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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권하는 사회
가나출판사 /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19.08.09
16,500원 ⟶
14,850원
(10% off)
가나출판사
소설,일반
브레네 브라운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수치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수치심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이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 13년 째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걸려들던 수치심의 덫에서 빠져나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에 있다 1장. 소리 없이 나를 공격하는 감정, 수치심 나를 비난하는 이 감정은 무엇인가? 수치심의 힘이 강력한 이유 수치심은 다른 감정과 어떻게 다른가? 사회의 온갖 기대가 만들어낸 수치심 거미줄 곪아 터지거나 밖으로 폭발하거나 고립감이 가져오는 극단적 선택 2장.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공감의 말이 가진 강력한 힘 진정한 공감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용기는 목소리를 주고 연민은 귀를 준다 공감을 표현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과의 관계’ 무엇이 우리의 공감을 방해하는가? 세상에 긍정적인 수치심은 없다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점 3장. 내 안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가? _ 첫 번째 훈련. 수치심 촉발제 파악하기 수치심을 느끼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원치 않는 정체성이 나를 지배한다 취약성을 인정하는 용기 보이고 싶은 모습 vs.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다가갈 것인가, 맞설 것인가, 물러날 것인가 4장. 휘둘리지 않으려면 한발 물러서서 보라 _ 두 번째 훈련. 비판적 인식 실천하기 줌아웃하면 큰 그림이 보인다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는 자각 함께해야 변화할 수 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정상이다 모른다고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 것 5장. 수치심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싶지 않다면 _ 세 번째 훈련. 손 내밀기 혼자 감당할수록 고통은 커진다 변화를 만드는 작은 행동 손 내밀기를 방해하는 장애물 왜 자꾸 분리하고 벽을 쌓는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란 없다 누구에게 손을 내밀 것인가? 6장. 말로 표현해야 고통은 사라진다 _ 네 번째 훈련. 수치심 말하기 수치심 덫은 은밀하게 파고든다 내 마음이 아프다는 걸 어떻게 전해야 할까? 너의 솔직함이 나에게 상처가 될 때 7장. 완벽을 강요하는 문화가 수치심을 부른다 우리가 바라는 완벽한 모습의 실체 완벽하게 하지만 자연스럽게? 수치심을 자극하는 완벽에 대한 집착 슈퍼우먼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 완벽함을 꿈꾸면 남는 건 실패뿐 실수는 성장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힘 미디어는 왜 ‘평범함’을 무시할까? 우리가 취약성을 두려워하는 이유 잘못된 기대에서 벗어나는 법 8장. 비난의 문화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 분노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가? 개성을 짓밟는 전형화와 꼬리표 붙이기 나이 듦에 대한 고정관념 ‘피해자’라는 틀에 가두는 시선 누군가를 험담해야 안심하는 사람들 따돌림과 험담에 말려들지 않는 법 수치심 회복탄력성으로 비난 극복하기 9장. 남들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진짜 나’를 보여주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무엇인가? 성과 건강에 관해 솔직해지기 수치심은 중독을 부른다 타인의 생각에 자신을 맞출 필요 없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 10장. 변화를 만드는 ‘함께’의 힘 그냥 넘어가지 않아야 변화가 시작된다 ‘남자다움’이라는 이름의 감옥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권리 아이들을 위해 어른이 앞장서야 한다 참고문헌★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13년 연속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5개국 번역 출간 ★ TED 누적 조회수 5,400만 뷰 기록 ★ 최고의 심리 전문가 브레네 브라운이 밝히는 수치심의 모든 것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에 있다!”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나’로 사는 법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왜 이 정도밖에 안 되지?’, ‘내 부족한 모습에 남들이 실망할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하며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건 자존감 때문이라며 자존감에 책임을 돌리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자존감이 높아지면 다 괜찮아질까? 두 번의 TED 강연으로 5,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최고의 심리 전문가 브레네 브라운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해하고 자신을 부족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수치심’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자신이 인정받지 못할까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걸 개인이 해결해야 할 자존감 문제로만 치부할 게 아니라 수치심을 이용하는 사회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 식의 기준을 강요하며 수치심 거미줄을 만들어놓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수치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수치심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 이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 13년 째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걸려들던 수치심의 덫에서 빠져나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리 없이 나를 공격하는 감정, 수치심. 수치심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회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수치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 중 하나가 수치심은 어떤 특별한 일을 겪은 사람들만 경험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치심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못생겨서, 뚱뚱해서,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승진이 늦어서, 집이 가난해서, 연봉이 작아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좋은 대학이나 회사를 다니지 못해서 등 우리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수치심을 느낀다.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는 완벽해야 하고 남과 다르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는 사회에 적응하느라 애쓰며 산다. 내 외모와 내 일, 내가 아이를 기르고 돈을 쓰는 방식, 내 가족이나 내가 어찌할 수 없었던 경험 때문에 비난받거나 무시당하고 싶지 않기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모든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려 애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기대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에 결국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자기비난을 하고, 자신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여기며 괴로워한다. 안타깝게도 수치스럽게 하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다. 개인, 가족 그리고 집단이나 공동체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수치심을 이용하며 수치심이 개인과 공동체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수치심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현대인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이유, 고독하고 외톨이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 정치가 막말이 오가는 싸움판으로 변한 모습, 비난과 공개적인 망신을 일삼는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현상 등이 모두 수치심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개인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해 수치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서 ‘나는 지금 이대로 충분해!’로의 변화.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 누구도 내게 강요할 수 없다!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수치심은 누구나 경험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이지만, 저자는 그 중에서도 여성이 경험하는 수치심에 더 집중한다. 수치심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며 여성을 억압하고 입을 막는 수단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모순되고 다층적인 사회공동체의 기대로 인해 많은 여성이 수치심 거미줄에 걸린 채 스스로를 책망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음을 저자는 수많은 인터뷰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고통스러운 수치심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공감’을 ‘수치심의 강력한 해독제’라고 강조하면서 수치심의 감정에서 빠져나오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공감의 한마디를 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치심 전문가 이전에 평범한 여성으로서 자신도 수많은 기대를 충족시키려다 좌절하면서 수치심을 경험하곤 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아이의 사은회에 보냈어야 하는 쿠키를 깜박해놓고 이를 들키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했던 사연, 노트북 광고 속 완벽한 워킹맘처럼 되고 싶어 무리하게 면접을 진행하다 좌절한 사연, 완벽한 엄마로 보이고 싶어 경쟁하다 점점 자기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사연, 상류층 문화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모임에서 망신당했던 사연 등 그녀가 털어놓는 수치심 경험은 우리도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수치심 연구를 하며 인터뷰한 여성들의 사연이 많이 담겨 있는데 외모, 모성, 육아, 직장, 성생활 등에서 그녀들이 경험한 수치심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것들과 맞닿아 있어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고 이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모르는 사이 ‘수치심’이라는 감정에 영향을 받아왔음을 깨닫고 수치심이 나를 지배하려할 때마다 비판적 인식을 통해 한발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왜 남들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가? 나를 둘러싼 ‘수치심 거미줄’과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수치심 회복탄력성’까지…. 완벽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는 수치심을 이해하고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수치심을 전혀 느끼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수치심을 인식하고, 수치심을 유발하는 경험에서 배움을 얻는다면 수치심을 이겨낼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수백 명의 여성들과 인터뷰하면서 저자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네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4가지 전략으로 정리하여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두려움, 비난, 단절과 같은 수치심의 부작용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데에 꼭 필요한 용기, 연민 그리고 유대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수치심의 개념을 설명하고 죄책감, 굴욕감, 당혹감 등의 감정과 수치심이 어떻게 다른지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2장에서는 공감, 용기, 연민, 유대감 등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치심 회복탄력성의 기본 요소에 대해 살펴본다. 3장부터 6장에 걸쳐서는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네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7장부터 9장에 걸쳐서는 사회적인 관점에서 수치심 문제를 살펴본다. 수치심 문화는 두려움, 비난, 단절감에 의해 강화되며, 완벽주의, 전형화, 남의 험담하기, 중독과 같은 문제의 주요한 원인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더 나은 사회로 변화하기 위해 수치심 문화를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문화는 우리에게 수치심을 가르치고 있다. 남들과 어울리려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정해준다.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몸매를 갈망한 게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게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갚을 수도 없을 만큼 흥청망청 카드를 긁어댄 게 아니다. 수치심은 외부에서 온다. 우리 문화가 주입하는 메시지와 기대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_ 「프롤로그.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이다」 중에서 이런 수많은 기대가 쌓이면서 수치심 거미줄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우리에게 쏟아지는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런데도 이를 충족시키려다 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고 만다. 살을 빼야 하지만 케이크는 직접 만들어 먹고, 담배를 피우면서도 멋있게 보이고, 건강을 챙기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만들고, 유행하는 물건은 다 사면서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이 모든 기대를 다 충족시키지 못하면 철컹! 우리는 꼼짝 없이 수치심 거미줄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비난과 단절감에 대한 두려움이 시작된다. _ 「1장. 소리 없이 나를 공격하는 감정, 수치심」 중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이야기
에디터 / 오경석 (지은이) / 2019.08.27
15,000원 ⟶
13,500원
(10% off)
에디터
취미,실용
오경석 (지은이)
20년 경력의 현직 의사가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기능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의학의 민낯에서부터 예방접종의 두 얼굴까지 다양한 주제의 건강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저자는 의료 분야의 전문적인 용어나 내용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저자 특유의 유머와 예화 등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현대 의학의 장단점을 잘 지적하면서 동시에 대안으로 독자들이 생활현장에서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여러가지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증상만 치료하지 않고 몸 전체를 치유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현대 의학의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새로운 지침서가, 평소에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안내서가 그리고 지금도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에게는 의학의 근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아는 만큼 건강해지고 지키는 만큼 행복해진다 제1장 현대 의학의 민낯 대부분의 병은 약과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약의 민낯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 현대 의학 꼬집기 자연치유를 방해하는 소염진통제 우울증을 일으키는 우울증 약 두 얼굴의 항생제 미국인들이 약을 많이 복용하게 된 이유 종합 건강검진의 4가지 문제 질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유방암 검진을 둘러싼 논란 제2장 자연은 언제나 옳다 김 부장의 하루 핵보다 무서운 플라스틱 햇빛의 누명 현대 문명이 낳은 4가지 불량 기기 항공 여행이 건강에 나쁜 이유 독성 중금속의 폐해 불소 싫소 어느 조폭보다 무서운 전자파 켐트레일을 아시나요?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의자왕과 하이힐은 건강을 망친다 효과적인 금연 방법 제3장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 이야기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는 법 최고의 자연치료법은 단식 건강은 장에서 시작된다 신장을 망치는 10가지 생활 습관 대소변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통증은 불편하지만 고마운 존재다 말만 들어도 골치가 아픈 두통 디스크 질환은 환상이다 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불한당 안녕 유산소 운동보다 효과 좋은 운동법 약이 되는 스트레칭, 독이 되는 스트레칭 잠은 최고의 보약 제4장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음식 알레르기 팔인방 글루텐은 장점막 누수 증후군의 주범 MSG 논란에 끝을 내자 설탕의 쓴맛 설탕보다 더 위험한 인공감미료 소금으로 사는 짭짤한 인생 술을 끊을까? 커피를 끊을까? 우유가 아니라 소의 젖이다 물 마시기도 훈련이 필요하다 GMO 작물의 위험성 영양제 제대로 고르는 법 제5장 닥터 오의 건강 수업 기능의학은 미래 의학이다 고혈압은 증상일 뿐 원인이 아니다 혈당 조절이 대사 증후군 해결의 핵심이다 콜레스테롤은 적이 아니다 속이 쓰린 진짜 이유 갑상선 질환의 진짜 원인을 찾아라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부신 기능 저하증 점점 늘어나는 유방암 예방법 여성 질환에 대처하는 방법 여성 갱년기는 이겨낼 수 있다 성인 여드름은 피부병이 아니다 칼슘을 먹으면 골다공증이 해결될까? 암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자 암보다 두렵다는 치매 예방법 전립선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제6장 제대로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핵심 원리 뱃살은 인격이 아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늘려라 단백질에 관한 오해와 진실 대두는 건강 문제를 대두시킨다 지방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 오메가3 지방산의 중요성 경화지방, 트랜스지방의 문제점 저탄고지를 점령하라 제7장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하다 삶은 일 더하기 쉼이다 행복과 쾌락의 차이 얼룩말이 위궤양에 걸리지 않는 이유 생긴 대로 놀자 분노를 다스리는 웃음 외계인 자녀와 친해지는 법 1등만 기억하는 사회? 화성남과 금성녀가 잘 사는 법 포옹의 힘 제8장 예방접종의 두 얼굴 백신은 구세주인가 사기범인가? 백신 찬성론자에게 묻는 10가지 질문 의사들도 모르는 백신 세계 예방접종으로 시작하는 인생 독감 백신의 과장된 효과 디즈니랜드 홍역 사태의 진실 자궁경부암 백신의 7가지 문제 거부할 수밖에 없는 백신의 부작용 백신은 자폐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우리 집 아이가 건강한 비결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알수록 건강해지고 지킬수록 행복해진다!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인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20년 경력의 현직 의사가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기능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의학의 민낯에서부터 예방접종의 두 얼굴까지 다양한 주제의 건강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인들이 앓는 대부분의 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사고나 심각한 전염병이나 유전병을 제외하면 병은 딱 두 가지 상황에서 생긴다. 건강에 필요한 요소(잠, 운동, 햇빛, 영양소, 음식, 긍정적인 생각, 원만한 인간관계 등)가 부족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요소(독성 물질, 전자파, 스트레스, 세균 등)가 많을 때다.” 하지만 의사들은 그런 원인들을 간과한 채 환자의 병증만 치료할 뿐이라고 저자는 비판의 날을 세운다. 그래서 현대 의학은 대부분의 만성병 치료 및 예방에는 커다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질병의 유무로만 판단할 뿐 인체의 여러 기관이 어떻게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기능하는지를 보지 못한다. 건강은 단순한 흑백사진이 아니라 총천연색 동영상인 줄 모른다.” 쉽고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건강 정보가 가득한 책! 이 책에는 저자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영양학, 기능의학 등의 최신 연구 자료들에 근거한 유익한 건강 정보들이 실려있다. 특히 의학계에서 주장하는 기존의 틀(질병의 원인, 약물과 수술치료법, 백신, 건강검진, 의학연구 등)을 벗어나서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내용들은 참신하다. “자칫하면 의사가 ‘믿는 도끼’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는 환자의 몸 안에 있고, 그 몸을 만든 힘이 곧 환자를 고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료 분야의 전문적인 용어나 내용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저자 특유의 유머와 예화 등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현대 의학의 장단점을 잘 지적하면서 동시에 대안으로 독자들이 생활현장에서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여러가지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증상만 치료하지 않고 몸 전체를 치유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현대 의학의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새로운 지침서가, 평소에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안내서가 그리고 지금도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에게는 의학의 근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냥 건강의 고수를 기다리며 건강의 출발점에 서 있던 자신이 어느새 건강의 고수가 되어 종착점에 와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고 실천하는 만큼 행복해진다는 저자의 말이 커다란 울림을 남긴다.현대 의학의 근본적인 문제는 질병의 원인을 찾지 않고 무조건 증상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런 발상은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더 확고해졌다. 왜 적이 생겼는지, 무력을 쓰지 않고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민하기보다 그냥 다 때려잡아 없애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이후 화학 무기가 농약으로 발전했고 농약이 약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발상이 결국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낮추어야 하고, 바이러스는 무조건 죽여야 하고, 암덩어리는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현대 의학의 근본 개념이 되었다. <대대분의 병은 약과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중에서 자칫하면 의사가 ‘믿는 도끼’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는 환자의 몸 안에 있고, 그 몸을 만든 힘이 곧 환자를 고친다. 착한 의사는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서를 지키고, 나쁜 의사는 “환자에게 알려진 해를 끼친다”는 선서를 지킨다.필자는 착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한다. 필자가 환자를 볼 때의 철학은 다음과 같다.“환자가 치료받아 나으면 신의 뜻이고 안 나으면 나의 잘못이다.”<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중에서 진통제 중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는 약이 바로 해열진통제다. 열이 난다는 건 몸이 외부의 균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함부로 약을 먹여 열을 내리면 오히려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밤에 애가 운다고 무조건 테이프로 입을 막는 것과 같은 행위다. 세 살 미만은 38도, 세 살 이상은 40도까지 올라도 약을 먹일 필요가 없다. 머리를 차가운 수건으로 식혀주고 따뜻한 물을 먹이면서 며칠 지켜보다 별 차도가 없으면 그때 병원에 가도 늦지 않다. 뇌 손상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자연치유를 방해하는 소염진통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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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 아르누보 편집부 (지은이)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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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편집부 (지은이)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디즈니 인어공주〉의 새로운 아트워크를 다양하게 담고 있는 탁상 달력이다. 사무실과 집,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의 탁상 달력으로, 튼튼한 삼각대를 이용해 편리하게 세워 사용할 수 있다.사랑을 노래하는 디즈니의 대표 프린세스 ‘인어공주’ 디즈니 명작〈인어공주〉를 ‘디즈니 인어공주 탁상 달력 2021’로 만나다! 지난 1989년 처음 우리 곁으로 다가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가 지난 2019년,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디즈니의 제2의 전성기인 ‘디즈니 르네상스’ 시기의 문을 연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OST인 ‘Part of the world’나 ‘Under the sea’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은 아직까지도 디즈니의 대표 OST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즈니 인어공주 탁상 달력 2021’은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디즈니 인어공주〉의 새로운 아트워크를 다양하게 담고 있는 탁상 달력입니다. 사무실과 집,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의 탁상 달력으로, 튼튼한 삼각대를 이용해 편리하게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늘 사랑을 노래하는 〈디즈니 인어공주〉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2021년도를 만들어보세요.
