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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황비 초교전 2
파란썸(파란미디어) / 소상동아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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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썸(파란미디어)
소설,일반
소상동아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2017년 중국 드라마 시청률 1위 [특공황비 초교전] 정식 한국어판 소설. 특공대원인 초교가 타임슬립하여 가상의 고대 국가 대하제국의 비천한 노예 소녀로 깨어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초교의 의지와 천재적인 작전술, 누구보다 강한 통솔력과 뛰어난 전투력으로 군대를 승리로 이끄는 초교의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고대 국가 대하제국의 노예 소녀로 타임슬립한 특공대원 초교.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귀족의 재미만을 위해 이용당하는 파리 목숨과도 같은 노예 생활. 초교는 부당하고 부조리한 신분제를 피해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려 한다. 한편 황제에 의해 가족들이 몰살당하자 대하제국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로 진황성을 초토화하는 연순. 초교는 그를 도와 모반을 일으키고 연북으로 향한다. 제갈월은 자신을 속이고 떠난 초교를 향한 애증으로 그녀를 뒤쫓는데…….신력 116년 5월 12일 새벽 2시, 제국 X시 외곽 황량한 교외. 검은 승용차 일곱 대가 황량한 들판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었다. 2부 대하5장 대하국의 연회 6장 얼어붙은 호수에서 검을 겨루다 7장 천자의 사혼 8장 옛날의 맹세 9장 태자를 주먹으로 치다 10장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아가다 11장 살수를 쓰기 어려워라 12장 온 세상이 도미 빛깔 13장 돌을 던져 하늘을 놀라게 하니 14장 어전에서 혼약을 파기하다 15장 할포단의 16장 진황을 뚫고 나가다 17장 사방에서 전투를 벌이다 18장 세상 일이 사람을 농락하네 19장 지난 일은 꿈과 같아
거꾸로 사는 엄마 (개정판)
리즈앤북 / 서형숙 글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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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앤북
육아법
서형숙 글
사랑의 터전에서 행복한 뿌리가 자란다 누구나 감탄하게 만드는 저자의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한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대담하고 파격적인 저자의 \'아이 키우는 법\'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거기에는 일정한 원칙과 기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속에서 \'내 아이는 공부만 잘하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괜찮다\'라는 이 나라 엄마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 \'거꾸로 사는 엄마\'는 저자의 자녀교육 방법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저자의 자녀교육 방법은 매우 대담하고 파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저자의 아이들은 대한민국 입시 열풍 속에서 누구도 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고, 역동적인 교내활동에 대외활동, 국제 활동과 공부까지 골고루 겸비한 훌륭한 청소년으로 자랐습니다. 저자는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 을 주장합니다. 사교육의 열풍이 부는 강남에 살면서도 아이들이 원 없이 놀고 자라서 스스로 선택할 때 까지 남 따라 학원에 보낸 일이 없다는 글은 신선합니다. 더욱이 대학 입시를 코 앞에 둔 고등학교 3학년 딸을 태국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 대회에 운영요원으로 19일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일은 남을 해 꼬지 하는 일이 아니라면 생명에 위해가 되지 않는다면 뭐든 하게 합니다. 저자는 이런 자녀교육을 통해 능력 있는 아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행복한 아이로 길러냈습니다. 듬뿍 사랑하라 시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어렸을 때 꿈은 현모양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저자의 별명은 \'일편단심 서들레\'입니다. 