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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포르체 / 김혜남 (지은이)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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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체
소설,일반
김혜남 (지은이)
‘대한민국 정신과 병원의 문턱을 낮췄다’하는 평을 듣는 정신분석전문의 김혜남 박사는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과 수련의를 지도하는 교수로 진료실과 학교를 오가며 수 권의 심리학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때부터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으며 병과 함께 나이 들어왔다. 이 책은 1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혜남 작가가 삼십 대 시절부터 써온 마지막 이야기로서 작가 스스로 가장 쓰고 싶었던 인간 본질의 심리학을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통해 조명해 보고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의미와 생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내 마음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때로는 상대의 뾰족한 말에 찔려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영원히 나와는 연결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눈은 넓어지고 우리 마음의 포용력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본질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는 경험, 나아가 김혜남 작가의 정신분석학적인 시각을 따라 더 깊이 파헤쳐 보는 경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타인의 세계를 깨닫게 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1. 진실된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일까, 당신의 기억일까 <어웨이 프롬 허>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지닌 함정 <귀여운 여인> 사랑의 종말이 마치 죽음처럼 느껴질 때 <봄날은 간다> 당신은 그 빨간 알약을 먹겠습니까 <매트릭스> 단절된 세계에서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책상 서랍 속의 동화> 부모가 없는 자리에서 아이들이 그려내는 세상 <저수지의 개들>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다음은? <슈렉 포에버> 2. 우리는 왜 내면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갈까 외로운 예술가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는가 <가위손>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극복하는 방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람 사이의 인연은 어째서 상처로 이어지는가 <매그놀리아>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미스터 존스> 절대적이고 위대한 모성이라는 허상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낚싯줄에 잡힌 물고기에게 주어진 선택 <호르는 강물처럼> 누군가 한 천재를 세상 밖으로 이끌었다 <굿 윌 헌팅> 과거의 유리구슬을 깨고 나와 현실을 사는 법 <러브레터> 3. 죽음을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일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렇다면 노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늙음이 지닌 잠재적 가능성에 대하여 <레드> 우리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시간이 모여 황금빛 호수를 이룬 곳에서 <황금 연못> 우리는 왜 죽음을 인식한 채 살아가야 하는가 <버킷리스트> 4. 왜 우리는 현실을 살며 환상을 떠올릴까 시간을 되돌린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을까 <더 도어> 불안한 내면이 두려움을 현실로 만드는 이유 <링> 인생의 분기점에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는가 <아메리칸 뷰티> 내 아내의 성적 판타지를 알게 된다면 <아이즈 와이드 셧> 가장 두려운 것은 내 안에 있다 <크레이지> 누가 왕이고, 누가 광대인가 <왕의 남자> 5. 우리는 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아들아, 가장 좋은 계획은 무계획이란다 <기생충> 우리가 개인으로 혹은 집단으로 존재할 때 <공동경비구역 JSA> 시대의 상처는 누구도 비껴가지 않는다 <박하사탕> 우리 사회는 왜 조폭 영화에 열광했을까 <신라의 달밤> 거세당한 현대 남성들의 판타지 <반칙왕>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아이들의 영웅 영화 <킥 애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결국 우리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나누며 인생에 의미를 불어 넣어줄 사람은 지금 당신 옆에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인생의 끄트머리에 서면 보이지 않은 것들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선생의 마지막 선물! 왜 사는지 헛헛한 마음이 드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 ‘대한민국 정신과 병원의 문턱을 낮췄다’하는 평을 듣는 정신분석전문의 김혜남 박사는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과 수련의를 지도하는 교수로 진료실과 학교를 오가며 수 권의 심리학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때부터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으며 병과 함께 나이 들어왔다. 이제 예순을 넘어 더는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나지 않고, 더는 글을 쓰는 작업을 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나빠졌지만 치열한 생의 한가운데에서 조금 멀어지며 마주한 삶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내놓았다. 이 책은 1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혜남 작가가 삼십 대 시절부터 써온 마지막 이야기로서 작가 스스로 가장 쓰고 싶었던 인간 본질의 심리학을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통해 조명해 보고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의미와 생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시작이다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어야 하니까, 나조차 알지 못했던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인간 본질의 심리학 내 마음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때로는 상대의 뾰족한 말에 찔려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영원히 나와는 연결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눈은 넓어지고 우리 마음의 포용력 또한 커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영화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본질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는 경험, 나아가 김혜남 작가의 정신분석학적인 시각을 따라 더 깊이 파헤쳐 보는 경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타인의 세계를 깨닫게 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그렇게 타인을 이해하게 될 때에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하고, 나아가 나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나를 안아줄 수 있게 된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극적인 상황이 나 혼자서 구축해 온 세계와 부딪히고 깎여나갈 때, 우리의 모난 부분은 둥글어지고 미처 알지 못했던 미지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 속 인물을 통해 삶을 바라본다 불안을 딛고 나를 찾는 치유의 심리학 보이지 않는 것에 아름다운 의미가 있을지 모른다 영화는 그 안의 세계가 분명히 허구임을 밝히고 관객과의 거리감을 유지하지만, 우리는 그 허구의 세계 속에서 현실과의 교집합을 발견하고 우리 삶과 닿아있는 지점을 포착해 영화 속 인물과의 동일시를 경험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다양한 성격과 외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사실 그 모든 특징은 나 한 사람을 구성하는 수많은 모습 중 하나일 때가 많다. 이 책에서 김혜남 작가는 실제 환자를 분석하듯 등장인물의 삶을 분석한다. 영화 속 인물의 성격과 내면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살피며 과거의 심리상태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고, 독자는 영화 속 낯선 세계에서 낯익은 감정들을 발견하게 된다. 김혜남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영화 속 등장인물의 심리를 읽어보는 것은 해당 인물과의 대화인 동시에 우리 자신과의 대화로서 공감이나 이해, 얽혀있는 문제의 발견, 혹은 개별적인 치유가 된다. 등장인물이 겪는 어려움에서 실제 자신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그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혜안이나 희망을 얻는 순간을 통해 우리는 삶을 더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시키며 새롭게 꾸려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작가 스스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라고 평할 정도로 김혜남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독자와 공유하기를 기대했던 이야기,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가득 담겨있다. 김혜남 작가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곪아가던 어느 시기의 상처와 주변을 둘러보며 홀로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쉽게 불안해졌던 마음을 아프지 않게 짚어낸다. 그리고 우리가 그 상처와 불안을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화해의 손길을 건냄으로써 지쳐있던 시간 속에서 희망을 건져낼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김혜남 작가의 안내를 따라 흘러간 시간, 오갔던 말, 주고받은 마음,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여러 요소에 숨어있는 의미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어쩌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지도 모른다.사르트르는 연인들이 느끼는 이러한 딜레마의 핵심을 짚어내기도 했다. ‘연인은 상대를 하나의 대상으로 소유하려 하는 동시에, 상대가 자유로운 존재로 남아서 자신을 자유의지에 따라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것이다. 조작할 수 없는 것을 조작하고, 강압할 수 없는 것을 강압하려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랑은 진정한 관계의 교류가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뻗어나가고 만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사랑의 최종 형태는 아닐 것이다. 모든 연인은 상대방에 대한 권리를 어느 정도 갖길 원하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이 작위적인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원하기 마련이니까.-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지닌 함정 우리가 사랑할 때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사랑을 잃어버릴 때 자아가 수축하고 감소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할 때 느낀 충만함이 마치 환상이었던 것처럼 허탈하고 공허해지는 것이다. 사랑 중에 느꼈던 합치의 희열은 반대로 실연 후의 외로운 자아를 더욱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연인이 함께 만든 ‘우리’라는 세계는 이제 ‘나’라는 원소로 환원된다. 자신만이 상대방의 유일한 사랑이라 여겼던 행복감이 사라지고, 고갈되고 무가치하며 무의미한 자신만이 홀로 남는다. 실연은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자아 중심부를 강타하여 그것을 흩트리고 부수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실연의 감정은 더욱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 사랑의 종말이 마치 죽음처럼 느껴질 때 폐소공포증이란 좁거나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때 극한의 두려움을 느끼는 병이다. 밀폐된 공간에 대한 공포 때문에 환자들은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을 타지 못하고, 그 안에 갇혀있으면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해 공황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밀폐된 장소에 갇혀 질식하고 결국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통제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도 연관이 있다. 분석적인 측면에서 폐소공포증은 어머니의 몸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과 연결지어 해석한다. 더불어 자신의 공격성이 어머니의 몸을 파괴하고 곧 자신에게 되돌아와 자신까지 파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그 때문에 폐소공포증을 앓는 이들은 필사적으로 밀폐된 공간을 탈출하려고 한다.- 단절된 세계에서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월요일의꿈 / 최배근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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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꿈
소설,일반
최배근 (지은이)
200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사건’ 혹은 ‘새로운 처음’이라 부를 만한 엄청난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마치 21세기는 20세기와 전혀 다른 시대이며, 그래서 21세기는 20세기처럼 살면 안 된다고 소리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기적 변화의 본질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세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경제학 가정교사’로 불리는 최배근 교수(건국대학교 경제학과)는 신간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에서 경제학적 엄밀함과 인문학적 통찰을 담아 ‘대한민국 대전환론’을 풀어냈다. 저자는 이러한 ‘대사건’들을 지난 수백 년간 인류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처음’ 현상이라고 말한다. 산업문명의 지식체계는 과거의 유사 사건(데이터)을 해석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정에 기초하는데, 이렇게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처음’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블랙스완, 롱테일 같은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서문 ‘새로운 처음’형 쓰나미와 디지털문명 사회로의 대전환 1장. 21세기 vs. 20세기, 패러다임의 대충돌 21세기, ‘새로운 처음’의 시대 AI 세대 vs. GE 시대의 교육 기후위기 vs. 계몽주의 코로나19 vs. 개인주의 문화 포스트 미국 세대 vs. 분단체제 지체 시대의 고통 vs. 문명 전환의 불가피성 2장. 거대한 분기점 산업문명의 종언과 시스템의 궤도 이탈 미래 착취와 저성장-저금리의 함정 불확실성의 일상화, 포스트 산업사회 연결 세계와 디지털경제 생태계의 부상 포스트 코로나 경제 생태계로의 이행 고용과 분배 패러다임의 위기 3장. 대한민국,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야 할 시간 한국식 산업화 모델, 사망선고를 받다 격차 사회와 불공정의 구조화 이중 위기, 청년이 한국의 미래인 이유 4장. 대한민국 대전환, 그 100년의 조건들 디지털 생태계와 새로운 사회계약 디지털 생태계와 새로운 인간형, 그리고 교육 혁명 디지털 생태계와 새로운 기본권들 K방역이 밝혀준 K경제의 가능성 5장. K평화, 대한민국 대전환의 마지막 조건 주20세기와 21세기의 패러다임 대충돌, 산업문명에서 디지털문명으로의 대전환 앞에서 대한민국이 지금 당장 대답해야 할 것들! * 우리는 지금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대한 분기점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AI와 공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에 걸맞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피할 수 없는 기후위기 앞에서 자연과 공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우리는 지금 청년들에게 미래를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청년들의 절망에 답을 가지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남과 북이 함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는가 * 우리는 지금 기존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완전히 바꿔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시대적 질문 앞에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처음’의 충격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1. 2001년 9·11 테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테러로 기록된 사건으로 사망자만 3,000여 명을 낳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자국은 타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도 타국으로부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미국의 ‘중심주의 세계관’이 크게 훼손됐다. 2. 신종 바이러스의 공습. 2021년 1월 현재 1억 명을 앞두고 있는 확진자와 200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만들어낸 신종 코로나19 재난은 우연인가? 2002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은 모두 코로나19의 예고편들처럼 보인다. 코로나19 역시 개별 국가 단위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중심주의 세계관’에 의문을 던진다. 3. 2007~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2010년 유로존 위기. 이 사건들은 근대 산업문명의 양대 축인 미국 자본주의의 기반과 유럽통합의 꿈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냈다. 최고라고 자랑했던 미국 금융시스템의 파산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까지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은 자신의 힘은 물론이고 G7으로도 해결할 수 없어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등 13개 국가의 협조를 받아야 했다. 금융위기 또한 세계 경제의 위기는 개별 국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초국가 협력이 필수임을 말하고 있다. 4. 지진과 쓰나미에서 시작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구온난화와 인도양 쌍극화(Dipole) 현상에서 비롯한 2019년 호주 산불사태. 기후위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원전사고나 대형 산불 같은 대재앙이 일상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고리원자력발전소의 원전 4기가 잇따라 멈춰 서는 것을 경험했다. 상관없어 보였던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호주 산불사태가 기후위기로 연결되어 있다. 기후변화 문제 역시 전 지구적으로 산업문명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할 뿐 아니라 초국가 협력을 필요로 한다. 이처럼 200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사건’ 혹은 ‘새로운 처음’이라 부를 만한 엄청난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마치 21세기는 20세기와 전혀 다른 시대이며, 그래서 21세기는 20세기처럼 살면 안 된다고 소리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기적 변화의 본질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세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경제학 가정교사’로 불리는 최배근 교수(건국대학교 경제학과)는 신간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월요일의꿈 펴냄)에서 경제학적 엄밀함과 인문학적 통찰을 담아 ‘대한민국 대전환론’을 풀어냈다. 저자는 이러한 ‘대사건’들을 지난 수백 년간 인류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처음’ 현상이라고 말한다. 산업문명의 지식체계는 과거의 유사 사건(데이터)을 해석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정에 기초하는데, 이렇게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처음’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블랙스완, 롱테일 같은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때 미국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던 그린스펀 전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금융위기가 발발한 후 청문회에 출석(08.10.23)하여 “지난 수십 년간 지배해온 현대 리스크관리 패러다임을 떠받치는 전체 지적 체계가 붕괴”했다고 고백했다. 지금까지 축적해온 지적 체계에 기초해 판단했지만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20세기와 전혀 다른 21세기의 ‘새로운 처음’은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지적 체계로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며, 이는 우리가 시대 전환기에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비유하자면 우리는 지금 낡은 집이 무너지고 있는데 새로 들어가 살 집은 준비가 안 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새로운 처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청사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0세기의 산업문명이 종언을 고하고, 한국식 산업화 모델마저 사망선고를 받은 지금, 대한민국은 이제 익숙했던 것들과 완전히 결별해야 할 시간을 맞이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 대한민국에 충격을 가하는 ‘새로운 처음’은 무엇인가? 저자는 가장 먼저 ‘제조업의 위기’를 꼽는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시스템 위기라 할 수 있는 제조업 위기가 한 세대 동안 진행하면서 산업 생태계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의 전환은 20년째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청년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다.”(본문 5쪽) 그렇다면 이러한 전환 작업이 길을 잃은 이유는 무엇인가? ‘미래성장동력’ 만들기나 ‘혁신성장’ 등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맞닥뜨리고 있는 ‘새로운 처음’의 위기를 해결할 청사진은 무엇인가? 저자는 1)인공지능(AI)과의 공존, 2)자연 생태계의 균형 복원, 3)남북 간 연결과 통합 문제를 푸는 게 해법이라고 말한다. 1. 인터넷 혁명에서 시작해 데이터 혁명으로 진행되는 기술 혁명은 관련 산업의 출현을 넘어 사회, 정치, 경제 질서의 재구성을 요구한다. AI가 인간과 공존한다는 것은 데이터경제의 도래를 의미하고 이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의미한다. 가치창출 방식의 ‘혁명적’ 변화는 중심주의 세계관의 산업문명 사회에서 호혜주의 세계관의 디지털문명 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즉, 경제 생태계의 재구성은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2. 기후위기를 시스템 위기로 부르듯이 기후변화 문제는 궁극적으로 자연 생태계의 균형 회복을 요구한다. 그런데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후진국이다. 온실가스 배출이 크고 에너지 다소비적인 제조업이 기업의 중심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제조업 중심의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는 일자리와 성장, 기후변화 문제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즉 디지털문명 사회로의 전환이야말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법인 셈이다. 실제로 디지털경제 생태계의 호혜주의 세계관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등 모두의 공존을 요구하는 기후변화 문제의 해법이라는 점에서 두 가지 ‘새로운 처음’형 충격은 사실상 하나다. 3. 남북을 연결하고 통합해야 하는 문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미·중 갈등에서 대한민국이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미·중 갈등 구도에서 남북이 종속변수로 남아 있는 한 한반도는 언제든 ‘신냉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한민국만의 힘을 가져야 한다. 전통적 하드파워가 아닌 소프트파워, 특히 디지털경제 생태계에서의 경쟁력인 ‘좋은 아이디어’가 넘치게 하는 ‘사회적 자본’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 이 과제는 경제 생태계의 전환이 필수인 대한민국과 청년의 미래와도 관련이 있다. 게다가 ‘협력-공유-자율성-연대-호혜주의’를 핵심 특성으로 하는 디지털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 하는 ‘대안 경제체제’는 남과 북의 통합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이 맞닥뜨리고 있는 3가지 ‘새로운 처음’은 사실상 같은 충격의 또 다른 모습이다. 따라서 저자는 디지털경제 생태계와 디지털문명 사회로의 전환이야말로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과제라고 주장한다. “새로운 경제 생태계와 새로운 문명은 사회의 재구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산업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사회계약을 필요로 하고,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권의 재구성이야말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100년의 설계가 될 것이다.”(본문 10쪽) 그렇다면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권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를 이해하려면 디지털경제 생태계에서 가치창출의 핵심 자원은 ‘데이터’이고, 데이터에 가치를 불어넣는 것이 ‘아이디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디지털경제 생태계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사업모델)를 찾아내고 이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음 5가지를 새로운 기본권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1. 데이터 접근권(공유)의 도입. 데이터는 공공재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2. 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특히, 청년에 대한 초장기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3. 기본소득의 도입.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노동시간의 축소가 필요하기에, 그에 따른 임금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4. 기본대출의 도입.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최소한의 자금이 필요하다. 가장 기울어진 운동장인 금융(자원)의 이용 문턱을 낮춰야 한다. 5. 국가고용보장제의 도입. AI 시대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이 수용하지 못하는 잉여 노동력을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활동에 활용하도록 고용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새로운 기본권들을 ‘복지’가 아닌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한 ‘사회적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새로운 시도가 활성화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과 청년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대한민국의 ‘새로운 처음’형 충격은 무엇인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할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시스템 위기라 할 수 있는 제조업 위기가 한 세대 동안 진행하면서 산업 생태계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의 전환은 20년째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많은 청년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다. 낡은 산업 생태계와 결부된 사회질서와 제도, 그와 연관된 기득권의 해체는 그동안 경제 민주화, 사람 사는 세상, 공정 경제 등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완수되지 못했던 이유는 그와 함께 추진한 미래성장동력 만들기나 혁신성장 등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낡은 집의 해체와 새 집의 건설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데 새 집이 준비되지 않다 보니 낡은 집의 해체가 중단된다. 양자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만 가능하다. 즉 낡은 집의 해체와 새 집 건설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바로 새집에 대한 ‘청사진’이다. 새로운 집을 지을 수 있는 ‘청사진’에는 새로운 건설 방식과 새 집에 들어가 살 사람, 삶의 양식 등이 담겨야 한다. 농업시대의 가옥과 산업시대의 가옥이 다르고, 그 집에 들어가 사는 사람이 다르고, 삶의 양식 등이 다른 것과 같은 이치이다. _ 서문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산업사회의 패러다임과 사고방식을 바꾸어야만 한다. 서구 산업문명의 사상적 기반은 계몽주의다. 계몽주의는 인간이 이성의 힘으로 우주를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는 신념체계다. 이성의 힘으로 끊임없는 진보와 유토피아 건설이 가능하고, 자연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용 대상이다. 자원과 에너지 다소비적 산업화와 경제성장은 그 결과물이다. 이성 중심주의인 계몽주의도 하나의 ‘중심주의’인 것이다. 계몽주의에 기초한 산업문명과 그 연장선에 있는 시스템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쉽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_ 1장 21세기 vs. 20세기, 패러다임의 대충돌 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작동하지 않을까? 서구의 개인주의 문화가 ‘연결의 세계’에서는 힘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주지하듯이 오늘의 세계는 경제통합과 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연결되었다. 연결의 세계에는 연결망의 범위가 커질수록 연결망의 가치와 연결망 참여자가 얻는 이익이 체증적으로 증가하는 ‘통합효과(integration effect)’ 혹은 ‘네트워크효과(network effect)’라는 긍정적 측면과 더불어 금융위기나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인접국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전염효과(contagion effect)’라는 부정적 측면도 함께 존재한다. 반면, 개인주의 위에 건설된 서구 산업사회는 오늘날과 같은 연결의 세계가 아닌, 구분과 분리를 할 수 있었던, 기계론과 합리성의 세계관에 기초한 세계다. ‘합리성’은 본래 선택의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 다른 사람의 간섭 없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산업사회가 합리성의 원리로 조직되었다는 것은 각 개인이 다른 사람의 선택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 결과 ‘개인의 존엄’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국가 간 관계에서도 상대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국 이익을 위해 상대국을 지배하거나 희생시킬 수 있다는 패권주의 사고가 지배한다.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타국의 영향을 차단하는 국경 봉쇄 방식으로 대응한 이유도 자신은 세계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자국중심주의 세계관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_ 1장 21세기 vs. 20세기, 패러다임의 대충돌
