)이 나를 지배하는데 정신이 사라지면 동물적 본성만 남기 때문에 동물적 수명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반면 아무리 아픈 사람이라도 눈빛이 살아 있고 정신이 멀쩡하면 오래 산다. 사주명리에 나타나는 에너지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운(大運)과 세운(世運)을 자유자재로 응용할 줄 알고, 나아가 선천적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능력을 갖춘 상담사는 심리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완벽한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고 또 제시해야한다.현대 사회는 자연환경의 영향 즉, 온도에 대한 영향을 예전보다 덜 받는 시대다. 추우면 난방기를 가동하고 더우면 냉방기를 가동하며, 이동할 때에도 외부공기와 접촉이 덜한 자동차를 이용해서 이동한다. 그러므로 지금 시대는 대운이나 세운보다 섭취하는 음식의 영향과 다양한 인간관계의 영향,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섭취하는 음식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나와 맞는지, 또 나에게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지 등 환경적 요소를 중요하게 검토해야 한다. 어떤 지식을 배워 해당하는 진로를 선택하였으며, 또 그런 선택을 통해 내게 맞는 직업을 갖고 있는가 하는 점도 개인의 행복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현대문명이 발달하기 전에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므로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행복의 기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의 경우여서 그로 인한 고질적이고 난치ㆍ불치의 질병이 늘어나는 조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흔들리는 바위
북스피어 / 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 2008.12.19
12,000원 ⟶ 10,800원(10% off)

북스피어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김소연 옮김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미스터리로 꾸며진 미야베 월드 제2막의 네 번째 작품. 미야베 미유키의 유쾌하고 발랄한 새로운 매력과 동시에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 주자다운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보통 사람에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을 느끼는 신비한 힘을 가진 16세 말괄량이 소녀 오하쓰와 무가 집안의 적자로 태어났지만 산학에 뜻을 품은 허약한 청년 우쿄노스케 콤비는 에도의 높은 ‘어르신’의 명을 받고 시가에서 일어나는 기이하고 신기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에도의 거리를 활보하는데... 이전 세 작품 『외딴 집』『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괴이』가 에도 시대의 축축한 밤을 그렸다면 『흔들리는 바위』는 활기에 넘치는 에도의 낮을 어느 때보다 경쾌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1701년부터 1703년까지 일어났던 아코 번 무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민적인 고전 「가나데혼 주신구라」를 소재로 하면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은 아니며, 오히려 거짓일 수 있음을 얘기한다. 제1장 사령 제2장 기름통 제3장 움직이는 돌 제4장 의거의 이면 제5장 백 년만의 원한 갚기 옮기고 나서“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 무시무시하게 강한 마음을 품게 된대요. 마치 불을 붙인 향이 다 타서 떨어지기 전에 화악 밝아지는 것처럼. 제가 보거나 듣는 것은 그렇게 남은 ‘마음’이랍니다.” 영험한 소녀와 무사 도령 콤비, 괴이한 사건을 쫓아 에도 거리를 활보하다!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미스터리로 꾸며진 미야베 월드 제2막의 네 번째 작품 『흔들리는 바위』는 『외딴 집』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시대 장편 소설이다. 이전 세 작품 『외딴 집』『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괴이』가 에도 시대의 축축한 밤을 그렸다면 『흔들리는 바위』는 활기에 넘치는 에도의 낮을 어느 때보다 경쾌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보통 사람에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을 느끼는 신비한 힘을 가진 16세 말괄량이 소녀 오하쓰와 무가 집안의 적자로 태어났지만 산학에 뜻을 품은 허약한 청년 우쿄노스케 콤비는 에도의 높은 ‘어르신’의 명을 받고 시가에서 일어나는 기이하고 신기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에도의 거리를 활보한다. 장례식 도중에 되살아난 남자와 백 년 전 사건의 부활 산겐초에 사는 홀아비 기치지가 장례식 도중 되살아났다. 사건을 조사하러 가는 도중 오하쓰가 제3의 눈으로 본 것은 기름 가게의 기름통에 죽은 채 잠겨있는 여자 아이의 시체. 때를 같이 해 백 년 전 아사노 나가노리가 할복한 자리에 놓인 돌이 밤마다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 이 기묘한 사건들의 중심엔 백 년 전에 일어났던 ‘아코 사건’이 있다. 국민적인 고전 「주신구라」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도전 “재미있는 이야기는 설령 거짓이라 해도 유포되기 쉬운 법입니다. 거짓은 때로 진실보다 알기 쉽고 아름다운 형태를 갖고 있는 법이지요. 잔혹하기는 하지만 세상의 진리 중 하나입니다.” 『흔들리는 바위』의 소재가 된 「가나데혼 주신구라」는 1701년부터 1703년까지 일어났던 아코 번 무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민적인 고전이다. 1748년 인형극으로 처음 상영된 이래 일본 전통극 가부키의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공연물이 되었으며 현대에도 백 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소설로 만들어지고 있다. 「주신구라」를 소재로 패러디 한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주신구라의 바탕이 된 ‘아코 사건’은 1701년 3월 발도(拔刀)가 금지되어 있는 에도 성에서 아사노 나가노리가 기라 요시나카를 향해 검을 빼어 든 사건으로 시작된다. 아사노는 즉일 할복과 가문 단절의 벌을 받지만, 기라에겐 아무런 벌도 내려지지 않는다. 주군 아사노를 잃고 영지에서 쫓겨 난 아코의 무사들은 최고 가로 오이시 아래에 결집하여 1702년 12월 원수 기라의 저택에 난입, 기라의 목을 베는 데 성공한다. 이듬 해 1703년 2월 막부는 기라 저택을 습격한 아코 무사 전원에게 할복을 명한다. 사람들은 이들 아코 무사 47명의 충의에 감복하며 앞 다투어 이 일을 소재로 한 연극을 상영하였는데, 그 집결체가 「주신구라」라 할 수 있다. 주신구라의 인기는 상상을 뛰어 넘어, 급기야 사람들은 아코 사건 자체를 ‘주신구라’라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까지나 만들어진 이야기인 ‘주신구라’와 역사적인 사실인 ‘아코 사건’은 별개여야 하지 않을까? 주신구라에서 기라는 아사노의 부인에게 잘못된 연정을 품고, 부인에게 차인 것을 분하게 여겨 아사노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고 나온다. 이에 아사노는 참지 못하고 검을 빼어든 것이다. 주신구라를 본 사람들은 모두 이것이 진실이라 믿는다. 그러나 실제 문서 어디에도 그러한 사실은 남아있지 않다. 어째서 아사노는 기라에게 검을 빼어들었는가? 마흔일곱 명의 무사들은 무슨 심정으로 기라에게 복수를 하였는가? 그들은 정말 의사(義士)인가? 그들은 모두가 자신들을 칭송하는 시대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미야베 미유키는 『흔들리는 바위』를 통해 사람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코 사건’ 당시의 정보망이 미개했기 때문에 사실이 왜곡된 것이 아니다. 이목을 끄는 사건에 대해 사람들은 좀 더 극적인 전개와 자극적인 원인을 원하고, 매스컴은 그런 욕구에 따라 이야기의 방향을 조작하는 일은 지금 이 순간에도 행해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우리의 시선에서 사건 당사자의 심정이나 진실은 사라져 버린 것은 아닐까. 『흔들리는 바위』는 미야베 미유키의 유쾌하고 발랄한 새로운 매력과 동시에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표 주자다운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초연결
다산북스 / 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 2019.04.26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가입자 수가 10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 분야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5G+ 전략발표회’에서 “가까운 미래, IoT가 우리의 일상을 바꿀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IoT 기술은 5G 시대 개막과 맞물려 우리의 일상을 밑바닥부터 새롭게 뜯어고치고 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이 갈수록 좁아지는 레드오션 시장을 돌파할 ‘마지막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로 IoT를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담은 ‘국내 최초의 IoT 전략서’다. 저자 W.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지난 20여 년간 초일류 거대 기업들이 처음으로 돌아가 조직의 사활을 걸고 IoT 혁신에 매달리게 된 과정을 바로 옆에서 관찰한 이 분야의 오랜 전문가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IoT 기술을 활용해 내놓고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와 거기서 파생된 새로운 수익 모델은 물론이고, 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 소비자들의 욕망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를 아낌없이 조언한다.추천의 글 1_ 초연결 사회,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정재승, KAIST 교수) 추천의 글 2_ 혁명은 시작됐다, 다만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을 뿐 (알리시아 아신, 리벨리움 최고경영자) 서문_ 머지않아 다가올 두 혁신을 연결하라 1부 혁명 “선점할 것인가, 바라만 볼 것인가” 1장 변화를 외면하는 기업에 미래는 없다 거대한 변화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제품이 스스로 생각하고 먼저 말을 거는 세상 문제를 알지 못하는 문제 여전히 기업의 42%가 시작하지 않고 있다 2장 이미 일상에 스며든 미래 미래를 예고한 돌연변이들 무엇이 초연결을 가능케 하는가 인터넷 ┃ 휴대기기 ┃ 분석 도구 ┃ 에지 컴퓨팅 ┃ 플랫폼 ┃ 감지기 미래의 기술은 연결될 때 더욱 강력해진다 3장 모든 것이 연결된 세계, 디지털 쌍둥이 현실과 디지털의 완전한 결합 한계비용 제로의 시대가 온다 연결된 미래에 먼저 도착한 사람들 4장 IoT 혁신의 4가지 필수 원칙 필수 원칙 1: 제품 설계와 동시에 보안을 설계하라 필수 원칙 2: 독점하지 말고 공유하라 필수 원칙 3: 데이터를 끊임없이 순환시켜라 필수 원칙 4: 제품을 보는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라 2부 선구자들 “디지털 기업이 되든가, 망하든가” 5장 초연결 혁명을 이끄는 쌍두마차 지멘스: IoT 산업의 최상위 포식자 실물과 디지털의 최대 격전지, 미래 공장 ┃ 오차 범위 0.0004% ┃ 모든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 GE: 스스로를 파괴해 변화에 맞선 거인 변혁을 위한 각오 ┃ 1%의 효율이 불러올 기적 ┃ 스스로 생각하는 공장 ┃ B2C를 B2B로 6장 거인들이 미래를 선점하는 방법 그들은 어떻게 비범한 연결로 제국을 이루었는가 일단 감지기부터 설치하라 ┃ 실시간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라 ┃ 제품이 아닌 서비스를 판매하라 ┃ 극한의 정밀도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라 ┃ 새롭게 떠오르는 IoT 승자들 ┃ 모든 것이 연결된 도시, 스마트시티 더 깐깐하고 스마트한 소비자가 온다 초연결시대 소비자의 6가지 욕망 ┃ 아마존의 선제 공격: Amazon Echo ┃ 추격하는 구글: Google NEST ┃ 새 시장을 개척한 애플: Apple Watch ┃ 공유를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은 필립스: Phillips Hue 3부 혁명이 끝난 뒤 “연결될 것인가, 고립될 것인가” 7장 우리가 마주할 초연결 혁신의 모든 것 제조 혁신: 작업 효율과 정밀도가 완벽에 가까워진다 설계 혁신: 설계 단계부터 사용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유통 혁신: 미래의 수요를 예측해 미리 대응한다 판매 혁신: 모든 주체에게 데이터를 판매한다 유지보수 혁신: 고장을 추적해 치명적인 손실을 막는다 노동 혁신: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에 집중한다 8장 가장 진화한 기업 모델 조직도가 사라진 회사, 순환 기업 초연결시대의 일터를 재정의하다 후기_ 연결을 넘어 초연결로 무장하라 부록_ 초연결시대 IoT 설계 선언문 주석“선점할 것인가, 바라만 볼 것인가?” 구글, 아마존, 애플, 테슬라가 도입한 ‘4가지 IoT 핵심 솔루션’ 비즈니스의 근간을 바꿀 최후의 기술 ‘디지털 쌍둥이’ 인류 역사상 가장 진화한 기업 모델 ‘순환 기업’ ★★★ KAIST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뉴욕타임스》 추천도서 ★★★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추천도서 ★★★ “이제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진 초연결 미래가 열린다!” 다보스포럼, CES(세계가전박람회), MWC(세계모바일전회)가 공통으로 지목한 2019년 최대 화두 ‘초연결’ “가장 완벽한 경지에 오른 기술은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 이런 기술은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마침내 일상과 구분되지 않는다.” _마크 와이저(‘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처음 정립한 과학자)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가입자 수가 10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 분야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5G+ 전략발표회’에서 “가까운 미래, IoT가 우리의 일상을 바꿀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IoT 기술은 5G 시대 개막과 맞물려 우리의 일상을 밑바닥부터 새롭게 뜯어고치고 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이 갈수록 좁아지는 레드오션 시장을 돌파할 ‘마지막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로 IoT를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담은 ‘국내 최초의 IoT 전략서’다. 저자 W.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지난 20여 년간 초일류 거대 기업들이 처음으로 돌아가 조직의 사활을 걸고 IoT 혁신에 매달리게 된 과정을 바로 옆에서 관찰한 이 분야의 오랜 전문가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IoT 기술을 활용해 내놓고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와 거기서 파생된 새로운 수익 모델은 물론이고, 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 소비자들의 욕망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를 아낌없이 조언한다. 독자들은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디지털 산업도’를 머릿속에 조망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를 현명하게 통과하는 혜안을 갖추게 될 것이다. “구글은 왜 수조 원을 들여 IoT 스타트업을 사들였는가?” 세계 초거대 기업들이 조직을 밑바닥부터 뜯어고친 이유 “우리의 임무는 전 세계의 정보를 연결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_래리 페이지(구글 공동 창업자) 미국 IDC 보고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IoT 시장 예상 규모는 7450억 달러(약 835조 원)로,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이 되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스마트폰의 개수가 116억 개에 육박하고, 2021년이 되면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기기의 수가 460억 개를 넘어선다. 이런 급진적인 초연결 혁명 속에서 비범한 연결로 제국을 건설하고 시장을 장악한 디지털 거인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하고 혁신하며 ‘새로운 기회’를 낚아챘을까? 모든 디바이스가 IoT로 연결되어 끊임없이 데이터가 순환하는 미래의 모습을 생생히 엮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긴박한 질문에 대한 가장 구체적이고 최신의 답변을 내놓는다. 아마존은 이미 IoT 기반 홈서비스 기기 ‘에코’를 출시해 전 세계 홈서비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차량에 내장된 IoT 소프트웨어로 자동차를 원격 수리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려 32억 달러(약 3조 4000억 원)를 투입해 IoT 기업 ‘네스트’를 인수한 구글은 자사의 뛰어난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해 글로벌 IoT 시장 탈환에 나섰다. 