늘 남편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저자에게 주위에서 붙여준 것입니다. \'어른 놀이방\'에 저자의 그런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저자는 가정의 중심이 아이들이 되고, 어른들은 뒷전이 되어버린 세태를 꼬집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남편을 위해 장판을 놓고 도배를 직접 하여 ‘어른 놀이방\'을 만듭니다. 어른이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 역시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 보고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사는 일일 것입니다. 달팽이도 엄마처럼 심장이 뛴대요 달팽이도 엄마처럼 심장이 뛴대요 부채로 나는 여름 꽃이 “또” 피었어요 겉치레 선물문화에서 자유로워지기 나이 자랑 자전거 타고 다녀요 메뚜기 잡기 평화는 평화로울 때 지키자 세상에 “쓰레기” 는 없다 아파트를 벗어나야 아토피가 낫는다. 왜 안 썩나, 과연 먹을 만한가 오늘도 무사히 다 함께, 간소하게, 남지 않게 “진짜 간장“ 소중하고 그리운 햇볕 밥이 보약 거꾸로 사는 엄마 거꾸로 사는 엄마 아우 타는 태경이 걸레를 갖고 노는 아이 바비 인형과 에티오피아 어린이 혼자 하면서 스스로 자란다 재미있게 노니 뮈든 다 된다 엄마는 협박범 내가 꼴찌하면 다른 아이가 편해 조기 교육보다는 적기교육 스스로 책임지는 아이들 남을 배려하는 착한 아이 아이들이 “왕따” 당하느냐구요? 내놓은 만큼 크는 아이들 청소년을 칭찬합시다 고3 소녀의 세계 잼버리 이렇게 살면 어때요 이렇게 살면 어때요 생백신의 후예 개울가 학교 내 소원은 현모양처 미스터 뿌수수 주부도 전문인이다 보석함과 탑 모으기 다른 나라에서 깨친 우리 것의 재미 어른 놀이방 비 오는날 “비 흠뻑 맞기” 나 죽거든 사과나무 아래 묻어주 도시 동물들의 저 세상 생각보다 쉬운 엄마 노릇 일편단심 서들레 엄마, 잘 키워줘서 고마워요 직박구리가 놀러 오는 집 울도 담도 없는 세상 울도 담도 없는 세상 공동체 하기 공부하기 나를 키워준 세 명의 여성 우리는 모두 한 살림 한 식구 두 살림 아닌 한살림 내 마음의 잡초를 뽑아야지 지역모임 꾸러기 즐거운 고통, 이름 짖기 같이 목욕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논두렁만 타더니 비행기도 타네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한살림은 회원 모두의 것 바지락이 말하는 좋은 소금 한 개비의 성냥불 무늬만이 아닌 진짜 운동가 한살림. 피라미드 회사예요? 유기농산물 먹고 금메달 땄어요 한살림 지향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씨큐브 / 지건, 콕콕 (지은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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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
소설,일반
지건, 콕콕 (지은이)
인어공주, 외다리병정, 라푼젤… 전래동화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답고 교훈 가득한 이야기와는 다른 '원전'과 수많은 '판본'이 존재한다.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는 서양 전래동화 중에 널리 알려진 작품을 뽑아 두 명의 작가가 공들여 집필한 21세기 신 '판본'이다. '원전'이라 일컬어지는 것과도 익히 알려진 것과도 다른, 그렇지만 배경은 몹시 익숙한 '잔혹동화'가 22편 실렸다. 기존의 판본들과도 판이한 충격적 전개와 탄탄한 형식미, 새로운 캐릭터로 구성된 '잔혹동화'는 신선한 즐거움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짜릿하고 오싹한, 익숙하지만 낯선 이야기를 선보인다.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빨간 모자 노간주나무 공주와 완두콩 강도 신랑 개구리 왕자 하얀 새 백설공주 노래하는 뼈 사랑하는 롤란트 빨간 구두 신데렐라 가난한 농부의 영리한 딸 잭과 콩나무 늙은 힐데브란트 엄지공주 트루데 부인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외다리병정 라푼젤일곱 난쟁이가 아닌 강철 제국의 7형제 마녀가 된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에는 재창조한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일곱 난쟁이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강하고 풍채도 좋은 7형제, 왕자의 약혼녀와 손을 잡은 인어공주, 남매지만 자매로 알려져 여장을 하고 자란 헨젤과 그레텔, 마녀에게 몸을 빼앗긴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만약’이라는 가정하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동화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파격적인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수많은 동화의 주인공인 ‘공주’들도 새로운 인간성을 부여받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성인들을 위한, 아찔하고 오싹한 이야기 교훈적이고 아름다운 전래동화는 본래 없다. 