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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X 전치사 도감
길벗이지톡 / 권은희 (지은이) / 2024.08.11
19,800원 ⟶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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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소설,일반
권은희 (지은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치사 30개 X 동사 43개’로 1,000개가 넘는 다양한 표현을 머릿속에 저절로 기억되도록 만들었다. 그림 학습법으로 이름을 알려온 저자가 직접 스케치한 1,000개가 넘는 이미지로 표현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개념이 저절로 잡히고 기억이 되게 했다.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만 제대로 공부해도 회화까지 잡을 수 있게 했다.각 파트의 구성과 오디오 꼭 알아야 할 구동사의 4가지 특징 Part 1 자주쓰는 전치사 제대로 알기 Prep 01 up Prep 02 down Prep 03 into Prep 04 in Prep 05 out Prep 06 on Prep 07 off Prep 08 over Prep 09 under Prep 10 for Prep 11 against Prep 12 away Prep 13 around Prep 14 at Prep 15 by Prep 16 along Prep 17 through Prep 18 back Prep 19 from Prep 20 to Prep 21 across Prep 22 aside Prep 23 after Prep 24 before Prep 25 ahead Prep 26 behind Prep 27 with Prep 28 without Prep 29 together Prep 30 apart Part 2 일상생활 기본 동사 Verb 01 무엇이든 알려주는 be동사 Verb 02 일단 잡고 보는 get Verb 03 어디든 놓을 수 있는 put Verb 04 선택해서 잡아오는 take Verb 05 이리 오너라 come Verb 06 저리 가! go Verb 07 무엇이든 가지고 있는 have Verb 08 無에서 有를 만들어내는 make Verb 09 가져오는 bring Verb 10 주~욱 유지하는 keep Part 3 구체적인 뜻의 동사 Verb 11 뭐든 주고 싶은 give Verb 12 무엇이든 끌어당기는 pull Verb 13 떨어지고 빠지는 fall Verb 14 꼭 붙잡고 있는 hold Verb 15 계속 돌리는 turn Verb 16 부수고 끊는 break Verb 17 달리고 움직이고 흐르는 run Verb 18 눈으로 보는 look Verb 19 도와서 수월하게 해주는 help Verb 20 찌르거나 딱 붙이는 stick Part 4 까다로운 의미의 동사 Verb 21 집어내는 pick, 떨어뜨리는 drop Verb 22 보여주는 show, 불어서 날리는 blow Verb 23 점점 자라는 grow, 자르고 끊는 cut Verb 24 들어 나르는 carry, 지나가고 통과하는 pass Verb 25 걸고 매달리는 hang, 서고 세우는 stand Verb 26 돈, 마음을 내는 pay, 일하고 작동하는 work Verb 27 확인하는 check, 서명하는 sign Verb 28 걸음을 내딛는 step, 걷는 walk, 발로 차는 kick Verb 29 무엇이든 채우는 fill, 마시는 drink, 끓이는 boil Verb 30 음식, 사람을 먹는 eat, 잠자는 sleep, 살아가는 live원어민은 쉬운 동사와 전치사로 말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표현을 외웁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보기에 한국 사람들은 잘 쓰지 않고 어려운 단어와 표현으로 얘기를 한다는 거죠. 단어 examine과 look into라는 표현을 한 번 봅시다. 둘 다 ‘~을 조사하다, 알아보다’의 뜻입니다. 둘 중에 어떤 표현이 더 쉬워 보이시나요? 당연히 look into가 더 쉽고 간결해 보이죠. 이렇게 원어민들은 쉬운 동사와 전치사로 말합니다. 오히려 영어를 그들보다 못하는 한국 사람들이 어려운 단어를 쓰고 있는 거죠. 그럼 우리가 아는 동사와 전치사가 몇 개 안 되는데 얼마나 말할 수 있겠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동사 10개와 전치사 10개를 보면 그냥 표현 10개 아니냐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동사 10개와 전치사 10개의 쓰임을 제대로 알면 서로 결합하여 100개의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치사 30개 X 동사 43개’로 1,000개가 넘는 다양한 표현을 머릿속에 저절로 기억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림 학습법으로 이름을 알려온 저자가 직접 스케치한 1,000개가 넘는 이미지로 표현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개념이 저절로 잡히고 기억이 되게 했습니다.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 하나만 제대로 공부해도 회화까지 잡을 수 있게 했습니다. ‘구동사’라는 말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배워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던 학습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 책의 특징 1.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그림만 봐도 이해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스케치한 1,000개 이상의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통한 재치있고 쉬운 설명으로 동사, 전치사의 개념이 바로 잡힙니다. 이제 억지로 외워려고 하지 마세요. 그림만 그냥 쭉 봐도 구동사의 기본 개념이 잡힙니다. 2. ‘전치사 30개 X 동사 43개’로 1,000개 이상의 표현을 쓸 수 있다. 이 책은 전치사 30개와 동사 43개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풍부한 예문을 통해 1,000개 이상의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들을 그림으로 보고 예문을 통해 익히면 영어회화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3. 영어회화까지 됩니다. 이 책은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말하기 연습용 mp3’와 영문만을 담은 ‘영문 학습용’ mp3 2종을 제공합니다. 영어 반복과 한글을 듣고 영어를 말해보는 구조로 이 책에 담긴 구어체 예문을 실제 회화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문만 필요한 학습자를 위해 영문 학습용 파일도 따로 제공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행복에너지 / 이채 글 /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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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이채 글
이채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우리가 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노래한다. 이 시집의 백미는 연작시 '일 년 열두 달 꿈꾸는 사랑'이다. 제목처럼 열두 편의 시가 각 계절에 맞춰 펼쳐진다.프롤로그·7 1장.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 꽃 피는 창가에서·14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16 늙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18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20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22 인생 칠십이면·24 노년의 삶은 곧 인생의 철학입니다·27 인생, 이렇게 살아라 - 웃으며 살아라, 물처럼 살아라·30 인생의 벗이 그리워질 때·32 삶은 고달파도 인생의 벗 하나 있다면·34 살다 보면 따뜻한 가슴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36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39 한평생 복된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42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습니다·44 사람이 사람에게·48 꽃이 향기로 말하듯·50 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습니다·52 오늘은 왠지 쓸쓸합니다·54 왜 사람인가·57 그대여, 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지 않은가·58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60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에 달렸습니다·62 사람의 꽃이 되고 싶다·65 꽃씨처럼 말씨도 고우면 꽃이 핍니다·67 말씨는 곱게 말 수는 적게·70 삶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기도·72 나 됨이 행복하여라·74 2장.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78 마음이 아름다워야 삶이 아름답습니다·80 삶이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82 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84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86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88 비우면 행복하리·91 비우니 행복하고 낮추니 아름다워라·92 당신과 나의 삶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95 이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97 오늘을 위한 기도·100 내일을 위한 기도·103 말이 곧 인품입니다·106 작은 관심이 사랑의 시작입니다·108 꽃 피는 봄이 오면·111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113 봄이 오면 내 가슴에도 꽃이 피네·116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이를 바라보는 이의 마음이 깨닫지 못한 것일 뿐….” 평범한 단어의 조각들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거대한 퍼즐을 맞춰 나가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고 나면 온종일 기분이 좋다. 한 권의 아름다운 시집을 가슴에 품고 있다면 세상은 늘 아름다울 수 있다. 그게 시의 매력이다. 볼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문장들,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열어주는 깨달음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손에서 시집을 놓지 못한다. 이채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는 우리가 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노래한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풍경들 앞에서 독자는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이미 여섯 권을 시집을 펴낸 시인은 평범한 단어의 조각들을 엮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거대한 퍼즐을 맞춰 나가는 능력으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물론 수필 분야 등에서의 다양한 수상 경력에서 알 수 있듯 한결같으면서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시편들을 세상에 선보여 왔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다 집필한 후 임금께 올린 ‘진삼국사표’의 마지막 구절을 인용하여 “비록 명산에 간직할 만한 책은 못 되더라도 장독 덮개로 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시인은 말하지만 너무 지나친 겸손으로 들릴 만큼 이 시집은 그 어느 작품 하나 그냥 흘려버릴 수 없는 온기와 고매함으로 가득 차 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일부 우리는 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을 존귀하게 대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힘겨운 세상살이 속에서 말만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이채 시인은 바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을 독자에 마음에 점자처럼 펼침으로써 읽은 이 스스로가 마음을 매만지게 한다. 또한 역지사지의 논리로 설득력을 더하고 시적 감수성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이 시집의 백미는 연작시 「일 년 열두 달 꿈꾸는 사랑」이다. 제목처럼 열두 편의 시가 각 계절에 맞춰 펼쳐지며 읽고 나면 일 년 내내 사랑을 꿈꾼 사람처럼 마음이 따뜻한 비로 촉촉이 젖어 듦을 느낄 수 있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사랑을 시를 통해 구현해 내는 시인의 능력은 자못 감탄은 자아낸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가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세상은 원래부터 아름다웠고 단지 우리의 마음이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내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 그 시작을 시집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와 함께 시작해 보자.
순수의 시대
민음사 / 이디스 워튼 글, 송은주 옮김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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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이디스 워튼 글, 송은주 옮김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받은 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순수의 시대』. 이 작품은 출간 직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 되었다. 저자는 번영을 구가하던 옛 뉴욕의 상류사회를 세밀화처럼 정교하게 복원했고,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통해 욕망과 도덕, 이성과 감정, 전통과 변화 사이의 대립과 융합을 그려 냈다. 이디스 워튼은 이 작품으로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수상함으로써 여성 작가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켰고, \"헨리 제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장\"이라는 평을 받았다.1부 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오만하고 우아한 옛 뉴욕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과 회한의 이야기 순수라는 명분으로 욕망을 걸러 내는 사회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몸부림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 상을 받은 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순수의 시대』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83)으로 출간되었다. 여성의 글쓰기가 별스러운 ‘도락’으로 치부되던 시절 워튼은 섬세한 필치와 뛰어난 균형 감각, 품위 있는 풍자로 “헨리 제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문단의 중심에 당당히 섰다. 그녀는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에서 번영을 구가하던 옛 뉴욕의 상류사회를 세밀화처럼 정교하게 복원했고,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통해 욕망과 도덕, 이성과 감정, 전통과 변화 사이의 대립과 융합을 그려 냈다. 이 소설은 출간 직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당대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당연히 포기해야만 하는 세계 ‘축복 같은 어둠’에서 추방된 여자와 그녀의 눈을 보고 만 남자 1870년대 뉴욕, 자신이 속한 세계에 아무런 의문을 갖지 않고 살아온 부유한 변호사 뉴랜드 아처는 티 없이 순수한 메이 웰랜드와 약혼한다. 한 폭의 그림처럼 이상적인 연인들의 평화는 메이의 사촌 엘렌 올렌스카 백작 부인의 등장으로 흔들린다. 잔혹한 남편을 피해 집을 뛰쳐나와 뉴욕으로 돌아온 엘렌은 금세 사교계의 추문거리가 된다. 뉴랜드는 메이의 부탁을 받아 마지못해 엘렌을 돕다가 점차 그녀의 독특한 매력에 이끌린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유럽에서 결혼 생활을 하며 두 문화를 누리고 사치와 핍박을 동시에 경험한 엘렌은 지금까지 뉴랜드의 주변에 없었던, 진실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여성이다. 엘렌을 통해 뉴랜드는 그가 믿고 있던 세계가 ‘축복 받은 어둠’에 불과하며, 인간적인 감정을 배제함으로써 순수를 유지하는 공허한 성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상적인 여성이라 믿었던 메이가 그 사회의 충실한 산물로서 스스로 사고할 능력이 없는 조화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환멸을 느낀다. 뉴랜드와 엘렌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때가 늦어 그는 메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결코 행복하지 않았고, 뉴랜드는 엘렌이 상징하는 진정한 충족과 자연스러움을 애타게 갈구한다. 그는 그녀에게 도망치려 하지만 엘렌은 가족과 사회에 대한 그의 의무를 저버리지 말 것을 호소한다. 뉴욕 사람들이 장식처럼 몸에 두른 위선과 달리 엘렌의 도덕률은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확고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를 눈치 챈 뉴욕 사교계는 메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엘렌을 추방한다. 그녀의 뒤를 따라가려던 뉴랜드도 메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현실에 주저앉아 버린다. 그들이 그렇게 헤어져 각자의 삶을 영위하는 동안, 뉴랜드의 마음속에서 엘렌은 점차 간절히 소망했으나 얻지 못한 ‘인생의 꽃’으로 피어난다. 세월이 지나 노년에 접어든 뉴랜드는 엘렌과 재회할 기회를 얻지만 그녀의 집 창문을 바라보다가 돌아선다. 과거의 기억 속에 은둔한 뉴랜드에게는 환상을 깨고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시작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두 문화와 두 시대의 융합을 시도한 작가 이디스 워튼은 『순수의 시대』의 여주인공 엘렌 올렌스카처럼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유럽에서 주로 생활했고 프랑스에서 여생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워튼의 절친한 친구이자 당대 가장 중요한 작가였던 헨리 제임스와 유사하며, 워튼의 작품에도 제임스가 주로 다룬 ‘국제상황 주제’, 즉 신세계와 구세계의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 사회 풍습과 윤리 규범의 만남과 충돌이라는 주제가 자주 드러난다. 그러나 자본주의적 번영을 구가하는 신대륙 문화에 거부감을 표한 제임스와 달리 워튼은 엘렌 올렌스카가 유럽의 자유로움과 미국의 도덕관념 모두를 수용하듯 두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또한 지나간 시대를 향수 어린 시선으로 정교하게 복원하는 한편, 『순수의 시대』 마지막 장에서는 뉴랜드의 아들 댈러스가 사회적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상대와 결합하는 장면을 그림으로써 다가올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시했다. 아들은 섬세하지는 않았지만, 운명을 자신의 주인이 아닌 동등한 상대로 보는 데서 비롯된 여유와 자신감이 있었다. ‘바로 그거야. 저들은 뭐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자기들의 길을 알고 있어.’ (본문 439쪽) 즉 1차 세계대전의 종점에서 워튼은 이 소설을 집필함으로써 뉴욕 역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고 공허했던 시기를 스스로 마감하고, 경계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는 새 시대의 초석을 놓은 것이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웅진지식하우스 / 고칸 메구미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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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고칸 메구미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2019년, 한 언론사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존엄사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죽음과 연상되는 단어'를 물었다. 