이처럼 기회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과감하게 선점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저자는 초연결 혁명이 불러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을 향해 냉정하게 충고한다. “혁명을 받아들이든가, 쫄딱 망하든가!” “선점할 것인가, 바라만 볼 것인가?” 거대하고 확실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의 등장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_윌리엄 깁슨(‘사이버 펑크’라는 새 SF 장르를 개척한 미국의 소설가) IoT는 몇몇 글로벌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혁명은 우리 주변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이미 많은 것이 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들이 우리 눈앞에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도시 전역에 IoT 센서 5만 개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업진흥청은 ‘대장균 검출 시스템’에 IoT를 도입했고, 양천구는 각 가정에 IoT 감지기를 설치해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있다. 최초의 ‘IoT 지능형 침대’를 출시한 한샘은 이 똑똑한 침대를 통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스마트가구 시장을 선점할 준비를 마쳤다. 이처럼 IoT 혁명은 산업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기술과 사물에 스며들어 기존의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거대한 변화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선점하는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이 마지막 블루오션을 앞두고 머뭇거리다간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바뀔 초연결 미래에 기업과 소비자와 시민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수요가 막히고 비용만 오르는 저성장시대, 기업의 출혈을 줄이면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IoT 혁신을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책이다. 기업은 물론이고 모든 지자체와 기타 비영리 조직 등 생존과 성장을 골몰하는 조직이라면, 이 책에 상세히 정리된 ‘IoT 핵심 솔루션’을 통해 초연결 미래에 진입할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직을 초연결해 비용을 줄이고 더 큰 이익을 도모하고 싶은 경영자,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업계의 미래를 내다보고 싶은 실무자, 모든 게 이어져 장벽이 허물어지고 경계가 모호해지는 새로운 시대에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이제 IoT 기술은 우리의 일상에 닿기 시작했다. 기술이 파생한 새로운 문화를 어떻게 이용하고 공유하고 계승할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데이터크라시 시대의 정부는 모든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처리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것이 잘만 적용된다면 더 완전하고 새로운 민주주의의 가능성 또한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본문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우리는 데이터를 은밀히 저장하거나 독점하거나 폐쇄해서는 안 된다. 매우 어렵고 까다롭겠지만, 모두의 이익을 위해 데이터를 끊임없이 공유하고 순환시켜야 한다. 이것이 IoT 혁명이 만들어낼 신세계의 단 하나의 절대적인 강령이다._ 추천의 글, “혁명은 시작됐다, 다만 우리가 동참하지 않았을 뿐” 中 이제 곧 IoT는 해답을 찾아낼 것이다. 그때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기존의 사업을 정리하고 경영을 혁신하며 신사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인력을 채용할 것인가? 내가 이렇게 이야기해도, 아마 많은 사람이 때를 기다리며 현실에 안주할 것이다. 당신도 이미 눈치챘겠지만, 그땐 이미 늦었다. 모든 기회는 언제나 그렇게 지나가버린다. 내가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은 단 하나다. “선점할 것인가, 그저 바라만 볼 것인가?”_ 서문, “머지않아 다가올 두 혁신을 연결하라” 中
2024 최신판 SD에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인성검사 3회+면접+모의고사 7회+무료공무직특강
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4.01.10
23,000원 ⟶ 20,7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전라북도교육청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2024년 채용을 대비하여 전라북도교육청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책이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인성검사 및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전라북도교육청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Add+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3년 전라북도교육청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3~2022년 주요 교육청 기출복원문제 PART 1 인성검사 CHAPTER 01 인성검사 소개 CHAPTER 02 모의테스트 PART 2 직무능력검사 CHAPTER 01 언어논리력 CHAPTER 02 문제해결력 CHAPTER 03 수리력 CHAPTER 04 이해력 CHAPTER 05 공간지각력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3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4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PART 4 면접 CHAPTER 01 면접 소개 CHAPTER 02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예상 면접질문 별 책 정답 및 해설 PART 2 직무능력검사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2023년도 새롭게 추가된 영역 전면 반영! 1. 2023년 전라북도교육청 기출복원문제 2. 2023~2022년 주요 교육청 기출복원문제 3. 직무능력검사(언어논리력·문제해결력·수리력·이해력·공간지각력) 4. 최종점검 모의고사 4회 + 온라인 모의고사 3회 5. 인성검사 모의테스트 2회 + 온라인 인성검사 1회 6. 면접 소개 + 전라북도교육청 예상 면접질문 [특별혜택] 1. [합격시대]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 3회 2. [합격시대]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인성검사 1회 3. [Win 시대로] AI면접 1회 쿠폰 4.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이론 & 문제풀이 강의 5. 모바일 OMR 답안채점 / 성적분석 서비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4년에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원서접수 → 서류심사 및 소양평가 → 면접시험 → 합격자 결정」순서로 진행한다. 직종별로 서류 심사 및 소양평가를 구분하여 실시하며, 서류심사 및 소양평가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소양평가 고득점 및 가산점 확보를 통해 타 수험생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양평가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전라북도교육청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2024년 채용을 대비하여 전라북도교육청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4 최신판 SD에듀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인성검사 3회+모의고사 7회+면접+무료공무직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인성검사 및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전라북도교육청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로크미디어 / 그레고리 주커만 (지은이), 문직섭 (옮긴이), 이효석 (감수) / 2021.05.12
19,800원 ⟶ 17,82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그레고리 주커만 (지은이), 문직섭 (옮긴이), 이효석 (감수)
1938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짐 사이먼스. 그는 세상에 있는 패턴을 연구하여 풀어내기 위해 수학이란 도구를 활용하고자 했다. 미국 국방분석연구소(IDA)에서 암호 해독가로 활동하였고, 하버드, MIT를 거쳐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수학과 학과장까지 지낸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 중 하나인 천싱솅 교수와 함께 천-사이언스 형식을 발견하여 기하학과 물리학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수학과 과학에 미친 사람’으로 살았던 그는 1978년 돌연 학계를 떠나 시장에 진출한다. 위대한 수학자이자 투자자인 짐 사이먼스와 그의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시작이었다. 엄청난 수익률과 그에 따른 큰 명성과 달리 짐 사이먼스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제럴드 로브 상(Gerald Loeb Awards)을 세 차례 수상한 저널리스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신비로운 사람의 인생을 낱낱이 파헤친다. 유년기, 학계의 수학자, 시장을 풀고자 했던 탁월한 투자자에서 자선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인생의 행적을 책 한 권으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낸 짐 사이먼스와 함께 수학으로 시장을 풀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펴본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뛰어난 글솜씨를 통해 이 모든 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책은 30년간 연평균 66%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학자들이 시장을 수학으로 풀고자 했던 치열함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위대한 수학가가 퀀트 투자를 통해 투자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퀀트 투자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감수의 글 서문 프롤로그 PART ONE 돈이 전부는 아니다. Chapter 1~11 PART TWO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Chapter 12~16 에필로그 감사의 글 부록 참고문헌30년간 연평균 66%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정답 없는 시장을 풀어낸 위대한 수학자 짐 사이먼스에 관한 유일한 책! 1938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짐 사이먼스. 그는 세상에 있는 패턴을 연구하여 풀어내기 위해 수학이란 도구를 활용하고자 했다. 미국 국방분석연구소(IDA)에서 암호 해독가로 활동하였고, 하버드, MIT를 거쳐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수학과 학과장까지 지낸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 중 하나인 천싱솅 교수와 함께 천-사이언스 형식을 발견하여 기하학과 물리학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수학과 과학에 미친 사람’으로 살았던 그는 1978년 돌연 학계를 떠나 시장에 진출한다. 위대한 수학자이자 투자자인 짐 사이먼스와 그의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시작이었다. 엄청난 수익률과 그에 따른 큰 명성과 달리 짐 사이먼스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제럴드 로브 상(Gerald Loeb Awards)을 세 차례 수상한 저널리스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신비로운 사람의 인생을 낱낱이 파헤친다. 유년기, 학계의 수학자, 시장을 풀고자 했던 탁월한 투자자에서 자선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인생의 행적을 책 한 권으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낸 짐 사이먼스와 함께 수학으로 시장을 풀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펴본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뛰어난 글솜씨를 통해 이 모든 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책은 30년간 연평균 66%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학자들이 시장을 수학으로 풀고자 했던 치열함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위대한 수학가가 퀀트 투자를 통해 투자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퀀트 투자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에드워드 소프가 시작하여 짐 사이먼스가 돌풍을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투자의 판도와 금융 경제의 발전사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의 돈벌이 수단이나 미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식 투자를 참여하는 것이다. 경제, 금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이윽고 공부로 이어지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등 최고의 투자자들이 있지만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투자자도 있다. 바로 에드워드 소프나 이 책의 주인공 짐 사이먼스와 같은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의 대가들이다. 특히, 짐 사이먼스와 그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사이먼스가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러한 수익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짐 사이먼스는 어릴 적부터 MIT에서 수학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소년이었다. 짐 사이먼스는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겠다며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덕에 MIT에 입학하였고 3년 만에 졸업하였다.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신의 논문 또한 저명한 수학 저널에 게재되어 MIT 교수가 되었지만 짐 사이먼스는 마음 한 구석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새로운 도전에 관한 욕구가 꿈틀거렸다. 학자로서는 천-사이언스 이론이라는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고, 냉전 시대에 국방분석연구소의 암호 해독가로 활동한 짐 사이먼스. 결국 그는 학계를 떠나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전설이 시작된다. 수학자, 과학자의 관점에서 금융 시장에 접근한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판도를 송두리째 뒤바꾸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다른 월가의 회사들과 너무나 다르다. 창립자인 짐 사이먼스는 마흔 전까지 간단한 트레이딩 정도만 경험했을 뿐이다. 금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이먼스가 어떻게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전문 투자자나 월가의 경제, 금융 전문가를 뽑지 않는다. 대신 300여 명의 수학자, 과학자가 일한다. 사이먼스는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공황, 거품, 유행, 폭락 등에 휘둘리며, 편향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직원 개인의 감정에 의한 움직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직원으로 고용된 수학자, 과학자, 프로그래머가 합심하여 만든 알고리즘과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다. 30년 간 연평균 수익률 66%라는 결과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서 드러난 게 아닐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짐 사이먼스는 전통적인 투자 관점과 그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던 노련한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금융 시장을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꾼 사이먼스와 그의 동료 과학자, 수학자지만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위기는 있었고, 현재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라도 예측 불가능한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나갔는지 사이먼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일은 크나큰 통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밖 아이! 꿈꾸는 아이!