서양과 동양 모두 구전으로 전해오는 이야기, 즉 전래동화에는 잔혹하고 성적인 서사가 가득하다. 이 이야기가 세월을 지나며 아이들에게 읽히기 위해 환상과 교훈을 가미하고 수정해 지금에 이른 것이다. 하여 대부분의 전래동화에는 아찔하고 오싹한 ‘원전’이 존재한다.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에는 ‘원전’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성격을 모두 살렸다. 잔혹성과 퇴폐미가 바로 그것으로 원전을 뛰어넘는 반전과 의외성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저는 본 적이 있답니다. 아주 어렸을 때요. 선상 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있을 때였죠. 갑자기 바다가 일렁이더니,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외쳤지만 거센 비바람과 천둥소리에 제 목소리는 어디에도 들리지 않았어요. 저는 곧 배에서 떨어지고 말았죠. 그때였어요. 인어가 저를 바닷속에서 끌어안아 준 게.”- 인어공주, 중에서 “아버지, 이 여자를 죽여주세요. 제 아름다운 얼굴을 보려고 해도 저 여자가 비키지 않아 머리를 빗을 수가 없어요. 저년의 머리를 좀 보세요. 듬성듬성 빠진 머리카락이 가득 엉겨있잖아요. 저년의 가슴을 좀 보세요. 앙상한 갈비뼈에 진 그림자가 밤마다 깊어져요. 저년의 배를 좀 보세요. 저 속에서 자라고 있는 괴물이 절 미치게 해요.”공주는 거울을 던져버렸다. 바닥으로 거울 조각이 흩어졌고 공주는 비명을 지르며 조각을 발로 밟아댔다. 발바닥이 찢어지며 흘러나온 피가 바닥을 적셨다.- 개구리 왕자, 중에서 발버둥 치는 신데렐라의 입에 재갈을 물린 세 여자는 신데렐라의 얼굴 가죽을 벗기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칼을 쥐고, 첫째가 신데렐라의 목을 조르고, 둘째가 신데렐라의 팔다리를 붙잡았다. 면도칼로 턱밑에 절개선을 낸 다음 그 안의 조직을 잘라나가자 신데렐라가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입에 문 재갈에 피가 번져나갔다. 어머니는 신데렐라의 눈알과 코뼈와 입술을 잘 피해 온전한 얼굴 가죽 하나를 떠냈다. 얼굴 가죽에 붙어 있던 피가 마루로 뚝뚝 떨어졌다. 신데렐라를 다락방에 가두고, 그녀의 얼굴 가죽과 드레스를 들고나온 세 여자는 경쾌하게 웃기 시작했다.-신데렐라, 중에서
중세 유럽의 레시피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코스트마리 사무국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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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코스트마리 사무국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오늘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중세 요리를 다수 재현해본다. 당시 주로 쓰였던 향신료, 허브 등 중세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도 함께 소개한다. 식사, 디저트, 귀족과 수도원 음식, 기사가 들여온 아랍요리, 왕족 요리 등, 다양한 계층이 즐겼던 중세 요리들이 풍부한 사진과 상세한 레시피, 흥미로운 음식의 역사와 함께 소개된다. 저자의 레시피를 따라가면 집의 식탁 위에서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다. 당시의 식생활을 그대로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머리말 목차 Introduction 서문 COLUMN 1_현대의 조미료로 대신할 수 있는 중세 유럽 요리! COLUMN 2_중세 레시피에 등장하는 향신료.허브 Chapter 1 우아한 귀족의 식사 ~요리 입문 1단계~ 히포크라테스의 소매 중세풍 샐러드 쿠민 스프 히포크라테스 소스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코드 펑거스 렌즈콩과 닭고기 스튜 작은 새의 무덤 뿔닭 찜 부드러운 다진 고기 조림 연어 파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쇼트 브레드 엠버 데이 타르트 COLUMN 중세 유럽과 서양 판타지의 식생활 비교 Chapter 2 새하얀 보석의 달콤한 유혹 ~요리 입문 2단계~ 원파운드 케이크 레몬 케이크 켈트 스타일 쇼트 브레드 포커라운스 와플 레몬 프리터 크리피스 스노 & 스노 토핑 파인 케이크 삼보케이드 COLUMN 치유 약초와 중세의 음식 Chapter 3 대대로 누리는 과실의 축복 ~요리 입문 3단계~ 사과 무스 램즈울 사과 타르트 로열 파이 크러스트 아니스와 사과를 넣은 타르트 오렌지 소스에 졸인 치킨 소테 딸기 포타주 베리 타르트 서양 배 와인 시럽 서양 배 콩포트 COLUMN 귀부인과 아름다운 꽃 Chapter 4 신과 함께 살고, 신과 함께 먹다 ~중세 전기의 수도원 요리~ 가정용.수도원 빵 미트볼 풋콩 프리터 Chapter 5 기사가 들여온 식문화 ~중세 아랍 요리~ 바리다 왕의 양갈비 구이 Chapter 6 왕족의 대관식 메뉴 왕에게 바치는 호화 요리 마지팬 금 사과 COLUMN 1 화려한 실패작에 대한 기록 COLUMN 2 영국의 중세 축제 체험기 부록 아우라의 회고록 아우라의 회고록 마치며 index 참고 문헌 손쉽게 만들어 즐겁게 맛보는 중세 요리! 