부의 인사이트
생각지도 / 함서경 (지은이)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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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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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경 (지은이)
청담캔디언니가 평소 20대 아들에게 들려주었던 부와 성공에 관한 인사이트를 모은 책이다.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30여 년 살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온 슈퍼리치들이 어떻게 부를 만들었는지, 무역에서 에어비앤비까지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며 실전으로 익힌 성공 노하우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최강의 마인드셋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생존 교육과 같은 가르침이다. “자기계발서의 입체판을 보는 것 같다”라는 댓글처럼 60대에도 현역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무엇보다 누적 100만 조회수를 6개나 터뜨린 릴스 제작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아들이 묻고 엄마가 답하는 형식’의 청담캔디언니 인스타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록해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인사이트를 준다.프롤로그 1장. 도전 _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한 달 만에 팔로워 10만 명이 늘었다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성장하려면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모든 경험이 자산이다, 진짜다 숨겨진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부터 하세요 5초 안에 즉시 움직여라 모든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 5가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부자가 되려면 옷차림부터 바꿔라 의외로 모르는 피해야 할 사람 사업할 때 가장 필요한 공부 동기부여가 필요하면 이곳에 가세요 청담동에 살아서 좋은 점 청담동 상위 1퍼센트 소비 습관 세상이 뒤집힐 때 부자 될 기회가 온다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2장. 사업 _ 창업,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가는 타고나는 것일까 창업하기 가장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사업에서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 사업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2가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기준 사업할 때 이것 모르면 망해요 절대로 망하지 않는 창업 노하우 창업하고 싶은데 자금이 없다면 월 2,000만 원 벌게 해준 사업 아이템 가장 효율적인 무자본 창업 판매할 제품은 이렇게 사 오세요 해외 거래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이런 사람들과는 거래하지 마세요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 직원의 능률을 2배로 올리려면 사업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었던 이유 잘되는 가게의 비밀 상위 1퍼센트 찐팬을 만드는 노하우 성공 확률을 높이는 영업 비밀 하루 한 시간으로 매출 2배 올리는 방법 장사가 잘 안 될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사업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영업은 이렇게 하는 거지 3장. 기회 _ 돈은 투자할 때만 살아 있다 저지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한 가지에 미쳐야 뭐든 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짜릿함 때로는 무모함에 자신을 던져라 가장 빠르고 확실한 성공 방정식 디자인을 파는 시대 트렌드보다 기본이 더 중요한 이유 위기에 대처하는 사업 노하우 40년 동안 실천한 딱 한 가지 습관 가장 확실하게 1,000만 원 모으는 법 종잣돈이 목돈이 되려면 1억 이상 모으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대부분이 모르는 부자가 되는 비밀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이 자산을 만든 법 딱 두 마디만 잘해도 인정받는다 갈등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법 지나간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끝까지 견디는 힘 4장. 자세 _ 나는 된다, 될 때까지 할 거니까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인간관계 스킬 함부로 인연을 끊으면 안 되는 이유 99퍼센트 안 하는 성공자의 태도 대부분 모르는 성과를 내는 노하우 강한 멘탈을 만드는 생각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공부 성공한 부자들만이 가진 마인드 사업 소득을 몇 배로 늘리는 법 사업하며 불안하고 힘들 때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다 세상은 문밖에 있다 행운은 준비된 자의 몫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항상 같이 온다 명품 사지 말고 명품 돼라 일상은 트렌디하게, 생각은 럭셔리하게 성공하기 위해 아침마다 실천한 것 진정한 부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 60대, 내가 디지털을 공부하는 이유 에필로그. 청담캔디언니 인스타그램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세상이 뒤집힐 때 부자 될 기회가 온다!” 40년 동안 10여 개 사업을 성공시킨 60대 현역 사업가의 일과 사업, 인생에 관한 통찰 ★ 출간 문의 쇄도한 화제의 주인공 ★ 1개월 만에 10만 팔로워 달성 ★ 단 10개 릴스로 1,600만 조회수 기록 ★ 릴스 제작 과정과 퍼스널 브랜딩 뒷이야기 수록 단 10개의 릴스로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번에 16만 팔로워의 롤모델이 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청담캔디언니, 놀랍게도 60대 여성 사업가다. ‘월 2,000만 원 벌게 해준 사업 아이템’, ‘청담동에 살아서 좋았던 점’, ‘세상이 뒤집힐 때 부자 될 기회가 온다’ 등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들은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는 신선한 인사이트를 준다며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0대 초반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10여 개 사업을 성공시킨 현역 사업가임이 밝혀지자 책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출간한 《부의 인사이트》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청담캔디언니가 평소 20대 아들에게 들려주었던 부와 성공에 관한 인사이트를 모은 책이다.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30여 년 살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온 슈퍼리치들이 어떻게 부를 만들었는지, 무역에서 에어비앤비까지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며 실전으로 익힌 성공 노하우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최강의 마인드셋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생존 교육과 같은 가르침이다. “자기계발서의 입체판을 보는 것 같다”라는 댓글처럼 60대에도 현역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무엇보다 누적 100만 조회수를 6개나 터뜨린 릴스 제작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아들이 묻고 엄마가 답하는 형식’의 청담캔디언니 인스타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록해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인사이트를 준다. “진짜가 나타났다!” “제발 책으로 내주세요!” 아이템 정하는 것부터 소싱, 영업, 마인드까지 선배 창업가가 들려주는 사업에 관한 모든 것 평생직장은 끝났다. 1인 기업, 지식 창업, 무자본 창업, 장사 등 사람들은 사업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시대다. 흐름에 맞춰 조직을 벗어나 사업가로 첫발을 뗐지만 매 순간 모르는 것투성이다. 하지만 물어볼 데도 없고, 물어봐도 속 시원한 답을 얻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 책은 그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선배 사업가의 명쾌한 답변이자 진심 어린 조언이다. 저자인 청담캔디언니 함서경 대표는 21세에 사업을 시작해 패션 도매, 영어도서관, 에어비앤비, 일본 도소매업, 무역업 등 실로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성공해왔다. 27세에 500만 원으로 명동의 사보이호텔 1층에서 옷 가게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그 가게 임대권을 사버렸고, 아이들을 위해 영어도서관을 개관해 성공시키기도 했다. 청담동에 살면서 일본이나 중국 등에서 몰려오는 K-POP 팬들을 보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가 하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기에는 강릉에 통나무집을 지어 현재까지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오사카에 회사를 설립해 온라인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도소매를 진행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30년 이상 해온 무역업은 지금도 든든한 수익 파이프라인이 되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40년이라는 경험치에서 나온 인사이트를 통해 사업 아이템 정하기부터 소싱하는 방법, 매출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영업했는지, 직원을 대하는 태도와 성공하는 사업가의 마인드까지 사업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내고 있다. IMF, 리먼 사태, 코로나 팬데믹 등을 실제로 겪으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일의 기본과 사업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사람들이 이 책의 출간을 간절히 바랐는지 충분히 이해된다. “올해 제가 팔로우 한 분들 중 가장 유익한 분입니다.” “어떤 책에도 나오지 않았던 엄청난 임팩트와 디테일.” “여러 번 곱씹으며 읽어야 할 보약 같은 글들입니다.” “곁에 찐어른이 계신 것 같아 든든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할 수밖에 없는 경력과 인사이트를 갖고 계시네요.” “모든 분야에서 현명한 분. 같은 시대에 살면서 보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이, 성별, 언어, 플랫폼 등을 역전시킨 60대 현재진행형 사업가가 들려주는 삶의 자세와 철학 이 책의 저자 청담캔디언니 함서경 대표는 60대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서 16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강릉에 세컨드 하우스를 지어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숙소를 제공한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직접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해 패션 카테고리에서 3회 연속 1위를 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40일 동안 1일 1라이브방송도 진행했다. 디지털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60대의 함 대표에게는 전혀 거리낄 게 없다. 나이는 물론 성별이나 언어도 사업하는 데는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 여성 사업가가 많지 않던 시대에 사업을 시작했고, 1세대 여성 사업가인 조안 리, MCM 김성주 대표와 함께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동아TV’에 소개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돈이 없어도 사업을 시작했고, “땡큐” 한마디만 알고 유럽 무역을 시작해 글로벌 무역인이 되었다. 20대에 가진 것 없이 바닥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즈니스를 했던 드라마틱한 여정 덕분인지 함 대표의 조언에는 번뜩이는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세상은 문밖에 있다. 닥치고 티켓팅!”을 외치는 데는 오픈 마인드가 사업에서 얼마나 큰 무기인지를 알려준다. “전문가의 경험을 레버리지하라”는 조언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는 방법을, “명품 사지 말고 명품 돼라”는 보여지는 외형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내면에 집중하라는 뼈 때리는 충고이기도 하다. ‘청담캔디언니’라는 닉네임처럼 옆집 언니마냥 살뜰한 조언을 건네고, 인생을 먼저 살아온 어른으로서 진중한 삶의 자세와 인생 철학을 나누고 있다.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좋아했다. 20대에 가진 것 없이 바닥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즈니스를 했던 드라마틱한 내 스토리를 들으면 누구나 열광했다.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소개하고,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언젠가는 나의 비즈니스 풀스토리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따리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호응해주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를 보고 ‘뭐든 잘 해내실 분’이라고 말하면 왠지 그렇게 될 것 같고, 그렇게 살고 싶어진다. 하물며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말은 아이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가 생기면 아버지가 나에게 준 긍정의 언어를 내 자녀에게도 꼭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믿었다. 자신이 가진 능력, 자신의 손발을 바삐 움직여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그런 일은 품은 들지만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 반응을 보면서 키워가면 된다. 창업이 두렵다면 가장 짧은 시간에 확실히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경험만큼 귀한 자산은 없다. 옷 가게를 하고 싶다면 시작하면 된다.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자기 스타일의 옷 가게를 찾아가 그곳에서 판매직으로 경험을 쌓으라는 것이다. 의류 관련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 소싱sourcing이기 때문이다.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 의류시장에 가면 상시로 판매직을 구인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을 자주 구입하는지, 트렌드가 어떤지 등을 익힌 다음 창업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 :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저학년)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 외 감수 / 2018.01.15
5,000
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Kid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 외 감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조망하는 성경 공부 교재이다.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은 포로의 땅에서 자유의 땅으로 우상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전한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게임과 퀴즈, 미술 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의 핵심 메시지와 기본 교리를 익히며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가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든 성경 이야기에서 예수님을 묵상하게 한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서 하나님께 마음을 고백하는 훈련을 하는데 이는 믿음을 피상적이지 않게 자신의 삶으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나 대화, 함께 읽는 성경 본문을 제시하여 복음적인 삶으로 연결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교사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구약6 _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1단원 보호하시는 하나님 1 다니엘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구하셨어요 3 다니엘을 구하셨어요 4 하나님의 백성을 고향으로 데려오셨어요 5 성전을 다시 지었어요 2단원 공급하시는 하나님 6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셨어요 7 에스더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셨어요 8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소식을 들었어요 9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웠어요 10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읽었어요 11 말라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이스라엘 백성의 바벨론 포로 생활과 예루살렘 정착기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을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라! 이 책은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다니엘, 에스라, 에스더, 느헤미야, 말라기에 담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죄를 지어 바벨론으로 쫓겨난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책임지셨다. 그들과 약속한대로 고향으로 데려 오셨고,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을 보호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은 고향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고, 하나님을 예배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삶에 그들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했고, 하나님은 심부름꾼 말라기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시며,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신다. 그 메시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가스펠 프로젝트》 저학년 시리즈는 성경을 스스로 읽고 메시지를 깨닫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재입니다. 성경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를 발견하며, 핵심 교리를 익혀 분별력을 기릅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게임과 퀴즈, 미술 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의 핵심 메시지와 기본 교리를 익히며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가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든 성경 이야기에서 예수님을 묵상하게 한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서 하나님께 마음을 고백하는 훈련을 하는데 이는 믿음을 피상적이지 않게 자신의 삶으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나 대화, 함께 읽는 성경 본문을 제시하여 복음적인 삶으로 연결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교사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가스펠 프로젝트 어린이 교재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 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 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 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 어린이의 발달의 특징을 고려하여 복음과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원별 각 과별 반복 학습 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 단편적 성경 학습이 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연령별 시리즈] 청장년/청장년 인도자용, 중고등부/중고등부 교사용, 고학년/고학년 교사용, 저학년/저학년 교사용, 저고학년 지도자용팩/고학년 지도자용팩/저학년 지도자용팩
수학 두뇌 태교
이른아침 / 송명진 글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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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
송명진 글