생각나눔(기획실크) / 김태순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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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기획실크)육아법김태순 (지은이)
어느 지방의 작은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며 영국 대학교에 입학시키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빠르게 대학 과정을 이수하며, 다른 아이보다 깊은 생각을 가진 자녀를 키우면서 겪었던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았다. 특히,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또래들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고 부모는 내 아이와의 신뢰를 형성해야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시대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대화가 부족한 시대이기에 『학교 밖 아이! 꿈꾸는 아이!』에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해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한다.프롤로그 석지영 교수에게 반하다 한비야 선생님의 책을 통한 감동 학습컨설팅 학교 밖 아이, 플리마켓을 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자기주도학습 대화의 방법 전문가를 만나다 자기통제력 천재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엄마는 꼰대 비교의 긍정적인 뜻은 성장이다 엄마의 모습이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 일단 도전 학교를 떠나오면서 21세기 아이의 직업 개념 연예인의 관리법을 배우자 감성을 공유하다 제니의 공부 비법 기록으로 남기다 길 찾기 놀이 요리를 배우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귀다 감동이벤트의 설계자 한국 사람은 수학을 잘해 모든 취미는 전공자처럼 시험 울렁증을 극복하다 스스로 공부할 것 vs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 것 공부스타일 제니는 다중이 늘 성공적이면 불행하기 쉽다 혼자 해보기 금수저 vs 흙수저 이미지 메이킹 나도 엄마는 처음이다 왕따의 성장 꾸중 들은 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에필로그어느 지방의 작은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며 영국 대학교에 입학시키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빠르게 대학 과정을 이수하며, 다른 아이보다 깊은 생각을 가진 자녀를 키우면서 겪었던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았다. 특히,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또래들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고 부모는 내 아이와의 신뢰를 형성해야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시대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대화가 부족한 시대이기에 『학교 밖 아이! 꿈꾸는 아이!』에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해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한다. “잘못된 아이는 없습니다. 잘못된 어른만 있을 뿐입니다. 모든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행복의 가치를 성적이나 부모의 기대에 맞추지 말고 아이들의 미래와 꿈에 둬야 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세상에서 부모님은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도 공부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준비 없이 아이들에게 나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준비하고 무엇보다 내 아이를 믿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인터뷰 中
평균의 종말
21세기북스 / 토드 로즈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이우일 (감수)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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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토드 로즈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이우일 (감수)
학교 제도 속의 ‘문제아’였던 토드 로즈는, 탄탄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그 같은 ‘평균’이라는 기준 자체가 잘못된 허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학교를 지배하는 ‘평균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 각자를 창조적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법과 평가법을 제안한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창조적 인재가 필요한 지금,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도, 재능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 시작은 이제껏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일, 그것이다.감수의 말_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뜨거운 화두, 교육 들어가는 말_닮은꼴 찾기 대회 제1부 평균의 시대 제1장 평균의 탄생 수학으로 인간을 분석하다 / 평균적 인간 / 우월층과 저능층 / 평균주의 사회 제2장 표준화된 세상 테일러의 표준화 시스템 / 관리자의 탄생 / 공장식 학교교육 / 영재와 구제 불능아 / 유형과 등급의 세계 제3장 평균주의 뒤엎기 에르고딕 스위치 / 개개인의 과학 / ‘정상적 발달’의 함정 / 진정한 재능을 찾아서 제2부 교육 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 제4장 인간의 재능은 다차원적이다 들쭉날쭉의 원칙 / IQ라는 허상 / 구글의 인재 채용법 / 진흙 속 진주 찾기 제5장 본질주의 사고 깨부수기 맥락의 원칙 / 상황 맥락별 기질 / 천성이란 없다 / 재능과 맥락의 조화 / 진정한 이해와 존중 제6장 이정표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 경로의 원칙 / 빠를수록 더 똑똑하다는 거짓말 / 발달의 그물망 / 스스로 길을 개척하라 제3부 평균 없는 세상 제7장 개개인성의 원칙으로 성장하는 기업 코스트코-직원 충성도의 비밀 / 조호-거대 기업을 넘어선 비결 / 모닝스타-관리자 없는 공장 / 테일러주의에서 상생 자본주의로 제8장 교육을 바꿔라 승자 없는 평균의 게임 / 학위 시스템 혁신 / 성적 시스템 혁신 / 자율 결정형 교육 / 새 시대의 교육 모델 제9장 평균주의를 넘어 평등한 기회와 평등한 맞춤 / 꿈 되찾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아마존닷컴 최고의 책 TED 화제의 강연 워싱턴포스트 권장도서 패스트컴퍼니 권장도서 숨겨진 재능을 찾는 교육 혁명 평균주의가 망친 교육을 다시 설계하라! “게으름뱅이, 문제아, 한심한 녀석.”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토드 로즈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다. 믿기 힘들겠지만, 고등학교 시절 그는 성적 미달과 ADHD 장애로 학교를 중퇴했다. 평생 골칫덩이 취급만 받던 토드 로즈가 인생 반전을 맞이한 건, 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해 스스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암기력이 좋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상황 판단이 빠른 아이가 있고, 수리적 이해가 높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가 있다. 그러나 공교육은 그 같은 다차원적인 ‘개개인성’을 무시하고, 오로지 ‘시험 잘 보는 능력’만으로 아이의 모든 걸 평가한다. ‘연령별 평균적 지능’이라는 기준에 따라 학습 과목과 난이도를 정해놓고는, 그 아이의 점수가 ‘평균 점수’보다 높은지 낮은지만 보면 모든 재능을 알 수 있다는 식이다. 학교 제도 속의 ‘문제아’였던 토드 로즈는, 탄탄한 과학적 이론을 통해 그 같은 ‘평균’이라는 기준 자체가 잘못된 허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학교를 지배하는 ‘평균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 아이들 각자를 창조적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법과 평가법을 제안한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창조적 인재가 필요한 지금,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도, 재능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 시작은 이제껏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일, 그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문제의 핵심은 교육이다! 우리는 역사상 유래가 없던 대격변의 시대, 이제는 워낙 자주 언급되어 진부하게 들리기까지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쏟아지는 이슈에 비해 정작 한국의 4차산업혁명 경쟁력은 매우 낮다는 것이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핵심적으로 거론되는 원인은 바로 인재 투자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는 것이며, 가장 큰 문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교육이다. 학생들은 여전히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지식을 암기해 시험을 치르고, 그 점수가 자신의 대학과 회사와 나아가 미래를 결정한다고 배운다. 사회가 원하는 창조적 인재상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가르치는 인재상 사이의 격차가 너무나 큰 것이다. 이 책, 『평균의 종말』을 쓴 토드 로즈는 바로 그러한 괴리를 몸으로 직접 체험한 인물이다. 하버드 교육대학교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인 그는 놀랍게도 고등학교를 성적 미달로 중퇴한 경험이 있다. ADHD 장애가 있는 그는 주의가 산만해 교사들에게 문제아로 낙인 찍혔고, 수업 내용 또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 낮은 성적을 받아야 했다. 그는 학교에서 요구되는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학생’도, ‘평균적인 성격을 지닌 학생’도 아니었기에, 결국 모난 돌이 되어 학교를 떠나야 했다. 그러나 토드 로즈가 오히려 학교를 벗어나면서 인생 반전을 맞게 됐다. 그는 학교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고, 주입식 수업 대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흥미로운 분야를 공부했다. 그리고 이제는 교육학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세계적 인물이 되어, 자신과 같이 ‘평균’이라는 허상에 가려져 인정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평균적인 재능, 평균적인 지능, 평균적인 성격’이란 실재(實在)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 같은 개념이 완전히 잘못된 과학적 상상이 빚어낸 허상임을 밝힌다. 그리고 ‘평균’이라는 잘못된 기준을 대신할 혁신적 교육법과 평가법 또한 제안한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 했다.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 능력을 발휘하도록 가르치는 일, 그것은 곧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를 육성해 미래 국가 경쟁력을 기르는 일과도 같다. 바로 지금 이 순간, 공교육이 철저히 반성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할 이유다. 이 책은 새로운 교육을 위한 설계도를 그리는 데 견고한 이론적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교육 정책 당국자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균적 두뇌’도 ‘평균적 발달’도 없다? 교육을 속여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버려라! 토드 로즈는 학창 시절 자기 자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주위 사람들은 열이면 아홉은 내가 문제라고 했다. 나를 게으르고 한심한 아이로 취급했고,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문제아’라는 핀잔이었다.” 지금도 학교에는 토드 로즈와 같은 ‘문제아’들이 넘쳐난다. 단지 ‘평범(average)’하지 않다는 이유로 구제불능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모든 아이가 연령대별로 동일한 교육을 받고, 개인성을 소중히 여기기보다 집단에 적응하는 것을 더 중요히 여기는 세상에서는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평균’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평균적 발달’에 맞춰 성장하는지, 그에 못 미치는지 비교하며 초조해한다. 몸을 뒤집고, 기고, 일어서서 걷는 발달 단계가 모두 ‘평균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연령별로 ‘평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난이도가 정해져 있기에,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학습 지체’라는 꼬리표가 금방 달라붙는다. 아이 스스로도 성적표를 받고 자괴감이 빠지거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물론이다. 이처럼 ‘평균’이 곧 ‘정상’으로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평균적 두뇌나 평균적 발달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보여주는 충격적이고도 흥미로운 사례가 하나 있다. 우리는 ‘평균적 뇌 지도’를 여러 번 보아 잘 알고 있다. 사랑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과 공포를 느낄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 다르다는 등의 연구에서 보게 되는, fMRI 뇌 스캔 영상이 그것이다. 2002년 마이클 밀러라는 신경과학자는 참가자들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단 한 명의 뇌도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으며, 오히려 개개인별로 나름의 체계를 띠는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심지어 다른 연구자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평균적 뇌’에 대한 신뢰 때문에 그런 결과를 ‘변수’로 치부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마디로, ‘평균적 두뇌’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개개인성의 3원칙’ 토드 로즈는 이 책의 1부 ‘평균의 시대’를 통해서 공교육을 설계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평균주의라는 허상을, 앞서 언급한 ‘뇌 스캔 영상’ 같은 과학적 결과를 통해 하나하나 깨부순다. 그리고 2장 ‘교육 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에서는 평균주의를 벗어나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평가할 수 있는 ‘개개인성의 원칙’을 3가지 제시한다. 그 첫째가 ‘들쭉날쭉의 원칙’이다. 현대 교육의 근간을 세운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는 학교 성적과 직업생활의 성공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식으로, 개인에게는 일종의 ‘전반적 지능’이라는 것이 있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IQ라 해도 각 개인이 가진 지능은 분야에 따라 들쭉날쭉하다. 공부든 일이든, 아이가 뛰어난 지능을 가진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은 물론이다. 두 번째 원칙은 ‘맥락의 원칙’이다. 우리는 인간을 두 종류로 나누려 한다. 내향적 또는 외향적, 사고형 또는 감정형 등, 둘 중 하나의 성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격 테스트 검사로 아이의 ‘진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토드 로즈는 모든 인간이 내향적인 동시에 외향적이고, 이성적인 동시에 감정적인, 모순적 성향을 둘 다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뿐, 도덕성도, 인내심도, 성실성도 모두 마찬가지다. 아이가 본연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상황과 맥락을 조성해주는 것은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다. 마지막 원칙은 ‘경로의 원칙’이다. 우리 사회에는 평균적으로 밟아야 하는 ‘정상적인’ 경로가 있다. 신체나 지능 발달의 경우에도, 아이가 빠른 성장을 보이면 더 똑똑할 것이라 예상하고, 그보다 뒤처지면 인생의 낙오자라도 된 양 걱정한다. 이 또한 평균의 허상에 갇혀 착각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발달의 경로란 존재하지 않으며, 개개인에게 적절한 발달 경로가 따로 있다. 우리는 매순간 미지의 세계를 살아간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또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평균주의’의 허상 속에서 아이를 평가하거나 낙인찍으면서, 아이 앞에 열려 있던 문을 하나씩 닫아버리고 말아버리는 것이 지금 공교육의 현실이다. 모든 아이에게는 시험 점수와 학교 적응력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숨겨진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고 키워, 미래를 열 주역으로 만들어줄 의무는 비단 교육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있다.