백조의 노래
형태의숲 / 송시환 (지은이)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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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의숲
소설,일반
송시환 (지은이)
그 말이 내게로 왔다
책읽는수요일 / 김미라 (지은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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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
소설,일반
김미라 (지은이)
KBS 클래식 FM 청취자들의 가슴을 물들인 감성사전. 아름다운 말의 힘을 실감하며, 지난 2009년 어느 날인가부터 기억하고 싶은 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집했고, 그 수첩에 '감성사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어떤 말들은 나를 다독이고 타인을 이해하게 해주었고 또 어떤 이름들은 당당하게 무릎을 펴게 해주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었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모은 단어와 이름 들은 2016년부터 천 일이 조금 모자란 시간 동안 KBS 클래식 FM의 전파를 타고 수많은 청취자들의 가슴을 물들였다.프롤로그 1부 레이먼드 카버에게 배우다 | 다 닳아서 없어질 때까지 | 창고 | 세 개의 황금문 | 슬리퍼 히트 | 달을 그리고 싶다면 | 페이지 터너 | 나는 바틀비가 되기로 했다 | 초조함을 종이처럼 구겨서 멀리 던지는 연습 | 가방 속에는 | 벽이 있어서 다행이야 | 직무유기 | 파도와 바람과 지도만 있다면 | 아그리투리스모 | 쥬디스의 속사정 | 단호하게 × | 페르난도 보테로의 방식 | 텐덤해 드릴까요? | 자일 파티 | 블루투스와 텔레파시 | 광부들의 라디오 | 여과지를 통과하는 커피처럼 | 봄방학 | 국경인 | 피크엔드 효과 | 라르고 | 하다, 다시 하다 2부 다 지워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을 때 | 팩트를 체크하다 | 시오노 나나미가 알려준 이탈리아어 | 진정한 보안이란 | 렘브란트의 진심 | 자기만의 골방을 마련하라! | 프렌치 패러독스 | 감수성 검사 | 마법의 주문 | 감정에 전염되다 | 징크스 | 스프링캠프 | 팝콘 브레인 예방법 | 부시 파일럿 | 호모 리플리쿠스 | 베두인 위스키 | 벼랑에 매달린 것처럼 아슬아슬할 때 |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 잉여현실 | 그런 날들 속으로 성큼성큼 | 새의 눈으로 돌아보다 | 하늘 | 봄 | 문샷 싱킹 | 쉼표가 많아서 좋아 | 불행의 도취 | 거울 | 감정 라벨링 | 홈리스 폰트 | 스푸트니크 3부 벚꽃, 피었다 | 아폴로 신드롬 | 날짜 변경선 | 화무십일홍 | 고무의 시간 | 러너스 하이 | 인생의 한 페이지를 넘어갈 때 | 용기란 영혼이 인내하는 힘 | 말의 의미를 누군가 오염시킬 때 | 서프라이즈 VS. 서스펜스 | Got shot | 포도의 눈물 | 가족 사이의 거리 | 사랑의 실마리 | 충분히 대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갈치방석 | 공짜 | 진짜 카리스마 | 스탕달은 왜 그랬을까? |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세렌디피티 | 르상티망 | 평화의 재료 | 예민한 프루스트 씨 | 서스펜디드 커피 | Revolution | 돌아온 운동화 | 아쉬람 | 아버지와 솜사탕 | 삶이 기적 같아지는 순간 | 르네상스칼라 | 예쁜 것과 아름다운 건 다르니까 | 데드라인 | 카멜레온 효과 | Fika | 평범함에 반하다! | 툰드라에서 | 유수아동 | 체념하자! 체념하자! | 마술 상점에서… | 매너 | 하와이안 레시피 4부 오슬로의 이상한 밤에 | 나를 흔드는 바람까지 | 인정투쟁 | 왜냐하면 | 컬링 | 에밀리에게 장미를 | 로모그래피 | 나로부터도 나를 보호해야 한다 | Time’s up | 주인공의 자격 | 덮어둔 사람 | 기억의 끈 | 불확정성의 원리 | 얼음 | 경계 | 함께 산다, 함께 먹는다 | 유통기한 | 쿠바 사람들의 옷 한 벌 | 톱밥 | 햇볕 | 진짜 어른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책 | 코끼리의 지혜 | 어반 몽크 | 체리 피커 | 로맨틱 | 피아노 | 따뜻한 사람이란 | 무솔리니의 전차 | 무드셀라 증후군 | 베일 | 린치핀매일 글을 쓰며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수집한 고마운 말들 아름다운 말의 힘을 실감하며, 지난 2009년 어느 날인가부터 기억하고 싶은 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집했고, 그 수첩에 ‘감성사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렇게 모은 단어와 이름 들은 2016년부터 천 일이 조금 모자란 시간 동안 KBS 클래식 FM의 전파를 타고 수많은 청취자들의 가슴을 물들였다. 마음속 사전에 말들을 수집한 지 10년이 되는 해, 새로운 말들을 더하고,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기억해준 원고들을 선별하고 다듬어 책으로 엮었다. 때론 진통제 같고 때론 해열제 같은, 정신을 번쩍 들게 했던 단어와 이름들 책을 읽다 보면 새로운 말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삶을 만나게 된다. 익숙한 단어에서 새로운 뜻을 발견하게 되고, 한동안 잊고 지냈던 어떤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불현듯 삶이 풍요로워지고 의욕이 생기는 순간이다. 어떤 단어들은 나를 다독이고 타인을 이해하게 해준다. 또 어떤 이름들은 다시 한 번 당당하게 무릎을 펴게 해주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고,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준다. 어떤 용어는 잠들었던 감각을 깨우고, 나도 몰랐던 나의 선택과 행동의 이유를 밝혀준다. 당신이 내게 '이요나무트'라는 말을 알려주던 날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들려준 음악 한 곡을 평생 잊지 못하는 것처럼, 당신이 들려준 그 말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 말이 내게로 오던 날처럼, 어떤 사람이 특별한 순간에 들려준 말이 ‘사랑’과 동의어가 될 때가 있다는 것도 압니다. 당신 덕분에 세상엔 특별한 울림을 갖는 말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당신이 그 말을 내게 건네주었을 때, 그 순간의 공기와 감정과 음정의 높낮이와 눈빛의 온도까지 뒤섞이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말이 되었습니다. 내가 유물을 발굴하듯 하나씩 알아내고 건져 올린 말들도 세상에 없던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오랜 말을 만나게 되는 순간, 그때의 감정과 귓가에 울리는 음악과 계절 같은 것들이 뒤섞이며 특별한 말이 되곤 했습니다.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 세계가 확장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당신에게서 내게로 건너오던 말들이 더 많은 말들을 발굴하게 했고, 그 말들이 또 이렇게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니까요.고마워요. 그리고 늘 당신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당신이 내게 주었던 그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싶습니다. 이 말을 알게 되어서 좋다고, 그 사람과 이 말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그리고 내가 그랬듯, 사랑을 추억할 때 여기 적힌 말들 중에서 하나라도 떠오른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_ ‘프롤로그’ 중에서
말이 칼이 될 때
어크로스 / 홍성수 지음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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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소설,일반
홍성수 지음
혐오사회를 조망하고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혐오의 문화를 변화시킬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연구하고, 젊은 감각으로 한국 사회의 이슈를 다뤄온 저자는 혐오와 차별의 현실에 무감각한, 그래서 별다른 대책조차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혐오표현이 우리 사회의 ‘공존의 조건’을 파괴하고 또한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곧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할 길을 찾는 건 ‘공존의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혐오’라는 문제적 현상을 인식하고,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의 아슬아슬한 긴장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어떠한 개인적, 사회적 노력을 시도할 수 있는지, 차별금지법부터 대항표현까지 혐오 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또한 적극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책머리에 프롤로그 1장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여자를 좋아하는데 왜 여성혐오죠?” 2장 혐오표현과 한국 사회 “남혐과 개독도 혐오표현인가요?” *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 1 _ 맘충과 노키즈존 3장 혐오표현의 유형 “흑인 두 명이 우리 기숙사에 있는데…” 4장 혐오표현의 해악 “니네 나라로 가!” *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 2 _ 영화 <청년경찰>은 혐오를 조장했는가? 5장 혐오표현과 증오범죄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 3 _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은 여성혐오범죄인가? 6장 혐오표현과 역사부정죄 “일본 식민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7장 혐오표현과 싸우는 세계 “조선학교를 부숴라!” *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 4 _ 퀴어문화축제와 반동성애운동 8장 혐오할 자유가 보장된 나라, 미국? “더 적은 표현이 아니라 더 많은 표현이 최고의 복수다” 9장 혐오표현, 금지와 허용의 이분법을 넘어서 “진정한 자유와 실질적 평등을 지향한다” 10장 ‘혐오표현 범죄화’의 명암 “합법이라는데 뭐가 문제냐” 11장 혐오표현 해결, 하나의 방법은 없다 “차별시정기구라는 컨트롤 타워” 12장 혐오표현 규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 13장 혐오표현, 정치의 역할 “동성애에 반대합니까?” “그럼요” *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 5 _ 혐오에 맞선 혐오? - 메갈리아 14장 혐오표현, 대항표현으로 맞서라 “관악에 오신 성소수자, 비성소수자 신입생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에필로그 부록1 이 책의 바탕이 된 저자의 원고들 부록2 혐오표현 관련 문헌 소개 주석“혐오할 자유는 없다” 한국 사회 대표적 진보 법학자 홍성수 혐오 시대, 공존을 위한 시민의 교양을 이야기하다 《말이 칼이 될 때》는 법학자 홍성수 교수가 혐오사회를 조망하고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혐오의 문화를 변화시킬 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연구하고, 젊은 감각으로 한국 사회의 이슈를 다뤄온 저자는 혐오와 차별의 현실에 무감각한, 그래서 별다른 대책조차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혐오표현이 우리 사회의 ‘공존의 조건’을 파괴하고 또한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곧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할 길을 찾는 건 ‘공존의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다름을 인정하는 관용과 표현의 자유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남아 있을까?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혐오’라는 문제적 현상을 인식하고,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의 아슬아슬한 긴장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어떠한 개인적, 사회적 노력을 시도할 수 있는지, 차별금지법부터 대항표현까지 혐오 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또한 적극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남이 하면 혐오표현, 내가 하면 농담” 그 많은 혐오표현은 누가 다 했을까? ‘맘충’, ‘노키즈존’, ‘여혐’, ‘김치녀’... 언젠가부터 우리 일상 속 공기처럼 떠돌고 있는 혐오표현. 특정 집단 또는 개인에 대한 모욕적 표현이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말들이 사회 전 영역으로 넓고 깊게 퍼지고 있다. 피해 당사자들의 정신적 고통은 물론이고 사회의 공존은 뿌리부터 파괴되는 중이다. 실제로 국가인권위원회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에 따르면 성소수자 94.6%, 여성 83.7%, 장애인 83.2%, 이주민 41.1%가 온라인 혐오표현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증언한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혐오표현을 들은 적은 많지만 한 적은 없다”라고 대답한다는 점이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보이지 않는 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다. “남이 하면 혐오표현, 내가 하면 농담”이라는 생각이 만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많은 혐오표현은 누가 다 했을까? 이를 위해선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혐오표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말이 칼이 될 때》는 진보적 법학자 홍성수 교수가 바로 이러한 혐오의 시대를 조망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이다. 법과 인권, 표현의 자유에 관한 쟁점들을 연구하고 한국 사회의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해 온 홍성수 교수는 혐오표현이 단순히 싫다는 감정이나 일시적이고 사적인 느낌, 우발적인 사건이나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혐오표현은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이 감정 차원을 넘어 현실 세계로 드러난 ‘문제’이며, 사회적·법적으로 섬세하고 엄격하게 다뤄야 할 ‘과제’라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혐오라는 감정의 정체부터 혐오표현과 증오범죄까지,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공존을 파괴하는 혐오의 문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말이 칼이 되고 폭력이 되고 영혼을 죽일 때” 혐오표현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단행본 “혐오표현 연구는 연구자이자 시민으로서 배움과 깨달음의 과정이었다. 혐오표현 문헌은 대부분 훑어봤지만, 혐오표현의 문제를 마음 깊이 인식할 수 있었던 것은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현장이었다. 공청회, 토론회, 집회 현장에서 소수자들과 함께 혐오표현을 얻어맞으면서 혐오표현이라는 말이 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나갈 수 있었다.” 혐오표현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단행본인 이 책에서 홍성수 교수는 혐오표현이 칼이 되고 폭력이 되고 영혼을 죽이는 일이 될 수 있다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저자 스스로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현장에 뛰어들어 소수자들과 함께 혐오표현을 얻어맞으면서, 말이 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 성찰의 과정을 겪었기에 가능한, 솔직하고 뜨거운 고백이 담겨있다. 홍성수 교수는 이야기한다. 우리 대다수가 혐오표현이라는 문제를 가볍게, 혹은 남의 일 정도로 여기고 있다고. 그만큼 우리는 차별과 편견에 무감각하고 무신경하다고. 그리고 말한다.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을 때 그 문제는 시야에 잡히지 않는다고. 곧, 혐오표현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문제 삼아야 할 주제이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거듭해서 질문하고 고민하며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할 길을 찾는 것은 ‘공존의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말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혐오표현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이해다. 지금껏 페미니즘, 인권, 공존의 관점에서 혐오표현의 문제를 부분적으로 접근한 책들이 많았지만, 한국 사회의 혐오와 혐오표현 문제를 깊이 있게, 또한 정면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책이 없었다. 지금 한국 사회가 ‘혐오의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우리에게도 혐오표현을 충분히 이해하고 혐오표현 문제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홍성수 교수가 쓴 《말이 칼이 될 때》는 일반인은 물론 앞으로 사회를 만들어갈 청소년 독자들이 혐오표현의 의미부터 원인, 해결책까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교양서라 부를 만하다. 독자는 홍성수 교수의 안내에 따라 ‘혐오표현’의 문제를 뿌리부터 인식하고 혐오표현의 해악과 위험성, 그리고 우리 사회와 구성원들이 행동해야 할 정책적, 사회적 방향을 고민해보고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라도 시작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혐오표현의 의미부터 해결방안까지 총망라하다 《말이 칼이 될 때》에서 홍성수 교수는 혼란스럽게 쓰이는 혐오, 혐오표현, 혐오발언 등의 용어를 혐오표현으로 정리하고, 그 정의를 '소수자집단에 대한 혐오에 근거해 소수자와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것'이라 말한다. 여기서 사회적 소수자 집단은 성별(여성), 인종(흑인·동남아시아), 성적 지향(성소수자), 지역 출신(전라도), 종교(무슬림), 장애 등으로 구분된다. 저자에게 혐오표현이란 단순히 '기분 나쁜 말', ‘듣기 싫은 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실질적인 위협과 불안을 가져오는 말이다. “‘공존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국가건 사회건 작금의 현실을 충분히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따라서 유의미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 것 자체가 문제다. 어디서부터 희망의 대안을 찾아가야 할지 막막하지만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어떤 것이라도 시작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홍성수 교수는 현재 한국 사회의 상황을 이렇게 진단한다. 혐오표현이 만연한 현실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유의미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다. 어떤 것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절박한 상황이 그를 이 책을 쓰도록 이끌었고, 그래서 책에는 혐오표현의 A부터 Z까지, 곧 혐오표현의 의미부터 해결방안까지가 총망라 되어있다. 단순 나열이 아니라 우리가 최근까지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이해를 돕는다. 맘충과 노키즈존에서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까지 지금 여기, 가장 뜨거운 한국의 혐오 논쟁들을 만난다 이 책《말이 칼이 될 때》는 혐오표현의 개념과 이론을 넘어 지금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혐오표현의 뜨거운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 속의 별면으로 구성된 5개의 <‘지금, 여기’ 한국의 혐오 논쟁>은 우리 사회 가장 첨예한 논쟁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맘충과 노키즈존의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청년경찰>과 <범죄도시> 등 중국 동포나 조선족을 다룬 한국 영화는 왜 꾸준히 혐오논란을 불러일으키는지,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은 여성혐오범죄인지, 우발적인 살인인지. 퀴어문화축제와 반동성애운동의 장외 대립에서 우리가 읽어낼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혐오에 맞선 혐오라고 읽힐 수 있는 메갈리아의 활동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독자는 이 첨예한 논의의 쟁점들을 인권과 공존의 관점에서 명확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더불어 독자들은 저자의 안내를 따라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혐오표현을 유형화해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혐오의 피라미드’와 같은 개념을 통해 혐오표현이 증오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인식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은 혐오표현에 어떻게 맞서고 있는지. 혐오표현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법인지, 의식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시민은 무엇을 해야하고 정치는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동성애에 반대한다거나 비판적이라는 ‘의견’ 정도는 굳이 제한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내 생각이 무엇이 문제인지 차분하게 설명해준 고마운 동료들이 있었다. 그들 덕분에 ‘말’이 차별의 현실과 만날 때 어떤 폭발력을 갖는지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다.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성소수자 당사자인 친구가 있다. 공개된 장소에서야 혐오에 맞서 싸우는 당당한 인권운동가지만, 그런 그도 뒤로 돌아서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곤 했다. 정체성을 송두리째 부정당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눈물의 의미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었다. (책머리에) 된장녀가 왜 혐오표현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왜 된장녀‘도’ 혐오표현일 수 있는지 설득하는 과정 자체가 운동이 된다. 된장녀 신상털기와 데이트 폭력, 성폭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 제기다. 다양한 수위의 차별, 적대, 배제, 폭력의 말들을 ‘혐오표현’이라는 이름으로 묶어내 이 문제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도적으로 드러내야 한다. (1장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혐오표현에는 “동남아시아 출신들은 게으르다”, “조선족들은 칼을 가지고 다니다가 시비가 붙으면 휘두르는 게 일상화되어 있다” 등과 같이 특정 소수자 집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말들이 있고, 여성은 “조신해야 한다”, “나서지 마라”, “집에서 애나 봐라”와 같이 소수자를 일정한 틀에 가둬놓고 한계를 지우는 유형도 있다. 이러한 말들이 별다른 제지 없이 발화된다면 어느 순간 사실로 굳어지게 된다. 허위가 사실로 둔갑하여 또 다른 차별을 낳게 된다. (2장 혐오표현과 한국 사회)
마젤토브 MAZELTOV Unforgettable 23 Days on Phase 1
갈라파고스영어(Sapling) / Reid Shin (지은이) / 2019.11.25
38,900
갈라파고스영어(Sapling)
소설,일반
Reid Shin (지은이)
기초 영문법 학습을 통한 Reading 기본기 완성과 Full Essay 작성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다. 단기 목표 달성에 맞춘 23일 완성 과정으로, 다수의 예문을 통한 풍부한 문법설명을 실었다. 기출 문제 후기 분석을 통해 고득점 달성을 도와주고, 각 유형 Essay Template 및 Sample Essay를 수록하였다.Day 01 Full Sentence 1 완전한 문장 1 Day 02 Full Sentence 2 완전한 문장 2 Day 03 Incomplete Sentence 불완전한 문장 Day 04 Part Of Full Sentence 품사 Day 05 Body 작성 _ 예비 연습 Day 06 Conjunction 접속사 Day 07 Modification 수식 Day 08 Relative Pronoun 관계 대명사 Day 09 Relative Adverb 관계 부사 Day 10 Compound Relative Pronoun / Adverb 복합 관계 대명사 / 복합 관계 부사 Day 11 Intangible N That Full Sentence 추상명사 That 완전한 문장 Day 12 Impersonal Pronoun & Subject 가주어 & 진주어 Day 13 Comparative The 비교급 Day 14 It Be That Emphasis It Be That 강조구문 Day 15 Syntax 구조론 Day 16 What Extent / Agree / Disagree _ Introduction & Body 1 작성 Day 17 What Extent / Agree / Disagree _ Body 2 & Conclusion 작성 Day 18 What Extent / Agree / Disagree _ 2 Supporting Ideas Day 19 Discuss Both Views Day 20 Advantage & Disadvantage Day 21 Advantage Outweighs Disadvantage Day 22 Cause & Solution Day 23 변형 기출 Essay온라인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23일 완성 IELTS Writing Task 2 독학교재 기초 영문법 학습을 통한 Reading 기본기 완성과 Full Essay 작성을 한 번에 최신 경향을 반영한 2020 최신판 1. 단기 목표 달성에 맞춘 23일 완성 과정 2. 다수의 예문을 통한 풍부한 문법설명 3. 기출 문제 후기 분석을 통한 고득점 달성 최고의 실전 Task 2 Essay 작성비법 4. 각 유형 Essay Template 및 Sample Essay 수록
요코 씨의 말 2
민음사 / 사노 요코 (지은이), 기타무라 유카 (그림), 김수현 (옮긴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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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노 요코 (지은이), 기타무라 유카 (그림), 김수현 (옮긴이)
베스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저자 사노 요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요코 씨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는 그런 애틋한 마음이 모여 탄생했다. 요코 씨가 생전에 발표했던 작품 중 큰 공감을 주었던 글을 엄선하여 기타무라 유카 씨의 그림과 낭독을 붙여 재구성한 NHK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책 『요코 씨의 “말”』 시리즈로도 만들어졌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에는 가식 없이 솔직했던 그녀의 담백한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요코 씨의 글과 유카 씨의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어 마치 생전의 사노 요코를 직접 대면하는 듯 생생하게 이야기를 살려 낸다. 2권 『요코 씨의 “말” 2 그게 뭐라고』에는 일상의 소박한 기쁨을 되찾는 법, 풍요로운 세상, 가난의 품성, 잃어버린 것에 대한 쓸쓸함, 노년의 일상 등 읽으면 순식간에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글과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첫 번째 적어도 더 이상, 그 누구도 아무것도 생각해 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7 두 번째 아 힘들어 27 세 번째 이거 사기? 45 네 번째 가난한 사람의 품성 65 다섯 번째 그게 뭐라고 83 여섯 번째 아침에 눈을 뜨면 바람이 부는 대로 99 일곱 번째 아무것도 몰랐다 115 여덟 번째 두 살 터울의 오빠가 있었다 135 아홉 번째 평범하게 죽기 157“아, 힘들다. 동지여, 스스로를 북돋운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 “이상하게 읽으면 힘이 솟는다.” / “가식 없는 솔직한 말이 주는 위로.” “마음에 낀 안개가 걷혔어요.” / “웃었다가 울었다가.” ■ ‘가식 없이 솔직한’ 에세이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사노 요코 전 생애에 걸쳐 발표된 작품 가운데 베스트를 엄선하여 구성한 가장 그녀다운 그림 에세이, 『요코 씨의 “말”』 시리즈 베스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저자 사노 요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요코 씨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는 그런 애틋한 마음이 모여 탄생했다. 요코 씨가 생전에 발표했던 작품 중 큰 공감을 주었던 글을 엄선하여 기타무라 유카 씨의 그림과 낭독을 붙여 재구성한 NHK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책 『요코 씨의 “말”』 시리즈로도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방송과 책 모두 화제가 되었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에는 가식 없이 솔직했던 그녀의 담백한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요코 씨의 글과 유카 씨의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어 마치 생전의 사노 요코를 직접 대면하는 듯 생생하게 이야기를 살려 낸다.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글도 포함된 이 책은 사노 요코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경험이 될 것이고, 그녀를 몰랐던 사람이라면 엄선된 에세이를 통해 그녀의 매력이 무엇이었는지를 한눈에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권 『요코 씨의 “말” 2 그게 뭐라고』에는 일상의 소박한 기쁨을 되찾는 법, 풍요로운 세상, 가난의 품성, 잃어버린 것에 대한 쓸쓸함, 노년의 일상 등 읽으면 순식간에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글과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 “자신이 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동지여, 우리는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한층 농도가 짙어진, 요코 씨의 신랄하면서도 배꼽 잡는 에세이 2탄 까칠한 요코 씨가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동지여, 우리는 차별 속에서 살아왔다.”, “아아, 싫다. 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게으른 사람이다. 적어도 더 이상, 그 누구도 아무것도 생각해 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거울을 보면 “이게 나란 말이야? 거짓말!” 이런 생각을 하고 만다. 이거 사기당한 것 아닌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이게 진실이다, 이게 진실이다, 하고 시끄럽게 구는 것이다.” 요코 씨는 여전히 불만이 많다. 책을 읽다가도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세상은 여전히 화나는 일투성이다. 그래놓고 천연덕스럽게 화가 나 있을 때는 자신이 멀쩡한 사람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독백한다. 가히 세상의 이면을 두루 볼 줄 아는 요코 씨답다. 작가가 세상을 떠났어도 작품으로서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어쩌면 독자로서 가장 큰 행운이다. 특히 『요코 씨의 “말”』 시리즈는 사람들이 가장 공감했던 작품들로 엄선되어 있어 요코 씨의 다소 요상한 매력이 극에 달한다. ■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너무도 분했다. 나는 크게 소리 내어 울었다.” 늙어간다는 것, 죽는다는 것… 다 괜찮은데 상실은 쓸쓸하다는 솔직한 고백 요코 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사랑받은 몇 안 되는 작가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나날이 배우는 멋진 노후를 보여 주어서가 아닐까. 이 책에는 항상 씩씩하기만 할 것 같은 요코 씨의 어두운 면이 유독 많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존경했다고 말할 수 있는 소꿉친구의 조금 이른 죽음, 태어나서부터 한 몸같이 지냈지만 어른이 되기 전 죽은 친오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정을 꾸려 나가며 『100만 번 산 고양이』를 그리게 된 이유……. 그래서 요코 씨의 가식 없는 솔직한 말들이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목들이 돋보인다. 어쩌면 요코 씨의 별나고 불만 많은 성격은 강렬한 상실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을 지긋이 바라봐야 했던 생지옥 속에서 요코 씨의 토대는 더욱 깊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암입니다. 일주일이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네가 이렇게 착한 아이였던가, 몰랐어. 암이다 암이다 난리 피우지 않고 그냥 조용히 얌전히 있다니. 얼마나 장한가. 그 정숙함 앞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내가 후네였다면 크게 아우성을 치고 아픈 소리를 하고, 그 고통을 저주했을 게 분명했다. 나는 후네처럼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본문 중에서 키우던 고양이의 죽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요코 씨의 머릿속은 유난을 떨지 않고 평범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흐른다. 자연스럽게 생과 사를 성숙하게 받아들인다. 이상하게도 어느 순간 요코 씨가 싫어하는 것을 함께 싫어하게 되고, 요코 씨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게 만들어 버린다. ■ “인생은 마흔부터일지도 모른다며 나이를 먹는 것이 기쁘기까지 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 더욱 공감 가는 요코 씨의 중독성 있는 글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닥쳐오는 삶의 무게들이 있다. 단순한 위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그 순간들. 요코 씨는 그저 자기가 건너온 길을 담백하게 들려준다. 아마 옆에 있었다면 아무 말 없이 어깨를 툭 치고 자기 볼일을 볼 것 같은 요코 씨. 한 권을 읽으면 빨리 다음 권을 찾게 되는,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만 새로운 사유로 이끄는 이 까칠한 할머니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종횡무진 펼쳐지는 이야기는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선물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모든 게 다 마음에 안 들고, ‘에이 몰라 내 멋대로 살래.’ 하는 용기가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제멋대로 사는 삶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조금은 괴팍한 인생 스승 요코 씨를 만나 보자. 동지여, 우리는 차별 속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 동지들은 실로 다양하다.다양하다는 것은 풍요롭다는 뜻이다. 세상의 풍요로움에 공헌하고 있는 것이다.아, 힘들다. 동지여, 스스로를 북돋운다는 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저 사람도 나이가 들었다. 나도 나이를 먹었다. 잘 안다.하지만 거울을 보면 “이게 나란 말이야? 거짓말!”이런 생각을 하고 만다. 이거 사기당한 것 아닌가.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윌북 / 제임스 체셔, 올리버 우버티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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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소설,일반
