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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의 이슬람
청아출판사 / 이희수 (지은이)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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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청아출판사
소설,일반
이희수 (지은이)
2001년 9월 11일은 인류 사회의 많은 것을 변하게 했다. ‘이슬람은 곧 테러리즘’이라는 고정 관념과 이슬람포비아가 점점 커지는 한편, 편견 없이 이슬람을 이해하자는 움직임, 무슬림의 저항 의식과 반미 정서의 뿌리에 관한 고찰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슬람 문화는 전 세계에 걸쳐 수백 개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시선도 존재하므로 총체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다문화와 다종교, 공존의 시대에 이슬람을 종교적 선악 구도가 아닌 우리와 협력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파트너로 인식하고, 그들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프롤로그 9·11 테러 20년, 중동-이슬람 세계의 지각 변동 급변하는 오늘의 중동-이슬람 30가지 질문 1. 왜 미국은 중동에서 발을 빼려 하는가? 2. 러시아가 중동에 집착하는 이유 3. 중국과 중동의 관계는? 4. 각자도생을 택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의 수교 5. 시리아 내전의 원인과 현황 6. 왜 시리아 난민을 국제 사회가 책임져야 하나? 7. 예멘 내전과 난민 문제의 핵심은? 8. 사우디와 이란은 왜 그렇게 사이가 나쁜가? 9. 수니파 벨트와 시아파 벨트, 종파 구도인가, 이해 판도인가? 10. 왜 미국은 잘못된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실패했는가? 11. 미국은 왜 그토록 이란을 싫어하는가? 12. 이슬람 세계는 왜 그토록 미국을 싫어하는가? 13. 이란의 독특한 이슬람 정치 체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14. 세계 최대의 유랑 민족 쿠르드는 과연 독립할 수 있을까? 15. EU는 터키를 일원으로 받아 줄 것인가? 16.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포가 왜 문제인가? 17. 중동에서 미국의 과오와 해야 할 일 18. 원유가 불러온 리비아 내전의 실상은 무엇인가? 19. 재스민 혁명은 왜 실패했나? 20. 비산유국인 요르단과 모로코는 왜 왕정이 유지되는가? 21. 알카에다의 등장과 9·11 테러 그리고 대테러 전쟁 22. 대테러 전쟁 20년, 인류에게 무엇을 남겼나? 23. ISIL의 성장 비밀과 궤멸의 실상은 무엇인가? 24. 왜 유독 이슬람에서만 테러가 번성하는가? 25. 미군 철군 이후 다시 부활한 탈레반 26. 탈석유 이후 중동 산유국의 대체 에너지 전략 27. 〈대장금〉 드라마 시청률 90%, 왜 그들은 KOREA에 열광하는가? 28. 확산되는 아랍의 크리스마스 즐기기 29. 중동의 여성 파워, 여성 시대가 가능할까? 30. 한국의 중동 진출 50년, 무엇을 해야 하나? CHAPTER 1 잊힌 이슬람 역사와 문명의 복원 중동, 5천 년 인류 역사의 4,800년을 주도한 무대 인류 문명의 탄생과 이슬람 이전 중동 고대 역사 이슬람 역사의 태동과 발전 정통 칼리파 시대 아랍인 중심의 우마이야 왕조 압바스 왕조 이슬람 제국 시대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의 실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이슬람 튀르크족의 등장과 압바스 제국의 멸망 오스만 제국 - 인류 역사상 세계 최대의 제국 20세기 이후 서구와 이슬람 세계의 갈등과 화합 걸프 전쟁과 알제리 민주화의 좌절 오슬로 평화 협정과 뒤엉킨 팔레스타인 문제 해법 9·11 테러와 오늘의 이슬람 세계 ISIL 궤멸과 새로운 중동-이슬람 세계 CHAPTER 2 이슬람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지키는가 이슬람의 의미와 계율 무엇을 믿는가 알라인가, 알라신인가 무함마드는 인간인가, 하느님의 아들인가 무함마드의 리더십, 19억 무슬림 삶의 전형 무함마드의 죽음과 고별 연설 꾸란 - 무슬림의 모든 것 라마단 - 단식 나누는 고통을 통한 진정한 공동체 정신 성지 순례 - 하느님을 찾아 나선 평생의 꿈 이슬람에는 왜 성직자가 없을까 꾸란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수니파와 시아파 참수형과 손목을 자르는 샤리아는 실체인가, 허구인가 4대 이슬람 법학파 수피즘 영적으로 알라를 만나는 새로운 방식 CHAPTER 3 이슬람 문화의 향기 모스크의 의미와 황홀한 건축미 아라비안나이트 - 동서양 문명이 녹아든 천년 고전 아라베스크 문양의 신비 카펫 생활 - 술의 꽃 커피 문화의 본향 - 모카커피, 터키 커피, 아랍 커피 세밀화 - 압축과 절제의 예술 CHAPTER 4 무슬림은 어떻게 살아가나 이슬람은 왜 돼지고기를 금하는가 오아시스의 꽃 낙타 - 낙타를 알면 아랍이 보인다 이슬람 세계의 축제 - 이들 피트르와 이들 아드하 할랄과 이슬람 세계의 음식 바자르 - 생생한 삶의 현장 남아가 곧 행복 탄생 축제와 작명 아끼까 - 희생 의식 할례 - 진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다 결혼의 의미와 절차 이슬람 장례 - 하루만의 매장 CHAPTER 5 이슬람 여성, 억압과 현실 두 얼굴의 이슬람 여성 - 부르카와 여성 총리 사이에서 꾸란의 여성관 - 남성은 남성, 여성은 여성 한 지붕 아래 한 남편과 네 아내가 함께 살기 무슬림 여성은 왜 베일을 쓰는가 명예살인과 여성 할례 CHAPTER 6 이슬람 경제와 비즈니스 관행 인샬라 - 신이 원하신다면 아랍인과의 첫 만남과 인사 아랍인의 정서 이해와 비즈니스 수칙 이자 없는 이슬람 은행, 어떻게 운영되나? 수쿠크 - 이슬람 채권과 펀드 금융 사우디아라비아와 부유한 걸프 국가들, 석유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다 OPEC의 비애와 유가의 불편한 진실 새로운 블루오션 할랄 산업 CHAPTER 7 이슬람을 빛낸 문화 예술인 메블라나 잘랄레딘 루미 - 수피 철학자, 관용과 용서의 아이콘 나스레딘 호자 - 해학과 기지의 웃음 철학자 이븐 바투타 - 이슬람 세계가 낳은 중세 대여행가 오마르 하이얌 - 이슬람권 최대의 시성 움 쿨숨 - 전설적인 아랍 가수 나기브 마흐푸즈 - 이슬람 세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페르시아의 영상 마술사 시린 에바디 - 이슬람 여성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 - 이슬람과 서구의 경계를 절묘하게 그린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알콰리즈미 - 알고리즘으로 AI 시대를 준비한 9세기 수학자 CHAPTER 8 한국과 이슬람, 1200년의 만남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과 신라 공주 프라랑의 사랑 통일신라 시대의 이슬람 문화 처용은 아랍인인가, 무슬림인가 고려 개성의 이슬람 성원 세종께서 즐겨 듣던 꾸란경 오스만 튀르크 제국 밀사의 조선 보고서 일제 강점기, 무슬림의 한반도 정착 한국인 최초의 무슬림 샤밀 박 오늘날 한국의 이슬람 CHAPTER 9 끝나지 않은 전쟁 테러와 지하드 아랍과 유대, 같은 성서의 민족이 왜 원수가 되었나 세계 최대의 유랑 민족 쿠르드족의 비애 보스니아 내전과 이슬람 죽이기 - 20세기 최대의 비극적 인종청소 코소보 사태와 독립 쟁취 - 인종청소의 고통 끝에 얻어 낸 열매 체첸 분쟁 - 러시아에 맞서는 마지막 독립 투쟁 아프가니스탄 - 전쟁으로 잊힌 인류 문명의 보고 카슈미르 분쟁 - 인도-파키스탄의 아킬레스건 중국에 편입된 위구르인의 슬픈 역사 필리핀 남부의 시위와 투쟁 - 모로 왕국의 영광을 위하여 CHAPTER 10 서구의 이슬람 그리고 공존의 미래 이슬람 원리주의, 실체인가 허구인가 인구 5천만의 유럽 이슬람, 다문화 사회의 실패인가 불편한 동거, 350만의 미국 무슬림 한국의 이슬람 문명 충돌에서 문명 간 공존으로 제3 세계 문화 바로 읽기와 우리의 할 일9·11 테러 이후의 세계 지난 20년간 중동-이슬람 세계는 한순간도 복잡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 국제 사회 개입에 따른 아랍의 분노, 석유를 둘러싼 문제 등이 혼란의 주된 이유였으며, 그 과정에서 중동은 강대국의 각축장이 됐다. 미국과 강대국의 경제적, 군사적 개입이 이어지면서 이슬람 세계는 어떻게 됐을까? 이란은 서구로부터 경제 제재를 받고 있고, 걸프 전쟁과 이라크 전쟁으로 해당 국가에는 큰 희생이 뒤따랐다. 아프가니스탄, 예멘,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중동 사람들은 박탈감, 불공정, 억울한 죽음 등에 거듭 상처받으며, 국제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고통에 빠진 채 저항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배고픔에 대한 본능이건, 생존권을 위한 투쟁이건, 영토를 둘러싼 국가 간 분쟁이건 간에, 저항의 본질은 외면한 채 모든 무장 투쟁에 테러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테러는 건강한 무슬림 사회에서조차 지탄받는 범죄 행위인데 왜 이슬람의 보편적인 얼굴로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 대신 들이대는 힘의 강약 논리에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이다. 서구 중심의 논리와 잣대로 재단한 이슬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며, 갈수록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커지고 있다. 중동-이슬람 세계를 이해하는 길라잡이 이 책은 2001년 9·11 테러 직후 출간한 《이슬람: 9·11 테러와 이슬람 세계 이해하기》, 2011년 9·11 테러 10년을 맞아 내용을 보완해 발간한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9·11 테러 10년과 달라진 이슬람 세계》를 이은 책이다. 2021년 9·11 테러 20년을 맞아, 이슬람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소개한 기존 내용에 더해 현재까지 중동-이슬람 세계에서 발생한 일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수록했다. 실패로 끝난 아랍의 봄을 비롯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벌어진 탈레반의 점령, 서구권의 친이스라엘 정책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변화한 시각, 20년간 벌어진 대테러 전쟁의 결과, 에너지 패권의 이동과 중동 산유국의 미래 등을 30개의 주제로 정리해 보완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불러온 중동-이슬람 세계의 변화와 그 실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정치, 경제, 에너지, 안보, 테러, 한류 등 다방면에 걸쳐 어떤 도전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본다. 지난 세기 지배와 착취를 일삼은 서구 제국주의와 근대 역사에 분노하는 이슬람 세계,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에게 인식의 전환과 이해가 필요하다. “모든 문화는 선악과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같고 다름의 문제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편견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중동-이슬람 세계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현실적이고 생생한 지식을 전하는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동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원유 확보와 수송이 미국의 절대 국익이었던 시대가 종식된 것이다. 중동 지역에 천문학적인 재원을 투입하면서 미군을 주둔시키고, 친미 국가들에 막대한 군사 지원, 이란-이라크 8년 전쟁의 배후 조정, 반미 국가 압박, 두 차례의 걸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 9·11테러 이후 20년간 대테러 전쟁을 주도했던 것도 ‘석유’라는 절대 국익을 지키고자 하는 목표가 항상 중심에 있었다._ <1. 왜 미국은 중동에서 발을 빼려 하는가?> 중에서 2011년 초부터 튀니지에서 촉발돼 이슬람 세계 전역으로 급속하게 번졌던 민주화 시위도 이슬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소위 ‘재스민 혁명’은 튀니지, 이집트, 예멘의 권위주의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고, 시리아, 리비아, 알제리, 걸프 국가들까지도 크게 자극했다. 그러나 재스민 혁명은 아직 성숙되지 못한 정권 교체를 위한 대안적, 정치적 환경과 건강한 시민 사회의 부재에서 독재 군벌들의 발호와 서구 개입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아랍의 봄’이 두렵고 처참한 ‘아랍의 겨울’로 돌변하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튀니지에서는 민선 정부가 들어서서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 가고 있지만, 이집트에서는 민선 정부가 붕괴되고 다시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섰다. 예멘은 정권 이양 약속을 저버린 기득권의 횡포가 또 다른 쿠데타를 유발해 내전으로 치닫고 있다. 순수한 비무장 시민 혁명이 아닌 무장 투쟁으로 변질된 시리아와 리비아에서도 참혹한 내전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_ <9·11 테러와 오늘의 이슬람 세계> 중에서
결혼하는 비밀
해드림출판사 / 이현숙 (지은이)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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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이현숙 (지은이)
수년 동안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해온 이현숙 박사가 결혼 전문가로서, 결혼의 가치와 결혼에서 얻는 행복을 현장 커플들을 사례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결혼 전문 에세이집이다. 결혼에 대한 시대상과 현상, 여러 가지 스토리 그리고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등을 중심으로 1, 2, 3, 4부로 나누어서 구성했다. 20여 년 결혼 현장을 지켜온 모든 경험과 소중하게 간직해온 결혼하는 비밀들을 널리 공유하고자 출간한 것이다.작가의 말 결혼전문가 이현숙 박사의 ‘결혼하는 비밀’ 4 1부 사랑과 조건의 이중성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 14 사랑과 조건의 이중성 18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남자와 여자 22 자존심 26 연애세포가 죽었다 30 시월드 처월드 33 어떤 맞선 37 소통 41 예단 -뭣에 쓰는 물건인고 45 돌아온 싱글 49 사랑에도 기다림이 필요하다 53 맞선의 추억 57 행복한 결혼의 조건 61 그대의 명함 65 2부 변화하는 결혼 문화 트렌드 신세대의 결혼 문화가 바뀌고 있다 71 결혼 안 하는 세상 75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79 저출산 대응방안과 결혼정책 83 밥하기 싫은 남자 87 황혼이혼과 재혼 91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인가 95 워킹맘은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이다 99 변화하는 결혼문화 트렌드 103 ‘먼저 온 미래’와 로봇과의 사랑 107 프랑스의 결혼문화 ‘파트너’ 111 세기의 결혼 115 로봇과 결혼하는 시대가 온다 119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니다 123 3부 스마트한 부부의 거리 코로나 결혼식 129 위층 새댁의 손편지 133 어느 결혼이주여성의 코리안 드림 136 마음이 예쁜 여자가 더 좋다 140 졸혼 144 입에 딱 맞는 떡이 있나요 148 황혼의 사랑 152 가슴 먹먹한 하루 156 두고 온 아이들 159 베트남 신부 ‘얀’의 즐거운 인생 인터뷰 163 국제결혼 20년을 돌아보며 167 결혼이주여성과 인구정책방안 171 ‘띵깜’은 축구공을 타고 175 스마트한 부부의 거리 179 4부 “그 총각 말문 터졌데이” 베트남 싱글맘의 새로운 출발 184 “그 총각 말문 터졌데이” 188 아이를 갖고 싶어요 192 사돈의 나라 196 아버지의 유언 200 베트남 결혼 문화 204 중동 여인들의 결혼문화 208 카자흐스탄의 결혼 문화 212 레인티이 새아빠 216 호치민 여성동맹 위원장의 메시지 219 비자를 기다리는 베트남 신부들 223 중앙아시아에서 만난 고려인 여성들 227 낭만적인 사랑을 찾아서 231 결혼이주여성과 평생교육 235결혼정보회사 CEO, 이현숙 박사가 결혼전문가로서 들려주는 결혼의 가치와 행복 이 책「결혼하는 비밀」은 수년동안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해온 이현숙 박사가 결혼 전문가로서, 결혼의 가치와 결혼에서 얻는 행복을 현장 커플들을 사례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결혼 전문 에세이집이다. 비혼과 만혼이 흔한 시대가 되었다. 어느 영화 제목처럼 과연 결혼은 미친 짓인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저 그런 시큰둥한 것에 불과한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결혼이든 결혼은 축복이요, 성공이다. 더 이상이 없는 숭고한 가치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구의 힘이 땅속 깊은 마그마에서 역동하듯 인류가 영속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에너지 역시 남녀가 만나 아이를 낳고 기르며 가족을 이루어가는 출발점인 결혼에서 비롯되고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 역시 거기에서 샘물처럼 솟아 나오고 있다. 그것은 시대가 흐르고 문화가 바뀌고 가치관과 철학이 아무리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다. 그 오묘한 이끌림과 매력은 말과 글로 다 설명하기 어렵다.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결국, 예비 신랑신부가 만나고 교제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며 결혼에 골인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결혼하는 비밀」의 핵심이다. 이십여 년 동안 결혼정보회사 CEO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저자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또 누군가에게 전해 주어야 할 결혼하는 비밀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 그래서 매일 성스러운 기도를 올리는 심정으로 집을 나서며 새 희망으로 가득한 예비 신랑신부들을 만난다. 물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쁨 가득한 꽃길, 축복으로만 채워지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안타까운 사연, 헤어짐과 같은 가슴 아픈 일도 있다. 서로 좋아하면서 자존심 때문에 인연을 놓치는 경우도 있고, 오해와 소통 부재로 금이 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예단이나 금전 문제 때문에 하루아침에 파혼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해의 부족과 물질적 문제로 인연을 놓치는 경우는 안타깝기 그지없다. 20여 년 결혼 현장을 지켜온 모든 경험과 소중하게 간직해온 결혼하는 비밀을 공유 인생은 길지 않다. 어쩌면 인생은 결혼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성공이다. 이제 모두가 결혼은 선택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축복으로 여기는 사회가 되기를 저자는 바란다. 저마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이루며 골목에는 아이들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따뜻하고도 행복한 세상은 바로 결혼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을 위해 저자 이현숙 박사는, 20여 년 결혼 현장을 지켜온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소중하게 간직해온 결혼하는 비밀들을 널리 공유하고자 「결혼하는 비밀」을 출간한 것이다. 「결혼하는 비밀」은 결혼에 대한 시대상과 현상, 여러 가지 스토리 그리고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등을 중심으로 1, 2, 3, 4부로 나누어서 구성했다. 특히, 20여 년간 현업에 몸담아 있으면서 지역 일간지인 대구신문에 결혼에 관한 이슈들을 정기적으로 기고한 신문칼럼들을 주로 모았다. 신문에 게재된 칼럼 중에서도 일부 시제가 맞지 않거나 자료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부자연스러운 것들은 가감하거나 다시 정리하는 등 일부 손을 보았다. 인생이라는 여정. 행복도 기쁨도 고통도 혼자보다는 동반자와 함께한다면 훨씬 더 깊어지고 의미가 있지 않을까! ‘꼭 결혼하세요. 지금이 바로 그 기회예요.’라고 한 번 더 가까이 다가가 말해 주고 싶다는 저자이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와 그들과 함께 하는 모든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 책을 통해 결혼하는 비밀을 찾아내고 성공적인 결혼의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현대인들은 군중 속의 고독으로 힘들어한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행위가 만든 결과다. 일본에서는 ‘가족 대여 산업’이 성행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신랑·신부가 대행업체를 통해서 하객을 돈을 주고 모셔온다. 역할을 맡은 가짜 배우들이 판치는 세상이 오고 있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여인 조각상과 운명적 사랑에 빠졌다. 그 사랑에 감동한 아프로디테 여신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결혼에 골인했다. 신화가 현실로 오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멋진 로봇이 남편이 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명문대 졸업에 전문 직종, 얼짱·몸짱을 갖춘 완벽한 신랑 후보감이 있다. 부모의 재력까지 타고난 금수저다. 예비신랑의 엄마는 내게 지적이고 교양 있는 태도로 며느릿감을 부탁했다. 완벽한 신랑감에 어울리는 규수를 찾고 있었다. 아들과 비슷한 조건에 사돈의 재력도 비슷해야 하고, 외모는 상(上)으로는 안 되고, 최상(最上)이어야 된다고 했다.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런 최상의 조건인 파트너를 만나도 성격이나 마음이 안 맞으면 행복한 결혼에 대한 보장은 없는데… 나는 아직 전문가가 되기는 멀었나 보다. 최상의 조건을 프로그램에 적용한 완벽한 로봇이 나의 능력을 비웃듯 눈앞에 아른거리니 말이다.인간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서로가 채워주는 맛에 평생을 함께 갈 수도 있다. 누군가가 말했다.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그래서 반쪽의 동반자를 만나 하얀 여백에다 서로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채워간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환경과 조건은 세월이 흐르면서 변한다. 완벽한 조건을 갖춘 이상형만 찾다 보면, 결국 로봇과 결혼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까. 미래의 세상이 두렵고 당혹스럽다. 인간의 편리성에 의해 만든 로봇이 우리의 감정까지 지배한다. 갈수록 감정이 메마르고 소외된 인간들은 어쩔 수 없이 로봇에게 애정을 구걸한다. 다가오는 미래 어느 날 맞선 자리에 나온 아름다운 여성에게 “당신 혹시 로봇이에요? 인간이에요?” 묻는 해프닝을 상상하고 싶지 않다._‘로봇과 결혼하는 시대가 온다’ 중에서
