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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dred Dresses 백 벌의 드레스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엘레노어 에스테스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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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북스
소설,일반
엘레노어 에스테스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콘텐츠 제작 및 감수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 'The Hundred Dresses(백 벌의 드레스)'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삽화로 1945년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고,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뉴베리 컬렉션'시리즈로 출간된 'The Hundred Dresses(백 벌의 드레스)'에는 아름다운 삽화가 담긴 ‘영어 원서’에 더해, 독자들의 학습을 돕는 ‘워크북’과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이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7,329단어)^^ Chapter 1 ~ 7 6^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7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아름다운 고전이자 뉴베리 아너 수상작인 『The Hundred Dresses』! 워크북에 오디오북까지 갖춘 완벽한 구성의 뉴베리 컬렉션으로 만나보자! 「The Hundred Dresses(백 벌의 드레스)」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삽화로 1945년 뉴베리 아너를 수상하였고,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컬렉션」시리즈로 출간된 「The Hundred Dresses(백 벌의 드레스)」에는 아름다운 삽화가 담긴 ‘영어 원서’에 더해, 독자들의 학습을 돕는 ‘워크북’과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이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 작품,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 중에서 한국의 영어 학습에 적합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어학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메달 및 아너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1.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들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he Hundred Dresses』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컬렉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The Hundred Dresses(백 벌의 드레스)』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입니다. -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됩니다. -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국제중·특목고를 입학을 준비하는 초중학생. - 읽을 만한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던 영어 학습자. - 영어원서 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습자. -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영어원서 독자.
잡동산이 현대사 1 : 일상ㆍ생활
돌베개 / 전우용 (지은이)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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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소설,일반
전우용 (지은이)
전우용의 『잡동산이 현대사』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고 사소한 물건들이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매일 먹는 음식이나 평범한 물건 등 사소한 것부터 건물과 시설, 문서에 이르기까지 281개의 항목을 통해 근현대 한국사를 읽는다. 이 책은 물건의 유입사와 내력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달라진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 다양한 물건들을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뿐 아니라,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인의 행태, 습성, 정신 등을 조망하고 생활상과 그 변천사를 살필 수 있다.책머리에 1장. 닦고 가꾸다 1. 몸에 관심을 기울이다∣유리거울 2. 현대적 풍토병을 고치다∣안경 3. 늙는 속도를 늦추다 모발∣염색제 4. 지식이 만든 습관∣칫솔·치약 5. 상투쟁이를 단발신사로∣이발기계 6. 선 채로 세수하기∣세면대 7. 더러움과 악취에서 벗어난 몸∣비누 8. 때를 벗기다∣이태리타올 9. 체감형 대기오염 측정기∣샴푸 10. 현대인의 피부를 덮은 물질∣화장품 11. 귀족의 냄새에서 대중의 냄새로∣향수 12. 자연과 마찰하지 않는 손∣손톱깎이 13.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홍삼 14. 드러내고 자랑하는 몸∣수영복 15. 더 이상 겨우 사는 계절이 아닌 겨울∣스케이트 16. 힘과 건강에 대한 욕망∣운동기구 2장. 먹고 맛보다 17. 현대인의 첫 음식∣분유 18. ‘뚝배기 근성’을 ‘냄비 근성’으로∣냄비 19. 현대인이 가장 자주 입에 대는 물건∣컵 20. 차가운 음식, 냉정한 마음∣냉장고 21. 기름이 흔한 시대의 조리 도구∣프라이팬 22. 짓는 밥에서 만드는 밥으로∣전기밥솥 23. 단맛이 흔해지다∣설탕 24. 한국인의 체질을 바꾸다∣우유 25. 탄산을 마시는 인간∣청량음료 26. 현대적 입맛, 감칠맛∣MSG 27. 음식물에 흡수된 화학성분∣화학비료 28. 한국인의 매운맛∣고춧가루 29. 현대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를 이끈 채소∣양파 30. 서민에게 허용된 수라상∣궁중요리 31. 현대인의 대화를 매개하는 음료∣커피 32. 개화인의 술∣맥주 33. 현대 한국 서민의 벗∣희석식 소주 34. 현대인의 여름 간식∣아이스케키 35. 또 하나의 주곡∣밀가루 36. 밥을 대신하는 음식∣빵 37. 빈곤의 강을 건너게 해주다∣수제비 38. 음식의 전통과 원조를 따지는 문화∣부대찌개 39. 인스턴트 시대를 열다∣라면 40. 외식문화를 선도하다∣짜장면 41. 향토음식의 대표∣평양냉면 42. 버릴 수 없어 이름을 바꾼 맛∣단무지 43. 이국의 맛∣바나나 44. 전통과 야만 사이∣보신탕 45. 공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통닭 46. 위험한 물이 살아 있는 물로∣생수 47. 현대인의 입맛을 통합한 책∣요리책 48. 배달음식 시대의 표상∣철가방 3장. 입고 지니다 49. 첫인사 나누기∣명함 50. 현대인의 정체성을 담다∣지갑 51. 숫자의 조합으로 용해된 사람의 개성∣주민등록증 52. 손목에 걸린 신의 섭리∣손목시계 53. 내면보다 외양∣가방 54. 신사와 숙녀의 신∣구두 55. 서민의 신, 추억의 신∣고무신 56. 실내로 들어온 신∣슬리퍼 57. 자연을 정복한다는 환상∣등산화 58. 현대인의 살갗에 직접 닿는 옷∣메리야스 59. 현대 여성의 전투복∣몸뻬 60. 골라 입는 옷∣기성복 61. 자부심과 굴욕감을 함께 담은 옷∣교복 62. 창피猖披해도 괜찮아∣지퍼 63. 현대 신사의 상징∣넥타이 64. 제 몸을 드러낼 자유∣미니스커트 65. 완벽한 옷∣청바지 66. 신성을 간직한 돌∣다이아몬드 67. 죄의식을 제거한 사치품∣명품 68. 부자처럼 보이려는 욕망∣짝퉁 69. 글씨의 품격∣만년필 4장. 생활하고 거주하다 70. 사랑을 학습하다∣연애편지 71. 왕자와 공주의 결합∣예식장 72. 부부 관계에 개입하는 국가∣혼인신고서 73. 신분의식을 소멸시킨 책∣족보 74. 개인의 옥새∣인감도장 75. 가정을 관리하다∣가계부 76. 소비의 주권∣장바구니 77. 천연 살균제∣유리창 78. 값싼 조명등, 나빠진 시력∣형광등 79. 목숨 걸고 얻은 온기∣연탄 80. 아랫목이 사라지다∣온수보일러 81. 강물 마시는 시대∣수도꼭지 82. 가족 구성원 모두의 부엌∣싱크대 83. 일회용품의 원조∣소독저 84. 인공이 자연의 이름을 빼앗다∣인조 수세미 85. 여성을 빨래에서 해방시키다∣전기 세탁기 86. 집 안에서 냄새를 축출하다∣양변기 87. 함부로 쓰고 버리는 물건∣화장지 88. 불씨 지킬 이유를 없애다∣성냥 89. 스스로 판단하고 경고하는 기계∣화재경보기 90. 시간 소비량을 늘리다∣전등 91. 파블로프의 사람∣초인종 92. 가장의 자리를 차지한 물건∣TV 93. 턱짓에서 손가락 짓으로∣리모컨 94. 자동 부채∣선풍기 95. 피하는 더위에서 몰아내는 더위로∣에어컨 96. 가난했던 시절의 필수품∣군용담요 97. 식민지의 유산∣다다미 98. 현대인의 몸에 가장 오래 붙어 있는 물건∣의자 99. 현대 사생활의 표상∣침대 100. 복福과 덕德을 중개하던 곳∣복덕방 101. 현대적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만든 집∣아파트 참고문헌 책에서 다룬 물건들281개의 물건으로 현대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읽다! 우리가 쓰는 물건은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우리 삶에 스며들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한국인을 만들었는가? 현대 한국인을 만든 온갖 잡동사니들의 박물지적 역사 탐구 ■ 『잡동산이 현대사』, 281개의 물건으로 현대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읽다! 전우용의 『잡동산이 현대사』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고 사소한 물건들이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매일 먹는 음식이나 평범한 물건 등 사소한 것부터 건물과 시설, 문서에 이르기까지 281개의 항목을 통해 근현대 한국사를 읽는다. 이 책은 물건의 유입사와 내력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달라진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 다양한 물건들을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뿐 아니라,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인의 행태, 습성, 정신 등을 조망하고 생활상과 그 변천사를 살필 수 있다. ■ 작은 물건 하나에 온축된 한국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 『잡동산이 현대사』는 현대 한국인의 삶과 의식을 형성한 ‘물건’의 역사를 다루지만, 내용과 서술이 미시사적 소재주의로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에 유입된 물건들이 한국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여 삶의 양식과 가치관을 만들어냈는지 이해하려고 한다. 서구화, 식민주의, 산업혁명이 추동한 대량생산과 대중소비, 기술혁신이라는 시대 조건에서 우리 삶에 들어온 물건들은 한국인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의 말처럼 전등이 없는 시대에서 있는 시대, 냉장고가 없는 시대에서 있는 시대로의 이행은 그 어떠한 역사적 분기점 못지않게 중요하다. ‘물건의 근현대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 저자 고유의 방법이자 관점이다. 저자는 작은 물건 하나에 온축된 한국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를 꺼내어 펼쳐 보여준다. ■ 『잡동산이 현대사』 1권(일상ㆍ생활)―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 의식주를 다루다 1권(일상ㆍ생활)은 2권(사회ㆍ문화), 3권(정치ㆍ경제)에 비해 더 미시적인 소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이 현대 한국인의 삶을 구성하는 물질적 조건을 다루고 있기에 ‘몸’이라는 주제(1장 「닦고 가꾸다」)가 책 맨 앞에 배치된 것은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 뒤로 의(衣, 3장 「입고 지니다」), 식(食, 2장 「먹고 맛보다」), 주(住, 4장 「생활하고 거주하다」)에 관한 소재들이 뒤따른다. 의식주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잡동산이 현대사』 전체 책의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 이탈리아에는 없는 이태리타올 ‘이태리타올’은 이탈리아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목욕용품이다.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름은 사실 궁핍했던 한 시절의 생활상과 사람들의 원망(願望)을 암시한다. 1968년 부산의 김필곤이 이탈리아산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마찰력 있는 수건과 장갑을 만들어 실용신안 특허를 얻었고, 곧 전국의 대중목욕탕과 가정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이태리타올은 대중목욕탕에 자주 가기 부담스럽고 목욕하기가 어려웠던 우리네 형편과 더불어 유럽산 제품에 대한 당대 한국인들의 동경이 반영된 물건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외세의 침략 속에서 들어온 ‘물건’― 맥주… 서구 열강과 일제의 침략이 ‘물건’의 유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가 많은 게 한국 근현대사의 특징이다. 1871년 강화도 바다에 정박한 미군 함대에 보낸 조선의 문정관(問情官)은 그들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한 채 맥주만 한아름 선물받아 돌아왔다. 이 땅에 처음으로 맥주가 도래한 그 장면은 사진으로 남았다(158쪽).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대맥(大麥) 재배를 장려했는데 일본 맥주회사들에 값싼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서였다. 다시 일본 맥주회사들은 그 맥주를 조선에서 판매하여 이익을 얻었다. 이중의 착취 구조였다. 그럼에도 맥주는 ‘개화인의 술’로 인식되었고, 지금 가장 대중적인 주류로 소비되고 있다. ■ 한국인 삶의 구조와 방식을 바꾸고, ‘현대’를 만들다― 온수보일러, 싱크대, 전기 세탁기, 전등, 안경… 저자는 주거 생활의 변화가 가정 내 역할 분담과 가족 관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온수보일러’는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온기의 평등’을 나눌 수 있게 함으로써 구성원 간 수평적 관계를 만드는 데 일조했을 거라는 해석이 그 하나다. 1969년 첫선을 보인 싱크대는 남성들을 부엌으로 유도하는 데 기여했으며, 같은 해 상용화된 전기 세탁기로 인해 여성들은 가사 노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1887년 2월 10일 경복궁에 전등이 처음 설치되었을 때 때를 가리지 않는 발전기의 소음 때문에 ‘건달불’로 불렸던 전등은 이내 밤을 몰아내고 불야성(不夜城)을 선사함으로써 현대인이 쓸 수 있는 시간(노동, 여가 시간 등)을 크게 늘렸다. 1893년 제중원 의사 올리버 애비슨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들여오기 전, 안경은 몹시 비싼 물건이었으며, 어른에게 안경 낀 모습을 보이는 건 무례한 일로 간주되었다. 안경이 노화와 노인을 상징했기 때문이다. 100여 년 전까지 집 한 채 값에 육박할 정도로 귀했던 안경은 이제 안 쓴 사람이 드물 정도로 흔한 물건이 되었다. “현대인이 근시라는 ‘시대 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안경 덕이다.”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7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사쿠 그림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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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사쿠 그림
2학기도 끝나기 직전인 12월 중순, D반을 뒤에서 조종하는 존재 X를 찾기 위해 C반 류엔의 집요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코엔지까지 의심의 대상이 되는 등 타깃이 점점 좁혀지는 가운데, 마침내 류엔의 마수가 카루이자와를 향하는데…….○류엔 카케루의 독백○한겨울의 발소리○재회와 이별 통지○비상식○결착의 시간○엇갈리는 마음○류엔이 얻은 것과 잃은 것X를 찾기 위해 집요하게 움직이는 류엔,그리고 아야노코지 앞에 놓인 자퇴서의 의미는?!예측 불능(豫測不能), 이해 불요(理解不要)시리즈 현지 누계 150만부 돌파의 인기작!2학기도 끝나기 직전인 12월 중순, D반을 뒤에서 조종하는 존재 X를 찾기 위해 C반 류엔의 집요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코엔지까지 의심의 대상이 되는 등 타깃이 점점 좁혀지는 가운데, 마침내 류엔의 마수가 카루이자와를 향하는데…….그런 상황 속에서 키요타카는 갑작스레 차바시라 선생님의 호출을 받는다. 평소답지 않게 표정이 흔들리는 차바시라 선생님이 안내한 곳에 있었던 것은──“이미 자퇴서를 준비해뒀다. 교장과도 얘기가 되어 있어. 나머지는 네가 예스라고 말하기만 하면 끝이야.” “당신의 명령이 절대적이었던 건 화이트 룸 안에서의 얘기지.그 방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아. 명령을 들을 필요도 없어.” 자퇴를 종용하는 키요타카의 아버지, 그리고 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그동안 숨겨져 왔던 고도 육성 고등학교의 시스템을 듣는데──?!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제7탄!