내 몸의 리모델링, 젠링
한국젠링협회 / 이지은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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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젠링협회취미,실용이지은 (지은이)
운동은 전혀 하지 않던 몸치에 병약한 몸을 가졌던 저자는 몸에 대한 공부를 치열하게 할 수밖에 없었고, 스스로 몸을 테라피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강구하며 만난 것이 근막테라피 도구인 ‘젠링’이다. 건강을 돌보지 못해 허약해진 현대인들과 요가 수련을 처음 접하는 초보 수련자들이 젠링근막테라피를 통해 정통 요가 수련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를 바란다. 또한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내용을 담았으나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다. 스스로 자기 몸을 바라보고 테라피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들어가며 용어 정리 Ⅰ 내 몸의 리모델링, 젠링 1. 통증 없이 더욱 효과적인 요가 수련을 위하여 2. 젠링에 대한 소개 3. 젠링의 다양한 기능 4. 일본에서의 젠링은? 5.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할 이슈 1) 젠링은 요가가 아니다 2) 요가란 무엇인가? 3) 고전 정통 요가 - 아쉬탕가 요가 마이솔 수련이란? Ⅱ ‘근막’에 대한 이해 1. 지금 이 시대의 인체, 왜 근막(fascia, 筋膜)에 집중하는가? 2. 근막의 개념과 ‘근막 테라피’의 효과 1) 근막의 개념 2) 근막의 위치 3) 근막의 형태 및 구조 4) 근막 테라피의 효과 3. Thomas W. Myers 『근막경선해부학』에서 제시한 근막의 속성 1) 결합 조직 2) 전인적 정보교류시스템 3) 이중 자루 구조물 4) 미세액포시스템 5) 긴장통합체(tensegrity) 원리 Ⅲ 토마스 마이어의 ‘12근막경선(12Anatomy Trains)’과 젠링근막 테라피 1. 표면후방선: 전굴 자세 1) 발바닥(족저근막) 풀기 2) 종아리(비복근) 풀기 3) 햄스트링(슬와근) 풀기 4) 천조인대 풀기 5) 등 마사지(척추기립근 풀기) 6) 뒷목 & 두피 마사지(후두능선 및 두피 풀기) 2. 표면전방선: 후굴 자세 1) 발등 풀기 2) 전경골근 풀기 3) 대퇴사두근 풀기 4) 서혜부 풀기 5) 복직근 풀기 6) 늑골궁(명치) 풀기 7) 흉골 풀기 8) 쇄골하근 풀기 9) 흉쇄유돌근 풀기 3. 외측선: 측굴과 트위스트 자세, 균형잡기 자세 1) 비골근 풀기 2) 장경인대, 대퇴근막장근 풀기 3) 대둔근 풀기 4) 외/내늑간근 풀기 5) 외측선의 기능: 중력에 대항하여 몸을 들어 올리는 연습 - 요가의 균형잡기 자세 4. 나선선: 중립 자세 유지 및 체형교정의 중요한 실마리 1) 능형근과 전거근의 연결성 2) 전거근과 외복사근의 연결성 5. 상지선: 손과 팔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한 ‘목과 어깨’의 건강 1) 심부전방상지선: 소흉근 마사지 2) 표면전방상지선: 대흉근, 광배근 마사지 3) 심부후방상지선: 능형근, 회전근개 근육, 삼두근 마사지 4) 표면후방상지선: 승모근, 삼각근 마사지 6. 기능선: 몸통과 팔, 다리의 연결을 통한 ‘움직이는 힘’ 사용법 7. 심부 전방선: ‘목-횡격막(橫膈膜)-골반 저근-족궁’의 연결, 모든 치유의 근본이자 ‘호흡과 반다’의 과학적 근거 1) 발의 족궁, 발의 아치 살리기 2) 후경골근 마사지 3) 내전근 운동 Ⅳ 젠링요가 수업구성 1. 코어강화 시리즈 - 심부전방선의 토대 2. 자누시르사사나 & 누운 파스치모타나사나 시리즈 - 표면후방선과 표면전방선 3. 고관절 내전/외전(나비 자세/박쥐 자세/고무카사나) 시리즈 기능선 4. 고관절 내회전(비라사나/크라운챠사나) 시리즈 - 외측 5. 고관절 외회전(숩타쿠르마사나/에카파다시르사사나) 시리즈 - 외측선 6. 척추웨이브 & 견관절 내/외회전 & 파리브리타자누시르사사나 시리즈 - 상지선 7. 스탠딩 밸런스 자세 & 전사 자세 & 런지 자세 & 템플포즈 시리즈 - 심부전방선/외측선/기능선 1) 스탠딩 밸런스 자세 2) 전사 자세 시리즈 3) 템플 포즈 시리즈 8. 누운 측굴과 트위스트 자세 시리즈 - 외측선/나선선 마치며활력 넘치는 삶, 내적인 성장을 위한 수련 태어날 때부터 앓았던 아토피 피부병과 어린 시절에 시작된 천식이라는 호흡기 질환으로 10대와 20대를 병(病)과 함께 보낸 저자는 30대에 처음 아쉬탕가 요가 마이솔 수련을 만났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던 몸치에 병약한 몸으로 정통요가수련인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기에 몸에 대한 공부를 치열하게 할 수밖에 없었고, 스스로 몸을 테라피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강구하며 만난 것이 근막테라피 도구인 ‘젠링’이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진 요즘, 《내 몸의 리모델링, 젠링》은 요가 수련을 처음 접하는 수련자들이 ‘젠링’을 활용해 정통 요가 수련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요가 수련을 통해 환경이나 상황, 또는 그러한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여 자기 확신감과 안정감, 평안함을 느끼기를 바란다.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arte(아르테) / 키크니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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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키크니 (지은이)
SNS 화제작 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의 '댓글 주문형' 개그 만화다. 별칭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가 네티즌들의 요청 댓글을 받아 한 컷의 만화로 답한 것이다. 20만 팔로워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일상 속 크고 작은 바람과 상상들을 한 컷의 만화로 유쾌하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댓글을 확인한 후, 페이지를 넘기면 허를 찌르는 반전 개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만화가 특별한 이유는 다름 아닌 바로 우리의 바람과 고민, 사연들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 장의 만화가 우리의 삶을 쓰다듬는 방식이다. 지친 하루 끝에 한 장의 만화로 한 번 피식 웃을 수 있기를,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오늘도 키크니는 큰 덩치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으로 독자들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다.프롤로그 _ 일단은 해보겠지만 안 되면 안 해보겠습니다! 1 극한 일상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2 격한 소망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3 찐한 사랑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4 어떤 가족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5 쿨한 농담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6 묘한 상상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에필로그 _ 댓글에서 생긴 일SNS 20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화제작! 드립력 만렙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가 온다! SNS 최고의 화제작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이 아르테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최초의 ‘댓글 주문형’ 개그 만화다. 별칭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가 네티즌들의 요청 댓글을 받아 한 컷의 만화로 답한 것이다. 20만 팔로워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일상 속 크고 작은 바람과 상상들을 한 컷의 만화로 유쾌하게 그려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댓글을 확인한 후, 페이지를 넘기면 허를 찌르는 반전 개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만화가 특별한 이유는 다름 아닌 바로 우리의 바람과 고민, 사연들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며 더 큰 위로 받은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프로젝트 - 한 장의 만화가 삶을 쓰다듬는 방식 큰 덩치에 후드 차림의 왠지 뻔뻔한 듯 친근한 키크니 캐릭터는 지은이 자신을 투영한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라는 독특한 별칭도 실제 큰 키 때문에 생겼다. 9년 동안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하루 평균 10시간씩 일했더니 어느 순간 번아웃(정신적 소진)이 왔다. 열 살 때부터 그려온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다. 그때 뭐라도 해보려고 시작한 SNS가 그에게 새로운 원동력을 주었다. 댓글로 소통하는 것이 즐거웠다. 아예 댓글로 신청을 받아 그림을 그려보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이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프로젝트다. 생각지도 못한 폭발적인 반응이 뒤따랐다. 사람들은 키크니의 반전 개그에 뒤통수를 맞기 일쑤였지만 이내 그 매력에 푹 빠졌던 것. 반년 만에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고, 10만 건 이상의 댓글을 받았다. 때로는 황당한 주문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댓글도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빵 터지는 한 컷이 있는가 하면, 뜻밖에 마음에 오래 머무는 한 컷도 있다. 독자와 작가가 함께 만든 소통형 콘텐츠가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은 한 장의 만화가 우리의 삶을 쓰다듬는 방식이다. 지친 하루 끝에 한 장의 만화로 한 번 피식 웃을 수 있기를,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이 바람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오늘도 키크니는 큰 덩치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으로 독자들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의 댓글을 만화로 그려드립니다! 일단은 해보겠지만 안 되면 안 해보겠습니다!” 극한 일상이든 묘한 상상이든,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이 책은 SNS에서 7개월간 연재한 작품 중 베스트와 미공개 작품을 모은 것이다. ‘일상, 소망, 사랑, 가족, 농담, 상상’이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소개한다. 챕터별 4컷 만화, 펼쳐 보는 특별 일러스트 ‘훈남 키크니 브로마이드’도 수록됐다. 이 책의 에필로그를 대신하고 있는 ‘댓글에서 생긴 일’은 키크니 SNS 계정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현상의 단면이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키크니 계정에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마치 키크니처럼, 다만 그림 대신 댓글로 서로 답변하며 자발적으로 댓글 놀이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해줄 누군가에 더 목마른 우리에게, 키크니가 마련한 작은 공간은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새뮤얼 러더퍼드 (지은이), 이강호 (옮긴이) / 2019.06.14
22,000원 ⟶ 19,800원(10% off)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소설,일반새뮤얼 러더퍼드 (지은이), 이강호 (옮긴이)