천년의 그림여행
예경 / 스테파노 추피 / 2005.01.05
23,000
예경
소설,일반
스테파노 추피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하게 자주 꼽히는 800여 점의 그림 안내서. 지은이는 지난 천 년간 서양회화의 변천사와 작가, 작품, 각 지역 미술의 특징을 두루 짚으며, 서양 미술사 전반을 돌아본다. 시대를 초월하는 35점의 걸작은 더 자세하게 소개하며, 부록으로 연표, 찾아보기를 함께 실었다. 수록 작품들을 원본에 가까운 최상의 상태로 싣기 위해 원서의 그림들을 일부 보완하기도 했다.여행에 앞서 천년의 그림여행 위도와 경도 화가 연표 찾아보기
당신으로 충분하다
푸른숲 / 정혜신 글 /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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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혜신 글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따뜻하지만 중립적인 안내자 같은 책 『남자 vs 남자』와 『사람 vs 사람』으로 “예리한 심리분석과 사회적 통찰이 깃든 정교한 글쓰기를 하는 컬럼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았고, 심리에세이 『홀가분』을 펴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주치의로 자리 잡은 심리치유 전문가 정혜신의 신간 『당신으로 충분하다』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이 개발한 개인맞춤형 심리분석 프로그램인 ‘내 마음 보고서’ 결과 가장 평균적 모습을 보인 30대 여성 4명과 정혜신 박사가 6주간 진행한 집단 상담을 토대로 했다. 기존의 심리서가 특정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상담참석자들이 자기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덮어둔 상처를 용기 있게 대면하며 치유에 이르는 상담실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해 여전히 어른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대면하는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던 이들은 치유자 정혜신과 다른 참석자들의 건강한 지지와 공감을 받으며 서서히 가벼워진다. 심리상담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일대일 상담이 부담스러웠던 독자들,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소통에 대한 막막함으로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이 6회의 세션은 상담실에 같이 앉아 자기 문제를 객관적으로 고민해보고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나를 치유자로 키운 건 들어가기 전에 상담에 참석한 사람들 첫 번째 세션-왜 이렇게 내 삶에 자신이 없는 걸까? 상담실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 공감을 노력한다 내 마음, 내 감정, 내 느낌, 내 생각 두 번째 세션-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지식 말고 네 마음을 말해봐 ‘서른 넘은 어른’이라는 자아 울면 나약한 사람 ‘나와 나’의 관계에 가혹하지 마라 세 번째 세션-괜찮다, 모든 게 무너져도 너는 언제나 괜찮다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까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은 더 크다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한마디 우울에 잠시 머물기 네 번째 세션-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와 함께 존재하는 순간 상처 대신 웃음. 지혜를 도와 미란을 도울 수 있다면 의존적인 사람이 싫어요 외로움, 두려움의 근원 다섯 번째 세션-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으로’ 충분하다 그 순간 공감이 가능했던 건 내 마음에 한 번만 더 물어봐준다면 저는 그만 노력하고 싶어요 여섯 번째 세션-아, 내가 그런 거였구나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아요. 솔직해지고 좀 이렇게 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조금씩 내 마음에 솔직해진다는 것 아, 내가 그렇게 외로웠었나? 매끈하게 정리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람 마음 에필로그-상담이란 조금 특별한 기차 여행 같은 것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나와의 상담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조근조근 설명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내게 끊임없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물었던 질문들에 대해 한 번에 몰아서 찬찬히 대답하고 싶었다. - 프롤로그 대한민국 30대 여성의 상처와 고민을 6주간 들여다보다 낯모르는 사람끼리 깊은 신뢰와 호감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 바탕 위에서 자신을 활짝 열어가는 과정, 그 안에서만 가능한 뜨거운 지지와 위로, 격려 그리고 깊은 깨달음을 얻는 일련의 과정. 그것이 바로 집단 상담이다. - 본문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심리서 최초로 ‘집단 상담’ 과정을 따라가면서 치유자와 내담자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는 점이다(상담참석자들은 상담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는 데 동의했고, 출간 전 최종 원고를 확인하는 과정도 거쳤다). 저자는 치유가 한 명의 권위자(의사)로부터 환자에게 일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유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의 치유자가 되는 치유의 선순환, 즉 ‘모든 인간은 치유적 존재다’라는 명제를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내 마음 보고서’ 분석 결과 30대의 고민을 대변하는 상담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관계’ 맺기를 힘들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아빠에게 받은 묵은 상처를 드러내면 자기가 무너질 거라고 생각하는 지혜, 이상적인 자기 모습을 상정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노력하는 미수, 엄마를 대신해온 언니의 간섭 때문에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해인, 관계에 대한 외로움과 불신 때문에 유아독존적인 성향을 보이는 미란. 이들은 치유자의 인도에 따라 자신을 힘들게 하는 두려움의 근원을 찾아가고 오랫동안 덮어둔 상처를 낯선 사람들 앞에서 꺼내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약한 부분을 드러낸 후 건강한 지지와 공감을 받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두려움, 아픈 상처들이 딱지가 되어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실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처럼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는 관계망을 찾기 쉽지 않다. 집단 상담은 잘 모르는 이들과 오랜 시간 자기를 꺼내놓음으로써 인간이 모두 비슷한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실제로 치유는 자신의 상처를 용기 있게 대면하고, 같은 상처를 지닌 동료를 보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보편성의 깨달음을 얻으면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집단 상담을 통한 치유적 요소 중 첫 번째는 보편성(universalization)이다. 쉽게 말하면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깨달음이다. 집단 상담 중에 다른 사람들의 아픈 경험에 대해서 깊이 얘기를 주고받다 보면 그간 ‘나만 이런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중략) 사람은 내가 지닌 문제적 감정이나 생각들, 행동들을 다른 사람 일반과 비교해볼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이 어떤 내면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문제를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남과 다른 병적인 감정과 문제적 생각을 혼자서 하고 있는, 그래서 약간 정상이 아닌 인간’이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나만 예외적인 존재라는 느낌이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 그런데 집단 상담에서 발견하게 되는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느낌은 자신에 대한 안도감을 갖게 한다. ‘그래도 괜찮은 거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나만 이상하게 동떨어진 인간이 아니었구나’ 하며 안심한다. 그 느낌은 사람에게 치유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한다. 치유적인 깨달음이다. - pp.128-129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진정한 공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노력할 것이 별로 없구나. 노력할 필요가 별로 없구나. 나 자체로도 괜찮구나’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그건 치유의 마지막 단계에 가깝다. - 본문 심리상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은 치유의 전 단계를 관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우선 내담자들은 자신의 마음 상태,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들(이 책의 경우, 만족감의 부재, 이상적 자아에 대한 열망, 부모와의 문제, 타인에게 공감하거나 소통하지 못하는 점 등)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지식이나 판단, 생각은 습관적으로 말하면서도 자기 느낌과 감정은 잘 알지 못하던 이들은 점차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기서 내 이야기를 할 때, 내 생각이나 견해, 내 신념이나 의견 같은 근사하고 멋진 얘기보다는 아주 시시하고 일상적이어서 별 얘깃거리도 안 되어 보이는, 그렇지만 왠지 꼭 하고 싶은 얘기, 그런 ‘내 느낌’들을 말해야 합니다. (중략) 내 ‘생각’은 부모의 생각이나 스승의 가치관, 상사의 의견일 수 있지만 내 ‘마음이나 느낌’은 온전히 내 것이기 때문이에요. 생선 가시 발라내듯 내 ‘생각’과 내 ‘마음, 느낌’을 구별해나가는 일은 치유의 핵심적인 과정이기도 합니다. - p.25 이처럼 생각과 느낌을 분리하고 자기 감정을 명확하게 언어로 표현하게 되면 고통스러웠던 시점의 감정을 떠올리며 건강한 불편감이 생기게 된다. 이는 무의식적 심리방어기제를 걷어가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내담자가 자기 안의 결핍을 깨닫고(자신이 결핍 때문에 집착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잠시 우울과 무기력한 상태에 머물게 된다고 말한다. 이때 다른 참석자들의 건강한 공감은 강력한 치유 효과를 발휘한다. 불편함도 ‘건강한(또는 정당한) 불편감’과 ‘불건강한 불편감’이 있다. (중략) 아빠와의 부정적인 경험, 기억들이 떠오를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정상적이다. 정당한 답답함인 것이다. 그런데 힘들고 답답한 기억이 떠오를 때도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자기 감정을 지우려고만 드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불건강하다. (중략) 내면의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존재하는 고통을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것, 이때 생겨나는 불편감은 자신에 대한 건강한 문제의식의 결과이며 현실에 대한 적절한 감정이입이다. 그때의 불편감은 건강한 불편이다. - pp.65-66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대한 자각과 인정 이후에 따라오는 것은 ‘우울’이다. 오랫동안 갈망하던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이면 맥이 풀리고 무력감이 들고 우울해진다. 당연하다. 이때의 우울은 치유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때의 우울은 환영할 만한 과정이다. 성찰과 치유의 과정을 제대로 밟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런 순간에 무기력해지고 멍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내가 뭐 잘못된 거 아냐?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되면 문제가 더 꼬인다. 이때 ‘마음껏’ 우울할 수 있어야 한다. (중략) 충분히 그러고 나면 간절했던 그 욕구로부터 심리적 거리를 갖게 된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고 나면 그 욕망과 욕구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게 된다. 그에 대한 집착이 저절로 줄어든다. - pp.156-157 황지혜 _ (미수를 보고 고개를 숙이며 나직하게) 머리로가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너무 공감 간다. 정혜신 _ 지금 그 말은 어떤 의민가요. 좀 특별하게 들리네요. 황지혜 _ 갑자기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박카스 먹은 것처럼 쑥 내려가는 거 있잖아요. 화한 느낌처럼요. 처음 느껴봤어요. 이런 게 공감인가 봐요. ‘아무도 없어도, 내 옆에서 모두 다 사라져도’ 뭔가 이런 얘기에 공감이 또 한 번 이뤄졌으니까. 지금 이런 베이스를 갖게 되었으니까 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즐거울 거란 소망이 생겨요. 희한한 느낌이다. 하하. - pp.193-194 당신의 상처 경험보다 당신은 더 큰 사람 죽을 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으로 충분하다’ 30대를 지나고 있는 이들 4명은 제각각 다른 이유로 현재의 자기 자신에게 완벽한 기준을 요구하며 살아간다. 저자가 ‘슈드비 콤플렉스’라고 설명한 ‘나는 장녀니까, 나는 30대니까, 나는 OO가 부족하니까 ~해야 한다’는 자기규정에 옴짝달싹못하는 모습은 우리 현대인들의 각박한 초상이기도 하다. 이들은 늘 악착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그래서 늘 지치고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견고한 자기 굴레를 ‘슈드비 콤플렉스(should be complex)’라 한다. ‘모름지기 서른이 넘으면, 모름지기 숙녀라면, 모름지기 장남이라면, 모름지기 가장이라면, 모름지기 고3이라면, 반드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우리 사회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슈드비 콤플렉스다. 사회에서 한 사람을 규정하는 역할들은 동시에 여러 개다. 가장이지만 막내아들이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선 귀염둥이 총무로 통하지만 교회에 가면 엄숙한 장로일 수 있다. 사람이란 그런 것이다. 그런데 한 사람의 여러 역할 중에 어느 하나의 역할과 기준만으로 그 사람의 삶 전체를 구속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서른이 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한 인간으로서 가지는 다채로운 감정들을 다 억제하도록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는 해인처럼. 해인은 ‘서른이 넘었’지만 ‘미혼의 여성’이자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성인이다. 그 나름의 자유도 누릴 충분한 권리가 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내린 ‘서른 넘은 어른’이라는 획일적이고 강력한 자기규정이 해인을 과도하게 지배하고 구속하고 있다. 슈드비 콤플렉스에 과하게 휘둘리면 사람은 당연히 획일화된다. - pp.78-79 책 전반에 걸친 저자의 메시지는 어떤 상처를 지녔든, 어떤 결핍이 있든 인간은 자신의 상처 경험보다 훨씬 큰 존재라는 점이다. 이 점을 치유자가 온전히 지지해주면 내담자는 심리적으로 더 단단해져서 상처와 책임에 짓눌리지 않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자기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정혜신은 6회의 세션을 통해 ‘더 노력하지 않아도, 더 채우지 않아도 괜찮은’ 그들 각자의 종착지로 인도한다. 집단 상담에서 자신을 객관화하는 연습과 서로 간에 진솔한 공감을 주고받으며 도착한 치유의 종착지로. ‘괜찮다. 기대가 무너져도, 가족이 무너져도 괜찮다. 너는 언제나 괜찮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미수에게도, 모든 사람에게도, 나는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마음으로 미수의 바닥에 있는 감정을 담담히 듣는다. 상처가 되었던 경험들, 억울한 감정, 분노했던 마음들, 이런 것들을 드러내면 자기가 무너져버릴 것 같거나 너무 수치스러울 것 같다고 미수는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미수의 경험’과는 별개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미수’도 동시에 존재한다. ‘미수의 경험’보다 ‘미수’는 훨씬 더 큰 개념이다. 미수가 상처받은 경험 때문에 미수가 바로 무너져야 하는 건 결코 아니다. 이것을 나는 담담한 태도로 미수에게 전달한다. 미수, 너의 상처 경험보다 미수 너는 언제나 더 크다. - pp.127-128
중국 현.당대 수필선
다락원 / 김시준 (지은이)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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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시준 (지은이)
이 책은 루쉰, 주쯔칭, 위다푸 등 중국 현대문학사를 빛낸 위대한 작가들의 수필을 담았다. 우리나라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 친숙한 주쯔칭의 『아버지의 뒷모습』을 비롯해 영화「홍등」의 원작 소설가 쑤퉁의 작품까지, 이제 중국 현대작가들의 진한 감동의 작품들을 중국어로 만나보자.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30가지 노무 이야기
한월북스 / 최종국 (지은이) /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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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지은이)