제임스 체셔, 올리버 우버티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세계의 수많은 움직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패턴을 이 책의 저자들은 가장 효과적인 지도의 형태로 가공해 펼쳐놓았다. 그들이 포착한 시각화된 빅데이터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 세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독자들은 세계의 진짜 진실을 마주하고, 인류의 흐름에 대한 지정학적 통찰과,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을 얻게 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60여 개의 컬러 지도마다 담긴 풍부한 스토리텔링, 이들을 아우르는 금박 양장 제본까지 소장 가치를 갖춘 한 권의 예술성 높은 지리 교양서로서, 2차원의 지도 위에 3, 4차원의 현실을 효과적으로 펼쳐놓기 위해 동원한 다양한 방법론이 책 말미 부록에 실려 지리와 지정학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머리말 서문 | 보아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 문 앞의 데이터 보이지 않는 강물 데이터가 만든 코스 발각된 비밀 1년간의 수면 기록 1장 우리는 어디서 왔나 부랑자의 삶 목격자의 지도 부분적인 유전 순전한 미신 조상의 땅 데이터의 바다 붉은 얼룩을 마주하다 비인간적인 흐름 작명 문화 하늘이 내려준 재능 2장 우리는 누구인가 인구 선 언제 어디서든 인구조사 아메리칸 엑소더스 출퇴근 합중국 장거리 운전 회복으로 가는 길 빛의 정도 도시의 유혹 급격한 변화 이동 방식의 혁명 접근 편의성 접속의 강 옥토퍼스 가든 3장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레드라이닝 리치먼드 정전 사태 마음의 상태 여권 검사 머리 위의 탄소 배기가스 자세히 보기 전류 공기 감시 납을 찾아라 거주 불능 환경 남부의 냉담함 불공평한 노동량 겁쟁이들이 일으키는 소란 인도 여성들이 어느 때보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눈에 드러난 위기 폭탄 보고서 나이아가라 작전 종말 4장 우리가 마주하는 것 열 변화도 너무 더워서 메카 순례를 갈 수 없다고? 불에 그을린 상처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움직이는 얼음 물속에서 헤엄치기 범죄의 바다 위험에 처한 곳들 안전띠를 착용하세요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 빨리 움직여 지도를 정복하라 그늘진 곳에 소금을 해가 나오면 새로운 시대 에필로그 | 데이터의 힘 행동 패턴 트위터에 숨겨진 데이터 오사카 전염병 빙하 추적 부록 | 지구를 평평하게 만들기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출처 주석 감사의 말★2021년 미국지리학회 글로브 북 어워드 수상 ★2021년 스탠퍼드 어워드 인쇄지도 부문 수상 ★2021년 영국 지도학회상 수상 ★2021년 존 C. 바살러뮤 어워드 테마지도 부문 수상 ✔ 4년간의 제작 기간, 2021년 북미와 영국 지도 제작상 4관왕에 빛나는 작품 ✔ 이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총체를 보여줄 단 한 권의 책 “진정한 훔볼트의 계승자”, “지도 제작자의 꿈을 이룬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북미와 영국 지도 분야 2021년 상을 휩쓴 지도책. 지도 제작자이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지리 정보학 교수인 제임스 체셔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수석 디자이너 올리버 우버티가 함께 4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한 책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지도는 단순히 장소를 나타내고 위치를 찾는 도구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총체를 단번에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구다. 이들이 다루는 대상은 과거와 현재, 세계 구석구석 온갖 장소를 넘나든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증언을 따라 만든 ‘구술 이동 지도’를 들여다보면 당사자의 내밀한 기억과 역사적 박해가 교차하는 거대한 흐름이 한눈에 펼쳐지고, 베트남전쟁 비밀작전 경로를 촘촘히 표시한 지도는닉슨 대통령과 미국의 기밀을 드러낸다. 노예무역의 시작과 끝 장소를 매치한 그래픽을 따라가면 어느덧 눈앞에 거대한 공모의 실상이 형체를 드러낸다. 이산화질소의 분포를 나타낸 지도를 보면 배기가스를 더 많이 뿜어내는 산업과 나라를 또렷하게 볼 수 있다. 해수면 변화를 시계열로 겹친 지도는 마치 침몰하는 섬을 표현한 그림처럼 생생하게 다가온다. 세계의 수많은 움직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패턴을 이 책의 저자들은 가장 효과적인 지도의 형태로 가공해 펼쳐놓았다. 그들이 포착한 시각화된 빅데이터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 세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독자들은 세계의 진짜 진실을 마주하고, 인류의 흐름에 대한 지정학적 통찰과,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을 얻게 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60여 개의 컬러 지도마다 담긴 풍부한 스토리텔링, 이들을 아우르는 금박 양장 제본까지 소장 가치를 갖춘 한 권의 예술성 높은 지리 교양서로서, 2차원의 지도 위에 3, 4차원의 현실을 효과적으로 펼쳐놓기 위해 동원한 다양한 방법론이 책 말미 부록에 실려 지리와 지정학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풍부한 테마의 최신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공한 가장 감각적이고도 깊이 있는 그래픽 지도 오래전 지도는 시각화된 정보의 집합체였다. 19세기 과학자 훔볼트는 세계를 탐험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산과 바다를 답사하며 지도를 통해 세계의 총체를 만들고자 했다. 나이팅게일은 ‘장미 도표’를 사용해 위생과 군인 사망률의 관계를 보여주었고, 존 스노는 콜레라가 창궐한 런던 거리를 지도로 만들어 현대 질병 지도의 기틀을 잡았다. 통계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분화되고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도는 고도화된 내비게이션 시스템로 흡수되고 발전했다. 이제 지도는 더 이상 방향과 위치를 알려주는 것 외에 무언가를 전하기에는 효과적인 매체도, 누군가 시간 내어 들춰볼 만큼 인기 있는 매체도 아닌 듯하다. 하지만 지도 제작자인 제임스 체셔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수석 디자이너 올리버 우버티는 지도의 시간을 되돌린다. 2세기 전 훔볼트가 그랬듯이 그들의 목표는 그저 장소나 방향이 아닌 ‘패턴’과 ‘상황’을 드러내는 것이다. 현대 기술이 만들어낸 빅데이터의 패턴을 솜씨 있게 가공해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이들의 지도는 가장 총체적인 지적 매체의 위상을 되찾은 모습으로 빛난다. 이 책에 실린 지도는 우리 세계의 숨은 진실을 명확히 드러낸다. DNA 흔적으로 과거 인류의 이주 흐름을 쫓는가 하면, 휴대전화 신호로 오늘날 인구의 이주 흐름을 보여준다. 세계인의 국가별 행복과 불안 수치가 눈앞에 나타나고, 기후 온난화가 허리케인부터 메카 순례까지 어떻게 세상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지 드러낸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과 이름을 도표화하여 지리적으로 영향을 받은 작명 문화의 영역을 보여주기도 한다. 조감도처럼 멀리서, 때로는 줌 렌즈처럼 아주 가까이에서 패턴을 살핀다. 지도들은 각기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독특한 방식과 낯선 각도로 그려낸다. 사람, 사물, 자연, 통신 등 세계의 모든 패턴을 데이터화해 지도에 펼쳐놓는 이 작업의 결과물들은 정교하고 엄밀할 뿐만 아니라 때로 웃음 짓게 할 만큼 방법론적으로 기발하고 재미있다. 그렇게 그려낸 특별한 지도들은 가려진 역사의 허상과 실상을 밝혀내기도 하고,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통찰력을 제공한다. 세상에는 지도를 제대로 읽어낼 사람이 필요하다 ― 지리, 지정학, 데이터 해석의 힘 ‘문해력’, 말 그대로 문자를 해석하고 그것을 나에게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다. 하지만 영상화된 자료와 시각화된 자료가 텍스트보다 더 눈을 끄는 이 시대에 시각 자료를 해석하는 힘 또한 중요해졌다. 시각 자료야말로 현혹되기 쉬운 정보이며, 빅데이터로 포장된 각종 수치들 또한 객관성이라는 미명하에 우리 눈을 가린다. 시각화된 자료와 지리학이 만났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이동의 흐름과 방향, 즉 세계의 움직임이다. 불법 고래잡이 어선의 항로는 어디이며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각 나라의 이동 자율성을 보여주는 여권(pass port) 파워는 어디가 가장 높을까? 데이터가 지도 위에 놓이면 우리는 한눈에 세계의 수치를 비교하고, 데이터의 패턴을 읽어내면서, 데이터가 가진 힘을 분간할 수 있다. 지도에 펼쳐진 이 세계의 움직임을 마주했을 때, 우리가 보는 세계는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저자들은 데이터와 지도 해석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모든 곳에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이 흔적을 사용하는 것은 누구인가? 인터넷 검색 기록에 따라 광고가 추천되고, 손목의 워치가 당신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데이터를 만들어낸 주체가 우리라면, 데이터가 어떻게 쓰일지 결정할 자격도 우리에게 있다. 지도와 데이터가 오랫동안 통치와 전쟁의 수단이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정치인과 기업이 되어버렸다. 이제 그 주체가 바뀌어야 한다. 데이터 해독력은 현대 사회에서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보이지 않던 세계가 지도 위에 드러내는 진실들 데이터 낙관주의가 놓친 곳들을 확대하다 데이터는 분명 세계를 ‘전부’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그 데이터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가능하다. 이 책은 그동안 데이터 낙관주의가 조명하지 않은 세계의 힘없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어느 때보다 목소리를 높여 시위하고 있는 인도 여성들의 세계, 미얀마의 위성 지도만이 드러낼 수 있는 난민들의 실태. 그들의 행동은 분명 유의미한 패턴을 만들며 지도 위에서 하나의 그림과도 같은 현상을 이루고 있다. 지도 기술이 발전하고, 데이터 분석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오히려 많은 것들을 놓치는 아이러니를 겪고 있다. 또한 데이터의 숫자가 ‘팩트’를 통해 ‘세계는 좋아지고 있다’는 방식으로 낙관주의를 논하곤 한다. 하지만 세계는 낙관주의만으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며,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그래프도 아니다. 노동시간 데이터를 성별과 유무급 노동의 데이터로 분석해 보면 불평등이 여전하고, 지구온난화는 빠른 속도로 위험 수준에 달하고 있다. 가난과 행복 지수가 비례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소득과 행복 지수는 유의미하게 비례한다. 커다란 데이터 속에서 숫자가 말하지 않는 것들을 이 책은 발굴해낸다. 작은 소리와 작은 행동, 힘없는 목소리도 분명 패턴이 있다. 우리가 세계에서 들어야 할 목소리들은 바로 그런 것들이다.비로소 나는 우리 가운데 있는 죽음의 존재를 느꼈다. 무기력했고, 대단히 슬펐다. 우리 옆집을 가리키는 데이터 포인트에 이러한 감정은 빠져 있다. 공식 기록상으로 옆집 사람의 죽음은 총계에 더해질 또 하나의 숫자, 우리가 사는 거리와 구, 도시와 국가, 나아가 세계지도에 표시될 또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는다. 노골적이지만, 말끔히 소독된 죽음. 이것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설명할 수 없다. 머리말 수 세기 동안 지도책은 도로, 강, 산과 같이 인간이 볼 수 있는 것들을 묘사했다. 이제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패턴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줄 지도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문자나 숫자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정보의 세계에 부치는 송가이다. 이 책에 가시화된 패턴이 계속 똑같은 삶에 머무를지, 아니면 더 나은 세상을 재건할지를 여러분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훔볼트는 “예술, 역사, 문학, 정치를 아우르고 확실한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과학 방법론을 꿈꿨으나, 학문이 분화하면서 그 위대한 상상력은 외면받고 말았다. ‘철학’보다 ‘자연’에 관심이 많았던 훔볼트는 직접 화산에 올랐고, 바닷물을 채취했고, 선인장을 측정했다. 여기저기를 다니며 방대하게 정보를 수집했고 남들에게 정보를 구하기도 했다. 대표 저작 『코스모스Cosmos』 머리말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은 … 다양한 현상으로 이루어진 통일체, 형태와 특성이 제각각인 피조물을 한데 섞은 조화, 생명의 숨결로 움직이는 거대한 총체이다.” 서문
여호수아.쓰다
에이프릴지저스 /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 2022.02.01
8,800
에이프릴지저스
소설,일반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계약서 작성의 비밀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23.03.09
60,000
채움과사람들
소설,일반
김동희 (지은이)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오피스텔, 토지 등의 임대차(전세·월세) 계약서와 매매 계약서 총 200여 개의 사례가 맞춤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사전처럼 꺼내 보고 계약할 때 손해 보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되는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머리 말 <목 차> 1편 계약의 성립과 계약해제 시 또는 임대차 3법 시대에 현명한 대처 방법! Chapter 1 계약의 효력과 계약을 본인 또는 상대방이 깰 때 대응방법 01 계약의 종류와 계약은 어떻게 성립하는가? ◈ 계약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 ◈ 계약의 성립 요건과 그 증빙자료로 필요한 계약서 ◈ 계약과 법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02 계약의 효력과 계약의 해제와 해지는 어떻게 하나? ◈ 계약의 효력과 계약해제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은? ◈ 계약해제의 의미와 어떻게 하면 되나? ◈ 계약해지의 의미와 어떻게 하면 되나? 03 계약이행이 착수되기 전에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은? ◈ 계약이행의 착수와 민법 제565조의 당사자 일방의 의미 ◈ 계약이행 전에는 계약금을 해약금으로 지급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 계약금 전부 또는 일부 지급하지 않고 계약이 해제된 경우 ◈ 중도금 지급기일 전이라도 언제든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04 계약이행의 착수가 있은 후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은? ◈ 계약이행이 있은 후 채무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 계약이행이 있은 후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은? Chapter 2 계약해제 시에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01 채무불이행으로 채권자가 계약해제 시에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 채권자가 계약을 해제할 때 위약금 약정이 없는 경우 ◈ 채권자가 계약을 해제할 때 위약금 약정이 있는 경우 ◈ 해약금과 위약금 조항의 차이점과 그 효력은? ◈ 계약해제 시에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02 채권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고 계약이행을 청구하는 경우 ◈ 매수인(임차인)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 매도인(임대인)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 계약금 일부 지급 후, 계약이행을 주장한 사례에서 법원의 손해배상 판단은? 03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경우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방법 ◈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경우는? ◈ 임대차 계약기간 연장 방법 3가지와 계약해지 방법 3가지 Chapter 3 임대차 3법 시대, 임대인과 임차인의 현명한 대처! 01 임대차 3법의 의미와 시행 후 영향은? ◈ 임대차 3법이란 무엇인가? ◈ 임대차 3법, 어떤 효과가 있나? 02 임대차 3법 시대, 임대인의 현명한 대처 방법 ◈ 임대차 기간 중, 임차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 신규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 임대인이 주택을 제3자에게 매도 시 현명한 대처! ◈ 임대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거부할 수 있는 사례 ◈ 계약갱신요구권과 재계약, 묵시적 갱신될 때 유의할 사항 ◈ Q&A로 풀어보는 임대인 상담사례 03 임대차 3법 시대, 임차인의 현명한 대처 방법 ◈ 임대차 기간 중에 임대인에게 대처하는 방법 ◈ 임대차 계약 기간 중에 임대인이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 ◈ Q&A로 풀어보는 임차인 상담사례 ◈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 상담사례 2편 주임계약에 관한 오해와 그 진실 40가지 사례, 그리고 공적장부 완전정복! Chapter 4 계약의 효력과 계약에 관한 오해와 그 진실 18사례 01 계약서를 써야만 계약의 효력이 발생한다? 02 구두계약을 하고 대항요건을 갖추면 대항력이 없다? 03 계약하고 24시간 안에는 언제든지 해제할 수 있다? 04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계약의 효력이 없는 걸까? ◈ 서울고등법원 2006나107557의 잘못된 판결 ◈ 대법원 2007다73611의 올바른 판결 05 계약금 일부만 지급했다면 그 돈만 해약금으로 지급하면 된다? ◈ 사례1 대법원 2007다73611 판결 ◈ 사례2 서울고등법원 2006나34260 판결 ◈ 사례3 대법원 2014다231378 판단 06 가계약을 했을 때 가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다? 07 계약당사자는 언제든지 해약금을 지급하고 계약을 깰 수 있다? 08 다세대주택 현관에 표시된 501호로 전입신고 하면 대항력 있다? 09 전입신고만 하고 거주하지 않아도 대항력이 발생한다? 10 공동소유주택에서 과반수 이상과 계약하면 전세금 안전할까? ◈ 공유물에서 과반이란 어떠한 경우를 말하는 것일까? ◈ 과반수 이상과 계약하면 임차보증금은 안전하게 보호받나? 11 주택과 상가가 화재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해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 이행불능 시 계약해제와 손해배상 책임은? ◈ 채무자 위험부담주의로 계약이 해제되면 손해배상 책임 없다? ◈ 채권자 위험부담주의로 계약이 해제되면 손해배상 책임은? 12 경매가 들어간 사실을 모르고 입주하면 전세금을 전액 손해 본다? 13 계약도 부부 간의 일상가사대리권에 속한다? 14 부모와 자식 간에 계약해도 주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 15 부모가 임차인으로 대항요건을 갖추고 자녀가 대출받기 위해 전입한 경우 대항력은? 16 부모가 계약하고, 자녀가 전입하면 주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 임차인인 아버지와 따로 살았던 아들이 전입신고하면 대항력은? ◈ 아버지가 임차인이고, 미성년자인 아들만 점유해도 보호를 받나? 17 여관 장기투숙자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여부 ◈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여부에 대한 질의 응답 ◈ 주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나? 에 대한 판단 여부 18 신탁등기된 주택에 입주해서 보증금을 떼인 임차인! Chapter 5 계약기간 중에 또는 종료 후에 발생하는 오해와 그 진실 22사례 01 1년 계약하고, 묵시적 갱신을 주장하면 2년 더 거주할 수 있나? 02 1년 계약하고, 계약갱신요구하면 총 4년 거주할 수 있다? 03 계약 종료 후 실거주를 이유로 1년만 갱신요구를 하는 것이 적법한가? 04 주택 3년 임대차계약 시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05 원인불명의 화재로 임차물이 소실되어도 임차인은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 임차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 건물소유자인 임대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는 경우 06 소유자가 바뀌면 대항력을 주장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07 전세금을 법원에 공탁하지 않고 명도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 ◈ 임차인도 주택에 거주하면서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08 주택소유자가 바뀌면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한다? 09 상가에서 10년이 지나면 권리금의 회수기회가 상실된다? ◈ 주무부서인 법무부의 유권해석 ◈ 5년을 초과해도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호해야 한다는 판결 ◈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초과해도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호해야 한다! 10 임차주택이 경매될 때 계약서를 분실했다면 배당요구를 할 수 없다? 11 떼인 보증금은 개업공인중개사가 100% 책임지므로 안전하다? 12 임대인이 개인회생, 파산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인다? ◈ 임대인이 개인회생 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이게 되나? ◈ 임대인이 파산 신청하면 보증금을 떼이게 되나? 13 계약기간 중에 이사 나갈 때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임차권등기를 하고 이사가면 된다! ◈ 계약기간 중이라 임차권등기를 신청할 수 없을 때 대처방법은? 14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15 임차인 홀로 거주하다가 사망하면 대항력은 사라진다? 16 임차주택의 하자는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수선해야 되나? ◈ 임차주택을 임대인이 수선해야 하는 경우 ◈ 임차인의 통상수선의무에 해당하는 것은? ◈ 하자를 모르고 입주한 경우도 임대인에게 수선의무를 물을 수 있나? 17 주택 매수 후 누수 등의 하자를 알았다면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 ◈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의 질의 응답 ◈ 노후화된 건물로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이 예상될 때 계약서 작성 방법 18 중개수수료는 임대인과 임차인 중 누가 부담하나? ◈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와 묵시적 갱신된 경우 ◈ 계약기간의 만료 전에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 판례와 국토해양부 해석, 공인중개사협회의 실무처리지침 ◈ 계약이 해제되었다면, 중개보수를 지급해야 하나? ◈ 계약 체결 시 중개 보수를 지급해야 할까? ◈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수수료를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다? ◈ 권리금에 대한 중개보수는 상한 요율이 없나? ◈ 계약이 해제되어도 권리금 중개보수를 지급해야 하나? ◈ 묵시적 갱신 중 계약 해지할 때 중개보수는 누가 지급하나? 19 전차인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을 수 있을까? 20 연체 차임을 모두 상환했다면 권리금을 보호받을 수 있을까? ◈ 임차인이 밀린 월세를 다 갚았는데도 권리금 보호를 못 받을까? ◈ 밀린 월세를 다 지급해도 임대인은 권리금 배상 책임이 없다? 21 상가가 경매로 넘어가도 권리금 회수 기회로 보호받을 수 있을까? 22 상가임차인의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요구권 상담사례 ◈ 환산보증금 초과 임대차에서 묵시적 갱신되면 10년 갱신요구권이 없을까? ◈ 환산보증금 범위 내의 임차인은 10년 이후에도 묵시적 갱신이 적용될까? Chapter 6 건물의 종류와 등기부 등의 공적장부에서 권리분석 실전 노하우! 01 건축법상 건축물의 종류는? 02 주택의 종류엔 어떤 것이 있나? ◈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의 의미 ◈ 공동주택은 어떤 주택이 있을까? 03 상가건물의 종류는? ◈ 단지내 상가 ◈ 근린상가 ◈ 주상복합상가 ◈ 오피스텔상가 ◈ 오피스텔 ◈ 상가주택 ◈ 도시형 생활주택과 생활형 숙박시설의 장점과 단점 04 집합건물에서 구분소유권과 대지사용권은? ◈ 집합건물에서 구분소유권과 집합건물 용어정리 ◈ 집합건물의 대지사용권이란? 05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을 분양할 때 분양면적과 평형 계산은? 06 등기사항증명서에 대한 권리분석 완전정복 ◈ 등기사항증명서 열람방법 ◈ 등기사항증명서엔 어떤 종류가 있나? ◈ 토지와 건물등기사항증명서를 보는 법과 권리관계에서 유의할 점 ◈ 집합건물 등기사항증명서를 보는 법과 분석하는 방법 ◈ 등기부에서 우선순위 결정방법과 등기부의 신뢰 관계 07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에 대한 분석방법 ◈ 건축물대장(일반건축물대장과 집합건축물대장) ◈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08 등기부와 대장에서 권리분석하는 실전 노하우! 3편 주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과 다양한 주택에서 임대차(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Chapter 7 주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의 권리와 경매에서 우선변제권 01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 건물과 임차인은? ◈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건물 ◈ 주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2 주택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주택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주임법 제3조) ◈ 일반거래로 주택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의 집합건물에서 전입신고 방법은? ◈ 건물과 대지에서 말소기준권리가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은? ◈ 전입세대 열람 시 반드시 동거인 포함해서 발급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03 다양한 사례에서 주택임차인의 대항력 발생 시기 ◈ 임차인 가족만 전입하고, 나중에 임차인이 전입하면 대항력은 언제 발생할까? ◈ 주택에서 전소유자가 임차인의 지위를 얻었다면 대항력은? ◈ 대항력 없는 종전임차인과 낙찰자가 잔금납부 전에 임대차 계약을 한 경우 대항력은? ◈ 경매절차에서 낙찰자가 잔금납부 전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면 대항력은? ◈ 임대아파트에서 임차인과 전대차계약으로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은? ◈ 수탁자 동의 없이 계약했더라도 신탁귀속 즉시 대항력이 발생한다? ◈ 신탁등기된 주택에서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는 경우와 없는 경우 ◈ 임차주택에서 일시적으로 퇴거했다가 재전입하면? ◈ 공무원의 실수로 주민등록표가 잘못 작성되었다면? ◈ 소유자가 변경되면 새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나? ◈ 계약금과 중도금만 지급하고,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 가등기된 주택에서 누구와 계약을 해야 임차인이 보호될까? ◈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적법한 임대권한을 가진 자와 계약하면 대항력 있다! ◈ 외국인도 내국인과 같이 주임법으로 보호 받을 수 있다? 04 경매나 공매절차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 경매 등으로 소유자가 변경되는 경우 주택임차인의 대항력 ◈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상가임차인의 대항력 ◈ 근저당권이 설정되고 임차인이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이 없는 건가? ◈ 임차주택이 경매당하면 대항요건은 언제까지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선행경매에서 배당 요구했다면 제2경매에서 대항력만 주장할 수 있다! ◈ 금융기관 대출 시 임차인이 무상거주확인서를 작성했다면 대항력은? 05 임차인이 간접 점유할 때 대항력 발생 여부에 대한 Q&A 06 임차인의 필요비와 유익비 상환청구권 ◈ 필요비 상환청구권은? ◈ 유익비 상환청구권은? ◈ 임차인이 지급한 필요비와 유익비의 반환 방법은? 07 주택임차인의 최우선변제권과 그 적용 대상 범위 ◈ 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 임차인이 최우선변제에 관한 사항과 적용대상 범위는? 08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권에서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현행주임법상 소액임차인이면 최우선변제금을 받는 것이 원칙? ◈ 주택과 상가건물의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 요건 ◈ 경매개시기입등기 전에 전입신고를 하면 모두 최우선변제금을 받나? ◈ 선순위 채권이 과다한 주택에 입주하면 최우선변제금을 받지 못하나? ◈ 소액임차인이 보증금 증액으로 소액임차인이 아니게 된 경우는? ◈ 보증금을 감액해서 소액임차인에 해당된 경우에도 최우선변제권이 있나? ◈ 부부 명의로 소액임대차 계약서가 별도로 작성된 경우는? ◈ 아파트에서 소액임대차 계약서를 별도로 작성했다면 최우선변제금은? ◈ 소액임차인 결정기준에 따라 최우선변제금이 달라지게 되는 사례 09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의미와 성립요건 ◈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의 발생 시기는? 10 주택임차인이 알고 있어야 할 권리 ◈ 임대차 계약기간과 계약의 갱신 및 묵시적 갱신 ◈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주임법 제6조의3) ◈ 차임 등의 증감청구와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 ◈ 임차권등기와 임대차등기는 어떻게 다른가? ◈ 임차권의 양도나 전대차는 임대인 동의가 있어야 대항력? ◈ 주택임차권에 가압류나 가처분이 있다면 양도나 갱신이 가능할까? ◈ 임차인 홀로 임차주택에 거주하다가 사망하면? ◈ 사실상의 혼인 관계에 있는 자와 거주하다가 임차인이 사망하면? ◈ 임차주택이 경매될 때 계약서를 분실했다면 배당요구를 할 수 없나? ◈ 임차인이 연체차임이 있어도 전세금 전액을 배당 요구할 수 있나? ◈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손해를 볼까? ◈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요구를 못했다면 연기신청해서 배당요구해라! ◈ 계약기간만 갱신했고, 2차계약서로 배당요구해 배당금이 없을 때 탈출? ◈ 금융기관 대출 시 임차인이 무상거주확인서를 작성했다면 대항력은? ◈ 소유자가 변경되면 새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나? ◈ 1년 계약하고, 묵시적갱신이 되면 2년을 주장할 수 있나? ◈ 주거용과 비주거용을 겸하고 있는 건물과 오피스텔은 어느 법에 적용되나? 11 서울시 송파구 주택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간의 배당사례 12 경기도 성남시(과밀억제권역) 주택임차인과 다른 채권 간의 배당사례 Chapter 8 주택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01 임차할 주택을 방문해서 주택의 현황을 파악해라! ◈ 임차인의 주거목적에 맞는 주택을 찾아라! ◈ 임차할 주택에 현재 누가 거주하고, 하자 여부를 확인해라! 02 임차주택의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주변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03 임차부동산의 등기부 열람과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하는 방법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임대차 계약을 해야 완벽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 【김선생의 한마디】 위임장이 있어도 인감증명서를 누가 발급했는지 확인해라!