그 결과 고독, 불안, 종결, 후회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대다수였다. 임종까지의 극심한 고통, 본인 뜻과는 무관한 연명치료, 가족들의 간병 부담 등이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없는 이유로 꼽혔다. 당신의 죽음은 어떤가? 미련이나 후회 없이 홀가분히 떠날 수 있겠는가. 소중한 사람을 보내주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는가.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을, 소중한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은 이별의 순간이 후회나 상처로 남지 않기 위해 알아둬야 할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16년간 간호사로서 1000명이 넘는 환자의 마지막을 함께한 저자는 이 책에서 갑작스러운 사고사, 오랜 간병 끝의 이별, 자살, 고독사 등 의료 현장에서 지켜본 다양한 죽음의 민낯을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지난날을 후회하며 떠나는 죽음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연명치료의 허와 실, 종말기의 영양 공급법과 같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은 물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후회하고 또 감사하는 것들까지 이야기하며 남은 생을 조금 더 잘 살기 위한 힌트를 건넨다.들어가며 · 우리 모두는 죽음을,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Part.1 떠나는 사람 이제야 깨달았다, 인생이 이토록 짧다는 것을 1장. 비로소 죽음을 마주하다 - 고맙다는 말은 빠를수록 좋다 - 인간은 언제 죽게 되는 걸까? - 100살까지 살겠다는 약속을 지켜낸 엄마 - 생의 마지막 보금자리는 어디로 하시겠습니까? - 고독사는 정말로 불행한 죽음인가 - 죽을 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 2장. 어쩌면 생에서 가장 단단해지는 시간 -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을 추억하며 - 사랑하는 이의 간절한 마음은 죽음의 시간조차 늦춘다 - 숨이 멎는 순간을 ‘임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 마지막까지 사람들이 곁에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 사람 - 병동에서 자살한 어느 암 환자의 이야기 - 슬픔은 그만큼의 사랑이 있었다는 증거 - 음식을 먹는 것조차 축복일 줄이야 - 생애 마지막 촛불이 타오를 때 3장. 더 오래 살기 위해 당신이 포기해야 할 것들 - 죽을 때가 되어서도 죽지 못하는 사람들 - 과도한 연명치료는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 - “연명치료는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의 함정 - 그저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할 것인가? - 구급차를 부르기 전에 알아둬야 할 점 - 이토록 ‘평온한’ 죽음이라니 - 마법같이 상태를 호전시키는 약은 어디에도 없다 - 죽음과 편안하게 공존하는 시대를 위하여 - 죽을 때만큼은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기를 Part.2 남겨질 사람 괜찮다, 당신이 떠나도 나는 담담히 나의 삶을 살아갈 테니 4장. 후회, 죄책감, 상처로 얼룩지지 않는 이별을 위하여 -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면 불효자일까? -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를 선택한다 - 특별한 일을 해주기보다는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이 좋다 - 말이 통하지 않는 환자와 대화하는 법 - 집에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마지막 부탁 - 소중한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각오가 필요하다 - 부모가 죽고 난 뒤 꺼내야 할 첫마디 -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인 다는 것 - “오늘은 주무시고 가는 게 좋겠어요”라는 말의 의미 - 의료진이 당신을 차갑게 대하는 이유 - ‘죽지 않도록’ 사는 삶은 의미가 없다 5장.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 - 존엄: 대장암 말기 환자를 움직이게 한 의외의 말 - 사랑: 죽기 전에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 추억: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 인정: 의미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6장.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죽음을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다 - 내가 죽을 때는 누가 곁에 있어줄까? - 죽기 전까지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이유 - 때로는 병이 인생의 선물이 된다 - 반신불수 환자를 일으킨 의외의 한마디 -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간절한 리키의 소원 - 죽기 직전의 나에게 쓰는 편지 마치며 · 천 개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 - 죽음이 가까워지면 어떻게 될까? 16년간 1000명의 환자를 떠나보낸 간호사가 깨달은 후회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법 2019년, 한 언론사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존엄사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죽음과 연상되는 단어’를 물었다. 그 결과 고독, 불안, 종결, 후회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대다수였다. 임종까지의 극심한 고통, 본인 뜻과는 무관한 연명치료, 가족들의 간병 부담 등이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없는 이유로 꼽혔다. 당신의 죽음은 어떤가? 미련이나 후회 없이 홀가분히 떠날 수 있겠는가. 소중한 사람을 보내주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는가.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을, 소중한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은 이별의 순간이 후회나 상처로 남지 않기 위해 알아둬야 할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16년간 간호사로서 1000명이 넘는 환자의 마지막을 함께한 저자는 이 책에서 갑작스러운 사고사, 오랜 간병 끝의 이별, 자살, 고독사 등 의료 현장에서 지켜본 다양한 죽음의 민낯을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지난날을 후회하며 떠나는 죽음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연명치료의 허와 실, 종말기의 영양 공급법과 같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은 물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후회하고 또 감사하는 것들까지 이야기하며 남은 생을 조금 더 잘 살기 위한 힌트를 건넨다. 생애 마지막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와 우리 삶을 뒤흔들고, 준비되지 않은 죽음은 죽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보내주는 입장에서도 후회를 남긴다. 조금 더 잘 해줄걸 하는 아쉬움, 아무것도 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 소중한 사람이 곁에서 사라진다는 상실감……. 그러나 남겨진 사람은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기에, 2부에서는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새로운 일상을 살아갈 가족들의 입장을 더욱 세세하게 살펴본다. 후회와 죄책감, 상처로 얼룩지지 않는 배웅법과 죽음을 앞둔 사람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이 책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마주한 다양한 이별과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 사람은 죽기 전 1년 사이에 평생 쓸 의료비의 절반가량을 쓴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병원에서 고통스러운 연명치료를 이어가다가 임종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의 죽음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꺼내는 것조차 피한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간병 소통전문가이자 간호사인 저자는 “많은 사람이 이미 나이가 들고 몸이 병든 뒤에야 비로소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죽음이 눈앞에 닥쳤을 때 이런 고민을 하면 때는 이미 늦다”라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을 마주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애초에 ‘좋은 죽음’이란 게 있냐는 질문에 저자는 “좋은 죽음이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존엄을 유지한 채, 고통 없이 죽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우리 모두는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삶의 방식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고, 생을 매듭짓는 순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마주한 수많은 죽음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에 대처하는 다양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건넨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헤어짐을 준비하는 가족도 영원한 이별이 상처로 남지 않기 위해 서로가 알아둬야 할 일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가족은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와는 다른 종류의 고통을 짊어진다. 예를 들어 아픈 부모의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자식은 그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책임은 온전히 떠안아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어한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부모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인 것 같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할 때부터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이에 대한 생각을 미리 가족과 나누지 않은 탓에 어정쩡한 방식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남은 생을 맡겨버리곤 한다. 앞의 사례처럼 떠나는 사람의 남은 생을 결정해야 하는 가족은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이는 갈등을 낳거나 그들의 인생에 그늘을 드리우기도 한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죽음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의 입장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슬픔을 딛고 살아가야 할 가족들의 입장도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순간에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죽기 전에 아쉬움과 죄책감,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서는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며, 죽은 후에는 어떤 방식으로 애도를 표하는 것이 좋을까. 16년간 수많은 환자의 종말기를 함께하며, 환자의 고통은 물론 가족들의 아픔까지 지켜본 저자는 “죽음은 떠나는 사람과 보내주는 사람이 함께 준비해야 할 일”이라고 이야기하며, 헤어짐을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은 이미 소중한 사람을 보내준 이에게는 후회와 상처를 보듬어주는 위로를 건네고,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후회 없는 마지막을 보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죽음을 배워야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죽음을 이야기하지만 마냥 슬프지도 않고 관념적이지도 않다. 저자가 의료 현장에서 죽음을 마주하며 겪은 일화를 생생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말다툼을 하고 나간 날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게 된 소녀와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울부짖는 가족, 병동에서 자살한 어느 암 환자의 이야기까지, 그녀가 만난 죽음의 모습 또한 다양하다. 담담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되고, 모순적이게도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결국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셈이다. 죽음을 늘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막상 그때가 되면 초연하게, 현실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그만큼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죽을 때가 되어서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 나 자신은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언젠가 죽게 될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나는 본인이 오랫동안 살아온 곳이나 추억이 가득한 곳에서라면 홀로 죽는 것도 전혀 고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불행한 일도 아니다. 그곳이 그 사람에게는 가장 안정감을 주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장소였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은가. 그 장소는 자신이 선택했을 것이고, 원래 어디서 죽든 간에 죽을 때는 오직 혼자다.- <고독사는 정말로 불행한 죽음인가> 중에서 “‘엄마야말로 죽어버려!’라고요. 그랬더니 그날 엄마가 교통사고로 진짜 죽어버렸어요.” 그녀의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르지만, 미키는 엄마에게 들었던 말이 얼마나 상처였는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듯 보였다. 미키는 자신이 엄마에게 한 말을 더 가슴 아파했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을 추억하며> 중에서부모님을 죽일 수는 없다는 가족의 마음, 가능한 한 오래 살기를 바라는 주변의 선의, 어떤 환자도 내버려 둘 수 없는 의료진의 입장. 그 누구도 환자를 고통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뒤섞이면서 의도치 않은 지옥이 시작된다.- <죽을 때가 되어서도 죽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나는 그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떠올리는 것이 최대의 애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설령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더 이상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커다란 불효다’라는 말의 표면적인 해석에 얽매여 후회하지 말자. 불효자라는 말에 짓눌려 있던 마음을 비우고, 후회라는 이름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도 괜찮다.-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면 불효자일까?> 중에서“엄마, 왜 그러세요? 무슨 말이 하고 싶어요?” 큰딸이 물었지만 바싹 마른 가요 씨의 입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집에…… 가고 싶어…….” 가요 씨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집에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마지막 부탁> 중에서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이것이 최선인가, 달리 선택지는 없는가’ 하는 불안에 휩싸일 수 있다. 하지만 죽음을 마주하지 않고 상황을 회피하기만 한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일도 타이밍을 놓쳐 후회만 남게 된다. 가능 여부만 따지지 말고, 책임 여부를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자.- <소중한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각오가 필요하다> 중에서지나간 시간은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는 별생각 없이 ‘나중에’라고 말하며 지금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지금 놓쳐버린 이 순간이 나중에 생각하면 가슴 시리도록 아픈 후회가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 <내가 죽을 때는 누가 곁에 있어줄까?> 중에서우리는 죽은 뒤에도 남은 가족들의 마음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니 죽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의연하고 씩씩하게 살아온 모습을 그들의 기억 속에 남겨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남겨진 가족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죽기 전까지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이유> 중에서“이제 가망이 없으니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오열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 말다툼을 했어요.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 했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미리 알았더라면 조심히 다녀오라고 했을 텐데…….” 듣는 내 가슴도 찢어지는 것 같았다.-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중에서리키의 어머니는 그가 아직 건강했을 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리키, 자전거 탈 때는 항상 차 조심해. 엄마는 너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살 수가 없어.” 그랬더니 리키는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괜찮아. 조심할게. 하지만 엄마는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간절한 리키의 소원> 중에서나는 그동안 생이 얼마나 찰나의 순간인지 몰랐다. 어쩌면 ‘살아 있는 시간’을 얕잡아봤을지도 모른다. 마치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일에 충실했어야 하는 날들에 사랑하기를 소홀히 한 대가는 작지 않았다.-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 중에서
개구쟁이 스머프 완전판 VOL.2
인벤션 / 페요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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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소설,일반
페요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페요의 걸작 개구쟁이 스머프를 처음 출판 순서로 편집한 완전판. 스머프가 최초로 등장한 그래픽 노블 와 함께 수록되며 그중 이번 2권에는 이반 델포르트와 페요의 “스머페트,” “스머프와 달갈,” “일곱 샘의 전투” 그리고 스머프 연구가 매트 머레이의 새로운 작품 해설이 수록된다.파란 소녀가 마을에 왔다! 스머페트와 첫 만남을 그래픽 노블로 다시 한 번! 스머프들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에 그래픽 노블로 처음 등장했다. 만화가 피에르 컬리포드, 필명 페요는 원래 자신의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일부로 스머프를 그려냈다. 그리고 큰 인기를 끈 이 앙증맞은 파란 친구들은 여러 차례 재등장한 끝에 자신들의 단독 시리즈를 갖게 된다. 에는 페요의 그래픽 노블 가 처음 출판 순서로, 스머프가 처음 등장한 그래픽 노블 와 함께 수록되며 그중 이번 2권에는 이반 델포르트와 페요의 “스머페트,” “스머프와 달갈,” “일곱 샘의 전투” 그리고 스머프 연구가 매트 머레이의 새로운 작품 해설이 수록된다.