사업주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사업을 잘 영위해 이익을 꾸준히 내는 일일 것이다. 그밖에 다른 걱정거리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 들어 ‘노무관리’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때로는 ‘사업주의 의도와 관계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기본 법률상식만 알아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사업체 운영만으로도 바쁜 사업주에게 법은 멀고도 어렵다. 이 책은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현장의 노무 정보를 담았다. 사업주 입장의 다양한 궁금증을 노무 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실제 상담을 진행하듯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제시된 질문을 따라 하나씩 읽다 보면 복잡한 노무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어려운 노동법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유튜브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노무관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1부. 첫 번째 노무 이야기 - 직원과 만남 01. 근로계약서, 꼭 써야 하나요? 02. 근로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나요? 03. 근로자(노동자)와 임의 합의가 가능한가요? 04. 4대보험은 모든 직원을 가입해 주어야 하나요? 05. 아르바이트도 최저임금을 꼭 주어야 하나요? 06.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나요? 07. 근로계약서를 포괄임금제로 작성해도 되나요? 2부. 두 번째 노무 이야기 - 직원과 동행 08. 직원 5인 이상과 5인 미만에 차이가 있나요? 09. 최저임금 공고문, 꼭 붙여야 하나요? 10. 취업규칙은 꼭 있어야 하나요? 11. 주휴수당은 모든 직원에게 주어야 하나요? 12. 연장근무 수당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13. 연장근무와 당직근무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14. 식비는 꼭 지급해야 하나요? 15. 지각이나 조퇴가 3회 이상이면 결근 처리해도 되나요? 16. 모든 사업장이 52시간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해야 하나요? 17.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가 무엇인가요? 18. 연차휴가 대체 합의서가 무엇인가요? 19.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이 무엇인가요? 20.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이 무엇인가요? 21. 우리 회사도 일자리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나요? 22.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시 보수 기준이 무엇인가요? 23. 성희롱예방교육을 꼭 해야 하나요? 24. 과태료와 벌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5. 근로감독이 나오면 무엇을 보나요? 3부. 세 번째 노무 이야기 - 직원과 헤어짐 26. 노동청과 노동위원회는 다른 곳인가요? 27. 퇴직급여제도가 무엇인가요? 28. 퇴직금은 어떤 근로자(노동자)에게 지급하나요? 29. 퇴직금은 얼마를 주어야 하나요? 30. 해고 예고와 해고 통보는 무엇이 다른가요? 4부. OX 퀴즈로 풀어 보는 알쏭달쏭 노동법 -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노동법 8가지 Q1. 근로계약서 Q2. 주휴수당 Q3. 임금/수당 계산 Q4. 가산수당 Q5. 세금문제 Q6. 사회보험(4대보험) Q7. 해고 예고 Q8. 퇴직금 에필로그 부록 1. 사업장에 꼭 필요한 노무서식 8가지 1) 표준근로계약서(5종) 2) 표준취업규칙(2019. 3. 21. 기준) 3) 최저임금 공고문 4)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서 5) 사직서 6) 해고 통보서 7) 성희롱예방교육 일지/참석자 명단 8)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일지/참석자 명단 부록 2. 최근 변경 노무제도 요약정리표“사장님! 직원들 노무관리 힘드시죠?” 사업주가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무관리의 모든 것! 사업주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사업을 잘 영위해 이익을 꾸준히 내는 일일 것이다. 그밖에 다른 걱정거리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 들어 ‘노무관리’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때로는 ‘사업주의 의도와 관계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기본 법률상식만 알아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사업체 운영만으로도 바쁜 사업주에게 법은 멀고도 어렵다.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30가지 노무 이야기』는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현장의 노무 정보를 담았다. 사업주 입장의 다양한 궁금증을 노무 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실제 상담을 진행하듯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제시된 질문을 따라 하나씩 읽다 보면 복잡한 노무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무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어려운 노동법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유튜브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노무관리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노무관리! 회사를 흥하게 할 수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사업을 하다 보면 회계나 세무에는 관심이 많지만, 노무관리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업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직원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일, 즉 노무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노무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업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30가지 노무 이야기』는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노무 정보를 엄선해 수록했다. 저자가 10년 이상 현장에서 수많은 상담을 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알짜 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노동법은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다. 꼭 지켜야 할 조항이지만 알지 못해 위반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직원을 고용하고 함께 일하는 과정에 필요한 노무 상식을 간단하고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모든 꼭지 내용이 유튜브 영상과 연계되어 더욱 편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근로자(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모든 사업주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 및 교부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 시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근로계약서는 근로자(노동자)와 노무분쟁이 발생할 경우에 근로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로 사용될 수 있기에 반드시 작성하여야 합니다.- 「01. 근로계약서, 꼭 써야 하나요?」 중에서 사회보험은 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4가지입니다. 이를 흔히 4대보험이라고 합니다. 산재보험은 모든 근로자(노동자)가 가입대상입니다. 고용보험은 1주 근로(노동)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노동자), 그리고 근로(노동)기간이 3개월 이상인 모든 근로자(노동자)가 가입대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1주 근로(노동)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노동자)가 가입대상입니다.- 「04. 4대보험은 모든 직원을 가입해 주어야 하나요?」 중에서 최저임금 공고문은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공고문은 최저임금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09. 최저임금 공고문, 꼭 붙여야 하나요?」 중에서
Korean Grammar in Use
다락원 / 안진명.이경아.한후영 지음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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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명.이경아.한후영 지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교재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실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강사 세 명의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문법 정리가 집약된 교재이다. 한국의 대학 기관과 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재의 1~2급에 나오는 문법들을 총망라해 복잡하고 어려운 한국어 문법 공부를 쉽고 재미있는 학습으로 이끌어줄 본격 문법서이다. 기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통합 교재와는 달리 한국어 문법만을 대상으로 삼아 외국인들이 보다 문법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한국어 문법을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한국어 문법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 대화와 삽화를 실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학생들 못지않게 한국어 문법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어 교사들이 국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범용 교재이다.머리말 Preface 이 책의 구성과 활용 How to Use This Book 차례 Table of Contents ■ Introduction to the Korean Language 1. Korean Sentence Structure 2. Conjugation of Verbs and Adjectives 3. Connecting Sentences 4. Sentence Types 5. Honorific Expressions ■ Getting Ready 01 이다 (to be) 02 있다 (to exist/be, to have) 03 Numbers 04 Dates and Days of the Week 05 Time Unit 1. Tenses 01 Present Tense A/V-(스)ㅂ니다 02 Present Tense A/V-아/어요 03 Past Tense A/V-았/었어요 04 Future Tense V-(으)ㄹ 거예요 ① 05 Progressive Tense V-고 있다 ① 06 Past Perfect Tense A/V-았/었었어요 Unit 2. Negative Expressions 01 Word Negation 02 안 A/V-아/어요 (A/V-지 않아요) 03 못 V-아/어요 (V-지 못해요) Unit 3. Particles 01 N이/가 02 N은/는 03 N을/를 04 N와/과, N(이)랑, N하고 05 N의 06 N에 ① 07 N에 ② 08 N에서 09 N에서 N까지, N부터 N까지 10 N에게/한테 11 N도 12 N만 13 N밖에 14 N(으)로 15 N(이)나 ① 16 N(이)나 ② 17 N쯤 18 N처럼/N같이 19 N보다 20 N마다 Unit 4. Listing and Contrast 01 A/V-고 02 V-거나 03 A/V-지만 04 A/V-(으)ㄴ/는데 ① Unit 5. Time Expressions 01 N 전에, V-기 전에 02 N 후에, V-(으)ㄴ 후에 03 V-고 나서 04 V-아/어서 05 N 때, A/V-(으)ㄹ 때 06 V-(으)면서 07 N 중, V-는 중 08 V-자마자 09 N 동안, V-는 동안 10 V-(으)ㄴ 지 Unit 6. Ability and Possibility 01 V-(으)ㄹ 수 있다/없다 02 V-(으)ㄹ 줄 알다/모르다 Unit 7. Demands and Obligations, Permission and Prohibition 01 V-(으)세요 02 V-지 마세요 03 A/V-아/어야 되다/하다 04 A/V-아/어도 되다 05 A/V-(으)면 안 되다 06 A/V-지 않아도 되다 (안 A/V-아/어도 되다) Unit 8. Expressions of Hope 01 V-고 싶다 02 A/V-았/었으면 좋겠다 Unit 9. Reasons and Causes 01 A/V-아/어서 ② 02 A/V-(으)니까 ① 03 N 때문에, A/V-기 때문에 Unit 10. Making Requests and Assisting 01 V-아/어 주세요, V-아/어 주시겠어요? 02 V-아/어 줄게요, V-아/어 줄까요? Unit 11. Trying New Things and Experiences 01 V-아/어보다 02 V-(으)ㄴ 적이 있다/없다 Unit 12. Asking Opinions and Making Suggestions 01 V-(으)ㄹ까요? ① 02 V-(으)ㄹ까요? ② 03 V-(으)ㅂ시다 04 V-(으)시겠어요? 05 V-(으)ㄹ래요? ① Unit 13. Intentions and Plans 01 A/V-겠어요 ① 02 V-(으)ㄹ게요 03 V-(으)ㄹ래요 ② Unit 14. Background Information and Explanations 01 A/V-(으)ㄴ/는데 ② 02 V-(으)니까 ② Unit 15. Purpose and Intention 01 V-(으)러 가다/오다 02 V-(으)려고 03 V-(으)려고 하다 04 N을/를 위해(서), V-기 위해(서) 05 V-기로 하다 Unit 16. Conditions and Suppositions 01 A/V-(으)면 02 V-(으)려면 03 A/V-아/어도 Unit 17. Conjecture 01 A/V-겠어요 ② 02 A/V-(으)ㄹ 거예요 ② 03 A/V-(으)ㄹ까요? ③ 04 A/V-(으)ㄴ/는/(으)ㄹ 것 같다 Unit 18. Changes in Parts of Speech 01 관형형 -(으)ㄴ/-는/-(으)ㄹ N 02 A/V-기 03 A-게 04 A-아/어하다 Unit 19. Expressions of State 01 V-고 있다 ② 02 V-아/어 있다 03 A-아/어지다 04 V-게 되다 Unit 20. Confirming Information 01 A/V-(으)ㄴ/는지 02 V-는 데 걸리다/들다 03 A/V-지요? Unit 21. Discovery and Surprise 01 A/V-군요/는군요 02 A/V-네요 Unit 22. Additional Endings 01 A-(으)ㄴ가요?, V-나요? 02 A/V-(으)ㄴ/는데요 Unit 23. Quotations 01 Direct Quotations 02 Indirect Quotations 03 Indirect Quotation Contracted Forms Unit 24. Irregular Conjugations 01 ‘ㅡ’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2 ‘ㄹ’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3 ‘ㅂ’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4 ‘ㄷ’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5 ‘르’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6 ‘ㅎ’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07 ‘ㅅ’ 불규칙 (Irregular Conjugation) ■ Appendix 알아두면 좋아요 Good Things to Know 정답 Answer Key 한국어 문법 설명 Grammar Explanations in Korean 문법 색인 Grammar Index 이 책은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실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강사 세 명의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문법 정리가 집약된 교재이다. 기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통합 교재와는 달리 한국어 문법만을 대상으로 삼아 외국인들이 보다 문법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한국어 문법을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한국어 문법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 대화와 삽화를 실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학생들 못지않게 한국어 문법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어 교사들이 국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범용 교재이다. - 한국의 대학 기관과 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재의 1~2급에 나오는 문법들을 정리하여 초급 한국어 문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 의미나 쓰임, 또는 형태가 비슷한 문법을 서로 비교해 놓아 학생들이 혼동하는 문법 항목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의미가 비슷한 문법 항목을 정리하는 동시에 한 가지 상황에 대한 다양한 표현도 연습할 수 있게 하였다. - 학습한 문법을 생생한 실용 문장으로 복습하게 하였다. 문법을 위한 형식적인 문장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대화문을 통해 좀 더 친밀한 한국어 학습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문법의 나열식 습득을 넘는 통합적인 문법 학습을 가능하게 하였다. - ‘문법적인 주의’를 요하는 부분을 첨가하여 학생들이 보다 한국어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다양한 유형의 연습 문제가 그림과 함께 제시됨으로써 지루할 수도 있는 문법 공부에 흥미를 높이고 있다. Characteristics of this Series This series is the culmination of educational know-how and systematic grammar organization acquired by the three authors from their experience actually teaching Korean to foreigners in the classroom. In focusing strictly on Korean grammar, this series represents a departure from most current integrated teaching materials, allowing foreign learners to more easily concentrate on grammar in their study of Korean. The authors have included real dialogues and illustrations to make the study of Korean more interesting, especially for those students who have heretofore felt Koran grammar to be difficult. Further, this series equally serves as a general Korean grammar reference that can be used by Korean language instructors both in Korea and abroad who regularly experience the difficulty of teaching Korean grammar first-hand. Specifically, the series: - Collects the introductory grammar points normally taught in Levels 1 and 2 at most university affiliated and private language institutes. - Makes it easy for learners to locate those grammar patterns they find the most confusing by providing comparisons of patterns similar in meaning and usage. This way, learners can not only clarify the differences between similar patterns, but also study how they are us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situation. - Lets the learner confirm the usage of target grammar points by illustrating how they are used in real conversation. The examples presented are not simply sentences constructed for the purpose of illustrating grammar, but rather examples of how the grammar points are actually used in real life. - Includes special sections on particularly tricky grammar points to allow learners to acquire a more accurate and natural-sounding command of Korean. Further, by presenting a variety of grammatical patterns along with both practice exercises and graphic illustrations, learners can approach the study of Korean grammar with renewed interest.
김영모의 케이크 & 쿠키
동아일보사 / 김영모 지음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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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건강,요리
김영모 지음
우리 식재료, 천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쿠키 \'제과제빵계의 마에스트로\' 김영모가 친환경 우리 식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빵 만들기 레시피를 담았다. 버터나 기름 없이도, 설탕 없이도, 각종 유제품 없이도, 심지어 밀가루 없이도 내 몸에 맞는, 부담 없이 일반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실었다. 곁에서 친절하게 개인 레슨을 해주듯, 상세한 조리과정을 보여주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을 고려해 크림 없이,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드는 케이크, 믿을 수 있는 우리 곡물과 견과로 빚는 순한 쿠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채소를 이용해 뚝딱 만드는 빵까지 모두 한 권의 책에 담겨져 있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발효하지 않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는 물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두부크림도 개발했다고 한다. 우리의 자연식 밥상처럼 첫눈에 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가도 계속 생각나고 궁금해지는,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재료 도구 베이킹 기초 상식 머핀 & 컵케이크 muffin & cupcake 두유블루베리머핀 단호박머핀 파프리카머핀 바나나머핀 롤치즈머핀 사과체다치즈머핀 크랜베리머핀 생크림 컵케이크 4가지 딸기컵케이크 홍차컵케이크 티라미수컵케이크 유자컵케이크 두부크림감자컵케이크 초코두부크림바나나컵케이크 건강 케이크 well-being cake 두부크림 만들기 두부크림딸기케이크 단밤초콜릿케이크 과일롤케이크 녹차두부크림롤케이크 두유시폰 녹차시폰 초코마블시폰 복분자시폰 두부치즈케이크 금귤타르트 사과타르트 잣타르트 두부크림딸기타르트 브라우니 당근케이크 비트케이크 사과케이크 쌀케이크 rice cake 시금치쌀케이크 라즈베리피스타치오쌀케이크 블루베리쌀빵 녹두쌀케이크 호박고지쌀케이크 캐슈잣쌀케이크 유자쌀케이크 쌀머핀 3가지 사과쌀머핀 레몬쌀머핀 라즈베리쌀머핀 건강 쿠키 healthy cooki 바닐라쿠키 건포도호두쿠키 야채크래커 초코오트밀쿠키 콩가루쇼트브레드 당근레몬쌀쿠키 레이즌쌀겨쿠키 대추쌀쿠키 쌀카레칩스 생강쿠키 참깨쿠키 무가당서리태쿠키 선식쿠키 고구마쿠키 자색고구마비스킷 단호박튜일 곡물스틱쿠키 뉴트리션바 발효하지 않은 케이크 같은 빵 cake bread 밀배아빵 곡물빵 강낭콩메밀빵 검은깨두유빵 꿀생강빵 두부레몬빵 연근빵 바나나무화과소다빵 검은곡물스콘 야채가 들어간 간식용 빵 veggie bread 양파롤 밤캄파뉴 단호박캄파뉴 감자치아바타 카레난빵 흑설탕버섯빵 방울토마토아스파라거스빵 허니캐롯빵 주키니호박빵 흑설탕고구마빵 녹차콩쌀빵 야채쌀빵 건강 샌드위치 well-being sandwich 과일샌드위치 버섯오픈샌드위치 훈제연어샌드위치 브리치즈사과샌드위치 올리브포카치아샌드위치 로즈마리치킨샌드위치 카프레제샌드위치 집에서 만든 천연 아이스크림 두유바닐라아이스크림 두유딸기아이스크림 두유고구마아이스크림 망고셔벗 딸기셔벗 special message 알고싶어요! 베이커리 창업 시크릿 A to Z 찾아보기- 쉽게 구할 수 있는 우리 식재료, 친환경 재료로 만든 홈베이킹 이 책의 모든 메뉴는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밀 밀가루, 순 쌀가루, 발아현미, 메밀가루 등 친숙한 우리 곡물과 견과류를 기본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재료를 주로 사용하되 그외에 꼭 필요한 것은 검증된 건강식품을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안전성과 경제성, 모두를 고려했습니다.. - 각종 유제품, 설탕 대체 등으로 채식주의자도 식이요법식으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우유와 달걀, 버터가 주종을 이루는 크림 때문에 케이크를 피해왔던 알레르기나 각종 성인병 환자, 채식주의자도 이제 마음놓고 \'디저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부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새롭게 개발한 김영모의 두부크림은 그간 건강상의 이유로 근접하기 어려웠던 크림케이크류도 여느 생크림케이크 못지 않은 모양과 맛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 홈메이드 고품격 샌드위치와 천연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보너스 ! \'김영모 과자점\'의 명성을 배가시켜준 주요 품목, 그곳의 특급 레시피라고 소문난 샌드위치와 천연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법은 이 책이 주는 특별한 선물. 김영모 명장이 운영하는 카페 \'페르에피스\'가 단시간에 타워팰리스 명소로 자리잡게 된 메뉴이기도. - 정확한 레시피에 동영상 같은 상세 사진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요리 과정이 복잡하면 지레 겁부터 먹기 마련. 『김영모의 케이크&쿠키』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바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100여종에 이르는 제품 모두 만드는 법을 동영상을 천천히 돌려서 보듯이 상세한 과정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 최고의 제과 브랜드 \'김영모\'의 톱 시크릿 이미 30년 전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생소한 \'천연발효\'빵을 내걸고 강남 요지에서 시작해 이제는 세계에견줄만한 대한민국 대표 제과 브랜드를 만든, 오늘날 그를 있게 한 것은 바로 건강 베이킹. 한국인 체질에 맞는 맛에 유럽풍의 고품격 스타일을 접목한 그의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노마드 / 이재운 (엮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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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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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소설,일반