「중세 음식의 역사」를 체험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중세의 요리를 다수 재현한다. 중세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도 함께 소개한다. 중세 유럽 요리 연구가가 당시의 레시피를 공개! 「중세 음식의 역사」를 체험해본다!! 오늘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중세 요리를 다수 재현해본다. 당시 주로 쓰였던 향신료, 허브 등 중세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도 함께 소개한다. 간단한 요리부터 왕족의 대관식 메뉴까지! 식사, 디저트, 귀족과 수도원 음식, 기사가 들여온 아랍요리, 왕족 요리 등, 다양한 계층이 즐겼던 중세 요리들이 풍부한 사진과 상세한 레시피, 흥미로운 음식의 역사와 함께 소개된다. 저자의 레시피를 따라가면 집의 식탁 위에서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다. 당시의 식생활을 그대로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풍부한 중세 유럽 식문화 지식! 중세 식문화에 대한 칼럼을 마련하여 더욱 당시 요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중세와 판타지 세계의 식문화 비교, 귀부인과 향신료, 약초로 쓰였던 허브, 식용꽃, 영국의 중세 재현 축제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중세 식문화의 배경지식을 알기 쉽게 전해준다.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중세 유럽을 발견할 수 있으며, 중세 세계가 더욱 매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각종 중세 배경 창작 작품에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여, 창작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Joy쌤의 누구나 쉽게 치는 K-POP : 중급편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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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조희순 지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오아이, 볼빨간사춘기, 선미 등 가장 핫한 K-POP을 수록했다. 중급 실력으로도 멋지게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루한 연습곡 대신 K-POP으로 피아노 실력을 키울 수 있다.1. 엑소(EXO) - Power 2. 악동뮤지션(AKMU) - 오랜 날 오랜 밤(Last Goodbye) 3. 볼빨간사춘기(Bolbbalgan4) - 썸 탈꺼야(Some) 4. 헤이즈(Heize) - 비도 오고 그래서(You, Clouds, Rain) 5. 정승환(Jung Seung Hwan) - 그댄 모르죠(You Don't Know) 6. 세븐틴(Seventeen) - 울고 싶지 않아(Don't Wanna Cry) 7. 여자친구(GFRIEND) - 귀를 기울이면(Love Whisper) 8. 트와이스(TWICE) - SIGNAL 9. 아이유(IU) - 가을 아침(Autumn Morning) 10. 워너원(Wanna One) - 에너제틱(Energetic) 11. 프로듀스 101(PRODUCE 101) - 나야 나(PICK ME) 12. 아이오아이(I.O.I) - 너무너무너무(Very Very Very) 13. 트와이스(TWICE) - OOH-AHH하게(Like OOH-AHH) 14. 여자친구(GFRIEND) - 시간을 달려서(Rough) 15. 트와이스(TWICE) - TT 16. 언니쓰(Unnies) - 맞지?(Right?) 17. 트와이스(TWICE) - CHEER UP 18. 마마무(MAMAMOO) - 넌 is 뭔들(You're the Best) 19. 아이유(IU) - 밤편지(Through the Night) 20. 윤종신(Yoon Jong Shin) - 좋니(Like it) 21. 윤종신(Yoon Jong Shin) - 너를 찾아서(Trace) 22. 방탄소년단(BTS) - 봄날(Spring Day) 23. 방탄소년단(BTS) - DNA 24. 레드벨벳(Red Velvet) - 빨간 맛(Red Flavor)전 세계가 사랑하는 인기 K-POP! 실용반주의 최강자 조희순 교수의 편곡으로 만나다! #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오아이, 볼빨간사춘기, 엑소 등 가장 핫한 라인업! # 누구나 쉽게 치는 K-POP! 걱정 마세요, 중급 실력으로도 멋지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지루한 연습곡 대신 K-POP으로 피아노 실력을 키워보세요. 재미와 함께 어느새 실력 쑥쑥!