세계지도 한글지세 (코팅 표구/부착용) : 단면(축척 1:35,000,000)
성지문화사 / 성지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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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문화사
소설,일반
성지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현대 점성학 101
북랩 / 이종혁 (지은이)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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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소설,일반
이종혁 (지은이)
현대 점성학 입문자를 위해 쓰인 이 책은 누구든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처음 현대 점성학을 접한 이라면 꼭 알아야 할 차트의 구성 요소, 각 별자리의 특징, 점성학자의 기본 태도 등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처녀자리는 꼼꼼하지” 정도를 알려 주는 취미 수준의 책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현대 점성학을 시작하고자 하는, 그러나 그 방대한 학문의 깊이에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머리말 … 5 Part 1. 원소와 모드 … 15 Part 2. 12 사인(12 Signs) … 27 Part 3. 11 행성(11 Planets) … 55 Part 4. 하우스(House) … 81 Part 5. 각도(Aspects) … 119 Part 6. 차트 형태(Chart Shape) … 143 Part 7. 네이탈 차트에서 달의 주기(Lunation Cycle) … 153 Part 8. 일식과 월식(Eclipse) … 159 Part 9. 점성학 포인트 … 165 Part 10. 행성의 역행(Retrograde Planets) … 175 Part 11. 관계(Relationship) … 183 Part 12. 직업(Vocation) … 201 Part 13. 건강(Health) … 213 [부록] 실전 차트 해석 연습 … 225현대 점성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다! 제대로 배워 확실히 아는 현대 점성학 가이드북 영어권 대학에서 101은 기초반을 의미한다. 즉, ‘현대 점성학 101’은 ‘현대 점성학 기초반’이라는 뜻이다. 현대 점성학 입문자를 위해 쓰인 이 책은 누구든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처음 현대 점성학을 접한 이라면 꼭 알아야 할 차트의 구성 요소, 각 별자리의 특징, 점성학자의 기본 태도 등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처녀자리는 꼼꼼하지” 정도를 알려 주는 취미 수준의 책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현대 점성학을 시작하고자 하는, 그러나 그 방대한 학문의 깊이에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영어를 시작할 때 알파벳을 배우듯, 점성학을 시작할 땐 원소 · 모드 · 하우스 · 각도 등 기본 지식을 찬찬히 배우는 것이 순서다. 시작하는 현대 점성학자에게 이 책은 바른 공부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점성학은 크게 고전 점성학과 현대 점성학으로 나뉘는데 고전 점성학과 현대 점성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관점이다.고전 점성학은 운명론적이며 예언적 성향이 강하다면 현대 점성학은 에너지의 인식과 사용(Awareness and how to use)을 중요하게 본다. 현대 점성학은 내담자의 에너지를 판단(Judge)하기보다는 어떻게 긍정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한 현대 점성학에서는 자유의지(Free Will)를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 개인의 인생은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견해이다. 그래서 현대 점성학자는 내담자의 자유의지를 간섭하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만일 내담자에게 “내년에 무조건 잘된다” 또는 “내년에 무조건 안 된다”라고 하면 그 내담자는 내년에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수 있다. ‘좋다, 나쁘다’라는 관점은 내담자의 차트 에너지를 내가 임의로 판단하는 것이며 개인의 자유의지를 간섭할 수 있다.어떠한 학문을 시작할 때 그 학문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어떠한 점성학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취향이다. 자신에게 맞는 점성학을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머리말'에서
경제적 해자
북스토리 / 팻 도시 (지은이), 전광수 (옮긴이)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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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팻 도시 (지은이), 전광수 (옮긴이)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 담당이사인 팻 도시는 충분히 입증된 경제적 해자의 접근 방법들을 설명하고 자신의 투자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도시는 단계별로 경제적 해자가 우수한 장기 투자에 대한 강력한 지표인 이유를 설명하고 네 가지 공통적인 해자의 원천, 즉 무형의 자산, 원가 우위, 고객 전환 비용, 그리고 네트워크 경제에 대해 탐구한다. 해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확립한 후에 도시는 유명한 몇몇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한 실제 사례분석과 함께, 경쟁력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구조와 경영진이 어떻게 해자를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추천사 / 감사의 말 프롤로그_세계 최고 투자자들의 게임 플랜 1장 무너지지 않는 기업에는 해자가 있다 2장 거짓 경쟁력에 속지 말라 3장 첫 번째 해자-무형 자산 4장 두 번째 해자-전환 비용 5장 세 번째 해자-네트워크 효과 6장 네 번째 해자-원가 우위 7장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 8장 침식되는 해자 9장 해자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10장 뛰어난 기수라는 환상 11장 진가를 발휘하는 기업들 12장 해자의 가치는 얼마인가 13장 주식을 고르는 도구들 14장 언제 매도할 것인가 추천사경제적 해자만 있다면 폭락장도 두렵지 않다! 경기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호황과 침체를 거듭하는 것이 경제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물론 침체와 폭락장 속에서도 튼튼하게 살아남는 기업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는 튼튼한 기업들 중에는 불행하게도 커다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자들에게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할 만큼 안정적으로 낮은 성장만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변화무쌍한 경기의 변동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동시에 꾸준한 고수익까지 창출해낼 수 있는 기업이 가능하긴 한 걸까? 이 질문에 대해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은 입을 모아 말해왔다. “그것은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이다”라고. 중세 시대 성벽 앞에 도랑을 파놓음으로써 적이 함부로 침투하지 못하게 한 것을 해자라고 하는데, 기업에도 충분한 고수익을 내면서 다른 기업이 넘볼 수 없게 만드는 해자가 있다는 것이다. 북스토리에서 출간된 『부자를 만드는 주식투자의 공식 경제적 해자』는 바로 이런 경제적 해자를 찾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의 시금석으로 여긴 투자 개념 경제적 해자는 사실 모닝스타가 처음 구상한 개념은 아니다. 워렌 버핏이 자신의 엄청난 투자 경험 속에서 신념으로 삼았던 것을 ‘경제적 해자’라는 개념으로 표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대부분의 뛰어난 투자자들도 같은 신념을 가지고 최고의 투자자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경제적 해자는 투자자들의 성전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정작 경제적 해자를 찾고, 그것을 통해 주식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이 알려지지 않아 전설의 마법서처럼 여겨져 왔을 뿐,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비결로 응용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미국 최고의 투자정보회사 모닝스타가 오랜 경험과 연구를 집약해서 경제적 해자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투자 규칙들로 정리했다. 미국 최고의 투자정보회사 모닝스타의 최고 역작 펜을 잡은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 담당이사인 팻 도시는 충분히 입증된 경제적 해자의 접근 방법들을 설명하고 자신의 투자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도시는 단계별로 경제적 해자가 우수한 장기 투자에 대한 강력한 지표인 이유를 설명하고 네 가지 공통적인 해자의 원천, 즉 무형의 자산, 원가 우위, 고객 전환 비용, 그리고 네트워크 경제에 대해 탐구한다. 해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확립한 후에 도시는 유명한 몇몇 기업들의 경쟁력에 대한 실제 사례분석과 함께, 경쟁력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구조와 경영진이 어떻게 해자를 창조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팻 도시는 이어 해자가 아무리 넓은 기업도 그 회사 주식을 너무 비싼 가격에 사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가치평가 방법과 투자 타이밍에 대한 자세한 안내까지 덧붙였다. 모닝스타가 오랜 노력 끝에 일궈낸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이제 일반 투자자들도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과 소수의 몇몇만이 향유해오던 경제적 해자의 괴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동시에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제적 해자』에 쏟아진 찬사 이 책은 내가 월스트리트에서 30년이 넘는 동안 일하면서 읽어본 투자에 관한 책 중 가장 우수한 책이다. - 밥 프로엘리치 박사(전 도이체 자산관리 회장) 팻 도시의 『대 절손해 보지 않는 주식을 찾는 경제적 해자』를 이틀 밤에 걸쳐 읽고 나면 과거에 실패했던 모든 기법들을 내던져 버리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우수한 기업들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시간의 검증을 견뎌내지 못할 수천 건의 투자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적인 책이다. 모든 투자자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티모시 P. 빅(새니벌 캡티바 트러스트 주식회사의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 언제나 당신의 손이 닿는 곳에 놓아두고 읽어라. 그러면 세계의 주식시장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지속적인 경쟁우위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무형 자산은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만드는 법적인 라이선스이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어떤 시장에서 영업을 하기 위해서 법적인 승인이 필요하지만, 제품의 가격을 책정하는 데 대한 감독을 받지 않을 때 라이선스는 가장 강력한 경쟁우위가 된다. 전력회사와 제약회사 간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된다. 승인 없이는 상품(전기 또는 약)을 소비자들에게 팔 수 없다는 점은 같지만, 전기료가 규제기관의 통제를 받는 반면에 미국 FDA는 약 가격에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 따라서 제약회사들이 전력회사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독점 회사처럼 마음대로 가격을 정할 수 있지만 독점 회사로 규제를 받지 않는 회사는 매우 폭넓은 경제적 해자를 지닌 회사인 것이다.-본문 중에서
[버건디] 개역개정 두란노 큰글자 성경전서 새찬송가 (NKR62EBU) - 합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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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아만자 5 (완결)
예담 / 김보통 글, 그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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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취미,실용
김보통 글, 그림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일상을 정갈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 『아만자』는 병실에서의 투병기와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꿈속 이야기가 교차되며 저릿한 슬픔과 묘한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는 힐링 만화이다.아만자』의 탄생 배경에는 김보통 작가의 아버지가 있다. 김보통 작가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돌연 회사를 그만두었다.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노트에 굴러다니는 샤프로 그림을 그렸고, 처음으로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몇 달을 그림만 그렸고, 만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 아버지와 나눴던 시간들을 수없이 복기하며, 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심정으로 『아만자』를 그려냈다.그래서일까.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투병기라는 어찌 보면 만화로 보기에 쉽지 않은 소재와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만자』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지친 일상과 마음을 도리어 치유받고 있다. 주인공의 병이 깊어질수록 꿈속에서 더 치열하게 숲을 헤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은 한 발짝씩 희망에 다가서게 된다.그리고 그 희망의 불꽃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퍼져나가는 중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레진코믹스 일본 웹사이트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며 연재 중인 『아만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83화 놈84화 의미 있었니?85화 여보세요86화 우르르 쾅쾅87화 그리고, 비88화 눈물의 비89화 내리다90화 빛91화 사막의 뜻92화 편지93화 나중에94화 구덩이95화 하하96화 괜찮아97화 무너지다98화 마음의 조각99화 웃음100화 하고 싶은 말101화 골갱이102화 부탁이야103화 오르다104화 모래의 성105화 이동106화 사막의 꽃107화 그리고,108화 인사109화 그리고 다시, 숲작가 후기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까지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 『아만자』!전 5권 완간 세트 출간!2014 오늘의 우리 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5 부천만화대상 부천시민만화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만화 『아만자』 완간 세트(전 5권)가 출간되었다.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일상을 정갈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 『아만자』는 병실에서의 투병기와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꿈속 이야기가 교차되며 저릿한 슬픔과 묘한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는 힐링 만화이다.『아만자』의 탄생 배경에는 김보통 작가의 아버지가 있다. 김보통 작가는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돌연 회사를 그만두었다.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노트에 굴러다니는 샤프로 그림을 그렸고, 처음으로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몇 달을 그림만 그렸고, 만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 아버지와 나눴던 시간들을 수없이 복기하며, 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심정으로 『아만자』를 그려냈다.그래서일까. 스물여섯 살 말기 암환자의 투병기라는 어찌 보면 만화로 보기에 쉽지 않은 소재와 내용에도 불구하고 『아만자』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지친 일상과 마음을 도리어 치유받고 있다. 주인공의 병이 깊어질수록 꿈속에서 더 치열하게 숲을 헤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은 한 발짝씩 희망에 다가서게 된다.그리고 그 희망의 불꽃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퍼져나가는 중이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레진코믹스 일본 웹사이트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며 연재 중인 『아만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최고의 힐링 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바라는 게 있다면, 부디 모두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지 않길.나를 잊지 말아주길.그리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가길.“『아만자』가 병실 투병기로만 전개되었다면 만화로서의 재미와 가치를 인정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만자』는 사막의 왕을 찾아 숲을 여행하는 주인공의 꿈속 이야기가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저릿한 슬픔으로, 때로는 스펙터클한 모험담으로 등장하며 우울과 슬픔을 뛰어넘는 한 편의 환상적인 만화로 완성되었다. 『아만자』를 투병 만화가 아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로 생각해달라는 작가의 말이 허무맹랑하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주인공의 잃어버린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사막의 뜻은 무엇인지 독자에게 수수께끼를 내듯 전개되었던 『아만자』는 사막의 뜻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을 고통스럽게만 받아들이는 부서진 마음이라는 놀라운 결말을 보여준다. 현실의 주인공이 임종실에 들어가는 순간, 꿈속의 주인공은 드디어 사막의 왕과 마주한다. 여전히 사막의 뜻도, 마음의 조각도 찾지 못한 채. 그리고 사막의 왕은 그 어떤 구원도 바랄 수 없는 곳에서 피어난 꽃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라짐을 어느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라고 외치며 오직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때, 비커리와 숲 속 친구들의 도움으로 환한 불빛이 한밤중의 길을 밝히고 주인공은 비로소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길을 떠난다.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절대로 어두운 것만은 아님을 보여주고 싶었다던 김보통 작가의 마음처럼, 『아만자』는 결국 죽음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눈부시게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굳건하게 건네준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다연 / 이지혜 지음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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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소설,일반
이지혜 지음