이재운 (엮은이)
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가 기획한 책이다. 한자 자체는 단순한 뜻을 담고 있지만, 한자 두 개 세 개가 만나 한자어가 되면, 거기에는 옛날 동아시아인들의 삶과 역사와 철학과 사상이 담기기 때문에 사연을 담은 한자가 몇 개씩 만나고 어울려야 새 뜻이 만들어진다. 이런 과정을 모르고는 단순히 한자 500자 배운다, 1000자 배운다 한들 눈 가리고 코끼리 더듬는 식이다. 이 사전 본문의 몇 가지 어휘만 봐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1장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21가지 가가호호/방방곡곡가공가공가동가사/가곡/가사/가요가정가차가책가치/액각광각색각오각인각축간격간결간단간도간사간섭간성/순→모순간신간절간접간척→개척간편간호갈등감각감독감로수감사감상감정감주감축강렬강장개가/재가개시개안개척→간척개혁거리거마비거역거절건강/건강건달건설건조건축검색검토게시격납격리격조견/구결렬겸손경계경고경기경력경륜경상도경영경위→조직경쟁경제경찰경축경향계곡계급계단계몽계산계속계약계율계절/절기/기후계층고독고무고민고장고취고통곡절곤란곤장공격공급공부공주/옹주공포공화국공황/공황과거과실과잉과정과학관건관계→관련관광관대관동/관서/관북→영남/영동/영서→호남관람관련→관계관리관망관습관용관저관저관찰광경광복광채굉장교대교량교육교정/교정교편교포/동포교활구금구랍구매구별/구분구성구속구역구조구축구토국가/천하국고국면국수국어군/대군군주굴곡굴절굴지궁궐/궁전→전각/궁궁형→유폐권위궤변귀감귀순귀신/혼백→영혼규모/규정균열균형극복근간근거근로/근무근면근본/근원근육금/김금고금슬금일봉금자탑금지긍휼기각기강기계/기계→기관기관→기계/기계기구/기구/기구기구기근기념/기념기능/기능기대기도기록기린/기린아기미기별기본기분기여기우기원기원기준/표준기초기치기획/계획긴급긴박긴장 나락나전칠기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구난감난관난리난마남도남발남방납득낭비낭자낭패내시냉동노략질노비→신첩노선녹봉/요/질논의농성→시위누적능/분/묘/원/총 다방단련단말마단순단아단절/단절/단절단행담당/담임답변답습답장대감대구/대구대답대사/선사/수좌대원군대응대접대책→책/책/서/판/전대통령도검도구도락도량→도량형도량/도장도량형→도량도로→도로아마타불도로도망도발도살/도륙도서/서적도서도시도야도약도입도자도저히도적도전도착도탄도태독특동경동기간동냥동량/동량동요두뇌두절등급등록등신→팔등신등용문 마약마찰말세→종말망라망명매매매춘면류관/익선관면목면역면적면접면제명당명랑명령명분→분수명상명색명예명함모범/모형/형용/모양모순→간성/순모집→수집/수집/수집목록목적→목표목차목표→목적몰입묘사/모사무격무색무성무역무용/무도문구문외한문자문제물건물색물질물체미/도/화미망인미소미인계민주민중민첩밀월 박사반찬반추발달발전발효방문방송방위/방향방위방자방지방책방해배달배반배설배우배척배치백병전백성백전백승백정백중/숙계번역번잡번잡번호범위법률/법규/법칙/헌법변경변동변명변통변호병사/군사보고보관보루보모보부상보상보수→진보보수보안보완보장보전보조/원조보존보충보통보편보필보험보호복복마전복사복종봉→봉황봉건봉사봉사봉선봉수봉인봉투봉황→봉부귀부근부담부모/고비부서부양부양부유부의부인/부인/처→비빈/후/희부절/절월부촉부탁분노분별→차별/차이분수→명분분야분위분장분주분할붕괴붕우비갈비교비난비만비명비밀비방비빈/후/희→부인/부인/처비상비유비취비판빈객빈모→자웅빈번빈축빙자 사/사/사사/시/절사/망/졸/붕/불록사고사대부/대부사돈사면사모사전/사전/자전사직사찰/사원산/악/봉/령/구→현/치산전수전산책살육삼림/산림삽입상대상상상징상쾌상태상황색채생신서거서민서얼서열/순서석방선거→선량→선발선달선량→선거→선발선박/함/척선발→선거→선량선봉선영/선산선전선택선호설득섬세섬유섭렵성격성곽성숙성신/진수성실성씨세계/세상세기와 햇수를 가리키는 말→세대세대→세기와 햇수를 가리키는 말세련세월세척세탁소개소극적소박소설/소설가→작가소식소탕소홀솔직송구쇠락수와 머리를 가리키는 여러 가지 말수렵수면수목수사수색→압수수습수염/빈수요수육/편육수입/수입수작→짐작수청수출숙맥숙박숙제순/충순수→순진순식간순진→순수순차/절차슬하→전하/폐하/저하→합하습관승강/승강시각/시간시기시기시위시위→농성시절식구/생구신경신문/고문/심문신사신산/신고신속신음신중신첩→노비신체심각심복심상십간십이지십장쌍벽 아녀자아담아동아미아삼륙아성아첨알력압권압수→수색애도애로야단야비/야비/비루야합약속약탈양반양식양식어사화어용어휘/단어언론언어여류여사역력역사연결/연대/연락/연속연구연극연령→연세연륜연민/연민연세→연령연습연습연애연역연원/원류연주열악영가영감영남/영동/영서→관동/관서/관북→호남영부인영수영웅영원영향영혼→귀신/혼백예민예술예의오류오만오묘오염오장육부오해옥편온전옹고집옹호와중와해완료완만완벽외외입/오입요란용감용서/포용우울우주우체우편운명운송/운전/운반/운수운律/음률/음향→율려→음악운치울창원/인/명/구/두원만원망원예위급위안위험위협유괴유린유치유치유폐→궁형유혹율려→운율/음률/음향→음악은행음산음악→율려→운율/음률/음향음탕응징의문의미의복의상의약이/향이사이산이판사판인/족인문인색인쇄인연인장임면→제수임신 자극자료자린고비자문자세히자식자웅→빈모자정자태작가→소설/소설가작위잔인잠복잠식장/공장/장장롱장본인장비장안장애재상재야재판저격저렴저주저항적발적자/흑자적출전가전각/궁→궁궐/궁전전각전도전시/전람/전망전염→질병/병폐전율전쟁/전투/전란→정벌→토벌전통전포전하/폐하/저하→슬하→합하전환절단/절단/절단절대절리절삭절제/절약점복/복서점심점포접속접촉정곡정류정벌→전쟁/전투/전란→토벌정숙정신/기정지정치제제거제목제사→향사제수→임면제자/도제제작제한조/종조각조리조문/뇌문/찬→칭찬조사조세조율조작조장조정조직조회/조근/조빙존대존재존중존함종류종말→말세종묘종친종합좌절좌천좌향죄과죄송주/주주구주위준동/소동준비준수줄탁중구난방중국중심중앙중요즐비증거증보증상지갑지급지도지방지배지적지척지혜/지혜직급직분진/포진단진동진보→보수진산진압진액진열진정진지진통질곡질병/병폐→전염질서질투질풍/강풍/폭풍/태풍짐작→수작집단집을 나타내는 면/엄징계 차/거차량차례차별/차이→분별차비찬란참작창고/창/관부창피창호채소채집처량처리처분처사/거사/선생처참척척결천진난만철옹성철저첨단첨예첩경청렴/염치청사청소초대초미초상초월초청촬영추가추억추장추진추첨추출추측추파축하출몰출신출현충격충고충돌취소취재측근치료/의료치매치아친절친척침략침묵침투칭찬 탄핵탐닉태동토론토벌→정벌→전쟁/전투/전란통제퇴고퇴짜투기/시기/질투투기/투기투쟁투철특종 파경파괴파국파도/풍랑/너울/해일파악파천황파행판/쇄판결판단판도판매팔등신→등신패설편의편집→편집편집→편집평등평정폐기폐쇄폐지포기포복포옹포장포장포착포함포획폭로폭파표리표면표방품격/품질/품위풍부풍요풍진피곤피력피로피로연피부피혁 하야학구학살학습한량한양과 양/산음 음할인함정합하→슬하→전하/폐하/저하항상항의/항쟁해석해설해양해이해제행각행복행운행위향사→제사허락허용혁명현/치→산/악/봉/령/구혈액형→효자형극형벌혜택호남→관동/관서/관북→영남/영동/영서호도호로호통호흡혼돈혼인/결혼화사/사치화재화폐화훼확고확보확산확실환경환골탈태환영환희활동황당황제회복회의회자회전회피회화/도화횡단횡설수설효과효시효율효자→형후/비/빈후보훈련휘발휘하휘황휴가휴식흉금흔적흥분희망희미희생희한 2장 알쏭달쏭 주제별 한자어 1233가지 가게와 시장에 관련된 한자공간과 도시에 관련된 한자과실(果實)에 관련된 한자글에 관련된 한자길에 관련된 한자나무나 수풀에 관련된 한자나이를 뜻하는 한자날씨에 관련된 한자도장에 관련된 한자돈에 관련된 한자동물에 관련된 한자둑이나 제방에 관련된 한자모양에 관련된 한자무덤에 관련된 한자무리나 집단에 관련된 한자물이나 강에 관련된 한자민족에 관련된 한자배에 관련된 한자불에 관련된 한자산, 언덕, 고개에 관련된 한자색깔에 관련된 한자속도에 관련된 한자수레와 가마 등 탈것에 관련된 한자술에 관련된 한자시간에 관련된 한자씨[알]에 관련된 한자씨(氏)에 관련된 한자신분과 호칭에 관련된 한자신체에 관련된 한자어린이에 관련된 한자얼굴에 관련된 한자옥(玉)에 관련된 한자옷에 관련된 한자옷감에 관련된 한자웃음과 눈물에 관련된 한자이름에 관련된 한자입에 관련된 한자종교와 제사와 점복(占卜)에 관련된 한자죽음에 관련된 한자 부록 1_ 한자가 만들어진 재미있는 원리 모양을 나타내는 한자동작을 나타내는 한자상황을 나타내는 한자부호를 나타내는 한자 부록 2_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한자 글자 만드는 법칙에 따른 분류음역자의 구성 원리‘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이 책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중 우리말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에 앞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을 선보였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에서 온 말, 외래어 등으로 갈래를 나누어 그 유래와 변천과정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말 시리즈 두 번째로 선보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은 한글과 한자어 그리고 토착화된 외래어를 ‘우리말’로 받아들여, 그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올바른 언어관과 역사관을 고취하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이번에 펴낸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은 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가 기획한 책이다. 한자 자체는 단순한 뜻을 담고 있지만, 한자 두 개 세 개가 만나 한자어가 되면, 거기에는 옛날 동아시아인들의 삶과 역사와 철학과 사상이 담기기 때문에 사연을 담은 한자가 몇 개씩 만나고 어울려야 새 뜻이 만들어진다. 이런 과정을 모르고는 단순히 한자 500자 배운다, 1000자 배운다 한들 눈 가리고 코끼리 더듬는 식이다. 이 사전 본문의 몇 가지 어휘만 봐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순우리말은 모르고, 한자어는 못 읽어요 우리 국어사전에 한자어가 70퍼센트라는 통계가 있다. 맞다. 하지만 거짓말이기도 하다. 70퍼센트의 한자어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대부분 일본 한자어다. 우리 조상들은 원래 쓰지 않던, 일제강점기의 친일파와 일본 유학생들이 쓰던 그들만의 한자어일 뿐이다. 우리말 사전이 없던 시절, 조선총독부는 일본인을 동원하여 1917년에 표제어를 고르고, 조선인 현은·어윤적·이완응·한영원·정병조·김한육이 한글 토를 달아 1920년에 《조선어사전》을 발간했다. 표제어도 일본어, 설명도 일본어, 오직 한글 발음만 달아준 ‘가짜 우리말 사전’이다. 이들이 원본으로 삼은 일본어 사전은 1892년에 나온 것으로, 이때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들여온 신문물·신문명·신기술·신문화에 대한 일본 한자어가 일본식으로 만들어져 이 사전에 꾸준히 올라갔다. 1938년에 문세영이 펴낸 최초의 우리말 사전인 《조선어사전》에 10만 개 어휘가 들어갔는데, 이미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사전에는 40만 개 어휘가 들어가 있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만 개가량의 어휘는 일본 한자어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저자가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을 만들고, 우리 조상들이 쓰던 한자어의 뜻을 제대로 새겨 더 또렷하게 드러내자는 뜻으로 이 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을 펴낸 것도 이제는 조선총독부 사전에서 우리말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한자어사전은 없었다 한자는 우리 역사 중 1500여 년을 기록한 매우 중요한 기본 문자다. 그러면서 중국, 베트남, 티베트, 일본, 몽골, 싱가포르, 타이완 등 아시아 공동체를 이루는 여러 나라에서 함께 써온 공통 문자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를 살필 때 한자는 모든 아시아인이 참여해 만든 ‘아시아 공영 문자’라고 정의할 수 있다. 유럽에서 문화와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이 써온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이 들어와 우리말에 섞여 자연스럽게 쓰이는 것처럼 한자 역시 필요한 만큼 지혜롭게 쓰면 우리말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믿는다. 한자 표기를 하지 않는 현대의 언어생활에서 너무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한자를 굳이 고집할 이유는 없다. 다만 우리말을 쓰고,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바꿔 쓰더라도 그 어원은 알아야만 한다. 그래서 한자의 기본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즐겨 쓰는 한자어의 본뜻을 되새기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말에 힘이 넘치고 찰지게 하려면 한글과 우리말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데, 조상들이 오래도록 써온 한자를 쉽게 버릴 수가 없다. 한자가 그냥 한자가 아니라 조상들이 숨결을 담고, 희로애락과 역사와 문화를 담아놓은 그릇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자에는 한국인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수천 년 동안 발효된 채 가득 담겨 있다. 한자는 저작권이나 소유권이나 국적이 따로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문자이기도 하다. 우리말을 더욱 찰지고 풍부하게 해주는 한자어 우리 한자어는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어사전》의 영향을 받은 많은 국어사전들 때문에 뜻이 바르지 않은 것이 많다. 지금도 여러 국어사전에 나오는 우리 한자어 풀이를 보면 어설프고 엉뚱한 것이 많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은 이 같은 오류를 바로잡고자 노력한 끝에 얻은 작은 결실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에는 국립국어원이 조사한 자주 쓰는 우리말 6000개 어휘 중에서 고유명사와 순우리말을 뺀 한자어를 거의 담았다. 이 책만 공부하면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우리말을 쓰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자 애썼다. 특히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쓰던 한자어의 뜻을 제대로 새겨 더 또렷하게 드러냈으며, 한자가 생긴 원리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누구나 알기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한자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세대가 우리 한자어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쓸 수 있는 최고의 길잡이 구실을 톡톡히 하여, 그 누구라도 따로 한자를 배우지 않아도 쓰고 말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이 한자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우리말을 더 또렷하고 힘 있게 하는 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예배·예식서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총회예식서개정위원회 (엮은이) / 2022.09.15
43,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총회예식서개정위원회 (엮은이)
개신교회의 예배 갱신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성경에 기초한 말씀과 성례의 균형적 실행이라는 원리를 염두에 두고 성경봉독을 강화하고, 성서정과 중심의 설교를 강조하였으며 성찬 감사기도문을 회복하고 세례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중 참여적 예배, 세대통합적 예배를 제시하고, 매일기도 구문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신체적, 사회적, 문화적 특징의 차이로 소외되지 않고, 삶의 헌신으로 참여하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목회자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실제적인 영적 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회 정황에 필요한 구체적인 예배・예식을 제시하고, 이에 지문(地文)을 통해 구체성을 부여하였다.Ⅰ. 서문 1. 지침 적용과 일러두기 2. 예배 신학 3. 한국개신교 예배 형식들 Ⅱ. 예배 준비 1. 기도 2. 말씀 묵상 Ⅲ. 주일예배 1. 주일예배 지침 2. 주일예배 순서 이해 3. 주일예배 4. 주일현대예배 5. 주일찬양예배 6. 절기에 따른 예배 구문 Ⅳ. 교회력에 의한 예배 1. 절기이해 2. 대림절기 3. 성탄절 전야 4. 성탄절 5. 주현절 6. 사순절기 7. 종려/고난주일 8. 성금요일 9. 부활절 10. 성령강림주일(절) Ⅴ. 성례 1. 세례 예전 1) 세례 예전 이해, 2) 유아, 3) 아동, 4) 성인, 5) 입교(견신), 6) 지적장애인, 7) 세례 재확인 2. 성찬 예전 1) 성찬 예전 이해, 2) 성찬 예전의 구성, 3) 분병분잔에 사용되는 찬송과 성경 구문 Ⅵ. 일반예배와 기도회 1. 예배 1) 한국전통, 2) 애통과 회복, 3) 부흥회, 4) 새 세대(유·청소년), 5) 고령자, 6) 세대통합 2. 기도회 1) 새벽 기도회, 2) 수요 기도회, 3) 금요 기도회, 4) 구역 기도회, 5) 이웃을 위한 기도회, 6) 소그룹 기도회, 7) 입시 기도회 Ⅶ. 목회예식 1. 삶의 신학적 의미 2. 생일 1) 백일 감사, 2) 첫돌 감사, 3) 생일 감사, 4) 회갑, 칠순, 팔순, 구순 감사, 5) 백수 감사 3. 성장 1) 영아 축복, 2) 어린이 축복, 3) 성년 4. 혼인 1) 결혼에 대한 신학적 이해, 2) 약혼, 3) 결혼, 4) 결혼기념 5. 생업 1) 생업에 대한 신앙적 이해, 2) 개업 감사, 3) 마무리(폐업) 감사, 4) 기공 감사, 5) 준공 감사 6. 목양 1) 가정축복심방, 2) 출산, 3) 고난, 4) 구직, 5) 이사, 6) 군 입대, 7) 독거노인, 8) 환자돌봄 7. 상례 1) 죽음의 신학적 의미, 2) 임종, 3) 입관, 4) 장례(발인), 5) 하관, 6) 화장, 7) 시신 기증, 8) 유해 안치, 9) 수목장, 10) 납골, 11) 이장 8. 추모 1) 장례 후 위로, 2) 성묘, 3) 추모 Ⅷ. 특별예배와 예식 1. 감사 및 기념예배 1) 송구영신, 2) 신년 감사, 3) 설 감사, 4) 추석 감사, 5) 추수 감사, 6) 삼일절 기념, 7) 광복절 감사, 8) 환경주일, 9) 종교개혁주일 2. 기관예배 및 예식 1) 개회, 2) 임원 이·취임예식, 3) 기관 및 학교 3. 임직예식 1) 임직의 신학적 의미, 2) 목사 안수, 3) 목사 취임, 4) 목사 위임, 5) 전도사 임직, 6) 선교사 파송, 7)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8) 공로목사 추대, 9) 원로목사 추대, 10) 원로장로 추대, 11) 항존직 은퇴, 12) 서리집사 임명, 13) 협동(명예) 집사(권사) 추대, 14) 청지기(교회학교 교사) 임명 4. 봉헌예식 1) 예배당 봉헌의 신학적 의미, 2) 기공, 3) 입당, 4) 헌당, 5) 교회 부속 건물 및 기독교 기관 건물 봉헌 5. 기타 예식 1) 교회 설립, 2) 전입교인(등록교인) 입회 Ⅸ. 매일기도 1. 매일기도에 대한 이해 1) 기도 생활, 2) 매일기도 방법 2. 매일기도 구문 1) 절기별 매일기도, 2) 삶의 정황별 기도, 3)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 4) 기도에 필요한 상황별 성경 구문 Ⅹ. 참고자료 1. 예전 찬송 2. 지적장애인을 위한 세례 해설 3. 상례 해설 4. 성서정과표 5. 교회력과 예전색 6. 예배당 공간 7. 예배 복장 8. 예배와 상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의 길잡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배예식서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본 책은 1997년, 한국교회의 예배를 최초로 정리하여 출간한 첫 번째 예배・예식서, 2008년, 장로교 전통의 예배・예식과 현대적 예배・예식을 담은 두 번째 예배・예식서 개정판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배・예식서이다. 이번 예배・예식서에서는 개신교회의 예배 갱신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성경에 기초한 말씀과 성례의 균형적 실행이라는 원리를 염두에 두었다. 이를 위해 성경봉독을 강화하고, 성서정과 중심의 설교를 강조하였으며 각 절기에 따른 다양한 예배구문을 제시함으로써 예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성례에 있어서는 성찬 감사기도문을 회복하였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아동세례예식과 세례 재확인예식 등 세례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회중 참여적 예배, 세대통합적 예배를 제시하여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신체적, 사회적, 문화적 특징의 차이로 소외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한국전통예배와 애통과 회복을 위한 예배 등의 새로운 예배 형태를 제시하였다. 또 절기와 삶의 정황에 맞는 매일기도 구문을 제공함으로써 회중이 삶의 헌신으로 참여하는 참된 예배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목회자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실제적인 영적 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달라진 상례 문화에 맞는 예식과 출산(유산)을 한 산모, 구직자, 군 입대자, 독거노인, 입시를 앞둔 가족 등 다양한 삶의 정황에 놓인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예배・예식 및 기도회 형식을 제시하고, 모든 예배와 예식에 지문(地文)을 통해 구체성을 부여하였다.