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 계약은? ◈ 주택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건물의 말소기준과 대지에서 말소기준이 다른 경우 【알아두면 좋은 내용】 토지와 건물에 등기된 채권이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과 배당 방법 04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김선생의 도움말】 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이 표시되어 있는가를 확인해라! 05 임차주택에 임차인보다 선순위 채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 채권이 있는 상태에서 계약하는 방법은? ◈ 선순위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은? 06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 등을 확인해야 한다! ◈ 임차인의 임대인 미납국세 열람 허용(국세징수법 제109조 07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 종전 및 신규 임차주택의 이사시기를 확인하고 계약해라! ◈ 임차주택 부분과 임차보증금 지급방법, 주택인도 시기 합의 ◈ 계약 후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 계약해지와 계약의 종료, 계약기간 연장에 관한 약정 ◈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 장기수선충담금 납부에 관한 합의 【알아두면 좋은 내용】 장기수선충당금과 선수관리비에 대해 알고 가자! ◈ 전세권설정등기 또는 임대차등기에 관한 합의 ◈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 주택과 오피스텔을 주거용도로 계약할 때 월세에 대한 부가세는 면세 08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 작성 교부 의무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활용 동의서 작성 보관 09 계약갱신요구권과 재계약, 묵시적 갱신될 때 유의할 사항 Chapter 9 아파트 임대차(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01 아파트 계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아파트 전세와 월세 계약내용 핵심 요약정리 ◈ 임차할 아파트를 방문, 주변 현황과 아파트 수선내용 등에 합의 ◈ 임차할 부분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그 주택에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아파트 매매 시세와 전세 시세를 확인하고 계약해라! 【핵심 강의노트 Ⅰ】 부동산 매매와 전세 시세를 인터넷과 중개업소에서 확인하는 방법 【핵심 강의노트 Ⅱ】 임차부동산 시세의 몇 %이어야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 임차부동산의 건물과 토지등기부를 열람해 봐라! 【핵심 강의노트 Ⅲ】 가등기와 신탁등기된 주택 등은 누구와 계약해야 하나? 【핵심 강의노트 Ⅳ】 1.일반건물에서 건물의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다른 경우 2.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 등)에서 대지권미등기인 경우 3.집합건물(아파트·연립·다세대 등)에서 토지별도등기가 있는 경우 【핵심 강의노트 Ⅴ】 1.주택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2.건물의 말소기준과 대지에서 말소기준이 다른 경우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 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핵심 강의노트 Ⅵ】 1.건축물대장과 등기부 내역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해라! 2.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이 표시되어 있는가를 확인해라! ◈ 아파트에 임차인보다 선순위채권 등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나 공과금채권 등을 확인! ◈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핵심 강의노트 Ⅶ】 주택이나 오피스텔을 주거용도로 월세 계약서 작성할 때 유의할 사항 02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3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서 양식과 어떻게 작성하는 되나? ◈ 부동산의 표시란 기재방법 ◈ 전세금 지급에 관한 계약내용 기재와 영수증 작성 교부 【알아두면 좋은 내용】 계약금을 영수하고 계약금 영수증을 작성해서 교부하는 방법 ◈ 주택인도 및 계약 존속기간 기재 방법(계약내용 제2조) ◈ 용도변경 및 전대 등(계약내용 제3조) ◈ 계약기간 연장(계약내용 제4조) ◈ 계약의 해제와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 계약의 해지, 계약의 종료와 전세금 반환 ◈ 중개보수료를 계산해서 기재하는 방법(계약내용 제10조) ◈ 계약서의 특약사항을 기재하는 방법 ◈ 계약당사자(임대인, 임차인, 개업공인중개사)란 인적사항 기재 ◈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작성, 공제증서 첨부 ◈ 마지막으로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등에 서명날인 04 아파트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내용】 계약금을 영수하고 계약금 영수증을 작성해서 교부하는 방법 05 계약이행의 착수가 있은 후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은? ◈ 임차인이 잔금 지급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 계약완료 이후에 임차인이 꼭 지켜야 할 사항 Chapter 10 아파트 임대차 계약서와 별지1 임대차 약정서, 그리고 법무부의 표준임대차 계약서 작성 01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아파트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실무 ◈ 별지1 아파트 임대차 약정서 작성 ◈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법무부의 표준 주택 임대차 계약서와 임대차 약정서 <핵심> 아파트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내용 ◈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와 임대차 약정서 작성 ◈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3 대리인이 아파트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핵심> 아파트에 임차인이 거주하고 대리인이 계약하기 ◈ 아파트 임대차(월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아파트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 임대인의 위임장 작성방법과 대리인이 작성한 영수증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4 아파트 소유자가 변경 또는 보증금 증액 시 재계약서 작성 ◈ 집주인이 바뀌면 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야 하나? ◈ 임차보증금 증액으로 재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 임차보증금 감액으로 재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 보증금을 올려 다시 계약서(재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Chapter 11 아파트의 특별한 상황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실무 01 미등기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 미등기아파트에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김선생의 도움말】 미등기아파트에 입주할 임차인이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미등기아파트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미등기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대지권이 미등기된 아파트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 토지에서 대지지분이 정리되고 집합건물의 대지권으로 등기 ◈ 대지권이 미등기나 토지별도 등기된 아파트에서 유의할 사항 ◈ 대지권이 미등기인 아파트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03 토지별도 등기가 있는 아파트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04 가등기된 아파트에서 누구와 계약을 해야 임차인이 보호될까 05 아파트 등이 신탁등기 되어 있다면 누구랑 계약해야 하나? 06 계약금과 중도금 지급 후 대항요건을 갖춘 임차인의 대항력 ◈ 중도금만 지급 후 입주하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어떻게 되나요? ◈ 계약금 및 중도금만 입금 후 입주하는 계약서 작성 07 구두 계약 후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와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 ◈ 계약서 없이 구두 계약 후 대항요건을 갖추면 어떻게 될까? ◈ 경매절차에서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 배당요구를 위한 대처방법 08 가계약서 작성과 계약금 일부 지급 후 임대차 계약 09 아파트 임차권 양도ㆍ양수 계약서와 전대차 계약서 작성방법 10 아파트 일시사용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Chapter 12 대리인이 다세대주택 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01 대리인이 다세대주택 계약하기 전에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다세대주택 전세와 월세 계약내용 핵심 요약정리 ◈ 임차할 다세대주택을 방문, 주변 현황과 수선내용 등에 합의 ◈ 임차할 부분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그 주택에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주택 매매 시세와 전세 시세를 확인 후 계약에 합의 ◈ 임차부동산의 건물과 토지등기부를 열람해 봐라!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 주택에 임차인보다 선순위 채권 등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나 공과금채권 등을 확인! ◈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02 다세대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3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당사자가 합의한 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은? ◈ 임대인이 대리인에게 작성해준 위임장 ◈ 대리인이 작성한 계약금, 잔금 수령 등의 영수증 04 다세대주택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내용】 대리인이 계약금을 영수하고, 영수증을 작성해서 교부하는 방법 05 계약서 작성 후에 잔금 지급과 주택을 인도받는 방법 ◈ 임차인이 잔금 지급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 계약완료 이후에 임차인이 꼭 지켜야 할 사항 Chapter 13 연립주택 임대차 계약서와 임차권 양도 및 전대차 계약서 작성 01 연립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연립주택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연립주택 임대차(월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한양 연립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연립주택에서 임차권 양도·양수 계약서와 전대차 계약서 작성 ◈ 임대차의 양도ㆍ양수 계약과 전대차 계약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김선생의 한마디】 임대차등기와 임차권등기의 양도 또는 전대도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 ◈ 양도 또는 전대차 계약 이전의 종전 임대차 계약서 ◈ 연립주택 임차권 양도ㆍ양수 계약서 작성방법 ◈ 연립주택 임차권 전대차 계약서 작성방법 【김선생의 한마디】 전차인의 차임 지급의무와 보증금을 반환받을 권리는 어디에 있나? Chapter 14 다가구(단독)주택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실무 01 다가구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다가구주택에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다가구주택 임대차(전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김선생의 조언】 대리인과 계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나? 【김선생의 한마디】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이 표시되어 있으면 이렇게 대처하라! ◈ 다가구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다가구주택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다가구주택에 임차인이 거주 중인 대리인과 계약하기 ◈ 다가구주택 임대차(월세)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다가구주택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3 민간임대사업자의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과 그 계약서 양식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7조(표준임대차계약서) ◈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의무와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 ◈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과 3개월 이내에 신고 의무 Chapter 15 다가구주택의 특별한 상황에서 임대차 계약서 01 다가구주택에서 건물이 미등기인 경우 계약서 작성 방법 ◈ 미등기건물 소유자와 계약해도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을까? ◈ 건물과 토지의 소유자가 같은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미등기 다가구주택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02 다가구주택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 계약서 작성 방법 ◈ 건물만 소유한 자와 임대차 계약을 하면 어떻게 되나? ◈ 주택에서 건물만 소유한 임대인과 계약한 임차인의 운명은? ◈ 대지권이 없는 집합건물 소유자를 임대인으로 계약한 임차인은? 03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방법 ◈ 공동소유주택에서 임대차(전세) 계약 시 유의할 사항 ◈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04 재건축과 재개발구역내 임대차 계약서와 일시 임대차 계약서 ◈ 재건축과 재개발구역내에서 임대차 계약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재건축과 재개발구역내에서 주임법상 임대차 기간 보장 여부? ◈ 재건축 대상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재개발구역내에서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서 작성 비법 ◈ 재건축 대상 아파트 일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 재개발 대상 다세대주택 임대차 계약서 방법 05 일반 재건축대상 건물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은? ◈ 주임법 또는 상임법상 임차인의 권리를 배제하는 일시임대차 등 ◈ 일반 재건축 대상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서 ◈ 일반 재건축 대상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서 06 임차인 사망 시 임대차 계약의 승계 및 명의이전 방법 ◈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중 임차인이 사망한 경우 ◈ 임차인 홀로 임차주택에 거주하다가 사망한 경우 ◈ 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자와 거주하다가 임차인이 사망한 경우 【김선생의 한마디】 임차인이 사망하면 임차권을 상속받거나 포기할 수도 있다! ◈ 임대인이 사망한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방법 4편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과 상가와 오피스텔, 토지에서 임대차(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Chapter 16 상가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민법상 일반임차인의 대항력은? 0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 건물과 임차인은?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 건물 ◈ 상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2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상가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상임법 제3조)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상가에서 어떻게 사업자등록을 해야 대항력이 발생하나? ◈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근저당권이 설정되고 임차인이 대항요건을 갖춘 경우 대항력이 없는 건가? ◈ 건물과 대지에서 말소기준권리가 다를 때 임차인의 대항력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은? ◈ 상가나 주택에서 전소유자가 임차인의 지위를 얻었다면 대항력은? ◈ 신탁등기된 상가 등에서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는 경우 03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소액임차인으로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 현행법상 소액임차인이면 누구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을 수 있나? 04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의 성립요건과 우선변제권은?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은 어떠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상가임차인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05 상임법의 적용을 받는 임차인의 최단 계약기간은? 06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과 임대인의 계약갱신거절권은? <Q&A> 상가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은 어떻게 행사하나? <Q&A>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행사하지 못하는 임차인도 있다? 07 환산보증금 범위 내 임차인과 초과하는 임차인의 묵시적 갱신 여부? <Q&A> 상임법상 환산보증금 범위 내의 임차인은? <Q&A>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임차인은? 08 월세에 대한 부가가치 세액이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에 포함되는지? 09 임차권등기와 임대차등기는 어떻게 다른가? <Q&A>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한 임차권등기는? <Q&A> 민법 제621조의 임대차등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 10 임차권의 양도나 전대차는 임대인 동의가 있어야 할까? <Q&A> 임차권의 양도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대항력 있다? <Q&A> 임차권의 전대차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대항력 있다? 11 차임 등의 증감청구와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 <Q&A> 차임 등 증액청구의 기준 등(상임법 제11조) <Q&A> 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상임법 제12조) 12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와 손해배상 청구권은? 13 계약갱신요구권 10년을 초과해도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호 받을 수 있다? 14 2018년 9월 20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 내용 15 경매에서 환산보증금을 초과한 임차인은 어떻게 되나? 16 특별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민법상의 일반임차인은? <Q&A> 일반 거래로 소유자가 변경되면 대항력이 없다 <Q&A> 임차부동산이 경매로 매각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도 없다 <Q&A> 일반임차인이 대항력을 갖게 되는 경우는 없을까? 17 상임법 개정 전 · 후와 환산보증금 범위 내와 초과하는 임차인의 권리 핵심정리 18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당은 어떻게 하면 되나? ◈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임차인은 대항력만 있고, 우선변제권은 없다! ◈ 환산보증금의 범위 내의 임차인도 유의할 점이 많다! ◈ 환산보증금 범위 내의 임차인과 초과하는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 19 서울시 상가건물의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의 배당사례 ◈ 서울시 문래동 상가건물 임차인 조사 및 권리신고 내역 ◈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 배당 순서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된다 Chapter 17 상가건물과 토지 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할 때 핵심 내용정리 01 임차할 상가나 토지 등을 방문해서 현황을 파악해라! ◈ 임차인의 영업목적에 맞는 건물을 찾아라! ◈ 임차할 건물 등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하자 여부를 확인해라! 02 임차건물의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주변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03 임차부동산의 등기부 열람과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하는 방법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임대차 계약을 해야 완벽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 계약은? ◈ 상가건물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의 갑구와 을구에 담보물권과 채권 등이 등기되어 있으면?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건물의 말소기준과 대지에서 말소기준이 다른 경우 04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05 임차건물에 임차인보다 선순위 채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 채권이 있는 상태에서 계약하는 방법은? ◈ 선순위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은? 06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 등을 확인해야 한다! ◈ 임차인의 임대인 미납국세 열람 허용(국세징수법 제109조) 07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 종전 및 신규 임차건물의 이사시기를 확인하고 계약해라! ◈ 임차건물 부분과 임차보증금 지급방법, 건물인도 시기 합의 ◈ 계약 후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 계약해지와 계약의 종료, 계약기간 연장에 관한 약정 ◈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 장기수선충담금 납부에 관한 합의 ◈ 전세권설정등기 또는 임대차등기에 관한 합의 ◈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08 상가건물과 오피스텔을 업무용도로 계약할 때 월세에 대한 부가세 부과 09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Chapter 18 집합건물 상가 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01 계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집합건물 상가 전세와 월세 계약내용 핵심 요약정리 ◈ 임차할 상가를 방문, 주변현황과 업종이 영업용도와 적합여부 점검 【핵심 강의노트 Ⅰ】 1. 영업할 업종이 상가용도와 적합한 가를 점검해라! 2. 동일업종에 대한 영업금지규정이 있는가! 3. 건물신축이나 개발행위 제한 등을 확인해라! ◈ 임차할 부분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그 상가에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집합건물 상가 202호의 매매와 전세 시세를 확인하고 계약해라! 【핵심 강의노트 Ⅱ】 부동산 매매와 전세 시세를 인터넷과 중개업소에서 확인하는 방법 ◈ 등기부열람으로 소유자 확인과 권리하자에 대한 분석 【핵심 강의노트 Ⅲ】 상가건물에서 대리인과 계약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안전할까?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핵심 강의노트 Ⅳ】 1.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내역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해라! 2. 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이 표시되어 있는가를 확인해라! ◈ 상가건물에 임차인보다 선순위 채권 등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나 공과금채권 등을 확인! ◈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02 집합건물 상가 임대차(전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3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당사자가 합의한 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은? ◈ 계약금 등을 영수하고, 영수증을 작성해서 교부하는 방법 04 집합건물 상가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5 계약서 작성 후에 잔금 지급과 건물을 인도받는 방법 ◈ 임차인이 잔금 지급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 계약완료 이후에 임차인이 꼭 지켜야 할 사항 Chapter 19 일반건물 상가 월세 계약서와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서 작성 01 계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상가건물 월세 계약내용과 권리(시설) 양도 핵심 요약정리 ◈ 임차할 상가를 방문 현황파악과 업종이 영업용도와 적합여부 점검 ◈ 임차할 부분을 현재 누가 사용하고, 그 상가에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상가건물의 시세, 등기된 선순위 채권과 다른 임차인들 확인 ◈ 등기부열람으로 소유자 확인과 권리하자에 대한 분석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 상가건물에 임차인보다 선순위 채권 등이 있을 때 계약하는 방법 ◈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조세나 공과금채권 등을 확인! ◈ 계약할 때 기본적으로 합의해야 할 핵심 내용정리 02 일반건물 상가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3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과 임대인과 본 계약 진행 과정 04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양수 계약서 작성 비법 ◈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ㆍ양수 계약과 그 진행과정 ◈ 부동산 권리(시설) 양도ㆍ양수 계약서 작성 방법 ◈ 비품 목록서(특약사항 별지) 05 임대인과 상가건물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6 상가건물 일시사용 임대차 계약서 작성방법 Chapter 20 오피스텔을 업무용 또는 주거용으로 월세 계약서 작성 01 업무용으로 오피스텔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핵심> 오피스텔에 임차인이 거주하고 소유자와 계약하기 ◈ 르네상스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르네상스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 법인사업자간에 업무용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02 간이사업자가 업무용으로 오피스텔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방법 ◈ 한사랑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한사랑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03 주거용으로 오피스텔 임대차(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행복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행복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 법인과 개인 간에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04 오피스텔 임차권 양도ㆍ양수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 행복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서를 양도ㆍ양수하는 계약에 관한 합의 ◈ 행복 오피스텔 임차권 양도ㆍ양수 계약서 작성 비법 05 오피스텔 임차권 전대차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 행복 오피스텔 임차권을 전대차하는 계약에 관한 합의 ◈ 행복 오피스텔 임차권 전대차 계약서 작성 비법 Chapter 21 건물신축과 농업경영 토지 임대차 계약서 작성 01 건물 신축목적의 토지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 계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건물소유(신축) 토지 임대차(월세) 계약서 작성 ◈ 별지1 건물목록(신축할 건물 현황) 02 농업경영 목적의 토지 임대차(연세) 계약서 작성 실무 ◈ 농업경영에서 토지 임대인과 임차인이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계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계약내용에 합의하는 과정 ◈ 농업경영을 위한 농지 임대차(연세)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후에 잔금 지급과 농지를 인도받는 방법 03 일반적인 목적으로 토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5편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중개사고가 발생 시 현명한 대처 방법 Chapter 22 계약해제 또는 계약종료 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01 계약을 본인 또는 상대방이 깰 때 대응하는 방법 ◈ 계약이행이 착수되기 전에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은? ◈ 계약이행의 착수가 있은 후 계약 해제를 하는 방법은? 02 계약해제 시에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 채무불이행으로 채권자가 계약해제 시에 손해배상청구 금액은? ◈ 채권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고 계약이행을 청구하는 경우 ◈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경우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방법 03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대처방법 ◈ 계약금, 중도금, 잔금 지급은 이렇게 하면 된다 ◈ 임차보증금, 잔금 등 지급방법과 주택 등을 인도받는 절차 ◈ 주택임차인은 주택인도 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라! ◈ 상가임차인은 건물인도 후 사업자등록과 확정일자를 받아라! ◈ 일반임차인이 대항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전세금 보호를 위해서 세입자가 알고 있어야 할 기본상식 04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할 때 중개보수 계산방법 ◈ 주택(주택의 부속토지, 주택분양권 포함)의 중개보수 요율 ◈ 오피스텔 중개보수 요율 ◈ 주택 이외(토지, 상가 등)의 중개보수 요율 ◈ 사무실 임대차계약 중개의 경우는? ◈ 공인중개사법 제32조(중개보수 등) 05 경매에서 현명한 대처는 전세금보호의 클라이맥스다! ◈ 경매가 진행되는 사실을 임차인이 알게 되는 시기 ◈ 임차주택이 공매가 진행되면 알 수 있는 방법은? ◈ 계약기간 중에 경매 통지를 받았다면 이렇게 해라! ◈ 경매절차에서 임차인은 이렇게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Chapter 23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거나 주택인도를 거부할 때 대처방법 01 임대인과 임차인의 계약해지 통보와 묵시적 갱신의 경우 02 전세기간 만료 후 전세금을 반환받는데도 전략이 필요! 03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이렇게 대처해라! ◈ 서울시 전ㆍ월세 보증금 지원센터를 활용 ◈ 임대차 분쟁 발생 시 주택임대차 분쟁 조정위원회를 활용해라! ◈ 약속어음 공정증서 작성 ◈ 제소 전 화해제도 ◈ 소액사건심판에 의한 이행권고 결정 ◈ 민사조정제도 ◈ 지급명령 제도와 신청서 작성 방법 ◈ 전세보증금 반환청구소송에 기한 집행권원으로 강제경매 04 임차인이 주택인도를 거부할 때 명도 소송을 진행하는 방법 05 임차인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집주인이 상환하는 방법 ◈ 임차인이 어떤 대출을 받았는지 알 수가 없는 경우 반환 방법은? Chapter 24 중개사고가 발생하면, 개업공인중개사와 임차인이 얼마씩 책임지나? 01 떼인 보증금, 중개업소 100% 책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임대차 계약을 계약당사자 쌍방이 직접 작성한 경우 ◈ 부동산중개업소에서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 떼인 보증금은 어떻게 보상청구하면 되나? 02 개업공인중개사의 과실 책임이 크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 신탁 부동산에 대한 임대차 계약으로 보증금을 손해 본 사례 ◈ 대법원 2012다102940 사건의 중개행위 범위와 손해배상 ◈ 서울남부지원 99가합11831 손해배상 판결 ◈ 토지별도등기로 인해서 임차인이 보증금을 손해 본 사례 ◈ 근저당권 설정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중개업자의 과실 책임은? ◈ 주택 등을 임대 관리하는 개업공인중개사의 보증금 사기, 횡령 ◈ 소유자가 아닌 자와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은? ◈ 대법원 98다30667 손해배상 판결 03 임차인의 과실 책임이 많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례 ◈ 깡통전세로 1억 손해…법원 “위험 안 알린 중개사 4,000만원 배상해야” ◈ 현관문엔 303호, 등기부엔 302호일 때 "개업공인중개사의 과실" ◈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 등을 확인·설명하지 않았다면 손해배상은? ◈ 선순위임차인을 중개업자가 설명하지 않아서 보증금을 떼인 사례 ◈ 부산지법 91가합3164 손해배상 판결 ◈ 서울중앙지방법원 2006나81907 손해배상 판결 ◈ 대구지법 2004가단23537 손해배상 판결 ◈ 공동중개에서 중개를 하지 않은 다른 개업공인중개사의 책임은? ◈ 중개하지 않고 계약서만 작성·교부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은? 6편 매매 계약편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Chapter 25 주택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01 부동산으로 성공하려면 이렇게 투자해야 한다 ◈ 부동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부터 버려라! ◈ 부동산에서 성공하려면 몇 가지 요건을 갖추고 투자해라! 02 바람직한 투자는 우량한 부동산(주택, 상가, 토지) 주택을 찾는 것이다 03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주택의 현황을 파악하라! ◈ 매수할 주택에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 ◈ 매수할 주택을 누가(소유자, 임차인) 사용하고 있는가! 04 임차인이 있다면 보증금과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 확인! ◈ 매수할 부동산에 임차인의 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라! 