2021 어린 왕자 다이어리
미르북컴퍼니 /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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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작은 가방에도 거뜬히 들어가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에 2021~2022년 달력에 월간-주간-일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플래너 구성, 그리고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자유노트까지! 1년의 계획과 결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2021~2022 Yearly Calendar Monthly Plan Weekly Plan Free Note Lined Note‘일상의 규칙’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오늘을 어제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요. 당신이 4시에 오면 내가 3시부터 설렐 것처럼 말이에요. 《2021 어린왕자 다이어리》로 ‘당신만의 규칙’들을 만들어 가세요. 당신의 2021년이 엄청나게 특별해질 거예요. 당신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작은 가방에도 거뜬히 들어가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편안한 사이즈에 2021~2022년 달력에 월간-주간-일간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플래너 구성, 그리고 아이디어 메모, 일기 형식의 단상 등을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자유노트까지! 《2021 어린왕자 다이어리》는 1년의 계획과 결실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사상의학의 원리와 철학
문화의힘 / 송인행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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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송인행 (지은이)
사상의학의 지행론에서 중요한 것은, 사상체질은 잘 통달하는 지행이 있고 잘 통달하지 못하는 지행이 있다. 기존 사상의학 해설서는 태양인은 지智의 능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지의 능력에 속하는 천시에 밝다고 해석하여 왔으나, 여기선 태양인은 오히려 지智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의 능력에 속하는 천시에 밝다고 해석한다. 수양론은 지행을 통하여 치우친 성정을 바로잡는 것이며, 이를 치유법에 적용한 것이 사상체질의 치유법이다. 사상체질에 대한 병증약리는 큰 장부의 기운을 사하기 위하여 하위 장부를 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치유법이 기존 오행론과는 다르므로 뇌 호르몬과 뇌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사상체질별로 치유법을 원리적으로 살펴보았다.1. 사상의학의 원리와 철학에 대하여 2. 사상의학의 사상론과 성정론 - 사상의학의 사상론/ 사상의학의 성정론 3. 사상의학의 지행론과 수양론 - 사상인의 지행론의 구조/ 사상인의 지행론/ 사상인의 지행론 고찰/ 사상의학의 수양론 4. 사상의학의 장부론과 치유론 - 사상의학의 장부론/ 사상의학의 마음 치유론/ 사상인의 감별과 치유법 요약 5. 사상의학의 심성론 - 사상·심의 철학/ 사상의학의 심성론 6. 사상의학의 한의학적·철학적 성과사상의학은 감정을 다스리고 본성을 회복하여 몸을 치유하는 심신의학이며, 인체는 기운과 성정을 다르게 타고난다는 체질의학이다. 기혈을 다스려서 몸을 치료하는 한의학은 사상의학에 와서 비로소 마음까지 확장하여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는 의학이 완성된 것이다. 동무 이제마가 쓴 『동의수세보원』은 내용으로 보면 장부론과 성정론 그리고 지행론과 수양론이 사심신물이라는 사상에 기반한다. 이 책은 사심신물 대신에 한의학 용어이자 자연 발생의 개념이 있는 신기혈정을 사상으로 사용한다. 신기혈정은 차례로 네 장부인 신폐간비에 머무는데, 신기혈정의 순서에 따라 장부의 기 회로는 자연적으로 ‘신장 → 폐 → 간 → 비장’이 된다. 새로운 장부의 순환 때문에 사상체질의 정의 및 병증약리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은 『동의수세보원』에 나오는 여러 세부 이론을 신기혈정의 개념을 사용하여 재해석하였다. 기존의 해석과 가장 큰 차이는 신기혈정에서 신神의 개념에 있다. 신은 ‘있는 그대로 아는’ 순수지성이다. 신에 해당하는 계절은 기존에는 봄으로 보나, 여기선 봄은 각성의 계절이며, 겨울이 순수지성의 계절이다. 그리고 신기혈정의 세부적인 본성과 감정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신기혈정의 성정이 사상체질의 성정이자 자연의 성정이다. 사상의학의 지행론에서 중요한 것은, 사상체질은 잘 통달하는 지행이 있고 잘 통달하지 못하는 지행이 있다. 기존 사상의학 해설서는 태양인은 지智의 능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지의 능력에 속하는 천시에 밝다고 해석하여 왔으나, 여기선 태양인은 오히려 지智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의 능력에 속하는 천시에 밝다고 해석한다. 수양론은 지행을 통하여 치우친 성정을 바로잡는 것이며, 이를 치유법에 적용한 것이 사상체질의 치유법이다. 사상체질에 대한 병증약리는 큰 장부의 기운을 사하기 위하여 하위 장부를 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치유법이 기존 오행론과는 다르므로 뇌 호르몬과 뇌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사상체질별로 치유법을 원리적으로 살펴보았다. 사상의학에 숨어있는 원리와 철학을 찾았는데, 이것이 오행론을 대체하는 사상·심론이다. 오행론이 현상을 모두 기로 설명하는 데 비하여, 사상·심론은 모든 생명체는 신기혈정으로 이루어지며 심이 신기혈정을 거느린다는 이론이다. 이 책은 사상·심론의 의미를 중시하여 뇌 과학적과 동양학 그리고 동양 역학易學으로 살펴보았다. 사상의학은 유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인 문제를 바라보는 것도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정신을 따른다. 최근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는 대부분 사회적인 문제에서 온다. 오늘의 과학기술에 치우친 문화는 필연적으로 긴장을 수반하고 갈등을 부추기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회를 나와 하나로 보는 동양적인 정신문화와의 조화에서 찾는다. 그러나 동양의 정신문화도 과거에는 절대적인 가치를 리나 기 혹은 심에서 찾았는데 비하여, 이 책은 중용의 정신에 따라 사람들의 삶 속에서 배우고 묻고 생각하고 분별하면서 깊이 알고 행하는 것에서 찾는다.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
캠퍼스멘토 / 박선경 (지은이) / 2020.11.01
15,000
캠퍼스멘토
소설,일반
박선경 (지은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 누나처럼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 누나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 안내서다.▶ 도움을 주신 동물조련·사육사들을 소개합니다 004 Chapter 1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 ▶ 동물조련·사육사란? … 012 ▶ 동물조련·사육사가 하는 일… 013 ▶ 동물조련·사육사의 자격 요건 … 014 ▶ 동물조련·사육사가 되는 과정 … 020 ▶ 동물조련·사육사 관련 자격증 … 021 ▶ 동물조련·사육사의 좋은점, 힘든점 … 025 ▶ 동물조련·사육사 종사 현황 … 031 Chapter 2 동물조련·사육사의 생생 경험담 ▶ 미리보는 동물조련·사육사들의 커리어패스 … 034 ㅣ 강시우 훈련사 036ㅣ 애견훈련사를 꿈꾸며 노력하다 탐지견핸들러로 활동하다 다양한 경험이 애견훈련사를 만든다 ㅣ강건희 사육사 054ㅣ 기계공학도 동물사육사가 되다 곰을 만나는 곳, 베어트리파크 곰의 일생을 돌보다 ㅣ 김원섭 조련사 072ㅣ 즐거움을 주는 일을 꿈꾸다 맹금류의 매력에 빠지다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조련사의 길 ㅣ 배주성 사육사 090 ㅣ 동물을 통해 변화되다 동물과 교감하는 삶을 꿈꾸다 파충류 사육사가 되다 ㅣ 양인혁 조련사 104 ㅣ 내 인생의 멘토, 아버지 말 산업 선진국을 다녀오다 끊임없이 배우고 경험해야 ㅣ 문규봉 사육사 118 ㅣ 사람친구보다 동물친구가 더 많아 사육사의 ‘꿈’을 이루다 펭귄·비버, 그리고 나의 삶 ▶ 동물조련·사육사에게 청소년들이 묻다 … 136 Chapter 3 예비 동물조련·사육사 아카데미 ▶ 동물조련·사육 체험하기… 144 ▶ 동물조련·사육 관련 대학 & 학과… 151 ▶ 반려동물 관련 기관 … 158 ▶ 미래유망직업 - 반려동물훈련·상담사 … 164 ▶ 반려견 훈련 TIP … 166 ▶ 동물 관련 도서 및 영화 … 168 ▶ 영화 속 동물배우 … 173 ▶ 생생 인터뷰 후기 … 177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동물조련·사육사가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해 준다.”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동물조련·사육사6인이 말하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강시우, 강건희, 김원섭, 문규봉, 양인혁, 배주성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동물조련·사육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전문가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다른 직업들에 비해 쉬는 시간이나 휴일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업무가 일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거움이 더 크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가장 큰 장점이죠. 앞으로 반려견 관련 산업의 전망이 밝아서 기대가 된답니다. -강시우 반려견 훈련사- 동물이 다치고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이고 이를 회복하는 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동물에 대한 이해와 세심한 관찰력이 중요하죠. -강건희 포유류 사육사- 동물의 조련과 훈련은 짧은 시간 안에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해요. 동물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동물이 준비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김원섭 맹금류 조련사- 동물들의 작은 변화도 알아채기 위해서 반드시 세심한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숨어있는 개체까지도 잘 찾을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해요. -배주성 파충류 사육사- 말 조련사의 장점은 업무를 일찍 시작한 만큼 퇴근이 빨라서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예요.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취미활동을 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좋답니다. -양인혁 말 조련사- 마음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담당하는 동물이 아프거나 폐사했을 경우 그 누구보다 슬픈 감정을 느껴야 하고,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문규봉 펭귄·비버 사육사-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세계를 여행하는 손뜨개 인형
도림북스 / 알리리아 칼리 리 (지은이), 최수이 (옮긴이), 김윤정 (감수) / 2018.05.16
16,000
도림북스
취미,실용
알리리아 칼리 리 (지은이), 최수이 (옮긴이), 김윤정 (감수)
코바늘 인형 15가지와 앙증맞은 소품 26가지를 담았다. 동물마다 각자의 여행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소품도 인형과 함께 만들어볼 수 있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퍼그 인형과 팔레트, 거침없는 성격의 개구리 인형과 킥보드, 느릿느릿 귀염둥이 나무늘보 인형과 해먹, 해변에서 선탠을 즐기는 곰과 비키니 등 귀여운 작품들만을 담고 있다. 책의 첫머리에는 누구나 뜰 수 있게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할 기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각 작품마다 난이도 표시가 있어 뜨개 실력에 맞는 작품을 골라서 떠볼 수 있으며, 상세한 글 도안을 기본으로 하며 자칫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자세한 과정 사진이 함께한다. 글 도안으로 이해가 힘들 수 있는 부분은 그림 도안을 더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기본 재료 미리 알아 두기 코바늘 뜨개 기법 비버 인형 레니 캥거루 인형 베아와 미키 고양이 인형 네스토 코끼리 인형 마틴 양 인형 아니타 플라밍고 인형 산드라 퍼그 인형 알버트 곰 인형 짐과 알라니 개구리 인형 프레드 토끼 인형 노르만 나무늘보 인형 브란도 문어 인형 에르네스트 원숭이 인형 바니 사자 인형 바스코 기린 인형 디에고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손뜨개 인형을 만나다! 누구라도 뜰 수 있게 완벽하게 알려준다! 《세계를 여행하는 손뜨개 인형》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인형 책이 아니다. 동물마다 각자의 여행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소품도 인형과 함께 만들어볼 수 있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퍼그 인형과 팔레트, 거침없는 성격의 개구리 인형과 킥보드, 느릿느릿 귀염둥이 나무늘보 인형과 해먹, 해변에서 선탠을 즐기는 곰과 비키니 등 어느 것 하나 귀여운 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작품들만 담고 있다. 예쁘고 귀여우면 어려워서 초보는 뜨기 힘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책의 첫머리에서 뜨고자하는 사람은 누구나 뜰 수 있게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할 기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준다. 각 작품마다 난이도 표시가 있어 뜨개 실력에 맞는 작품을 골라서 떠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상세한 글 도안을 기본으로 하며 자칫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자세한 과정 사진이 함께한다. 글 도안으로 이해가 힘들 수 있는 부분은 그림 도안을 더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세상 제일 귀여운 손뜨개 인형의 세계에 빠져보자! 뜨개 인형은 누구나 뜰 수 있어요! 코바늘 초보자라도 손뜨개 인형을 뜰 수 있다? 인형은 잘 뜨는 사람만 뜰 수 있는 게 아니라 뜨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뜰 수 있다. 귀여운 인형과 앙증맞은 소품을 만들 때 사용한 코바늘 뜨개 기법을 책 첫머리에서 다 설명하기 때문이다. 귀여운 인형이라고 해서 어려운 기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코바늘의 기본 뜨개 기법인 짧은뜨기만 제대로 뜰 수 있다면 잘 활용하여 만들 수 있다. 짧은뜨기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면서 많은 모양이 만들어지고, 긴뜨기나 한길긴뜨기는 일부 사용될 뿐이다. 특이한 모양을 내기 위해 링뜨기와 구슬뜨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아주 한정적이다. 여태 몰랐어도 책에서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책 보고 연습하면 그만이다. 이토록 귀여운 작품을 진짜 만들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이 책은 약어나 기호로 된 도안이 아니라 한글로 또박또박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을 단마다 설명하고 있다. 인형은 글의 흐름을 따라 그대로만 뜨면 모양이 나옴을 쉽사리 알 수 있지만, 소품의 경우는 작고 세세하므로 정확한 과정 사진도 더하여 만들면서 헷갈려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작품에서 실 색깔의 변화가 많은 부분에는 색이 변할 때마다 색 글씨로 표현하여 색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설명으로도 사진으로도 이해가 쉽지 않은 부분은 그림 도안을 추가하여 이해가 더 쉽게 되도록 했다. 책의 설명대로만 따라 만들다보면, 어느 순간 내 손에 귀여운 인형 하나가 놓이게 될 것이다! 세계를 여행하는 손뜨개 인형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발견하는 사랑스럽고 모험심 강한 손뜨개 인형은 여행에서도 개성이 뚜렷이 나타난다. 비버 인형 레니는 엔지니어여서 여행할 때도 큰 배낭을 가득 채워 다니고, 양 인형 아니타는 세계를 여행하며 양털을 수집하여 다양한 색깔의 양말을 만들고, 퍼그 인형 알버트는 천재 화가로 여행 중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팔레트를 꺼내 그림 그리기에 바쁘고, 나무늘보 인형 브란도는 여행하다가 좋은 곳을 찾으면 해먹을 치고 꿀잠을 자며 느긋함을 즐긴다. 원숭이 인형 바니는 호기심이 많아 여행할 때 카메라를 꼭 챙기고, 북극곰 인형 짐은 하와이에서 사랑하는 곰을 만나 해변을 누비고, 토끼 인형 노르만은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책 속 세계를 여행한다.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진 동물 인형 15가지 중 여러분은 어떤 인형과 여행하고 싶은가요? 생각하는 인형을 만들며 그 인형을 통해 여행을 꿈꿔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엄마표 영어책 읽기 공부법