건축의 탄생
루비박스 / 김홍철 (지은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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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홍철 (지은이)
전 세계의 도시 풍경을 바꾸어버린, 세계 현대 건축의 역사를 건축과 건축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15인의 건축가의 일생을 통해 세계 현대 건축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19세기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안토니 가우디부터 삼성미술관 리움 등 국내 건축물로도 익숙한 렘 콜하스까지, 약 150여 년간 세계의 기념비적 현대 건축을 지은 총 15명의 대표적인 현대 건축가(안토니 가우디, 미스 반 데어 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르 코르뷔지에, 발터 그로피우스, 알바 알토, 루이스 칸, 이오 밍 페이, 김수근, 프랭크 게리, 알도 로시, 렌초 피아노, 안도 다다오, 렘 콜하스, 자하 하디드)의 이야기를 담았다.머리말 1_ 가우디 Antoni Gaudi 2_ 미스 반 데어 로에 Mies Van der Rohe 3_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4_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5_ 발터 그로피우스 Walter Gropius 6_ 알바 알토 Alvar Aalto 7_ 루이스 칸 Louis Kahn 8_이오밍 페이 I. M. Pei 9_ 김수근 Kim Soo Gun 10_ 프랭크 게리 Frank Owen Gehry 11_ 알도 로시 Aldo Rossi 12_ 렌조 피아노 Renzo Piano 13_ 안도 다다오 Ando Tadao 14_ 렘 콜하스 Rem Koolhaas 15_ 자하 하디드 Zaha Hadid건축은 이야기가 있는 예술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도시 풍경을 바꾸어버린, 세계 현대 건축의 역사를 건축과 건축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15인의 건축가의 일생을 통해 세계 현대 건축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19세기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안토니 가우디부터 삼성미술관 리움 등 국내 건축물로도 익숙한 렘 콜하스까지, 약 150여 년간 세계의 기념비적 현대 건축을 지은 총 15명의 대표적인 현대 건축가(안토니 가우디, 미스 반 데어 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르 코르뷔지에, 발터 그로피우스, 알바 알토, 루이스 칸, 이오 밍 페이, 김수근, 프랭크 게리, 알도 로시, 렌초 피아노, 안도 다다오, 렘 콜하스, 자하 하디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건축은 역사적으로 사람의 삶과 비슷한 존재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건축은 사람의 삶과 죽음을 함께 하기도 했고, 자신의 부와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혹은 신을 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미술 작품으로 지어지기도 했다. 이렇게 건축은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진화했다. 그러나 근대기에 들어서면서 양상이 변화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국가간 경쟁과 두 번의 큰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특히 전쟁은 수많은 건축물과 집을 없애버렸다. 모든 것을 새로이 지어야 할 때, 속도가 중요해졌고, 규격화와 대량생산이 필요했고, 합리적인 건축 표준화가 이루어졌다. 이것이 모더니즘을 배경으로 한 국제건축 양식이 탄생한 배경이다. 세계 현대 건축가 15인의 일생을 통해 현대 건축의 흐름을 읽는다! 저자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거친 후 개성이 넘치는, 도시를 뒤덮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을 살펴본다. 그 개성을 건축에 담아낸 건축가와 건축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고자 했다. 건축가와 건축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이를 만화와 그림으로, 맑고 투명한 수채화 물감으로 채웠다. “건축이 예술이라는 것을” 저자는 생생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흥미로운 만화로 독자들에게 알린다. 그래서 이 만화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보았지만 그 건축가나 건축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교양만화로서의 의미가 있다. 책은 건물 하나하나의 주요한 특징을 마치 도감처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사진으로 감상한다든지 직접 가서 보더라도 건물의 세부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런데 텍스트와 일러스트, 만화의 결합으로 한 건축물은 더욱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었다. 건축 기법과 용어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한다면 한결 쉽게 설명된다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한편 이 책은 건축가의 창의적 사고의 기원과, 건물과 건축가에 얽힌 일화와 사건을 통해 한층 입체적이고 알기 쉽게 현대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를 들면, 건물에 얽힌 신화 -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 별장의 파빌리온 앞의 용은 제우스의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의 형상화했다. 카사바트요카사 바트요에 해골이나 척추 등의 형태가 보이는 것은 게오르기우스 신화와 연관되었다- 라든가 특이한 구조와 건물만이 아니라 부속 조각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다. 건축주이자 후원자였던 구엘이 가우디의 건축 비용에 대해 일체 관여하기는커녕 오히려 넉넉하게 챙겨줬다는 일화와 그들의 관계를 들려준다. 루브르 박물관 앞에 유리 피라미드의 건립 배경, 홍콩 HSBC 건물 위에 대포가 올려지게 된 풍수에 얽힌 일화, 김수근의 남산자유센터 건물의 특이한 형태의 처마 조형이 르 코르뷔지에의 찬디가르 국회의사당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 사실도 흥미롭기만 하다. 최근까지도 재건축 논란의 대상이었던 세운 상가의 탄생부터 재생 프로젝트나, 대학로에 유독 붉은 벽돌 건물이 많은 이유도 빼놓고 지나갈 수 없는 부분이다. <건축의 탄생>은 총 15명의 현대 건축가를 다룬다. 앞에서 언급한 19세기의 안토니 가우디부터 바우하우스를 지은 발터 그로피우스,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세운 상가와 올림픽 주경기장을 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축가 김수근 등이다. 현재 진행형의 현대 건축도 다루고 있다. 페이스북의 사옥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애플의 신사옥을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프랭크 게리와 퐁피두센터와 광화문 KT 신사옥의 렌초 피아노, 베이징 랜드마크인 CCTV 사옥을 비롯해 서울대 미술관과 삼성 어린이교육 문화센터를 지은 렘 콜하스, 노출 콘크리트와 빛을 이용한 안도 다다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와 같이 동서양을 아우르는 동시대의 거장 건축가까지 망라했다. 이 책은 건축가의 일생을 따라 초기부터 후기까지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주요 작품들의 경우에는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으로 꼼꼼히 설명하며, 왜 그가 이러한 건축을 했는지에 대해서 조명한다. 이와 함께 각 건축가의 챕터의 말미에는 건축가의 연표를 수록해 좀 더 자세히 일생과 건축에 연대기적으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한방에 잡은 만화 세계 건축사 입문서 300여건에 달하는 참고문헌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세계 현대 건축사의 핵심 내용을 알 수 있는 전문성을 함께 담고 있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우리는 건축가들의 일생과 대표적 건축물들, 그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이상들을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세계 현대 건축의 역사 자체를 살펴보게 된다. 이른바 건축가 개인의 작은 역사를 통해 거대한 세계 현대 건축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 건축들과 건축가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가 그저 지나쳤던 건축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모든 게 고민이었다. 글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그림은 어떤 재료를 써서 그려야 할지 하나하나 신경이 가지 않은 부분이 없었다. 우선 건축은 아름다운 형태도 중요했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지어진 이유가 더 중요했다. 적장의 목을 베고 난 뒤, 평온한 표정을 짓고있는 ‘클림트의 ’를 아무런 정보 없이 감상하는 사람은 그림 우측 아래 여성이 적장의 머리를 들고 있다는 걸 쉽게 눈치를 채지 못한다. 그저 아름다운 그림이니 잠시 눈을 붙였다가 이내 곧 다른 그림으로 시선을 쉽게 옮긴다. 그러나 이야기를 접한 순간 그림에서 한참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정지된 것들은 생각하게 만든다. 건축이 그렇다. 필자는 이야기가 가장 중요했다. 수도 없이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만화로, 그림으로 연필을 들고 그렸다. 그리고, 수채화 물감으로 연필 선을 덮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게 살아났다. 나는 여러분께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건축은 예술이라는 것을.-머리말 중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가족 성당) 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바르셀로나 스페인, 1982~건설중가우디는 많은 연구 끝에 사람들 앞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건축 방향을 설명하고 드디어 1883년 공사를 시작한다. 크게 3개의 파사드로 구성하여 예수의 생을 그리고, 각 파사드마다 4개의 첨탑을 세워 열두 제자를 상징하고, 예수와 성모마리아 그리고 4명의 복음기록자들을 합해 총 18개의 탑을 세울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8개 종탑만 완성되었다. 성당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는 약 170m로 예정되어 있다.-가우디
아빠는 몰라두 돼
필름(Feelm) / 소효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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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
소설,일반
소효 (지은이)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아빠는 몰라두 돼>가 2019년 4월에 새롭게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흔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7살 여자아이 '구나'의 시선으로 마법같이 그려낸 책이다. 책은 구나를 중심으로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와 엄마의 일기장 그리고 구나의 일기장까지 총 세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나의 아빠라서, 나의 엄마라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들을 작가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의 시점과 부모의 시점, 그리고 어렸던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아 진정한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려내고 있다.1-1. 아빠와 딸 1-2. 엄마와 딸 2. 엄마의 연애 일기장책의 주인공은 7살 여자아이 ‘구나’입니다. 책은 구나를 중심으로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와 엄마의 일기장 그리고 구나의 일기장까지 총 세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의 아빠라서, 나의 엄마라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들을 작가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다시금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가족의 품 안에서는 그 소중함을 느끼기가 참 어렵습니다. 마냥 따뜻하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 함께할 것이라는 보이지 않는 믿음이 있어서겠죠. 하지만 언젠간 영원할 것 같았던 그 품은 점차 그 온기를 다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닫곤 하죠. 《아빠는 몰라두 돼》는 어린아이의 시점과 부모의 시점, 그리고 어렸던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아 진정한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려내고 있습니다. 뒤늦게 깨닫게 후회하기보단, 가족이기에 할 수 있고 가족이기에 할 수 없는 것들을 풀어낸 《아빠는 몰라두 돼》를 읽어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준다면 어떨까요? “나만 보고 싶은 일기장을 비밀스럽게 공개합니다.” 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아빠는 몰라두 돼》가 2019년 4월에 새롭게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흔히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7살 여자아이 ‘구나’의 시선으로 마법같이 그려낸 책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의 사랑이 소효 작가의 손에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졌다. 책을 넘기다 보면 마치 쌀쌀한 3월의 봄에 따사로운 빛이 내리쬐는 것처럼 차가웠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가족과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가족의 삶’을 생각하며 반성도 해보고 웃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가끔은 시간을 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 없기에 이렇게 책으로나마 잊고 싶지 않은 가족의 사랑을 그려내다!” 어렸을 땐 그렇게 무서운 아빠였는데 성인이 된 아빠를 보면 왜 이렇게 쓸쓸해 보이는 건지… 그 무엇도 해낼 수 있는 마법사 같은 엄마였는데 자식들 뒷바라지에 세월을 못 이겨 나온 뱃살을 보면 왜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 건지… 어린 시절 언제나 내 두 손을 잡아주던 커다란 엄마 아빠의 손은 세월의 흔적을 내비치듯 어느덧 작아져 버린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그 존재의 가치를 소홀히 대하다가 결국 후회하고 만다. 나보다 작아져 버린 손을 잡아드릴 수 있는 날도, 넓어진 내 품 안에 감싸드리는 날도 언제까지 남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니 감히 예측할 수 없는 시간을 계산하려 애쓰기보단 모든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그들이 물려준 품을 다시 나눠드려야 하지 않을까. 작가만이 가진 매력적인 그림체와 감성으로 완성된 《아빠는 몰라두 돼》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따뜻한 위로를 선물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하면서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더 깊게 느껴지도록 표지를 새롭게 바꿨다. 구나, 구나의 엄마, 구나의 아빠, 그리고 영원한 구나 동생인 ‘모모’까지. 표지 그림만으로도 구나 가족의 감출 수 없는 행복이 물씬 피어오르는 느낌을 준다. 시간은 멈출 수 없다. 그러기에 더욱 붙잡고 싶다. 특히나 가족의 사랑은 세상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에 더욱더 그 순간을 멈추고 싶다. 하지만 시간은 저 혼자 바삐 도망갈 뿐이고,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역시 줄어들기만 할 뿐이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주는 따듯한 시선과 온기를 돌아볼 수 있는 기간을 갖길 바란다. 아빠는 가끔 뚫어지게 날 바라볼 때가 있다.내가 너무 빨리 커버려서나의 지금을 기억하고 싶은 아빠는 날 바라보며지금을 담고 있다고 말하고 했다.- ‘눈을 감아도’ 늘 따듯하게 날 반겨주는 게 아빠라면엄마는 따듯하지만 날 강하게 만든다.그리고 엄마가 자주 해주는 말 중의 하나는엄마의 말도 아빠의 말도 아닌바로 자신의 힘이라고 말한다.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아직 이해가 안 됐지만그래도 엄마가 해주는 말이니까 일단은 날 믿어본다.- ‘나의 힘’
장시간 발효 빵
터닝포인트 / 히라야마 데쓰오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임태언 (감수) / 2021.04.26
26,000
터닝포인트
건강,요리
히라야마 데쓰오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임태언 (감수)
2010년 후쿠오카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시작해 지금은 유명 빵집이 된 팽 스톡의 독창적이고 맛있는 빵들의 레시피를 담고 있다. 팽 스톡의 대표 빵인 장시간 발효시켜 만드는 호밀빵과 명란 프랑스빵부터 팽 스톡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빵들의 레시피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재료 준비부터 반죽, 펀치, 발효, 분할, 굽기 등의 공정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팽 스톡의 빵들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팽 스톡의 공방에서 사용하는 도구들과 빵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테크닉들인 반죽, 성형, 펀치, 분할 방법들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도 알려준다. 머리말 ‘팽 스톡’에 담은 생각은 ‘허투루 하지 않고 공들여 만드는 것’ 그렇기에 훨씬 맛있는 빵 레시피를 읽기 전에 Chapter 1 '팽 스톡‘ 만드는 법 그라데이션과 같은 풍미가 퍼져 하루하루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빵 만들기 배합 방식 및 공정의 의미 효모 르방 리퀴드 전분 빵의 생태계 믹싱 물 첨가 펀치 발효 분할 최종발효 칼집 내기 & 굽기 Chapter 2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간 팽 스톡 과일과 반죽이 지닌 특유의 맛이 발효 과정 중에 섞이게 된다. 오랜 시간을 들여 빚어내는 맛 호두와 레이즌 무화과와 머스캣 크랜베리와 프룬과 커런트 카카오 루즈 쇼콜라 Chapter 3 바게트에 대한 생각 -두 가지 바게트- 밀가루, 소금, 물, 효모. 단순한 구성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레트로 바게트 19세기 바게트 호두빵 밀가루 선택 Chapter 4 손 반죽으로 만드는 무성형 빵 기타노카오리 루스티크 얼 그레이와 화이트초콜릿 카카오 드 쇼콜라 식이섬유 바질 루스티크 Chapter 5 전분×pH로 생각하는 빵 팽드미 레장 전립분 참깨빵 감자와 로즈마리를 넣은 르방 손으로 반죽해서 만드는 감자 반죽 Chapter 6 팽 스톡의 식빵 팽드미 독일 팽드미 프랑스 팽드미 재팬 팽드미 브리오슈 팽드미 크루아상 이스트 사용법 Chapter 7 데니시 페이스트리 초콜릿 너트 프랑브와즈 쇼콜라 크로칸트 데니시 페이스트리 반죽 Chapter 8 팽 스톡 올스타즈 인기 있는 빵을 평평한 진열대에 쭉 늘어놓은 디스플레이 언제 들러도 즐겁고 두근거리는 공간으로 명란 프랑스 / 미니 명란 프랑스 / 어린이용 명란 프랑스 / 파티시에르 드 팽 스톡 / 키빗크 / 레장 홍차크림빵 / 프리미엄 홍차크림빵 / 레장 크림빵 / 통팥빵 / 호두 팥빵 / 멜론빵 파리고 / 프리미엄 멜론빵 / 프리미엄 멜론빵 쇼콜라 / 레장 멜론빵 / 유기농 시나몬 롤 / 독일 롤 / 재팬 롤 / 브리오슈 롤 / 레장 소금 버터 롤/ 프렌치 토스트 / 허니 토스트 / 초콜릿 루스티크 / 러브 쇼콜라 / 근채 피타 / 닭고기와 채소 피타 / 토마토와 치즈를 넣은 코코넛 카레 빵 / 소고기 볼살이 들어간 카레 빵 / 이탈리아의 은총 / 홀 그레인 머스터드와 굵게 간 돼지고기 소시지 / 소시지와 치즈 / 베이컨 에피 / 장봉(jambon) 소시지와 바질 소스 / 안초비 올리브 / 햄과 치즈를 넣은 감자 푸가스 / 감자와 치즈 / 토마토와 치즈 / 바삭바삭 치즈 / 단호박과 크림치즈 / 자가치 / 소시지와 붉은 양배추 마리네이드를 넣은 파이 / 비프스튜 파이 / 미트 파이 / 베샤멜소스와 로스햄을 넣은 파이 / 햄과 토마토, 치즈를 넣은 데니시 / 애플 데니시 / 캐러멜 너트 퀸아망 / 애플 퀸아망 / 말차와 사과 / 몽블랑 Chapter 9 기본 테크닉 공방 도구 틀 펀치 1~4 분할 작은 빵 둥글리기 식빵 둥글리기 1?2 르방 성형 성형할 때의 자세 해삼 모양으로 네 겹 접기 성형 레트로 바게트 성형 19세기 바게트 성형 식빵 성형 접기형 반죽 효모 레시피 르방 리퀴드 레시피 전분 레시피 Column 자신의 빵을 믿는 용기 빵에 혼을 담다 어떤 빵이든 맛의 극치가 있다 크림빵의 기억 빵 만드는 일을 우메가에모치(梅ヶ枝?)에서 배우다 ‘모르겠어’를 계속 끌어안는다 새로운 ‘스톡’ ‘밀크브레드’와 ‘화이트 스톡’ 레시피 묵묵히, 성실히, 꾸준히 꼬리말 후쿠오카의 유명 빵집, 팽스톡의 핫한 빵들과 그 안에 담긴 얘기들 2010년 후쿠오카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시작해 지금은 유명 빵집이 된 팽 스톡의 독창적이고 맛있는 빵들의 레시피를 담고 있다. 팽 스톡의 대표 빵인 장시간 발효시켜 만드는 호밀빵과 명란 프랑스빵부터 팽 스톡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빵들의 레시피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재료 준비부터 반죽, 펀치, 발효, 분할, 굽기 등의 공정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팽 스톡의 빵들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팽 스톡의 공방에서 사용하는 도구들과 빵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테크닉들인 반죽, 성형, 펀치, 분할 방법들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도 알려준다. 단순히 빵 레시피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본문 중간중간 나오는 컬럼 형식의 글들을 통해 저자의 빵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고 그 열정을 공감할 수 있다. “제게 빵은 인생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이 책은 어찌 보면 제 인생을 담은 책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팽스톡의 빵집 주인인 저자가 머리말에서 한 얘기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빵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무척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신만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상세하게 전달해주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팽스톡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빵들의 레시피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독창적인 빵들을 만들고 싶어하는 독자들이나 제빵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료 준비와 기본 공정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 다른 빵 레시피 책들과 다르게 각각의 레시피별로 재료 준비부터 굉장히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밀가루, 소금, 효모, 유제품, 물 등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그래서 그걸 가지고 만드는 반죽의 총량은 어떻게 되는지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공정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는 믹싱, 플로어 타임, 펀치, 발효, 워밍, 분할, 칼집내기. 굽기까지를 따라하기 쉽게 순서도를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단계별 과정 사진들과 함께 하는 레시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빵들은 팽스톡에서 판매하고 있는 독창적인 빵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데 팽스톡 주인이자 저자의 많은 비법들이 그 안에 녹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과감하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거기다 덧붙여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으로 제공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텍스트로만 설명되어 있다면 까다롭게 느껴졌을 부분들이 사진과 함께 따라하기 스타일로 되어 있어 팽스톡의 빵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테크닉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단순한 레시피 책을 넘어서 빵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팽스톡의 공방에는 어떤 것들이 구비되어 있는지, 펀치하는 네 가지의 방법들과 분할, 둥글리기, 성형 방법(르방 성형, 해삼 모양으로 네 겹 접기 성형, 레트로 바게트 성형, 19세기 바게트 성형, 식빵 성형)과 성형할 때의 자세들을 사진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효모, 르방 리퀴드, 전분 레시피들을 알려준다.