【김선생의 한마디】 임차보증금에 가압류된 사실을 모르고 매수 후 임차보증금을 반환했 다면? ◈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와 대처 방법! 05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주택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주변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직접 확인해라! 06 매수할 주택의 등기부 열람과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받나?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의 계약은? ◈ 주택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의 갑구와 을구에 담보물권과 채권 등이 등기되어 있으면?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단시일 내에 소유자가 자주 변경된 경우 07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김선생의 특별과외】 건축물대장에 불법건축물이 표시되어 있는가를 확인해라! 08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 09 아파트 등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 채권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은? ◈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방법 10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11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주택인도 시기에 대한 합의 12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 해약금약정 ◈ 위약금약정 또는 위약벌약정(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13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 방법에 대한 합의 14 선수관리비 인계인수에 관한 합의 【김선생의 조언】 선수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알고 가자! 15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16 주택(아파트나 다가구주택 등) 매매 계약할 때 유의사항 ◈ 주택은 건물분 부가세와 등기시 농특세가 면세지만 예외가 있다 ◈ 사업자가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 주택을 매도할 때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 주택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주택 누수 등의 하자로 인한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17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Chapter 26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01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아파트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김선생의 조언】 대리인과 계약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 합의내용을 계약서에 바르게 기재하는 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대리인이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임차인이 이사가는 조건으로 대리인이 계약하기 ◈ 아파트 매매 계약에 관한 핵심정리 ◈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대리인이 작성하는 경우) ◈ 매도인이 대리인에게 작성해준 위임장 ◈ 대리인이 작성한 계약금, 잔금 수령 등의 영수증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3 아파트 매매 계약서와 매매 약정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임차인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대리인이 계약하기 ◈ 아파트 매매 계약에 관한 핵심정리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아파트 매매 계약서와 아파트 매매 약정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Chapter 27 아파트의 특별한 상황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01 본 계약하기 전에 가계약서(매매·임대) 작성 방법과 그 효력 ◈ 가계약과 가계약금을 지급했다면 그 효력은 어떻게 될까? ◈ 가계약서가 다음과 같이 작성되었다면 반환받을 수도 있다 ◈ 가계약서가 다음과 같이 작성되면 가계약금은 몰수된다 02 계약금 일부 지급 후 아파트 매매(임대) 계약서 작성과 그 효력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 매매대금 지급에 관한 계약내용 기재와 영수증, 현금보관증 작성 【김선생의 한마디】 계약금 일부를 교부하고 계약을 한 경우, 해약금과 손해배상금(위약금)은? 03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 ◈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김선생의 조언】 미등기 아파트(분양권) 잔금지급과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법은? 【알아두면 좋은 내용】 분양권 소유권 이전 시 매도자와 매수인이 첨부할 서류 04 대지권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하는 방법 ◈ 대지권 미등기 및 토지별도 등기된 아파트에서 매매 계약할 때 ◈ 대지권 미등기인 아파트 소유자와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5 토지별도 등기가 있는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 아파트 등기부가 다음과 같이 토지별도등기가 있다면 ◈ 토지 등기부를 확인해 보니 【김선생의 한마디】 토지별도 등기는 대지권 미등기로 가는 진행형으로 이해하자! ◈ 토지별도 등기된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가? 06 아파트 매매(임대차) 계약서를 실권약관으로 작성하는 방법 ◈ 매수인이 계약금을 채무불이행 조건으로 하는 실권약관(失權約款) ◈ 중도금을 약정한 날짜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실권약관의 효력 ◈ 잔금을 약정한 날짜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의 실권약관의 효력 ◈ 다음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있는 실권약관의 효력 ◈ 아파트 매매(임대차) 계약서 실권약관으로 작성 Chapter 28 법인명의 아파트와 회생개시결정된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01 법인명의의 아파트를 법인이 매수할 때 올바른 계약서 작성 비법 ◈ 주택(집합건물·다가구주택 등) 매매 계약할 때 유의사항 ◈ 법인사업자 간에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 비법 02 법인이 48평형 아파트를 수의계약으로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 ◈ 아파트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방e-편한세상2차아파트 네이버 매물 시세 ◈ 대방e-편한세상2차아파트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공매 공고문에서 건물분 부가세와 근저당권 인수 조건을 확인하다! ◈ 필자는 이렇게 분석 후 수의매매계약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03 법인이 대방 e-편한세상2차아파트를 팔아서 3억원을 벌다! ◈ 부동산(아파트) 매매 계약서 ◈ 부동산(아파트) 매매 계약서 별지 04 회생절차개시결정과 파산결정시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6조 ◈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1조(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행위) ◈ 회생개시결정 이후 채무자의 재산처분 및 소유권이전등기 방법 ◈ 회생개시결정된 아파트를 관리인과 매매 계약해서 성공한 사례 Chapter 29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01 다세대주택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다세대주택을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삼성 다세대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대리인이 연립주택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연립주택 매매 계약에 관한 핵심정리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 대리인이 연립주택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 매도인이 대리인에게 작성해준 위임장 ◈ 대리인이 작성한 계약금, 잔금 수령 등의 영수증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3 신축다세대주택(신축빌라) 또는 신축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 ◈ 신축다세대주택과 신축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시에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신축다세대주택(신축빌라)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신축건물(다가구주택, 원룸, 상가건물 등)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Chapter 30 다가구주택과 상가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01 다가구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본인이 계약할 때) <핵심> 다가구주택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직접 계약하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다가구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상가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대리인이 계약할 때) <핵심> 상가주택 임차인들이 거주하면서 대리인이 계약하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상가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Chapter 31 다가구주택의 특별한 상황에서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1 다가구주택 등이 미등기건물인 경우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다가구주택이 미등기건물인 경우 매매 계약할 때 유의할 사항 【김선생의 한마디】 미등기건물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알아두면 좋은 내용】 미등기건물에서 사실상의 소유자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 기존무허가건물 소유자와 매매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핵심> 기존무허가건물과 토지소유자가 같을 때 계약하기 ◈ 신발생무허가 또는 미사용승인건물의 매매 계약(토지소유자가 동일) ◈ 미등기건물과 토지소유자가 다른 경우 매매 계약서 작성 02 다가구주택에서 건물과 토지소유자가 다를 때 매매 계약서 작성 ◈ 타인의 토지 위에 건물만 소유한 자와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면 ◈ 주택에서 대지의 일부지분과 건물 전체를 소유 시 매매 계약은? 【쉽게 이해하기】 건물신축목적으로 토지소유자와 임대차 계약하면 대항력이 발생하나? ◈ 다가구주택에서 토지소유자와 매매 계약서 작성(건물 제3자 소유) 03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매매계약서 작성하는 방법 ◈ 공동소유주택에서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방법 ◈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전체지분을 매수) ◈ 공동소유 다가구주택 중 3분의 1지분 매매계약서 작성 04 가등기된 주택이나 상가는 누구와 계약해야 되나? 05 주택이나 상가가 신탁등기되어 있다면 누구랑 계약해야 하나? 7편 상가건물, 오피스텔, 토지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Chapter 32 상가와 오피스텔, 토지 매매 계약서 작성할 때 알아야 할 내용 01 바람직한 투자는 우량한 부동산을 찾는 것이다 02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부동산의 현황을 파악하라! ◈ 매수할 상가 등에 수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 ◈ 매수할 상가 등을 누가(소유자, 임차인) 사용하고 있는가? ◈ 매수할 상가 등에 임차인의 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라! ◈ 매수부동산이 영업할 업종에 규제 또는 제한이 있는 지를 확인 03 계약하기 전에 매수할 부동산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04 매수할 부동산의 등기부 열람과 유의할 사항 ◈ 등기사항증명서를 열람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누구와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받나? ◈ 일반건물과 집합건물에서 건물과 토지 소유자가 다를 때의 계약은? ◈ 상가건물 등이 여러 명의 공동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는 경우 ◈ 등기부의 갑구와 을구에 담보물권과 채권 등이 등기되어 있으면? ◈ 등기부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가처분, 가등기 등이 있는 경우 ◈ 단시일 내에 소유자가 자주 변경된 경우 05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을 확인해라! 06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확인 07 매수부동산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을 때 계약방법 ◈ 선순위 채권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 ◈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을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려면 08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09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주택인도 시기에 대한 합의 10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관한 약정 11 관리비 및 공과금 체납 여부와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12 선수관리비 인수인계에 관한 합의 13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14 상가건물과 오피스텔 등을 매매 계약할 때 유의사항 ◈ 상가건물의 종류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건물분 부가세와 상임법의 적용 대상이다 ◈ 업무용 오피스텔은 상가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영업업종이 상가용도와 적합한가에 대한 판단이 먼저이다! ◈ 영업할 업종제한이나 동일업종에 대한 영업금지규정이 있는지! 15 행정청의 허가가 있어야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는 경우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토지 매매 계약 시 ◈ 외국인의 토지취득 ◈ 농지 매매 계약 시 16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과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등의 작성 ◈ 주택 누수 등의 하자로 인한 매도인의 하자담보 책임은? ◈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Chapter 33 다양한 오피스텔 사례에서 내게 유리한 계약서 작성 방법 01 계약하기 전에 오피스텔 물건분석과 계약당사자 간에 합의사항 ◈ 오피스텔 계약내용 핵심 요약정리 ◈ 오피스텔을 방문해서 매수할 목적에 맞는가에 대한 판단 ◈ 매수할 오피스텔을 누가 사용하고, 다른 임차인이 있는지 ◈ 오피스텔의 시세를 정확하게 조사하고 나서 매매가격을 협상해라! ◈ 등기부열람으로 소유자 확인과 권리 하자에 대한 분석 ◈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서 등기부 내역과 일치여부 확인 ◈ 오피스텔에 등기된 채권과 임차권이 있으면 이렇게 해라! ◈ 계약 이후에 추가적인 권리가 발생 시 계약해제 및 손해배상 ◈ 매매대금 지급 방법과 오피스텔 인도시기에 대한 합의 ◈ 계약해제 시 해약금과 위약금에 대한 약정 ◈ 관리비 및 공과금 연체 시, 해결방법에 대한 합의 ◈ 선수관리비 인수인계에 관한 합의 ◈ 부동문자로 된 계약내용에 대한 합의 ◈ 사업자가 오피스텔 취득 시 취득세 중과와 보유 및 매도 시 세금 문제 02 개인 간에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주거용으로 문화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 업무용으로 문화 오피스텔 매매 계약서 작성 03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팔 때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주거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가 개인에게 업무용으로 팔 때 계약서 작성 방법 ◈ 개인이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업자에게 매도하는 경우 04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주거용으로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오피스텔을 사업자 간에 팔 때 업무용으로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개인사업자가 집합건물 상가를 법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05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 매매 계약서에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작성, 공제증서 첨부 ◈ 부동산 거래계약의 신고와 주택거래계약 신고 ◈ 매매대금의 잔금 지급과 오피스텔 인도 및 소유권이전등기 ◈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 ◈ 부동산 취득 시 나 홀로 소유권이전등기 하기 Chapter 34 사업자 간에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와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서 작성 01 임대사업자 간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상가건물을 매매할 때 유의할 사항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쉽게 이해하기】 사업자는 상가건물에서 건물분 부가세를 납부해야 한다 ◈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02 집합건물 상가 매매 계약서와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서 작성 <핵심> 상가건물을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으로 매매하기 ◈ 상가건물 매매와 사업포괄양수도 계약이란? ◈ 상가건물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사업(부동산)포괄양수도 계약서(임차인이 영업하는 경우)-별지1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이렇게 대응해라! ◈ 개인사업자가 집합건물 상가를 법인에게 매도하는 경우 03 법인명의의 상가건물을 법인이 매수할 때 올바른 계약서 작성 비법 ◈ 상가건물(집합건물, 일반건물) 매매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법인사업자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사항 ◈ 법인사업자 간에 합의한 내용으로 상가건물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4 공동으로 상가주택을 매수 시에 공동투자 약정서 작성 Chapter 35 다양한 토지 매매 계약서와 채권 양도ㆍ양수 계약서 작성 비법! 01 건물 신축을 목적으로 한 토지투자는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 ◈ 건축을 목적으로 토지에 투자한다면 진입도로가 중요하다! ◈ 진입도로는 현황도로와 지적상 도로, 건축법상 도로로 나눈다! ◈ 건축법상 도로(건축법 제2조 11호 나목)와 서울시 건축조례(제27조) ◈ 건축법상 도로 제도 시행 전과 이후는 어떻게 다른가? 02 건축법상 도로를 확인과 건물신축을 목적으로 한 토지투자 비법 【알아두면 좋은 판례】 현황 도로가 구 국토계획법상 공공시설에 해당하여 무상 양도의 대상인지? 03 미등기건물이 있는 토지 매매 계약서 작성(미등기건물 제외) <핵심> 미등기 건물은 매각에서 제외하고 토지만 매매하는 경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미등기 건물이 있는 토지 매매 계약서 작성(미등기건물 제외) 04 미등기 건물을 철거조건으로 토지 매매 계약서 작성 <핵심> 미등기 건물을 철거시켜서 나대지로 매매하는 경우 05 건물신축을 위한 토지 매매 계약서(나대지 매매 계약) <핵심> 나대지를 구입해서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건물신축을 위한 토지 매매 계약서(건물이 없는 토지) ◈ 건물신축을 위한 토지임대차 계약서 작성 06 건축주와 건설업자 간 건물신축 계약서 작성 방법 ◈ 국토해양부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 건물 신축을 목적으로 건축주와 건설업자 간에 작성한 계약서 07 농업 경영을 위한 농지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핵심> 농사를 짓기 위해 농지를 구입하는 계약 ◈ 농지와 임야 매수 시 유의사항 ◈ 매매 대상 물건 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농업경영을 위한 농지 매매 계약서 작성 ◈ 토지거래허가신청서 양식과 기재방법 ◈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서 양식과 기재방법 08 채권 양도ㆍ양수 계약서와 양도 통지서 작성 비법 ◈ 채권 양도ㆍ양수 시 유의사항과 채무자에 대한 대항요건 ◈ 채권 양도 계약서 작성방법 (예시 1) ◈ 근저당권 이전계약서 작성방법 (예시 2) ◈ 근저당권부 채권 양도 통지서 작성 방법 08편 재건축 · 재개발에서 분양자격과 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노하우! Chapter 36 재건축·재개발에서 분양대상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 01 조합원분양권자가 현금청산자보다 훨씬 더 돈을 벌고 있다! 02 재건축사업에서 조합원 분양자격과 현금청산대상자는? 03 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 분양자격은 어떻게 주어지나? ◈ 재개발사업에서 분양자격은? ◈ 단독·다가구주택 등에서 토지와 건물 전체 소유자 ◈ 타인의 토지 위에 건물만 소유한 경우 ◈ 토지 90㎡ 이상을 단독 또는 공유지분으로 소유한 경우 ◈ 단독필지로 30㎡ 이상 90㎡ 미만인 토지소유자 ◈ 권리가액이 분양용 최소규모 공동주택 1가구의 추산액 이상인 자 ◈ 1주택 또는 1필지의 토지를 여러 명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 ◈ 수 필지나 대지 소유자 각자 90㎡ 이상인 경우 ◈ 한 세대원이 한 재개발구역 내에서 여러 필지나 여러 주택을 소유한 경우 ◈ 다세대주택의 분양자격과 유의할 점은? ◈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한 경우 ◈ 토지와 주택을 건축물 준공 이전, 이후 분리 소유한 경우 04 재개발사업에서 현금청산 대상 조합원은? ◈ 나대지 단독필지로 30㎡ 미만 소유자 ◈ 나대지 단독필지로 30㎡ 이상 ~ 90㎡ 미만 소유자로 유주택자 ◈ 나대지 단독필지로 30㎡ 이상 ~ 90㎡ 미만 소유자로 무주택자 ◈ 나대지 공유지분이 90㎡ 미만 소유자 ◈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자 ◈ 공유지분이나 분리된 필지 등이 분양면적이어도 현금청산되는 경우 Chapter 37 재건축 실전투자 비법과 올바른 계약서 작성! 01 재건축대상 아파트와 조합원분양권을 구입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조합원 분양자격, 또는 현금청산자인가를 확인 ◈ 현 소유자가 조합설립에 동의했나? 동의하지 않았나? ◈ 분양신청했다면 분양 받은 동호수와 추가부담금, 이주비 확인 ◈ 조합설립 후에는 매도인이 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지! ◈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건물 철거 전인지와 후인지 확인! ◈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조합원분양권 전매 제한과 전매가 가능한 경우 ◈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권 재당첨 제한과 가능한 사례인지 확인 ◈ 재건축 전에 설정된 근저당권·임차권 등은 신축 아파트로 이전된다! 02 재건축 아파트 하나로 적금통장 2억원을 만들다! ◈ 오르고 있는 재건축대상 아파트를 사야 돈이 된다! ◈ 신흥주공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재건축 신흥주공아파트로 어떻게 2억4,000만원을 벌었나? ◈ 산성역 포레스티아 재건축 진행과정과 분양 후 수익분석 ◈ 재건축대상 신흥주공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03 조합원분양권과 일반분양권 매매 계약 시에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조합원분양권과 일반분양권의 차이점 ◈ 분양권에 대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 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 조합원분양권과 일반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하는 방법 ◈ 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이후의 절차 04 재건축 조합원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아파트분양권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재건축 조합원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 계약서 작성 이후에 어떻게 하면 되는가? 05 일반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일반 분양권 전매제한과 분양권 전매제한 예외조항 ◈ 일반 분양권 매매 내용 핵심요약 정리 ◈ 일반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06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방법 ◈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미등기 아파트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미등기 아파트 매매 계약서 작성 【김선생의 조언】 미등기 아파트(분양권) 잔금지급과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법은? 【알아두면 좋은 내용】 분양권 소유권 이전 시 매도자와 매수인이 첨부할 서류 07 공정거래위원회의 아파트 표준공급 계약서 08 재건축대상 아파트 및 재건축 후 미등기 아파트 임대차 계약서 작성 ◈ 재건축대상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재건축대상 아파트 일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 미등기아파트에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미등기아파트에 입주할 임차인이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미등기아파트 임대차 계약 전에 확인 및 계약에 관한 합의 ◈ 재건축 후 미등기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Chapter 38 재개발물건의 실전투자 비법과 올바른 계약서 작성법! 01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구역 내의 다세대주택을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 ◈ 신흥2구역 내의 다세대주택 주변 현황도와 주택사진 ◈ 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 재개발 사업 ◈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신축한 아파트 조감도 ◈ 재개발대상 다세대주택을 구입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이 주택으로 24평형을 분양신청하면 수익은 얼마나 발생하나? 02 신흥2구역 재개발대상 다세대주택 매매 계약서 작성 03 재개발 조합원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 재개발대상 아파트와 조합원분양권을 구입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조합원분양권과 일반분양권 매매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아파트분양권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재개발 조합원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04 재개발 일반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물건분석 및 계약당사자간 합의사항 정리 ◈ 분양권 전매제한과 분양권 전매제한 예외조항 ◈ 일반 분양권 매매 내용 핵심요약 정리 ◈ 일반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05 재개발구역에서 대지 지분이 일반매매 또는 경매로 나온 경우 ◈ 재개발에서 아파트 등의 대지지분을 매수할 때 알고 있어야 할 사항 ◈ 재개발(재건축)구역에서 건물이 철거되고 대지지분만 경매로 나온 경우 ◈ 조합원분양권이나 일반분양권 등이 경매로 나온 경우 대응 방안 ◈ 일반매매 및 경매로 분양권을 취득하는 경우에 유의할 점 06 재건축과 재개발구역 내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일시 임대차 계약 ◈ 재건축과 재개발구역 내에서 임대차 계약서 작성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재건축과 재개발구역 내에서 주임법상 임대차 기간 보장여부? ◈ 재건축대상 아파트 임대차(전세) 계약서 작성 ◈ 재개발구역 내에서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서 작성 비법 ◈ 재건축대상 아파트 일시 임대차 계약서 작성 방법 ◈ 일반 재건축대상 건물에서 임대차 계약 작성 방법은? 07 노량진 재개발1구역의 새봉빌라를 공매로 매수한 다음 대응 전략은? ◈ 공매로 매수 후 전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다! 08 도로 지분으로 분양권을 선택한 사람과 현금청산금을 받은 사람들! ◈ 이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은? ◈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대응 방법 09편 효도 계약서와 유언장, 증여, 신탁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계약서 작성 비법! Chapter 39 현명한 효도 계약서와 증여, 신탁 등의 계약서 작성 실전노하우! 