기린의 날개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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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소설,일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가가 형사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작가 자신도 가족애를 그린 이 작품을 '가가 형사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다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늦가을 밤, 도쿄 한복판에 있는 니혼바시 다리에서 중년의 남자가 가슴을 칼에 찔린 채 경찰에게 발견된다. 사건 현장은 다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지하도. 그곳에서 칼에 찔린 남자는 피를 흘리며 혼신의 힘으로 다리까지 걸어와 다리 중앙에 있는 기린 조각상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것. 그는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이내 숨지고 만다. 그로부터 두 시간 후, 사건 현장 인근 공원에서 한 청년이 경찰의 불심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다. 청년의 소지품에서 사망한 남자의 운전면허증과 지갑 등이 발견되고, 경찰은 청년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용기를 내라, 진실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자신이 믿는 대로 하라.”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온몸으로 남긴 감동의 마지막 메시지! 대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어느 늦가을 밤, 도쿄 한복판에 있는 니혼바시 다리에서 중년의 남자가 가슴을 칼에 찔린 채 경찰에게 발견된다. 사건 현장은 다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지하도. 그곳에서 칼에 찔린 남자는 피를 흘리며 혼신의 힘으로 다리까지 걸어와 다리 중앙에 있는 기린 조각상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것. 그는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이내 숨지고 만다. 그로부터 두 시간 후, 사건 현장 인근 공원에서 한 청년이 경찰의 불심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다. 청년의 소지품에서 사망한 남자의 운전면허증과 지갑 등이 발견되고, 경찰은 청년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남자는 건축 부품 제조 회사의 본부장인 아오야기 다케아키로 밝혀진다. 의식불명에 빠진 용의자는 이름이 야시마 후유키로, 피해자가 다니던 회사에서 계약직 현장 근로자로 일하다가 6개월 전 현장 사고로 다친 후 회사 측으로부터 산재 처리도 받지 못 한 채 해고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외견상으로는 원한에 의한 단순 살인, 혹은 강도 살인 사건.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는 쪽으로 수사 방향을 몰고 간다. 그리고 매스컴은 도쿄 중심부에서 벌어진 이 살인 사건을 마치 호재라도 만난 듯 앞 다투어 취재하고 ‘살인 사건의 이면에 산재 은폐가 있었다’며 자극적인 보도를 서슴지 않는다. 한편 피해자 회사의 고위층은 산재 은폐의 책임을 모두 ‘죽은 자’에게 뒤집어씌우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용의자가 의식불명 상태라 자백을 받을 수 없는 데다 결정적 물증인 나이프에서 용의자의 지문을 찾아내지 못해 경찰은 사건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용의자 청년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뒤늦게 확인된다.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끈질긴 탐문 수사 끝에 피해자가 생전에 니혼바시 일대의 신사를 돌며 자신이 접은 종이학을 바치고 누군가를 위한 속죄와 구원의 기도를 해 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날개 달린 기린 조각상에 얽힌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에 차츰 다가간다. 가가 형사가 날개 달린 기린 조각상에 얽힌 사건의 진실에 한 발 한 발 다가간다 『기린의 날개』는 ‘가가 형사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가족애(家族愛)를 그린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에 수많은 일본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작가 자신도 가족애를 그린 이 작품을 ‘가가 형사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다고 밝힌 바 있다. 가가 형사는 흔히 안락의자에 앉아 고도의 추리를 즐기는 일반적인 미스터리 소설의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다. 