세계기독교고전 43권. 새뮤얼 러더퍼드는 스코틀랜드가 낳은 위대한 교회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요 문학가였다. 그의 편지들은 개혁교회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경건문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조차 이 편지들을 발견한 뒤 깊은 감명을 받고 이를 발췌하여 자신의 기독교 총서에 넣어 출판하였다. 러더퍼드는 주교정치를 반대한 대가로 1636년부터 1638년까지 2년 동안 애버딘에 유배되어 있으면서 앤워스 교구 교인들과 친구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보냈다. 이후 1848년 앤드류 보나르가 그 외에 러더퍼드가 평생에 썼던 편지를 모아 총 365통의 편지를 편집한 결정판을 간행했다.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는 보나르의 결정판 중 200편을 선별하여 번역한 것이다. 러더퍼드가 태어난 지 400년이 지났지만, 그의 편지들은 기독교 문학의 고전으로서 교파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짧은 삶을 불태웠던 로버트 머리 맥체인은 항상 그의 손에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를 들고 있었다고 한다. 청교도 목사인 리처드 백스터는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은 이러한 책을 본 적이 없다”는 찬탄을 남겼고, 찰스 스펄전은 이 책이 성령의 영감에 가까운 책이라고 극찬하였다.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를 통해 이제 우리도 참된 목회자의 모습과 진정한 경건이 무엇인지 만나볼 수 있다.새뮤얼 러더퍼드의 생애 1. 한 여성 그리스도인에게 ― 딸이 죽었을 때 2. 켄무어 자작 부인에게 ― 병들고 영적인 침체상태에 있을 때 3. 마리온 맥노트에게 ― 자신의 아내가 병들었다고 전함 4. 켄무어 부인에게 5. 마리온 맥노트에게 6. 켄무어 부인에게 7. 마리온 맥노트에게 ― 그녀의 신앙적인 결의로 인하여 비난에 직면하게 될 때 8. 마리온 맥노트에게 ― 성찬을 앞두고 9. 마리온 맥노트에게 ― 국교의 예배지침서를 강제로 시행하려고 할 때 10. 마리온 맥노트에게 ― 교회의 전망에 대해 낙심이 될 때 11. 켄무어 부인에게 12. 켄무어 부인에게 13. 켄무어 부인에게 14. 존 케네디에게 15. 켄무어 부인에게 16. 켄무어 부인에게 17. 켄무어 부인에게 18. 켄무어 부인에게 19. 마리온 맥노트에게 20. 켄무어 부인에게 … 180.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1.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2.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3.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4. 켄무어 부인에게 185. 랄스터 부인에게 186. 그리젤 풀러턴에게 187.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8. 길버트 커 대령에게 189. 존 스코트에게 190. 켄무어 부인에게 191. 켄무어 부인에게 192. 존 스코트에게 193. 제임스 더럼에게 ― 더럼이 죽기 며칠 전에 씀 194. 켄무어 부인에게 195. 켄무어 부인에게 196. 제임스 거스리, 로버트 트레일과 에든버러 성에 갇혀 있는 다른 형제들에게 197. 크레이그 여사에게 ― 장래가 촉망되는 그녀의 아들이 프랑스의 강에서 수영하다 물에 빠져 죽었을 때 198. 제임스 거스리에게 199. 로버트 캠벨에게 200. 애버딘에 있는 형제들에게 역자 후기“신비롭고, 경외심을 일으키며, 초인적인 어떤 것이 러더퍼드의 편지에 있다.” 스펄전과 웨슬리가 극찬한 위대한 경건의 편지들 시적인 언어로 쓰인 경건 문학의 정수 새뮤얼 러더퍼드는 온종일 그리스도 외에 믿을 것을 찾지 않고, 잘 때에도 꿈속에서 그리스도를 좇고, 그의 형상으로 깨어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신념 때문에 9년 동안 목회한 앤워스에서 쫓겨나 애버딘에 유배당하는 와중에도 그는 시련으로부터 그슬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모든 은혜에서 크게 성숙하였다. 러더퍼드는 2년간 유배 가 있는 동안 앤워스 교구 교인들과 친구들에게 220통의 편지를 썼다. 그의 사후 1848년 앤드류 보나르 목사는 거기에 더해 총 365통의 편지를 모아서 결정판으로 간행했다.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에서는 내용의 반복 등을 고려하여 이중 200편을 선정하여 번역했다. 러더퍼드의 편지는 한 번 읽으면 잊기 어려운 아름다운 시적인 언어로, 참된 목회자의 모습과 진정한 경건이 무엇인가를 깊이 마음에 아로새겨 놓는다. 그래서 그의 편지 초기 편집본들은 “이 편지는 누군가의 추천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서문을 시작한다. 이 책에 대한 최선의 소개는 “한 번 읽어 보십시오”라는 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 이 편지를 읽어야 하는가? 자신과 교회의 퇴조와 부패를 느끼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를 읽어야 한다. 보증인의 전가된 의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값없는 은혜의 복음을 기뻐하는 모든 사람들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거룩함 속에서 성숙하기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무엇보다, 모든 고난 받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러더퍼드는 “지친 자에게 때에 맞는 말을 하는 학자의 혀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나그네였으므로 나그네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에게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자들이 때때로 그리스도에게 시련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그는 말한다. “새 예루살렘의 들보와 기둥들은 벽에 쓰는 보통 돌보다 하나님의 망치와 연장들의 때림을 많이 맞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제가 십자가를 아마 너무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써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십자가를 뛰어넘어 그리스도께 매이고 머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품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너무 자주 사색적인 진리와 추상적인 교리에 만족한다. 러더퍼드는 진리를 우리 앞에 더 정확하게, 생명과 따뜻함이 가득하게 제시한다. 한번은 켄무어 경이 그에게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떤 모습일까요?”하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전체가 사랑스럽습니다. 그의 사랑이 나를 포위하고 삼켜 버렸습니다. 만일 그의 사랑이 하늘에 없었다면, 저는 거기에 가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그분보다 그의 사랑을 더 좋아할까봐 걱정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은 그분 홀로도 충분한 천국입니다. 저는 그분이 천국의 아주 좋은 반쪽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복된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우리 구주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할수록 우리는 그의 오심을 더욱 사모해야 한다. 요한이 밧모 섬에서 그랬던 것처럼, 새뮤얼 러더퍼드의 그날에 대한 가장 강렬한 대망은 애버딘에서 뿜어져 나왔다. 때로 그는 자신을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기다리느라 지치고 배고픈 사람”으로 묘사했다. 이제 그는 “몰약과 향기의 동산”으로 갔다. 러더퍼드가 태어난 지 400년이 지났지만, 그의 편지들은 기독교 문학의 고전으로서 교파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새뮤얼 러더퍼드의 편지』로 우리 또한 그의 시적이고 경건한 언어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을 사랑하며 그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 받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유익이 될 것이다.부인, 저는 당신의 영혼이 산으로 들로 다니며 찾고 계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당신 속에 계신다고 굳게 믿습니다. … 그러므로 귀한 부인이여, 당신의 연약함과 죄스러운 졸음을 인하여 당신 자신을 작게 여김으로 변할 수 없는 자비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또한 작게 여기지 마십시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신의 소유인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애쓰며, 싸우며, 전진하고, 깨어있고, 두려워하며, 믿으며, 기도하십시오.-「켄무어 자작 부인에게 ― 병들고 영적인 침체상태에 있을 때」 중에서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영혼이 그리스도께 단단히 묶여 있는지 아닌지 듣고 싶습니다. 시간을 더 이상 버리지 말고 젊을 때의 어리석음을 떠나십시오.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십시오. … 오,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날을 지내왔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빠르게 달아나는 좋은 날입니다. 당신이 그날을 어떻게 썼는지 살펴보고 구원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카도니스 2세에게」 중에서 오,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종이이며 바다가 먹물이고 수많은 산들이 놋쇠 붓이라면 제가 그 종이에다 저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친애하여,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감미롭고, 가장 견줄 데 없고, 가장 비할 데 없이 탁월하신 저의 가장 사랑하는 이에 대한 찬양을 쓸 수가 있으련만!-「존 고든 2세에게」 중에서
꿀벌가문 족보제작 프로젝트
서해문집 / 제이 호슬러 지음, 김기협 옮김 / 2012.01.13
10,900원 ⟶ 9,810원(10% off)

서해문집소설,일반제이 호슬러 지음, 김기협 옮김
생물학자이자 동시에 유명 만화작가인 제이 호슬러의 데뷔작, 카툰 클래식 시리즈 제16권. 만화를 단지 지식 전달의 수단으로 삼는 기존의 실용만화가 가진 틀을 깨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상천외한 상상력 속에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과 지식을 녹여낸 이 그래픽 어드벤처는 21세기 새로운 매체 환경 속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을 위한 서해문집의 새로운 모험이자 해결책이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발칙한 벌 니유키가 꿀벌집안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벌의 생활과 자연과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은 이야기다. 또한 생물학자인 저자 제이 호슬러는 눈, 코 없이 입만으로도 애벌레의 감정을 표현하고 더듬이와 헤어스타일(!)로 벌에게 개성을 입힐 줄 아는 실력파 만화가의 면모를 첫 작품으로 완벽하게 보여준다.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성도와 섬세한 그림체를 선보인 이 책은 읽는 재미가 아닌 보는 재미가 있는 만화, 진정 만화다운 만화의 재미를 선사한다.제1장 변화 제2장 분봉 제3장 위험 제4장 가정 제5장 계획 벌에 관하여 살인 벌만화라고 다 같은 만화가 아니다! “만화책 사 주세요.” “책이나 읽으렴.” 부모님께 만화책을 사달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만화는 아직까지도 책 대접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TV와 영화, 인터넷 등 영상매체에 익숙한 환경 속에서 자라난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만화는 책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건 시대착오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러한 답답한 환경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까다로운 인문서를 만화로!”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서해문집의 <카툰클래식> 시리즈가 열여섯 번째 작품으로 생물학자이자 동시에 유명 만화작가인 제이 호슬러의 데뷔작 《꿀벌가문 족보제작 프로젝트》(카툰클래식 16)를 출간했다. 《꿀벌가문 족보제작 프로젝트》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는 발칙한 벌 니유키가 꿀벌집안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벌의 생활과 자연과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은 이야기다. 만화를 단지 지식 전달의 수단으로 삼는 기존의 실용만화가 가진 틀을 깨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상천외한 상상력 속에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과 지식을 녹여낸 이 그래픽 어드벤처는 21세기 새로운 매체 환경 속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을 위한 서해문집의 새로운 모험이자 해결책이다. 꿀벌가문 족보제작 프로젝트! 빅뱅 이론? 빅 블룸 이론! 이야기는 태초에 세계의 꽃이 있었다는 ‘빅 블룸’ 이론으로 시작한다. 놀고먹는 재미에 푹 빠진 꿀벌 애벌레 니유키는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의 끈을 놓치지 않는 명랑한 주인공이다. 심지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도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 블루밍턴에게 존엄사에 지장이 있다며 호들갑 떨지 말라고 여유를 부린다. 꿀벌의 생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생물학자인 저자 제이 호슬러는 자신의 전공인 꿀벌에 대한 연구와 함께 재기 발랄한 패러디와 농담을 구석구석 심어놓아 독자를 웃기고 울리다 결국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든다. 꿀벌 박사 제이 호슬러의 데뷔작! 기존의 만화가 컷은 항상 네모반듯하게. 주인공의 말보다 지식 설명이 더 많고, 필요 이상의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 지식이 진행의 발목을 잡았다면, 《꿀벌가문 족보제작 프로젝트》는 벌들이 사각 컷을 뚫고 나와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억지로 사건을 만들지 않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으로 독자를 결말까지 부드럽게 안내한다. 또한 생물학자인 저자 제이 호슬러는 눈, 코 없이 입만으로도 애벌레의 감정을 표현하고 더듬이와 헤어스타일(!)로 벌에게 개성을 입힐 줄 아는 실력파 만화가의 면모를 첫 작품으로 완벽하게 보여준다.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성도와 섬세한 그림체를 선보인 이 책은 읽는 재미가 아닌 보는 재미가 있는 만화, 진정 만화다운 만화의 재미를 선사한다.