01 효도 계약은 민법 제556조에서 정한 부담부 증여이다! 02 효도 계약에서 유의할 사항과 올바른 효도 계약서 작성 방법 ◈ 효도 계약서는 다음 3가지 사항에 유의해서 작성해라! ◈ 올바른 효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03 노후생활비는 남겨 놓고, 증여할 때 효도 계약서를 반드시 받아라! <Q&A> 효도 계약서가 뭐고, 어떻게 쓰면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04 부동산 증여 계약서 작성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증여 계약의 정의와 부동산 증여 계약서란? ◈ 증여와 상속의 차이점 ◈ 증여세의 납부 ◈ 증여 계약의 유형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05 부동산 증여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계약서 작성 방법 ◈ 부동산 증여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 부동산 증여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부담부 증여로 증여할 때 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 ◈ 부담부 증여로 증여할 때 취득세 계산과 유의할 점 Chapter 40 유언장 작성 방법과 현명하게 상속 받는 노하우! 01누구나 계약하기 전에 사전처럼 꺼내 보고 손해 보지 않도록 기술한 책! 『계약서 작성의 비밀』개정증보6판은 총 17쇄로 출간한 것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오피스텔, 토지 등의 임대차(전세·월세) 계약서와 매매 계약서 총 200여 개의 사례가 맞춤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누구나 사전처럼 꺼내 보고 계약할 때 손해 보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되는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계약으로 다툼이 발생해서 내가 알고 있던 상식만으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 우리들이 알고 있던 상식과 다른 판결나곤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평소 알고 있었던 상식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계약당사자와 공인중개사가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우리는 때때로 계약을 잘못하고 상식대로 쉽게 계약했다가 전세보증금을 떼이거나 매매대금을 손해 보는 계약당사자들은 물론, 계약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이 세상에 똑같은 계약은 없다. 계약당사자마다 처한 상황이 조금씩 달라서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게 작성되기 때문이다. 이때 내게 유리하도록, 또는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계약당사자들이 최소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상대방보다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는지, 또 상대방에게 유리한 내용으로서 즉 내게 불리한 내용이 있으면 꼼꼼히 따져보고 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그려져 있어 그 누구든 혼자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다. 개업공인중개사에게는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훗날 다툼이 발생할 경우, 변호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재판해도 이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11편으로 다음의 내용을 담고 있다! 1편, 계약의 성립과 계약해제 시 또는 임대차 3법 시대에 현명한 대처 방법! 2편, 계약에 관한 오해와 그 진실 40가지 사례, 그리고 공적장부 완전정복! 3편, 주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과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에서 임대차(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4편,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과 상가와 오피스텔, 토지에서 임대차(전세와 월세) 계약서 작성 실무! 5편,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중개사고가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6편, 매매 계약 편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 상가, 토지 등의 매매 계약서 작성법 100여 사례를 기술해 놓았다. 7편, 집합건물 및 일반상가건물, 오피스텔, 토지 등에서 매매 계약서 작성 실무 8편, 재건축·재개발에서 분양자격과 조합원분양권 및 일반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노하우! 9편, 효도 계약서와 유언장, 증여, 신탁등기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계약서 작성 비법! 10편, 매매 계약 후 소유권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나 홀로 소유권이전등기 11편,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및 양도 시까지 발생하는 세금(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법인세)을 알고, 절세하는 방법으로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런데 2023년 개정한 부동산 세제는 세무사도 버거워할 정도로 복잡하다. 그래서 세금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책을 마무리하는 11편에 기술해 놓은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계약하기 전 사전처럼 바로 꺼내 보고 계약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최고의 계약 참고서다! 우리는 계약으로 다툼이 발생했을 경우 기존에 알고 있던 나의 상식만으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 내 생각과는 정반대로 판결이 나곤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평소 알고 있었던 상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정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래서 혼자서도 손해 보지 않고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계약당사자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계약당사자들(임차인과 임대인, 매수인과 매도인)이 나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으로 인해 손해 보지 않으려면?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사고로 수수료의 100배 이상을 보상해 주지 않으려면? 지금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계약당사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상대방보다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는지, 상대방에게 유리한 내용인데 나에게는 불리한 내용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과감히 수정을 요구하거나 뺄 수 있을 것이다. 개업공인중개사에겐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서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와 설령 다툼이 발생할 경우 혼자서도 재판에서 이길 수 있는 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계약의 성립과 계약해제 시 또는 임대차 3법 시대에 현명한 대처 방법! 이 책은 01 계약의 효력과 계약을 본인 또는 상대방이 깰 때 대응방법과 02 계약해제 시에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03 임대차 3법 시대, 임대인과 임차인의 현명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본인 또는 상대방이 계약을 깰 때 채권자와 채무자(계약을 위반한 사람)가 당황하지 않고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계약을 하고 난 뒤 내가 계약을 깨는 경우나 상대방이 계약을 깨는 경우라도 손해 보지 않고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7월 임대차 3법의 태동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다툼이 발생했을 때에도 그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기술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계약에 관한 오해와 그 진실을 통해서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계약의 효력과 계약을 본인 또는 상대방이 깰 때 대응방법, 둘째 계약해제 시에 채권자와 채무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셋째 계약의 효력과 계약에 관한 오해와 그 진실 18사례, 넷째 계약기간 중에 또는 종료 후에 발생하는 오해와 그 진실 22사례를 알려 주고 있다. 계약이란 언제든 다툼과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그런데 법원 판결을 지켜보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사실과 다르게 판결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통해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기술했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계약은, 곧 나에게 불리한 계약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계약 당사자들이 기존의 상식대로 계약했다거나 계약을 잘못해서 전세보증금을 떼이거나 매매대금을 손해 보는 경우, 개업공인중개사들이 계약서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면서도 중개사고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이 세상에 똑같은 계약은 없다. 모든 계약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진행된다. 그러므로 그때그때마다 나에게 유리하게 하거나 중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계약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 책의 처음 시작은 600쪽이었지만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례에 맞추어 알기 쉽게 집필하다보니 이번 개정증보6판 총 17쇄는 1064쪽에 달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계약백과사전으로 탄생되었다. 앞으로는 계약으로 다툼이 발생해도 이 책만 참고한다면 변호사 도움 없이도 혼자서 재판에서 이길 수 있도록 누구보다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임대차 계약서와 매매 계약서를 쓰기 전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계약하기 전 준비운동을 하라는 마음으로 계약할 때 알고 있어야 할 주요 내용 등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놓았다. 체크리스트를 보고 모범답안을 골라 계약서를 쓰라고, 특히 특약사항 란은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준비했다. 계약당사자와 개업공인중개사가 주택, 상가 등의 임대차나 매매 계약을 할 때 그 계약서 작성 파트에서 모든 내용정리가 끝나도록 별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계약할 때 체크리스트를 참고해서 작성하고,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임대차 또는 매매계약서 작성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참고하도록 한다. 그로 인해 반복된 내용이 많지만, 그것은 사전에 필자가 의도한 것이니 보다 잘 활용하면 올바른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완전정복! 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는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어떻게 해야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는 것이다. 필자가 계약당사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계약은 공인중개사가 작성하는 것이고, 계약서에 도장만 잘 찍으면 권리가 자동적으로 보호된다고 믿는 임차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필자는 임대차보호법을 중·고등학교 교양과목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계약으로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전세보증금을 떼이는 것에 비하면, 그 배움의 시간은 낭비가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파트 등의 주택과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맞춤형 100여 사례를 담고 있다! 2편에서는 주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그리고 아파트, 다세대주택(빌라), 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등에서 전세와 월세로 임대차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례 50여 개를 담았다. 3편에서는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민법상의 일반임차인의 대항력 유무를 알려준다. 그리고 상가와 오피스텔, 토지에서 전세와 월세로 임대차 계약서를 바르게 작성하는 50여 개의 다양한 맞춤형 사례를 알려준다. 4편에서는 임대차 계약 후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중개사고가 발생할 경우 개업공인중개사와 임차인이 얼마씩 책임지게 되는지 등 중개 사고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아파트, 다가구주택, 상가, 토지 등의 매매 계약서 작성법을 맞춤형으로 100여 사례를 기술한 책이다! 5편에서는 주택의 매매 계약서 작성 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아파트,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에서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법 40여 개의 사례를 담았다. 6편은 상가나 오피스텔, 토지에서 매매 계약서를 작성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상가나 오피스텔, 토지에서 매매 계약서를 작성한 사례까지 약 3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재건축 · 재개발에서 분양자격과 분양권 매매 계약서 작성 노하우! 재건축·재개발에서 분양대상 조합원과 현금청산대상자의 재건축 실전투자 비법과 올바른 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재개발 물건의 실전투자 비법과 올바른 계약서 작성법은 이번 개정판 8편에 추가했으며, 그 내용은 재건축과 재개발사업 시 계약서를 잘못 작성해 손해 보지 않도록 조합원분양권과 일반분양권에서 올바른 매매 계약서 작성법을 다루고 있다. 효도 계약서와 유언장, 증여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계약서 작성 비법! 9편은 현명한 효도 계약서와 증여 계약서 작성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유언장 작성 방법과 현명하게 상속 받는 노하우도 함께 정리했다. 계약당사자가 사망한 경우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도 제시하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매매 계약서를 작성 후 소유권보전과 소유권이전등기, 그리고 세금절세 비법! 매매 계약에서 가등기와 신탁등기로 소유권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9편에서 알려준다.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다른 채권자가 발생하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데, 계약 후 가등기 또는 신탁등기를 하면 소유권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계약해제 시 대응방법과 계약 완료 후 나 홀로 소유권이전등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및 양도 시까지 세금 절세 비법 개인 또는 법인명의로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및 양도 시까지 발생하는 세금(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법인세)을 바로 알고,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절세 방법을 알려준다. 그런데 2023년 개정된 부동산 세제는 세무사도 버거워할 정도로 복잡하다. 이런 어려움을 알기에 세금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마지막 11편에 추가 기술해 놓았다. 부동산 투자에서 세금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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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 양선수 (지은이) /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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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수 (지은이)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PT 티칭 경력을 자랑하는 넘버 원 양선수! 자, 이제 운동은 양선수만 믿어라! 양선수는 모든 운동에 대한 원리를 생각하고,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를 항상 연구했으며,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여러분의 운동에 대한 고정관념에 작은 변화만 주고도 운동의 결과는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또한 운동의 최우선 과제로 건강을 강조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철학을 교육에 반영한다. 양선수의 운동 핵심은 ‘관절 보호’, ‘부상 예방’, ‘근육은 힘들게’이다. <양선수의 온라인 PT> 채널에서 175만 뷰를 기록한 [스쿼트 그렇게 하다간 무릎과 허리만 작살납니다], 152만 뷰를 기록한 [이 11분짜리 영상을 본 후 당신은 복근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등 올리기만 하면 수백,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는 영상들도 모두 양선수의 운동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45만 구독자들은 양선수의 레슨이 아프지 않고, 근육에 자극은 제대로 오며, 잘못된 지식은 바로 잡아준다며 ‘인생 PT’라고 만족해한다. 유튜브 채널의 종결판인 이 책 ≪양선수의 온라인 PT≫는 양선수의 운동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초보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구성하였고, 각 운동마다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통증과 부상 없이 매일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PROLOGUE CHAPTER 01 양선수의 PT, Let’s Start! 보디빌딩에 대한 철학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적인 수행 방법 분할 프로그램의 정의와 맞춤 선택 운동 시간과 휴식 시간의 중요성 부상 예방과 대처 방법 영양과 식단 구성 보충제의 이해와 올바른 선택 방법 운동화 선택 요령 CHAPTER 02 하체 운동 <대퇴사두근> 스쿼트/ 레그 프레스/ 런지/ 레그 익스텐션 <대퇴이두근> 레그 컬/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둔근&내전근> 힙 데드리프트/ 힙 쓰러스트/ 이너 타이/ 아웃 타이 <비복근> 카프 레이즈 CHAPTER 03 가슴 운동 <가슴 중앙> 플랫 벤치 바벨 프레스/ 플랫 벤치 덤벨 프레스/ 플랫 체스트 프레스 머신/ 플랫 플라이 머신/ 플랫 덤벨 플라이 <윗가슴> 인클라인 벤치 바벨 프레스/ 인클라인 벤치 덤벨 프레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스탠딩 인클라인 케이블 플라이/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아랫가슴> 딥스/ 디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디클라인 케이블 플라이 CHAPTER 04 등 운동 <수평운동> 와이드 그립 시티드 로우/ 클로즈 그립 시티드 로우/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벤트 오버 바벨 로우/ 원 암 덤벨 로우 <수직운동> 와이드 그립 랫 풀 다운/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 와이드 그립 스탠딩 케이블 하이 로우/ 풀업/ 암 풀 다운 <승모근> 슈러그 CHAPTER 05 어깨 운동 <어깨 후면> 시티드 로우/ 랫 풀 다운/ 리어 델트 플라이 머신 <어깨 측면>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사이드 래터럴 로우 <어깨 전면> 시티드 덤벨 숄더 프레스/ 시티드 밀리터리 바벨 프레스/ 프론트 레이즈 CHAPTER 06 팔 운동 <이두근> 바벨 컬/ 투 암 덤벨 컬/ 원 암 케이블 컬/ 컨센트레이션 컬/ 인클라인 벤치 투 암 덤벨 컬/ 프리처 컬/ 케이블 바이셉스 컬/ 21렙스/ 해머 컬 <삼두근> 케이블 익스텐션/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케이블 푸시 다운/ 클로즈 그립 벤치 프레스/ 오버헤드 덤벨 원 암 익스텐션/ 원 암 케이블 익스텐션/ 벤치 딥스 CHAPTER 07 복근 운동 <상복부> 싯업/ 크런치/ 케이블 크런치/ 플랭크 크런치 <하복부> 시티드 니업/ 행잉 레그 레이즈/ 레그 레이즈 <사이드> 바이시클 메뉴버/ 케이블 사이드 크런치 CHAPTER 08 양선수의 PT 프로그램 Program 01 무분할 입문자 주 6회 10주 프로그램 Program 02 2분할 입문자 주 6회 10주 프로그램 Program 03 3분할 주 6회 프로그램 Program 04 5분할 주 6회 로테이션 프로그램★유튜브 구독자 45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뷰★ 대한민국 PT계의 신이라 불리는 양선수! 그가 내놓은 당신의 PT를 종결시킬 단 한 권! 고물가 시대에 큰맘 먹고 개인 PT 등록해서 몸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려는데 레슨도, 결과도 도무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유튜브에 들어가면 넘쳐 나는 수많은 PT 채널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열심히 구독하고 구슬땀을 흘리는데 몸의 변화는 더디다면? 게다가 멀쩡하던 몸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운동하는 것이 즐겁기는커녕 괴롭기까지 한다면? 이때부터 이대로 포기해버릴까 하는 엄청난 고민이 시작된다.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PT 티칭 경력을 자랑하는 넘버 원 양선수! 자, 이제 운동은 양선수만 믿어라! 양선수는 모든 운동에 대한 원리를 생각하고,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를 항상 연구했으며,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래서 여러분의 운동에 대한 고정관념에 작은 변화만 주고도 운동의 결과는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또한 운동의 최우선 과제로 건강을 강조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철학을 교육에 반영한다. 양선수의 운동 핵심은 ‘관절 보호’, ‘부상 예방’, ‘근육은 힘들게’이다. <양선수의 온라인 PT> 채널에서 175만 뷰를 기록한 [스쿼트 그렇게 하다간 무릎과 허리만 작살납니다], 152만 뷰를 기록한 [이 11분짜리 영상을 본 후 당신은 복근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등 올리기만 하면 수백,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는 영상들도 모두 양선수의 운동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45만 구독자들은 양선수의 레슨이 아프지 않고, 근육에 자극은 제대로 오며, 잘못된 지식은 바로 잡아준다며 ‘인생 PT’라고 만족해한다. 유튜브 채널의 종결판인 이 책 ≪양선수의 온라인 PT≫는 양선수의 운동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초보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구성하였고, 각 운동마다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통증과 부상 없이 매일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나는 트레이너 경력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티칭을 한 사람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 운동을 교육하는 사람에게는 티칭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모든 운동에 대한 원리를 생각하고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를 항상 연구했으며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다.보디빌딩은 ‘다치면 안 되는, 다칠 수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보디빌딩의 동작은 관절의 모양과 근육의 결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부상은 자신의 몸의 모양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운동에 접근해야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운동 동작과 그 동작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용을 이해한다면 이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운동 종목들의 퍼즐도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나는 시각적으로 1등의 몸을 만들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양선수의 온라인 PT>를 통해 운동 원리를 이해하고 부상당하지 않는 운동방식을 알고 나면 더 건강하고 훌륭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가르침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문재인의 정체
조갑제닷컴 / 조갑제 지음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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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
소설,일반
조갑제 지음
책의 핵심 주제는 ‘문재인이 위험한 이유’다. 저자인 조갑제닷컴 대표 기자는 그 이유를 11개로 요약했는데, 대표적인 예가 신속한 사드 배치에 비판적 대통령이 되면 맨 처음 북한 방문 개성공단 폐쇄 반대 국가연합 혹은 낮은단계연방제 통일 추진 公言(공언)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등이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文 씨가 위험한 이유) 11개를 종합하면 북한정권에는 이롭고 한국과 동맹국엔 불리하고 세계평화에는 위협이 된다”며 “문재인 씨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정체성의 變造(변조)와 국가 진로의 變針(변침)이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머리글 문재인이 위험한 이유들 … 6 1장 |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1 _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 16 2 _ 문재인-고영주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 33 3 _ 문재인 손해배상청구 판결(1심)에 대한 고영주의 비판 … 36 2장 | 촛불·혁명·59억 원 1 _ 軍부대를 정치 선전장으로 이용 … 48 2 _ 國體 변경선언: “나라의 근본을 확 바꿔야” … 51 3 _ 내란 선동 혐의 … 57 4 _ 檢證: ‘최순실 사건’ 이후, 문재인은 어떤 발언을 해왔나? … 60 5 - “탄핵 기각하면 혁명밖에 없다” … 72 6 _ 통진당 해산시킨 헌법재판소에 대한 불만 … 75 7 _ 조선일보 社說, “문재인 씨의 주장은 헌법 불복 선동” … 78 8 _ 문재인은 ‘혁명’을 아는가? … 80 9 _ 문재인과 히틀러 … 82 10 _ 反日 선동 … 84 11 _ 불법 설치물을 막은 게 親日이고 세우는 게 독립선언이라니! … 86 12 _ 민정수석의 전화 한 통과 59억 원 수임료 … 88 13 _ 아들 취업 특혜 의혹 … 97 14 _ 문재인의 유머 … 106 3장 | 문재인의 이념: 역사관·안보관 1 _ 대한민국 建國에 적대감 … 108 2 _ 집요한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 112 3 _ 한총련 합법화 주장·통진당 옹호 … 118 4 _ “1%를 대변하는 세력과 99%를 대변하는 세력의 대결” … 124 5 _ 개성공단 폐쇄 비판 … 129 6 _ ‘송두율 入國’ 개입 의혹 … 133 7 _ “중국이 갖고 있는 우려를 우리가 해소를 해주었나?” … 138 8 _ 자료: “北의 핵실험은 이명박·박근혜의 무능 때문” 北核 관련 발언 모음 … 149 4장 | ‘낮은단계 연방제’ 주장의 위험성 1 _ 그의 통일관은 헌법 위반 … 160 2 _ ‘국가연합’의 反헌법성 … 164 3 _ 문재인이 노무현보다 더 좌경: ‘낮은단계 연방제’는 공산화의 첫 단계 … 172 4 _ 종북세력의 낮은단계 연방제 전략 … 176 5 _ 의 질문에 묵묵부답 … 180 5장 |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의 책임 1 _ 피해자가 강도에게 “신고해도 됩니까”라고 묻다! … 186 2 _ ‘송민순 회고록’의 핵심: 노무현과 김정일의 反美 공조 … 194 3 _ 문재인이 ‘만세삼창’하고 싶었다는 10·4 선언의 내막 … 202 6장 | NLL 대화록과 말 바꾸기 1 _ 다시 보는 문재인의 변칙적 北 이모 상봉 … 214 2 _ NLL 대화록 은폐사건과 政界은퇴 약속 … 217 3 _ 대통령에 대한 폭언 … 231“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겠다”는 사람의 위험성 조갑제닷컴은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씨의 言動과 정책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사실에 근거해 지적·비판한《문재인의 正體》(1만 원, 236페이지)를 펴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문재인이 위험한 이유’다. 저자인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기자는 그 이유를 11개로 요약했는데, 대표적인 예가 ▲신속한 사드 배치에 비판적 ▲대통령이 되면 맨 처음 북한 방문 ▲개성공단 폐쇄 반대 ▲국가연합 혹은 낮은단계연방제 통일 추진 公言(공언)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등이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文 씨가 위험한 이유) 11개를 종합하면 북한정권에는 이롭고 한국과 동맹국엔 불리하고 세계평화에는 위협이 된다”며 “문재인 씨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정체성의 變造(변조)와 국가 진로의 變針(변침)이 동시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문재인 씨가 대통령이 된 뒤 11개 항목을 실천한다면, ▲방어능력이 해체된 한국은 핵무장한 북한정권의 인질이 될 것이고 ▲이승만·박정희·박근혜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主流(주류) 세력의 흔적을 지우려 할 것이고 ▲親文(친문) 세력인 강성 노조 등 좌경 단체들의 발호로 法 질서가 훼손될 수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문재인의 正體》에는 촛불·탄핵 정국 당시, 그가 쏟아낸 각종 발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도 담겨 있다. ‘나라의 근본을 확 바꿔야 한다’는 발언을 비롯해 ‘가짜 보수를 불태우자’, ‘憲裁(헌재)가 朴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면 혁명뿐’이란 발언의 위험성도 지적했다. 송민순(노무현 정권 때 외교통상부 장관 역임) 씨가 회고록을 통해 폭로한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내막, NLL 대화록을 둘러싼 文 씨의 말 바꾸기도 실려 있다. 2017년 5·9 大選(대선)을 앞둔 시점에 발간된 《문재인의 正體》는,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문재인 씨가 공산주의자인지 아닌지, 그가 친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한반도 통일방안일 것이다. 헌법은 제1, 3, 4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영토를 불법 강점한 북한정권을 평화적 방법으로 해체시키고 자유통일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 것’을 명령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1민족 1국가의 대원칙에 입각, 민족사의 정통성이 어느 쪽에 있느냐의 투쟁을 벌이고 있으므로, 헌법은 북한정권을 국가로 인정할 수 없음을 못 박고 있다. 문재인 씨는 헌법의 심장과 뇌수에 해당하는 이 핵심적 가치를 부정한다.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자는 것은 두 글자로 줄이면 혁명이다. ‘나라의 근본’은 反共자유민주주의 체제이고 헌법이다. 이를 확 바꾸자는 것이다.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라는’ 말은 다른 표현으로는 國體(국체)변경이다. 이는 헌법 개정 사항도 아니다.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자는 것은 두 글자로 줄이면 혁명이다. ‘나라의 근본’은 反共자유민주주의 체제이고 헌법이다. 이를 확 바꾸자는 것이다. ‘나라의 근본을 확 바꾸라는’ 말은 다른 표현으로는 國體(국체)변경이다. 이는 헌법 개정 사항도 아니다.