로그인 / 이지연 지음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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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이지연 지음
대한민국 최초 영어독서공부방 ‘리딩프라우드’ 대표 이지연 원장이 리딩프라우드를 운영하면서 체계화한 영어책 읽기 공부법을 고스란히 공개한 책이다. 영어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막막한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법, 단계별/학년별 읽는 법, 독후활동에 이르기까지 노하우를 남김 없이 알려준다. 유아기 때부터 영어 사교육에 적극적인 엄마든,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야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시켜볼까 하는 엄마든, 어떤 엄마라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이다. 영어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영어책 100권 리스트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영어책 읽기 공부법을 바로 해 볼 수 있다.머리말 들어가는 글 1. 리딩, 영어 독서의 힘 영어독서공부방, 리딩프라우드가 시작되다 영어책 읽기는 뇌를 춤추게 한다 영어독서의 시작은 한글독서이다 영어책! 소통의 날개가 되어 주리라 2. 책 읽기 전,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자 생각하는 과정으로 뇌유형을 알 수 있다 아이들 유형별 인터뷰 아이들 유형별 코칭 사례 3. 독서활동 읽기독립을 위하여 _책 읽기 1단계: 워밍업 본격적인 책 읽기에 들어가다 _책 읽기 2단계: 다독 낱낱이 책을 파헤치다_책 읽기 3단계: 정독 4. 학년 별 책읽기 유치원생: 한글독서가 답이다 초등 1-2학년: 영어그림책을 시작하자 초등 2-3학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책 읽기 초등 3-4학년: 정독으로 들어가다 초등 4-6학년: 에세이와 디베이트를 준비하자 5. 독후활동 책의 내용을 그려서 발표하다_ 맵(Map) 활동 책 내용을 기록하다 _ 북리포트 책 내용을 곱씹어 소화시키다_ 온라인 북퀴즈 제대로 말하기 위한 문법을 위하여_ Grammar Map 영어 독서 활동의 종착역_ 영어 에세이 잘 쓰는 법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_ 디베이트 준비하는 법 6. 의 아이들 무엇보다 아이가 가장 중요하다 공부보다 도덕성이 우선이다 아이들에겐 꿈 꿀 시간이 필요하다 We are not different_ 리딩프라우드의 선생님 We prove_ 리딩프라우드의 코칭 We are PROUD_ 선생님이 말하는 리딩프라우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영어책 읽기로 공부한 아이는 영어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빠른 공부법, 영어책 읽기의 힘! 초등 6학년 때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초등학교 6학년에 처음 영어를 시작한 아이가 한 달 만에 영어 말문이 트이고 중학교에 입학해서 바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알파벳이 뭔지 하나도 모르는 아이들이 몇 달 만에 영어책을 줄줄 읽는다. “어디서 영어를 배웠지?” 하는 궁금증이 절로 생기는 기적이 영어책을 읽자 일어났다. 상암동에 있는 한 영어 공부방에서 일어난 일이다. 처음엔 평범한 영어 공부방이었는데, 영어책 100권을 들여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어떤 아이라도 영어책 읽기 공부법으로 영어 능력자가 되는 것을 목도한 이지연 원장은 영어책 읽기 공부법이야말로 영어 교육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고 깨달았다. 이후 국내 최초로 영어책 읽기를 전문으로 하는 공부방 ‘리딩프라우드’를 론칭하고 영어책 읽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엄마표 영어책 읽기 공부법》은 이지연 원장이 리딩프라우드를 운영하면서 체계화한 영어책 읽기 공부법을 고스란히 공개한 책이다. 영어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막막한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법, 단계별/학년별 읽는 법, 독후활동에 이르기까지 노하우를 남김 없이 알려준다. 유아기 때부터 영어 사교육에 적극적인 엄마든,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야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시켜볼까 하는 엄마든, 어떤 엄마라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이다. 영어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영어책 100권 리스트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영어책 읽기 공부법을 바로 해 볼 수 있다. 엄마가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아이가 알파벳을 몰라도 괜찮다. 유치원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 엄마가 가르칠 수 있는 영어책 읽기 공부법! 지금 6학년이어도 늦지 않다. 영어책 읽기의 힘을 바로 경험해 보자. 영어 유치원도 어학원도 할 수 없다! 오직 엄마만 할 수 있는 영어 공부법 세 살부터 시작하는 영어 공부,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끝이 날까? 조기 유학을 다녀와도 한국에 오면 금세 잊어버린다는데, 영어를 잘 하려면 외국에서 살아야 할까? 그런데 영어책 읽기로 공부한 아이는 영어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사실! 영어 사교육을 끝내는 법, 영어책 읽기에 길이 있다. 영어를 끝내주게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를 위한 기적의 엄마표 영어 공부법!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위기
새빛 / 최용식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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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용식 (지은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위기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환율이라며, 환율변동의 경제원리를 비교적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정부의 공격적인 환율방어를 제외할 경우, 환율의 변동은 국제수지가 결정한다. 국제수지는 자본수지와 경상수지로 나뉜다. 자본수지는 성장률, 이자율, 환차익 등이 결정하고, 경상수지는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이 결정한다; 궁극적으로는 국가 경제의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이 국제수지는 물론이고 환율변동을 결정하며, 환율변동은 국내 경기는 두말할 것 없고 국가 경제의 명운까지 좌우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서 특별히 주목할 점은, 현재 국내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금융위기를 그의 독특한 경제병리학을 동원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하여 미래형으로 경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금융위기에 관해서는 경제학계에 기념비적인 업적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킨들버거가 저술한 『광기, 패닉, 붕괴 – 금융위기의 역사』라는 책이다. 한마디로, 모든 금융위기는 광기, 패닉, 붕괴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킨들버거의 책에서는 광기가 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가, 광기는 왜 필연적으로 패닉을 부르는가, 패닉은 왜 필연적으로 붕괴를 초래하는가 등에 대한 과학적 규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반면에, 이 책은 사람들의 경제생활, 기업경영 그리고 국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곤 하는 경제위기와 경제재앙이 왜 금융위기를 통해 발생하고, 금융위기는 어떤 전개 과정을 거쳐 어떤 경제재앙을 낳는가 등을 경제병리학에 입각하여 과학적으로 규명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과학적 유효성을 각종 통계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충분히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가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가까운 앞날을 구체적으로 예측했다.프롤로그 – 경제위기와 경제파국의 전개과정과 결말 1장. 경제파국을 향해 폭주하는 열차 1. 내 경제예측과 1998년의 외환위기 2. 무당 경제학자의 요설 3. 한국은행의 자존심, 그 오만함 2장. 예측, 경제예측, 경제위기 예측 1. 너무 이른 예측은 오히려 위험하다 2.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 3. 되새겨봐야 할 2008년의 환율변동 4. 2008년 여름, 나에게 벌어진 일 5. 미네르바는 과연 누구인가? 6. 2007년 정초, 내게 강의를 요청한 ‘경희궁의 아침’ 7. 2006년의 홍콩 여행과 중국 여행 8. 노무현의 대선과 내 역할 9. 내가 걸어온 길의 일부를 이야기한 이유 3장. 경제학과 경제위기 1. 경제위기에 관한 한 경제학자들의 얘기는 듣지 마라 2. 무능한 경제학이라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 3. 4차 산업혁명은 허구에 불과하다 4. 경제학계에 어떤 업적을 남겼나? 5. 경제학에는 왜 경제병리학이 없을까? 6. 당신도 경제위기를 예측해낼 수 있다 4장. 경제병리학의 일반원리 1. 금융위기는 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가 2.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일반적 운동원리와 전개과정 3. 수요의 시간이동과 수요의 공동화 4. 신용파괴원리의 작동 5. 경제의 역기능 5장. 경제예측을 위한 경제진단, 그리고 환율변동 1. 미국은 왜 강달러 정책을 펼칠까? 2. 잘 모르면 환율에 관해서는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 3. 환율변동과 국제수지 6장. 왜 환율인가? 1. 환율이 국내경기의 향방을 갈랐다 2. 환율은 금융시장의 신용경색도 불렀다 3. 환율은 경기 급상승을 일으키기도 했다 4. 수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수 5. 문제는 환율이다 7장. 환율변동의 과학적 구조 1. 환율변동을 결정하는 것은 자본수지와 경상수지 2. 자본수지는 성장률, 이자율, 환차익 등이 결정한다 3. 경상수지는 먼저 가격경쟁력이 결정한다 4. 품질경쟁력이 경상수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5. 국제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은 무엇이 결정하는가 6. 국제경쟁력과 환율 중에서 어느 것이 앞서가는가 7. 우리나라 환율정책은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을까? 8장. 경제위기와 경제정책 1.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은 적절한가? 2. 경제난의 심각성은 경제정책이 결정한다 3. 금융위기 타격은 어떤 정책을 펼쳐야 최소화할 수 있을까? 9장. 세계경제 2023년: 폭주하는 열차 1. 2023년 세계경제 2. 2023년 중국경제 3. 2023년 미국경제 4. 2023년 일본경제 5. 2023년 한국경제 에필로그그 많던 돈이 어디로 갔을까? 2023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진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가 온다’ 왜 저자는 현 경제상황을 ‘파국을 향해 치닫는 폭주열차’로 비관적으로 표현했을까? 2023년에는 세계경제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중국의 성장률은 중국정부의 통계조작만 없다면 –5%대 초반을 기록할 것이고, 지난 30여 년 동안 경제체질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일본의 성장률은 그보다 더 낮은 –5%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것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는 1998년 우리나라 성장률이 –5.5%를 기록했을 때, 노숙자가 넘쳐났고 자영업자는 수십만이 도산해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었던 것을 상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국가의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저자의 예측이다. 저자의 경제예측이 비록 비관적이지만, 독자 여러분의 경제예측과 경제생활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어떤 비극도 예측할 수 있으면, 미리 예방하거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경제위기는 왜 발생하고, 어떤 전개 과정을 거치며, 어떤 결말을 남길까? 이 책은 이 질문을 해명하기 위해 출간한 목적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경제위기를 스스로 진단해 내고, 나아가 향후 나타날 경제위기를 스스로 예측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펴내는 취지다.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경제병리학을 공부하면 그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믿음이다. ■ 모든 경제위기는 금융위기를 경유한다. ■ 금융위기는 반드시 광기, 공포, 붕괴 등의 과정을 거친다. ■ 광기는 수요의 시간이동으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투기가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 공포는 수요의 공동화에 따른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가격폭락으로 발생한다. ■ 붕괴는 신용파괴의 경제원리가 작동하여 발생시킨다. ■ 경제재앙은 경제의 역기능이 국가 경제의 생산성을 추락시켜 발생한다. ■ 경제재앙의 심각성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어떤 경제정책을 펼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위기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환율이라며, 환율변동의 경제원리를 비교적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정부의 공격적인 환율방어를 제외할 경우, 환율의 변동은 국제수지가 결정한다. 국제수지는 자본수지와 경상수지로 나뉜다; 자본수지는 성장률, 이자율, 환차익 등이 결정하고, 경상수지는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이 결정한다; 궁극적으로는 국가 경제의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이 국제수지는 물론이고 환율변동을 결정하며, 환율변동은 국내 경기는 두말할 것 없고 국가 경제의 명운까지 좌우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서 특별히 주목할 점은, 현재 국내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금융위기를 그의 독특한 경제병리학을 동원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하여 미래형으로 경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금융위기에 관해서는 경제학계에 기념비적인 업적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킨들버거가 저술한 『광기, 패닉, 붕괴 – 금융위기의 역사』라는 책이다. 한마디로, 모든 금융위기는 광기, 패닉, 붕괴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킨들버거의 책에서는 광기가 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가, 광기는 왜 필연적으로 패닉을 부르는가, 패닉은 왜 필연적으로 붕괴를 초래하는가 등에 대한 과학적 규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반면에, 이 책은 사람들의 경제생활, 기업경영 그리고 국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곤 하는 경제위기와 경제재앙이 왜 금융위기를 통해 발생하고, 금융위기는 어떤 전개 과정을 거쳐 어떤 경제재앙을 낳는가 등을 경제병리학에 입각하여 과학적으로 규명했을 뿐만 아니라, 그 과학적 유효성을 각종 통계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충분히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가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가까운 앞날을 구체적으로 예측했다. 