똑똑하고 논리적인 아이 만들기 수학으로 태교하기? 기본적인 말도 못하는 뱃속의 아기에게 수학으로 무슨 태교냐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영아에게도 기초적인 수 개념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그런 만큼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수학으로 태교하는 게 필요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을 실천하기 위해 책에는 수학에 관련된 40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임신 1주, 임신 2주…임신 40주. 이렇게 해서 40가지의 이야기가 완성된다. 각 시기에 알맞은 수학 프로그램이 제시되어 있어 태아의 두뇌 성장을 배려했다. 수학 뿐만 아니라 임신의 각 시기에 맞게 진행되는 신체 내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으니 태교의 기본 상식도 수학적 지식과 함께 배울 수 있다. 1주 서로 다른 둘이 세상을 만들다 2주 종이 접기의 수학적 비밀 3주 3에 대한 이야기 4주 배꼽은 어디 있을까? 5주 음악의 엄마는 수학 6주 신비의 수 28 7주 임신 소식 알리기 8주 태아 뇌 세포 성장기 9주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이유 10주 손가락이 생겼어요 11주 손가락으로 계산해요 12주 손가락이 여섯 개였다면? 13주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4주 큰 수를 잘 다루는 방법 15주 무리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16주 수학의 왕 가우스의 수 17주 아들일 확률, 딸일 확률 18주 머리카락은 모두 몇 개일까? 19주 머리카락 개수가 같은 사람 20주 눈을 믿지 마세요 22주 거울아! 거울아! 23주 정답은 거울에 있다? 24주 아기가 소리를 들어요 25주 어떤 물건을 살까? 26주 수학으로 꾸미는 아기방 27주 숨 쉬는 몸속 프랙탈 28주 가방을 잘 싸는 방법 29주 생일이 같아요 30주 태풍을 일으킨 나비의 날갯짓 31주 우주를 위한 완전한 공간 32주 두 명의 임신부는 어떻게 다를까? 33주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숫자 34주 자연은 신이 쓴 수학책 35주 잠자는 시간의 리듬 36주 여유로워야 더 잘 풀리는 수학 37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 38주 아기 이름을 어떻게 정할까요? 39주 새가족 맞이 축하 파티 40주 생명 탄생, 그 놀라운 기적“아이의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 3세? 5세? 초등학교부터? 아니다! 아이의 두뇌가 자라는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기에게도 수학적 감각이 있다! 생후 7개월 된 아기 20명에게 여성 두세 명의 목소리와 낯선 여성 두세 명의 비디오 영상을 보여 주었다. 목소리와 얼굴의 수가 다른 비디오의 경우 아기들이 바라본 시간은 평균 14초였지만, 목소리와 얼굴의 수가 맞는 비디오는 평균 22초로 훨씬 긴 시간을 집중했다.(미국 듀크 대학 신경과학자 엘리자베스 브래논 박사) 생후 6~9개월 된 아기 24명을 대상으로 작은 2개의 인형들을 차례로 보여 준 후 커튼을 쳤다. 먼저 아기가 보는 상태에서 하나의 인형을 치운 후 커튼을 걷었을 때와 아기가 눈치 채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의 인형을 치운 후 아기의 뇌파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틀린\' 개수의 인형이 나타날 때 아기들은 대상을 1초간 더 응시했다.(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안드레아 베르거 박사) 아기들이 수학적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은 이미 실험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이런 감각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길러진다는 것도 증명해냈다. 다만 이 때문에 예비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임신부의 다양한 수학학습이 태아의 수학 두뇌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배 속 아기와 떠나는 40주간의 재미있는 수학 여행 아기의 두뇌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발달을 시작한다. 근래에 발표된 다양한 두뇌실험 연구결과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임신부가 음악을 들을 때 아기의 뇌파가 더 큰 곡선을 그리고 그것이 우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을 때는 거의 충격적이었다. 배 속 아기의 두뇌가 엄마의 두뇌 활용에 따라 발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태교를 위해 『수학정석』을 풀거나 음악콘서트에 가는 임신부를 극성이라고 말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런 활동들이 꼭 좋은 영향을 미칠까? 물론 아니다. 연구자들은 만약 임신부가 태교를 위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오히려 아기에게 해를 끼치는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즐겁고 효율적으로 두뇌태교를 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아기의 수학적 재능과 좌뇌를 키워 주고 싶지만, 수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예비엄마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교육적이지만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좌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재미가 톡톡 터지는 이야기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20명의 예비엄마들이 원고 내용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각각의 이야기는 임신 기간, 엄마와 아기의 변화에 맞추어 각 시기에 알맞은 수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어 아기의 두뇌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임신부는 매일매일 세계적인 철학자와 과학자, 그리고 수학자들과 함께 손가락은 물론 퍼즐 등을 이용한 재미있는 수학놀이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느끼지 못하는 사이 태아의 수학적 감각과 함께 논리적인 좌뇌도 쑥쑥 자랄 것이다. 똑부러지는 예비엄마의 행복한 두뇌태교 시리즈!(전5권) 본 시리즈에 참여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태아의 두뇌계발을 위한 다양한 리포트를 검토하고 실제 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틀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두 가지 원칙을 정해 책을 만들었다. 바로 임신부가 재미있게 동참할 수 있는 콘텐츠일 것과 두뇌의 여러 부분을 활용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 본 시리즈는 재미있고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쑥쑥 자라는 최고의 두뇌태교 프로그램으로, 배 속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제 엄마, 아빠는 똑똑하고 현명하게 태어날 아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만 하면 된다. 창의력두뇌태교(근간) 태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두뇌게임!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태아의 두뇌도 쑥쑥! 부자두뇌태교(근간) 태아의 경제두뇌를 키워 주는 책! 부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경제와 생활,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 보는 즐거운 태교!
2024년 디즈니 곰돌이 푸 탁상 달력
아르누보 / 디즈니 (지은이)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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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1~2 세트 - 전2권
루체 / 선등 지음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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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 지음
총 39억 뷰, 중국 웹 드라마의 신화 [태자비승직기]의 원작 소설. 최고의 미녀들에게 사랑받던 바람둥이가 여자로 환생해 버렸다. 여자로 태어난 바, 최고를 노린다. 장봉봉의 태후 승진 프로젝트, 온고잉. 그러나 인생은 늘 그렇듯, 계획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법. 태자비 장봉봉의 황궁 생활은 황위를 노리는 태자와 황자들의 계략 속에 예상치 못한 위기로 점철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그나마 믿을 것이라곤 저 하나뿐. 그 상황에서 완전히 닫혀 있던 그녀의 마음을 자꾸만 비틀어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가 있었으니, "이번이 마지막이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요." 한 번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남자, 바로 태자 제성이었다.1권 제1장 비참한 인생 제2장 태액지의 불륜 제3장 친정 나들이 제4장 남자의 처세술 제5장 행궁의 위기 제6장 초왕의 약조 제7장 뜻밖의 승직 제8장 어쩌다 회임 제9장 제성의 맹세 2권 제10장 공주, 태어나다 제11장 생사의 기로 제12장 생존이 급선무 제13장 이상적인 황후 되기 제14장 남자와 여자의 전쟁 제15장 제왕의 야심 제16장 알 수 없는 마음 제17장 그의 고백 제18장 마침내 태후? 외전 제성의 일기 장태후의 남총 녹리 조왕 총 39억 뷰. 중국 웹 드라마의 신화 『태자비승직기』의 원작 소설 최고의 미녀들에게 사랑받던 바람둥이가 여자로 환생해 버렸다. 여자로 태어난 바, 최고를 노린다! 장봉봉의 태후 승진 프로젝트, 온고잉! 그러나 인생은 늘 그렇듯, 계획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법. 태자비 장봉봉의 황궁 생활은 황위를 노리는 태자와 황자들의 계략 속에 예상치 못한 위기로 점철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그나마 믿을 것이라곤 저 하나뿐. 그 상황에서 완전히 닫혀 있던 그녀의 마음을 자꾸만 비틀어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가 있었으니, “이번이 마지막이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요.” 한 번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남자, 바로 태자 제성이었다.내가 깨어난 곳은 용과 봉황을 수놓은 휘장이 쳐진 으리으리한 침상 위였다.애써 자는 척을 하고 있었지만, 나는 사실 죽고 싶다는 심정이 무엇인지 실감하는 중이었다. 그런 이유로 옆에서 눈치 없이 피워 대는 숙면을 도와준다는 향 냄새조차 거슬려 울화가 치밀었다.부글부글 끓는 속을 주체하지 못한 채 휘장의 용봉을 죽일 듯이 노려보며 나는 불과 사흘 전에 내게 일어난 비극을 이를 갈며 회상했다.사실 나는 이미 한 번 죽었다. 그리고 여느 죽은 자들과 마찬가지로 죽음 이후의 절차를 순순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내 앞에 자신을 사명성군이라 칭한 영감이 나타났고, 그것이 내게 드리운 비극의 시작이었다. 그는 다짜고짜 나를 빼돌려 구름에 태웠고, 쏜살같이 명부에서 도망쳐 나왔다.처음 타 보는 구름임에도 나는 전혀 신기하거나 즐겁지 않았다. 이놈의 노인네가 어찌나 운전을 험하게 하는지 내내 멀미에 시달린 탓이었다. 구름을 모는 데에도 면허증이 있다면 이 노인네는 진작 면허를 취소당했을 것이다.그렇게 한참 동안이나 폭주 구름을 몰던 사명성군이 마침내 구름을 세웠을 때 나는 이 노인네가 날 명부에서 빼준 은인이라는 것도 잊고 그의 목을 비틀어 버릴 뻔했다.“조금만 기다리게. 자네의 육신이 곧 도착할 테니.”‘망할 영감, 육신이고 자시고 우선…….’이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도 못하고 나는 속의 것을 모조리 게웠다. 남의 차에 구토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싶지만, 이 노인네가 나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이건 실례 축에도 들지 않는다.내가 힘겹게 토하는 와중에도 사명성군은 구구절절 제 할 말만 해 댔다.이 망할 영감아, 그 사연의 주인공이 나라며! 그럼 내 상태를 보면서 좀 말하라고! 내가 지금 당신 이야기를 ‘아이고, 그러세요?’라고 맞장구쳐 주며 경청할 상태로 보여?어쨌든 영감의 말을 요악하자면, 대강 이렇다.그는 전생의 내게 큰 은혜를 입었고, 내 덕분에 승천하여 사명성군이라는 고귀한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환생을 거듭하는 내내 하늘에서 나를 쭉 지켜보았다고 한다.그런데 이번 생에서 갑자기 내가 요절하는 것을 보자 도저히 가만있을 수 없었단다. 그런 이유로 그는 나를 몰래 명부에서 빼냈고, 새로운 몸과 부귀영화까지 주려고 한다는 것이다.물론 그의 성의가 고맙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그가 한 이야기를 줄줄 외울 정도로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되풀이하지만 않았어도 최소 열 배는 더 고마웠을 것이다.이 영감처럼 떠벌리는 걸 좋아하는 자가 어떻게 그런 귀한 자리에까지 올라갔는지 모르겠다.어쨌든 웬만큼 속을 게워 내고 잠시 구름 위에 널브러져 있다 보니 속은 한결 편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구름 위에 엎드린 채 아래를 바라보게 되었다.(중략)차마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흘 전의 기억이 새삼 떠오르자 마음이 실로 비참해졌다.망할 영감탱이 같으니라고. 감히 누구한테 약을 쳐! 비슷해? ‘태자’와 ‘태자비’가 한 글자 차이라서? 아아아악! 빌어먹을!사명성군의 어이없는 안배에 못내 분노하면서도 나는 다른 생각도 하고 있었다. ‘아내와 정인이 동시에 물에 빠진다면, 자네는 둘 중 누굴 구할 건가?’라는 사명성군의 질문이 일종의 함정이나 시험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다.즉, 그것은 내 의지나 됨됨이를 살피려는 일종의 시험이었고, 나는 그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기에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아닐까?“휴우!”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며 나는 내 눈앞에 펼쳐진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를 바라보았다. 허, 완전 내 스타일이라 끝내주기는 하네. 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내 눈으로 보고 있는 이 몸은 남의 것이 아닌 바로 ‘내 것’이기 때문이다.아무리 가슴이 크고 예쁘면 뭐 하나? 난 내 걸 내가 만지고 흥분하는 변태가 아니다.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어이가 없다.사실 난 그 영감의 은인이 아니라 원수였던 게 아닐까? 그래서 영감이 이런 식의 치사한 복수를 계획했는지도.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
김영사 / 이븐 알렉산더. 프톨레미 톰킨스 글, 이진 옮김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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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이븐 알렉산더. 프톨레미 톰킨스 글, 이진 옮김
하버드 의사이자 뇌과학자로서 임사체험을 경험한 이븐 알렉산더. '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소개한 천국의 경험 이후, 같은 경험을 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며 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이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놀랍도록 일치하는 통일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유사한 이야기는 철학과 역사 등 고대인들의 기록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대 과학, 고대 철학, 영성과 종교, 그리고 영적 체험자 등 각자의 이야기가 하나의 결론으로 도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과학으로 영적 세상을 설명하고, 영혼의 증거로 과학을 완성하는 놀라운 통찰의 기록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 문화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시공을 초월한 영혼의 여행, 그리고 죽음 너머의 삶에 대해 고대의 현자들, 현대 과학 그리고 천국을 경험한 보통 사람들의 증언으로 증명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대담하게 파헤친 죽음 너머의 세상, 위대한 진실의 문을 열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천국의 지도가 마침내 공개된다.프롤로그_천국이 준 위대한 선물 제 1 장 지식이라는 선물 제 2 장 의미라는 선물 제 3 장 통찰이라는 선물 제 4 장 힘이라는 선물 제 5 장 소속이라는 선물 제 6 장 기쁨이라는 선물 제 7 장 희망이라는 선물 에필로그_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부록_우리 모두의 안에 내재되어 있는 대답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는 천국을 보았다> 그후의 이야기 당신은 위대한 진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버드 의사이자 뇌과학자 이븐 알렉산더 박사. 임사체험 이후, 과학의 눈으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인 그는 진실을 향한 여행을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날아든 편지! 그는 같은 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일관성과 통일성에 주목했다. 이어 고대철학과 현대과학에서도 같은 뿌리를 발견하며 마침내 ‘이 세계보다 더 큰 세계가 있다’는 위대한 진실의 문이 열렸다. 그의 경험은 오래 전 현자들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며, 우리가 잊어버린 기억이었다. 마침내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에 알기 시작한 인류에게, 천국이 보낸 선물! 당신은 그 위대한 진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빛의 세계를 보고 온 의사의 고백록!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슴 뛰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해인, 수녀, 시인 뇌, 의식, 생명의 비밀을 생생하게 체험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실제 기록 <나는 천국을 보았다>그후의 이야기 “내가 40여 년간 임사체험에 대해 연구한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놀라운 내용이다.” -레이먼드 무디, 미국의 정신의학박사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에 장엄한 바다가 있음을 경험하는 사건이다.” -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알렉산더 박사의 임사체험은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의 경험은 뇌사상태에서도 의식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의식의 비밀에 다가서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 철학적 통찰과 종교적 성찰로 분석하며,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의식을 비밀을 풀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후, 천국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알렉산더 박사의 연구는 현대과학, 종교, 고대철학, 그리고 영적 체험자들의 경험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로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가장 완벽한 천국의 지도가 완성되었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고대에 이미 사후세계에 대한 통찰이 이루어졌음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 죽음 이후에 이상적 삶이 펼쳐진다고 믿었던 플라톤, 그리고 물질세계의 경이로움을 찬양했던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 박사는 현대 과학의 바탕이 되었던 두 개의 철학이 결국 같은 결론을 향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모두 우리 존재의 근원을 찾고자 했다. 알렉산더 박사는 인류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신이, 그리고 모든 과학자와 철학자의 이야기가 같은 결론을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예측한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렇게 고대철학을 비롯해 인류가 가진 철학과 통찰, 과학자들의 연구, 영적 수련자들의 기록, 그리고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영적 체험에서 발견한 천국의 증거들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죽어서 성장함을 알지 못하는 한 그대 단지 어두운 지상의 고달픈 길손에 지나지 않으리.” -괴테, 독일의 문학가, 과학자, 정치가 “나는 믿지 않는다. 다만 알 뿐이다.“ - 카를 융,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겸 심리학자 “많은 사람이 인생의 어느 시기에 구체적이고 가슴 깊이 받아들이는 초월적 경험을 한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온 그 어떤 경험과도 다른 그것은 딱히 종교적 체험이 아니다. 체험자는 대부분 일상의 세계가 실제의 전체가 아니며, 다른 차원의 삶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앨리스터 하디, 영국의 해양생물학자 당신이 잊어버리고 있던 천국, 마침내 되살아난 마지막 기억 우리는 위대한 진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류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그토록 많은 시간을 보내 왔다. 그리고 그 시간의 가운데에서 천국을 경험한 알렉산더 박사는 현대 과학이 오랫동안 간과해왔지만 더 이상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게 된 ‘의식’에 주목했다. 그는 지금까지 ‘의식’을 증명하려했던 노력들을 소개하고 의식은 더 이상 신비주의자들의 거짓 체험이 아니며, 우리 삶과 우주, 그리고 영혼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설명한다. 인류는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것을 보지 못했는가! 과학이 가렸덧 것들, 그리고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한 진실, 이제 우리는 물질적 가치를 벗어나 모든 것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낡고 무겁고 교조적인 ‘종교적’ 세계관도, 물질적이며 사물을 객관화하는 ‘과학적’ 세계관도 아니며, 오직 물질적 가치만 인정하는 직선적 사고에서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새로운 세계관, 즉 인류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을 찾을 수 있는 세계관임을 역설한다. “우리는 종교 지도자, 전문가, 정치인의 이야기를 듣지만 정작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과학자라고 믿는다.” -로렌스 르샨, 미국의 심리학자 “과학이 비물질적 현상의 연구를 시작하는 날, 과학이 존재해온 지난 수세기보다 더 많은 진보를 10년 내 이루게 될 것이다.” -니콜라 테슬라, 미국의 전기공학자 수많은 경험들, 시공을 초월해 이토록 같은 경험이 반복되는 이유, 카를 융, 앨리스터 하디, 스베덴보리, 구스타프 페히너, 괴테, 파스칼 등 인류사에 남은 지식인들이 죽음 이후의 세상에 대해 남겨놓은 진실. 과학은 물론, 철학과 종교, 영적 체험의 기록 등 죽음 너머의 세상을 파헤치기 위한 대담하고 치밀한 연구의 결과, 마침내 우리가 그토록 알고자 했던 진실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렇게 완성해낸 천국을 지도를 소개한다. 가장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논리적으로 설명한, 과학을 추종하고 물질적 세계관을 지닌 지식인마저 수긍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천국의 지도! 모든 학문과 종교를 초월하는 놀라운 통찰을 담아 우리 잊고 있었던 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때가 왔음을 말한다. “이 세상은 하나의 환상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환상이다. 왜냐하면 어느 정도는 실제이므로. 우리는 이 세계 속에 있지 않으면서 속해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올더스 헉슬리,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이 책은 육체의 죽음 뒤에도 의식은 살아있다는 사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이다.” -래리 도시, 미국의 의학박사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 ★★★★★ 설득력 있다! 천국은 이미 우리 곁에 있었다. ★★★★★ 진짜 세상을 발견해낸 통찰,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 이 책을 읽고 신의 존재를 깨닫기 위한 모든 노력을 멈추었다. ★★★★★ 단지 죽음의 경험이 아니다. 물질과 의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 인생 최고의 책. ★★★★★ _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과학과 철학, 임사체험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사후의 세상을 파헤치는 대담한 책.” _레이먼드 무디, <다시 산다는 것Life After Life>의 저자 ★★★★★ “과학과 종교의 장점을 모아 인류가 잃어버린 지식을 되찾는 길을 제시한다.” _에드워드 켈리, 버지니아 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 “알렉산더 박사는 풍부한 과학 지식으로 영적인 세상을 생생하게 설명한다.” _앨런 해밀턴, 의학박사, <The Scalpel & The Soul and Zen Mind, Zen Horse> 저자 ★★★★★ “전 세계의 과학자, 영적 지도자, 천국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근거를 제시한다!” _핌 반 롬멜, 의학박사, <Consciousness beyond Life>의 저자