체호프 단편선
민음사 / 안톤 체호프 글, 박현섭 옮김 / 200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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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톤 체호프 글, 박현섭 옮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체호프의 단편소설 아홉 편 수록. 단순한 유머를 넘어서 우수 어린 서정적 미학을 창출해 낸 체호프. 사소한 인물 군상을 통해 일상의 본질과 삶의 아이러니를 포착한 작품 선집이다. 1. 관리의 죽음 2. 공포 3. 베짱이 4. 드라마 5. 베로치카 6. 미녀 7. 거울 8. 내기 9. 티푸스 10. 주교 작품해설 - 현대 단편소설의 완성자 체호프 / 박현섭 작가연보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파란소나기 / 송혜교 (지은이)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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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혜교 (지은이)
법률 용어로 학교를 자퇴한 이들을 ‘학교밖청소년’이라고 부른다. 약 40만 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홀로 싸우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학교밖청소년을 향한 편견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십대에 단체를 만들어 학교 안과 밖의 청소년과 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초로 ‘학교 없는 졸업식’을 개최하였고, 각 지자체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를 떠난 아이들,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자퇴한 한 개인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또한 이 글은 자퇴를 장려하는 글도 아니다. 다만 한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 누군가는 내 이웃이자 가족,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다수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인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이기도 하다.프롤로그 학교 안 다닙니다 학교 안 다닙니다 학생이 아닌 청소년도 있어요 어제는 1등, 오늘은 꼴찌 알고 있지만 소속을 입력하세요 소속을 입력하세요 익숙함과의 담담한 작별 벽 너머에도 차별이 있다 늘 아주 약간의 외로움 젊은이 콤플렉스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는 게 업業입니다 자퇴해야겠어 오징어 먹물 염색약 여기 놀러 왔습니다 감옥 같은 학교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모범생 강박증 ‘혼밥’의 최고 난이도 급식은 먹는 게 아니라 마시는 것 선생님의 말 한마디 음악 없는 음악 시간 세상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송혜교입니다 자퇴해야겠어 최선의 선택 인생을 낭비할 절호의 찬스 인생을 낭비할 절호의 찬스 부담 없이 마음껏 못할 때의 기쁨 멍때리기의 중요성 의지박약형 인간을 위한 실천 매뉴얼 계속하기의 미학 행복한 사람의 시계 충전기 집에 두고 왔어요 책상 앞 지박령 열등감에서 살아남기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부재는 취향의 초석 모두에게 수요일을 제주도의 푸른 밤 처음 만난 여유 승부욕 강한 평화주의자 단어를 줍는 사람 매일 다른 시간표 두 번째 열아홉 가장 큰 후회, 프라하에 두고 왔음 도망친 곳에도 낙원이 있다 도망친 곳에도 낙원이 있다 학업 중단을 금禁하라 지들이 싫어서 나간 거면서 마음에 흠이 나지 않도록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무지, 그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 그 많던 자퇴생은 다 어디로 갔는가 세상을 바꾸는 40만 가지 가능성 400년 전의 대담한 도전 홈스쿨링생활백서 착한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 아빠 같은 사람 자퇴해도 좋을 사람? 홈스쿨링 언제부터 해도 될까요? 우리가 바꾼 겨우 요만큼의 세상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고 말하는 순간 학창 시절이라는 단어 없이도 학교 없는 졸업식 모든 게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편하게 하지 마세요 딸 같아서 그래 나이와 직위 사이 자격 없는 지도자들에게 삶에도 유통 기한이 있음을 이번 역은 휴식입니다 50m 전방에 빈곤이 있습니다 Keep going! 방 안에 숨어버린 수많은 가능성 방 안에 숨어버린 수많은 가능성 잘 지내나요 자퇴의 이유 미술 공부는 미술관에서 안 참을래요 그런데 행복도 할래요 소심함, 그 너머를 보는 시선 모두가 말리던 선택 끝이 아닌 시작 억울한 등짝 스매싱 학력은 선택 어머니 뭐하세요? 운전대를 놓지만 않는다면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능력은 있고 소속은 없습니다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매뉴얼 사회라는 바다에서 만나자 떠날 이유가 없는 학교 어쩔 수 없는 교육은 없다 전달되기도 전에 막을 내리는 정책 완벽한 대책이라는 허상 우리에겐 각자의 이름이 있다 우리의 무모함은 틀리지 않았다 시대의 막을 내리며 에필로그 두 명의 자퇴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자퇴생은 비행 청소년? 학교밖청소년 40만 명 시대! 편견과 차별에 맞서 고군분투한 ‘학교 밖 세상살이’ 10년 노하우 열다섯 살에 학교를 자퇴한 한 사람의 이야기 법률 용어로 학교를 자퇴한 이들을 ‘학교밖청소년’이라고 부른다. 약 40만 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홀로 싸우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학교밖청소년을 향한 편견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십대에 단체를 만들어 학교 안과 밖의 청소년과 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초로 ‘학교 없는 졸업식’을 개최하였고, 각 지자체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 학교를 떠난 아이들,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자퇴한 한 개인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또한 이 글은 자퇴를 장려하는 글도 아니다. 다만 한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 누군가는 내 이웃이자 가족,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다수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인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이기도 하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이야기 소수의 특별한 이야기라 치부되며 관심 갖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단 한 사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소수로 분류된 작은 편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 ‘소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는 소에세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소에세이는 편견의 잣대 저편, 소수로 분류된 사람들의 작지만 깊고 큰 이야기를 전하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소수는 사회가 숫자로 구분한 편견의 잣대이며, 누구나 소수가 되기도 하고 다수에 속하기도 합니다. 작은 편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특별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겨지기를 바라며…. 학교밖청소년 40만 명 시대, 학교 밖에서 꾸려가는 자퇴생의 일상을 엿보다 열다섯, 어느 봄날에 자퇴하고 교문을 나온 학생이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어떤 큰 문제나 이슈가 있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인생의 여러 길 중 한 선택지였을 뿐이었지만 학교 밖 세상은 그의 선택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학생으로 불리지 않은 십대가 겪게 될 일이 이렇게 다양한 줄 미처 알지 못했다. 모두가 학교에 갔을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청소년 요금을 내다가 잡히기 일쑤였고, 학교 안 다닌다는 이유로 낯선 이에게 등짝 스매싱을 당하는 것은 다반사, 소속 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수상을 포기해야 했다. 이름 대신 ‘학교 안 다니는 애’, ‘학업중단자’, ‘중퇴자’, ‘문제아’, ‘부적응자’, ‘비행청소년’, ‘인생망한놈’ 등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높고 단단한 벽에 부딪히게 되었다. 저자는 편견과 차별을 그냥 두고 보지 않았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모든 일은 시작되었다. 내가 겪은 불편함과 차별을 누군가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단순한 생각으로 움직여 지난 10여 년간 자퇴생과 그 부모를 위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것은 선택의 한 가지이고, 자퇴생이라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학생이 아니더라도 국가가 보호해야할 청소년이라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은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하고 있다. 정책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 및 미디어를 통해 학교밖청소년을 향한 편견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발로 뛰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누군가와 다르지 않는 학교밖청소년들을 만나게 된다. 한 아이의 엄마로 ‘자퇴’란 우리 아이에게는 닥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재앙처럼 느껴졌다. '자퇴’로 인해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힘든 삶을 살게 되리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자퇴한 누군가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나니 그저 평범한 삶의 형태 중 하나였다.‘자퇴’란 단어가 더 이상 무겁게 다가오지 않았고, 내 아이의 인생에 또 다른 선택지를 줄 수 있게 되었음에 안도하게 되었다. -파란소나기 편집장, 한고은 처음에는 ‘학교밖청소년’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자퇴생이 자퇴생을 돕고, 자퇴생 부모들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해서 그들을 위로하고 있었다. 학교 없는 졸업식을 개최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 교육감을 초대했다. 이에 흔쾌히 응한 교육감이 졸업장과 꽃을 수여하는 순간, 송혜교 대표를 만나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비로소 알게 되었다. 편견과 차별은 무지에서 오게 된다는 것을...나와 다른 타인의 삶을 알게 된다면, 이 시대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들은 없어질 것이다. 나와 우리와 다르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읽혀져야 하는 이유다. ‘교복을 벗고 세상을 입었다’라는 그녀는 자퇴가 인생의 또 다른 한 방향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려준다. -발행인, 황시원 열다섯 살에 학교를 나온 나는 학생도 어른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서 늘 약간의 외로움을 지니고 살았다. 열일곱 살에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고 일찍 세상에 나오니 어른들의 세상에 홀로 떨어진 듯 외로웠다.- 늘 아주 약간의 외로움 부조리하고 이상한 교칙들은 중학생이던 내게 많은 고민을 가져다주었다. 정말 나에게 학교가 필요한 걸까? 사실 학교가 존재하기 위해 학생이 필요한 건 아닐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결론이 나왔다. 나에겐 학교가 필요하지 않다.-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공포의 문화
라이스메이커 / 배리 글래스너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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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메이커
소설,일반
배리 글래스너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대중의 막연한 공포심만 조장하며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만들 뿐, 뉴스로서의 가치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정보 공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팩트 체크를 통한 분별력 있는 뉴스 소비, 즉 미디어 리터러시일 것이다. 20년 전에 출간한 한 권의 책으로 미국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던 ‘공포의 문화’를 수면 위로 올린 배리 글래스너 교수는 미디어, 방송, 학교, 지역사회, 인종, 정치계, 의학계 등에 퍼져 있는 근거 없는 두려움의 실상과 악영향을 파헤친다. 또한 언론과 기업, 정치인들이 제시하는 여론, 통계, 루머, 공약 등에 숨겨진 그들의 의도와 진정으로 가치 있는 뉴스를 판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지혜를 만난다. 다시 ‘공포의 문화’를 마주하며. 들어가며. 사람들은 왜 터무니없는 공포에 시달리는가 1장. 도로와 학교를 둘러싼 근거 없는 가짜 뉴스들 - 공포는 어떻게 팔리는가 2장. 뉴스 속 범죄와 현실 속 범죄 사이의 간극 - 누가 사실을 왜곡하고 통계를 조작하는가 3장. 무고한 누명을 쓴 청소년과 과잉 보호된 청소년 - 빗나간 진단은 엉뚱한 처방을 내릴 뿐이다 4장. 범죄자를 키운 괴물 엄마로 둔갑한 싱글맘 -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을 다른 곳을 돌리는가 5장. 유색 인종에 대한 불공정한 이중 잣대 - 누구도 가해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6장. 약물에 중독된 사람들, 약물에 중독된 뉴스들 - 권력과 언론이 손을 잡자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7장. 질병으로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 - 기득권은 어떻게 비판을 피해가는가 8장. 작은 사고도 큰 이슈로 만들 수 있는 항공 사고 - 대중이 반응하는 가장 극적인 공포가 여기 있다 9장. 우주전쟁이 정말 일어났다고 믿은 대중들 - 하지만 화성인은 오지 않았다 10장. 새로운 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공포 - 그리고 기존 공포에 대해 덧붙이는 글 마치며. 공포팔이들의 이야기는 모두 헛소리입니다 감사의 글 주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공포, 항공 사고, 전쟁, 테러, 인종 차별 … 대중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는 의도적인 가짜 뉴스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전 세계인의 일상을, 말 그대로 지워버렸다.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지에서 백신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끝이 보이지 않던 팬데믹의 종식을 선언하는 듯하다. 하지만, 백신 보급이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한쪽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루머와 비관적인 뉴스들이 또다시 대중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기 시작한다. 이처럼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는 뉴스와 목적에 따라 의도적으로 짜맞춘 통계 자료의 등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중과 여론을 자극해 이슈를 바꾸고 힘의 균형을 뒤집을 수만 있다면 미디어는, 정치인들은, 기업들을 매년 돌아오는 유행성 독감부터 전 세계를 마비시킨 팬데믹까지, 개인의 건강에서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전염병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이슈로 만들었다. 전쟁과 테러의 위협이 들끓을 때는 무슬림으로, 인권 차별 문제가 한창일 때는 흑인과 여성으로, 범죄율이 치솟을 때는 청소년과 흑인으로 그 대상을 바꿨을 뿐이다.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다. 현실을 조금 더 과장되게, 왜곡되게 알리어 대중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것, 그로 인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여론 조작 저널리즘, 사실을 이기는 루머, 통계의 작위적 해석, 정치적 올바름의 악용, 의도된 사회 갈등… 팩트와 픽션을 절묘하게 뒤섞는 그들의 비열한 눈속임 《공포의 문화》의 저자 배리 글래스너는 미국 정치인들이 사실과 통계를 조작해 대중의 공포를 유발한 다음, 여론을 잠재울 정책을 제시하고 권력을 다지는 데 누구보다 능통하다고 말한다. 그는 그들을 공포행상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대중은 사랑이 아니라 공포에 반응한다”고 말한 닉슨을 비롯해 청소년 범죄와 10대의 임신 문제를 ‘병든 사회’로 포장한 빌 클린턴, 9·11테러가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조지 부시, 미국 정치사의 독보적인 공포팔이 도널드 트럼프까지,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공포심을 자극한 미국 역대 대통령들을 소환한다. 또 다른 공포행상인 언론사들도 소위 ‘뉴스가 될 만한’ 이슈들만 선별적으로 다룸으로써 대중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오히려 대중들의 심리를 적극 활용한다는 데서 자유롭지 않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인원 감축과 직장 내 폭력 사건을 절묘하게 이어 붙임으로써 정작 중요한 정리 해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따돌리는 식이다. 또 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데 있어 인종과 성, 청소년에 대한 잘못된 고정 관념과 오해를 반영하는 편향성도 줄어들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질병에 노출된 환자나 사실보다 과장된 의료 사고 피해자, 항공 사고의 잠재적 피해자일 수 있다는 대중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보험과 법률 상담으로 돈벌이를 하는 기업도 공포행상의 한 축으로 예외일 수 없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말라 지금 우리에겐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1999년에 이어 다시 《공포의 문화》를 펴낸 배리 글래스너는 지난 20년 동안 미국 사회에서 공포의 문화가 사라지기는커녕, 오히려 새로운 공포들이 등장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포들에 맞서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힘을 강조한다. 실제로 오늘날 전 세계 미디어에서 가장 예의주시하는 것은 가짜 뉴스와 이를 가려내기 위한 팩트 체크다.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즉 다양한 정보들을 주체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공포행상들이 만들어내는 가짜 뉴스와 공포심에 휩쓸려 어마어마한 돈과 인력이 낭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 방점을 찍는다. 특정 압력 단체에게만 이권이 돌아가는 정책에 쏟아부은 막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생각한다면 무엇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비책이 되는지는 자명하다. 누군가의 나쁜 의도에 의해 공포가 생산되고 대중들에게 확산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이 책이 권력자, 언론, 압력 단체, 기업들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힘, 더 이상 불안한 심리와 죄책감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20세기 말에는 공포의 문화로 인한 대가가 늘 극명하게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마약과의 전쟁’ 같은 교묘한 속임수들(6장), ‘반사회적 청소년들의 위협’이라는 그럴듯한 주장(3장), ‘가짜 질병’들이 몰고 온 공포(7장)들은 이미 그 비용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한계가 있었다.21세기에 들어서면서 부풀려진 근거 없는 공포가 더욱 오래 지속되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포를 빌미 삼아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시민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수감자에 대한 고문을 허용하고, 이민자들을 체포해서 추방하고, 그 밖에도 무수한 잘못된 조치들을 취해왔다(10장과 에필로그).테러에 대한 공포로 온통 정신이 곤두선 나머지, 나날이 시급해지는 국내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미국인의 건강과 복지 문제는 심각한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됐고, 규제가 턱없이 부족한 금융 제도는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까지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는 주범이 됐다. 취약한 금융 제도는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끊임없는 선전, 선동에 밀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미국의 국가 안보는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를 두려워할 때보다 더 크게 훼손됐다.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가장 두려운 최악의 미래는 도래하기 마련이다._다시 ‘공포의 문화’를 마주하며 중에서 우리는 왜 진짜 문제는 놔두고 가짜 위험에 이토록 관심이 많은 것일까? 전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큰 문제에 대중이 관심을 갖게 하고,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닐지 나는 생각했다. 지금도 무수히 많은 총기가 미국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감당이 안 되지만, 그래도 차량 안에 싣고 다니는 총기는 그나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었다. 이러한 가짜 위험들은 심각한 도로 정체와 총기 문제를 비롯해 다루기 힘든 사회 문제들을 외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방편이 된다._1장. 도로와 학교를 둘러싼 근거 없는 가짜 뉴스들 중에서 실제로 직장 폭력에 대한 기사들은 도입부에서 한결같이 인원 감축에 대한 언급을 하며 이것이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기업의 대량 해고 자체를 사회적 병폐로 간주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누굴 악당으로 지목해야 할까? 피고용자 수만 명을 해고하는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받아 챙기는 CEO는 악당일까? 아니면 치열한 글로벌 경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영웅일까? 기자들 역시 피고용인으로서 자신들의 상사뿐만 아니라 방송국을 소유한 오너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언론사에서도 정기적으로 해고통지서가 날아오는 판국에, 대량 해고를 정면으로 걸고 넘어질 만큼 용기를 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_2장. 뉴스 속 범죄와 현실 속 범죄 사이의 간극 중에서
1000일 내 글씨 성경 4 : 예언서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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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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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성경 말씀을 필사하며 누리는 유익은 두말할 나위 없이 많다. 필사는 고난 가운데 있는 자에겐 위로를,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겐 친밀함을 선물한다. 이 책은 1000일 동안 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하루 30분이면 필사가 가능하기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성경개관이 있어서 말씀을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그 옛날 서기관처럼 말씀을 읽고 내 손으로 직접 써보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자.1권 율법서 창세기~ 신명기 2권_역사서 여호수아~에스더 3권_시가서 욥기~아가 4권_예언서 이사야~말라기 5권_신약 마태복음~요한계시록말씀따라 믿음따라 내 손으로 정성껏 성경필사! 사랑하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성경 말씀을 필사하며 누리는 유익은 두말할 나위 없이 많다. 필사는 고난 가운데 있는 자에겐 위로를,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겐 친밀함을 선물한다. 이 책은 1000일 동안 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하루 30분이면 필사가 가능하기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성경개관이 있어서 말씀을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그 옛날 서기관처럼 말씀을 읽고 내 손으로 직접 써보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1000일 내 글씨 성경은 1. 1000일 동안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 2. 하루에 쓸 분량이 정해져 있어 끝까지 필사할 수 있다! 3. 하루에 약 30분의 시간이면 하루 분량을 쓸 수 있기에 부담이 없다! 3. 각 성경 개관이 있기에 말씀을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4. 큰 글씨로 써도 넉넉하다! 5. 잘 비치지 않고 필기감이 좋은 종이를 사용했다! 6. 믿음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
모던 대학 코번트리, 도시를 바꾸다
이담북스 / 송주민 (지은이)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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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주민 (지은이)