끌어당김
빠체(pace) / 나폴레온 힐, 월레스 워틀스 (원작), 안진환, 이현주 (편역)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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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체(pace)소설,일반나폴레온 힐, 월레스 워틀스 (원작), 안진환, 이현주 (편역)
성공을 꿈꾸지만 행동하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의 일관된 방향을 제시한다. 긍정의 에너지이자 세상의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힘, 바로 ‘끌어당김’의 힘으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이다. 월레스 워틀스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본질적인 힘과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훌륭함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훌륭함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끌어당김’을 깨달아야 한다.머리말 Part Ⅰ.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끌어당김’을 향하여 1. 성공의 원동력 2. 유전과 성공 3. 생각과 성공 4. 생각의 질을 높이는 방법 5. 내 인생에 바치는 어느 날 일기 Part Ⅱ. 잠든 우리를 일깨우는 ‘끌어당김’을 더욱 당기며 6. 잠재의식과 끌어당김 7. 심리화학 혹은 끌어당김 8. 비슷한 것들끼리의 끌어당김 9. 믿고 나아가라 10. 끌어당김을 위한 마음가짐 11. 지혜로운 끌어당김 12. 끌어당김의 힘 13. 실현하기 14. 두려움의 극복 15. 원인과 결과의 법칙 16. 목표와 이상 그리기 17. 창조적인 마음 18. 조급함과 습관 19.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라 20. 주변 사람들에게도 실천하라 21. 정신 훈련 22. 마음의 과학 Part Ⅲ. 우주와 신의 에너지를 불러오는 ‘끌어당김’을 믿으며 23. 우주와 신에 대한 의무 24. 진화에 대하여 25. ‘생각’해야 성취할 수 있다 26. 두 개의 ‘시각’ 27. 개인을 바라보는 ‘시각’ 28.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라 29. 성공하는 지혜, 끌어당김 편역저자 후기 출전 (각 장의 필자들)데일 카네기,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론다 번, 빌 클린턴 대통령 등 수많은 이들에게 섬광처럼 다가왔던 성공의 비밀 - ‘끌어당김’ 이 신비한 베스트셀러는 많은 이를 보통 사람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우리가 내면의 마음을 열고 우주를 지배하는 긍정의 에너지, ‘끌어당김’을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여 작동시킨다면 우리에겐 언제나 기쁘고 힘찬 오늘이 있을 뿐이다. 때로 힘들고 슬픈 일이 다가오더라도, 때로 그 일이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워 암담한 실패로 보여질지라도 그것은 성공으로 향하는 조금 긴 우회로나 거친 디딤돌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수용소에 있을 때나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때도 나는 내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배우라고 믿고 있었다. 어린아이가 한 생각으로는 어이없게 들리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강한 믿음을 갖고 있었던 것이 나를 구했다. 그런 확신이 없었다면 나는 고달픈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일찌감치 삶을 포기해 버렸을 것이다.” ― 찰리 채플린 『성공으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성공을 온몸으로 체득한 이들의 깊은 사고와 경험이 응축되어 있는 강한 설득력을 가진 ‘성공 바이블’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적인 인물인 나폴레온 힐, 월레스 워틀스, 로버트 콜리에, 어네스트 홈즈, 찰스 하넬 등 이 책의 원저자들은 ‘끌어당김’의 비밀스럽고 강력한 힘이 어떻게 성공의 길로 이끄는지 알려준다. 우리 모두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이롭고도 황홀한 ‘끌어당김’의 비밀 이 책은 성공을 꿈꾸지만 행동하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의 일관된 방향을 제시한다. 긍정의 에너지이자 세상의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힘, 바로 ‘끌어당김’의 힘으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이다. 월레스 워틀스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본질적인 힘과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훌륭함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훌륭함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끌어당김’을 깨달아야 한다. “우주와 신의 뜻을 믿고 끌어당겨라. 긍정의 힘으로 끌어당겨라. 나를 믿고 이웃을 믿고 끌어당겨라. 성공은 이미 ‘끌어당김’ 속에 들어와 있다.”마음속 놀라운 힘을 알게 되어 건강, 능력 등의 여러 조건을 실현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했어도, 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있다. 그것은 ‘끌어당김’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 능력, 건강, 부를 원하지만 이것들은 어떤 원인의 결과일 뿐, 우리가 이것들을 성취하여도 그 원인을 알아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잘못된 감정과 욕망을 하나씩 마음에서 지우자. 우리가 가진 고귀한 목표의 방향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습관과 행동은 전부 버리자. 우리의 모든 영혼을 걸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자. (124쪽)훌륭한 사람은 항상 집안에서 평온함과 평정을 유지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가족들을 인자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대한다. 그렇게 하면 가족 모두가 늘 신뢰하고 의지한다. 힘든 시기에도 강인함을 발휘하여 가족을 이끄는 존재가 된다. 우리는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고, 습관적인 생각이 될 때까지 그것을 늘 떠올려야 한다. 그 사고 형상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자. 모든 일을 행할 때 훌륭한 방식으로 행해야 한다. 가족과 친구, 이웃을 대할 때 언제나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그린 이상적인 자아의 모습과 기운이 표출되어야 한다. 올바른 시각을 갖고, 훌륭한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아무리 사소한 일도 훌륭한 방식으로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대해진다.
놀이카드 50
모닥불 / 청소년과놀이문화연구소 (지은이)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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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소설,일반청소년과놀이문화연구소 (지은이)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가 펴낸 1,800여개의 놀이중에 가장 재미있는 놀이 50개를 뽑았다. 학교 놀이시간에, 캠프 프로그램에, 이벤트 행사에, 각종 친교모임에 사용할 수 있다.Ⅰ 여는 놀이(10) 1. 오리오리거위 2. 멧돼지다! 3.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4. 쏟아진 과일 바구니 5. 진주조개파도 6. 알이 봉황되다 7. 종족번식 8. 친구 모셔오기 9. 테이프전쟁 10. 풍선 터트리기 Ⅱ 개인 놀이(10) 11. 가라사대 12. 반대로 뛰어 13. 좀비를 피해라 14. 한걸음 술래잡기 15. 모퉁이 숨바꼭질 16. 모두를 웃겨라 17. 사치기 사치기 사뽀뽀 18. 눈 가리고 숨바꼭질 19. 뻐꾸기 둥지 틀기 20. 수건 돌리기 Ⅲ 소모둠 놀이(10) 21. 날아다니는 동전 22. 이빨놀이 23. 발 제로 24. 쌍칼 25. 곧바로 반응하라 26. 퐁당퐁당 27. 접어 28. 웃기는 사람들 29. 몸으로 말해요 30. 함께 공 던져 받기 Ⅳ 모둠 대항 놀이(10) 31. 쪼그려 밀쳐내기 32. 다리 찢기 33. 손 펜싱 34. 전기보내기 35. 여왕개미 가위바위보 36. 여왕 돼지씨름 37. 귓속말 전달하기 38. 그림으로 단어 알아맞히기 39. 사물빙고 40. 돌싸움 Ⅴ 야외 놀이(10) 41. 까치와 까마귀 42. 쥐와 고양이 43. 다람쥐 44. 닭 쫓는 족제비 45. 돌아잡기 46. 문어들의 사냥 47. 바이러스 48. 보디가드 49. 여러 가지 꽃이 피었습니다 50. 얼음 땡어린이들이 놀이를 직접 진행해보는 놀이카드 50 드디어 출시되다!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가 펴낸 1,800여개의 놀이중에 가장 재미있는 놀이 50개를 뽑았다. 학교 놀이시간에, 캠프 프로그램에, 이벤트 행사에, 각종 친교모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 폰 내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신나게 놀아봅시다.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디자인하우스 / 김붕년 (지은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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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학습법일반김붕년 (지은이)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키우며 부모들은 처음에 이것만 살핀다. ‘지금 아이가 웃고 있는지, 아이가 행복한지’. 그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부모들은 슬며시 욕심을 보탠다. ‘키와 지혜가 함께 자라기를, 나보다 똑똑한 아이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부모라면 누구나 가진, 이 아귀 맞지 않는 속마음에 대해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 김붕년 교수는 이야기한다. ‘아이의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아이의 올바른 두뇌 발달이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부모가 두뇌를 이해하면 시기별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이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그것이 두뇌 발달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프롤로그 010 1장. 우리 아이 제대로 자라고 있을까요? 영유아 검진 결과에 초조해하지 마세요 015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를 아프게 만들어요 017 아무래도 아이가 영재 같다고요? 019 부모가 왜 두뇌 발달을 알아야 할까요? 021 대뇌와 시냅스만 알아두세요 025 모든 아이의 두뇌에는 공통 법칙이 있어요 028 2장. 똑똑한 두뇌는 0~12세에 만들어집니다 0~3세, 애착 두뇌 발달은 탄탄한 애착에서 시작해요 043 아이와 엄마의 애착은 상호적이에요 047 애착도 되물림돼요 049 아이는 배 속에서부터 애착을 준비해요 051 생후 12개월까지 양육의 3원칙을 명심하세요 055 충분한 스킨십이 애착을 높여요 060 생후 24개월까지 비언어적 소통이 중요해요 064 생후 6~18개월에는 합동 주시로 욕구를 파악하세요 066 아이는 부모의 표정을 읽으며 감정을 배워요 068 무엇보다 필요한 건 부모의 자신감이에요 073 ‘유아사춘기’, 애착으로 해결하세요 076 4~7세, 자기 조절 아이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워주세요 082 부모가 참지 못하는 아이를 만들어요 086 자기 조절을 키우는 데도 적기가 있어요 088 자기 조절력을 키우려면 전두엽의 힘을 기르세요 092 부모의 일관성이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워요 096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자기 조절도 잘해요 102 일상에서 경험치를 늘려주세요 108 자기 조절, 백 번은 시도하세요 112 기질적으로 자기 조절이 힘든 아이도 있어요 114 내적 동기를 키워주세요 118 8~12세, 공감 성장하는 아이에게 경쟁은 숙명, 어울림은 필수예요 129 공감은 아이가 갖고 태어나는 본성이에요 131 공감 능력을 발현하는 세 가지 뇌 회로 134 내 아이의 공감 능력 어느 정도일까요? 141 나는 공감을 잘하는 부모일까요? 144 아이와 함께하는 공감 대화법 147 ‘문·예·체 교육’이 공감 능력을 키워요 155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160 3장. 행복한 두뇌는 5~12세에 만들어집니다 아이가 키우는 생각 지능 창의력 왜 필요할까요? 168 창의적인 아이가 행복해요 169 모든 아이가 갖고 태어나는 창의력 173 창의력의 바탕에는 주의 집중력이 있어요 178 아이가 텔레비전을 볼 때만 집중하나요? 180 유형에 따른 주의 집중력 향상법 183 상상력은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줘요 189 상상력으로 감정을 다스리게 해주세요 192 상상력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196 부모가 키워주는 정서 지능 인생을 살아가는 힘, 자존감 203 자존감이 높은 아이일수록 행복해요 204 자존감, 뇌의 경험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207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요 210 자존감은 부모를 닮아요 215 도덕성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어요 219 생활 속에서 아이의 도덕성을 길러주세요 221 회복탄력성이 아이의 행복을 좌우해요 228 회복탄력성, 부모가 키워줄 수 있어요 230 실패도 해본 아이가 이겨낼 수 있어요 235 특별 부록 우리 아이 공부 지능 240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가 대신 전하는 모든 부모의 속마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키우며 부모들은 처음에 이것만 살핀다. ‘지금 아이가 웃고 있는지, 아이가 행복한지’. 그 아이의 몸이 자라면서 부모들은 슬며시 욕심을 보탠다. ‘키와 지혜가 함께 자라기를, 나보다 똑똑한 아이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부모라면 누구나 가진, 이 아귀 맞지 않는 속마음에 대해 소아정신의학계 권위자 김붕년 교수는 이야기한다. ‘아이의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아이의 올바른 두뇌 발달이 행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모든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부모가 두뇌를 이해하면 시기별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이나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그것이 두뇌 발달로,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 “똑똑한 두뇌는 0~12세에, 행복한 두뇌는 5~12세에 만들어집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 ‘학습하는 뇌는 천천히 발달해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지 못하게 돼요.” “공부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결국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요.’ ‘유아 사춘기, 애착으로 해결하세요.’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자기 조절력도 높아져요. 4~7세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청소하기, 장보기, 빨래 널기, 걸레질하기 등 가족이 하는 일상적인 활동에 동참시키는 것이 좋아요.’ ‘똑똑한 두뇌, 행복한 두뇌’를 위한 저자의 제안은 이 문장으로 집약된다. ‘주로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다른데도 특정한 한두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아이 발달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영역의 뇌가 발달하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고, 그 영역을 발달시킬 기회를 빼앗기는 거죠..’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로하는 책 이 책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데서 나아가 대한민국 부모를 위로하고 부추긴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저절로 모성애가 생기는 것도, 엄마라고 해서 모두 같은 강도의 모성애를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특별한 반응을 보일 때 엄마에게 훨씬 강렬한 모성애가 샘솟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 경험을 가진 부모는 관심 어린 돌봄을 받은 경험이 없어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무관심하게 됩니다. 그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의 애착 관계를 충분히 돌아보고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소신을 가지세요. 아이의 성장이나 양육에 관한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그 안에도 평균과 통계의 함정이 있습니다.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 일기를 써보세요. 자신만의 장점을 떠올려보세요. 잠시라도 자신의 에너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수면을 충분히 취하세요.’ 번외편 특별부록-공부지능! 대한민국 부모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저자는 ‘공부 지능’이라는 특별부록을 책 끄트머리에 붙였다.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고, 외국어도 곧잘 따라 하고, 책 읽기도 좋아하고, 성적도 좋은 ‘공부 지능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행동강령을 즉문즉설 화법으로 풀어냈다. 주의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어력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이 뇌에 좋은지 등이 그 예다. “어릴 적부터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을까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두뇌 영역에 따라 발달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은 자극-활동, 놀이, 교육 등-도 발달 단계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기에 맞지 않는 자극은 무의미한 낭비이고 제대로 된 효과도 볼 수 없습니다.” "아이는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걷고, 말하고, 글을 읽고 하나둘 발달해갑니다. 발달의 가속페달을 먼저 밟는다고 해서 계속 앞서나가는 것도, 늦게 밟는다고 해서 계속 뒤쳐지는 것도 아니죠. 속도보다 중요한 점은 부모가 아이의 개인차를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는 유일한 존재이고 모두 다릅니다.”