아름다운 나의 정원
아인스하우스 / 타샤 튜더 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김용지 옮김 / 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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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타샤 튜더 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김용지 옮김
미국 북동부 버몬트 주의 깊은 산 속에 그림책 작가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정원을 담은 포토 에세이집이다. 30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토지에는 타샤의 바람을 담아 타샤의 장남 세스가 혼자 힘으로 지은 안채와 온실, 헛간, 닭장, 염소 우리, 비둘기 집 등이 숲에 둘러싸이듯 배치되어 있다. 타샤는 이 전부를 ‘코기 코티지(Corgi Cottage)\'라고 부른다. 집 앞에 펼쳐진 넓은 꽃밭, 두 단으로 이루어진 돌담 테라스, 허브 정원, 샘, 텃밭, 연못, 숲, 염소 방목장 그리고 그림지도에는 마저 다 그려 내지 못한 서쪽 끝의 3천 평이 넘는 들꽃 정원까지 어느 곳을 거닐어 보아도 아름답기만한 타샤의 정원은 전체가 마치 ‘비밀의 화원’ 같다. 비밀의 화원을 조심스럽게 담아낸 사진과 짤막한 저자의 글들이 책 곳곳에 정원을 옮겨놓은 듯 담백하고 아름답게 실려있다.안채가 있는 풍경 돌담 주변 안채와 헛간 주변 집 안 텃밭 주변 연못 주변 숲 주변 들꽃 정원 정원 가꾸기는 기쁨의 샘 어머니의 정원 타샤 튜더 연보“정원이 너무나도 좋아서 참을 수 없어요.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입니다. 정원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미국 북동부 버몬트 주의 깊은 산 속에 그림책 작가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30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토지에는 타샤의 바람을 담아 타샤의 장남 세스가 혼자 힘으로 지은 안채와 온실, 헛간, 닭장, 염소 우리, 비둘기 집 등이 숲에 둘러싸이듯 배치되어 있습니다. 타샤는 이 전부를 ‘코기 코티지(Corgi Cottage)\'라고 부릅니다. 코기와 함께 사는 시골집이라는 뜻이지요. 집 앞에 펼쳐진 넓은 꽃밭, 두 단으로 이루어진 돌담 테라스, 허브 정원, 샘, 텃밭, 연못, 숲, 염소 방목장 그리고 그림지도에는 마저 다 그려 내지 못한 서쪽 끝의 3천 평이 넘는 들꽃 정원까지 어느 곳을 거닐어 보아도 아름답기만한 타샤의 정원은 전체가 마치 ‘비밀의 화원’ 같습니다. 타샤는 이 지상의 낙원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며 정원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8-9쪽] “결코 그 어느 누구도 세상일에 대한 모든 답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더 알고 싶고, 더 다다르고 싶은 꿈에는 끝이 없지요. 그래서 더 배우고 싶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 늘 즐거울 수 있답니다.” - 타샤 튜더 -
심볼론카드 상담전문가
하움출판사 / 최지훤 (지은이) / 2020.08.10
29,000
하움출판사
소설,일반
최지훤 (지은이)
타로카드별 상담전문서 실전편 2권. 심볼론 카드는 상처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비록 의식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라고 하더라도 과거의 문제 상황, 문제 경험을 현재의 우리 눈 앞에 펼쳐지게 한다. 심볼론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문득문득 떠오르거나 무의식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나의 발목을 잡는 상황의 근본 문제를 파악할 수도 있으며, 그 근본 문제를 파악함으로써 우리의 발목을 잡는 문제 상황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심볼론카드의 전문 해설서가 바로 『심볼론카드 상담전문가』인 것이다. 제1편 심볼론 전반 1 SYMBOLON CARD WORK BOOK ⑴ 심볼론, 내면의 페르소나, 점성학 ⑵ 카드 사용 방법 ⑶ 카드 스프레드 ⑷ 카드 순서 2 기초 점성학 ⑴ 12사인 & 10행성 & 12하우스 ⑵ 4원소, 3대 특(자)질, 양극성 ⑶ 그리스 신화 올림포스 12신 제2편 심볼론 카드 실전 1 심볼론 카드 세부 분해 ⑴ 메이저 카드 ⑵ 달() 태양() 관련 카드 ⑶ 마이너 카드 2 심볼론 카드 실전 상담 ⑴ 원 카드 스프레드 ⑵ 쓰리 카드 스프레드대표 저자 최옥환은 미국타로길드협회 타로그랜드마스터 자격 소유, 한국 타로상담&NLP상담협회 마스터트레이너, 국제공인NLP트레이너(캐나다 에릭슨칼리지), 미국ABH협회 트레이너, 일본 색채치료협회 JCLTA 마스터강사, 한국 진로 상담협회 슈퍼바이저&수련 감독, 경기대, 충북대, 제주대 평생교육원 타로 대표 강사, 단재교육원 교원연수 타로상담&NLP강의, 국내 최초 대학 평생교육원&교원연수 타로상담&NLP과정 개설, 『타로상담전문가(해드림출판사)』외 다수 집필, 『데카메론 타로카드(하움출판사)』국내 최초 출판,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라이센스, 마르세이유 타로카드 라이센스, 데카메론 타로카드 라이센스, 심볼론 카드 라이센스를 보유하였다. 심볼론 카드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여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에 적합한 도구이기 때문에 많은 독자에게 의식화되지 않은 발전적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의식 정보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기 위해 『심볼론카드 상담전문가』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바이엘 레시피 4
세광음악출판사 / 최동규 (지은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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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최동규 (지은이)
3권 다시보기 가단조 - 자연단음계 가단조 - 화성단음계 3도 화성 사장조 음계 사장조 주요 3화음 당김음(싱커페이션) 바장조 음계 바장조 주요 3화음 16분음표 셋잇단음표 점8분음표 꾸밈음
집에서도 행복할 것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그레첸 루빈 글, 신승미 옮김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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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그레첸 루빈 글, 신승미 옮김
우리 집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드는 방법 어느 늦여름날, 베스트셀러 『무조건 행복할 것』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다가 돌연 향수병에 휩싸였다. 갑자기 가족이 지독하게 그리워진 것이다. 그녀는 먼 훗날 바로 이 순간의 삶을 그리워하며 느낄 향수에 미리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삶의 구심점인 집에 대한 애정을 갑자기 깨닫고 감격했다. 그리고 딸아이들이 개학하는 9월부터 마무리하는 5월까지 집을 더욱 안락하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이렇게 소박한 의도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가정생활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더 좋게 향상시킬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마음에 큰 부담을 주는 한편,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소유물을 먼저 다루기로 했다.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좋아하는 물건들을 골라냈고 아주 좋아하는 동화책과 할머니들이 준 장식용 새들을 멋지게 진열했다. 그녀는 이렇게 날마다 15분씩 시간을 내서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삼고, 그동안 미뤄 두었던 정리를 시작했다.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삶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당연히 여기고, 사소한 골칫거리와 순간적인 걱정거리로 지나치게 속을 태우고 있다. 루빈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고 고맙게 여기며 자신의 삶에 부응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이처럼 행복해지기 위한 활동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루빈은 진짜 힘든 점은 자신의 행복을 증가시킬 활동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작하기 전에 9월 소유물 단순하고 소박한 행복의 발견 성지를 만들어라 잡동사니를 하나씩 정리하라 설명서를 읽어라 10월 결혼생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다 다정한 포옹과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라 날마다 칭찬하라 긍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온다 다른 사람이 책임진 일을 시도해보라 11월 부모 역할 작은 관심이 아이를 웃게 하다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아이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여줘라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라 12월 마음의 재설계 잊고 있던 ‘나’를 만나다 불평이 많은 사람에게서 벗어나라 성급하게 짜증내지 마라 선물에 담긴 정성 자제력을 버리고 외부 환경에 도움을 받아라 1월 시간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하루를 채우다 앉아 있다고 진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매일 15분,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을 해치워라 한 달에 한 번은 모험을 하라 2월 몸 직접 경험하고 느끼다 좋은 향기를 음미하라 다른 이의 생각의 흐름을 방해하지 마라 기념일에 다같이 아침식사를 하라 몸을 움직여 활력을 키워라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얻어라 3월 가족 가족관계를 더 굳건하게! 일상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눠라 깜짝 선물로 즐거움을 만들어라 동생과 함께 일해보라 4월 우리 동네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는 즐거움 관광객이 되어 우리 동네를 돌아보라 이유 있는 친절을 베풀어라 나의 재능이 유용하게 쓰일 곳을 찾아라 나만의 비밀 공간을 만들어라 5월 지금 마음먹은 대로 행복하게 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글을 쓰고 나서 감사의 말 당신의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8대 찬란한 진리 추천도서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 그레첸 루빈의 우리 집 행복 찾기 프로젝트 삶을 되돌아보고 초점을 다시 맞춰 재출발하는 행복 법칙 가족의 의미가 퇴색하는 지금, ‘우리 집’에서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베스트셀러 『무조건 행복할 것』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사랑하는 남편, 두 딸과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던 중에 어느 날 삶의 구심점인 집에 대한 애정을 갑자기 깨닫고 감격에 젖는다. 가족과 ‘우리 집’만큼 소중한 공간이 또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 나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나와 남편과 아이들이 공유하는 ‘우리 집’의 행복을 위해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왜 멋진 삶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는 것일까? 보다 더 행복하거나 이상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그녀는 이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거쳐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 『집에서도 행복할 것』 웹툰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ook_21/20197256927 모든 목표의 궁극적인 종착역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집을 집답게,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9개월간의 행복 프로젝트 어느 늦여름날, 그레첸 루빈은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내다가 돌연 향수병에 휩싸였다. 바로 옆 거실에서 식당놀이를 하고 있는 딸들과 텔레비전에서 골프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남편의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갑자기 가족이 지독하게 그리워졌다. 그리움이 샘솟았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먼 훗날 바로 이 순간의 삶을 그리워하며 느낄 향수에 미리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부가 두 딸과 한 지붕 아래 살고, 시부모와 친정부모가 건강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제 막 말하고 노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조카가 둘 있고, 여러 해 동안 계속되는 몇 가지 건강 문제가 있지만 모두 비교적 건강하며, 6학년짜리의 고민을 제외하면 그다지 큰 불행이 없는 바로 이 순간에 대한 향수에 잠겼던 것이다. ‘우리 집’은 내 삶의 중심이었다. 그렇다면 집이란 무엇이었을까? 나는 집에서 무엇을 원했을까? 루빈은 삶의 구심점인 집에 대한 애정을 갑자기 깨닫고 감격에 젖었다. 그래서 그녀는 새로운 결심을 세우기 위해 굳이 1월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딸아이들이 개학하는 9월부터 마무리하는 5월까지 집을 더욱 안락하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는 가정생활을 깊이 있게 파헤쳐, 집에서의 생활을 보다 행복하게 하고 편안한 집을 만들 방법을 찾기로 했다. 행복 프로젝트의 결정판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은 이렇게 소박한 의도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가정생활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더 좋게 향상시킬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마음에 큰 부담을 주는 한편,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소유물을 먼저 다루기로 했다.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좋아하는 물건들을 골라냈고 아주 좋아하는 동화책과 할머니들이 준 장식용 새들을 멋지게 진열했다. 오래된 노트북 컴퓨터 네 대를 비롯해서 망가지거나 낡은 물건들과 이별을 고했다. 너무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 진열돼 있어서 더 이상 가족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배경으로 전락한 가족사진들은 밸런타인데이의 사진들로 바꾸어 눈길을 끌게 했다. 정리를 시작하고 보니 손댈 자질구레한 집안일들이 많이 생겨 비용 대비 편익 분석을 통해 우선적으로 처리할 일들을 골라냈다. 그동안 미뤄두고 있던 디지털 사진을 출력해 앨범에 정리하는 일은 분명히 노력과 시간을 기울일 가치가 있었다. 그래서 ‘15분만 참자’고 결심하고 날마다 15분씩 시간을 내 ‘완벽’이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삼고 사진을 정리했다. 사실 행복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쉽지만은 않다. 적어도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활동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루빈은 진짜 힘든 점은 자신의 행복을 증가시킬 활동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기나 올바른 행동을 실천하기란 상당히 성가신 일이다. 그녀는 자신의 선호도와 한계를 명확하게 파악한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이 책의 중요한 교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를 덜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죠. 그런 것들을 파악하면 내 삶을 풍요롭게 바꿀 수 있어요.” 행복은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 ‘우리 집’을 보다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드는 방법 ‘행복’이라고 하면 환상적인 최종 도착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행복 프로젝트의 목표는 1단계에서 10단계까지의 행복지수 가운데 10단계에 도달해서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문다는 발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런 발상은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바람직하지도 않다. 이 책에서는 완벽한 행복을 달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미 첫 번째 행복 프로젝트인 『무조건 행복할 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 내 수많은 독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삶의 방식을 찾아보도록 자극했다. 그러는 와중에 한 가지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미 행복한 삶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너무 당연히 여긴 채 사소한 골칫거리와 순간적인 걱정거리로 지나치게 속을 태우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런 자세를 버려야 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고 고맙게 여기며 자신의 삶에 부응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살다 보면 행복을 아주 당연히 여기게 되고 정말로 중요한 점을 잊어버리기 쉽다. 삶의 종착역에 다다라서야, 혹은 엄청나게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야 과거를 되돌아보며 ‘우린 그때 참 행복했어. 이 사실을 그때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후회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스스로 이미 아주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 집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무조건 행복할 것』에서는 행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연구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인 『집에서도 행복할 것』에서는 그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소유물, 시간, 몸과 동네와 같이 집에서 중요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평안하게 살기 위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이 책의 전반에 걸쳐서 이어지는 달성 목표는 스스로의 행복에 주도권을 갖자는 것이다. 루빈은 존경하는 새뮤얼 존슨과 같은 사색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루빈은 행복이라는 주제에 관한 한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부산물’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권위자들의 의견에 반대한다. 그녀는 ‘목표물을 외면할 때보다 정확하게 겨냥할 때 목표물을 맞힐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행복이라는 목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궁리할 때 행복을 불러오기 위해 내 생활에서 바꿔야 할 점을 찾기가 훨씬 쉬웠다’라고 썼다. 루빈은 가정생활에서 여러 영역을 최적화하기 위한 원칙을 정했다. 이를테면 시간 영역에서는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채우자’라고 결심했고 부모의 역할 영역에서는 ‘아이에게 관심을 갖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녀의 이런 원칙들이 있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루빈의 말대로, 그녀가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대신 루빈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원칙들을 직접 실천하는 소소한 방법들과 찬란한 진리를 제시해 준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온 정보와 조언을 활용하면 일상생활을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마다 다른, 자신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찾듯이 행복에 관한 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라고 덧붙인다. 행동과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스로를 최고로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최고로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국 행복은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 있다. “행복은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좀 더 키스를 많이 하고, 충분히 자고, 이메일 체크를 덜 하고, 내 인생에 별 다섯 개를 주는 것, 이렇게 별것 아닌 것이 행복이다.”