누구나 스스로 경제 진단을 할 수 있는 ‘K-Economics’ 경제병리학을 알면, 당신도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있다 경제위기의 예측이 가능한 수요의 시간이동, 신용파괴 원리, 경제의 역기능 간단히 말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광기는 수요의 시간이동에 의해 필연적으로 일어나고, 패닉은 수요의 시간이동에 따른 수요의 공동화가 필연적으로 초래하며, 붕괴는 신용창조원리의 역과정인 신용파괴원리의 작동에 의해 필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나아가, 금융위기는 경제재앙으로 발전하곤 하는데, 여기에는 경제의 순기능인 거래의 생산 촉진, 분업의 생산성 향상, 국제교역의 비교우위 등을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게 하는 ‘경제의 역기능’이 작동하여 초래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경제원리들이 현실에서 작동하는 것을 세계사의 대표적 사례를 통해 검증하여 국제저널에 게재함으로써 경제병리학을 세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이 책의 저자는 주장한다. 경제병리학은 그의 박사학위 논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단기간에 극복했던 대표적인 사례들도 소개하면서, 현재 진행형인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극복해낼 경제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 정책 중 어느 것 하나도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즉,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미국이 어떤 성공적인 경제정책도 선택하기 어려운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강달러 정책은 전형적인 ‘내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Beggar-My-Neighbor Policy)’으로서 아주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 이 책의 분석이다. 즉, 미국의 강달러 정책이 환차익을 발생시켜 세계 각국의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미국경제는 비교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서는 유동성 부족을 초래하여 금융위기, 특히 외환위기를 몇몇 국가에서 이미 일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이 외환위기는 조만간 전 세계로 전염될 것이며, 그러면 미국경제도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치명적인 피해를 장기간 입을 것이라고 이 책은 경고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은 수요의 시간이동과 공동화로 그 거품이 너무 크게 부풀어 올랐고, 지금은 그 거품이 붕괴하기 직전이라고 이 책은 진단하고 있다. 한마디로, 그 거품이 머지않아 한순간에 꺼지면 신용파괴원리가 본격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세계경제는 과거에 보기 힘들었던 아주 심각한 금융위기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환율전쟁’ 출간 이후 12년 만의 경제 예측서 출간! 당신의 삶을 흔드는 경제 위기가 온다. 금융위기는 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가?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독특한 이력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온라인상에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여러 글을 줄기차게 게재하는 ‘인터넷 낭인’이었다. 당시에 명성을 떨쳤던 경제전문가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면서, 각종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들을 동원하여 그들의 관념적 주장을 정면에서 반박하곤 했다. 그 바람에 ‘인터넷 자객’이라는 곱지 않은 평을 듣기도 했다. 때마침 2000년 7월, 프랑스에서는 경제학과 학생들이 “현 경제학은 실용성이 거의 없다,” “하루빨리 자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등을 적시한 공개서한을 교수들에게 보냄으로써 경제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사태는 그의 독특한 경제이론이 최소한 온라인상에서는 주목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는 현실에 나타나는 경제현상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글을 쓸 때마다 미래형 글을 쓰곤 했는데, 이것이 비교적 정확하다는 사실이 차츰 확인되면서 이목을 끌었고,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들의 도움으로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하여 더욱 활발하게 미래형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글들을 모아 모두 20권에 달하는 경제와 관련한 책들을 출판했고 KBS와 EBS 등에서도 강의했다. 그 덕분에 국내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미국 금융시장의 한국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의 여러 경제예측 중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것으로는 1997년 말에 터졌던 외환위기를 들 수 있다. 이미 1995년에는 “잠수함의 토끼처럼 우리 경제의 파국을 내다보면서 본인의 판단이 제발 기우이기를 바란다,” 1996년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경제정책 당국자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1997년 연초에는 “신용파괴원리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므로 이제 경제파국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등을 국회의원의 입을 빌려 미래형으로 경고했던 것이다. 당시 국회 현장에서 위와 같은 미래형 경고를 들었던 고명석 교수는 이 책의 원고를 자청하여 윤문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밖에, 2008년 4월에는 미국경제에서 신용파괴원리가 작동을 시작했으므로, 아무리 늦어도 연말쯤에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터질 것이라 예고했다. 그는 미래형 글들을 자주 쓰다 보니 “경제에서는 열 번의 기회가 주어지면 한 번 정도는 예측할 수 있는데, 정치에서는 백 번의 기회가 주어지면 한 번쯤 예측해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도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몇몇 정치적 활동을 하기도 했다. 위와 같은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예측들이 이 책의 앞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재 진행 중인 금융위기와 그 결과에 관한 이 책의 미래형 경고가 틀림없을 테니,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이라고 한다. 특히 저자는 경제병리학을 충분히 습득한다면, 그리고 이 책이 펼치는 경제원리를 이해한다면, 누구나 경제위기를 예측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내 아이들에게도 한 번쯤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은 책이다. 경제병리학을 공부하면 경제위기를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그렇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주 쉽게 쓰였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게 강점이다. ∥저자 인터뷰 1.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위기]라는 책을 발간한 목적이나 취지는 무엇인가? 우선, 내년에 벌어질 경제재앙은 일반적으로 전망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 책을 발간했다. 둘째, 내년에 벌어질 세계적인 경제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셋째, 정책이 바뀌면 경제재앙에 따른 국민과 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해서. 넷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섯째, 누구나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2.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가? 이게 가능한 일인가? 경제병리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터득하여, 이것을 현실에 적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제 믿음이다. 경제병리학은 경제질병 즉, 경제위기가 왜 나타나고, 어떻게 전개되며, 어떤 결과를 맺는가 등을 규명하고 있으니, 그 경제원리를 충분히 이해한다면, 경제위기를 충분히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3. 경제병리학은 생소하다. 경제학에 과연 이런 연구분야가 있는가? 물론 현 경제학에는 병리학이 없다. 다만, 경제질병 즉, 경제파국을 흔히 초래하곤 하는 금융위기에 대해서는 독보적이고 기념비적인 연구업적이 있다. 킨들버거의 [광기, 패닉, 붕괴]라는 저서가 그것이다. 이 책은 모든 금융위기가 광기, 패닉, 붕괴 등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 벌어진다는 것을 명백히 규명해놓았다. 다만, 왜 광기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가, 왜 광기는 패닉을 필연적으로 부르는가, 패닉은 왜 필연적으로 붕괴로 이어지는가 등에 대한 과학적 규명은 그 책에서는 찾을 수 없다. 만약 광기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제원리, 광기가 필연적으로 패닉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경제원리, 패닉이 필연적으로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경제원리를 충분히 규명하면, 경제학에 경제병리학을 수립할 수 있다고 믿고, 나는 그 연구에 수십년을 매달렸다. 내 박사학위 논문도 경제병리학이다. 사실, 경제학에 경제병리학이 아직까지 수립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경제체보다 그 기능이 훨씬 뛰어난 인체에 대해서는 생리학보다 병리학이 훨씬 더 폭넓고 깊게 발전해 있다. 그렇다면 인체보다 그 기능이 훨씬 뒤떨어지는 경제에 대해서도 경제병리학은 폭넓고 깊은 연구가 진즉 이뤄졌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경제질병에 관한 일반적인 경제원리를 규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병리학이 아직까지 수립되지 못했다. 4. 경제병리학의 일반원리가 무엇인가? 첫째, 모든 경제질병 즉, 경제위기는 금융위기를 경유하여 발행한다, 둘째, 금융위기는 반드시 광기, 패닉, 붕괴 등의 과정을 거친다. 셋째, 광기는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발생하며, 수요의 시간이동이 그 시장의 광기를 일으킨다. 넷째, 패닉은 수요의 시간이동에 따른 수요의 공동화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일어난다. 다섯째, 붕괴는 신용창조원리의 역과정인 신용파괴원리가 작동하여 일어난다. 즉. 신용승수만큼 증가했던 통화가 신용승수만큼 감소함으로써 경제 내의 유동성이 그만큼 사라지는 것이다. 여섯째, 붕괴에 따른 경제재앙은 경제의 순기능이 역기능으로 바뀌면서 벌어진다. 일곱째, 경제의 역기능이란, 거래 축소에 따른 분업효과의 축소, 규모의 경제가 규모의 비경제로 전환하여 초래하는 생산성 축소, 신용파괴에 따른 유동성 축소, 국제교역의 축소에 따른 비교우위의 역기능 등을 뜻한다, 5. 금융위기는 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주로 발생하는가? 왜 현 경제학에서는 이런 금융위기를 규명할 경제병리학이 아직까지 수립되지 못했는가? 현 경제학은 소비의 즐거움을 주는 재화(Economic Flow)에만 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는 이익을 창출하는 재화(Economic Stock)도 존재하며, 시장에서 엄연히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 대표적인 재화가 바로 주식과 부동산이다. 이처럼 현실에 엄연히 존재하는 것을 외면하면, 어떤 이론도 경제를 적절히 해명할 수 없고, 올바르게 진단하거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더더욱 없다. 그런데, 부동산과 주식은 비교적 오랜 세월의 저축이 이뤄져야 비로소 수요가 발생한다. 그래서 다른 재화의 물가가 상승해도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은 수요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전까지는 상승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일단 수요가 본격적으로 일어나면 그 가격은 일반 물가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한다. 그러면 2~년 더 저축해야 할 사람들이 은행대출 등 큰 빚을 내서라도 수요에 참여하게 된다. 이것은 수요가 시간이동을 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수요의 시간이동은 조만간 수요의 공동화를 일으키고, 그러면 가격이 폭락하면서 패닉이 발생하며, 곧이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붕괴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평균적으로 10년을 주기로 발생한다. 그래서 흔히 건설경기는 천장은 1년인 반면에 바닥은 9년이라고 말하곤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이 공통으로 이런 주기를 겪고 있다. 6. 내년에 경제재앙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 참혹할 것인가? 첫째, 부동산 거품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고 있는 중국경제는 통계조작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5%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에는 강력한 통제정책으로 금융위기의 진행을 막았으나, 이제는 역부족이다. 댐이 무너지면 그동안 가둔 물이 더 큰 홍수를 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둘째, 지난 30년 동안 경기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제체력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일본경제는 –5%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일본 정부가 최근에 엔저 정책을 포기한 듯하고, 만약 엔화 환율이 앞으로도 계속 떨어진다면, 성장률은 –2~3%대로 호전될 수도 있을 것이다. -5%대 성장률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는, 우리나라에서 외환위기가 터졌을 때 성장률은 –5.4%를 기록했는데, 13개의 재벌을 포함한 3만여 기업이 파산했고, 130만명 이상이 정리해고를 당했으며, 거리에는 노숙자가 넘쳐났고, 자영업자는 수십만명이 도산하여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었던 사실이 증명한다. 셋째, 미국은 강달러 정책을 펼침으로써, 해외자본이 환차익을 노리고 미국 국내로 유입됨으로써 유동성이 풍부해져 금융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줄였다. 그러나 이것은 전형적인 ‘내 이웃을 거지로 만드는 정책(Beggar-My-Neighbor-Policy)이다. 다시 말해, 다른 나라의 유동성을 흡수함으로써 그 나라들의 금융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거지로 만드는 정책을 편치고 있는 것이다. 이 정책은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미국의 경제난을 장기적으로 더욱 심각하게 만들 것이다. 1930년대 대공황 때에 홀리-스무트 관세법은 그런 대표적인 사례이다. 참고로, 미국은 물가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금리와 강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틀렸다. 미국의 경상수지는 2020년 6천억 달러 이상, 2021년에는 GDP의 3.6%에 달하는 8천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 만약 이것을 방치했다면, 미국 달러가치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었고, 그러면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미국 내에 투자되었던 국제자본들은 다른 나라로 유출되었을 것이며, 이에 따라 유동성 고갈현상이 벌어져 경기침체를 일으켰을 것이다.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미국정부는 고금리와 강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넷째, 세계경제는 전반적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다. 무엇보다, 경상수지가 대규모 적자인 나라들, 특히 그런 개도국은 아주 심각한 외환위기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10%대 이상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나라들도 나타날 것이다. 