클래식 거장 20명을 몰입 · 창조 · 열정 · 공감과 나눔으로 묶어 설명하고, 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원칙들에 대해 말한다. 저마다의 성공 철학으로 부단히 성과를 내며 살아간 클래식 대가들의 이야기로, 고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진수를 음미해보는 것은 물론 조직 · 개인의 경영 원리와 위기 극복 및 성공 전략을 터득할 수 있다.Prologue Chapter 1 콘 스피리토, 혼을 넣어서 레슨 첫 번째: 몰입 음악으로 일군 극한의 자기실현 | 니콜로 파가니니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사람이 되라 |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 혁신,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 루트비히 판 베토벤 고독을 발판 삼아 고통과 함께 나아가라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반드시 나의 시대는 온다 | 구스타프 말러 Chapter 2 리베라멘테, 자유롭게 레슨 두 번째: 창조 음악을 과학으로 만들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기존의 틀을 전복하다 | 아실 클로드 드뷔시 시대를 읽는 능력 | 자코모 푸치니 방황과 변화, 살아 있음의 증거 |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 경계선을 뛰어넘어라 | 아스토르 판탈레온 피아졸라 Chapter 3 아파시오나토, 열정적으로 레슨 세 번째: 열정 천재성은 꾸준한 노력에 의해 빛을 발한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차가운 열정, 자유로우나 고독한 | 요하네스 브람스 음악에 관능을 입혀 대중의 공감을 자아내다 | 조르주 비제 진정 생(生)을 즐길 줄 알았던 승부사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숨겨진 2퍼센트의 매력을 발산하라 | 프란츠 리스트 Chapter 4 콘 피에타, 연민을 가지고 레슨 네 번째: 공감과 나눔 시대를 앞서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하다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트렌드를 선점하라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융합은 창조를 낳는다 |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가보지 않은 길로 가라 | 안토닌 드보르자크 시대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라 |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 클래식 대가들에게 배우는 성공 철학 지금 당신은 유일한 것, 최고의 것, 다른 것을 찾아 몰입하고 있는가? 클래식을 듣는 일이 호사로운 취미로 비칠 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참 많다. 조직에서 중책을 맡은 리더이든 그 구성원이든, 자영업을 하는 이든 창업을 준비하는 이든, 너나없이 모두가 지금 이 순간에도 성취와 성공을 현실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일 것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을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이 책에 펼쳐놓았다. 조직이든 개인이든 이 시대에서 생존하려면 경영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한 클래식 대가들의 삶이 이미 이러한 요구를 충족했다. 그들은 작품을 구상하고 몰입할 때 철저히 내면세계에 충실했다. 그리고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어떻게 해야 더 크게 흥행하고 성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이런 측면에서, 그들의 삶이 오늘날 경영인들 나아가 우리 모두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만들어냈고, 가치를 부여했다. 그들은 습관처럼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토대로 새것을 창조해왔다. 그들의 직관과 통찰은 정확한 현실 판단과 더불어 미래 예측의 안목을 일깨우는 것들이 많다. 그들의 수많은 창조물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며, 또 다른 창조를 이끌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저마다의 성공 철학으로 부단히 성과를 내며 살아간 클래식 대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혁신의 길을 꾀하고 있다. 클래식과 비즈니스의 컬래버레이션 위대한 음악가들이 전하는 리더의 언어, 그 성공 키워드 클래식 대가들은 오로지 꿈 하나에 열중하는 몰입(콘 스피리토)의 삶, 자유로운 사고로 기존 틀을 깨는 창조(리베라멘테) 정신, 과감한 시도로 변화를 꾀하는 열정(아파시오나토)적 자세, 예술로써 인간을 구원하려는 공감과 나눔(콘 피에타)의 정신으로 걸작을 인류에게 안겼다. 그들이 보여준 네 가지는 오늘날의 리더와 비즈니스맨들 역시 반드시 체화해야 할 핵심 요소다. 이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클래식 거장 20명을 몰입 · 창조 · 열정 · 공감과 나눔으로 묶어 설명하고, 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원칙들도 파헤쳐본다. 이 책을 통해 특별히 고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진수를 음미해보는 것은 물론 조직 · 개인의 경영 원리와 위기 극복 및 성공 전략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공을 초월하는 클래식 대가들의 도전 메시지에, 그 클래식 선율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러면 클래식이 리더의 언어로 리더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이끄는 몰입의 힘,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열정, 기꺼이 공유하고 나누어줄 수 있는 마음가짐! 파가니니의 삶과 음악은 한 사회의 일원이자 ‘진정한 리더’가 지녀야 할 가치를 일깨운다. 바흐는 현실을 인정하고 또 극복해가면서 진정으로 음악을 즐겼다. 새로운 소리를 찾아내고 새롭게 악기를 개량하고 숨겨진 가능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즐긴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새것을 찾는 게 그 나름의 생존전략 아니었을까. 생업에 충실하면서도 끊임없이 창조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삶. 현대인들이 갈망하는 모습이다. 이제 고정불변한 삶의 방식을 멀리할 때이다. 본질을 마주하는 진지함과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움으로 낯선 것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절실하다. 방황에 대한 두려움 대신 새로이 펼쳐진 것들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학교폭력, 교육을 만나다
지식프레임 / 변국희, 김승혜, 변성숙, 최희영 (지은이)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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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프레임
소설,일반
변국희, 김승혜, 변성숙, 최희영 (지은이)
2023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학교폭력 예방·피해지원 단체 ‘푸른나무재단’ 발표)에 의하면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자해 충동 경험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38.8%나 된다고 한다. 관련 법령과 제도는 계속 보완되고 있지만, 학교폭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상황을 맞고 있다. 수업과 생활지도 이외에도 교사들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교폭력 문제가 교육적 관점에서 해결되어야 할 사안이기에 더욱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학교 관리자, 교육청 변호사 등 4인의 학교폭력 전문가들이 집필한 학폭 안내서이다.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학교폭력과 작별하기까지의 단계별 대응 요령을 선생님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담았다.들어가는 글 Part1. 학교폭력의 개념과 범위 | 학교폭력,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01 장난이 학교폭력이 되는 순간 02 절도는 학교폭력일까, 학칙위반일까? 03 초등학생이 유치원생을 성추행했어요 04 정당방위일까, 쌍방 학교폭력일까? 05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면 학교폭력인가요? 06 피해학생의 보호자가 가해학생을 혼냈다면? 07 학교폭력을 신고했는데 취소가 가능한가요? Part2. 학교폭력 예방하기 | 단계별 골든타임을 잡아라! 08 관심과 관찰은 학교폭력 예방의 시작 09 사이버폭력 피해 예방과 대처법 10 학생들의 폭력 감수성을 높이는 법 11 친구 관계가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 주기 12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학교폭력의 예방 13 사각지대가 많은 기숙사 학교폭력 14 방관자가 될 것인가, 방어자가 될 것인가? Part3. 학교폭력의 조사와 대응 | 현명한 사안처리를 위한 준비 15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일반적인 절차 16 학교폭력 전담기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17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담당 교사의 역할 18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의 준비 19 보호자가 화가 나서 학교를 찾아왔어요 20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에게 어떻게 안내해야 할까요? 21 가해자의 분리에 대해 보호자가 강력히 항의합니다 22 가해자와 피해학생 분리 종료 후 피해학생 보호조치는? 23 피해학생 보호자가 가해학생 출석정지를 요청한다면? 24 사안 조사 시 보호자의 동의를 구해야 하나요? 25 수업 시간에 불러서 조사해도 되나요? 26 학교폭력 관련 학생 상담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 피해학생이 울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아요 28 가해학생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Part4. 학교장 자체해결과 관계회복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접근 29 학교장 자체해결은 무엇인가요? 30 학교장 자체해결이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31 진단서를 회수하면 학교장 자체해결이 가능한가요? 32 양측 보호자 간 다툼이 생겼어요 33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34 보호자에게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어떻게 안내해야 할까요? 35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항 Part5. 학교폭력의 다양한 문제 | 다양한 상황에서의 지혜로운 문제해결 36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안처리를 미뤄야 하나요? 37 화해가 이루어졌다면 사안처리를 중단할 수 있나요? 38 보호자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처리하기를 원해요 39 가해자가 누구인지 몰라요 40 가해학생이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41 피해학생에게 장애가 있어요 42 다문화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어요 43 중학교 때 일을 고등학교에 와서 신고했어요 44 피해학생 보호자가 학교를 믿지 못해요 45 가해학생 보호자가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46 상대측 학부모의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요 47 피해학생 보호자가 가해학생을 과도하게 비난해요 48 학교폭력 관계 서류를 전부 보여달라고 해요 49 경찰서에서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어요 Part6. 학교폭력과 심의위원회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고민 50 심의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51 심의위원회 참석 안내서를 받은 학부모에게 52 소위원회는 왜 필요할까? 53 심의위원회 위원인데 피해학생이 우리 반 아이예요 54 심의위원회에서 피해 측을 배려하는 질문 55 심의위원회에서 가해 측의 반성을 확인하는 질문 56 피해학생 보호조치에는 무엇이 있나요? 57 피해학생 보호조치는 무조건 내려야 할까? 58 피해학생이 전학을 가고 싶어 해요 59 가해학생 선도조치에는 무엇이 있나요? 60 가해학생 조치는 어떤 기준으로 내려지나요? 61 서면사과 조치는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일까요? 62 쪼개기 신고와 조치 결정 63 졸업식 이후 발생한 사안에 대한 처리는? Part7. 학교폭력의 마무리 | 학교폭력, 어떻게 작별할 것인가 64 가해학생 조치는 언제까지 이행해야 하나요? 65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이 궁금해요 66 가해학생 조치를 받은 운동부 학생의 대회 참가 여부 67 조치 결정에 불만인 학부모에게 불복 절차 안내하기 68 피해학생 측이 가해학생 조치에 대하여 불복을 진행할 경우 69 가해학생 측이 불복을 진행하면 조치를 이행시킬 수 없나요? 70 가해학생 조치는 무조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나요? 71 불복을 진행하면 생기부 기재는 유보하나요? 72 비공개로 진행되는 심의위원회 회의 73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노력 74 가해학생 선도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75 모두를 위한 학교 만들기 나오는 글 참고문헌학교폭력, 두렵고 어렵지만 꼭 해결해야 할 과제 학교에서 교사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일은 단연코 학교폭력이다. 학폭은 특별한 학교, 특별한 학생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교육 현장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의 사건이 되었다. 교사 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두렵고 불편하지만 마주하고 꼭 해결해야 할 큰 숙제와도 같다. 이 책은 학교폭력을 어렵고 불편해하는 선생님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그동안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래서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던 학폭의 다양한 사례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령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인 교원, 변호사, 학폭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보다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 학폭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학교폭력에 대한 기본 이해와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이 책의 시작은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돕는 파트이다. 언뜻 보기에 학폭으로 규정하기 모호한 다양한 상황별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의 범위와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학교폭력은 사안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안이 발생하기 전에 여러 가지 작은 조짐들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이것이 해소되거나 해결되지 않으면서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를 비롯한 학교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의 조짐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이어서 소개한다. 저자들이 직접 겪었던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게 풀어냈다. 학교 내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가스라이팅, 기숙사 폭력 등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피해 사례와 해법도 함께 담았다. 학교폭력,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응하고 작별하기 교사들에게 학교폭력은 언제나 두렵고 버거운 일이다. 특히 보호자의 감정적 대응과 민원은 교사를 더욱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들은 교사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믿음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학교폭력 대부분은 교육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교사가 능동적인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초기 대응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피해학생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학생은 반성과 사과보다는 맞신고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의 민원과 감정이 쏟아지고, 고소와 소송이 이어지면서 교사들의 심적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별 문제해결법, 교사, 학생, 보호자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고민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소개한다. 끝으로 피해학생의 회복과 가해학생의 선도와 재발 방지 등 학교폭력과 제대로 작별하기 위한 마무리 단계도 자세히 설명한다.권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몰래 보면서 킥킥거리고 웃는 상진에게 반복적으로 주의를 주었지만 듣지 않자 상진의 휴대폰을 수거하려 했고, 이에 격분한 상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권 선생님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였습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경우 학교폭력 사안으로 처리해야 할까요?학교폭력예방법상 학교폭력은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경우이므로, 피해자가 선생님인 경우에는 학교폭력 사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대신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학교장은 피해를 입은 교원에 대해 보호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면 학교폭력인가요?> 중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를 볼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할 테지요.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SNS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사이버 학교폭력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체 대화방에서 험담이나 비하, 특정 친구 배제하기, 성희롱적인 대화나 저격글, 성적 수치심을 주는 그림이나 동영상 유포 행위가 대표적입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의 계정이나 아이디를 도용하거나, 채팅 어플을 이용하여 특정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고 하고, 동영상을 저장하여 음란 사이트에 올리거나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도 심각합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즉 3D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 아바타에 대한 성적인 괴롭힘 등 새로운 형태의 폭력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버폭력 피해 예방과 대처법> 중에서 학교폭력 담당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폭력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학교폭력 업무를 처음 맡는 책임교사나 생활교육부장님은 이 어려운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교사는 수업과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이지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사안처리 전문가가 아닌데 요구되는 역할이나 책임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자녀들의 문제로 화가 나거나 감정적인 혼란을 겪는 상태의 부모님을 응대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학교 폭력 관련 법률과 제도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사안은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사안을 조사하고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교사들을 힘들게 하려는 취지는 아닙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교육자로서 신속하게 개입해서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을 선도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아픔을 잘 회복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담당 교사의 역할> 중에서