부자의 행동습관
다산북스 /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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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꿈을 이루는 방법’과 ‘성공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룬다. 그런 다음 ‘행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롭게 고찰하고, 많은 사람이 행동하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본 뒤 생각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개인과 부부, 자식 문제부터 직장생활과 넓게는 인간관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어떻게 ‘부자의 행동습관’으로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장마다 를 통해 저자만의 비밀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을 제공하여 충만한 에너지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정으로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가? 무슨 일이든 우선 행동해보라. 행동하는 몸에 배도록 말이다. 더불어 누군가 힘들다면 이 책을 인생선물로 추천해보라. 삶의 위기를 현명하게 넘길 수 있는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은 ‘행동의 소중함’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1장 부자의 생각 _“나도 그 생각 했었는데.”라고 머뭇거리고만 계신가요? 꿈은 목표로 삼는 순간 내 쪽으로 움직입니다 ‘진짜 성공’은 성공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꿈은 작게 시작하고, 노력을 크게 해 보세요 마음속 죄책감을 풀어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패도 일종의 성공입니다 ‘생각’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음속의 신을 불러내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가난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둡니다 사랑이 부족한 이유는 사랑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즐거워집니다 ‘쩨쩨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쩨쩨한’ 일만 일어납니다 ‘궁상의 씨앗’을 뿌리면 '궁상맞은 변명'만 하게 됩니다 행복을 옆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주변까지 밝힙니다 1장의 포인트 부자의 비밀편지1 지금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2장 부자의 해결책 _“아직도 답답한 마음을 주변에 푸념만 하고 있나요?”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하면 해결책이 보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이미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결과보다 답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실패란 단지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행동이란 신이 상을 주기 위한 수단입니다. 작심삼일도 계속 이어가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행동해 보세요 행동이 올바르면 나도 즐겁고, 남도 즐겁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스승의 사고방식을 익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불황과 자신의 불황은 별개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각자 성장합니다 사랑은 결국 용서입니다 2장의 포인트 부자의 비밀편지2 자주 싸우거나 종종 사고를 내는 사람에게 3장 부자의 행동습관 _“당신만의 성공 방법을 찾았나요?” 행동하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할 때까지 행동을 개선하는 묘미를 즐기세요 개선하고 개선해서 일이 잘될 때까지 시도해 보세요 개선 습관을 들이면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결국 배우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정신적 성장을 믿어야 ‘진짜 사랑’입니다 보답을 바라면 괴로워집니다 궁리하면 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자신뿐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전력을 다하는 사람만이 운이 좋아집니다 지혜를 베풀면 몇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3장의 포인트 부자의 비밀편지3 지금보다 넉넉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4장 부자의 에너지 _“‘기운 난다!’는 말의 힘을 아시나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용기란 두려워도 한 걸음 내딛는 자세입니다 행동의 한계를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생이란 ‘강江’의 흐름과 같습니다 에너지는 마음의 상태에서 나옵니다 “즐겁다, 즐거워!”라고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마지막에 하는 말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생각에 에너지를 더하면 이루어집니다 이루고 싶은 생각에 압력을 가하세요 돈은 곧 에너지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가?’보다 ‘어느 쪽이 즐거운가?’를 생각하세요 목숨은 시간, 무엇을 하든 목숨을 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4장의 포인트 부자의 비밀편지4 인간관계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고픈 사람에게 에필로그 무슨 일이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부록1 100번 따라 읽는 마음의 주문 마음의 주문1 "이대로도 좋아." 마음의 주문2 "나는 분명 성공한다!" 부록2 100번 따라 읽는 마음의 주문 카드“이 세상은 풍요롭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부의 에너지가 생깁니다!” 개인 납세 1위, 사이토 히토리의 행동과 돈의 비밀 ★경제멘토 단희쌤, 청울림 강력추천!★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책을 추천하는 남자, 책데이트 등에서 이미 입소문 난 화제의 책!★ ★자기계발 스테디셀러!★ 일류부자가 ‘성공’을 ‘대성공’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었던 비결 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직장인 자기경영의 대표적인 인물 청울림 등 수많은 유튜버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할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성공철학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끌어당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고 자신을 의심하며 부자가 되는 첫걸음조차 떼지 않는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런 작은 에너지는 사실 부자가 되는 기운을 뺏고 있다. 부자와 빈자의 행동의 차이는 이미 여기서부터 갈린다.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이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장기불황을 겪을 때도 유일하게‘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 호황을 누린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순위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놀랄 만하다. 그는 부자가 되기 전에 돈의 속성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곧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른다.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인 힘을 뜻하며, 여기서는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서 마음을 어떻게 쓸지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돈을 부르는 행동의 첫 단계는 현재 자기 생각과 잠재의식을 통해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잘 다룰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돈이 따르지 않을뿐더러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었을지언정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일단 생각을 빨리 행동으로 옮긴다. 실패가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개선하고 또 행동하면서 개선하기를 반복해 목표에 도달하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지나가는 과정이라 인식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부자가 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기회를 통해 더 큰 성공으로 만드는 이유에는 이런 간단한 인생의 원리가 숨어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통찰에 집중해보자. 대부분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껴안고 있고, 많은 경우 문제에 휘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간다. 특히 무엇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죄책감이 가득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을 최소한의 에너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그 죄책감을 풀어 주어야 무엇이든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독자에게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돈은 곧 행동 에너지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_모든 경험을 부로 만드는 행동의 법칙 내 인생의 좌우명은 ‘일체유심조’이다. 즉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이다. 이 책은 생각하는 힘 그리고 행동 그리고 개선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와 성공은 멀리 있지 않다. 부자가 되는 습관의 비밀을 이 책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단언컨대, 그 방법을 알고 내 습관으로 만든다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마흔의 돈 공부』 저자, 단희부동산 연구소 대표 단희쌤(이의상) 마음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행복도 성공도 행동하지 않고서는 성취할 수 없다. ‘나도 그 생각했었는데’라고 머뭇거리고만 있지 않은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불가능하다고 푸념만 늘어놓으며, 스스로 자책하고, 목표 설정도 서툴러 애초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지는 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큰 목표만 바라보며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목표를 최대한 작게 쪼개는 일부터 해보라. 저자는 이를 이기는 습관을 쌓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자신과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이는 마음속 죄책감으로 남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잃게 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작심삼일형이라면 ‘딱 3일만 해보자’라는 각오로 세 번 연속 반복하는 성공 경험을 계속 쌓아 가면 일단 첫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저자는 실패도 일종의 성공이라고 말하며,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남다르다. 실패를 실패 자체로 보지 않고 실패를 통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깨닫는 경험으로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다시 다음 과정을 위해 도전하면 미래가 생각만큼 두렵지 않을 것이다. 실패하는 이유는 아직 미숙하고 실패 경험이 필요한 단계이며,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이런 경험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약해서 진다. 이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지는 습관을 이기는 습관으로 만들면 마지막에는 이기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상상 이상의 기적을 일으키며 성공한 사람은 에너지를 쓰는 방법이 다르다!” _절대적인 긍정, 절대적인 적극, 언제든 어디서든 목숨을 건다 사이토 히토리는 목숨은 시간이라 말하며 무엇을 하든 목숨을 거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절대적인 긍정, 절대적인 적극, 언제든 어디서든 목숨을 건다’는 말은 그 시간만큼 내 시간을 들인다는 의미다. 일본 최고의 부자가 말하는 부자의 행동습관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줄곧 ‘생각의 힘’과 ‘행동의 힘’을 이야기한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고, 행동을 했다면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을 즐기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것. 저자는 이 성공의 원리를 이렇게 표현한다. ‘절대적인 긍정, 절대적인 적극, 언제든 어디서든 목숨을 건다!’ 참으로 아름다운 말이 아닌가.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나만의 긍정주문을 외고 성공을 염원하는 확언을 적는다. 그러길 벌써 10년째다. 그로 인해 내가 점점 큰 부자가 되고 있는데 어찌 이 위대한 행동을 계속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이 내 오랜 습관의 위력을 조목조목 증명해 줘서 반가웠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참으로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저자, 다꿈스쿨 대표 청울림(유대열) 생각이 가난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사람은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존재이다. 이루고 싶은 생각에 압력을 가해보라.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에너지는 더욱 커진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차이는 에너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갈린다. 일본에서 ‘인간 경영의 창시자’이자‘경영의 신’이라고 추앙받는 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중학교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는“당신의 성공 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 세 가지를 말했다. 첫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 둘째, 초등학교를 중퇴해 남들보다 학력이 부족한 것 셋째, 몸이 병약한 것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고난’을 스스로 ‘성공의 씨앗’으로 만들어 자신과 세상을 좋게 만드는 데 집중해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인간이 생각하는 파동은 실제 현실을 만든다. 어떤 상황에 있든 생각 방식에 따라 누구나 얼마든지 부유해질 수 있다. “힘들 때마다 이 책을 읽고, 수십 번 되뇌어라!” _인생의 위기마다 다시 찾게 되는 부자의 주문 『부자의 행동습관』을 먼저 접한 수많은 이들은 저자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통찰을 통해 불안을 잠재우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 번만 읽고 덮을 수 없었다. 내 인생의 위기마다 읽고 또 꺼내 읽었다. 그러기를 수십 번이다.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문장에 모두 밑줄을 긋다 보니 밑줄을 긋지 않은 문장을 찾기 힘들 정도다. 누군가에게 속 시원하게 내 고민을 말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사이토 히토리의 조언을 입으로 계속 되뇌며 깊은 밤 방구석에서 혼자 눈물을 삼키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삶의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이토록 인생의 진리를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책은 어디에도 없었다.’라며 투자에 실패하거나 사업이 어려울 때, 사람 사이의 관계가 쉽게 풀리지 않을 때 등 무수한 삶의 고난을 홀로 견디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등불이 되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저자는 어려운 순간마다 말은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고 강조하며 책에 수록된 마음의 주문을 100번 이상 따라 말해 보라 권한다. 왜냐하면, 나의 의식을 어떻게 선택하고 삶에 연결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괴로워 힘들다고 말했더라도 마지막에 그래도 즐거워지라고 덧붙이면 잠재의식은 즐거운 일을 불러일으키고, 조마조마한 상태가 최고로 좋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전전긍긍한 다음에는 늘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기도록 집중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몇 차례, 자기 자신에게 “이대로도 좋아! 참 애썼다! 잘 살아왔어!”라고 긍정 주문을 걸어보자. 이 말을 자신에게 몇 번이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남에게도 말해 줄 수 있게 된다. 일단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행동할 때 비로소 행복도 성공도 가능성의 문이 활짝 열린다. 『부자의 행동습관』은 ‘꿈을 이루는 방법’과 ‘성공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룬다. 그런 다음 ‘행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롭게 고찰하고, 많은 사람이 행동하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본 뒤 생각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한, 개인과 부부, 자식 문제부터 직장생활과 넓게는 인간관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어떻게 ‘부자의 행동습관’으로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장마다 를 통해 저자만의 비밀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을 제공하여 충만한 에너지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정으로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가? 무슨 일이든 우선 행동해보라. 행동하는 몸에 배도록 말이다. 더불어 누군가 힘들다면 이 책을 인생선물로 추천해보라. 삶의 위기를 현명하게 넘길 수 있는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마음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행복도 성공도 행동하지 않고서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_프롤로그 중에서 목표란 '낮게' 세우는 것이 철칙입니다. '꿈은 작게, 노력은 크게'를 명심하세요. 그러면 꿈을 금방 이룰 수 있을뿐더러 꿈을 이룬 후 또 다른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작은 성공을 이어나가다 보면 당신은 자연스레 '이기는 습관'이 붙고 천하무적이 됩니다. 그러면 좋은 기운이 저절로 나에게 흘러들어오게 됩니다._1장 부자의 생각 중에서 남의 고민을 들을 때, 단지 푸념을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푸념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내뱉어서 마음이 상쾌해질지 몰라도, 듣는 쪽은 상당한 에너지를 빼앗깁니다. 상대의 푸념을 들어줄 때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관점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 서로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_2장 부자의 해결책 중에서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카시오페아 / 김애리 지음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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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애리 지음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쓰기를 통한 변화’에 대한 믿음이다. 그 변화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든,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든,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직면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프롤로그. 삶을 바꾸는 글쓰기 1부. 성장의 글쓰기 인생을 바꾸는 1,000일간의 쓰기 여행 매일의 전진을 도와주는 ‘성장일기’ 하루를 바꾸는 모닝 라이팅 더 깊이 사랑하고 더 잘 헤어지기 위한 애도의 글쓰기 혼자 있는 시간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 어디까지 해봤어? 질문목록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4주 완성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 ?자아탐색 편 2부. 치유의 글쓰기 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치유의 도구 * 나에게 슬픔/고통을 주는 100가지 목록 작성하기 손으로 하는 명상, 필사 * 필사하기 좋은 책 서른 권 인생에 한순간 위로가 필요할 때 이천 원짜리 치료사 감사일기로 배우는 감동하는 기술 * 감사일기 시작하기 - 인생에 지지 않기 위해 나의 자존감 회복 다이어리 * 4주 완성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 ?행복설계 편 3부. 실천의 글쓰기 하루 15분,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SNS 운영 후기 성공하는 SNS 운영팁 읽은 만큼 써진다 * 쓰기를 위한 읽기- 글쓰기에 힘을 실어주는 책들 여행지에서 쓰는 글 교환 노트, 함께 글 쓰는 시간 * 노트 한 권으로 일구는 행복 공동체- 교환 노트 활용법 내 책 쓰기를 위한 52주 * 내 책 쓰기를 시작하기 전 준비 운동 4부. 버티는 글쓰기 계속 글을 쓰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좋은 글쓰기의 3요소 - 뻔뻔하게, 자유롭게, 솔직하게 냅킨에라도 끄적거려라! * 포착하는 삶을 위한 10가지 메모의 기술 쓰기는 버티기다 모든 글쓰기에는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5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글쓰기 일흔에 번역가가 된다는 것 글쓰기로 삶을 구원한 이들 언제나 목표는 창의적인 사람 기왕이면 재미있고, 다양하게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 비우고 채우는 8가지 마음의 기술 에필로그.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시중에는 이미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쓰기와 관련된 실천요령들, 즉 How to에 머문다. 직장인을 위한 책 쓰기, 보고서 잘 쓰는 법, 맞춤법과 문장력 강화 등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일러주는 참고서들이다.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김애리는 글쓰기야말로 삶을 바꿔줄 확실한 도구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지난 십 년간 해마다 한 권씩 책을 출간한 것도 모자라, 일주일에 한 편 이상 다양한 칼럼을 꼬박꼬박 연재했고, 단편 소설을 두 편 써서 등단도 하고, 블로그와 SNS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한 글자씩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독서록과 20대 내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써온 일기장은 커다란 사과 상자 하나에 가득 담긴다. 최근에는 ‘텍스트테라피’와 관련한 1인 기업을 설립해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쓰기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부지런히 글을 쓰는 사이 그녀는 이루고 꿈꿀 수 있는 것들의 영역을 넓혀서, 하나둘 현실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오랜 우울과 절망, 불안의 그림자가 씻겨 내려갔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경험한 글쓰기라는 작업을 독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하루 5분만 투자해도 쓸 수 있는 모닝라이팅부터 시작해 여러 일기쓰기 방법들, 필사, 교환노트, 내 책 쓰기 방법 등 치유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당장이라도 글쓰기 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어디까지 해봤어? 질문목록’, ‘4주 완성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 ‘필사하기 좋은 책 서른 권’, ‘글쓰기에 힘을 실어주는 책들’과 같은 풍요롭고 재미있는 쓰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삶을 바꾸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감사일기, 성장일기, 질문목록, 필사하기 좋은 책 리스트… 치유와 성장과 행복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라고 하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없다’, ‘쓸게 없다’는 말을 한다. 저자는 쓰기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에 대해 알려주며 ‘나에게 슬픔을 주는 100가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이른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글쓰기의 방법을 설명하며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쓰기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사의 좋은 점에 대해 알려주며 ‘필사하기 좋은 책’리스트를 알려준다거나, 쓰기를 위한 읽기를 권하며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 목록’을 제시한다.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들- 성장일기, 미래일기, 감사일기, 교환노트, 여행일기, 나 일기, 자존감 회복 다이어리 등-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과 영감을 주는 사례들은 당장이라도 펜을 들고 싶을 만큼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위해 많은 시간, 많은 에너지를 쏟으라고 하지 않는다. 하루에 단 10분이면 된다. 아침에 글을 쓰는 모닝라이팅, 친구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글 쓰는 시간을 갖기, SNS 활용하기, 냅킨에라도 메모를 끄적거리기 등 실제적이고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치유와 행복과 성장으로 나아가는 글쓰기의 모든 것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쓰기를 통한 변화’에 대한 믿음이다. 그 변화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든,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든,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직면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쓰기를 통한 치유’는 이미 ‘저널치료’, ‘글쓰기 테라피’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심리 상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글 쓰는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그 시간이 올곧이 ‘혼자’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떠들썩한 술집이나 커피숍에서 친구와 수다 떠는 순간인 경우는 거의 없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에 우리는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글쓰기는 상처를 치유하고, 계획을 현실화시키며, 꿈꾸는 나를 만드는데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단지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된다. 글쓰기는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읽기’와 달리 ‘쓰기’는 온 몸으로 하는 행위이다. 절대 자신을 속일 수가 없는 작업이기도 하다. 정신을 딴 데 두고 읽는 것은 가능하지만 정신줄을 놓고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직이 정직하게 폼 잡지 말고, 한 글자 한 글자 백지를 채워가는 수밖에 다른 어떠한 방법도 없다. 그것이 글쓰기의 핵심이자 전부다. 그리고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쓰기는 그 어떤 심리치료보다 강한 안식과 치유, 변화를 선물한다.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내 삶의 주도권을 제대로 움켜쥐고 크고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을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겠다는 다짐이다. 또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무형의 가치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 다른 인생 항로를 발견하거나 몰랐던 자아의 조각을 맞추거나 진정 의미 있고 소중한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원하는 대로 삶을 바꾸고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다. ‘쓰기’는 온몸으로 하는 행위, 절대로 속일 수가 없는 작업이다. 우직이 정직하게, 깜냥껏 폼 잡지 말고, 한 글자 한 글자 백지를 채워가는 수밖에는 다른 어떠한 방법도 없다. 그것이 글쓰기의 핵심이자 전부다. 그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쓰기는 그 어떤 심리치료보다 강한 안식과 치유, 변화를 선물한다.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시간은 생각만큼 길지 않다. 돌아보면 천지개벽하듯 인생을 바꾼 사건들은 단 하루, 혹은 몇 시간 안에 이루어졌다. 나를 바꾼 깨달음도 방대한 문자나 엄청난 만남들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한 줄의 명언, 찰나의 만남이 나를 이전과는 영원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놓았다. 의식처럼 행하는 아침 노트도 마찬가지다. 단 5분. 내가 아침 노트에 투자하는 시간이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5분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바꾸고, 바뀐 하루들이 다시 한 달을 알차게 일군다. 그 한 달들이 모여 일 년을, 일 년은 5년을, 5년은 인생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라 믿는다. 이 모든 것의 뿌리는 아침에 쓰는 5분의 ‘모닝페이지’다.