이미 외환위기가 터진 나라들도 제법 있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 역시 경기후퇴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한마디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정치마저 불안정해져 심각한 사회불안이 야기될 수도 있다. 7. 경제재앙을 최소화시킬 방법은 없는가? 분명히 있다. 경제체력을 튼튼하게 해두면 경제위기와 그에 따른 경제재앙을 비교적 무난하게 타개해낼 수 있다. 그런 역사적 사례는 꽤 많이 있다. 그러나 미국이 고금리정책과 강달러정책을 펼치고 있고, 중국과의 경제적 마찰과 충돌이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효과적인 경제정책도 펼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간단히 말해,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와 같은 심각한 경제난을 초래한 것은 정부가 고환율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 환율이 상승할 이유는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나라는 대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계속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의 외환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으니, 환율은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정부가 개입하자 환율은 상승하기 시작했고,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미래수요가 현재수요로 이동하면서 환율은 걷잡을 수 없게 상승하여 한때는 1,43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 정부의 고환율 정책은 국내 물가를 상승시켰고, 이에 따라 구매력을 축소시킴으로써 경기부진을 심화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감소시킴으로써 경상수지 흑자를 크게 줄였다.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 바이어가 수출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국내 수출기업은 흔히 이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책상머리에만 앉아 있는 정책당국자들은 이런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고환율 정책을 펼침으로써 수출역군들이 애써 벌어들인 외환을 1천억 달러 이상 잃게 하기도 했다. 정부가 외환을 시장에서 사들여 애써서 환율을 올려놓으면, 시장의 힘이 환율을 다시 떨어뜨리곤 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곤 했던 것이다. 만약 정부정책이 환율의 점진적 하락을 용인하는 정책을 펼치면, 물가는 안정되고, 구매력이 증가하여 경기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수출도 증가할 것이다. 환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지면, 100달러짜리를 수출하던 수출기업들은 150달러짜리 내지는 200달러짜리 수출품을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역사적 사례가 세계적으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도 제법 있었다. 기업은 망하기 때문에 강하다는 사실을 정책당국자들이 명심할 필요가 있다. 8. 아이들을 위해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재야에서 경제학을 연구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것도 나이가 70세에 이르렀을 때였다(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와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도움이 컸다). 그래서 정규적인 직장을 가질 수 없었고, 그만큼 내 가족들은 경제난을 오랜 세월 겪었어야 했다. 나는 내 아내와 자식들에게는 죄인인 셈이다. 만약 내 이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경제위기를 스스로 예측할 수 있다면, 그들의 경제생활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 9. 경제학을 굳이 재야에서 연구한 이유는 무엇인가? 근대경제학의 개척자인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의 진화를 근본적으로 가로막았다고 내가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의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그 이후의 경제학 이론의 발달은 계속 단추를 잘못 끼울 수밖에 없었다고 내가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이것은 마치,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수님이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경제학계에서 내 경제학 연구를 수용할 수가 없었고, 나는 계속 재야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담 스미스는 재화의 가치를 시장가격과 자연가격으로 구분했고, 자연가격은 노동가치가 결정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경제학의 발전을 근본적으로 제약했다는 것이다. 공기와 물은 아주 소중한 재화인데 시장가치가 거의 없는 반면에, 거의 쓸모가 없는 다이아몬드는 시장가치가 아주 높다는 소위 ’가치의 역설‘을 해명하기 위해서 아담 스미스는 자연가격을 경제학에 도입했다. 그리고 이것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이념의 분화를 일으킨 계기가 되었다.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계승한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은 일반균형이론을 내세워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체제를 공고하게 했다. 무엇보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소비와 거래의 관점에서 경제현상에 접근함으로써 경제체를 시혜를 베푸는 존재로 인식했다. 소비는 소비하는 즐거움을 주고 거래는 당사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를 수호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반면에, 그의 노동가치론을 계승한 마르크스와 그의 학파들은 사회주의를 탄생하게 했다. 그리고 마르크스 경제학은 생산과 분배의 관점에서 경제현상에 접근함으로써 경제체를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로 인식했다. 생산은 노동의 고통을 먼저 지불해야 하고, 분배는 당사자 사이의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주의는 경제체제를 타도하고 노동자 정부를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경제는 소비와 거래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고, 생산과 분배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다. 소비와 거래는 물론이고 생산과 분배 등이 모두 함께 존재해야 경제는 비로소 작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균형감각을 상실한 이념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경제는 현실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장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때는 정부간섭이라는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지만, 경제가 질병에 걸리면 강력한 정책을 펼쳐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뛰어난 인간도 자연의 섭리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불행하게도, 인류는 20세기 내내 이념의 극한 대립에 시달려야 했고, 경제학도 서로 접점이 없는 극한 대립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어느 경제학파의 이론이 논리적으로 우월한가, 과학적 엄밀성은 어느 쪽이 더 뛰어난가 등에만 매달리는 결과를 빚었다. 결국, 경제학은 국민의 경제생활은 물론이고 기업과 국가의 경영에는 거의 쓸모가 없는 학문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2000년 7월에는 프랑스에서 경제학과 학생들이 “경제학은 자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는 공개서한을 교수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나는 이념을 과학적으로 해체하지 않으면 경제학의 진화를 기대할 수 없다고 여기고 위와 같은 논리로 이념을 과학적으로 해체했다고 주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경제생활은 물론이고 기업 및 국가경제의 경영에 유용한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반백년 이상의 세월을 재야에서 힘겹게 보냈다. 다행히 그 결실이 맺어져 [Predicting Economics: K-Economics]라는 영문의 경제학 책이 국내에서 출판을 진행 중이다. 사실, 현재의 경제학 이론들은 현실에서는 무능하기 짝이 없다. 가격이론은 그 전제조건인 완전경쟁, 완벽한 정보, 일반균형 등을 거의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주식시장에서조차 가격변동을 올바르게 진단할 수 없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더더욱 없다. 소득이론은 문제가 더욱 심각해서, 그 이론에 입각한 경제정책을 펼치면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이나 초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통화금융이론은 통화금융현상을, 그리고 국제교역이론은 국제수지와 환율을 올바르게 진단하거나 정확하게 예측해낼 수가 없다. 현 경제학이 위와 같이 무능한 것은, 경제현상은 단순현상이 아니라 합성현상이라는 사실을 경제학계가 아직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계의 천연색이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원색이 합성되어 나타나는 것처럼, 경제현상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은 가격을 결정하지 못한다. 가격의 변동만을 결정할 따름이다. 가격을 결정하는 경제원리는 별도로 존재하며, 여기에 카오스원리가 가세한다. 소득현상이나 다른 경제현상들도 마찬가지이다. 결정원리, 변동원리, 카오스원리가 일으키는 경제현상들이 서로 합성되어 나타난 것이 우리가 현실에서 보고 겪고 있는 가격현상이고 소득현상이며, 다른 경제현상들이다. 위와 같은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게 한 것은 이념의 치열한 대립이 초래한 경제학계의 지나친 과학적 엄밀성의 추구이다. 10. 금융위기, 타개책은 없는가? 1.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근래 사례 (他山之石) - 1987년 10월 24일, 미국의 일일 주가하락률이 22%로서 사상 최대일 때. -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러시아 디폴트, 미국 LTCM 도산했을 때. - 2000년 나스닥시장이 붕괴에 직면하고 주식시장도 폭락했을 때(9.11사태, 월드컴사태). - 2008년 리먼브라드스 파산했을 때. 신용파괴원리의 작동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실패 했으나, 그 작동이 본격화했을 때에는 그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 - 2022년 현재, 미국은 고금리 정책과 강달러 정책으로 금융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중. 2. 우리나라의 2022년 금융시장 상황 - 강원랜드 사태의 총액은 2천억 원으로, 본원통화의 0.07%, 광의유동성의 0.003%에 불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 전반에 신용경색을 초래. - 이것은 우리 경제에서 신용파괴원리(신용창조원리의 역과정)가 본격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 - 그 원인은 첫째, 미국의 고금리 정책이 국내자본을 미국으로 유인했기 때문. 둘째, 미국의 강달러 정책이 국내 투자된 자본에 환차손을 일으켜, 그 유출을 초래. 3. 현재 진행형인 국내 금융위기의 대책 - 신용파괴원리의 본격적인 차단이 시급. 방치하면, 조만간 심각한 경제난을 초래할 것. - 첫째, 국내 금리를 미국보다 약간 높도록 인상. 그래야 미국으로의 국내자본 유출을 차단. 미국 투자는 안정적이기 때문. - 둘째, 환율의 점진적 하락을 용인. 이 경우, 환차익이 발생하여 해외로 유출된 국내자본 은 물론이고 국제자본도 국내로 유입시킬 것. * 참고로, 고환율은 수출을 축소시켰던 것이 역사적 경험. 해외 바이어가 수출가격 인하를 요구하면 국내 기업은 그 요구를 수락하기 때문. 여기에 Full Cost 원리가 작동. 반면에, 환율의 점진적 하락은 수출을 증가시켰던 것이 역사적 경험. 환율이 하락하면 100달러짜리를 수출하던 기업은 150~200달러짜리를 새롭게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 기업은 망하기 때문에 강하다.왜 내가 현 경제상황을 ‘파국을 향해 치닫는 폭주열차’로 표현했는지 간단하나마 먼저 밝혀두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2023년에는 세계경제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중국의 성장률은 중국정부의 통계조작만 없다면 –5%대 초반을 기록할 것이고, 지난 30여 년 동안 경제체질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일본의 성장률은 그보다 더 낮은 -5%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것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는 1998년 우리나라 성장률이 –5.5%를 기록했을 때, 노숙자가 넘쳐났고 자영업자는 수십만이 도산해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었던 것을 상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국가의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내 예측이다. 중에서 “기업은 망하기 때문에 강합니다. 환율이 점진적으로 매년 계속 떨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수출 기업은 도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기업은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요? 100달러짜리를 수출하던 기업은 150달러 내지는 200달러짜리를 새롭게 개발해야 합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 수출 기업들은 최신 설비에 대한 투자, 신제품 개발, 과학기술 개발, 생산성 혁신 등등에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수출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최강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 덕택에 국가 경제의 국제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경제는 장기간 번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에서 만약 당신이 지금부터 살펴볼 경제병리학의 일반적인 경제원리를 충분히 숙지한다면, 그리고 현실에 적용하여 임상수련을 어느 정도 거친다면, 당신도 얼마든지 어떤 원인으로 경제위기가 터지는지, 언제 경제위기가 닥칠지,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등등을 대강이나마 진단해낼 수 있고, 어쩌면 예측까지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중에서
더 포스터 북 by 미피