2021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 단편 수상작품집
마카롱 / 김백상, 윤살구, 김혜영, 박선미, 황성식 (지은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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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상, 윤살구, 김혜영, 박선미, 황성식 (지은이)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부문 수상작. 2013년 로맨스공모전으로 시작해 그 범위를 넓혀온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의 목표이자 가장 큰 특징은 순문학과 장르문학을 가리지 않고 독자를 사로잡을 매력적인 이야기를 찾는다는 점이다. 그 재미와 가능성을 입증하듯 매년 더 많은 작가와 독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덟 번째 공모전의 결과물인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2021>이 출간되었다. 2020년 응모된 수많은 단편 중 가장 빛나는 다섯 작품을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봉팔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아들과 함께 벌이는 기상천외한 비밀 작전 수행기 '조업밀집구역', 인어 할머니와 인간 손자의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바다에서 온 사람', 어느 날 바닥에서 솟아난 머리와의 기묘한 동거 '토막', 시골 마을로 귀촌한 가족을 향한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환대 '귀촌 가족', 길고양이를 지키려다 위험에 빠진 사람을 목격한 히키코모리의 이야기 '알프레드의 고양이'가 수록되었다.김백상 - 조업밀집구역 윤살구 - 바다에서 온 사람 김혜영 - 토막 박선미 - 귀촌 가족 황성식 - 알프레드의 고양이 심사평새로운 작가,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 매년 독자들의 취향은 다양해지고 새로운 작가를 찾는 움직임은 활발해진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재능 있는 신진 작가들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올해도 다섯 편의 단편을 선정해 독자에게 소개한다. 새로운 이야기와 작가를 기다리던 독자들이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이야기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별했다. 〈조업밀집구역〉: 길 건너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또 다른 편의점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편의점 사장 봉팔. 관련 기관에 항의해보지만 돌아온 것은 제재할 근거가 없으니 상생할 방법을 찾아보라는 말뿐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는 직접 방법을 강구하는 수밖에 없다. 고민하던 봉팔은 아들을 보며 묘책을 떠올리고, 길 건너 편의점을 무너뜨리기 위한 비밀 작전이 시작된다.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자영업자의 무거운 현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뛰어난 이야기꾼의 탄생을 알린다. 〈바다에서 온 사람〉: 인어였던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인간 손자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낸 〈바다에서 온 사람〉. 어느 날 할머니의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바다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할머니와 손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한다.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써 내려간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는 독자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토막〉: 취업 준비만 5년째, 게임 중독 주인공의 방에 어느 날 여자 귀신의 머리가 솟아오른다. ‘머리’를 없애려는 시도는 족족 실패하고, 공생을 해야 하나 생각하던 중 또 다른 토막과 함께 살고 있는 로라펑을 알게 된다. 둘은 토막이 나타난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험적인 시도들을 해보지만 더 큰 위기에 봉착하고 마는데…. 독특하고 실험적인 소재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현실이 맞물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기묘한 유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귀촌 가족〉: 시골 마을로 귀촌하러 온 한 가족. 돈깨나 있어 보이지만 뻐기지 않는 태도에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교장 선생 가족’이라 부르며 환영한다. 친절한 것 같지만 어딘가 꺼림칙한 마을 사람들의 행동과 옆집 정아의 묘한 태도에 교장 선생의 딸 연우는 이상함을 느끼고, 이야기는 독자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묵직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반전의 묘를 보여주는 이 작품에는 스릴러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작가의 필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알프레드의 고양이〉: 배트맨을 닮은 길고양이 웨인의 밥을 챙기며 자신을 집사 알프레드라고 칭하는 히키코모리 수정. 어느 날 웨인이 다쳐서 돌아오자 수정은 보호를 위해 웨인의 목에 카메라를 단다. 녹화 영상을 확인하던 수정은 수상한 장면을 목격하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지만 히키코모리에게는 모든 과정이 쉽지 않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박진감 있게 진행되는 사건 속에서 독자가 주인공에게 자연스레 공감하게 하는 작가의 능력이 돋보인다. 자신에게 딱 맞는 작가를 발견할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당신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다섯 명의 작가를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품집 2021》을 통해 만나보자. 수많은 작품들 속에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다섯 편의 단편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작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당장 경찰과 마주치기라도 한 듯 만우가 화들짝 놀라 몸을 뒤로 뺐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래요!쉿!봉팔이 검지로 입을 가렸다.이건 우리 가족의 생존이 걸린 문제야. 전쟁이라고. 먼저 싸움을 걸어온 건 그쪽이고. 싸움에서 제일 중요한 게 선빵이라는 거, 알지? 오픈하자마자 영업정지를 받으면 충격이 클 거야. 먼저 나가떨어지게 만들어야 해.어느새 봉팔의 목소리에 비장함이 흘렀다._ (조업밀집구역) 아무튼, 할머니가 막 뭍에 올라왔을 때 사진이 좀 남아 있다. 할머니는 그 사진들을 없애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손주들이 물어보면 꺼내서 보여주었다. 사진 속 할머니는 허리 아래가 확실하고 훌륭한 곡선이었다. 격자무늬 비늘이 촘촘히 덮여 있는 모습은 틀림없는 인어였다.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그게 그렇게 대단한 비밀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할아버지는 전쟁 때문에 내려갔던 항구 도시에서 할머니를 만난 후 그곳에서 오래 살았는데, 그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할머니에 대해 알고 있었다. 산에서든 바다에서든 이런저런 게 많이도 솟아오르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나무 속에서 태어난 남자가 살고, 또 저쪽 마을에서는 못에서 건져온 아이가 물갈퀴 달린 발로 걸음마를 하고 그랬단다. 어른들의 태연함은 나이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 놀라운 일들을 젊었을 때 모조리 겪는 바람에 훈련된 게 아닌가, 생각할 때가 있다._ (바다에서 온 사람) “우리, 규칙을 정하는 게 어때? 우는 소리는 내가 외출할 때만 내는 거야. 밤엔 나도 너도 잠을 자는 거지.”―침묵.“그리고 바닥 청소할 때는,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 네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을게. 너도 머리카락이 먼지랑 뒤섞이는 건 싫을 거 아니야. 나도 걸레질할 때 불편하고.”―침묵.머리는 아무 말이 없었다. 어쩌면 그래서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말에 대답했으면 머리는 좀 더 꺼림칙한 존재가 될 것 같았다.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알아들을 수는 있는지 내가 이 제안을 하고 난 뒤부터는 밤중에 울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문고리에 열쇠를 집어넣는 순간까지는 “흐으흐으”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문을 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뚝 울음을 멈춰서, 말 잘 듣는 어린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처럼 흐뭇해지기도 했다.바닥 청소를 위해 머리의 머리카락을 묶었을 때는 조금 재미도 있었다._ (토막)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
이레미디어 / 잭 슈웨거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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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잭 슈웨거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선물,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시장의 마법사들》을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낸 잭 슈웨거가 실전과 경험을 통해 터득한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기법을 공개한다. 추세, 박스권, 차트 패턴, 손절매, 진입, 포지션 청산, 피라미딩 접근법과 같은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직접 거래한 차트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하도록 도우며 동시에 기계적 매매 시스템의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가 수십 년간의 실전 매매 경험을 통해 축적한 시장 분석 정보과 유용한 매매 규칙 82개와 매매 원칙 42개를 공개하여 독자들이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다.서문 머리말 - 기술적 분석과 그에 대한 논쟁 제1부 기본적인 분석 도구 제1장 차트: 예측 도구인가 아니면 전통을 빙자한 낡은 골동품인가? 랜덤워크 이론가와 차트 분석가의 논쟁 차트를 사용한 투자의 장점 제2장 차트의 유형 막대 차트 종가 차트 P&F 차트 봉 차트 데이터 ① 주식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 주식 분할과 가격 데이터 ② 선물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 연결형 선물 계약 차트 제3장 추세 고점과 저점으로 추세 확인하기 추세선 규칙 추세선 그리기 내부 추세선 이동평균 제4장 박스권과 지지 및 저항 박스권 투자 시 고려 사항 박스권 돌파 지지와 저항 이전의 주요 고점과 저점 상대 고점과 상대 저점의 밀집 엔벨로프 밴드 제5장 차트 패턴 일일 패턴 ① 갭 ② 스파이크 ③ 반전일 ④ 추력일 ⑤ 대변동일 지속형 패턴 ① 삼각형 ② 깃발형과 페넌트형 천장형과 바닥형 ① V형(바닥형)과 역V형(천장형) ② 이중 천장형과 이중 바닥형 ③ 머리어깨형 ④ 둥근 천장형과 둥근 바닥형 ⑤ 삼각형 ⑥ 쐐기형 ⑦ 섬꼴 반전형 제6장 오실레이터 오실레이터와 모멘텀 기본적인 오실레이터 과매수, 과매도, 발산 결론 제7장 차트 분석 기법은 여전히 효과적인가? ① 위험관리 ② 확정 조건 ③ 전체적 맥락 속에서의 차트 패턴의 이해 ④ 기본적 분석에 대한 이해 ⑤ 잘못된 신호의 활용 제2부 투자와 관련한 주요 쟁점 제8장 추세 진행 중 시장 진입과 피라미딩 추세 진행 중 진입 전략 ① 되돌림 비율 ② 소반발 반전 ③ 지속형 패턴과 박스권 돌파 ④ 장기 이동평균에서의 가격 반발 제9장 손절매 지점 선택 손절매 시점 선택 전략 ① 추세선 ② 박스권 ③ 깃발과 페넌트 ④ 대변동일 ⑤ 상대 고점과 상대 저점 제10장 목표치 설정 및 기타 포지션 청산 기준 차트에 근거한 목표치 가격 목표치의 산출 지지선과 저항선 과매수·과매도 지표 반대 의견 추격역지정가 시장 의견의 변화 제11장 차트 분석의 가장 중요한 규칙 잘못된 신호 혹은 어긋난 신호 강세 함정과 약세 함정 추세선 돌파 오신호 갭 메움 스파이크 극점으로의 회귀 대변동일 극점으로의 회귀 예상과 정반대의 깃발 혹은 페넌트 패턴 돌파 깃발 혹은 페넌트 패턴에서 정상적 돌파 이후의 역방향 돌파 천장형과 바닥형에서의 돌파 둥근 패턴의 돌파 잘못된 신호의 신뢰성 결론 제12장 실전 차트 분석 이번 장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실전 차트 분석 제3부 매매 시스템 제13장 차트 작성과 분석 소프트웨어 가격 데이터의 유형 소프트웨어 구입 시 고려 사항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원 제14장 기술적 매매 시스템: 구조와 설계 매매 시스템에 관해 기계적 매매 시스템의 장점 세 가지 기본 시스템 추세 추종 시스템 ① 이동평균 시스템 ② 돌파 시스템 기본적인 추세 추종 시스템에 공통적인 10가지 문제 기본 추세 추종 시스템에 대한 개선책 ① 확정 조건 ② 필터 ③ 시장 특성에 따른 조정 ④ 매수 신호와 매도 신호의 차이점 ⑤ 피라미딩 ⑥ 매매 청산 역추세 시스템 ① 역추세와 관련한 일반적 고려 사항 ② 역추세 시스템의 유형 다각화 기본적인 추세 추종 시스템의 10가지 문제점과 그 해결책 제15장 매매 시스템의 검증 및 최적화 최상의 것으로만 선별한 사례 기본 개념과 정의 가격 데이터의 선택 검증 기간 선택 현실적인 가정 시스템 최적화 검증 대 적합화 ① 블라인드 시뮬레이션 ② 매개변수 조합의 평균 성과 시뮬레이션 결과에 관한 진실 다중 시장 시스템의 검증 부정적 결과 매매 시스템의 설계 및 검증 단계 시스템 검증 소프트웨어에 관해 매매 시스템에 대한 고찰 제4부 실전 투자 지침 제16장 체계적인 매매 접근법 1단계: 투자 원칙 수립 2단계: 투자할 시장 선택 ① 매매 접근법의 적합성 ② 다각화 ③ 변동성 3단계: 위험 관리 계획의 구체화 ① 매매당 최대 위험 한도 ② 손절매 전략 ③ 다각화 ④ 상관성이 높은 시장에서의 레버리지 축소 ⑤ 시장 변동성에 따른 조정 ⑥ 자산 변동에 따른 레버리지 조정 ⑦ 손실 기간 조정 4단계: 투자 계획의 일상화 5단계: 투자 노트 작성 6단계: 투자 일지 기록 7단계: 자신의 투자 분석 ① 범주별로 세분화한 투자 분석 ② 자산 차트 제17장 82가지 매매 규칙과 시장 관찰 투자 개시 매매 청산과 위험 관리 기타 위험 관리 규칙 수익 포지션 유지 및 청산 기타 원칙과 규칙 시장 패턴 분석 및 검토 제18장 마법 같은 매매 비법 성공 투자를 위한 매매 원칙 42가지 부록 - 추가 개념과 공식 반발계수 상대강도지수 강한 추세일 스파이크일 공식 스토캐스틱 참가격 폭과 평균 참가격 폭 가중이동평균 대변동일 용어 정리 《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가 직접 밝히는 실전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선물,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시장의 마법사들》을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낸 잭 슈웨거가 실전과 경험을 통해 터득한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기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추세, 박스권, 차트 패턴, 손절매, 진입, 포지션 청산, 피라미딩 접근법과 같은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직접 거래한 차트를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하도록 도우며 동시에 기계적 매매 시스템의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가 수십 년간의 실전 매매 경험을 통해 축적한 시장 분석 정보과 유용한 매매 규칙 82개와 매매 원칙 42개를 공개하여 독자들이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 국내 최초 완역본 “어느 날 저녁 기본적 분석가와 함께 저녁을 먹다가 식탁에 있던 칼을 떨어뜨렸다. 공교롭게도 그 칼이 그 사람의 구두 위에 꽂히고 말았다. 그런데 그 사람은 칼이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자신의 발을 향해 떨어지는데도 멀거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소리쳤다. 아, 왜 피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칼이 다시 튀어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가지 않겠어요?” - 에드 세이코타 이 책은 기술적 분석에 대한 책이다. 그동안 기술적 분석을 다룬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이 책은 이 분야에서 몇 안 되는 명저로 꼽히는 책이다. 우리나라에는 오래전 《기술적 분석 못하면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편역이었고, 전체가 완역되어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잭 슈웨거는 선물과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22년간 월스트리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다수의 투자회사에서 선물에 관한 연구를 담당했고, 10년 동안 공동으로 CTA를 운용했으며 런던 소재 헤지펀드 자문기업인 포천그룹에서 파트너로 일했다. 트레이딩 인재를 투자 자본과 연결해주는 인터넷 기반 기술 사업체인 펀드시더(FundSeeder.com)의 공동 설립자이고, 선물과 FX마진거래 투자회사인 ADM 인베스터 서비스 다변화 전략 펀드(ADM Investor Services Diversified Strategies Fund)에서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이며 인도를 거점으로 하는 계량분석 투자기업 마크토퍼 시큐리티즈(Marketopper Securities)의 자문을 겸임하고 있다. 잭 슈웨거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실용서다. 나는 이 책에 소개한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해 수익성이 좋은 더 나은 매매 접근법을 정립하려고 했다. 그렇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돈을 벌어주는’ 투자 방식을 고안하고 싶었다.” 기술적 분석은 승률을 높여주는 ‘과학’이다! 베스트셀러 《차트의 기술》을 집필한 김정환 저자는 기술적 분석이란 ‘시장의 언어’라고 그의 책에서 말한다. 즉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배우는 것인데 기술적 분석이 바로 그 언어다. 기술적 분석은 시장을 읽고 해석하고 시장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도구이다. 어떤 주식이나 상품을 사야 할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보유해야 할지 청산해야 할지, 지금 시장은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횡보장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투자자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 또한 시장이 제공하는 다양한 언어, 예를 들면 박스권, 지지와 저항, 돌파, 추세, 올바른 추세선 긋기, 상승과 하락, 효과적인 이평선 선택과 기울기,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갭, 거래량, 패턴, 손절매, 손절라인, 물타기, 불타기, 피라미딩, 헤드앤숄더, 역헤드앤숄더, 각종 오실레이터 등등 투자자가 시장을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도구들을 기술적 분석이 제공한다. 또한 투자자는 이러한 기술적 분석 요소들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투자기법, 즉 시장과 국면에 적합한 매매시스템을 개발하고 확률 높은 주식거래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잭 슈웨거는 이런 시장 언어를 가리켜 “차트 분석은 투자의 ‘상식’을 획득하는 도구”라고 표현한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 과거의 가격 차트를 철저히 검토해 시장 판세를 확률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 초보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 중 조금은 피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는 초보 투자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기술적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고, 복잡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차트 분석, 매매 시스템을 설계하고 활용하는 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차트와 매매 시스템을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실전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과 먹히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미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매매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초보부터 중급까지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상세히 친절하게 독자들을 위해 제공한다! 