모든 반주를 내 손 안에
예솔 / 최화니 지음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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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
소설,일반
최화니 지음
다양한 모양의 코드와 리듬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반주할 때 많이 쓰이는 코드 패턴을 매주 색다른 느낌으로 변형, 응용하여 8주 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본 교본만을 활용한 독학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책 전반부에서 익힌 코드 패턴 보이싱을 후반부의 실전곡에 적용하고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에서 필요로 하고, 사용되는 반주법을 익힐 수 있다. 같은 코드로 세련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내기 원하는 이와, 오랜 연주로 굳어진 반주패턴에 실증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코드와 리듬 패턴의 다양한 접근을 제시하는 본 교본은 적은 시간 내에 큰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서문 연습 방법 1주 기본 보이싱 연습 1 1일 7화음 기본 위치 보이싱 2일 7화음 1전위 보이싱 3일 7화음 2전위 보이싱 4일 7화음 3전위 보이싱 5일 가이드 톤 3, 7음 보이싱 6일 Autumn Leaves 리드시트 Autumn Leaves 컴핑 1 Autumn Leaves 컴핑 2 7일 The Girl from Ipanema 리드시트 The Girl from Ipanema 컴핑 1 The Girl from Ipanema 컴핑 2 2주 기본 보이싱 연습 2 1일 가이드 톤 7, 3음 보이싱 2일 텐션 보이싱 1 3일 텐션 보이싱 2 4일 텐션 보이싱 마이너 1 5일 텐션 보이싱 마이너 2 6일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리드시트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컴핑 1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컴핑 2 7일 A Foggy Day 리드시트 A Foggy Day 컴핑 1 A Foggy Day 컴핑 2 3주 밝고 화사한 보이싱 연습 1일 밝고 화사한 보이싱 1 2일 밝고 화사한 보이싱 2 3일 밝고 화사한 보이싱 3 4일 밝고 화사한 보이싱 4 5일 밝고 화사한 보이싱 5 6일 Take the‘ A’ Train 리드시트 Take the‘ A’ Train 컴핑 1 Take the‘ A’ Train 컴핑 2 7일 Lady Bird 리드시트 Lady Bird 컴핑 1 Lady Bird 컴핑 2 4주 어둡고 슬픈 보이싱 연습 1일 어둡고 슬픈 보이싱 1 2일 어둡고 슬픈 보이싱 2 3일 어둡고 슬픈 보이싱 3 4일 어둡고 슬픈 보이싱 4 5일 어둡고 슬픈 보이싱 5 6일 Sugar 리드시트 Sugar 컴핑 1 Sugar 컴핑 2 7일 Dancing on the Ceiling 리드시트 Dancing on the Ceiling 컴핑 1 Dancing on the Ceiling 컴핑 2 5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연습 1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1 2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2 3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3 4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4 5일 불안함과 긴장감을 주는 보이싱 5 6일 Gentle Rain 리드시트 Gentle Rain 컴핑 1 Gentle Rain 컴핑 2 7일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리드시트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컴핑 1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컴핑 2 6주 기본 스타일 리듬 연습Basic Style Rhythm 1일 재즈 컴핑 리듬 2일 워킹 베이스 리듬 3일 셔플 리듬 4일 왈츠 리듬 5일 아르페지오 발라드 리듬 6일 워킹 베이스 적용 1 - Autumn Leaves 워킹 베이스 적용 2 - Blues for Alice 7일 재즈 컴핑 적용 1 - Fly Me to the Moon 재즈 컴핑 적용 2 - Night and Day 7주 라틴 스타일 리듬 연습Latin Style Rhythm 1일 보사노바 리듬 2일 툼바오 살사 리듬 3일 삼바 리듬 4일 차차차 리듬 5일 송고 리듬 6일 보사노바 리듬 적용 1 - Black Orpheus 보사노바 리듬 적용 2 - Blue Bossa 7일 삼바 리듬 적용 1 - Days and Nights Waiting 삼바 리듬 적용 2 - One Note Samba 8주 대중음악 스타일 리듬 연습Popular Music Style Rhythm 1일 힙합 리듬 2일 디스코 리듬 3일 디스코 펑크 리듬 4일 락 리듬 5일 레게 리듬 6일 디스코 펑크 리듬 적용 1 - DISCO 디스코 펑크 리듬 적용 2 - 토요일 밤에 7일 락 리듬 적용 1 - I 락 리듬 적용 2 - 좋은 날블로그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이미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는 저자 최화니의 총 세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교본이다. 본 교본은 다양한 모양의 코드와 리듬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반주할 때 많이 쓰이는 코드 패턴을 매주 색다른 느낌으로 변형, 응용하여 8주 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본 교본만을 활용한 독학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책 전반부에서 익힌 코드 패턴 보이싱을 후반부의 실전곡에 적용하고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에서 필요로 하고, 사용되는 반주법을 익힐 수 있다. 같은 코드로 세련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내기 원하는 이와, 오랜 연주로 굳어진 반주패턴에 실증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코드와 리듬 패턴의 다양한 접근을 제시하는 본 교본은 적은 시간 내에 큰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동시에 익히는 코드와 리듬 널리 쓰이는 코드 진행과 리듬들을 8주 안에 맛보고 익힐 수 있도록 각 주와 일에 해당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수록하여 누구나 수준과 관계없이 반주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활용도 높은 코드 패턴의 다양한 연주방법 많은 곡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화성 진행을 가지고 코드의 기본 보이싱부터 다양한 텐션의 활용법까지, 동일한 코드 진행에 색다른 울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담았다. *스탠다드 재즈를 이용한 패턴 연습의 활용 각 코드 패턴 연습에 맞는 스탠다드(Standard) 재즈곡의 리드시트와 컴핑 악보를 함께 수록하여 실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앞서 배운 패턴 연습의 활용을 더욱 높였다.
거룩한 두려움
두란노 / 존 비비어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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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존 비비어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당신은 당신이 믿는 창조주 하나님과 친한가? 그분께 다가설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듯한가? 그분이 만만한가? 아니면 무섭고 어려운가? 존 비비어는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 계신다고 말한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빠진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약속의 기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몰라 경외하지는 않는 비극적인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깨우는 책이 출간되었다. 영적 각성을 돕는 존 비비어의 신작, 《거룩한 두려움》.이 책을 여행하는 법. 경외도 습관이다 서문. 영광스럽고 경이로우며 즐거운 두려움이 있다 Ⅰ.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서다 Day 1.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열쇠 Day 2. 가까워지게 하는 두려움 VS 멀어지게 하는 두려움 Day 3. 무엇이 거룩한 두려움인가 Day 4. 하나님의 임재에 떤다는 것 Day 5. 자신을 경외하는 곳에 자신을 나타내시다 Day 6. 위대하신 그분을 ‘볼’ 때 역사가 시작되다 Day 7. 하나님의 영광을 의식하는 일상 Ⅱ. 그분 앞에서 진짜 내가 드러나다 Day 8. 온 세상보다 더 사랑받는 존재 Day 9. 불경한 태도, 그분의 임재와 공존할 수 없다 Day 10. 내 숨은 마음까지 다 보시는 분 Day 11. 내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가 Day 12. 위선이라는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으려면 Day 13. 보이는 내가 아니라 ‘실제 나’를 가꾸기 Day 14. 영원을 위한 오늘의 기회와 선택들 Ⅲ. 거룩함, 그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눈뜨다 Day 15. ‘사람의 인정과 사랑’에서 해방되다 Day 16. 율법주의와 불법의 도랑에서 보호받다 Day 17. 악의 덫을 피하다 Day 18. 오래도록 생명력을 지키다 Day 19. 거룩한 두려움으로 나를 깨끗하게 Day 20. 거룩함을 추구하라, 내면에서부터 Day 21. 내 능력이 아닌 은혜의 능력으로 Ⅳ.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는 훈련 Day 22. 하나님 말씀에 떤다는 것 Day 23. 즉시 순종하기 Day 24.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기 Day 25. 유익이 분명히 보이지 않아도 순종하기 Day 26. 고통스러워도 순종하기 Day 27. 온전히 순종하기 Day 28. 민감한 양심을 지키라 Ⅴ. 거룩한 두려움을 품을수록 깊어지는 친밀함 Day 29. 친밀함이 싹트는 출발점 Day 30. 가짜 친밀함에 속지 말 것 Day 31. 순종 없이는 그분을 알 수 없다 Day 32. 하나님이 비밀을 털어놓으신다 Day 33. 하나님 일에 쓰임받다 Day 34. 하나님께 신뢰를 받다 Day 35. 종에서 친구로 Ⅵ. 사랑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리라, 영원토록 Day 36. 하나님의 약속, 믿음으로 쟁취하며 Day 37. 다른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되다 Day 38. 후손에게 풍성하게 흘러가다 Day 39. 마르지 않는 참지혜를 얻다 Day 40. 재물과 영광을 누리다 Day 41. 믿음의 경주를 잘 마치다 Day 42. 하나님의 보배를 내 보배로 삼은 인생 부록 1. 보너스 콘텐츠 링크 부록 2. 우리가 믿는 그 하나님은 주오늘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당신은 당신이 믿는 창조주 하나님과 친한가? 그분께 다가설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듯한가? 그분이 만만한가? 아니면 무섭고 어려운가? 존 비비어는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 계신다고 말한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빠진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약속의 기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몰라 경외하지는 않는 비극적인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깨우는 책이 출간되었다. 영적 각성을 돕는 존 비비어의 신작, 《거룩한 두려움》. 나를 ‘죽이는’ 두려움에서 나를 ‘살리는’ 두려움으로! 두려움의 방향을 바꾸는 42번의 실전 연습 ‘하나님을 경외함’에 눈뜨다! ‘두려움’ 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가?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두려움’을 ‘우리를 파괴하는 나쁜 두려움’과 구분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을 가장 소중히 여기셨고, 우리 역시 매일 내리는 작은 결정에서부터 그렇게 해야 마땅하다. 《거룩한 두려움》은 이 연습을 시작하고 42일 동안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침서다. 매일의 본문 묵상을 깊이 고민하며 집중해서 읽으라. 저자는 성경 말씀과 지난 40년간의 사역에서 얻은 사례들을 잘 버무려, 하나님이 순종과 진리로 마음 다해 그분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가까이 다가오시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나아가 하나님의 영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실제로 내 것으로 삼을 수 있게 돕는 ‘5P 훈련’으로, 진리가 일상에 뿌리내리게 하라. 생명력 없는 종교 생활을 떠나 내 속사람이 갈망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인생을 갉아먹는 불안에서 해방되라. 영적 지혜, 생활의 지혜가 자라나는 기적을 체험해 보라. 우리의 삶, 일상,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부흥의 현장이 되리라!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가?”이다. 이것이 파괴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없앨지 혹은 건설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좋은 질문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면 다른 모든 두려움을 올바른 시각으로 봄으로써 우리의 삶이 좋아진다. 현재의 삶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질문은 선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길을 비추어 준다. 성경에는 두려움에 관해 많은 말씀이 있는데 그 모든 말씀의 기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는 것이다(잠 1:7). 그 지혜는 그냥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님의 지혜’로 가는 출발점이다.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숨길 것이 있는 사람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은 뒤 하나님을 피해 숨었다.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그들만이 아니었다. 성경 곳곳에서 어둠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볼 수 있다.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숨길 게 전혀 없다. 그는 오히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상황을 무서워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뒷걸음칠 때 모세는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죄의 선(線)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면서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도 괜찮을까?’ 대신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 죄의 선은 보이지도 않을 만큼 거기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다.’따라서 거룩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그 유익을 논하기 전에 무엇이 거룩한 두려움이 아닌지부터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 하나님을 무서워해서 그분에게서 뒷걸음질하는 것은 거룩한 두려움이 아니다. 무서워하는 대상과 어떻게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겠는가? 우리가 멀리 도망치는 것은 그분이 원하시는 것과 정반대다. 시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 27:8). 친밀한 관계로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가까이 다가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웃으며 삶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시편 기자는 또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시 25:14). 하나님이 당신과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분명히 말하건대, 거룩한 두려움은 친밀함을 깨뜨리지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다. 거룩한 두려움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소통을 돕는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물으셨다.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사 40:25).지금이야말로 이런 질문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대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정보에 사로잡혀 있다. 수많은 정보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있어서 이런 중요한 질문에 관해 고민할 공간도 시간도 내지 못하고 있다. 우리 안에서 거룩한 두려움의 성장이 저해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신자들이 세상 욕망, 욕심, 인간 성취에 대한 교만에 빠져 있다. 우리는 유명한 운동선수나 외적으로 아름다운 스타 배우, 재능이 뛰어난 뮤지컬 배우, 성공한 기업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같은 대단한 인물들에 관한 찬사를 매일같이 듣는다. 텔레비전과 SNS 같은 미디어에서 그들을 찬양한다. 인간의 성취에 관한 이런 정보는 얼핏 전혀 해롭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그분을 보라는 놀라운 초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할 수 있다.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김앤김북스 / 존 J. 미어셰이머 지음, 이춘근 옮김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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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김북스
소설,일반