arte(아르테) / 딕 브루너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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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브루너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Dick Bruna)에 의해 탄생한 미피는 단순한 그림체와 산뜻한 컬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미피는 딕 브루너가 해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정원에 나타난 작은 흰 토끼에 영감을 받아 지은 이야기에 등장한 캐릭터로, 순수하고 긍정적이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활기찬 성격을 갖고 있다. 스쿠터를 타는 미피, 1988 미피와 풍선, 1986 인형과 앉아있는 미피, 1991 식탁에 있는 미피, 1986 학교에 간 미피, 1984 미피, 보리스, 바바라, 포피피그, 그런티, 1992 옷을 벗는 미피와 멜라니, 1999 공을 가지고 노는 미피와 멜라니, 1999 뮤지컬 무대에 선 미피, 2001 미술관에 간 미피, 1997 내 공간에 여는 작은 전시회 캐릭터부터 명화까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최상의 포스터 북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성격대로, 취향대로 꾸미는 ‘펄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죠.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쉽지 않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단순함 미피의 얼굴에 눈물 한 방울을 그려 넣으면 슬픈 감정이 느껴져요. 입과 눈을 조금만 고쳐도 기쁘거나 호기심 어린 표정이 되죠. 최대한의 효과를 만들어내는 작은 표정 하나하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산뜻한 컬러가 주는 미피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리면 그릴수록 심플해진다.” From 딕 브루너 나만의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 수 없을까! 이젠 갤러리도 ‘홈 갤러리’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위로나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때로는 감성을 채우고 싶어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좋아하는 작가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그림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감정은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제는 여러분의 공간에 직접 그림을 걸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손쉽게 그림을 교체해보며 당신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미피 캐릭터 특별 전시회, 키미앤일이 작가의 비일상적 전시회,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 전 등. 크고 비싼 원화가 아니어도, 그림을 잘 몰라도 『더 포스터 북』만 있다면 ‘홈 갤러리’가 가능해집니다. 캐릭터 소개 미피(miffy)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Dick Bruna)에 의해 탄생한 미피는 단순한 그림체와 산뜻한 컬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미피는 딕 브루너가 해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정원에 나타난 작은 흰 토끼에 영감을 받아 지은 이야기에 등장한 캐릭터로, 순수하고 긍정적이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활기찬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미피의 네덜란드 이름 ‘nijntje’는 작은 토끼(konijntje)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어요. 미피의 가족을 중심으로 미피의 애완견인 스너피, 미피의 친구 멜라니, 댄, 그런티, 보리스, 바바라 등이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색칠놀이 : 12지신 & 우리의 전통
퍼즐북 / 퍼즐북 편집부 (지은이)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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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북
취미,실용
퍼즐북 편집부 (지은이)
가사체 한글 금강경과 교감본 한문 금강경 (양장)
운주사 / 무비.조현춘 옮김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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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무비.조현춘 옮김
대강백 무비 스님과 조현춘 교수가 한글세대를 위하여 함께 번역하고, 이를 독송하기 좋게 가사체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조계종 표준본의 약 500여자에 달하는 한자를 수정, 보완하여 금강경의 원뜻을 정확하게 살렸다.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조계종의 소의경전임은 물론, 종파나 승속에 관계없이 오랜 세월 가장 사랑받아 온 경전이다. 그런 만큼 다양한 한역 경전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 번역, 해설된 것만도 기백을 헤아릴 정도이다.무비스님 서문 3 1장 법회가 열린 배경(法會因由分) 13 2장 수보리 장로님이 가르침을 청함(善現起請分) 15 3장 대승의 근본 가르침(大乘正宗分) 19 4장 걸림없는 보시(妙行無住分) 21 5장 부처님 모습 바로 보기(如理實見分) 25 6장 바른 믿음의 무량 복덕(正信希有分) 27 7장 깨달음이나 설법에 걸리지 않음(無得無說分) 31 8장 금강경과 깨달음(依法出生分) 35 9장 지위에 걸리지 않음(一相無相分) 37 10장 불국토 장엄(莊嚴淨土分) 45 11장 무위의 큰 복덕(無爲福勝分) 49 12장 금강경 존중(尊重正敎分) 51 13장 금강경을 받아 지니는 법(如法受持分) 53 14장 분별에서 벗어난 적멸(離相寂滅分) 59 15장 금강경을 받아 지니는 공덕(持經功德分) 71 16장 전생 죄업까지도 씻어냄(能淨業障分) 75 17장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남(究竟無我分) 79 18장 빠짐없이 두루 관찰함(一體同觀分) 91 19장 복덕에 걸리지 않음(法界通化分) 99 20장 모습에 걸리지 않음(離色離相分) 99 21장 설법에 걸리지 않음(非說所說分) 103 22장 깨달음에 걸리지 않음(無法可得分) 105 23장 깨끗한 마음으로 법을 잘 닦음(淨心行善分) 107 24장 비교할 수 없이 큰 복덕(福智無比分) 109 25장 중생해탈에 걸리지 않음(化無所化分) 111 26장 법신에도 걸리지 않음(法身非相分) 113 27장 단절과 소멸을 초월함(無斷無滅分) 117 28장 보답에 걸리지 않음(不受不貪分) 119 29장 고요하고 평화로운 부처님 모습(威儀寂靜分) 121 30장 대상에 걸리지 않음(一合理相分) 121 31장 지견을 내지 않음(知見不生分) 125 32장 모든 것은 지나감(應化非眞分) 127 용어 해설 133 대심거사 발문 140대강백 무비 스님과 조현춘 교수가 한글세대를 위하여 함께 번역하고, 이를 독송하기 좋게 가사체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조계종 표준본의 약 500여자에 달하는 한자를 수정, 보완하여 금강경의 원뜻을 정확하게 살렸다.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조계종의 소의경전임은 물론, 종파나 승속에 관계없이 오랜 세월 가장 사랑받아 온 경전이다. 그런 만큼 다양한 한역 경전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 번역, 해설된 것만도 기백을 헤아릴 정도이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은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여러 해 전에는 금강경 표준본을 출간한 바 있다. 그런데 이 표준본이 의도한 대로의 목적을 달성했는지는 의문이다.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은 구마라집 금강경을 일차 저본으로, 범본, 보리유지본, 진제본, 달마급다본, 현장본, 의정본, 티베트어본, 몽고본 등을 참고하여 현재 조계종에서 표준본으로 제시한 한문에서 약 500여자를 수정 보완한 것이다. 금강경의 논리 구조와 문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취사선택하고 보완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니 그 차이가 적지 않다. 따라서 이 책의 교감 한문본이 ‘정본’ 금강경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금강경 공부와 독송을 수십 년 동안 해온 조현춘 교수와 대강백으로서 경전을 보는 안목에 관한 한 경지를 이룬 무비 스님이 심혈을 기울여 알기 쉽게 현대어로 번역하고, 나아가 이를 누구나 함께 독송하기 쉽도록 4×4조의 가사체로 다듬었으니, 이 책의 가사체 한글 금강경은 그 내용의 충실성과 독송의 실용성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新 HSK 급소공략 6급 쓰기 (본책 + 해설서 + 무료 MP3 다운로드 + 저자 첨삭 지도 1회)
다락원 / 쑨루이차오 지음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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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쑨루이차오 지음
2013년 한빤 新 HSK 필수어휘 수정리스트 제공 다락원 新 HSK 급수별, 분야별 수험서 시리즈 『新 HSK 급소공략(4급/5급/6급, 전 9권)』 중 하나로, 6급 쓰기 영역 고득점을 위한 비법을 담은 책이다. ‘듣기’ ‘독해’ ‘쓰기’ 영역 중 특히 ‘쓰기’ 영역의 점수가 낮거나 취약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필수 이론 습득과 집중 훈련을 유도한다. 1장에는 요약하기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요령, 2장에는 문제 유형에 따른 풍부한 실전 연습, 3장에는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담았다. 본 책에 수록된 실제 시험 24회분의 실력다지기 문제 및 모의고사 가운데 1회분을 저자에게 직접 첨삭지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문제와 모범요약문을 낭독한 녹음 파일을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저자의 말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순서 新 HSK 6급에 대하여 新 HSK 6급 쓰기 영역에 대하여 Ⅰ 비법 전수 1. 요약해 쓰기 요령 2. 중국어 문장부호와 원고지 사용법 3. 요약해 쓰기에 도움 되는 주요 복문 형식 Ⅱ 유형별 실전 연습 1. 사건 중심의 글 2. 시간 중심의 글 3. 감정 변화 중심의 글 4. 인물 중심의 글 5. 사물 중심의 글 6. 논술 비중이 큰 글 7.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는 글 Ⅲ 모의고사 1. 모의고사 1 2. 모의고사 2 3. 모의고사 3 첨삭지도용 답안지 1회분 Ⅱ 유형별 실전 연습 1. 사건 중심의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2. 시간 중심의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3. 감정 변화 중심의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4. 인물 중심의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5. 사물 중심의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6. 논술 비중이 큰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7.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는 글 실력 다지기 1 실력 다지기 2 실력 다지기 3 Ⅲ 모의고사 1. 모의고사 1. 2. 모의고사 2 3. 모의고사 3 新 HSK 6급 쓰기 만점을 향한 공략법 대공개! ▷ 명쾌한 유형 분석과 풍부한 실전문제, 모의고사 3회분 출제 유형에 따른 빈틈없는 공략법과 함께 풍부한 실전문제를 수록했다. 실력다지기 21회분, 모의고사 3회분, 총 24회분의 실전문제를 담았으며 모범요약문과 단락별 해설은 해설서에 따로 실었다. ▷ 흥미로운 독해 지문으로 즐거운 요약하기 연습 최고 강사가 엄선한 감동과 교훈이 있는 양질의 글들로 재미있게 훈련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답안 첨삭 지도 기회 제공 혼자서는 맞게 쓴 건지 잘 쓴 건지 알 수 없는 쓰기 답안. 본 책에 실린 24회분의 실전문제 중 1회에 한하여 저자에게 직접 채점·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요약하기로 끝이 아니다! 문제 원문과 모범요약문을 실감 나는 녹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쓰기와 독해는 물론 듣기 실력까지 쑥쑥!
유태인의 천재교육
나라원 / 루스 실로 글, 은영미 옮김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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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루스 실로 글, 은영미 옮김
유태인 중에는 왜 유독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나 큰 부자가 많을까?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비결은 또 무엇일까? 이 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부모가 느끼고 있는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줄 나침반이다. 이 나침반을 따라가다 보면 5천 년 역사 속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유태식 자녀교육법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유태인이면서 세 아이의 어머니인 저자 루스 실로는 주일 이스라엘 대사관의 문화홍보참사관인 남편과 함께 일본에 살면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의 부모들과 가깝게 교류했다. 이때 동양 어머니들의 남다른 교육열이 인상 깊었던 그녀는 ‘유태식 자녀교육법’을 전수해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유태인 어머니들이 5천 년간 쌓아 온 자녀교육법의 지혜를 총 5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는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고, 또 그녀의 자녀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실질적인 자녀교육법이다. 따라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그만큼 가치가 높다. 내 아이를 지혜롭고 남과 다른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아인슈타인ㆍ프로이트ㆍ스필버그 등을 위인으로 키운 부모들의 자녀교육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1부 지혜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01_ 남보다 뛰어난 아이가 아닌, 남과 다른 아이로 키워라 #02_ 공부할 때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라 #03_ 무엇이든 머리를 써서 할 수 있도록 가르쳐라 #04_ “지혜로운 사람은 못할 일이 없단다” #05_ “배움은 꿀처럼 달단다” #06_ “싫으면 하지 마. 대신, 할 때는 최선을 다하렴” #07_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기둥이란다” #08_ 공부습관은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 #09_ 배움을 함부로 중단하면 20년 공든 탑도 무너진다 #10_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념은 사실만 말하라 #11_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 추상적 사고력이 향상된다 #12_ 때로는 어머니의 과보호도 필요하다 #13_ 형제간에 비교하지 마라 #14_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르쳐라 #15_ 이야기의 교훈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16_ 장난감을 고를 때도 교육을 생각하라 #17_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어라 Episode 01 어머니의 믿음이 키운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2부 가슴이 따뜻한 내 아이를 위하여 #18_ 오른손으로 벌주면 왼손으로 안아줘라 #19_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하라 #20_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분명히 하라 #21_ 어릴 때는 마음껏 놀게 하라 #22_ 남에게 가정교육을 간섭받지 마라 #23_ 이름의 의미와 가치를 가르쳐라 #24_ 아버지의 휴일은 아이를 위한 시간이다 #25_ 대가족을 경험하게 하라 #26_ “한 계단 높이 서 있는 친구를 사귀렴” #27_ 아이들끼리 친구라고 해서 부모들까지 친구일 수는 없다 #28_ 젖먹이를 데리고 외출하지 마라 #29_ 친절한 아이는 지혜롭다 #30_ 자선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31_ 아이에게 선물 대신 돈을 주지 마라 #32_ 먹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33_ 성(性)에 대해서는 사실만 간결하게 가르친다 #34_ 어릴 때부터 성별의 차이를 알게 하라 #35_ 텔레비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부모 하기 나름이다 #36_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것을 가르치지 마라 Episode 02 가족의 사랑이 배출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필버그 3부 정의로운 내 아이를 위하여 #37_ 선악을 기분으로 꾸짖어라 #38_ 가장 큰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39_ 야단칠 때 위협은 금물. 차라리 벌을 주거나 용서하라 #40_ 체벌을 주저하지 마라 #41_ 정해진 일을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익히게 하라 #42_ 식사시간에는 텔레비전을 꺼라 #43_ 아이가 어릴 때는 외식에 데려가지 마라 #44_ 첫돌이 될 때까지는 식탁에 함께 앉히지 마라 #45_ 편식하지 않도록 가르쳐라 #46_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가르쳐라 #47_ 저축하는 습관을 위해 용돈을 주라 #48_ 겉모습이 아무리 화려해도 충실한 내면을 따르지 못한다 #49_ 어릴 때 소유개념을 심어주어라 #50_ 노인을 섬길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51_ 부모에게 받은 것은 자녀에게 물려줌으로써 보답하라 #52_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라 #53_ 민족의 긍지를 심어주어라 Episode 03 자선사업에도 열성적인 금융재벌, 로스차일드가(家) 부록 유태 격언“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아인슈타인, 에디슨, 마르크스, 프로이트, 스필버그, 카프카’ 이들의 공통점은 유태인이라는 것이다. 