똑똑한 육아 쇼핑 바이블
중앙북스(books) / 김경선, 박현정 글, 고시환 감수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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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육아법김경선, 박현정 글, 고시환 감수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쇼핑하게 된다. 하지만 각 시기에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어떤 제품이 좋은지 고르기 어려워 초보엄마들은 당황하기 일쑤이다. 이 책은 네이버 카페 육아 부문 1위 『맘스홀릭 베이비』 100만 회원들의 생생한 육아 경험담과 육아 용품을 직접 써보고 깐깐하게 써내려간 사용 후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출산 준비물부터 태어나서 48개월까지 아이의 월령별 성잘 발달 상황에 맞춰 꼭 필요한 용품과 『맘스홀릭 베이비』 선배맘들의 추천 제품들을 제시했다. 또한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맘스홀릭 베이비』 대표회원 13명이 엄마표 DIY, 인기 카시트, 유모차 꼼꼼 비교, 장난감 구입 요령, 우리 아이 구급 약품, 아이 사진 보관법, 돌잔치 노하우, 해외 쇼핑의 모든 것 등 초보 엄마들의 실패 없는 육아 쇼핑을 돕기 위해 저마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일일이 발품 팔아 쇼핑할 여력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 알뜰 육아 쇼핑 고수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사이트도 공개한다. 지금 이 시기엔 정작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지금 도대체 잘하고 있는 건지 초조했던 엄마들에게 좋은 육아 쇼핑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Prologue Howto 육아와 쇼핑, 이렇게 찾아보세요 들어가기 전, 체크! 육아 쇼핑,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똑똑한 육아 쇼핑 십계명! Part 01 출산 준비물 출산 준비물 체크 리스트 우리 아이 의류 용품은? 분유 수유를 한다면? 모유 수유를 한다면? 우리 아이를 위한 목욕 용품은? 우리 아이 잠자리를 위한 첫 침구 용품은? 우리 아이를 위한 생활 용품은? 우리 아이와 외출시 필요한 용품은? 아이 낳으러 가기 전 준비해 두세요 Part 02 0~12개월 0~1개월 갓 태어난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청각이 예민해졌어요. 귀 옆에서 딸랑이를 흔들어주세요 태지는 마사지로 부드럽게 벗겨주세요 상처가 날 수 있어요. 손톱은 깎아주세요 면역력이 약해요. 접촉에 신경 쓰세요 엄마와 나누는 사랑의 교감, 자장가를 들려주세요 special page 엄마표 DIY 1~2개월 살며시 눈을 뜨고 바라보는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토닥토닥 잠 도우미, 바운서를 활용해보세요 일자 기저귀를 바꿔주세요 아기 머리 모양을 만들 수 있나요? 누워만 있는 우리 아기, 흑백 모빌이 필요해요 special page 우리 아이 모유 먹이기 2~3개월 탐색을 시작한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태열이 심해질 수 있어요. 실내 온습도에 신경 써주세요 잠투정하는 아이, 재우기가 쉽지 않네요 초점책을 보여주세요 알록달록 컬러 모빌로 바꿔주세요 목욕, 좀 더 쉽게 시키는 방법은 없나요? special page 아이의 생명 의자, 카시트를 준비해주세요 3~4개월 목을 가누고 엄마를 알아보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물고 빨 수 있는 헝겊 책을 쥐어주세요 손도 뻗고 다리도 뻗고 놀고 싶어요 손을 자주 닦아주세요 젖병을 바꿔줄 때입니다 special page 우리 아이, 이제 백일입니다 4~5개월 뒤집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놀이 매트를 깔아주세요 기저귀 발진이 심해졌어요 도와주면 앉을 수 있어요 소리 나는 장난감을 마련해주세요 거울을 보며 나를 알아갑니다 special page 오래 쓰는 유아 용품, 유모차 꼼꼼 가이드 5~6개월 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기어다니는 아이, 무릎보호대가 필요할까요? 소서 vs 점퍼루? 아기 피부가 거칠거칠? 입욕제를 사용해보세요 아이에게 안전한 집 안을 만들어주세요 special page 준비, 시작! 이유식 먹을 시간이에요 6~7개월 이유식을 시작하고 이가 났어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가 나려 할 땐 치발기를 쥐어주세요 손으로 쥘 수 있는 장난감을 주세요 이유식 먹고 난 후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외출,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을까요? special page 장난감, 어떻게 사줘야 할까요? 7~8개월 혼자 앉아 놀기 시작하는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순식간에 쿵! 머리를 찧을 수 있어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탁 의자를 마련해주세요 그림책도 볼 수 있어요 공놀이가 재미있어요 special page 삐뽀삐뽀, 우리 아이가 아파요 8~9개월 기어다니며 마구 탐색하는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기어다니면 밀고 당기는 장난감이 효과적이에요 ‘핑거 푸드’를 간식으로 준비해주세요 아기 옷이 너무 얼룩덜룩해졌어요 컵을 사용합니다 special page 목욕, 이제 놀면서 즐겨요 9~10개월 말귀를 알아듣고 혼자 해보려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혼자 먹게 내버려두세요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해요 젖과 분유 말고 따로 수분을 섭취시키세요 쌓았다 쓰러뜨리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special page 겨울 vs 여름, 계절에 맞게 준비하세요 10~11개월 혼자 걸어보고 스스로 움직이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혼자 잡고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점심을 밖에서 먹여야 한다고요? 두드리면서 음감도 익혀요 원인과 결과를 알아가요 special page 아이 사진, 어떻게 보관할까요? 돌 전후 걸음마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걸음마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베개, 이제 한번 사용해볼까요? 걸음마의 시작, 아이의 첫 신발을 골라주세요 지능이 쑥쑥! 낙서하게 해주세요 상상력을 자극해주세요. 블록 놀이를 시작해볼까요 special page 드디어 1년, 첫돌이에요 Part 03 13~24개월 13~24개월 자유롭게 걸으며 말을 배워가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젖 뗀 우리 아이, 생우유 어떻게 먹일까요? 본격적인 칫솔질을 할 시기입니다 아이가 말을 배워갑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합니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계획했다면 준비해두세요 왕성한 신체 활동을 하게 해주세요 바깥 놀이를 하러 나가세요 special page 초보맘도 쉽게 따라 틇 수 있어요. 해외 쇼핑의 모든 것! Part 04 25~36개월 25~36개월(신체 변화) 신체 균형이 잡혀가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세발자전거로 성장 자극을 해주세요 활발하게 놀고 싶다면 미끄럼틀 & 농구대가 제격이에요 행동 반경이 넓어진 우리 아이, 미아 방지 용품이 필요해요 혼자서도 잘해요! 스스로 생활 습관을 익히는 데 필요한 용품을 찾아보세요 25~36개월(사회성 & 인성)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문화 센터나 놀이 강좌를 통해 사회 경험의 첫걸음을 떼어보세요 아직 어려서 야외로 데리고 나가기 힘들다면, 가까운 키즈 카페라도 가보세요 25~36개월(언어 인지) 질문이 많아지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본격적으로 책에 관심을 갖는 시기, 연령에 맞는 동화책을 준비해주세요 따라 하기 좋아하는 시기입니다. 역할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주세요 영어에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영어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해주세요 Part 05 37~48개월 37~48개월(신체 변화) 근육과 골격이 발달하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영아에서 유아가 되었어요. 독립심을 위해 아이 방을 꾸며주세요 전동 승용 완구에 익숙해질 때입니다 37~48개월(사회성 & 인성) 또래와 놀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제 우리 아이를 유아 교육 기관에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친구와 함께 즐기는 보드 게임을 통해 사회성을 배워갑니다 37~48개월(언어 인지) 긴 문장도 표현해내는 우리 아이,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손놀이 용품을 준비해주세요 우리 아이 연령에 맞는 전집을 준비해보세요 Yellow Page 알뜰 클릭! 육아 쇼핑 고수들의 온라인 속 즐겨찾기1. 출산 준비물부터 태어나 48개월까지 우리 아이 월령별 발달 상황에 꼭 맞춘 육아 쇼핑 플래너 이 시기엔 무엇이 필요할까? 각 시기별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우리 아이 발달 상황에 맞춰 그때, 그 시기에 주어야 할 자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금 바로 이 시기에 구비하면 좋은 육아 용품 리스트를 짚어주는 것. 마음만 앞서, 혹은 느긋하게 뒤로 미루기만 하다가 정작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못 해주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단순히 ‘뭘 해줘라’나 ‘뭘 사줘라’가 아니라 ‘왜 필요한지’, ‘왜 사줘야 하는지’에 포인트가 있다. 지금 이 시기엔 정작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지금 도대체 잘하고 있는 건지 내심 초조했던 엄마들에게 좋은 육아 쇼핑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0~12개월 영아 시기엔 한 달 한 달의 발달치가 두드러지게 달라지는 만큼 월령별로 세분화해서 필요한 사항을 짚어보고, 걸음마 시기인 13~24개월에는 활동력을 키워주고, 달라진 생활 패턴에 적응하는 과정에 대한 정보가 주를 이룬다.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고 사회성이 부쩍 커지는 시기인 25~48개월에는 교육&놀이에 포인트를 두었다. 2.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용품에 관한 제품 리스트 『맘스홀릭 베이비』 100만 회원들이 직접 써보고 깐깐하게 추천했다! “우리 아이가 잠을 안 자요!” “우리 아이가 갑자기 똥을 안 눠요!” 등 당장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도 가장 현실적인 곳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육아 고민과 육아 제품 리스트는 네이버 카페 육아 부문 1위 『맘스홀릭 베이비』 100만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밑거름이 됐다. 초보 엄마가 되는 순간부터 다들 한 번씩은 들른다는 『맘스홀릭 베이비』의 선배 엄마들에게 귀 기울이고, 또 조언을 구한 것. 그들의 생생한 질문과 답변 그리고 세세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선배 엄마들은 이런 걸 추천했어요!’라는 추천 제품 리스트! “맞아 맞아, 이런 게 효과적이었어!”라고 고개를 끄덕여줄 엄마들의 이구동성 쇼핑 리스트, 그 어떤 육아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한 육아 해결책의 비법은 바로 선배 엄마들의 금쪽같은 리스트 공개에 있다. 그 중에서도 모든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좋다고 추천한 제품에는 특별히 ‘국민 아이템’이란 왕관을 붙였다. 3. 엄마표 DIY부터 실속 있는 해외 쇼핑 노하우까지 『맘스홀릭 베이비』 대표엄마 13인의 육아 쇼핑 노하우 대공개!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이 분야에선 내가 엄마 달인!’이란 부제로 『맘스홀릭 베이비』 대표회원 13명의 육아 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별히 페이지를 할애해도 좋을 만큼 이야깃거리가 많은 주제들로 꾸며, 초보 엄마들의 실패 없는 육아 쇼핑을 돕기 위한 알찬 정보만을 엄선해 실었다. 엄마표 DIY, 모유 수유 성공 노하우, 아이의 생명 의자 카시트, 백일상 차리기, 인기 유모차 꼼꼼 비교, 이유식 준비, 장난감 구입 요령, 우리 아이 구급약품, 목욕 놀이, 여름 vs 겨울 계절 아이템, 아이 사진 보관법, 돌잔치 노하우, 해외 쇼핑의 모든 것 등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 할 주제들에 대해 엄마 달인들이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준다. 4. 현명한 육아 쇼핑의 길잡이, 꼼꼼 생생 쇼핑 팁 & 육아 팁 아이를 키우는 데 크고 작게 도움이 되는 육아 팁들이 곳곳에 담겨 있으며, 어떤 물건을 구매하기 전 체크 포인트를 알려주는 쇼핑 팁도 매번 제시된다. 쇼핑 아이템의 기능은 물론 재질, 가격 차이에 이르기까지 물건 하나를 고르더라도 깐깐하게 되짚어보자는 의도. 사고 나서 낭패 보지 않을 수 있는 효과적인 활용 노하우까지도 팁으로 제공된다. 5. 알뜰 클릭! 육아 쇼핑 고수들의 온라인 속 즐겨찾기 일일이 발품 팔아 쇼핑할 여력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 알뜰 육아 쇼핑 고수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사이트를 공개한다. 마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무장한 가격 파괴 숍부터 한껏 뽐내기에 충분한 멋쟁이 소품 숍까지, 대한민국 대표 육아 쇼핑 사이트만 추리고 또 추려 모았다. 