존 J. 미어셰이머 지음, 이춘근 옮김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이 책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국제정치 학계에서 열렬한 찬사와 비판을 받아왔다. 국제정치의 냉혹한 측면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파헤쳤다는 찬사로부터 국제정치를 너무나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회의론에 이르기까지 국제정치 이론 논쟁의 핵심을 이루었다. 이 책은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그 누구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명저가 되었으며, 국제정치 분야의 주요 저작에 수여하는 ‘렙골드 북’(2001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인 미어셰이머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국제정치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판과 마찬가지로 제3세대 현실주의 이론으로 불리는 공격적 현실주의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 다만 10장에서 ‘중국은 평화롭게 부상할 수 있을까?’라는 대단히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고전적 현실주의 및 신현실주의’(방어적 현실주의)를 뛰어넘는 공격적 현실주의(Offensive Realism)를 제시하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들의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규범이나 도덕이 아니라 힘과 국가이익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현실주의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힘을 추구하는 이유를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라는 국제체제 구조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현실주의와 다르며, 국가들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추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신현실주의와 다르다.01 서론 공격적 현실주의 자유주의 대 현실주의 자유주의 미국과 권력정치 이 책의 계획 02 무정부 상태와 권력을 향한 투쟁 국가들이 권력을 추구하는 이유 패권국의 한계 힘과 두려움 국가목표의 우선순위 세계질서의 창조 국가간의 협력 결론 03 부와 권력 국력의 물질적 기초 인구와 부: 군사력의 원동력 군사력의 경제적 기반 잠재적 국력과 군사력 사이의 간격 04 육군력의 우위 정복 대 강압 독립된 해군력의 한계 전략공군의 한계 육군의 압도적 중요성 바다의 차단성 핵무기와 세력균형 군사력의 측정 결론 05 생존의 전략 작전적 차원의 국가목표 국력의 증대를 위한 전략 침략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들 피해야 할 전략들 현실주의적 이유에 의한 양보 결론 06 강대국들의 행동 일본 (1868-1945) 독일 (1862-1945) 소련 (1917-1991) 이탈리아 (1861-1943) 자기 파멸적 행동? 핵 군비 경쟁 결론 07 해외의 균형자: 영국과 미국 미국 국력의 성장 (1800-1900) 미국과 유럽, 1900-1990 미국과 동북아시아, 1900-1990 영국의 대전략, 1792-1990 결론 08 균형을 위한 노력과 책임전가 국가들은 언제 책임을 전가하려 하는가 혁명기, 그리고 나폴레옹의 프랑스 (1789-1815) 비스마르크의 프러시아 (1862-1870) 빌헬름 황제의 독일 (1890-1914) 나치 독일 (1933-1941) 냉전 시대 (1945-1990) 결론 09 강대국 전쟁의 원인 국제정치구조와 전쟁 양극체제 대 다극체제 균형적 다극체제 대 불균형적 다극체제 근대 유럽의 강대국 전쟁, 1792~1990 분석 결론 10 중국은 평화롭게 부상할 수 있을까?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 요약 미국의 패권 추구 미국이 걸었던 길을 따르는 중국 균형을 위한 연합 형성 미중 전쟁은 가능한가 화평굴기의 희망 결론 국제정치의 현실은 현실주의적일 수밖에 없다 미어셰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론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이 책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국제정치 학계에서 열렬한 찬사와 비판을 받아왔다. 국제정치의 냉혹한 측면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파헤쳤다는 찬사로부터 국제정치를 너무나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회의론에 이르기까지 국제정치 이론 논쟁의 핵심을 이루었다. 이 책은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그 누구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명저가 되었으며, 국제정치 분야의 주요 저작에 수여하는 ‘렙골드 북’(2001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어셰이머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국제정치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 5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개정판은 2014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2017년『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젱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초판과 마찬가지로 제3세대 현실주의 이론으로 불리는 공격적 현실주의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 다만 10장에서 ‘중국은 평화롭게 부상할 수 있을까?’라는 대단히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 미어셰이머 교수는 고전적 현실주의 및 신현실주의’(방어적 현실주의)를 뛰어넘는 공격적 현실주의(Offensive Realism)를 제시하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들의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규범이나 도덕이 아니라 힘과 국가이익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현실주의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힘을 추구하는 이유를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라는 국제체제 구조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현실주의와 다르며, 국가들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추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신현실주의와 다르다. 강대국들은 왜 충돌할 수밖에 없는가 국제체제의 구조와 강대국 행동에 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분석 20세기는 엄청난 국제폭력의 세기였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약 9백만 명의 인명이 사라졌고. 2차 세계대전에서는 5천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마자 냉전이 지구 전체를 휘감았다. 냉전 중 소련과 미국은 직접 전쟁을 벌이지는 않았지만, 냉전기간 동안 한국, 월남, 아프가니스탄, 니카라과, 앙골라 등에서 벌어진 대리전쟁에서 수백만 명의 목숨이 희생되었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21세기에도 국제체제는 이러한 폭력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체제를 구성하는 강대국들은 서로를 두려워하고, 그 결과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경쟁을 벌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군사력과 의도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국의 안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압도적인 힘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강대국들은 상대방에 대한 힘의 우위를 추구하며, 이는 결국 강대국간 충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제체제를 구성하는 국가들이 세계정부 건설에 합의하지 않는 한 이러한 비극적 상황을 회피할 방법은 없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모든 강대국들은 궁극적으로 패권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본다. 그것이 자국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국가도 지구적 패권국이 될 수는 없다. 아무리 막강한 강대국이라도 엄청난 크기의 바다를 건너서 경쟁국을 제압할 정도의 힘을 투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서반구에서 이룩한 것처럼, 자신의 지역에서 패권적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서반구에 있는 어떤 국가도 미국을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위협할 수 없으며 미국의 핵심적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지역에서 패권적 지위를 차지한 국가는 다른 지역이나 대륙에서 패권국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제1의 국가 목표로 삼는다. 또 다른 패권국의 등장은 기존 지역 패권국이 자신의 지역과 세계에서 누리는 예외적인 지위를 위협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가장 현실주의적인 국가이다 유일한 지역 패권국으로서 미국의 전략적 목표 미국의 역사는 한마디로 서반구에서의 자신의 패권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자신과 맞먹을 수 있는 패권국의 등장을 저지해온 역사이다. 북미 동부연안의 작은 국가로 출발한 미국은 19세기 동안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영토 확장을 이루어냈고 동시에 유럽의 강대국들을 서반구에서 몰아내고 다시는 서반구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미국인들에게 분명한 운명(Manifest Destiny)이었고, 먼로 독트린이 추구한 목표였다. 19세기 말 미국은 서반구 지역의 패권을 장악했으며, 이를 통해 예외적으로 안전한 국가가 되었다. 서반구의 패권국이 된 미국은 빌헬름 황제의 독일, 나치 독일, 그리고 냉전 기간 동안 소련이 유럽을 지배하려는 시도를 좌절시켰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제국의 패권 장악 야망을 무너뜨렸다. 미국은 1차적으로 지역 내 강대국들로 하여금 잠재적 패권국을 저지하도록 책임을 전가했지만, 그것이 그들의 힘만으로 불가능해졌을 때는 직접 개입을 통해 패권 도전국을 무너뜨렸다. 바로 이러한 해외의 균형자(offshore balancer) 전략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행동 방식이었으며, 이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냉전 종식 후 미국은 다른 강대국을 전혀 의식할 필요 없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등 약소국들과 전쟁을 벌였고 9/11 사태 이후 반테러 전쟁에 나섰지만, 이제 다 강대국 국제정치에 집중하고 있다. 바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잠재적 패권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때문이다. 미국은 과거에 그래왔듯이, 중국이 아시아 대륙의 패권국이 되는 일을 저지하려 할 것이다. 미국은 세계무대에서 미국에 근접한 도전국의 존재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제체제의 가장 중요한 행위자로서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이 서반구의 패권국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으며,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세력균형에 어떻게 개입해왔으며, 또 개입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세력균형이 아닌 평화유지만을 목적으로 군대를 파견한 적이 없었다. 미국은 중요한 국가전략에 있어 언제나 현실주의가 지시하는 대로 행동해왔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공격적 현실주의가 바라보는 미중 충돌의 전망 미어셰이머 교수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상당 기간 지속된다면 중국은 미국이 걸어왔던 길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중국은 미국이 서반구를 지배하는 것처럼 아시아를 지배하려 들 것이다. 중국이 아시아에서 패권을 추구하는 것은 중국문화가 본질적으로 공격적이거나 중국의 지도자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중국이 생존하는 데 가장 좋은 보장장치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미국에 이어 두 번째 경제대국이 되었고, 미국의 4배나 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과거 미국이 상대했던 4개의 패권 도전국들(빌헬름의 독일, 나치 독일, 일본제국, 소련)보다도 더 막강한 잠재력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힘이 강해진 중국은 미국이 19세기 중 서반구에서 했던 것처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을 몰아내고자 할 것이고, 중국판 ‘먼로 독트린’을 고안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중국은 미국해군을 대순다군도로부터 일본, 필리핀, 대만을 연결하는 제1도련선, 더 나아가 제2도련선 밖으로 밀어내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중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바다인 남중국해가 자신의 고유한 수역이며,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야기되는 어떤 영토 분쟁에 대해서도 개입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힘이 훨씬 더 강해진 중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세계 전역에 걸친 안보이익을 가지게 될 것이며,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힘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힘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만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이웃나라들도 동시에 느끼고 있으며, 중국의 힘이 더 커지기 전에 봉쇄해야 한다는 생각도 강해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아시아 지역의 패권국이 되는 것을 막으려 할 것이고, 이를 위해 중국의 부상을 두려워하는 중국의 이웃나라들과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균형연합을 구축하려 할 것이다. 이미 미국은 ‘아시아 회귀’(Pivot to Asia) 전략을 통해 이를 상당 부분 진척시키고 있다. 이에 맞서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같은 전략을 통해 미국 주도의 대중국 균형연합을 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국 중국과 미국 사이에는 냉전 당시와 유사한 심각한 안보경쟁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과정에서 미중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냉전 당시의 유럽과 달리 아시아에서는 핵무기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국지적인 제한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냉전 당시 유럽의 중앙전선과 달리 아시아의 분쟁 지역들은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어 대규모 전쟁이나 핵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과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 간에 힘이 불균형하다는 점,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에서 초민족주의가 거세지고 있다는 점은 아시아에서의 전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말한다. 분명한 것은 냉전 당시의 미소 전쟁의 가능성보다는 향후 미중 전쟁의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안미경중(安美經中)의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한국의 지정학과 전략적 선택 미어셰이머 교수는 2011년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다. 한국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지정학적 환경에 살고 있다. 한국인 모두가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미어셰이머 교수의 말처럼, 이제 한국인들은 국가적 생존을 위해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때가 왔다. 미국은 냉전 종식 이후 중국의 경제성장을 용인하고 국제체제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중국은 미국이 만든 국제적 룰(rule)을 지키며 경제성장에 주력하였다. 그 시기에 한국은 미국과의 안보동맹을 강화하면서도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안미경중(安美經中)의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적, 군사적 부상이 아시아의 세력균형상태를 모두 바꾸어 놓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점점 더 미국 주도의 대중국 균형연합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것인지, 아니면 잠재적 패권국인 중국의 위협에 굴복하고 중국에 편승할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강요받게 될 것이다. 적어도 지금 단계에서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한국이 미국을 떠나 중국에 편승한다는 것은 전략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중국은 아직 미국에 대적할 수 있는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 미국은 현 국제체제에서 유일한 지역 패권국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동맹국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국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 지구적 세력균형상태에 의해 제약당하고 있다. 또한 지정학적 관점에서도 한국이 이웃에 있는 잠재적 위협국가인 중국에 편승한다는 것은 전략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다. 패권국이 된 중국은 한국의 주권과 행동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약할 것이고, 군사적, 경제적 위협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한국을 지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은 그 어떤 국가보다도 잠재적 패권국으로서 중국의 부상을 저지하는 데 강력한 전략적, 안보적 이익을 갖고 있다. 중국은 대중국 균형연합의 핵심인 한미일 삼각동맹으로부터 한국을 떼어내려는 시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사드 배치나 남중국해 분쟁, 북한 문제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대립이 고조될수록, 한국은 중국과의 경제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함부로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이나 경제관계 단절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적 의존관계의 대칭성을 확보해야 한다. 경제적 의존관계가 대칭적일수록 중국은 자신도 피해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심각한 경제보복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미동맹이라는 전략적 토대 위에서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재구축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중국의 경제적 협박에 취약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중 패권경쟁은 이제 시작되었고, 최근의 사드 보복은 단지 그 예고편에 불과할 수도 있다. 미국이 아시아에서 철수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미국의 신균형 전략과 전략적 자산으로서 한미동맹 미국이 앞으로 아시아에 대한 개입정책을 강화하고 중국에 대한 봉쇄를 주도할 것이라는 주장은 두 가지 전제 위에 서 있다. 중국이 가까운 미래에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미국에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과 아시아 지역 내의 강대국들이 자신들만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중국을 견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성립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자신의 군대를 아시아에서 철수시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미국 사회 일각에서는 주한미군은 물론 주일미군, 주독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4년 미국의 전략가인 피터 제이한은 자신의 저서에서 “미국이 아직도 휴전선과 찰리포인트(독일 미군 검문소)를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 편집장인 브레머는 2015년 미국은 이제 “세계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미국”(Indispensible America)에서 “국제문제들로부터 독립된 아메리카”(Independent America)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많은 미국인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미국이 다른 지역의 강대국들에게 그들 지역의 세력균형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려는 이러한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더욱 강화되고 있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이 책에서 만약 중국의 고속 경제성장이 정지되고, 중국이 아시아를 지배할 가능성이 없게 될 경우, 미국은 아마도 아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대부분을 본국으로 철수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대해 온쇼어 밸런서(onshore balancer)에서 전통적인 오프쇼어 밸런서(offshore balancer)로 자신의 역할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군이 아시아에서 철수한다면 한국에 대한 안보제공도 중지될 가능성이 높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이 경우 한국은 지속적으로 위험한 이웃들 사이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며 국가의 생존에 대해 염려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한국은 미국의 도움 없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의 강대국들을 상대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시아의 세력균형에서 미국이 사라졌을 때, 한국에게 닥칠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우리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대립 관계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지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막강한 중국과 그러한 중국에 맞서 군사화된 일본 사이에서, 한국은 어떻게 자신의 주권과 안보를 지켜낼 것인가? 