이들 말고도 유태인 가운데 인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위인들은 수도 없이 많다. 미국 유명 대학 교수 중 30%가 유태인이며, ‘미국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이 아니라 유태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강대국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태인들. 그들의 이런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에 있다고 말한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이 책은 그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남다른 유태 어머니들의 남다른 자녀교육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태 어머니들의 남다른 자녀교육법은 이렇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아이의 개성을 존중한다. *잘못을 엄하게 꾸짖고 난 뒤에는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품에 꼭 안아준다.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다. *배움은 꿀처럼 달다는 것을 알게 한다. *선악을 기준으로 꾸짖는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내 아이를 남과 다른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교육 지침서” 이 책은 유태인인 저자 자신이 가르침 받았고, 또 자신이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을 53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막연히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가 아닌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자녀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또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프로이트의 어머니, 스필버그의 어머니 등 자녀를 위인으로 키워 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내 자녀에게 꼭 맞는 교육방법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저자의 바람처럼, 자녀를 지혜롭고 바르게 키우고 싶어 하는 어머니라면 이 책을 통해 실천 가능한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기적의 야채즙 건강법
문지사 / 노만 워커, 다테이시 가즈 (지은이), 홍석연 (옮긴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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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사
취미,실용
노만 워커, 다테이시 가즈 (지은이), 홍석연 (옮긴이)
1. 왜 야채즙을 먹어야 할까 01. 당신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02. 야채즙의 효능에 대하여 03. 가열한 음식물의 유해성 04. 직접 짜내 만든 당근즙 05. 야채즙은 음식물이 아니다 06. 야채즙은 얼마나 먹는 게 좋을까 07. 살충제나 농약에서 벗어나라 2. 야채즙의 효능 믿어도 좋다 01.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 02. 나쁜 생활 습관이 질병을 부른다 03.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 04. 수명을 단축시키는 식습관 05. 야채즙이 시력을 회복시킨다 06. 질병 예방을 야채즙으로 07. 자연이 베푼 은혜 야채즙 08. 체세포 활동을 돕는 야채즙 09. 암세포를 다스리는 야채즙 10. 야채즙의 신체적 변화와 반응 3. 야채즙은 만성질환을 다스린다 01. 암의 발병 원인은 무엇일까 02. 암을 다스리는 야채즙 건강법 03. 항암제 복용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04. 야채즙은 백혈병에도 효과를 보인다 05. 야채즙으로 치매를 다스린다 06. 야채즙으로 당뇨병을 다스린다 07. 혈당조절에는 운동이 최고다 08. 야채즙은 류머티즘 통증을 완화시킨다 4. 다양한 야채즙 만들기 비트즙 / 생당근즙 / 시금치즘 / 셀러리즙 / 당근+비트+오이즙 / 당근+비트+야자씨즙 / 양배추즙 / 쓴상치즙 / 민들레즙 / 오이즙 / 토마토즙 / 마늘즙, 아스파라거스즙 / 미나리즙 / 피망즙, 감자즙 / 겨자잎즙, 제비콩즙 / 자주개자리즙 / 겨자무즙 / 회향즙 / 파슬리즙 / 대황즙 / 쉬이바즙, 켈프즙 / 파파야즙 / 퍼스잎즙 / 생칼륩즙 / 옥살산(수산) / 초 5. 각종 질환의 야채즙 처방전 01. 자연요법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02. 야채즙 치료법 03. 각종 질환 야채즙 처방전 애시도우시스, 좌창 / 애드슨병, 인후 편도선 비대증, 알러지 / 빈혈, 협심증 / 졸도, 충양돌기염 / 동맥 경화증 / 관절염, 천식증 / 난시, 무좀 / 등 통증, 야뇨증 / 담즙병, 방광 장애 / 고혈압증 / 저혈압증 / 부스럼, 식중독 / 뇌종양, 기관지염 / 혈액낭염, 암 / 백내장, 수두 / 콜레라 / 간경변증, 감기 / 대장염 / 결막염, 변비증 / 기침, 경련, 방광염 / 난청, 당뇨병 / 설사, 디프테리아 / 현기증, 이질, 소화 장애 / 배뇨 곤란, 습진, 뇌염 / 유뇨증, 간질 / 피로, 발열 / 담석 / 위염, 갑상선종 / 임질, 통풍 / 요결석, 입냄새, 두통 / 심장장애, 치질 / 호지킨씨병, 성기능 부전 / 소화불량, 소아마비 / 인플루엔자: 유행성 감기 / 정신 이상, 불면증 / 가려움증, 황달 / 신장 장애: 요산 과다, 후두염, 백혈병 / 대하증, 간 장애 / 유양돌기염, 홍역 / 우울증, 뇌막염, 갱년기 / 편두통, 다발성 경화증 / 신경통, 신경쇠약 / 음란증, 비만증 / 고환염, 골수염, 마비 / 늑막염, 폐렴 / 임신, 탈수, 전립선 장애 / 마른 버짐, 신우염 / 농루, 탄산증, 인후염 / 구루병, 류머티즘, 비염 / 성홍열, 좌골신경통 / 연주창, 괴혈병 / 천연두, 불임증, 매독 / 혈전증, 편도선염 / 결핵, 종양 / 장티푸스, 괴양 / 파상열, 요독증, 두드러기 / 정맥류 6. 문답으로 알아보는 야채즙 건강법 7. 야채즙 복용 체험사례들 야채즙을 복용하자 몸에 활력이 생겼다 야채즙 복용으로 체질이 바뀌었다 피로감이 사라지고 컨디션이 향상되었다 불쾌감과 불면증이 사라졌다 숙취 해소에 탁월한 야채즙 야채즙의 마니아가 되었다 통풍과 담낭염을 고쳤다 종양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C형 간염을 완치했다 항암제 부작용을 줄였다 야채즙으로 폐암을 극복했다 놀랄 정도로 혈소판이 증가했다 혈압과 간 기능이 개선되었다 간암을 완치하고 새 생명을 얻었다 전립선암이 회복되었다 펼처보기
성도의 영원한 안식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리차드 백스터 (지은이), 김기찬 (옮긴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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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리차드 백스터 (지은이), 김기찬 (옮긴이)
성도의 죽음에 관한 최고의 명작으로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인 영원한 안식에 관해 소개한다. 안식의 본질, 안식을 준비하는 방법, 어떤 자들이 안식을 누리는지, 안식을 잃은 자들은 어떤 불행에 처하는지, 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하여 천국을 묵상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마음의 상태, 그리고 감정과 독백과 기도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등 저명한 학자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극찬한 이 책은 긴 세월 많은 성도에게 뛰어난 영감과 큰 은혜를 주었다. 저자인 백스터는 이 책이 “내 생의 모든 연구보다 나에게 더 유익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이 200권이 넘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작품 가운데 이 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고백이다.편집자 서문 제 1 장 서론 - 성도의 안식의 본질에 관한 몇 가지 설명 제 2 장 성도의 안식을 위한 준비들 제 3 장 성도의 안식의 탁월함 제 4 장 이 안식을 받을 자들의 성품 제 5 장 성도의 안식을 잃는 자들의 큰 불행 제 6 장 성도의 안식을 잃을 뿐만 아니라 시간의 즐거움을 잃고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자들의 비참 제 7 장 성도의 안식을 부지런히 찾을 필요 제 8 장 성도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우리의 권리를 분별하는 법 제 9 장 이 안식을 구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고무해야 할 하나님 백성의 의무 제 10 장 성도의 안식은 이 땅에서 기대할 수 없다 제 11 장 이 땅에서 천상적 생활을 영위하는 것의 중요성 제 12 장 이 땅에서 천상적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 제 13 장 천상적 묵상의 본질, 천상적 묵상을 위한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마음의 상태 제 14 장 천상적 묵상은 고찰과 감정과 독백과 기도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제 15 장 감각적 대상이 천상적 묵상에 도움을 주며 거역하는 마음이 천상적 묵상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함 제 16 장 천상적 묵상의 예와 이 책의 결론 결론 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추천 도서 성도들의 죽음에 관한 최고의 명작 370년 동안 수많은 성도의 영혼을 어루만진 따뜻한 고전 리처드 백스터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설교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평생 건강이 좋지 않았다. 결국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고, 마침내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때 그의 곁에는 성경책 한 권밖에 없었다. 백스터는 성경을 펼쳐 읽으며 안식에 대해 묵상했다. 그는 안식을 묵상하면서 천국을 체험했다. 이 책에는 그가 묵상하고 체험한 안식에 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나님을 향한 백스터의 갈망과 열정,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싶어 하는 그의 간절함이 가득 담겨 있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성도의 죽음에 관한 최고의 명작이다. 이 책은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인 영원한 안식에 관해 소개한다. 안식의 본질, 안식을 준비하는 방법, 어떤 자들이 안식을 누리는지, 안식을 잃은 자들은 어떤 불행에 처하는지, 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하여 천국을 묵상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마음의 상태, 그리고 감정과 독백과 기도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은 1650년에 출간된 후 370년 동안 수많은 성도의 심령을 어루만졌다. 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등 저명한 학자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극찬한 이 책은 긴 세월 많은 성도에게 뛰어난 영감과 큰 은혜를 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백스터는 이 책이 “내 생의 모든 연구보다 나에게 더 유익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이 200권이 넘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작품 가운데 이 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고백이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영원한 안식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가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병마에 시달리는 이들, 그리고 인생의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강력한 위로를 줄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고된 삶을 사는 모든 성도에게 위로와 삶에 대한 기쁨, 그리고 안식에 대한 큰 소망을 안겨 줄 것이다. 성도의 죽음에 관한 불후의 명작 모든 사람은 죽는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는 동안 죽음을 애써 외면한다.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생명을 간절히 갈구한다. 죽음은 모두에게 정해진 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다르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축복이다. 영원한 안식 곧,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더없이 행복한 상태로 이어지는 통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잘 알기에 죽음을 기다리고, 죽음이 찾아오면 기쁨으로 맞이한다. 리처드 백스터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설교한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평생 건강이 좋지 않았다. 결국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고, 마침내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때 그의 곁에는 성경책 한 권밖에 없었다. 백스터는 성경을 펼쳐 읽으며 안식에 대해 묵상했다. 그는 안식을 묵상하면서 천국을 체험했다. 이 책에는 그가 묵상하고 체험한 안식에 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나님을 향한 백스터의 갈망과 열정,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 싶어 하는 그의 간절함이 가득 담겨 있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성도의 죽음에 관한 불후의 명작이다. 이 책은 성도들에 매우 중요한 주제인 영원한 안식에 관해 소개한다. 안식의 본질, 안식을 준비하는 방법, 어떤 자들이 안식을 누리는지, 안식을 잃은 자들은 어떤 불행에 처하는지, 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하여 천국을 묵상하는데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마음의 상태, 그리고 감정과 독백과 기도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청교도 실천신학의 최고 권위자’ 리처드 백스터의 대표작 청교도들은 사변에만 머문 이론신학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신학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데 깊은 관심을 둔 실천신학자들이기도 하다. 청교도들은 영적 세계와 현실 세계에 관심을 두었고, 그 모두에 정통했다. 리처드 백스터는 그러한 청교도들 가운데 최고의 실천신학자이다. 그는 성도들의 회심과 경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그에 관하여 많은 책을 저술했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백스터가 쓴 모든 실천적 저술 가운데 첫 책이다. 이 책은 1650년에 출간된 후 370년 동안 수많은 성도의 심령을 어루만졌다. C. S. 루이스, 존 파이퍼, 제임스 패커 등 저명한 학자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극찬한 이 책은 긴 세월 많은 성도에게 뛰어난 영감과 큰 은혜를 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백스터는 이 책이 “내 생의 모든 연구보다 나에게 더 유익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이 200권이 넘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작품 가운데 이 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고백이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은 영원한 안식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가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두고 있거나 병마에 시달리는 이들, 그리고 인생의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강력한 위로를 줄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고된 삶을 사는 모든 성도에게 위로와 삶에 대한 기쁨, 그리고 안식에 대한 큰 소망을 안겨 줄 것이다.