특히 《차트의 기술》을 읽은 독자라면 복습과 심화 과정으로 이 책을 권한다. 실전 투자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모든 기법을 소개한다 -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빠져나갈 시점을 파악하라! “기술적 분석가 중에 부자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문외한의 오만이 묻어나는 터무니없는 소리다. 나는 9년 동안 기본적 분석을 했는데 정작 돈은 기술적 분석으로 벌었다.“ - 마티 슈워츠 기술적 분석은 진입과 청산, 공매도와 환매, 추세지속 여부에 대한 대단히 유용한 툴들을 제공한다. 잭 슈웨거는 특히 기술적 분석을 통해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빠져나갈 시점을 먼저 파악하라고 강조한다. 투자 중지 시점을 미리 정해놓지 않은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는 포지션을 청산하지 못하고 끌려다닐 것이다. 또한 투자 시 이런 규칙이 결여되어 있다면 짧은 순간에 이미 벌어들인 것들도 날리고 순식간에 손실이 눈덩이처럼 쌓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매매 규칙 82개와 매매원칙 42개를 제시하여 독자들은 시장에서 적절한 대응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지표의 강점과 약점, 일부 지표의 잠재적 함정을 알려주고 있어 자칫 초보자들이 빠지기 쉬운 위험을 회피할 수 있을 것이다. 비판적 사고와 각자의 개성과 감수할 수 있는 위험 범위에 맞는 매매 스타일을 개발하는 돕고자 하는 것도 그가 말하는 강조점이다.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기술적 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 기술적 분석을 통합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구체적이고 독창적인 분석 도구들 -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 터득한 기술적 분석의 틀과 흐름을 배운다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는 총 4부 18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 ‘기본적인 분석 도구’에서 차트, 차트의 유형, 추세와 추세 확인하기, 박스권과 고점과 저점 읽는 법, 다양한 차트 패턴, 오실레이터 등의 차트 분석 도구와 개념, 방법을 설명한다. 2부 ‘투자와 관련한 주요 쟁점’에서는 추세 진행 중 진입 전략, 손절매 지점 선택 전략, 목표치 설정과 포지션 청산 기준 전략, 차트 분석에서 중요한 규칙들을 설명한 뒤 제12장에서 차트를 실제로 분석하는 연습 문제를 20개 제시해 독자가 직접 포지션 진입 이유를 찾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였다. 저자가 실제로 거래에 사용했던 차트이며 성공한 매매와 실패한 매매의 예가 모두 제공되었다. 3부 ‘매매 시스템’은 기술적 매매 시스템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추세추종 시스템, 역추세 시스템, 다각화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또한 매매 시스템을 설계, 검증, 최적화하는 과정을 알려준다. 4부 ‘실전 투자 지침’에서는 기본 개념을 모두 익힌 투자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매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투자 원칙, 투자할 시장, 위험 관리 계획, 투자 노트와 투자 일지 작성법과 투자 분석법을 상세히 다뤘다.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저자가 터득한 82개에 이르는 매매 규칙과 성공 투자로 이끄는 매매 원칙 42가지를 소개한다. “투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 인생에는 투자 말고도 중요한 것이 더 많다.” - 잭 슈웨거전통적 시각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정반대 개념으로 보고 있으나 양극단에 치우친 극렬 신봉자의 믿음과는 달리 원칙적으로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대체로 기술적 분석가는 기본적 분석 요소의 타당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단지 이들은 가격 정보에 기본적 분석 요소가 모함 및 반영돼 있다고 믿을 뿐이다. 따라서 기본적 분석 요소가 시장 동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격을 분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 접근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본적 분석은 시장 동향의 이유와 관련이 있고, 기술적 분석은 시기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머리말> 중에서 차트 분석 기법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대다수 투자자는 이 접근법에 지극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회의론자가 지적하는 몇 가지 문제를 예로 들면 이렇다. “그렇게 단순한 기법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웬만한 차트 분석 기법을 거의 다 알고 있는 마당에 투자자가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은가?”, “이미 기술적 분석 기법에 관한 정보를 대부분 알고 있는 지금도 이것이 여젼히 유용할까?” 이러한 의문은 기본적으로 타당하다. 그러나 차트 분석이 여전히 효과적인 접근법으로 남아 있는 이유 또한 만만치 않게 많다. - <제7장. 차트 분석 기법은 여전히 효과적인가> 중에서 초보 투자자는 잘못된 신호를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지리라는 헛된 희망 속에 큰 손실이 나는데도 기존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다소 경험이 있는 투자자는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기에 손실 투자였음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는 순간 곧바로 포지션을 청산한다. 진정한 투자 고수는 시장 움직임에서 오류를 감지하면 손실 포지션을 전환해버린다. 요컨대 잘못된 신호를 제대로 활용하는 데는 상당한 훈련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융통성이야말로 차트 분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수적이다.- <제11장. 차트 분석의 가장 중요한 규칙> 중에서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현대지성 / 폴 슬로언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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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소설,일반
폴 슬로언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피카소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크리에이터의 생각법』은 예술가, 기업가, 천재, 발명가, 이단아, 선구자, 과학자, 비전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76인의 크리에이터를 선별하여 그들의 삶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디즈니, 피카소, 잡스처럼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인물뿐만 아닌 와이파이, 이케아, 아마존, 맥도날드 등 오늘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물론, 각 인물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인사이트 노트도 매 이야기 끝에 실려 있다. 지금은 크리에이터 전성시대. 당신이 바로 이 시대의 주인공이다. 이 책은 안전지대를 벗어난 참신한 영감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얻은 깊은 통찰로 모두가 크리에어터가 되어야 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을 주인공의 자리로 이끌어 줄 것이다.머리말 Type 1. 예술가형 1. 데이비드 보위 · 전방위 아티스트, 스타일 아이콘 2. 프레디 머큐리 · 팝계 최고의 쇼맨 3.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현대 아동 문학의 거장 4. J.K. 롤링 ·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 5.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 가장 성공적인 파트너십 6. 마돈나 · 논란을 날개삼은 팝의 여왕 7. 마일스 데이비스 · 재즈 트럼펫의 전설 8. 파블로 피카소 · 가장 유명한 현대화가 9. 로이 릭턴스타인 · 비난에서 찬사로, 팝아트 선구자 10. 살바도르 달리 · 오만과 상상으로 무장한 초현실주의 화가 11. 우디 앨런 · 코미디언, 배우, 영화감독 Type 2. 기업가형 12. 모리타 아키오 · 워크맨을 만들어 낸 소니 창립자 13. 앤 멀케이 · 제록스를 파산에서 건진 명CEO 14. 클래런스 버즈아이 · 냉동식품을 만들어낸 남자 15. 다니엘 페터 · 최초의 밀크 초콜릿을 만든 네슬레 창립자 16. 잉바르 캄프라드 · 북유럽의 검소한 혁신, 이케아 창업자 17. 제프 베조스 · 모든 것을 파는 아마존 설립자 18. 리바이 스트라우스 · 패션 아이콘 청바지의 창시자 19. 레이 크록 · 맥도날드를 세계 최고로 만든 남자 20. 리카르도 세믈러 · 직원이 운영하는 기업 셈코 경영자 21. 롭 매큐언 · 고갈된 금광을 살려낸 ‘골드코프 챌린지’ 개최자 22. 시드니 번스틴 · 영국 미디어계의 거물 23. 찰스 던스톤 경 ·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사업가 24. 혼다 소이치로 ·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의 신’ 25. 장 루이민 · 중국 최고의 이노베이터 Type 3. 천재형 26. 루드비히 판 베토벤 · 운명을 뛰어넘은 불멸의 작곡가 27. 미켈란젤로 · 재능과 노력이 합쳐진 천재 예술가 28. 모차르트 · 위대한 작곡가, 신동, 음악 천재 29. 피타고라스 · 철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 정리’의 수학자 30. 윌리엄 셰익스피어 ·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이야기 작가 Type 4. 발명가형 31. 에릭 미지코프스키 · 스마트 워치 페블 개발자 32.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 · 벨크로를 만든 남자 33. 하이럼 맥심 경 · 에디슨과도 겨뤘던 기관총 발명가 34.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 활자의 시대를 연 인쇄기 발명가 35. 존 해리슨 · 최초의 크라우드소싱 콘테스트 우승자 36. 존 사이프 · 사이핑 기술 발명가 37. 호르헤 오돈 · 획기적인 출산 장치를 개발한 자동차 수리공 38. 루이 브라유 · 점자를 창안한 소년 39. 마틴 쿠퍼 · 최초로 휴대전화를 개발한 남자 40. 닉 달로이시오 · 앱 하나로 백만장자가 된 소년 41. 퍼시 스펜서 · 현대인의 필수품, 전자레인지 발명가 42. 테드 호프 ·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 발명가 43. 토머스 에디슨 · 발명왕 44. 트레버 베일리스 · 의도된 불편함, 태엽식 라디오 발명가 Type 5. 이단아형 45. 애니타 로딕 · 건강하고 공정한 아름다움, 더바디샵 창립자 46. 돈 에스트리지 · IBM PC의 아버지 47. 한니발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전략가 48. 호레이쇼 넬슨 자작 · 영국의 위대한 해군 제독 49. 조너선 스위프트 · 걸리버 여행기를 쓴 아일랜드 작가 50. 필 로마노 · 성공적인 연쇄 레스토랑 창업가 51. 스티브 잡스 · 비즈니스 혁명가, 애플 창립자 Type 6. 선구자형 52.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 현대 레스토랑의 창시자 53. 딕 포스버리 · 포스버리 플롭을 개척한 선수 54.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 근대 간호학을 창시한 ‘등불을 든 여인’ 55. 굴리엘모 마르코니 · 무선 전신 발명가 56. 귀스타브 에펠 · 에펠탑을 세운 건축가 57. 헤디 라머 · 와이파이를 있게 한 할리우드 배우 58. 무함마드 유누스 ·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 창립자 59. 트래비스 캘러닉 · 공유경제를 이끄는 우버 창립자 Type 7. 과학자형 60. 알렉산더 플레밍 경 ·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한 의사 61.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전화기를 만든 남자 62. 아르키메데스 · 위대한 수학자, 발명가, 공학자 63. 찰스 다윈 · 창조론의 세상에서 진화론을 설명한 박물학자 64.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 주기율표를 만든 러시아 화학자 65. 에드워드 제너 · 천연두 백신을 발견한 의사 66. 에드윈 랜드 ·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발명한 남자 67. 갈릴레오 · 근대 과학의 아버지 68.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 인도 아라빈드 안과 병원 설립자 69. 조지프 리스터 · 무균 수술을 개척한 외과 의사 70. 마리 퀴리 ·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과학자 Type 8. 비전가형 71. 일론 머스크 · 미래에 가장 가까운 남자 72. 존 F. 케네디 · 인간을 달에 보낸 대통령 73. 마하트마 간디 · 인도의 독립을 이끈 지도자 74. 오프라 윈프리 · 토크 쇼의 여왕 75. 월트 디즈니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거인 76. 조광윤 · 중국의 혼란기를 끝낸 송의 초대 황제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피카소, 일론 머스크… 예술가부터 기업가까지, 세상을 바꾼 76인의 크리에이터가 알려 주는 200가지 생각의 기술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피카소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크리에이터의 생각법』은 예술가, 기업가, 천재, 발명가, 이단아, 선구자, 과학자, 비전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76인의 크리에이터를 선별하여 그들의 삶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디즈니, 피카소, 잡스처럼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인물뿐만 아닌 와이파이, 이케아, 아마존, 맥도날드 등 오늘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물론, 각 인물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인사이트 노트도 매 이야기 끝에 실려 있어 당신의 눈을 번뜩이게 할 것이다. 지금은 크리에이터 전성시대. 당신이 바로 이 시대의 주인공이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은 안전지대를 벗어난 참신한 영감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얻은 깊은 통찰로 모두가 크리에어터가 되어야 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을 주인공의 자리로 이끌어 줄 것이다. “녹음 기능이 없는 녹음기를 만들면 어떨까?” “도로의 저 많은 차들 중 나를 태워줄 차는 없을까?”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을까?” 등 한 발 어긋난, 그래서 눈부신 성공을 가져온 생각법들이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창조적 기회를 발견하는 팁이 되어, 당신을 한 단계 수준 높은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게 해 줄 것이다.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파블로 피카소, 일론 머스크…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그들만의 생각법이 있다!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피카소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랐을까?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우리와 다른,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걸까? 정답은 예, 그리고 아니오다.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날 때부터 비범하지는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와 하나 다를 바 없이 평범했다. 그들이 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하나, 그들만의 독특한 생각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한 강연자인 폴 슬론은 오랜 기간 동안 혁신과 성공의 법칙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을 면밀히 관찰해왔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평범한 일상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 우리에게는 안전지대에 머무르고자 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편안한 삶에 안주하고, 과거에 통했던 방식을 되풀이하고 싶어 한다. 반면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우리와 한 끗 다른 생각을 한다. 남들보다 스스로를 만족시키려 하고, 안정된 발판을 뒤흔들고, 닿지 않는 별을 향해 손을 뻗는다.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도록 손을 잡아끄는 이야기들이다.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76인의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은 예술가, 기업가, 천재, 발명가, 이단아, 선구자, 과학자, 비전가까지 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 76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오프라 윈프리, 피카소 등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위대한 인물들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들의 생각법을 소개한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업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피카소는 어떻게 ‘예술가는 배고픈 직업’이라는 편견을 깨부쉈을까? 안데르센의 유명한 동화들이 정신병원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북유럽 가구 돌풍을 일으킨 이케아 회장이 성냥팔이 소년이었다는 사실은?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물들 외에도, 브랜드와 업적 뒤에 가려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인물들도 등장한다.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읽다 보면, 위대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고난 천재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은 어떤 문제에 부닥쳤는지, 그리고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이 책은 단순히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각 장의 끝마다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 노트를 정리해 고민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제시한다.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이 녹아 있는 200여개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음미해 보자. * 남보다 나은 것보다 남들과 다른 게 더 중요하다. 팝아트의 선구자 로이 릭턴스타인(리히텐슈타인)은 원래 평범한 추상화를 그렸다. 악평은 없었지만 그림을 봐 주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그가 주류를 벗어나 알록달록한 만화 같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순간, 그에게는 비난과 찬사가 동시에 쏟아지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팝아트 화가가 되었다. * 절대로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지 말라. 스티브 잡스는 언제나 불가능해 보이는 곳까지 손을 뻗었다. 2005년 그가 개발한 아이팟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아이팟이 언제까지나 새로울 수는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잡스는 다시금 중대한 혁신을 기획했고, 2년 뒤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했다. 닿지 않는 것을 향해 손을 뻗음으로써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것이다. * 다른 누군가가 손쓰기 전에 당신의 사업을 스스로 무너뜨려라. 제프 베조스가 세운 아마존은 성공적인 인터넷 서점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거기에 중고 서적을 파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들이 새 책 대신 싼 중고 서적을 산다면 아마존에는 분명 손해였지만 베조스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경쟁사들이 틈새시장을 선점하게 하느니 손해를 감수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결국 아마존은 새 책과 중고 책, 두 시장 모두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책은 일론 머스크, 월트 디즈니, 오프라 윈프리, 무함마드 유누스 등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생각법을 소개한다. 어떤 인물이 우리 머릿속을 번뜩이게 할지는 모른다. 전혀 다른 분야의 인물에게서 새로운 발상을 찾을 수도 있다. 분야는 달라도 한 발 앞서 나가는 능동적인 행동,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세상이 놀랄 만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하는 이 시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매일매일을 혁신할 준비가 된 이들에게 『크리에이터의 생각법』을 추천한다. 안전지대 바깥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 비슷한 의견만 듣게 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교도관과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정신병원에 갔다. 그런 이야기들은 상상력을 부채질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데르센은 독창적이고 영감 넘치는 동화를 지어냈다. 색다르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나와 다른, 낯선 사람들을 찾아 나서라.-「안데르센 · 현대 아동 문학의 거장」 중에서 “나는 훌륭한 배우들을 데려왔을 뿐, 그들이 나를 멋져 보이게 한다. 그게 진실이다. 퍼넬러피 크루즈, 엘렌 페이지, 알렉 볼드윈을 캐스팅해 보라, 연기를 잘할 테니까. 그들은 나를 만나기 전부터 연기를 잘했고 나를 떠난 후에도 잘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잘 써먹을 뿐이다. 내가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그건 사실 속임수에 불과하다.” -「우디 앨런 · 코미디언, 배우, 영화감독」 중에서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민음사 / 나사니엘 호손 지음, 천승걸 옮김 / 199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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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나사니엘 호손 지음, 천승걸 옮김