누군가는 100여 년 전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던 구한말의 조선을 떠올릴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해방 이후 미군이 철수하고 얼마 뒤 한국전쟁이 벌어졌던 시기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한국의 국력이 100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적 국력이다. 과연 한국의 상대적 국력이 한국의 생존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수준에 있는가? 유럽에서 주독 미군의 철수를 프랑스가 극렬히 반대한다는 점은 한국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이래 한미동맹은 한국의 안보와 번영의 실질적 토대였다. 지금 한국의 적대국 혹은 잠재적인 적대국 모두가 한미동맹의 와해를 원하고 있다. 중국과 북한은 물론이고 일본마저도 내심 한미동맹의 와해를 원하고 있다. 지금 한미동맹을 필요로 하는 것은 미국과 한국뿐일지도 모른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면서 또 한편으로 일본도 견제해줄 수 있는 아시아의 강한 국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통일 한국이 미국의 편에 서서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확신이 든다면 미국은 기꺼이 한국 주도의 통일을 지원하려 할 것이다. 한국에게 있어 미국은 지정학적으로나 이념적으로 최고의 동맹국이다. 한국이 어떠한 이유로든 한미동맹을 잃는다면, 그것은 한국이 가진 최대의 전략적 자산을 잃는 것과 같을 것이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이 책의 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이 전달하려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국제정치라는 위험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과 권력(힘)을 위해 경쟁하는 것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평화롭게 사는 것에 만족해하는 나라들조차도 권력 추구를 위한 끊임없는 싸움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 동안 한국을 위해 올바른 국가안보전략을 찾아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한국이 국가안보를 유지하려면 동맹구조, 세력균형, 강대국의 행동, 핵무기 등의 길고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국가적 생존과 미래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제2장에서는 국가들은 왜 권력을 위해서 경쟁을 벌이는가, 국가들은 왜 패권을 추구하는가에 대한 내 이론의 바탕이 제시될 것이다. 이 책 제3장과 제4장에서는 힘이란 무엇인가가 정의될 것이며 힘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가 논의될 것이다. 내 이론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한다는 목적을 위해서이다. 힘이란 무엇이고, 국가들이 세계 속에서 자국의 상대적 힘의 비중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서로 다른 전략을 선택하는가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국가들이 공격적 현실주의에 입각해서 행동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제3장은 주로 국가들의 인구와 부를 포함하는 잠재적 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제4장에서는 실질적 군사력을 다루려 한다. 제4장은 특별히 긴 장이 될 것인데, 나는 여기서 "육군의 우월성"(primacy of land power)과 "해양의 차단력"(stopping power of the water)에 관해 주장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새로운 것이며 동시에 논란이 많을 수 있다. 제5장에서는 강대국들이 힘을 획득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택하는 전략에 관해서 논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힘을 획득하는 수단으로서의 전쟁의 유용성에 관해 자세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균형(balancing)과 책임전가(buck passing)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려 하는데, 이 두 가지는 강대국들이 현재의 균형상태를 위협하는 다른 강대국의 위협에 당면할 경우 택하게 되는 중요한 전략들이다.제6장과 7장에서는 공격적 현실주의를 정당화하는 증거를 찾기 위해 역사적 기록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1792년에서부터 199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강대국들의 행동을 비교함으로써 그들의 행동이 공격적 현실주의의 설명과 부합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제8장에서는 언제 강대국들이 균형전략을 선택하는가? 그리고 언제 책임전가 전략을 택하는가에 관한 간단한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 이론들을 역사적 사례에 근거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제9장은 전쟁의 원인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이곳에서 나는 간단한 이론을 제시하고 그것이 현실과 부합하는지의 여부를 시험할 것이다. 제10장은 21세기 국제정치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중국의 부상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문, 중국은 평화적으로 부상할 것인가를 제기할 것이다. 나는 나의 이론을 원용해서 점차 힘이 막강해질 중국이 아시아의 이웃나라들 그리고 미국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 것인가를 분석할 것이다. 냉전의 역사를 살펴보고, 미국과 중국 두 나라 모두가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가까운 미래에 두 나라 사이에서 실제로 총을 쏘는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결론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비록 핵무기의 존재가 미국과 중국 사이의 대전쟁을 막는 강력한 요인이 된다 할지라도 차후 아시아에서의 미중 경쟁은 냉전 당시 유럽의 경우보다 전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높은 환경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지리적인 요인과 미국과 중국 양국간 힘의 불균형은 1945년부터 1990년까지 미국과 소련의 경우보다 전쟁을 야기할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들고 있다. 중국이 지속적으로 부상하는 경우 어떻게 될 것이냐에 관해서 내가 그린 그림은 아름답지는 못하다. 실제로는 전적으로 암울하다. 나는 아시아의 평화에 대해 희망적인 말을 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국제정치는 위험한 영역(dangerous business)이며 선의(善意)가 아무리 많더라도 패권국이 되려는 의지를 가진 나라가 출현하는 경우, 그곳이 유럽이던 아시아이던 심각한 안보 경쟁을 완화시킬 도리가 없는 것이다. 중국이 궁극적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패권국의 지위를 추구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부동산 트렌드 2023
와이즈맵 / 김경민 (지은이)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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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경민 (지은이)
집값 폭락, 슈퍼 인플레이션, 고금리, 고환율 등의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부동산 시장은 최악의 침체기에 빠졌다. ‘영끌’해 내 집 마련한 사람들을 비롯해 부동산에 투자한 많은 사람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 부담과 떨어지는 건물 가격에 패닉에 빠졌다.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거래 절벽 현상이 벌어지며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얼어붙었다. 이미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들과 다음 매수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 모두 ‘이 불황이 언제 끝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가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든든한 멘토인 김경민 서울대 교수가 혼란스러운 2023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완벽한 해설서를 제시한다. 2021년 부동산 열풍의 정점에 출간된 전작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의 하락 시기와 폭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던 그는, 다시 한 번 정교한 예측 모형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장을 전망한다. ≪부동산 트렌드 2023≫은 2023년 집값에 대한 폭락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저평가 아파트 단지별 ‘매수 타이밍’, 불황에도 상승이 기대되는 7곳의 ‘핫 플레이스’ 예정지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명쾌한 분석을 담아냈다.프롤로그_혼돈의 2023년, 위기에 가려진 기회를 잡아라 Part1. 2022년 부동산 시장 다시 보기 1) 집값 하락 시나리오는 100% ‘적중’했다 예고되어 있던 슈퍼 인플레이션|노도성 버블이 꺼진다|핫 플레이스들의 근황은 어떨까? Part2. 빅데이터로 분석한 서울&전국 아파트 1)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 분석 빅데이터가 보여주는 광역시별 부동산의 미래|①수도권(서울·인천·경기) 시장|②부울경(부산·울산·경남) 시장|③대전·세종 시장|④광주·대구 시장 2)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분석 ①수도권 동남부_강남, 분당, 수지|②수도권 동북부_노원, 남양주, 의정부|③수도권 서북부_마포, 일산, 파주|④수도권 서남부_양천, 안양, 김포 3) 서울시 ‘구별’ 아파트 매매 시장 분석 강남3구_고가 아파트의 가격 변화|노도성_서민 아파트의 가격 변화 4) 서울시 구별 ‘대장 단지’ 분석 왜 대장 단지인가?|강남3구 대장 단지_강남구 도곡렉슬, 송파구 ‘엘리트’|노도성강 대장단지_돈암동 한신한진, 미아동 SK북한산시티 Part3. 2023년 부동산 투자 빅이슈 TOP 7 1) 슈퍼 인플레이션_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나비효과 인플레이션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슈퍼 인플레이션의 강력한 연쇄효과|반드시 주목해야 할 3종 세트_기준금리, 국고채 10년물 금리, 부동산 담보대출금리 2) 월세 폭등_임대차 3법이 만든 부동산 가격 변곡점 40% 폭등한 월세 시장의 후폭풍|강남구, 노도성 시장의 월세 트렌드 3) 거래절벽_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2008년 금융위기보다 낮은 최악의 거래량|강남3구와 노도성_동시다발적 경고를 보내다|강남구와 노원구_역대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다 information_매매수요지수로 읽는 시장의 경고 4) 영끌족_금리 인상의 첫 번째 희생양 공포에 휩싸인 영끌족|8억 원 아파트를 산 영끌족의 현실 information_영끌족을 위한 정책 제언 5) 꼬마빌딩_버블 붕괴 위기에 처하다 위험천만 高레버리지 투자, 화살로 돌아오다|투자수익률이 상승하는데 꼬마빌딩을 손절하는 이유 6) 초고가&초대형 아파트_과연 똘똘한 한 채인가? 역시 한남더힐? 럭셔리 아파트 투자수익률의 실상|초고가 대형 아파트의 밋밋한 상승세|강남은 좀 다를 거라는 착각 7) 재건축과 재개발_리모델링이 대세다 MZ세대가 재건축·재개발을 반기는 이유|90년대 이후 아파트에 재건축 기대하기 힘든 이유|재건축 아닌 리모델링이 뜬다!|빌라촌의 변신? 소규모 재개발의 시대 Part4. 2023년 부동산 가격 大예측 1) 2023년 부동산 가격, ‘인플레이션’은 알고 있다 현재의 위기는 2008년 금융위기와 전혀 다르다|2023년은 ‘슈퍼 인플레이션’의 해다|물가 상승으로 웃는 월세 건물주?|인플레이션이 부동산 투자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엄청난 단기 조정의 가능성 2) 2023년 ‘서울 아파트 가격’ 大전망 미래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2023년 서울의 집값은 어떻게 될까? 3) ‘저평가 아파트’ 단지별 가격 예측 어떤 아파트가 가장 많이 떨어졌을까?|주요 아파트 단지별 가격 예측|내 소득에 맞는 주택은 얼마일까? Part5. 불황이 두렵지 않은 ‘핫 플레이스’ TOP 7 2023년 ‘황금상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1) 2022년 핫 플레이스의 근황 을지·충무_MZ세대의 주거복합타운으로 변신하다|성수동_유명 브랜드가 사랑하는 상권|양재천_탄탄한 주거 배후지를 갖춘 카페거리|용산·효창_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들썩이다|영등포구청역과 문래_ 낡은 공장에서 세련된 문화공간으로 2)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미래의 핫 플레이스 뜨는 지역은 어떻게 알아볼까?|①F&B 창업 빅데이터 분석|②MZ세대 팬덤 브랜드 입지 분석 3) 2023년 핫 플레이스_서울편 ‘을왕성’은 다가올 미래다!|①신당_트렌디한 셰프와 예술가의 실험실 interview_“인스타그램 명소로 재탄생한 신당”_신지혜(STS개발 상무) ②도산공원_압구정의 완벽한 부활|③북촌_한옥의 멋으로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다 interview_“한옥의 멋이 살아 있는 북촌 에어비앤비”_이상천(에디블코리아 대표) ④명동_외국인 쇼핑타운에서 MZ세대 오픈런 성지가 되다 interview_“사람이 연결되는 서울의 중심지, 명동”_양동수(더함 대표) ⑤한남동·이태원_이색적인 경험을 소비하는 취향의 공간|1세대 상권이 부활하다 4) 2023년 핫 플레이스_전국편 포스트 코로나 최고의 핫 플레이스는?|⑥제주_푸른 바다와 ‘로컬’의 매력 interview_“빈집에 새 삶을 불어넣는 재생 프로젝트”_남성준(다자요 대표) interview_“제주의 가치를 간직하는 원도심의 매력”_옥경미(더제이드호텔 대표) ⑦동해안_서핑과 커피를 즐기는 트렌디한 휴양지 에필로그_≪부동산 트렌드≫ 그 두 번째 이야기 참고문헌“부동산 불황의 끝은 어디인가!” 서울 ‘집값 폭락 시나리오’부터 아파트 단지별 ‘매수 타이밍’ 인플레 시대에 상승할 7곳의 ‘핫 플레이스’ 예정지까지! “혼돈의 2023년 대한민국 부동산, 위기에 가려진 기회를 잡아라!” “최악의 시나리오는 기준금리가 2023년 연말까지 크게 상승해 4.0%에 이르는 경우다. 이때 서울 전체의 아파트 가격 연간 상승률은 2022년 4분기 대비 36% 하락이 예상되며, 가격은 2018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인다. _본문 중에서 2023년 집값,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집값 폭락, 슈퍼 인플레이션, 고금리, 고환율 등의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부동산 시장은 최악의 침체기에 빠졌다. ‘영끌’해 내 집 마련한 사람들을 비롯해 부동산에 투자한 많은 사람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 부담과 떨어지는 건물 가격에 패닉에 빠졌다.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거래 절벽 현상이 벌어지며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얼어붙었다. 이미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들과 다음 매수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 모두 ‘이 불황이 언제 끝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가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든든한 멘토인 김경민 서울대 교수가 혼란스러운 2023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완벽한 해설서를 제시한다. 2021년 부동산 열풍의 정점에 출간된 전작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의 하락 시기와 폭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던 그는, 다시 한 번 정교한 예측 모형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장을 전망한다. ≪부동산 트렌드 2023≫은 2023년 집값에 대한 폭락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저평가 아파트 단지별 ‘매수 타이밍’, 불황에도 상승이 기대되는 7곳의 ‘핫 플레이스’ 예정지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명쾌한 분석을 담아냈다. 빅데이터로 완성한 실전 부동산 투자 리포트!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부동산 트렌드 2023≫은 부동산 입문에 필요한 핵심을 담았던 전작에서 더욱 확장해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내 소득에 적절한 주택은 얼마일까?’, ‘영끌해서 산 아파트를 계속 갖고 있어도 될까?’, ‘창업에 유리한 최고의 상권은 어디일까?’ 등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사상 최고의 인플레이션이 부동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이번 하락장이 얼마나 길고 깊어질지 진단한 폭락 시나리오,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까지 소개했다. 김경민 교수는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시장의 근본적인 작동원리를 설명하며, 투자자들이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대폭락을 역사적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 책의 Part1에서는 지난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예측한 서울 아파트 가격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핫 플레이스로 선정했던 5개 지역의 근황을 살펴본다. Part2는 빅데이터를 통해 서울과 전국 부동산을 해부한다. 광역시별, 수도권 권역별, 서울시 구별로 각 지역의 가격 흐름에 대한 특징을 담았으며, 강남3구와 노도성 지역 아파트의 ‘대장 단지’ 가격 트렌드를 분석한다. Part3에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빅이슈’ 7가지를 소개했다. 영끌족, 꼬마빌딩, 똘똘한 한 채 등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짚었다. Part4에서는 빅테이터를 통한 예측 모델로 ‘2023년 부동산 가격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또한 가격 하락 폭 분석에 기반해 저평가 아파트 단지별 매수 시기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담았다. Part5에서는 F&B 창폐업 데이터와 MZ세대 팬덤 브랜드 입지 분석을 통해 선정한 7개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들을 살펴보며 해당 상권의 입지가 가진 장단점과 문화적 특징, 유명 상점, 시세 동향까지 제시했다. 또한 현장에 있는 다양한 부동산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해 생생한 정보를 전한다. ≪부동산 트렌드 2023≫은 투자자들이 최악의 위기 속에 가려진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부동산 안내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2023년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놓치지 말고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데에 적극 활용해보도록 하자. 현재 글로벌 경제의 화두는 단연 ‘인플레이션’이다. 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의지는 강경하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긴장 상태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대출을 많이 써 집을 산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고 일부에서는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도 못한 거래량을 보이며 그야말로 얼어붙었다.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버블이 꺼지고 나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다.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지금은 공포에 빠질 때가 아니라 다가올 거대한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시기다. 부동산 기본기를 다지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살펴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프롤로그 「혼돈의 2023년, 위기에 가려진 기회를 잡아라」중에서 필자는 2021년 11월 출간한 책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금리 변화에 따른 미래 매매가격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분석 당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이자율)를 꼽았었고, 미래의 기준금리 변화가 각각 서울 전체,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노도성(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지역 아파트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얼마나 하락할지)를 예측했다. 2022년 7월 현재, 기준금리는 2%대이며 실제 가격 하락 폭은 전부 작년 ≪부동산 트렌드 2022≫를 통해 예측한 범위에 있다. -Part 1. 「2022년 부동산 시장 다시 보기」중에서