나는 혁신학교에 간다
맘에드림 / 경태영 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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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
체험,놀이
경태영 글
혁신학교는 학교구성원들의 내부 역량과 외적 환경,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과 여건에 맞게 학교를 학교답게 가꿔가는 운동이다. 이 책에는 혁신학교의 교육 철학과 다양한 운영방식, 그리고 그곳에서 꿈을 꾸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교육선진국인 핀란드의 교육모델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에 적합하고 잠재되어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 혁신학교의 모범 사례로 자주 소개되는 초등·중등·고등 일곱 개 학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졸업할 때는 이미 두 권의 책 저자가 된다는 양평 조현초등학교. 상장도 없고 대회도 없는 고양 서정초등학교. 폐교 위기에서 작은 학교 대표 학교로 거듭난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교장·교감 선생님이 행정 업무와 공문 처리를 전담하는 시흥 장곡중학교. 지역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고 있는 고양 덕양중학교, 사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 성남 이우학교 등 이 곳 아이들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추천사 _ 혁신학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시작 책을 펴내며 _ 이제는 ‘혁신학교’가 화두입니다 혁신학교를 이야기하다 양평 조현초등학교 - 연극으로 배우는 국어, 영어 뮤지컬로 배우는 음악수업(문화예술학습) - 우리는 추수하러 갑니다(생태학습과 창조학습, 통합학습) - 졸업할 때는 두 권의 책 저자가 된다(발전학습) -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마당’ -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 오는 학교 - 큰 꿈을 가꾸는 작은학교 - 조현가족들의 자체 평가 - 이중현 교장 인터뷰 고양 서정초등학교 - 카페(?)에서 만나는 교사와 학부모, 아이들 - 어머니 모임·아버지 모임 -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체험학습 - 매월 ‘달적이’ 가정 발송 - 상 없는 학교, 대회 없는 학교 - 이우영 교장 인터뷰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 여름·가을계절학교, 숲속학교가 있는 남한산초등학교 - 숲 속 산책으로 아침을 여는 학교 - 토요체험활동 살짝 엿보기 - 폐교 위기에서 작은학교 대표 학교로 - 제발 전학오지 마세요! - 최웅집 교장인터뷰 시흥 장곡중학교 - 시범학교야? 점수는 얼마야? - 친구·교사 사랑의 날 - 등굣길이 즐거운 학교 - 하이파이브와 스트레스 해소용 오뚜기 - ‘ㄷ’자형 책상 배열 예찬론 - 교사들이 나선 혁신학교 신청 - 혁신학교가 가져온 풍경 - 잠자는 아이들이 없으니 자연히 회초리가 없어졌어요 - 학생들도 달라졌다 - 행정업무 및 공문은 교장·교감 선생님 전담이에요 - 위대한 꿈을 꾸는 학교-혁신교육지구 추진 고양 덕양중학교 - 멘토와 멘티가 만나는 날 -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덕양중학교 - 제 이야기를 들어줄 선생님이 있어서 좋아요 - 배움과 설렘이 있는 창의적 재량활동 - 내부형 교장공모제와 혁신학교로 탈바꿈 - 징계보다 지도, 학부모 코칭 - 교사들, 바람을 일으키다 - 김삼진 교장 인터뷰 성남 이우학교 - 이우의 사회 참여와 봉사 활동 교육 - 농촌에서 공동체의 삶을 배우다 - 해외통합기행 새로운 ‘나’를 만나다 - 인턴십 연구를 통하여 진로와 직업을 배우다 - 학부모도 또 다른 교사예요 - ‘수업공개’와 ‘수업연구회’ - ‘사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 학교 - 정광필 교장 인터뷰 용인 흥덕고등학교 - 흥덕고의 등굣길 풍경 - 흥덕고 일기 - 경기도교육청보다 앞선 흥덕고 ‘학생생활(인권)권리규정’ - 아이들끼리 모든 것을 해결하는 ‘통합기행’ - 교장선생님과 문자하는 아이들 - 성장의 아픔이 남아 있는 아이들 - 이범희 교장 인터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인터뷰 _ 공교육의 미래지향적 교육공동체 ‘혁신학교’공교육 정상화와 다양화를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혁신학교 학교를 살리고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초석이 되다 교육이라고 하면 강남 8학군과 사교육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학교 교육은 이미 아이들의 인성을 길러내는 터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고 오직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할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교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혁신학교가 나올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렇듯 우리 교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시대적 소명과, 학교는 변해야 하고 또 변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출발한 혁신학교지만 특별히 정해진 모델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혁신학교는 학교구성원들의 내부 역량과 외적 환경,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과 여건에 맞게 학교를 학교답게 가꿔가는 운동이다. 흔히 핀란드 모델, 일본의 배움의 공동체 모델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지만, 이미 우리 안에도 혁신학교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와 역량이 잠재하는 것이다. 이 책은 현재 혁신학교의 모범 사례로 자주 소개되는 초등·중등·고등 일곱 개 학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졸업할 때는 이미 두 권의 책 저자가 된다는 양평 조현초등학교. 상장도 없고 대회도 없는 고양 서정초등학교. 폐교 위기에서 작은 학교 대표 학교로 거듭난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교장·교감 선생님이 행정 업무와 공문 처리를 전담하는 시흥 장곡중학교. 지역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고 있는 고양 덕양중학교, 사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 성남 이우학교. 경기도교육청보다 앞서 ‘학생생활(인권)권리규정’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용인 흥덕고등학교. 모두가 대한민국 공립학교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혁신적일 뿐만 아니라, 그곳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고 건강했다. 공교육 전체를 바꾸겠다는 거대한 희망을 품고 시작된 ‘혁신학교’ 이렇듯 이 책에는 혁신학교의 교육 철학과 다양한 운영방식, 그리고 그곳에서 꿈을 꾸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갓 출발한 혁신학교지만 지금 우리 교육이 변화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희망의 터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학교상을 확인하고, 더불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미리 엿보는 가슴 뛰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혼자서 배우는 바이올린 입문
SRM(SRmusic) / 무라카와 치히로 (지은이)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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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와 치히로 (지은이)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해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는 교본이다. 자세, 튜닝, 트레이닝 등 바이올린의 입문부터 하모닉스 주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연습곡으로 13곡의 유명곡을 담고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바이올린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머리말 PRE LESSON 바이올린 기초 지식 바이올린 각 부분의 명칭 바이올린 연주에 필요한 것들 악기를 고르는 방법 연주 준비 악기 보관 방법과 관리 LESSON 1 연주 자세와 튜닝 바이올린 연주 자세 활을 잡는 방법 튜닝 개방현의 4가지 음, 개방현 연주 LESSON 2 기초 연습 기본 포지션 왼손의 모양과 자세 1번 손가락 위치 익히기 핑거링 기본 연습 음계 연습 포지션 이동 연습 비브라토 중음주법 연습① 피치카토 하모닉스 LESSON 3 주법 연습 보잉 테크닉 / 다이내믹(강약) 데타셰와 스타카토 스피카토 꾸밈음 / 트릴과 프랄트릴러 중음주법 연습② Sul.G(G선으로) 한 줄로 연주한다 / 왼손 피치카토 하모닉스의 2가지 패턴 연습곡 오라 리 어메이징 그레이스 바흐의 미뉴에트 에델바이스 Summertime When you wish upon a star 예수는 인류의 소망 기쁨되시니 매혹의 왈츠 Londonderry Air <사계> 중에서 ‘겨울’ 에토피리카 사랑의 인사 금혼식 악보 기호 일람 바이올린 연주용어와 기호집에서 혼자서 유튜브로 편안하게 배우는 바이올린 입문 이 책은 유튜브 동영상을 활용해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는 교본이다. 자세, 튜닝, 트레이닝 등 바이올린의 입문부터 하모닉스 주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연습곡으로 13곡의 유명곡을 담고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바이올린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바이올린을 이 책으로 즐겁게 배워보자.
신비아파트 재즈 소곡집 very easy
세광음악출판사 / 한정숙 (엮은이)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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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한정숙 (엮은이)
다양한 장르의 인기곡을 수록하였고,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선생님만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편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가지고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악보도 수록하여 앙상블 연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책의 중간에는 쉬어가는 페이지로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익히는 음악이론 페이지도 있다.1. 환희의 송가 2. 사랑의 인사 3. 젓가락 행진곡 4. Summer 5. 벚꽃 엔딩 6. 캉캉 7. 3박자 엘리제를 위하여 8. 가을 아침 9. 언제나 몇 번이라도 10. 인생의 회전목마 11. 이웃집 토토로 12. 미뉴에트 13. A Lover’s Concerto 14. 찐이야 15. 바나나차차 16. 시대를 초월한 마음 17. Dynamite 18. 너를 태우고 19. 공원에서 2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1. 베토벤 바이러스 22.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쉬어가기 - 놀면서 익히는 음악이론 23. Higher 24. 소녀의 기도 25. 사랑을 했다 26. Havana 27. 천사들의 노래가 28. Ma Friend 29. 돼지토끼 30. 깡 31. 아모르파티 32.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3. 신비송(ㅅㅂㅅ) 34. Dreaming 35. 네모의 꿈 36. 징글벨 37. 도라에몽의 노래 ♪ 포핸즈 1. 생일 축하 노래 2. 공원에서 2. Dynamite신비아파트 재즈 소곡집[very easy]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곡을 수록하였고,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저자 선생님만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편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가지고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악보도 수록하여 앙상블 연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책의 중간에는 쉬어가는 페이지로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익히는 음악이론 페이지도 있습니다.
초연결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전나무숲 / 장영 (지은이)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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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영 (지은이)
초연결 시대에 돈 걱정 없이 잘살려면 플랫폼과 네트워크 기반의 ‘돈 버는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만듦으로써 ‘인세 같은 꾸준한 수입’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소개한다. 눈앞에 닥친 초연결 시대를 대비해 플랫폼과 네트워크,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실행한다면 누구나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프롤로그. 생각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제1장 _ 더 늦기 전에 나의 꿈, 나의 인생을 펼쳐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에게도 꿈이 있었나? 5년 뒤, 10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인생으로는 안 된다 우리의 흔한 착각 : 고등교육 = 좋은 직장 = 성공 관심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면 제2장 _ 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나? 점점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 우리가 살아갈 세상, 초연결 사회의 특징 가상공간은 기회 선점자의 몫 황금알을 낳는 거위, 누가 차지할까? 제3장 _ 인생의 사분면과 네트워크마케팅 인생은 문제의 연속 현금 흐름 사분면에서 나는 어디? 사업가가 되는 3가지 방법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선택 기준 제4장 _ 카피캣 마케팅과 체인점의 성공 원리 물장수와 파이프라인 사업 시간과 돈을 레버리지하는 사업 카피캣 마케팅의 꽃, 체인점 사업 네트워크에 의존하게 될 미래의 체인점 사업 무점포 체인점 사업, 네트워크마케팅 제5장 _ 유통의 변화와 네트워크마케팅 일반 유통 방식과 암웨이 유통 방식 암웨이는 마트 바꿔 쓰기 암웨이는 구전이 생명 합법적인 네트워크마케팅의 조건 제6장 _ 캐시백의 원리를 알면 사업이 보인다 보너스의 원천은 절감된 광고비와 유통비 보너스 배분 방식의 기본 모형 무한 비즈니스로서의 확장 가능성: 6-4-2 모형 성취 등급과 성공의 단계 암웨이 사업의 특징과 혜택 제7장 _ 유통 회사인가? 제조 회사인가? 글로벌 암웨이의 시작 글로벌 암웨이의 비전과 창업 이념 직접 경험한 암웨이 사업의 가치 암웨이의 발전 과정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암웨이 글로벌 암웨이 생산 제품군들 암웨이 쇼핑몰의 사업 지원 도구 암웨이의 미래 제8장 _ Q&A 암웨이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기 암웨이 사업과 관련된 Q&A 암웨이 제품과 관련된 Q&A 암웨이 관련 기타 Q&A 에필로그 _ 암웨이 사업의 본질 부록 _ 회원가입 요령과 우리의 신념 암웨이 회원가입 요령 ABO와 Member의 차이 새로 신설된 핀과 보너스(2020년 9월 이후) 암웨이 우리의 신념 참고 문헌초연결 시대의 특징을 알고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초연결 시대에 돈 걱정 없이 잘살려면 플랫폼과 네트워크 기반의 ‘돈 버는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만듦으로써 ‘인세 같은 꾸준한 수입’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소개한다. 눈앞에 닥친 초연결 시대를 대비해 플랫폼과 네트워크,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실행한다면 누구나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 이 책은 초연결 시대를 대비하는 준비서이자, 돈 걱정 없이 잘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부(富)의 안내서이다. ● 저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KAIST 경영과학과(Ph.D.)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으로서 삼성그룹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했던 경제통이다. 삼성경제연구소를 퇴사한 뒤에는 인터넷 회사를 창업해 운영하며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0여 년간 암웨이 사업을 꾸준히 진행, 현재 큰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정적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 그는 초연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일자리와 돈 걱정 없이 잘살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초연결 시대에 성공하는 비결은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는 사업이며, 가장 적합한 것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이라고 말한다. ● 그리고 ‘암웨이’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 꼽는다. 암웨이 사업은 무자본·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생활용품을 구전하면 보상비율에 따라 인세처럼 수입을 꾸준히 받을 수 있어 일자리 걱정, 돈 걱정, 노후 걱정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암웨이 사업은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통해서도 할 수 있어 코로나19의 위험성 때문에 비대면 방식을 추구하는 상황에서도 사업이 가능하다. ●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암웨이의 운영 방식과 캐시백 배분 방식, 암웨이의 진정한 가치, 암웨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는 방법,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암웨이 제품들, 한국암웨이 가입 및 활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그 외의 궁금증은 Q&A를 통해 설명한다.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이해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농경 사회, 산업 사회, 정보화 사회를 거쳐 지금은 IT 기술의 초고속 발달과 인공지능의 등장하면서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었다. 초연결 사회는 사람, 데이터, 사물 등이 거미줄처럼 네트워크화된 사회로, 새롭고 편리한 삶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반면, 우리에게 일자리 걱정, 돈 걱정, 노후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편리함의 대가로 생계비는 증가하고 평균수명은 늘고 수입은 점점 줄어드는데,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초연결 시대에는 ‘빠른 자가 느린 자를 지배하고’(앨빈 토플러, 《권력 이동》) 빈부의 격차도 더 심해질 거라는데, 그 누구에게도 지배당하지 않고 돈 걱정 없이 잘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플랫폼과 네트워크 기반의 ‘돈 버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플랫폼과 네트워크는 낯선 개념이 아니며,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세계적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을 비롯해 애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에어비앤비, 우버, 암웨이 등이 그렇다.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이 이런 세계적 기업들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그로 인해 성공하는 건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희망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배우고 익히고 실행하면 누구든 어렵지 않게 돈 버는 시스템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만듦으로써 인세 같은 꾸준한 수입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 암웨이를 꼽으면서 암웨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캐시백(보상) 배분 방식, 암웨이의 진정한 가치, 암웨이 사업에서 성공하는 법, 한국암웨이에 가입하고 활용하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일반인이 초연결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돕는 준비서이자, 돈 걱정 없이 잘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부(富)의 안내서이다. ‘아무리 좋아도 이해하지 못하면 소유할 수 없다’는 괴테의 말처럼, 돈 버는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소귀에 경 읽기가 되고 만다. 그러니 물밀 듯이 다가올 초연결 시대를 대비해서 플랫폼과 네트워크, 네트워크마케팅, 그리고 암웨이 사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실행하자. 그러면 돈 걱정 없이 꿈을 이루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초연결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를 만나면 내 삶이 확 달라진다! 이 책에서 암웨이 사업을 초연결 시대의 최고의 비즈니스로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가 20년 이상 암웨이를 연구하고 제품을 써보고 사업을 해보고 암웨이 본사도 방문해보고 큰 행사들도 참여하면서 느낀 건 ‘암웨이는 경제적인 자립을 통해 내가 꿈꾸는 자유로운 인생을 살도록 기회를 주고,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저 돈만 벌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급변하는 초연결 시대에 사람들이 꼭 추구해야 할 것이 ‘평생 학습, 평생 인세 수입, 평생 할 일’인데,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는 사업이 암웨이인 것이다. ‘초연결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를 만난 후의 삶의 변화 현재의 삶 시간에 쫓겨 사는 삶 청구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삶 부모와 자식을 잘 섬기지 못하는 삶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삶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삶 재정의 한계 때문에 이웃을 돕지 못하는 삶 최고의 비즈니스를 만난 후의 삶 인세 같은 꾸준한 수입으로 시간적·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 가족 간에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삶 꿈을 이루고 희망으로 가득 찬 삶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아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삶 암웨이는 최첨단 기술력과 막강한 자본력을 소유한 세계적인 초우량 기업으로 미래 산업의 화두인 건강, 미용, 친환경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회사이다. 암웨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암웨이 제품을 유통시키는 권한을 회원들에게 개방해서 우리 같은 일반인이 무자본, 무점포로 인터넷 사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비대면 사업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처럼 암웨이는 비대면 온라인 사업 환경까지 구축했기에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도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초연결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불안한가?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한가? 네트워크마케팅이나 암웨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나도 성공할 수 있어’ 하는 자신감,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 하는 열린 마음,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어’ 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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