그는 현장을 발로 뛰며 조그만 단서 하나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다. “헛걸음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수사 결과가 달라지는 법”, 혹은 “막히면 몇 번이라도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신념으로 무장한 형사다. 전작인 『신참자』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가가 형사의 활동 무대는 니혼바시 일대. 옛 도쿄의 정취가 어린 이곳은 서민풍의 노포(老鋪)가 즐비하면서도 현대식 건물이 섞여 있는 흥미로운 구역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니혼바시의 서정적이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풍경은 흥미진진한 두뇌 게임에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가가 형사는 피해자의 유품을 근거로 니혼바시 일대의 메밀국수 집과 찻집, 일본 종이 전문점, 수제 공예품 가게 등을 탐문하며 피해자의 사고 당일과 최근 행적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사건의 앞뒤를 짜 맞춰 수사를 조기 종결 하라는 간부들의 종용에 시달리는 가운데서도 택시를 잡아타고 좁은 골목을 누비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가는 그의 수사 기법은 이 작품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이다. 가가 형사가 니혼바시 일대를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들이 모두 사건의 단서가 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그냥 넘기기 힘들다. 독자들은 그의 동선을 따라가며 ‘범인이 누구일까’ 하는 두뇌 게임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가가의 뛰어난 추리력과 허를 찌르는 역발상, 빈틈없는 사건 재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실마리를 놓치기 일쑤다. 그만큼 작가의 탄탄한 작품 구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가 형사의 광범위한 탐문 수사 결과, 피해자가 니혼바시 일대의 신사(神社)들을 순례해 왔으며, 천 개의 종이학을 접어 누군가에게 속죄하고 누군가의 구원을 기도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가가는 그가 칼에 찔린 상태에서 니혼바시 다리까지 필사적으로 걸어가 기린 조각상 앞에서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죽어가는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온몸으로 남긴 마지막 메시지였던 것. 하지만 사건은 작품 종반까지도 좀처럼 전모를 드러내지 않으며, 마지막 반전이 기어코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사회파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스토리 『기린의 날개』에서 니혼바시 다리와 기린 조각상은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키워드다. 니혼바시 다리는 일본에서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모든 도로가 시작되는 기점. 이 다리 중앙에 기린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기린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번영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 본래는 날개가 없지만 100여 년 전 니혼바시 재건 당시 날개 달린 기린 조각상을 만들어 “전국을 향해 날갯짓을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거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장소인 것이다. 작품에서 용의자로 몰린 청년이 동거녀와 함께 후쿠시마에서 무작정 상경해 처음 발을 디딘 곳도 이곳 니혼바시 다리다.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이 젊은 한 쌍은 가난을 피해 도쿄로 올라왔고 열심히 일하지만 세상은 만만치 않다. 남자는 일용직으로 노동을 하고 여자는 아르바이트를 겹치기로 뛰지만 겨우 먹고사는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일하고 또 일해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지만 그럼에도 마음만은 풍요로웠던 이들은 남자가 직장에서 사고를 당해 일자리를 잃고, 급기야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는 불행에 빠진다. 가가 형사는 임신 중인 여자가 어렵지만 아이를 낳고 꿋꿋이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자 이렇게 말한다. “세상을 만만히 보고 있다면 오히려 안심이죠. 어디에도 희망이 없다며 절망할까봐 오히려 걱정입니다.” 