아뜰리에 올라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
팜파스 / 이화영 지음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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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취미,실용
이화영 지음
정열적인 색채와 감성이 담긴 ‘아뜰리에 올라’의 자수 작품들을 담았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스티치 기법과 아플리케 하는 방법, 펠트지를 덧대는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독특하고 독창적인 도안을 수로 놓은 후 북커버나 브로치, 액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수록했다. 감성이 가득 담긴 그림을 그리고 스티치로 한 땀 한 땀 천에 옮겨 그리는 작업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프롤로그 Basic 01 자수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Basic 02 자수의 기초 1. 자수 놓을 원단 준비 2. 도안 옮기기 01. 수성펜으로 도안 그리기 02. 초크페이퍼로 도안 옮기기 3. 수틀 사용법 4. 자수실 사용법 01. 책에서 사용하는 자수실의 종류 02. 자수실을 보빈에 감는 방법 03. 바늘에 실 끼우기 04. 시작 매듭 짓기 05. 마무리 하기 Basic 03 자수 작업을 위한 팁 1. 펠트지 덧대는 방법 2. 아플리케 하는 방법 01. 공그르기를 사용하여 아플리케 하는 방법 02. 접착심지를 사용하여 아플리케 하는 방법 3. 브로치 & 마그넷 만드는 방법 4. 목재 패널 액자 만드는 방법 5. 프레임 동전지갑 만드는 방법 Basic 04 이 책에 사용한 스티치 Part 01 향기로운 자수 - 동그라미 꽃 브로치 - 소박한 꽃 손수건 - 장미 티코스터 - 수선화 동전지갑 - 선인장 북커버 - My Favorite Garden - 수국 머리끈 - 나팔꽃 파우치 Part 02 귀여운 자수 - 작은 숲 우표 파우치 - 토끼와 당근 턱받이 - 고슴도치 니들케이스 & 핀쿠션 - 참새 동전지갑 - 고양이 브로치 Part 03 일상 속 자수 - 바느질 & 자수 도구 가랜드 - Olive & Oliver 알약케이스 - 카네이션 카드 & 브로치 - 액세서리 미니액자 - 생일축하카드 - 바느질 & 자수 도구 알파벳 액자 - 파리지앵 파우치 - 크리스마스카드 Part 04 맛있는 자수 - 맛있는 9가지 브로치 - 초밥 액자 - Coffee Break 액자 - 오니기리 액자 - 파스타 액자 - 옥수수 액자 - 브런치 액자 - 초밥 마그넷실과 바늘로 그리는 세상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자수로 표현해보세요. 감성이 가득 담긴 그림을 그리고 스티치로 한 땀 한 땀 천에 옮겨 그리는 작업은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아뜰리에 올라를 운영하면서 자수 클래스를 열고, 자수 소품을 만들고 있는 저자는 정열적인 색채와 감성이 담긴 자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수 작업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스티치 기법과 아플리케 하는 방법, 펠트지를 덧대는 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독특하고 독창적인 도안을 수로 놓은 후 북커버나 브로치, 액자로 만드는 방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향기가 나는 자수와 인사를 나눠보실래요 실과 바늘이 그려내는 세상에는 끝없는 상상이 펼쳐집니다. 머리끈에 수놓인 아련한 수국은 순수한 자연의 멋을 그대로 선사합니다. 선인장이 가득 수놓인 북커버로 감싸 책을 읽으면 선인장 속에 감춰진 물처럼 향기로운 글자들이 쏙쏙 머릿속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장미꽃이 수놓인 티코스터는 따뜻한 차의 온기와 향기를 그대로 전해줄 것 같습니다. 작은 숲 토끼와 고슴도치, 참새들도 어느새 내 손이 닿는 곳에 와 재잘댑니다. 이 작은 친구들과 함께 나눌 맛있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일상의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작은 꽃들과 작은 동물들 그리고 살며시 웃음 짓게 하는 일상의 모습을 수놓아보세요. ‘올라의 아뜰리에’에는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인생은 오묘한 수학방정식
재미마주 / 클레망스 강디요 지음, 김세리 옮김 /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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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소설,일반
클레망스 강디요 지음, 김세리 옮김
제1장 이 책의 기원에 관하여 - 책이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장 제2장 연산의 기원에 관하여 - 우리도 모르게 체험하는 연산의 세계 제3장 기하학의 기원에 관하여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 장 제4장 논리의 기원에 관하여 우리가 '논리'를 신뢰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제5장 함수의 기원에 관하여 - 좌표들을 세우는 장 제6장 외접원의 기원에 관하여 - 점들이 사람이라면, 수학적 정의는 인생의 대본 제7장 벡터의 시원에 관하여 -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벡터란 무엇일까? 정말 무엇일까? 제8장 복소수의 기원에 관하여 -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이 책의 마지막 장
페이퍼로지 보고서 첫걸음
동양북스(동양문고) / 페이퍼로지(김도균) (지은이)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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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소설,일반
페이퍼로지(김도균) (지은이)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기획서로 표현하는 것에 왜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낄까? 문제의 원인은 ‘도구’에 있다. 기획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 문서로 전환되는 본격적인 단계로 진행하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생각을 기획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손에 쥐어 준다. 준비한 내용을 PPT에 어떻게 올려야 할까? 글을 줄이고, 도식화도 하고, 발표하는 사람의 성향에 맞게 페이지네이션도 해야 하고, 구조화도 다시 해야 한다. 다행인 건 잘되는 보고서에는 디자인의 공식과 룰이 존재한다는 것. 그 공식과 룰을 보고서 디자인 완전 격파 원칙 32개로 알차게 정리했다.제1장 보고서 ‘글’ 완전 격파할 수 있는 22가지 원칙 원칙 01 보고서는 ‘정보’를 쓰는 곳이 아니다 ‘의견’을 쓰는 곳이다 원칙 02 당신의 보고서는 결국 ‘메모’에서 온다 원칙 03 말을 아낄수록 좋은 기획서다 원칙 04 어려운 말을 쓰면 과연 똑똑해 보일까? 원칙 05 당신의 언어가 ‘한글’이듯, 기획서의 언어는 ‘숫자’다 원칙 06 기획서에서 써 먹으면 좋은 황금문구들 원칙 07 보고서의 언어,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 원칙 08 보고서를 지배하는 숫자 ‘3’ 원칙 09 보고서를 쓰는 데 중요한 5가지 원칙 원칙 10 보고서를 작성하는 6가지 절차 원칙 11 보고서의 제목은 어떻게 지어야 할까? 원칙 12 6W3H 원칙 13 ‘정보’와 ‘의견’을 정확하게 분리하는 기술 원칙 14 보고서도 ‘효율’의 시대 원칙 15 서술형보다는 항목을 쪼개자 원칙 16 보고서 작성의 최강 기술 ‘로직트리’ 원칙 17 가장 먼저 접할 문서, ‘회의록’ 원칙 18 업무관리표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원칙 19 부가가치가 없는 보고서는 쓰레기다 원칙 20 주어와 목적어를 생략하지 마라 원칙 21 빙빙 돌려 말하는 보고서는 아웃 원칙 22 보고서의 내용을 끝까지 지키는 기술 *실전 보고서 PPT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 28 제2장 보고서 ‘디자인’ 완전 격파할 수 있는 32가지 원칙 원칙 23 PPT를 열자마자 할 일은 사이즈 확정 원칙 24 초스피드 PPT의 시작은 ‘툴바’ 세팅부터 원칙 25 PPT 첫 장은 뭘로 해야 할까? 원칙 26 시선의 흐름을 이해하는 PPT 원칙 27 사방에 못을 박아, 안정감 200% 상승! 원칙 28 아름다운 보고서는 오직 ‘폰트’에 달려 있다 원칙 29 PPT에 있는 기능을 쓰면 쓸수록 당신의 PPT는 망가진다 원칙 30 PPT 컬러 고민, 이걸로 끝! 원칙 31 PPT의 빈틈을 메워 주는 그러데이션 원칙 32 홈페이지의 배경 이미지를 쓸 수 있다고? 원칙 33 그레이를 잘 쓰는 자, PPT를 지배한다 원칙 34 남들과 다른 PPT의 비결은 ‘원근감’에 있다 원칙 35 정말 쓰고 싶은 이미지인데 각이 안 나올 때 원칙 36 고급스러움의 비밀 ‘섀도’ 원칙 37 상상력은 현실이 된다 원칙 38 세상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아이콘? 원칙 39 강조의 모든 것 원칙 40 PPT 안에 보조발표자를 넣을 수 있다고? 원칙 41 선만 잘 써도 PPT 디자인은 끝이다 원칙 42 여백은 둘수록 아름답다 원칙 43 제목 글자 크기 딱 정해드립니다 원칙 44 그래픽 지겨워! 이제 내가 그릴래! 원칙 45 극강의 고급스러움에 숨겨진 비밀 원칙 46 정답은 그 안에 있어 원칙 47 뉴모피즘으로 차별화된 도형 제작을 종결해 보자! 원칙 48 아름다움의 기본이 되는 원칙 ‘시메트리’ 원칙 49 트리밍! 이 좋은 걸 왜 아무도 안 할까? 원칙 50 PPT는 ‘덩어리’가 핵심이야! 원칙 51 ‘A vs. B’ 비교 장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원칙 52 시간의 흐름은 이렇게 차별화 하자! 원칙 53 글래스모피즘으로 내 PPT를 잡지처럼! 원칙 54 다른 사람이 만든 PPT 싹 다 훔쳐보기 *실전 보고서 PPT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 119 제3장 보고서 ‘발표’ 완전 격파할 수 있는 14가지 원칙 원칙 55 진짜 잘 먹히는 ‘표지’의 기술 원칙 56 발표 도중 멘트를 까먹는 대참사를 막는 방법 원칙 57 발표는 연기다! 연기력을 높여 발표를 성공으로 이끌자! 원칙 58 주목도 200% 상승시켜 주는 팀원 소개 방법 원칙 59 최대한 쪼개야 아름답다 원칙 60 발표할 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BEST 5 원칙 61 보고서의 성공 비결 ‘목표 쪼개기’ 원칙 62 보고서를 보는 사람들의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해 주는 장치 원칙 63 끝이 언제인지 알려주는 기술 원칙 64 남들보다 화면을 넓게 쓰자 원칙 65 블라인드 텍스트에 대한 이해 원칙 66 페이지만 잘 쪼개도 발표력은 로켓상승한다! 원칙 67 행동부터 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의외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칙 68 일류 비즈니스맨은 ‘잡담 능력’으로 판가름난다 *실전 보고서 PPT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 24취업 걱정 없다! 승진 걱정 없다! 기획과 PPT, 발표 및 커뮤니케이션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보고서 고민 완전격파! 모든 직장인의 공통된 1순위 고민은 문서 작성! 보고서는 회사의 언어다. 회사생활을 잘하는 직장인이 되려면 보고서를 잘 써야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에도 솔루션은 보이지 않고, 실력이 늘지 않아 매번 제자리걸음을 하니 회사생활의 매너리즘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해할 수 없는 보고서를 만들고 보고서 작성에 불필요하게 과도한 시간을 보낸다. 짧은 시간에 훌륭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노하우가 시급하다. 생각을 문서로 전환하는 도구, 그것이 필요하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기획서로 표현하는 것에 왜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낄까? 문제의 원인은 ‘도구’에 있다. 기획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 문서로 전환되는 본격적인 단계로 진행하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생각을 기획서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손에 쥐어 준다. 진짜 현장에서 먹히는 PPT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 준비한 내용을 PPT에 어떻게 올려야 할까? 글을 줄이고, 도식화도 하고, 발표하는 사람의 성향에 맞게 페이지네이션도 해야 하고, 구조화도 다시 해야 한다. 다행인 건 잘되는 보고서에는 디자인의 공식과 룰이 존재한다는 것. 그 공식과 룰을 보고서 디자인 완전 격파 원칙 32개로 알차게 정리했다. 보고서의 완성은 발표! 기획서 잘 쓰는 법, 프로 세계에서 통하는 PPT 디자인 방법도 중요하지만 발표를 잘해 내지 못하면, 그 보석 같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내용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매력적으로 PT만 잘해 내면 청중들을 감동시킬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계약을 체결하고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고서를 완성시켜 줄 ‘발표’, 이 책은 아주 정통적이면서도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그 일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기획과 PPT, 발표 및 커뮤니케이션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보고서 고민 완전격파! PPT/제안서/기획서 유튜브 구독자 1위 누적 조회 700만 뷰 페이퍼로지 유튜브 강의영상과 함께 배운다! ● 보고서 ‘글’ 완전격파 원칙 22 애티튜드, 생각하는 법, 글쓰기, 제목, 로직트리, 업무관리표... ● 보고서 ‘디자인’ 완전격파 원칙 32 사이즈, 툴바 세팅, 폰트, 컬러, 강조, 선, 시메트리, 트리밍... ● 보고서 ‘발표’ 완전격파 원칙 14 표지 기술, 팀원 소개, 목표 쪼개기, 연기력, 잡담력, 성공 비결... ● 온라인 강의 무료 제공 1. 100억을 움직이는 단 10장의 PPT (기획서 강의) 2. 기획자 프로들이 쓰는 PPT의 50가지 원칙 (PPT 디자인 강의) ● 실전 보고서 PPT 템플릿 171개 무료 다운로드 얼핏 보면 완벽한 보고서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스마트폰 브랜드 점유율 조사를 부탁했는데, 현재 스마트폰 점유율 TOP 10은 물론 과거 2~3년간 점유율 추이까지 조사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일을 그냥저냥 해내는 99%의 평범한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당신의 보고서는 평범한 보고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아주 심플한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상위 1%의 보고서를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바로 ‘의견’의 부재입니다. 숫자 ‘3’은 매직 넘버라고 불립니다. 과학적으로도 전달할 내용들을 ‘3가지’로 압축해야만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이 3가지가 넘어가는 순간 인간은 이해도와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하죠.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이 ‘3가지’라는 것을 늘 의식하면서 보고서를 만듭니다. 주제로 3가지를 넘지 않으려고 하고, 또 근거도 최대한 3개를 제시할 수 있게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설령 10개가 된다 하더라도 과감하게 나머지 7개를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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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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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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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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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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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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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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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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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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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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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5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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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8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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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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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3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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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스티커
6
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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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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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9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3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4
팬텀 버스터즈 4
5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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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7
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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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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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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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