실마릴리온
arte(아르테) /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은이), 크리스토퍼 톨킨 (엮은이), 김보원 (옮긴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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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은이), 크리스토퍼 톨킨 (엮은이), 김보원 (옮긴이)
J.R.R. 톨킨의 대표작으로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들은 톨킨의 ‘가운데땅 신화’ 중 일부에 불과하다. 톨킨의 가운데땅 신화는 20세기와 21세기에 걸쳐 소설, 영화, 게임, 음악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판타지의 기원이자 시작이 되고 있으며,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고전이자 걸작의 반열에 올라 있다. 그리고 『실마릴리온』과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그중에서도 톨킨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책들이다. 『실마릴리온』은 세상의 창조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수많은 이름과 지명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의 규모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신들의 기원과 구성에 관한 이야기가 자리하며, 그 후 실마릴을 뒤쫓아 축복받은 땅을 떠난 요정들의 이야기 「타 실마릴리온」이 이어진다. 실마릴을 둘러싼 대모험과 비극이 벌어진 뒤 에아렌딜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인 발라들의 반격으로 마침내 대적 모르고스는 파멸하고 결국 실마릴은 하늘과 땅과 바다로 흩어진다.해외 최신 원서 및 2021 아르테판 톨킨문학선 번역 반영, 전면 개정 완역판 !! ● 역자 서문 007 ● 서문 010 ● 개정판 서문 014 ● 밀턴 월드먼에게 보낸 편지 016 아이눌린달레 041 발라ㅤ타 055 타 실마릴리온 : 실마릴의 역사 069 1 시간의 시작 071 2 아울레와 야반나 083 3 요정의 출현과 멜코르의 구금 090 4 싱골과 멜리안 103 5 엘다마르와 엘달리에 군주들 106 6 페아노르와 멜코르의 석방 115 7 실마릴과 놀도르의 동요 121 8 발리노르의 어두워짐 130 9 놀도르의 탈출 137 10 신다르 158 11 해와 달, 그리고 발리노르의 은폐 168 12 인간 176 13 놀도르의 귀환 180 14 벨레리안드와 그 왕국들 198 15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209 16 마에글린 218 17 인간의 서부 출현 232 18 벨레리안드의 파괴와 핑골핀의 최후 247 19 베렌과 루시엔 264 20 다섯째 전투: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306 21 투린 투람바르 321 22 도리아스의 몰락 367 23 투오르와 곤돌린의 몰락 384 24 에아렌딜의 항해와 분노의 전쟁 395 아칼라베스 411 힘의 반지와 제3시대 449 [부록] ● 가계도 및 요정 분파 483 ● 발음에 관한 주석 495 ● 찾아보기 501 ● 퀘냐와 신다린 이름의 구성 요소 573톨킨 세계관의 정수를 만나다 : 가운데땅의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대서사시 찬란한 보석 '실마릴'을 둘러싼 요정들과 모르고스의 대결, 불멸에 집착하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라고른의 선조들,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는 힘의 반지 이야기까지 가운데땅의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신화! J.R.R. 톨킨의 대표작으로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들은 톨킨의 ‘가운데땅 신화’ 중 일부에 불과하다. 톨킨의 가운데땅 신화는 20세기와 21세기에 걸쳐 소설, 영화, 게임, 음악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판타지의 기원이자 시작이 되고 있으며,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고전이자 걸작의 반열에 올라 있다. 그리고 『실마릴리온』과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그중에서도 톨킨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책들이다. 『호빗』과『반지의 제왕』을 읽은 독자들은 이제 톨킨의 가운데땅 여정을 막 시작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작품에는 설명되지 않고 모호하게 남아있는 것들이 꽤 많다. 대체 엘베레스와 에아렌딜은 누구인지, 곤돌린은 어디에 있는지, 요정은 왜 ‘서녘’이라는 곳으로 떠나려 하는지, 아라고른의 선조라는 ‘서쪽나라 사람들’은 누구인지 등, 숱한 의문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것은 『호빗』과『반지의 제왕』너머에 엄청난 이야기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리고 그 ‘엄청난 이야기’를 가장 핵심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실마릴리온』과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다. 『실마릴리온』은 세상의 창조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수많은 이름과 지명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의 규모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신들의 기원과 구성에 관한 이야기가 자리하며, 그 후 실마릴을 뒤쫓아 축복받은 땅을 떠난 요정들의 이야기 「타 실마릴리온」이 이어진다. 실마릴을 둘러싼 대모험과 비극이 벌어진 뒤 에아렌딜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인 발라들의 반격으로 마침내 대적 모르고스는 파멸하고 결국 실마릴은 하늘과 땅과 바다로 흩어진다. 「아칼라베스」와 「힘의 반지와 제3시대」에서는 누메노르의 몰락으로 가운데땅에 돌아온 서쪽나라 누메노르 사람들의 이야기와 가운데땅을 떠나기 싫어했던 요정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재기를 꿈꾸는 사우론이 등장한다. 신들이 누리는 영생을 탐하다 사우론의 간계에 빠져 모든 것을 잃어버린 누메노르인들의 이야기는 흡사 한 편의 그리스 비극을 보는 듯하다. 만족할 줄 모르고 계속되는 욕심에 의해 파멸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톨킨이 『반지의 제왕』에서 강조했던, 작고 소중한 것들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어지는 「힘의 반지와 제3시대」에서는 「아칼라베스」에서 살아남아 가운데땅으로 돌아온 사우론과 요정들의 대결이 벌어진다. 침몰에서 살아남아 가운데땅에 도착한 엘렌딜과 그의 아들들은 누메노르인들의 왕국을 세우고 요정들과 연합해 마침내 사우론을 패퇴시킨다. 그러나 사우론의 반지를 탈취한 이실두르는 반지의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고 자신이 그것을 차지한다. 이것이 바로 『반지의 제왕』 영화의 서막에서 등장하는 장면이다. 그 이후 프로도가 등장해 반지를 파괴하고 요정들이 퇴장하면서, 기나긴 이야기의 막이 내린다. 『실마릴리온』은 이처럼 톨킨이 만든 세상의 역사를 총망라한 책이다.『호빗』과『반지의 제왕』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또 『호빗』과『반지의 제왕』의 숱하게 남은 의문들이 궁금한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유일자 에루가 있었고, 아르다에서는 그를 일루바타르로 칭한다. 그는 처음에 ‘거룩한 자’, 곧 아이누들을 만들었고, 그의 생각의 소산인 이들은 다른 것들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와 함께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음악의 주제를 주었고, 그들은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그를 기쁘게 하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그들은 혼자서만 노래하거나 혹은 극히 소수만 모여서 노래를 하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였다. 그들은 각각 일루바타르의 생각 중에서 자신의 기원(起源)이 된 부분만 이해하였고, 형제들에 대한 이해는 느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듣는 중에 그들은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제창과 화음이 향상되었다.(실마릴리온 <아이눌린달레>) 만웨와 멜코르는 일루바타르의 생각 속에서 형제였다. 세상으로 들어온 아이누 중에서 가장 강한 자는 본래의 멜코르였다. 하지만 일루바타르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또 그의 목적을 가장 확실하게 이해한 자는 만웨였다. 그는 때가 이르면 최초의 왕, 곧 아르다의 군주이자 그곳에 사는 모든 이들의 지배자가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아르다에서 그의 기쁨은 바람과 구름에 있었고, 또한 아득히 높은 곳에서부터 저 깊은 곳까지, ‘아르다의 장막’ 맨 바깥의 경계에서부터 풀밭에 부는 산들바람에 이르기까지 대기의 모든 영역에 있었다. 그는 술리모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아르다의 호흡을 관장하는 이’란 뜻이다. 날개가 튼튼하고 빨리 나는 모든 새들을 그는 사랑하고 이들은 그의 명령에 따라 오고 간다.(실마릴리온 <발라타>)
태권도 품새 트레이닝의 교과서
예방의학사 / 전민우, 김무성, 김채린, 정지운, 백형진, 최동훈, 전은총, 정현철 (지은이) / 2019.11.01
20,000
예방의학사
취미,실용
전민우, 김무성, 김채린, 정지운, 백형진, 최동훈, 전은총, 정현철 (지은이)
근래에는 자유 품새의 도입으로 선수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기술들을 발휘해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고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는 높아졌다. 하지만 훈련시간과 장소는 늘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지도자는 같은 시간을 훈련하더라도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고민해야 된다. 이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본 책을 제작하게 되었다.Ch.1 태권도 품새 선수를 위한 컨디셔닝의 필요성 품새란 무엇일까? 품새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전략의 중요성 품새 지도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트레이닝의 원리 품새 선수들의 Self 심리기술훈련 시합 전 긴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 왜 태권도 품새 선수들이 부상이 많이 있을까?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의 부상과 관리는? 품새 선수를 위한 체계적인 선수관리를 위한 AT 시스템 선수트레이너의 필수품은 무엇이 있나요? 선수트레이닝에서 회복 및 영양 섭취의 중요성 통증 없이 운동 할 수 없을까? 통증의 원인과 분류 품새 선수의 주요 통증 발생 부위 품새를 위한 최적화된 움직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법 품새 선수에게 자가근막이완법의 장점은 무엇인가? 셀프근막이완(SMR) 적용 방법 가이드 품새 선수의 부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이 무엇일까? 유연성 증진을 위한 스트레칭 지침 및 주의사항 통증 관리의 이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기서 잠깐! 수 많은 도구 중 어떠한 도구를 골라야 할까? 자가 근막이완 운동을 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가 근막이완 또는 운동 후 '아이싱'을 해야 하는 이유? Ch.2 태권도 품새 선수를 위한 케이스별 셀프근막이완법(SMR) 목 부상 및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어깨 부상 및 어깨 충돌 증후군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외측상과염 (테니스엘보)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손목 부상 및 손목건초염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내측상과염 (골프엘보)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허리 부상 및 요통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무릎 부상 및 슬개대퇴 동통 증후군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무릎 외측 및 장경인대 증후군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햄스트링 부상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서혜부 통증 증후군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둔근 부상 및 이상근 증후군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발목 부상 및 아킬레스건염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발바닥 부상 및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근막이완법 Ch.3 부상예방 및 관리를 위한 테이핑 방법 태권도 품새 선수의 테이핑 효과 테이핑 사용방법 테이핑 주의사항 및 금기증 부위별 부상예방 테이핑 방법 * 목 부위의 통증 테이핑 * 어깨 부위의 통증 테이핑 * 회전근개 손상 테이핑 * 어깨뭉침 & 어깨결림 테이핑 * 팔꿈치와 손목 부위의 통증 테이핑 * 내측상과염(골프 엘보) 테이핑 * 외측상과염(테니스 엘보) 테이핑 * 손목 통증 테이핑 * 허리 부위 통증 테이핑 * 천장관절 통증 테이핑 * 대퇴부와 하퇴부의 통증 테이핑 * 장경인대염 통증 테이핑 * 내전근 염좌 통증 테이핑 * 무릎 통증 테이핑 * 거위발 건염 통증 테이핑 * 오스굿 슐레터병 테이핑 * 햄스트링 염좌 통증 테이핑 * 신 스프린트 통증 테이핑 * 종아리 통증 테이핑 * 발목과 발가락의 통증 테이핑 * 아킬레스건염 통증 테이핑 * 족저근막염 통증 테이핑 * 발목 불안정성 테이핑 * 무지외반증 테이핑 Ch.4 부상예방 및 관리를 위한 예방운동법 태권도 품새 선수의 운동 수행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운동 태권도 품새 선수의 가동성과 안정성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코어와 안정화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스피드, 민첩성, 순발력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밸런스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펑셔널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플라이오 메트릭 트레이닝의 필요성 태권도 품새 선수의 서스펜션 트레이닝의 필요성 부록근래에는 자유 품새의 도입으로 선수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기술들을 발휘해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고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는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훈련시간과 장소는 늘 제한적인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지도자는 같은 시간을 훈련하더라도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고민해야 되며 이는 저 뿐 아니라 많은 지도자들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만일 나에게 2시간의 훈련 시간이 주어졌다면 어떻게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인가? 그 숙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
그책의사람들 / 웨스트민스터 총회 지음, 그책의사람들 편집부 옮김 / 2017.05.15
13,000
그책의사람들
소설,일반
웨스트민스터 총회 지음, 그책의사람들 편집부 옮김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교회와 독서 모임 등에서 공부할 수 있게 기획되고 구성됐다. 대교리문답 본문이 실려 있는 쪽마다 제공되는 노트 공간과 성경증거구절, 영어 원문 등을 이용하여 공부하시고, 뒤편에 실려 있는 소교리문답으로 암송하도록 구성했다.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구조와 질문 목차 일러두기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노트 1-5문답 6-20문답 21-29문답 30-56문답 57-90문답 91-152문답 153-196문답 부록1.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암송용) 부록2.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52주 계획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으로 공부를!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으로 암송을!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성경에 대한 바르고 감동적인 신앙고백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내용이 깊고 아주 풍부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살찌웁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문답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질문과 답을 그냥 읽기만 해도 좋습니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교회와 독서 모임 등에서 공부할 수 있게 기획되고 구성됐습니다. 대교리문답 본문이 실려 있는 쪽마다 제공되는 노트 공간과 성경증거구절, 영어 원문 등을 이용하여 공부하시고, 뒤편에 실려 있는 소교리문답으로 암송하시면 됩니다. 성경을 밝히 드러내고 성경에 충실한 대교리문답의 유익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특징 1.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그 가치와 유익이 아주 크고 많습니다. 이 책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노트』는 교회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고 구성됐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들께 설교와 강의로 충분히 배우시면서 대교리문답 본문이 실려 있는 쪽마다 제공되는 노트 공간과 성경증거구절, 영어 원문 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 대교리문답의 전체 문답은 체계적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독교 진리를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질문하고 답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배움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질문하고, 간절하게 신앙고백하는 마음으로 답하는 모든 분께 하나님 아는 지식을 풍성히 부어주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단단한 신앙을 베풀어 주시길 원합니다. 3. 부록으로 소교리문답을 실어서 암송을 돕도록 했습니다. 일러두기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소교리문답의 목적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여러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작성했습니다. 기독교가, 신자들이 ‘누구를 믿으며’(대상) ‘무엇을 믿는지’(내용)를 여러 이유로 정리해야 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또한 비슷한 이유로 작성됐습니다. 기독교 진리의 엄밀함을 추구하고 선언하되 그 엄밀함 안에서의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서, 바르게 믿고 예배하며,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 이전의 신앙고백들보다 기독교 진리 체계를 보다 풍성하게 다루기 위해서도 지어졌습니다.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이러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내용을 교회에서 보다 잘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목사가 교리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칠 수 있도록(당시에는 보통 주일 오후 등의 시간에 설교를 통해서), 성도들은 잘 배우고 익혀서 단단한 믿음의 지식 위에 굳건히 서고 진리를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나아가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은 이전의 다른 교리문답들과 비교해서 내용이 깊고 정확하며 훨씬 풍부합니다. 당시까지 작성된 교리문답들을 잘 정리하되 이전의 교리문답들이 충분히 다루지 않은 내용들을 포함해서 성경 전체가 말하는 주제를 온전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하지만 내용이 탁월하고 풍부한 대교리문답은 분량이 적지 않아 어린이와 청소년, 믿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고 배우기에 많은 부담이 됐습니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총회는 대교리문답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소교리문답을 비슷한 시기에 작성하게 됩니다.공인된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으로 배워야 하는 이유기독교 진리를 공교회의 표준문서인 신앙고백으로 배우는 것과 어떤 한 사람의 교의학(조직신학) 책으로 배우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신앙고백들이 작성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당시에 충분히 다루지 못했거나 이후에 새롭게 다뤄야 할 어떤 내용들은 신학 서적들을 통해 다룰 필요도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어느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심지어 같은 교단이라도), 신학 책들은 저자의 사상과 신앙 배경에 따라 서로 일치하는 이야기를 할 수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5) 서로 다른 이야기가 서로를 부정하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이야기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적지않은 경우, 서로를 부정하거나 함께 나아가기엔 꽤 어려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서로 다른 신학책을 교과서로 삼아 공부한 서로 다른 교회의 지체 두세 명이 만나서 하나의 진리를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사실 그래도 이렇게 기독교 진리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하는 교회는 건강한 편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 교회에 대한 심각한 우려는, 교회에서 기독교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거의 무관심하거나, 심지어는 경계해야 할 일로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는지, 믿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어떻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 것인지에 대해 바른 지식이 없습니다. 성경이 말해주는 대로가 아니라 각 교회에서 경험한 대로, 각자가 경험하고 믿기 원하는 대로 자신의 생각을 진리에 더하거나 그 진리에서 무엇인가를 빼거나 심지어는 진리의 내용 자체를 왜곡합니다.어떤 경우는 성경과 교회와 교회 역사를 통해 공인된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낮게 평가하거나 무시하면서 우리 입맛에 맞는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만들어서 사용하자고 말하기도 합니다.물론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만들자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우리 선조들처럼 잘 만들 수만 있다면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만들자고 말씀하시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며 우리는 그런 분들의 섬김을 귀하게 생각합니다.하지만 말로는 우리의 신앙고백을 만들자고 이야기하면서 선조들의 소중한 유산을 가까이 하지도 않고, 다른 노력들도 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언제나 이전 것을 충분히 소화하고 나서야 지금을, 다음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회 역사가 그것을 말해줍니다. 언제나 다음 세대는 이전 세대의 신앙과 피흘림 위에 서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우리도 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선조들처럼 저 웨스트민스터 총회처럼, 조국교회를 성경 진리에 연합시키고 하나님 진리를 드높이는 아름다운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을 대비하기 위한 백신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신앙고백과 교리문답 자체가 어떤 면에서는 그런 이단들의 위협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은 성경이 말하는 바를 아주 분명한 진술로, 질문과 답으로 엮었기 때문에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잘 배우고 익히며, 자주 반복해서 보고 읽는다면 신앙의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성경의 가르침을 굳게 붙들 수 있게 되고, 이단의 가르침을 곧바로 분별하여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로도, 우리는 성경을 밝히 드러내고, 이미 공인된, 역사도 그렇다고 말해주는 신앙고백과 교리문답들을 먼저 잘 배우고 익혀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큰 혼란 없이 성경이 가르쳐주는 본질적이고 중요한 교리들을 하나 된 믿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인된 신앙고백과 교리문답들로 배우는 것은 우리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불필요한 논쟁을 줄여줍니다. 수많은 도전과 박해 속에서 다듬어지고 살아남은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가치가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예배하게 합니다. 성경이 계시하는 바른 진리를, 성령과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제안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믿고 알게 합니다. 그래서 바르게 예배하게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이 책의 특징과 활용1.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기획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쪽마다 필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두었습니다.