추천평 중학생 때부터 신혼 여행지를 구상하고, 대학 시절 이미 신혼집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상상할 만큼 오랜 기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결혼에 비해, 결혼 이후 대부분의 가정에 필수적으로 찾아오는 출산 및 육아라는 과정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고심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갑작스런 임신과 곧바로 이어지는 출산이 지나자마자 맞닥뜨리게 되는 육아의 과정에서 초보 엄마는 당황하고, 또 당황하게 마련이다. 게다가 지금껏 살면서 관심도 없던 아이 용품은 왜 그리도 살 것이 많은지. 출산 휴가 기간이 웹 서핑을 가장 많이 한 시간이었다는 얘기를 하는 워킹맘이 많은 걸 보면, 엄마들이 아이에게 필요한 각종 용품 구입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아, 누가 나 대신 출산부터 육아까지 필요한 아이 용품만 일목요연하게 모아서 비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욕구가 생긴다. 『똑똑한 육아 쇼핑 바이블』은 이런 엄마들의 필연적인 욕구를 아주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이제 막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후배’ 엄마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김원묘(육아잡지 『BABEE』 편집장) 초보 엄마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한 제품 선택 같아요. 임신과 동시에 출산 용품 고민부터 시작해 엄마가 된다는 것은 수많은 육아 제품 속에서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수많은 정보 속에서 정말 필요한 게 뭐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제품은 무엇인지 찾아내기란 쉽지 않아요. 『똑똑한 육아 쇼핑 바이블』은 이런 정보 홍수 속에서도 초보 엄마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정말 ‘똑똑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육아만 하기도 만만치 않은 우리 엄마들에겐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를 줄여줄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인 것 같아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지만, 엄마가 많이 아는 만큼 아이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잖아요. 출산 준비물부터 48개월까지 아이와 엄마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용품에 관한 쇼핑 정보를 알려주면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까지 곳곳에 담겨 있어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누구보다 좋은 육아 도우미가 되어줄 것 같네요. 똑똑한 엄마들, 『똑똑한 육아 쇼핑 바이블』 추천해요~. - 김성미 (육아 블로거 준짱 엄마)
공병호의 인생강독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공병호 글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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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공병호 글
역경을 기회로 만든 열두 명의 인생 이야기 ‘좌절의 별’에서 살아남는 법! \'지구는 좌절의 별\'이라는 볼프 슈나이더의 말처럼, 우리는 좌절과 고통이 함께하는 별에 살고 있는 지 모른다. 좌절과 역경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는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민한다. 그런데,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는 메뉴얼이 존재할까? 이 물음에 저자는 공병호 박사는 “그렇다”라고 답한다.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 역시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역경을 기회로 만든 열두 명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서 좌절의 시기를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두 명의 이야기는 같은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느껴지는 것처럼 역경과 좌절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짐을 보여준다. 물론,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해결방법이 제시된다. 이전에 역경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역경 극복법을 찾을 수 있게 한다. 『공병호의 인생강독』은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역경 극복법을 찾아 \'좌절의 별\' 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돕는다. 프롤로그 :: 좌절의 별에서 제1부ㅣ인생은 문제해결의 과정이다 1장 인생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2장 역경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3장 역경을 직시하라 4장 최대한 많은 사례를 접하라 5장 역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 6장 역경 극복에 필요한 요소 제2부ㅣ고통 속에서 자신을 만든 사람들 1장 난 다시 돌아올 것이다 _로널드레이건 2장 문 닫을 때까지 머물러 있을 것이다 _윈스턴 처칠 3장 패배가 나를 돌아보게 했다 _버락 오바마 4장 다시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_덩샤오핑 5장 인간은 인생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_빅터 프랭클 6장 나는 나만의 요새를 세울 것이다 _마르틴 그레이 7장 우리 마음속에 독립을 간직해야 한다 _이승만 8장 죽는 일을 빼고 세상에 심각한 일은 없다 _도널드 트럼프 9장 통제권을 타인에게 완전히 맡기지 마라 _앤드류 그로브 10장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 _토머스 왓슨 주니어 11장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남아 있다 _밥 버포드 12장 승리의 의지는 곧 생존의 의지다 _섬너 레드스톤 제3부ㅣ좌절의 별에서 살아남는 법 1장 ‘왜’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2장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3장 ‘의미’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4장 지나온 날들을 찬찬히 되돌아본다 5장 자신과 충분히 대화한다 6장 전문가의 도움을 구한다 7장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 8장 자책을 넘어서 관대함으로 대한다 9장 가능한 대안을 찾아서 실행한다 10장 평소에 역경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11장 내적 충실함을 더하면서 생활한다 에필로그 :: 인생은 콘텐츠다! 주석 참고문헌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뿐이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역경을 기회로 만든 열두 명의 인생 이야기 입학시험의 실패, 취업의 실패, 뜻하지 않은 이별, 사업의 실패, 승진이나 경쟁에서의 탈락,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등 누구든 살면서 고통의 시간을 경험한다. 하지만 이런 역경과 좌절의 순간을 잘 헤쳐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 앞에 무릎 꿇고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도 있다. 한국 최고의 자기계발전문가 공병호 박사는 ‘공병호의 인생강독: 좌절의 별에서 살아남는 법(공병호 지음, 21세기북스, 13000원)’에서 모든 사람의 인생에 찾아오는 역경과 좌절에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구는 좌절의 별”이라는 볼프 슈나이더의 말처럼, 우리는 좌절과 고통이 함께하는 별에 살고 있다. 누구나 좌절과 역경의 순간을 경험하고,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민한다. 그런데 겉보기에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역경을 극복하는 내면적인 능력은 취약한 경우가 있다.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는 능력은 직책이나 직위, 나이와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높은 직위나 직책에 있더라도 예기치 않게 들이닥친 역경에 굴복해버린다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런데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는 방법은 배울 수 있는 것일까? 공병호 박사는 이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한다. 그에 따르면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 역시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그래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좌정과 고난의 시기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좌절의 시기를 현명하게 헤쳐나간 열두 명의 이야기를 통해 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무엇보다 나는 역경이 여러분과 함께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혹시라도 고난과 좌절의 순간이 닥친다면, 용기를 잃지 않고 역경을 담대하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갖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역경과 좌절을 담대하게 극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역경과 좌절에 대해 설명하고, 그 극복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담았다. 역경의 의미를 찾는 일은 삶의 의미를 찾는 일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삶이란 역경과 순경, 행운과 불행, 기쁨과 슬픔이 날줄과 씨줄로 촘촘히 엮여 있는 옷감과 같기 때문이다. 2부에서는 성공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열두 명이 어떻게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젊은 시절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여러 방송국 문을 두드렸지만 어느 곳도 받아주지 않았던 좌절의 순간을 극복하고,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작해 끝내 대통령이 된 로널드 레이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다드다넬스 해협에서의 패배로 정치권에서 물러났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 세계를 구한 윈스턴 처칠. 상원의원 선거에서의 패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문화혁명으로 공개재판과 자아비판을 거치며 연금생활을 하지만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기에 재기할 수 있었던 덩샤오핑. 나치에게 끌려가 수용소에서 힘들게 살아남은 결국 성공한 빅터 프랭클과 마르틴 그레이, 앤드류 그로브. 모진 고문에도 결코 신념을 버리지 않았던 이승만. 죽는 일 빼고 세상에 심각한 일은 없다며 사업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재기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창업자의 아들이라는 그늘을 벗고 스스로 일어서 IBM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낸 토머스 왓슨 주니어.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고 삶의 중심을 성공에서 의미로 변화시킨 밥 버포드. 몸의 절반에 3도 화상을 입지만 결국 이겨내고 성공한 섬너 레드스톤. 이 열두 명이 역경과 좌절을 어떻게 극복하고 결국 성궁했는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3부에서는 힘든 시기에 처했을 경우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위안,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역경 극복을 위한 매뉴얼’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1가지로 이루어진 이 매뉴얼을 통해 ‘좌절의 별’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하길 기원한다. 그러나 순풍 속에서도 이따금 역경과 좌절에 대해서 생각하고 겸손하고 소박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처럼 역경과 좌절에 대해 미리 미리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것도 삶의 깊이를 더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힘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여력이 허락하는 한 주변에서 역경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또한 삶의 콘텐츠를 충실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같은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느껴지는 것이 다르듯이 역경과 좌절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다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 즉, 이전에 역경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역경 극복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역경 극복법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