19세기 초 미국 낭만주의 소설의 대표작가 호손의 단편 12편이 수록된 단편선. 호손은 낭만주의자적 계보를 좇고 있었지만 그러면서도 인간의 어두운 내면, 무의식의 심리, 본성 속에 내재한 죄와 악의 문제 등을 집요하게 탐구하는 특성을 보였다. 호손의 단편들은 상징적 수법, 알레고리, 환상적 묘사 등 독창적인 형식을 도입해 영국 소설의 관습을 따르고 있던 당시 미국 소설계에 신선한 힘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나의 친척, 몰리네 소령 로저 맬빈의 매장 젊은 굿맨 브라운 웨이크필드 야망이 큰 손님 메리 마운트의 오월제 기둥 목사의 검은 베일 반점 천국행 철도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라파치니의 딸 이선 브랜드 작품 해설 및 역자의 말 작가 연보
난 어떤 좋은 걸 가져도 즐거움이 없는데 너만은 갖고 싶어
좋은땅 / 지일국 (지은이)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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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지일국 (지은이)
시는 작가의 정신과 사유가 함축된 운율이 있는 문학 장르다. 함축적인 단어, 운율, 시인의 의도 등의 요소 때문에 여타 다른 문학 장르와 달리 시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자 쉽게 읽히는 시, 어렵지 않은 시를 썼다. 시인의 생각을 담아 함축적인 단어로 정제된 사유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날것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했다.그대여 조용한 고백 비타민 C 통신 기술의 발달 가을밤 어느 봄날의 지각 공기청정기 낙엽의 추락 봄 장마 어른들의 연애 지우려고, 지우지 않으려고 윤동주 별 헤는 밤 2 편지 무소유 1 무소유 2 한강 너와의 기억 어머님 은혜 벚꽃엔딩 당신의 가치 매력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너의 것 나의 것 그냥 그렇게 너의 의미 끄적끄적 순수 건강 검진 관습 나의 노래 부탁 새까만 낮에 시스템 찰나 예수 비가 내리면 부모님 전상서 향수 가깝고도 먼 천적 성형 수술 춤 너를 쓰다 회상 도미솔 전봇대 시쉽게 읽히는 시, 어렵지 않은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퇴고 끝에 완벽한 필력으로 남는 것도 멋진 일이지만 저자는 마음속에서 바로 튀어 나온 솔직한 날것 그대로를 담으려 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말과 글, 생각들이 ‘시’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냈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시가 되다 정제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사유를 담은 시 시는 작가의 정신과 사유가 함축된 운율이 있는 문학 장르다. 함축적인 단어, 운율, 시인의 의도 등의 요소 때문에 여타 다른 문학 장르와 달리 시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자 쉽게 읽히는 시, 어렵지 않은 시를 썼다. 시인의 생각을 담아 함축적인 단어로 정제된 사유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날것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했다. 난 죽을 때까지 당신을 읽다가 죽고 나서야 결국 당신을 만나겠지요 -「윤동주」 또한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말과 생각들을 시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 지나가 버린 감정, 다시 돌아보는 과거의 기억 등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일상의 감정과 생각을 담은 시에서 독자는 저자만의 수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집중의 힘
알에이치코리아(RHK) / 박세니 (지은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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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세니 (지은이)
20대부터 자수성가 억대 소득, 무자본 창업 성공 신화, 대입 학원계 최초로 수험생 전문 심리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 궤도에 오른 박세니 작가가 《초집중의 힘》을 출간했다. 대입기숙학원 정식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그의 심리 수업은 20년간 매년 엄청난 숫자의 수강생들을 합격시키는 기적을 만들어 내며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었다. ‘수능 만점, 명문대 입학, 임용고시 합격… 나는 왜 그들처럼 안 될까?’누군가는 강력한 동기 부여로 완전히 각성해 원하는 바를 이루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합격과 성공의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의미하는 ‘초집중’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 여부이다. 저자는 공부 또는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초집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과정을 거쳐야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를 거쳐 간 수만 명의 수강생이 직접 목표를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며 초집중의 힘을 증명했다. 이 책은 성공의 핵심인 초집중을 37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자신의 무의식을 통제하여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물론이고, 공부 등으로 인해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내담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한 1:1 심리 상담 케이스를 수록했다. 대입뿐만 아니라 임용고시, 공무원 시험, 회계사 등의 전문직 시험을 앞두거나 공부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력을 끌어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머리말 공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 1장 공부 몰입을 위한 준비 단계 : 초집중의 핵심 원리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라 시험에 대한 태도부터 바꿔라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세 가지를 머릿속에 새겨라 자신의 무의식에 명확한 목표를 만들어라 분명한 접근 동기를 갖추어라 공부는 ‘초집중’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이다 멘탈 리허설로 최고의 실력을 이끌어내라 2장 멘탈 강화를 위한 기초 단계 : 스트레스와 건강 집중 관리 학습된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와라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온전히 한 곳에 집중하라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활용하라 자신의 마음이 만든 병임을 인지하라 공부 능률을 올리려면 호흡부터 제대로 해라 운동은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키운다 인간은 경쟁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일상에서 자율 긴장 이완법을 습관화하라 3장 초집중력을 키우는 실전 단계 : 자기암시와 무의식 훈련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라 생각은 무의식 안에 있는 틀에서 나온다 집중도를 높여 초집중하라 상상은 논리를 이긴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려면 두뇌의 특징을 알아라 긍정적 자기암시를 습관화하라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라 뇌가 피곤하다는 것은 흥미가 없는 것이다 최적의 루틴을 만드는 여섯 문장을 되뇌라 4장 성공을 위한 초집중 마스터 단계 : 인생을 바꾸는 심리 수업 부자의 마인드로 공부하라 무엇이든 반복하면 타고난 재능을 이긴다 성공하는 말투로 바꿔라 머릿속에서 ‘나름대로 열심히’를 죽여라 초집중력만 있으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된다 운을 높이고 싶다면 책임감을 갖춰라 큰 성공을 위해 때로는 규칙을 깰 수 있어야 한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한 삶을 살아라 ‘무엇’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 목표를 크게 가져라 인생에 관한 정의를 제대로 내려라 인생은 20, 30대에 결정 난다 코로나19 시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특별부록 1:1 심리 상담 맺음말 운명의 주인이 될 것인가, 운명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참고 문헌수험생을 위한 합격 필수 전략 “공부, 머리가 아닌 멘탈로 승부하라!” 원하는 목표를 쉽게 이루는 ‘초집중’ 심리 법칙 20대부터 자수성가 억대 소득, 무자본 창업 성공 신화, 대입 학원계 최초로 수험생 전문 심리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 궤도에 오른 박세니 작가가 《초집중의 힘》을 출간했다. 대입기숙학원 정식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그의 심리 수업은 20년간 매년 엄청난 숫자의 수강생들을 합격시키는 기적을 만들어 내며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었다. ‘수능 만점, 명문대 입학, 임용고시 합격… 나는 왜 그들처럼 안 될까?’ 누군가는 강력한 동기 부여로 완전히 각성해 원하는 바를 이루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합격과 성공의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의미하는 ‘초집중’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 여부이다. 저자는 공부 또는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초집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과정을 거쳐야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를 거쳐 간 수만 명의 수강생이 직접 목표를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며 초집중의 힘을 증명했다. 이 책은 성공의 핵심인 초집중을 37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자신의 무의식을 통제하여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물론이고, 공부 등으로 인해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내담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한 1:1 심리 상담 케이스를 수록했다. 대입뿐만 아니라 임용고시, 공무원 시험, 회계사 등의 전문직 시험을 앞두거나 공부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력을 끌어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초집중하라. 모든 게 저절로 이루어진다!” 수많은 수강생의 놀라운 변화로 입증된 합격과 성공의 절대 법칙 입시 멘탈 프로그램의 핵심 기본서 같은 공간에서 같은 책으로 같은 강의를 들어도 누구는 합격의 영광을 누리고 누구는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다. 그 차이를 결정 짓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집중력이다. 공부 시간 확보와 제대로 된 학습법을 갖추고 있다면 멘탈을 강하게 키워 초집중력을 최대치로 발휘해야 한다. 시험에 떨어질까 두렵고, 자신감이 부족한가? 공부 스트레스로 잠을 못 이루는가? 공부는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내야 하기에 힘들고 어렵다. 입시 또는 시험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저자는 공부에 대한 불안으로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오르는 것’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초집중 상태를 만드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매시간 다짐하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다시 원하는 것에 몰입하는 과정을 수없이 거쳐야 한다. 2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전설의 심리 수업 “멘탈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자기계발 및 멘탈 강화를 위한 지침서 《초집중의 힘》은 20년간 대입 학원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끈 심리전문가 박세니 저자가 초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비법을 전수하는 책이다.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여 초집중의 힘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공부 뿐만 아니라 사회성 및 인간관계 기술, 업무 분야에서의 월등한 성취,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 성공을 위한 실전적인 행동 법칙 등의 내용을 담았다. 초집중 심리 법칙 37가지를 무의식에 제대로 새기면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 열심히 하는데 만족스러운 성적이 나오지 않는가? ? 해야 할 공부는 많은데 마음만 급하고 불안한가? ? 점점 무기력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는가? ?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가? ? 긍정적으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가? ? 인류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가? 저자는 인생은 ‘초집중’이며 우리 또한 ‘초집중’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확신한다. 우리 두뇌를 이해하고 활용해 초집중을 일상에서 연결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담긴 이 책이 삶을 개척해나가려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이 되기를 바란다.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을 받는 전국 석차 500등 이내의 학생들에게 영어 단어를 몇 분간 보여준 뒤에 지금 몇 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이 실제로 외울 수 있는 단어의 개수를 거의 정확하게 대답한다. 반면에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들은 외울수 있다고 예측한 단어 개수와 실제 외울 수 있는 단어 개수 간의 오차 범위가 매우 커진다. 즉, 최상위권 학생들은 하위권의 학생들 보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잘 모르는지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이는 학업성취도와 매우 깊은 관련성을 보였다. 매일 밤 잠 들기 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멘탈 리허설을 실행해 보기를 추천한다. 실제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시험에 관련된 물리적인 준비를 잘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마인드컨트롤을 비롯한 심리적 준비를 하는 것도 이와 못지 않게 중요하다. 수많은 수험생들이 동일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날 동일한 결과를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 멘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지금까지 만난 학생들 중에서도 자신을 믿지 못하고 위축되어서 항상 실패와 좌절을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들을 만나면, 왜 자신 스스로와 주변을 통제하지 못하고 무기력감에 빠졌었는지를 심리적 메커니즘과 진리를 통해 깨닫게 한다. 수업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들은 자신이 몰랐던 놀라운 진리에 감탄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원리와 방법을 알고 자신에게 그대로 대입하여 실행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특수교사119
에듀니티 / 원재연 (지은이) / 2020.04.20
19,8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원재연 (지은이)