대교리문답 부분은 교회에서 공부용으로, 소교리문답 부분은 암송용으로 기획됐습니다. 이 공간들이 진리에 대한 진술과 사랑으로, 독자 여러분의 신앙고백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2. 이 책은 휴대하기에 부담되지 않은 판형과 분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문답내용을 배우고,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암송도 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예배 시간과 교회 모임에서 이 책자가 사용되면 좋겠습니다.말씀의 사역자들이 설교 시간을 통해서든, 다른 교리 공부 시간을 통해서든 교리문답의 내용을 충분히 가르치면 교회에 여러 유익이 있습니다. 특히 사역자들의 설교와 가르침에 힘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가르쳐질 때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또한 회중은 배운 내용을 설교를 들으면서나 또 다른 여러 모임에서 계속 확인하게 되면서 더욱 진리 위에 서 있게 됩니다.3. 대교리문답과 소교리문답은 모두 문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질문하고 답하면 됩니다. 다른 추가 설명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질문을 읽고 그 답을 진심으로, 믿음으로, 겸손하게, 예배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됩니다. 교회 예배 시간이든, 소그룹 모임에서든, 개인이 혼자 묵상할 때든 교리문답을 읽기만 해도 신앙이 자랍니다.4. 가정 예배(가정 경건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단위로 하면 부담이 많이 됩니다. 일주일 단위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소교리문답을 예로 들면, 소교리문답 1문답에서부터 3문답까지는 이 교리문답의 서론입니다. 만약 일주일에 3일을 모일 수 있다면 하루에 하나의 문답이 아니라 하루에 1-3문답까지 3일을 반복해서 암송하기 위해 노력합니다(공부는 반복과 복습입니다). 암송은 이렇게 하되 내용 이해와 설명은 하루에 하나씩 나누어서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가족이 모일 수 있다면 그날 하루에 내용 이해와 설명을 다 나눕니다. 대신 암송은 3일을 모일 수 있는 가정이든 일주일에 하루만 모일 수 있는 가정이든 시간이 날 때마다, 말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암송하도록 노력합니다. 설거지할 때 볼 수 있도록 포스트잇에 적어서 그릇장에 붙이거나, 화장실 변기 앞쪽에 붙일 수 있겠습니다. 하루에 두세 시간 단위로 알람이 울리게 하되(또는 자기 자신에게 문자가 오도록), 알람 내용을 교리문답으로 해서 확인을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암송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렇게 일주일마다 두세 문답 정도씩(1-3문답, 4-6문답, 7-10문답, 11-12문답, 13-15문답, 16-17문답, ...) 의미 단위로 묶어서 암송하고 내용을 서로 나누기만 해도 아주 좋습니다. 중간 중간에 처음부터 암송해보는 노력을 하면 소교리문답 전체를 암송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일주일이 아니라 2, 3주나 한 달 단위로 해도 충분합니다.5.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같이 보시면 이해하고 배우시는 데 훨씬 좋습니다.6. 암송할 때 반드시 글자 하나까지 완벽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니까요. 하지만 보통의 경우 글자 하나까지 외우는 노력을 해야 문답이 가리키는 내용들을 오해 없이 기억하는 데 훨씬 좋습니다.7. 교리문답은 문장 구조 자체가 암송을 돕습니다. 질문과 답이 거의 같은 내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답을 할 때 질문의 내용을 반복해서 답하게 함으로써 논리와 이해를 증가시킵니다. 또 문답과 문답도 서로 논리와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암송을 위한 소교리문답의 경우 1문답에서 107문답까지가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또 그래서 더 암송하기가 쉽습니다. 이런 사실을 마음에 두면 우리가 갖는 암송의 부담이 꽤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8. 이 책은 성경증거구절의 내용을 일일이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교리문답 내용 자체에 대한 공부를 교회에서, 또 좋은 교재를 가지고 소그룹 공부를 통해서 하시고, 이 책으로는 배운 것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교회에서 선포되거나 가르쳐준 내용 중, 소그룹 모임을 통해 공부한 내용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주의할 것, 크게 깨달은 것 등을 간단하게 이 책의 관련 문답 주위에 필기하시고 나서 수시로 반복해 보시면 이 책을 가장 잘 사용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증거구절은 교회와 소그룹에서 배우고 공부하실 때 확인하시고, 따로 이 책을 보실 때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려고 찾아보실 때 활용하시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우리말 번역에 대하여1.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소교리문답은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하고 정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성경에 있는 말로 표현하여 성경과 교리를 서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2. 대/소교리문답의 경우 많은 내용이 서로 같거나 비슷하기에 번역도 최대한 그에 맞추었습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를 먼저 잘 익히고 나면 다른 하나를 수월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3. 가급적 한자어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말을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한자의 의미가 훨씬 분명하고 풍부한 경우는 한자어를 사용했습니다.4. 성경의 진리를 분명하고 간략하게 요약한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은 그 특성상 하나의 단어나, 하나의 표현, 또는 하나의 문장이나 의미 단위 전체가 많은 내용을 표현하거나 함축하고 있습니다. 또 영어, 그것도 17세기 영어와 현대 우리말의 차이가 있지요. 이런 이유들로 단어나 표현을 일대일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이러한 현실과 어려움을 마음에 두고 우리말 번역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엄밀하게 번역하여 내용을 전달해야겠지만, 소통되지 않는 단어를 지나치게 사용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이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5. 언어로 모든 의미를 엄밀하게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풍성하게 표현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언어는 변하기도 합니다. 또 사람들의 신학적인 배경에 따라, 교회에서의 신앙경험에 따라서도 언어의 의미에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그래서 단어 하나에 현미경을 지나치게 가져다 대는 것보다는 단어와 표현 하나, 특정 문장이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 공통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대/소교리문답 1문답에 나오는 glorify는 보통 ‘영화롭게 하다’, 또는 ‘영광을 돌리다’로 번역합니다. 하지만 glorify를 이 두 경우로만 번역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이 두 단어는 glorify의 의미를 충분히 표현하고 있을까요? glorify는 훨씬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찬양하다’, ‘높이다’, ‘빛내다’, ‘명예를 부여하다’ 등 벌써 몇 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이 단어가 어떤 대상을 만나고, 어떤 문맥에 있느냐에 따라서도 의미가 확장되기도 하고 다양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rule이라는 단어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rule은 ‘법칙’, ‘규칙’, ‘규범’, ‘법규’, ‘준칙’ 등 여러 단어로 번역됩니다. rule이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로 번역하는 경우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본문에서는 rule이 하나님과 관계되어 쓰이므로 이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규칙이든 법규든 그것이 하나님의 규칙이요, 하나님의 법규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규칙이나 법규라는 단어보다는 수식어인 ‘하나님의’라는 말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이며, 선한’ 하나님의 명령, 계명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이런 이유들로 독자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이 책으로 배운 것을 정리하실 때, 또 암송하실 때 번역된 표현을 중심으로 여러분께서 교회에서 배우며 성경에서 찾으신 여러 의미들을, 풍부한 표현들을 해당 단어, 표현 옆에 적어보십시오. 필요한 경우 본문의 단어나 표현을 바꾸셔도 좋습니다. 이후, 이 책들의 내용이 필요해서 찾으실 때, 또 정리하실 때 훨씬 더 풍성하고 분명한 이해를 가지고 기독교 진리를 정리하고 신앙고백하실 수만 있다면 저희는 감사할 뿐입니다.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북랩 / 백원대, 안은주, 홍현주, 이지수, 서성옥, 박득남 (지은이)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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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백원대, 안은주, 홍현주, 이지수, 서성옥, 박득남 (지은이)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한 최신 미술치료 교재이다. 미술치료는 서양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정서에도 잘 맞는 학문이다. 저자들은 여러 해 동안 대학이나 대학원 또는 심리학 관련 기관에서 미술치료와 심리학을 강의하다 보니 실제적인 미술심리 교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미술치료의 전반적인 이론을 다루는 개론서로써 지난 시간의 노력과 경험들을 참고하여 우리 정서에 부합하고 이해되는 이론으로 정리했다. 현장의 임상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적 환경, 그리고 교육과 양육의 현실을 반영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머리말 1강 미술치료의 이해 1. 미술치료의 개념 2. 미술치료의 목적 3. 미술치료의 장점 4. 미술치료의 역사 2강 정신분석이론에 기초한 미술치료 1. 정신분석학의 이해 2. 주요개념 3. 정신분석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3강 분석심리이론에 기초한 미술치료 1. 분석심리학의 이해 2. 주요개념 3. 분석심리학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4강 인간중심이론에 기초한 미술치료 1. 인간중심 상담의 이해 2. 주요개념 3. 인간중심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5강 발달심리 1. 발달의 정의 2. 주요이론 6강 게슈탈트(Gestalt) 치료에 기초한 미술치료 1. 주요학자의 생애와 업적 2. 주요개념 3. 게슈탈트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7강 대상관계이론에 기초한 미술치료 1. 주요학자의 생애와 업적 2. 주요개념 3. 대상관계 이론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8강 인지행동 치료이론에 기초한 미술치료 1. 인지행동치료의 이해 2. 주요개념 3.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에 의한 미술치료 9강 미술치료사의 자질과 역할 1. 미술치료사의 자질 2. 미술치료사의 역할 3. 집단 미술치료에서의 치료사 역할 10강 투사적 검사의 이해 1. 투사적 검사의 정의 2. 투사적 검사의 장단점 3. 투사적 검사의 종류 4. 투사적 그림검사의 이해 11강 투사적 그림 검사의 사례 1. HTP 진단표의 이해 2. 사례 A 아동 6세, 남 - 애정결핍 3. 사례 B 아동 11세, 남 - 불안, 대인관계 부적응 4. 사례 C 아동 13세, 여 - 애착, 불안 5. 사례 D 아동 13세, 남 - ADHD, 공격성 6. 사례 E 청소년 17세, 여 - 불안, 진로, 무기력 7. 사례 F 청소년 19세, 남(지적장애) - 분노 8. 사례 G 청소년 19세, 남 - 게임 과몰입 12강 만다라 1. 만다라(Mandala)의 정의 2. 만다라의 의미 3. 만다라의 존재와 상징 4. 만다라를 통한 깨달음의 영성세계 5. 미술치료에서의 만다라 6. 만다라 작업의 준비 13강 색채심리 1. 색의 상징적 의미 2. 색채심리의 심리학적 배경 3. 색채치료 14강 아동 미술치료의 이해 1. 아동의 심리 이해와 특성 2. 아동 미술치료의 특징 3. 아동 미술치료의 실제 – 감정 건빵 그리기 15강 특수아동 및 특수미술치료의 이해 및 실제 1. 특수아동의 정의 2. 특수아동의 교육적 필요 3. 특수아동 상담의 필요성과 목적 4. 미술치료의 효과 5. 특수아동의 유형별 미술치료 중재 방법 16강 청소년 미술치료의 이해 1. 청소년의 심리 이해와 특성 2. 청소년 미술치료의 특징 3. 청소년 미술치료의 실제 17강 성인 미술치료의 이해 1. 성인기 발달의 특징 2. 성인 미술치료의 의미와 특성 3. 섭식장애와 미술치료 4. 우울장애와 미술치료 5. 성인 집단 미술치료의 실제 18강 노인 미술치료의 이해와 실제 1. 노인의 의미와 이해 2. 노인 미술치료의 의미 및 목적 3. 노인 미술치료의 실제 19강 집단 상담의 이해 1. 집단 상담의 개요 2. 집단 상담의 목표 3. 집단 상담이 필요한 경우 4. 집단 상담의 과정 5. 집단 미술치료 6. 집단 미술치료의 과정 7. 집단 미술치료의 실제 기법 20강 미술치료의 실제 1. 이름 디자인하기 2. 난화 이야기기법 3. 사포 퍼즐화 4. 피자 만들기 5. 동화 듣고 꼴라주 6. 색종이 조형 7. 자랑스런 나 8. 상장 만들기, 칭찬바구니 참고문헌상처받은 마음을 회복시키는 미술치료 가장 궁금하고, 어려워하는 HTP검사의 해석 툴을 처음으로 공개하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한 최신 미술치료 교재이다. 미술치료는 서양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정서에도 잘 맞는 학문이다. 저자들은 여러 해 동안 대학이나 대학원 또는 심리학 관련 기관에서 미술치료와 심리학을 강의하다 보니 실제적인 미술심리 교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미술치료의 전반적인 이론을 다루는 개론서로써 지난 시간의 노력과 경험들을 참고하여 우리 정서에 부합하고 이해되는 이론으로 정리했다. 현장의 임상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적 환경, 그리고 교육과 양육의 현실을 반영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해석기준과 치료기준을 참고하여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이론들과 기법들로 나누고, 이론적 정의와 현실적 치료기법에 차이점을 구분하였다. 이 책과 저자들의 경험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대표적으로 정신분석이론에 근거한 나움버그와 크레이머에 의해서 미술치료가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나움버그는 무의식에서 표현된 상징성과 그림을 그리는 과정, 그리고 그림과의 대화를 중요시했다. 화가이며 교육자인 크레이머는 미술치료에서 미술의 입장과 교육적 관점을 중시하였고, 프로이트의 승화이론에 입각하여 미술이 방어기제를 분출하여 승화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난화는 반드시 이야기가 있는데, 의미가 없이 그냥 말로 쏟아내는 이야기나 혹은 사건이나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도 아이들은 난화를 통해서 표현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린 후에는 아이들의 설명을 듣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매번 다르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이들이 변덕이 심해서가 아니라 난화를 그리는 시기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논리력이 부족하여 그때그때마다 상황에 대한 표현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찰흙을 이용하여 내적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는 작업은 내면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찰흙을 뭉쳐서 던지거나, 자신의 부정적 모습에 대한 상징조형을 만들고 부수는 과정을 겪으면서 내적인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비워지고, 다듬어진 공간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과 이상적인 자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채워 나가야 할 것들을 담을 수 있게 되는 활동이다.
세계사로 이해하는 성경 역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최연수 (지은이) / 2022.03.11
16,000
기독교문서선교회(CLC)
소설,일반
최연수 (지은이)
수메르 문명에서 로마 제국에 이르는 세계사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 역사를 균형 있게 엮어낸 성경 이해의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서아시아사 및 서양 고대사, 특히 세계사 교과서에서 접하는 12개 고대 국가(문명)와 성경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추천사 조광성 박사 (송현성결교회 담임목사) 장성길 박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최순봉 박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프롤로그 첫째 마당 : 수메르 1. 세계사에서 본 수메르의 역사 4대 문명의 탄생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탄생 수메르(메소포타미아)의 사회와 문화 2. 수메르와 성경 역사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아라랏산 시날 평원의 바벨탑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의 경계 유브라데 아브라함이 사용한 화폐 세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둘째 마당 : 이집트 1. 세계사에서 본 이집트의 역사 이집트 문명의 탄생 이집트의 사회와 문화 고왕국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중왕국 신왕국 2. 이집트와 성경 역사 아브라함과 야곱의 애굽 방문 애굽의 총리대신 요셉 모세의 출애굽 사건 출애굽 사건의 발생 시기 아케나톤의 종교 개혁과 유대교의 탄생 시삭 1세의 예루살렘 약탈 므깃도 전투와 갈그미스 전투 셋째 마당 : 바빌로니아 1. 세계사에서 본 바빌로니아의 역사 수메르 문명을 계승한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 길가메시 서사시 2. 바빌로니아와 성경 역사 바빌로니아를 건국한 아모리 족속 아모리 족속과 이스라엘 민족의 관계 함무라비 법전과 십계명, 그리고 토라 니므롯과 길가메시 넷째 마당 : 히타이트 1. 세계사에서 본 히타이트의 역사 히타이트 유적의 발견 오리엔트 최초의 철기 국가 : 히타이트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히타이트 박물관) 2. 히타이트와 성경 역사 노아의 후손 가나안의 아들 헷 헷 족속에게서 막벨라 굴을 구입한 아브라함 밧세바 사건과 헷 사람 우리아 헷 족속과의 중개 무역 및 군사 동맹 다섯째 마당 : 헤브라이 1. 세계사에서 본 헤브라이의 역사 헤브라이의 등장 이스라엘 왕국 헤브라이, 이스라엘, 유대인 이스라엘 공화국의 건국과 팔레스타인 분쟁 2. 헤브라이와 성경 역사 족장 시대 :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 출애굽 시대 : 엑소더스 사사 시대 통일 왕국 시대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 헬라 시대 : 하스몬 왕조의 성립 로마 시대 : 헤롯 왕조 유대 전쟁 여섯째 마당 : 페니키아 1. 세계사에서 본 페니키아의 역사 지중해를 무대로 한 해상 활동 알파벳의 기원 유럽의 탄생 2. 페니키아와 성경 역사 두로 :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도운 두로왕 히람 시돈 : 가나안의 장자 + 바알신을 숭배하는 사람들 그발 : 성경이라는 명칭의 유래 베니게 :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복음 전파 일곱째 마당 : 아시리아 1. 세계사에서 본 아시리아의 역사 오리엔트 최초의 통일 국가 : 아시리아 아시리아의 이민족 지배 방식과 멸망 2. 아시리아와 성경 역사 노아의 장자인 셈의 아들 앗수르 니므롯이 건설한 도시 니느웨 구약 성경에 기록된 앗수르의 왕들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 사마리아인과 그리스도인 여덟째 마당 : 신바빌로니아 1. 세계사에서 본 신바빌로니아의 역사 칼데아인의 신바빌로니아 바빌론 유수 이슈타르의 문과 공중 정원 2. 신바빌로니아와 성경 역사 바벨론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바벨론 왕들 바벨론 포로 아홉째 마당 :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1. 세계사에서 본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등장 키루스 2세의 이민족 지배 정책 다리우스 1세의 통일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문화 페르세폴리스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 전쟁 2.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와 성경 역사 바사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바사의 왕들 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 에스더, 이스라엘 민족의 전멸 위기를 구원 열째 마당 : 그리스 1. 세계사에서 본 그리스의 역사 에게 문명 폴리스의 성립 아테네와 스파르타 페르시아 전쟁 이후 아테네 민주 정치의 황금기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그리스 세계의 멸망 그리스 문화 2. 그리스와 성경 역사 헬라 신구약 중간기 아덴, 아레오바고 고린도 열한째 마당 : 마케도니아 1. 세계사에서 본 마케도니아의 역사 마케도니아 : 알렉산드로스 제국 헬레니즘 문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마케도니아의 수도 : 아이가이, 펠라 2. 마케도니아와 성경 역사 마게도냐와 알렉산드로스 대왕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돌레마이 유대교의 3대 종파 :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 사도 바울 : 유럽 선교의 시작이 된 마게도냐 베뢰아 열두째 마당 : 로마 1. 세계사에서 본 로마의 역사 로마 공화정의 성립과 발전 포에니 전쟁의 발생과 로마 공화정의 동요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삼두 정치 시대 옥타비아누스 : 제정의 수립 군인 황제 시대와 로마 제국의 분열 로마 제국의 멸망 로마 문화 2. 로마와 성경 역사 신약 성경의 무대 : 로마의 평화 시대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로마 황제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로마 총독(행정 장관) 예수 그리스도와 크리스트교의 성립 크리스트교의 성립과 베드로 크리스트교의 성립과 바울 크리스트교의 성립과 요한 크리스트교의 박해와 성장 에필로그 부록 : 세계사와 성경(한글 성경)의 용어 비교 참고 문헌이 책은 수메르 문명에서 로마 제국에 이르는 세계사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 역사를 균형 있게 엮어낸 성경 이해의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서아시아사 및 서양 고대사, 특히 세계사 교과서에서 접하는 12개 고대 국가(문명)와 성경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수메르(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헤브라이, 페니키아, 아시리아, 신바빌로니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그리스, 마케도니아(알렉산드로스 제국), 로마의 역사는 구약성경 및 신약성경과 역사적 무대를 함께하고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 전체를 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12개 고대 국가(문명)의 역사와 성경 역사의 관련성을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성경의 역사적 배경 이해에 갈급했던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의 지적 욕구에 응답하고 있다. 기독교의 반지성주의는 기독교의 위기를 초래하였다. 역사학을 전공한 역사교육자이자 성경학을 전공한 그리스도인인 저자의 균형적 성경 이해 시도는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첫째 마당)일부 학자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시날 평원의 바벨탑이 수메르인이 우르에 건설한 지구라트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르에 건설된 지구라트는 달의 신 난나(Nanna)를 모신 신전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와 아라랏산,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 이스라엘의 화폐 세겔, 열두 지파 등은 수메르인 건설한 수메르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둘째 마당)이집트에서는 파라오의 절대적인 권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제작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아브라함과 야곱의 애굽 방문, 애굽의 총리대신 요셉, 모세의 출애굽 사건, 일신교인 유대교의 탄생, 솔로몬 성전에 대한 약탈, 므깃도 전투와 갈그미스 전투 등이 이집트 역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이집트를 애굽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셋째 마당)수메르 문명을 계승한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 비문에는 282개의 조문이 쐐기 문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모세 5경에 기록된 십계명과 율법이 함무라비 법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문서인 모세오경은 문체에서 함무라비 법전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대립하였던 가나안 일곱 족속의 하나인 아모리 족속이 바빌로니아를 건국한 아무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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