사회혁신 영국기행 코번트리(Coventry) 편. 웨스트미들랜드주의 중규모 도시와 도심에 위치한 신생 모던대학에서 전개하고 있는 도시혁신 실천상을 현지 경험을 통해 생동감 있게 다뤘다. 특히 코번트리대학은 영국 대학 중 최초로 사회적기업을 자회사로 만들어 ‘사회적 대학(Social University)’ 만들기 실천을 전개 중인 곳이다. 이 독특한 실험은 대학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넘나들며 사회혁신가(Social Innovator)들에 의해 추동되고 있다. 여정에서 만난 도시 공간, 명소, 인물, NGO, 소셜비즈니스, 영국 사회의 현안 등을 각각의 맥락에 따라 적었다. 무거운 이론서나 형식적인 탐방보고서가 아닌, 가벼운 여행수기도 아닌, 현장의 발자취를 생생히 전하고 사안에 대한 시의적인 분석을 더불어 담았다. 흥미롭고 묵직한 정보를 모두 담아 여러분에게 선사한다.Part 1. 들어가며 Part 2. 코번트리대학 사회적기업 : 사회혁신가, 대학으로 들어가다 코번트리대학 사회적기업으로 가는 길 왜 대학인가? 영국 대학의 현실 상아탑을 ‘사회적’으로 적응시키는 노력들 국제학생 지원사업: 파키스탄 유학생, 영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까? Episode #1. EU 청년들의 인턴십… 영국행을 선호하는 이유? Episode #2. ‘물가 싼’ 대학도시에서의 일상 Part 3. 코번트리에서 만난 사회혁신 그룹들 : 방치되고 소외된 곳에서 피어나다 당신의 도시, 당신의 대학(Your City, Your University) 부활한 ‘커뮤니티 수도원’, 과거에 생명을 불어넣다: Priory Visitor Centre 그녀를 병으로 떠나보내다. 돌봄지원 소셜플랫폼을 만들다: Carenet365 뿌리 뽑힌 이방의 삶, 사회적 일자리로 다시 세우다: Spring Action Episode #3. ‘사회파’ 예술, 혐오를 이기는 희망을 말하다 버려지는 음식, 비틀거리는 인생에 부활을 선사하다: 코번트리의 ‘사회적’ 맛집들 Part 4. 사회적대학(Social Universtiy)을 향하여 : 혁신의 대상이 아닌 추동 기지로 줄 세우기, 취업학원화를 넘어 사회적 임팩트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다. 앵커기관(Anchor Institutions) 사회적대학 네트워크, 보수성 짙은 공간의 변화를 위해 뭉치다 에필로그: 보존과 혁신의 다이너미즘, 다음이 더 기대되는 코번트리 Episode #4. 꼭 들러야 하는 곳, 코번트리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지역박물관들(Coventry Transport Museum, Herbert Art Gallery & Museum) #부록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도시 & 사회혁신의 실천을 영국 코번트리에서 만나다 영국은 1980년대 마가릿 대처 정권 이후 잇따른 민영화, 긴축에 앞장서며 유럽보다는 ‘영미권’으로 분류되는 등 신자유주의의 진원지 격으로 일컬어진다. 다른 한편 전 국민 무상의료 NHS와 같은 지극히 국가사회주의적인 사회제도를 가진 나라기도 하다. 서방국가에서는 극히 드물게 무슬림 출신 노동당 정치인이 영국 심장부인 런던 시장으로 당선되는 ‘리버럴’함이 있는 듯하면서도, 여전히 세습귀족과 왕족이 존재하며 문화적, 사회적으로 묵직하게 영향을 행사하는 보수성, 즉 어지간하면 바꾸기 싫어하는 보존의 관성이 강하게 작동하는 나라다. 전통과 보수, 개혁과 혁신이 교차하는 다이내미즘을 목도하는 것은 이방인으로서 영국사회를 바라보는 매우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도시와 지역사회 또한 보존과 혁신의 파고가 끊임없이 물결치고 있는 각축장이다. 물론 혁신적인 보존도 있고 거북한 혁신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지점들을 아우르는 현상들을 영국의 ‘코번트리’라는 도시를 통해 엿보았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진 도시는 아니지만, 그곳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며 사는 코번트리안들의 모습은 영국의 구체적인 지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시 & 사회혁신의 실천들을 압축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예가 되었다. 현지 경험에서 비롯된 정보와 관점, 지식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저자는 코번터리에 존재하는 대학, 사회적기업, NGO/NPO, 청년 등 구성원들이 직면한 현실과 구축하고자 하는 대안을 그들을 직접 따라다니며 탐색했다. 이를 통해 최근 사회혁신 담론과 실천이 급속하게 펴져나가고 있는 우리사회의 현실 또한 되짚어보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인이 된 장사꾼의 일기
좋은땅 / 김대응 (지은이)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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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김대응 (지은이)
저자는 하나님을 극구 부인하다 그분께 손을 대어 만진 바 된 일을 겪고 나서 힘써 참 소망을 전하고 있다. 모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험한 일들을 경험하며 때로 인생의 연약함을 드러내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성숙한 내면을 소원하며 말씀을 살아내는 과정을 시와 묵상 그리고 수필의 형태로 풀어냈다.서문 1 서문 2 서문 3 1부 이기는 윷놀이 소원 기묘자의 행하심 강요된 하직 울어 버린 글씨 드러난 본성 부끄러운 모습 (4) 하나님은 잔소리꾼 가을 문턱 성숙의 꽃 잘못된 동기 구원 믿음이란 옷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대추나무 신의 의상 어떤 미투 운동 죄성 낙타와 하루살이 무신론자의 질문 본능 어떤 결정 위에서 부르다 꽃잎의 죽음 궁금증 봄이 오면 봄이 되면 어느 봄날의 이야기 물 서성임 열차 탄 아들에게 끝나지 않는 시험 2부 거짓말 부끄러운 모습 (3) 희생 땅 아스팔트 길 어떤 마음 파란 하늘 있는 곳 잘 있는가 친구들 도달할 곳 부끄러운 모습 (2) 바람 부끄러운 모습 (1) 물고기 스티커 돌아갈 곳 타투 부는 바람이 있어 소금 퍼즐 조각 대신하는 자리 벽 만남 옷 온유함 무지개를 그리려면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내일이란 하늘에서 부르거든 오랜 기다림 삶의 여정 순교자들 무화과 여름 앞에서 되돌려 줄 것 초대하지 않은 손님 3부 비판 글 가 버린 손님 물러남 재회 어른이 된다는 것 오래 참음의 학교 리브로이와 손님 알람 장치 내 편 사랑하는 KADPA 부모님들께 창가에서 의자 수박 샐러드를 만들며 귀하게 보내었던 여름휴가 용서함을 배우며 결단 주름 노숙자(홈리스) 사랑스러움에 장사란 내게 덮을 것이 있는가 겨울 폭풍을 맞으며 기쁜 크리스마스에 마음 상했던 일 삶이란 주문을 받으며 부부싸움 날개하늘나리 오직 한 길 어긋난 대화 해변에서 희망의 소리 4부 하나 되려고 안개 운동화를 신으며 지혜자의 결단 전능자의 기회 들은 적이 있는가 돕는 손길 수선화 망자의 후회 메아리 몸과 마음 멀고 먼 깨달음 어느 수박의 사명 낙엽 일터에 나가기 전 은혜를 구하며 진지함 교회 부엌을 새롭게 하며 부활절에 그릿즈를 끓이며 상처 나무 행복이 있는 곳 액자를 사며 수선화를 심으며 회복의 소원시를 쓰는 장사꾼 한 가닥 소망을 글로 쓰다 ‘시인이 된 장사꾼의 일기’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장사꾼이자 시인이며, 모국이 아닌 타국으로 이민하여 살고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저자는 거친 손님들을 상대하면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신앙으로 거친 손님들을 보듬으려 한 노력, 가족에 대한 사랑, 기독시인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시와 묵상, 그리고 수필의 형태로 풀어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저자만의 언어로 풀어낸 글을 통해 저자가 바라보는 세상을 책을 읽는 독자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타국에서 장사를 하면서도 멀게만 느껴졌던 문학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던 저자의 열정을 통해 문학은 어렵다는 선입견도 깨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정치가 망친 경제 경제로 살릴 나라
비전브리지 / 이필상 (지은이) /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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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브리지
소설,일반
이필상 (지은이)
현 정부를 비롯한 우리 역대 정부 경제정책의 공(功)과 실(失), 세계경제 전반의 흐름을 이 한 권으로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물이 흐르듯 총정리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봉착한 경제 난맥상을 총체적으로 진단한 뒤, 우리경제를 절대위기에 이르게 한 최대의 주범인 ‘정치의 경제농단’을 냉철히 지적하면서 사면초가의 우리경제가 살아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7대 개혁안’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Prologue 3 제1부 한강의 기적, 한강의 눈물 1. 고도성장의 신화 15 전쟁과 가난의 폐허 / 15 박정희의 경제개발 / 19 한강의 기적 / 22 민주주의의 희생 / 25 먹이사슬 사회 / 30 2. 관치경제의 한계 35 정치의 금융장악 / 35 물가와 투기의 악순환 / 39 지하금융의 확산 / 41 부실채권의 재앙 / 45 금융실명제 실시 / 48 3. 국가부도 위기 53 3저 호황의 거품 / 53 신경제계획의 실패 / 57 IMF 신탁통치 / 61 경제의 피눈물 / 64 IMF위기의 씨앗 / 67 4. 외국자본의 전횡 71 IMF개혁의 모순 / 71 공적자금의 돈잔치 / 75 외국자본에 예속된 증권시장 / 78 한국은행 무력화 / 81 금융개혁의 후퇴 / 82 5. 성장동력의 상실 88 정치이념의 덫 / 88 민주적 시장경제 / 88 동북아 중심경제 / 93 747성장정책 / 98 창조경제정책 / 104 6. 한강의 눈물 109 세계 7번째 나라 / 109 가난을 강요하는 경제 / 113 돈의 사회파괴 / 117 권력자들의 불행 / 122 어둠으로 내몰린 청년들 / 124 제2부 세계경제의 무한경쟁 7. 국제통화제도의 혼돈 131 국제통화제도 / 131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 134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 137 관리변동환율제도 / 140 유로화와 유럽연합의 출현 / 145 8. 케인즈주의와 신자유주의 151 자유주의와 경제공황 / 151 케인즈주의와 뉴딜정책 / 155 스태그플레이션과 신자유주의 / 158 영국의 대처리즘 / 161 미국의 레이거노믹스 / 165 9. 엇갈린 일본경제와 중국경제 171 신자유주의와 플라자협약 / 171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 173 아베노믹스의 모험 / 176 중국경제의 부상 / 179 중국제조 2025(Made in China 2025) / 185 10. 중화주의의 부흥 189 중국몽(中國夢) / 189 일대일로(一帶一路) / 193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 197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 200 팍스 시니카(Pax Sinica) / 205 11.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211 약육강식의 무역전쟁 / 211 아편전쟁의 흑역사 / 214 미국의 보호무역 부활 / 218 브렉시트와 고립주의 확산 / 221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 225 제3부 백척간두에 선 한국경제 회생의 길 12. 무역전쟁의 틈바구니에 낀 한국경제 233 폭풍 전야의 세계경제 / 233 쓰러지는 자전거의 공포 / 237 무역전쟁의 포로가 된 한국경제 / 240 부채의 함정은 경제재앙의 전조 / 245 코로나19 경제감염의 대재앙 / 252 13. 소득주도성장의 허상이 만든 덫 257 잘사는 포용경제 / 257 우물 안 개구리 / 263 고장 난 펌프 / 266 못사는 갈등국가 / 269 경제의 궤도이탈 / 273 14. 한국판 뉴딜, 성공할 것인가? 망할 것인가? 277 세계경제공황과 뉴딜정책 / 277 국가개입주의 / 280 한국판 뉴딜정책 / 283 정치적 포퓰리즘의 위기 / 289 전화위복의 기회 / 292 15. 정치와 이념에서 탈피해야 경제가 산다 299 정치의 경제농단 / 299 국회의 파행이 경제에 미치는 해악 / 304 독재, 보수, 그리고 성장정책 / 310 민주, 진보, 그리고 분배정책 / 315 착한정부 나쁜시장 / 318 16. 한국경제의 절대위기, 창조적 파괴로 벗어나라 325 ‘코로나19’ 경제전쟁과 2차 세계대공황 / 325 신흥국의 부도 도미노 / 328 한국경제의 절대위기 / 330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 335 경제전쟁의 첨단무기, 4차 산업혁명 / 340 17. 한국경제를 살릴 비책(策), 혁신적 포용경제 345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 / 345 사람중심의 포용경제 / 348 경제난 극복을 위한 ‘7대 개혁’ / 357 산업구조조정과 혁신 / 366 인간다운 삶이 실현되는 경제 / 371 epilogue 376“지금은 경제를 살리는 일이 애국이다!” Balance ▶▶▶ 정치논리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현 정부 및 역대 정부의 경제정책과 한국경제의 절대위기상황을 냉철히 분석, 진단하고 있다. Easy ▶▶▶ 국민 누구나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현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이자 이다. Vision ▶▶▶ 투자? 부동산? 재테크?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국민이 알아야 하고 정부가 해야 할 정작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우리경제가 살아날 길, 곧 ‘경제체질, 산업생태계를 바꾸기 위한 몸부림’이다. 이 책은 경제의 본질회복을 위한 깊이 있는 성찰과 탁월한 진단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 경제를 위한 총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이 책은 지만 라 하기에 손색함이 없다고 감히 확신하며 출판인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민 여러분께, 특히 정치하시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물살을 타게 된 세계경제의 대전환기, 얼어붙은 경제와 불확실성의 고조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이 온 나라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이 때,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며, 경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아주 시급하고도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백척간두의 위기에 선 우리경제는 살아날 수 있을까? 이 책은 현 정부를 비롯한 우리 역대 정부 경제정책의 공(功)과 실(失), 세계경제 전반의 흐름을 이 한 권으로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물이 흐르듯 총정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봉착한 경제 난맥상을 총체적으로 진단한 뒤, 우리경제를 절대위기에 이르게 한 최대 주범인 ‘정치의 경제농단’을 냉철히 지적하면서 사면초가의 우리경제가 살아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7대 경제개혁안’을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균형감 있는 시각과 탁월한 식견으로 풀어낸 저자의 경제 진단과 해법이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의 핵심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드러내며 다시 도약하는 길을 찾아보고자 출간된 이 책이 격랑에 휩싸인 우리경제를 살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나침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전브리지) 서평 ============================================================ ‘국민행복’을 싣고 항해하던 ‘대한민국호’ 경제가 휘몰아치는 거센 풍랑을 만나 조난 위기에 처해있다. 조난 중인 선박이 침몰을 면하고 승객과 선적물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안착시키려면 ‘위기탈출용 항해지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세계경제’라는 대해(大海)의 조류와 그 조류를 타고 항해해 온 우리경제를 균형감을 갖고 분석한 뒤 ‘대한민국호’의 활로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만큼 저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부터 현재 ‘대한민국호’ 운항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청장년층, 그리고 우리 국민 누구나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체를 손에 잡히는 것처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는 ‘경제항해지도’가 될 수 있도록 쉽게 쓰고자 노력했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대학교수로 강의를 한지 올해로 38년째인 저자는 원칙과 이론을 가르치고 잘못된 현실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해오면서 정리되는 내용들을 언론에 칼럼으로 게재해왔다. 오랜 시간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과 칼럼을 중심으로 이 책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는 우리경제의 고도성장과정과 내부 모순을 각 정부별로 분석했다. 자본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던 한국경제가 하루아침에 고도성장의 잔치를 끝내고 무력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이유를 본서는 ‘정치와 이념의 경제농단’에서 찾았다. 는 현재 우리경제가 처한 무한경쟁의 대외환경을 분석했다. 세계경제의 역사를 경제전쟁의 역사로 규정하고 현재 우리경제는 국제무역전쟁의 포로상태라는 사실을 밝혔다. 는 이 책의 결론 부분으로 우리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창조적 파괴를 기반으로 하는 포용성장’이 근본적으로 우리경제가 사는 길이다. 정부가 기본기조로 펴고 있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은 모두가 잘사는 포용경제가 아니라 모두가 못사는 갈등경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미 안팎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던 우리경제가 코로나사태를 맞아 거세게 밀어닥치는 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은 온통 비관적이고 절망적이다. 우리경제의 위기 때마다 지혜와 용기를 모아 버텨온 국민들은 이제껏 겪어 보지 못한 초유의 상황들 앞에 가슴 졸이며 탄식과 절규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우리경제가 위중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경제의 주체가 되는 정부, 기업, 개인 모두가 사익을 버리고 공익을 먼저 취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경제의 본질을 회복시키기만 하면 아직 희망이 있음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1945년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았으나 일제의 식민지 지배로 황폐해진 가난한 나라였다. 나라가 제대로 서보기도 전에 1950년,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을 맞아 우리경제는 황무지가 되었다. 1960년대 전쟁과 가난의 폐허를 딛고 일어난 우리경제는 고속성장의 신화를 쓰기 시작했다.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고취된 우리 국민들은 일터로 나가 피땀을 흘렸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철강, 조선, 자동차, 전자, 화학, 건설 등 상상을 초월하는 중화학 공업의 발전이 불을 뿜었다. 그 결과 우리경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고속성장을 거듭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이상이면서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어야 들 수 있는, 전 세계에서 7개 국가밖에 되지 않는 ‘30-50클럽’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랬던 우리경제가 1990년대 이르러 정경유착 비리, 재벌기업의 독점, 관치금융과 부실채권 등의 내부적 모순을 드러내며 스스로 무너지는 함정에 빠졌다. 이런 상태에서 정부가 무모하게 OECD가입을 서둘러 1997년 IMF위기에 무릎을 꿇었다.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IMF위기를 극복했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다시 꺾였다. 이후 우리경제는 중국, 미국, 일본의 압박을 받아 무장해제의 길을 걸었다. 더욱이 무역패권전쟁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 거대 양국의 틈바구니에 껴 무역전쟁의 포로가 되다시피 했고, 과거 고속성장 시기에 10%를 넘나들던 성장률이 2% 달성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내부적인 악재마저 첩첩산중인 우리경제가 사방으로 포박을 당하며 한치 앞을 장담하기 어려운 사면초가의 위기 앞에 놓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우리경제가 근본적으로 산업발전이 부실해져 성장동력과 지속가능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근로자들은 거리로 쫓겨나고 국민소득이 줄고 가계부채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다 같이 열심히 일했는데 빈부격차가 양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다. 청년들은 온 몸을 던져 공부를 해도 취업의 기회가 없어 좌절과 고통의 어둠속으로 내몰려있다. 출산은커녕 결혼도 못해 대한민국은 저출산, 초고령의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했다.경제발전을 이끄는 기업들도 만신창이다. 중국경제의 인해전술로 인해 설 땅을 잃었다. 가파르게 추격해 온 중국경제가 수출을 가로막는 것은 물론 국내시장까지 잠식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의 무기를 들이댄다. 일본은 적반하장의 경제보복으로 제2의 침략을 획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정경유착의 특혜를 바탕으로 성장한 재벌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을 볼모로 잡고 버틴다. 기술과 인력을 빼앗고 손실을 떠넘기며 골목시장까지 침범해 경제를 떠받쳐야 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마저 무너지고 있다.정부는 함께 잘사는 포용경제를 실현한다는 명분으로 선심지출을 일삼는다. 국민세금이 모래밭에 물 붓기로 사라지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의 허상이 만든 덫에 걸려 현재의 고통을 미래세대에게 떠넘기며 경제기반까지 무너뜨리는 위험한 경제실험을 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해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코로나19’사태는 사람과 자원의 이동을 막아 세계 각국에서 경제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치명적인 위기를 낳고 있다. 특히 대외의존도가 절대적으로 크고 인적자원이 경제발전의 원천인 우리경제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실업자의 폭증, 가계부채의 부도, 기업의 붕괴, 정부재정의 고갈 등 우리경제가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사태를 빚고 있다. 이미 우리경제는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부실한 경제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재앙을 맞아 무력하게 쓰러지는 형국이다. 정부는 문제를 해결할 본질에는 접근하지 못한 채 계속 엇박자를 내며 논란만 가중시키는 경제정책들로 우왕좌왕할 시간이 없다. 우리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재앙에 매몰되어 아예 성장동력을 잃고 회복이 어려운 파국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19’ 사태를 의연하게 이겨내고 다시 비상하는 승전국이 될 것인가,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 우리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키(Key)는 공교롭게도 우리경제를 파탄으로 몰아온 주범인 정치가 가지고 있다. 오랜 세월 경제를 농단해 온 정치로부터 탈피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경제를 지배하고 이용하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를 개혁하고 살리는 정치로 우리나라 정치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 빈부격차, 경제력집중, 부정부패 등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제의 성장동력을 회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특히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하고 경제전쟁에서 승리할 최상의 방책인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나라는 승기를 잡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시스템 전반의 ‘창조적 파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우리경제가 여기서 무너져선 안 된다. 다시 한번 온 국민이 일어나 ‘제2의 기적’을 일으켜 우리경제가 ‘미래를 이끄는 첨단경제’ ‘사람중심의 포용경제’ ‘인간다운 삶이 실현되는 따듯한 경제’로 부흥의 새 시대를 다시 열어야 한다. 평생을 경제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학자의 한 사람으로 위기에 처한 경제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겠다는 심정을 이 책에 담았다. 필자가 제안한 경제의 개혁과 혁신방안이 우리경제를 행복의 바다로 인도해 주는 ‘나침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글을 맺는다. 중요한 사실이 있다. 경제는 누군가 움직이지 않으면 머무르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펴면 경제는 역행하며 빈곤의 함정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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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 조엘 골드스미스 지음, 이순임.유영일 옮김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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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소설,일반
조엘 골드스미스 지음, 이순임.유영일 옮김
조엘 골드스미스는 누군가가 결핍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결핍의 조건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공급의 원천에 주파수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그 해법을 제시한다. 1. 공급의 원리 2. 비밀주의, 첫째가는 신비의 원리 3. 진리의 활성화를 위한 명상 4. ‘거룩한 손’ 안에서 살기 5. 바른 앎의 과실 6. 오직 ‘한 몸’이 있을 뿐 7. 진리의 씨앗, 뿌리고 가꾸기 8. 치유의 세 가지 원리 9. 치유사의 길 10. 나는 작아지고 사랑은 커지고 “풍요의 문”을 열어주는 공급의 법칙과 원리 ―그래도, 아직도, 여전히 갈증과 허기에 시달리는 모든 분들을 위한 “시크릿” 구걸하는 의식으로 헛부자가 되는 길을 계속해서 쫓아만 갈 것인가, 창조의 주인으로서 지금 여기에서 영원히 부자되는 길을 택할 것인가? 중병으로 더 이상 회생의 희망이 없어져서 장례를 준비하던 아버지가 기적같이 치유되는 것을 목격한 조엘 골드스미스는 그러한 치유의 비밀을 탐구한 끝에 “인피니트웨이”를 창안하고, 치유사이자 상담가, 대중 강연자로서 미국 전역에 “영원한 부자”이자 “건강한 자유인”으로서 살아가는 길을 알리기 시작한다. 대공황이나 불황으로 인간들이 아무리 힘겨워하는 시기라도, 자연은 언제나 풍요를 구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숲에는 나무들이 울창하고 바다에는 물고기들이 득실거린다. 수천 수만 마리가 하늘을 무대로 군무를 추는 철새 떼를 보라. 오늘도 어김없이 생육하고 번식하면서 풍요의 DNA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지 않은가. 값없이 공급되는 햇빛과 대지와 비와 공기의 협조만으로도 한 의 씨앗은 수백 수천 배로 자기를 증식하면서 생명이 본래 타고난 풍요를 구가한다. 인간만이 결핍감 속에서 더, 더, 더 채워질 것을 추구하고 갈망한다. 어떻게 해야 그러한 갈증과 허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임시방편이 아닌 영원한 “채워짐”을 내 삶의 현주소로 누리고 구가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조엘 골드스미스는 누군가가 결핍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결핍의 조건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공급의 원천에 주파수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그 해법을 제시한다. 누군가가 결핍이나 부족함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결핍된 환경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공급의 원천에 주파수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한한 공급자에 접속되지 못했던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급의 부족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공급의 원리를 알았더라면, 여러분은 대공황의 시기에도 결핍이나 제한, 부족함을 경험하지 않았을 겁니다.” 실제적인 결핍은 없기 때문에, 부족하다는 느낌은 단지 공급의 원리에 대한 무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든 좋은 것은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원함과 불멸성, 신성, 그리스도성, 영성은 모두 우리 자신 안에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감옥에 가두어놓은 광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를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주를 당신의 목자로 만들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목자를 찾지도 마십시오. 단지 주께서 당신의 목자임을 깨닫고, 그러한 진실의 안전함과 편안함 속에서, 결핍이나 한계의 모습들을 직면하십시오. “진실”은 우리의 은신처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거처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진실 안에서 살 때, 그 말씀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서 살도록 허용할 때, 우리는 모든 유혹에 대한 치료약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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