특수교사들의 질문에 대한 선배교사의 답변을 담은 책이다. 저자 원재연은 2002년 교사 생활을 시작해 20여 년간 특수학교과 특수학급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수업자료 개발과 수업 연구 활동에 관심이 높아 통합교육, 경제교육, 진로직업교육, 스마트교육, 소트프웨어교육, NIE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실천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특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교육과정,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학급운영, 행정업무 등과 특수교사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내어 속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특수교사들은 모든 신규교사들이 한 번씩은 겪게 되는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가이드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고 입을 모아 추천한다. 장애학생의 부족한 기초학력과 장애, 개별적 특성으로 인한 핸디캡을 채워주려던 기존의 교육을 넘어 장애학생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길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이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특수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 특수교육을 시작하는 선생님께 1. 특수교사가 먼저 생각할 것들 특수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어떻게 학부모와 함께할 수 있을까요? 통합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교사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내가 만든 학습자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아시나요? 나만의 필살기가 있나요? 2. 특수학급 교육과정 만들기 학교 교육과정 기초 닦기 수업의 기본,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중심교육과정, 역량이 뭐지?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실제 특수학급 학사 일정 세우기 특수학급 시간표 만들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누리기 3. 통합교육을 고민하다 왜 통합교육인가? 통합학급 적응 기간은 왜 필요한가? 일반학급 학생과 특수학급 학생 친구 되기 장애이해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장애이해 교직원 연수 정의론에서 본 특수교육 특수교육과 자유학기제의 닮은 점 4. 특수교육의 꽃, 개별화교육계획(IEP) 개별화교육계획(IEP)이란? 개별화교육지원팀 만들기 효과적인 개별화교육계획(IEP)을 위한 조건 개별화교육계획(IEP)과 특수학급 교육과정 개별화교육계획(IEP) 기록하고 평가하기 5. 학급운영 매뉴얼 좌충우돌 신나는 학급운영 이야기 ‘학습 도움반’이라는 이름을 바꿔주세요 함께 만드는 실천 약속 학부모 간담회 진행하기 매일 발행하는 학급신문 알림장으로 학부모와 소통하기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문제행동(=도전행동) 지도 방법 함께 나누는 수업 이야기 6. 효율적인 행정업무 행정업무에 대한 교사의 자세 일반업무 vs 특수업무 업무 경감, 우리가 함께해요 특수학급 디자인의 시작, 예산 계획 학급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특수학급 방과후학교 7. 특수학급 실천 이야기 마주 잡은 손, 통합교육 실천 이야기 마을과 함께한 진로교육 실천 이야기 별별상상! 스마트 교육 실천 이야기 깨알수프 2.0: 프로젝트 수업 이야기 학교 밖 마을교육과정 만들기 특수교육이 나아갈 방향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온라인 교실 만들기 에필로그 - 성장 스토리를 만들자 부록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특수교육지원센터 200% 활용하기 건강장애학생 지도 방법 진로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 활용하기(경기도 사례) 원격수업 서비스 길라잡이 온라인 수업을 위한 플래시 자료 특수교육 관련 웹사이트“교사의 노력과 고민만큼 학생이 성장한다.” 수업은 기본이고 생활습관지도, 진로직업지도에 행정업무까지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특수교사들을 위한 공감 매뉴얼 ◎ 특수교육 A에서 Z까지, 후배교사의 질문에 선배교사가 답하다 특수교사는 다재다능해야 한다. 다교과를 지도하며 학생의 기본 생활습관까지 챙겨야 한다. 수업은 기본이고 학급운영, 통합교육, 진로교육에다 일반학생과 특수학급 학생들 사이의 관계 개선, 다른 교직원과의 소통, 학부모 상담, 보조인력과의 협력, 장애이해교육과 교직원 대상 장애이해연수 등 다방면으로 일이 많다. 이렇게 특수교사에게 멀티 플레이어가 되기를 요구하지만 현실은 특수교사 혼자 맨땅에 헤딩하듯 알음알음 고군분투하며 만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수학급 교육과정 편성은 어떻게 하나요?’ ‘통합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학생의 돌발적 문제행동은 어떻게 다루나요?’ ‘개별화교육계획은 어떻게 만드나요?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과 재구성이란 무엇인가요?’ ‘장애이해교육, 장애이해연수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학부모 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특수교사119》는 이런 특수교사들의 질문에 대한 선배교사의 친절한 답변이다. 이 책의 저자인 원재연은 2002년 교사 생활을 시작해 20여 년간 특수학교과 특수학급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수업자료 개발과 수업 연구 활동에 관심이 높아 통합교육, 경제교육, 진로직업교육, 스마트교육, 소트프웨어교육, NIE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실천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특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교육과정,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학급운영, 행정업무 등과 특수교사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내어 속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특수교사들은 모든 신규교사들이 한 번씩은 겪게 되는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가이드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고 입을 모아 추천한다. 장애학생의 부족한 기초학력과 장애, 개별적 특성으로 인한 핸디캡을 채워주려던 기존의 교육을 넘어 장애학생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길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이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특수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나만의 교육과정 만들기 특수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 《특수교사119》의 저자 원재연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하게 돕는 것이라 말한다. 국가수준교육과정의 초중고 교육목표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이다. 특수교사 역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함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저자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치기 전에 특수교사가 교육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학생의 특성과 마음을 읽고 학부모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비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어떻게 함께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단순히 교육내용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끊임없는 연구와 수업사례 공유이다. 특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 집단역량과 학교 역량이 함께 성장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학교혁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개방, 협력, 공유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사는 물론 학교도 동반성장할 수 있다고 적극 권장한다. 책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필요성뿐 아니라 어떻게 나눔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지 그 방법도 소개한다. 통합교육 실천 사례, 진로교육 실천 사례, 스마트교육 실천 사례, 프로젝트 수업 사례, 마을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것 역시 이런 공유의 일환이며 교사들이 자기만의 색깔로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맞는 나만의 교육과정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 통합교육을 고민하다 특수교육은 일반교육 속에 함께한다. 즉 특수학급 역시 학교 공동체 안에 있는 하나의 줄기다. 특히《특수교사119》는 특수학급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그 역할의 비중을 높이고 활동 영역을 넓혀 효과적인 통합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통합교육은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함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는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고, 일반학생들에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인성교육이 된다. 즉, 일반학생은 특수학급 학생은 무조건 도와야 하는 불쌍한 존재라는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다양성을 배울 수 있고, 특수학급 학생들은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의 교육 방향은 배움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와 교과 융합 추진인데, 이미 특수교육은 삶 중심 실천 교육을 하고 있지 않느냐며 특수교사가 먼저 경험하고 실천한 것들을 일반교사와 협력하는 활동을 제안하다. 저자는 일반학교 내에서 따로 활동하는 특수교사가 아니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교육에 앞장서는 교육 실천가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는다. 이 책이 특수교사들에게 더 반가운 것은 특수교사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특수교육의 목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하게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수준교육과정의 초중고 교육목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초중고 교육목표의 공통분모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이다. 특수교사 역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특수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중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가라는 사명감으로 학부모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냥 학부모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줘라. 공감이야말로 학부모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고 읽어주는 최고의 소통법이다. 학부모와 자주 대화할수록 신뢰의 폭이 커진다. - <어떻게 학부모와 함께할 수 있을까요?> 중에서 특수학급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수업일수 및 교과시수 등을 함께 표시하고 특수학급에서 실시하는 교육활동 사항에 대해 목적, 실시계획 및 내용 등을 꼼꼼히 작성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장애이해교육,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같은 필수 일정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미리 작성해둔다. -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실제> 중에서
당신의 성격, 5분이면 알 수 있다
평단(평단문화사) / 김종구 지음 /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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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구 지음
한국적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검사.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군자를 이용해 사람의 기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외국에서 가져온 검사법이 아니어서 동양인에게 잘 맞고, 우리가 잘 아는 사군자를 이용해 기질을 쉽게 설명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하는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간편하며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많은 곳에서 직접 강의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 직접 상담하며, 자료를 수집해서 한국인에게 맞는 기질검사법을 개발했다. 그래서 기존에 나왔던 검사법보다 이론이나 풀이에 대해 더 쉽게 설명했으며, 피검자 또는 독자들은 서양의 검사법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군자로 풀어낸 한국형 기질검사에는 8가지 기질이 나온다. 이 8가지 기질이 사람의 기질을 분류하여 내향매화, 외향매화, 내향난초, 외향난초, 내향국화, 외향국화, 내향대나무, 외향대나무로 나뉜다. 이 8가지 기질 중 내가 속한 기질이 무엇인지를 알면 내 기질 특성이나 선호하는 직업, 선호하는 일의 특성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의 기질을 알아보는 검사지를 만들었으며, 검사에 대한 결과는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질을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와 자연의 순리에서 찾은 기질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함께 독자들에게 알려준다.머리말 | ‘나’와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을 쉽게 이해하는 한국형 기질검사 1장|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검사 1. 간단하지만, 강력하다 2. 검사 방법 3. 검사하기 2장| 점을 보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당신에 대한 이야기 1. 매화를 닮은 사람 2. 난초를 닮은 사람 3. 국화를 닮은 사람 4. 대나무를 닮은 사람 3장| 같은 기질의 사람끼리는 통하는 것이 많을까? 1. 부지런함으로 통한다 2. 즐기는 인생으로 통한다 3. 배려하는 마음으로 통한다 4. 논리로 통한다 4장|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1. 다음 계절을 본받아라 2. 재미있게 살아라 3. 인생의 의미를 찾아라 4. 논리와 친구가 되어라 5. 실제적인 결과물을 추구하라 5장| 왜 사군자 기질검사인가? 1.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 검사 2. 믿을 수 있는 검사인가? 3. 한국인의 기질 분포 4. 성격과 기질의 차이는 무엇인가? 6장| 네 가지 기질이 사군자 옷을 입다 1. 기질과 사군자의 천생연분 2. 보호자 기질에게 잘 어울리는 매화 옷 3. 예술가 기질에게 잘 어울리는 난초 옷 4. 이상가 기질에게 잘 어울리는 국화 옷 5. 합리론자 기질에게 잘 어울리는 대나무 옷 맺음말| 쉬운 길을 두고 돌아가지 말라 부록| 사군자 기질을 활용한 갈등 해결 사례 1. 매화 기질이 갈등을 해결하는 법 2. 난초 기질이 갈등을 해결하는 법 3. 국화 기질이 갈등을 해결하는 법 4. 대나무 기질이 갈등을 해결하는 법일상에서 알아보는 당신의 기질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가 눈 뜨는 시간부터 자는 시간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내면의 ‘나’와 갈등을 겪곤 한다. 그래서 때로는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가 종종 있다. 이런 내 마음을 모르는 것은 단순한 내 변덕 때문만은 아니다. 이런 것이 모여 내 심리를 조종하고 뭔가를 결정한다. 갈등은 성인만 겪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갈등을 경험한다. 형제자매와 장난감으로 인한 갈등, 유치원에서 친구와 놀다 겪는 갈등, 학교나 직장에서 겪는 갈등 등 어릴 때부터 성격 차이로 인해 다양한 갈등을 경험한다. 하지만 어릴 때 겪는 갈등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덮어지거나 관계가 회복되지만, 성인이 되어 직장에서 겪는 갈등은 쉽게 풀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일이 힘들어 회사를 그만두기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더 많다. 실제로 이런 일은 우리 주위에서 비일비재하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갈등’이란 피할 수 없는 숙명일지도 모르겠다. 끊임없이 뭔가 바쁘고 새롭게 바뀌는 환경에서 적응하고 버텨내려면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와의 ‘갈등’을 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런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기질은 태어날 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너와 내가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기질의 차이를 알면 갈등이나 싸움의 빈도는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의 기질에 대해 알 기회는 많지가 않다. 또, 알고 싶어도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적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검사이다. 그래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군자를 이용해 사람의 기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외국에서 가져온 검사법이 아니어서 동양인에게 잘 맞고, 우리가 잘 아는 사군자를 이용해 기질을 쉽게 설명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하는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간편하며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갈등은 줄어든다 내 마음이 이야기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때 나는 군중 속에 혼자 있어도 무섭거나 외롭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심리를 궁금해하기 전에 내 심리를 이해할 때, 비로소 나는 진정한 ‘나’를 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알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요즘 시대는 누구를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휴대전화나 메신저, 인터넷 등을 통해 얼굴 보는 만남은 생략한 채 기계를 이용한 일회용적인 만남을 갖는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겪은 적이 많지 않거나 원활한 인간관계를 풀어가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관계는 정해진 공식이 없다. 그래서 정답 대신 상황에 맞는 것 또는 상황에 옳은 것, 상황에 어울리는 것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런 정해진 상황이 없다 보니 어느 정도 융통성과 ‘센스’라고 부르는 ‘눈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비슷한 기질이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모이면 좋겠지만, 실생활에서는 이런 일은 아주 드물다. 그래서 나와 다른 기질이나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만났을 때, 나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면 지금 고민하는 것보다 덜 힘들 것이다. 또, 사람 간의 갈등을 줄이려면 내가 가진 기질을 역기능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가진 기질을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와 자연의 순리에서 찾은 기질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함께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서로의 차이에서 시작한다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고 ‘우리’를 이해하는 한국형 기질검사 이 책의 저자는 많은 곳에서 직접 강의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 직접 상담하며, 자료를 수집해서 한국인에게 맞는 기질검사법을 개발했다. 그래서 기존에 나왔던 검사법보다 이론이나 풀이에 대해 더 쉽게 설명했으며, 피검자 또는 독자들은 서양의 검사법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접하는 기질검사들은 대부분 서양에서 가져온 것이다. 서양에서 먼저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에 대해 연구가 되었고, 서양인이 만든 검사법이다 보니 그들의 문화와 그들의 역사적 배경으로 이루어진 것이 많고, 때로는 우리와 맞지 않은 것도 있다. 하지만 사군자 기질검사는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검사 도구이므로 서양에서 가져온 검사법보다 더 우리에게 잘 맞을 것이다. 또, 사군자 기질검사는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강의와 연구와 실험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해 과학적 통계 기법을 활용했다. 부록에 실린 구체적인 예시 역시 우리가 아주 흔하게 겪고, 많이 하는 고민이다. 그래서 부록 페이지를 읽어보면 어느 순간 내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알아보는 8가지 기질, 8가지 방법으로 다른 기질과 상생하는 법을 알게 되다 사군자로 풀어낸 한국형 기질검사에는 8가지 기질이 나온다. 이 8가지 기질이 사람의 기질을 분류하여 내향매화, 외향매화, 내향난초, 외향난초, 내향국화, 외향국화, 내향대나무, 외향대나무로 나뉜다. 이 8가지 기질 중 내가 속한 기질이 무엇인지를 알면 내 기질 특성이나 선호하는 직업, 선호하는 일의 특성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나’와 ‘상대방’의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명확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의 기질을 알아보는 검사지를 만들었으며, 검사에 대한 결과는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이 검사의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기질과 상생하는 법을 배워보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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