이렇듯 시리즈 내내 가가 형사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한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작품 곳곳에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는 일본 서민층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시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그를 ‘사회파’ 작가라 부르는 이유다. 작가는 이밖에도 작품 속에서 핵가족화와 배금주의가 빚어내는 일본 사회의 문제를 지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작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놓지 않는다. 구조적인 사회 문제 속에서도 개인이 최후까지 지켜야 할 도덕적 양심을 강조하고, 모든 어려움을 꿋꿋이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한 발 두 발 나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게 ‘간바레’(힘내라)를 외친다. 언젠가 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희망을 갖자고 이야기한다.
수행평가와 채점기준표 개발
AMEC / 김선, 반재천, 박정 (지은이) / 2020.09.21
15,000
AMEC
소설,일반
김선, 반재천, 박정 (지은이)
더 포스터 북 by 이슬아
arte(아르테) / 이슬아 (지은이) / 2020.10.08
33,000원 ⟶
29,700원
(10% off)
arte(아르테)
소설,일반
이슬아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열심히 내달려 도착한 곳이 결국 바다였던 적이 있나요? 어떻게 보면 바다는 늘 보고 싶은 존재인 것 같다. 언제든 내 마음을 모두 두고 와도 되는 곳. 또다시 그 마음을 찾으러 가도 되는 곳. 바다는 항상 기다려주고 있다. 우리가 바다 앞에 서는 그 순간을. 바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우리의 세상을 이슬아 작가와 함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자. ※ 덴노리 제본 도서입니다. hug, when things fall apart nowhere1 nowhere2 물결 우리는 바다 앞에서1 우리는 바다 앞에서2 우리는 바다 앞에서3 산책 look at the moon 가만히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THE POSTER BOOK by 이슬아 우리는 바다 앞에서 열심히 내달려 도착한 곳이 결국 바다였던 적이 있나요? 어떻게 보면 바다는 늘 보고 싶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언제든 내 마음을 모두 두고 와도 되는 곳. 또다시 그 마음을 찾으러 가도 되는 곳. 바다는 항상 기다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바다 앞에 서는 그 순간을. 바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우리의 세상을 이슬아 작가와 함께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줄곧 바다를 두고 살았던 저는 마음을 터놓는 곳도, 열심히 내달려 도착한 곳도 결국 바다였습니다. 언제 가더라도 모든 마음을 두고 올 수 있는 곳, 제가 마음을 두고 왔던 바다를 그렸습니다.“ from 이슬아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더 해빙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수오서재 /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 2020.03.01
17,700원 ⟶
15,930원
(10% off)
수오서재
소설,일반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이다. 영미권을 비롯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2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불안감이 사라지게 해준 책’, ‘행운의 바이블’, ‘이 책을 읽고 행운이 찾아왔다’ 등 찬사를 보낸 이 책은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가르침을 담고 있다. 버락 오바마가 로스쿨 학생이던 시절 대통령의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세상에 알린 출판 에이전트 제인 디스털은 《더 해빙》의 전 세계 에이전트를 자처하며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장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일까? 물려받은 재산도, 특출난 재능도 없는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 이서윤. 그들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 일곱 살에 운명학에 입문해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오랜 기간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온 저자 이서윤은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성찰한 끝에 밝혀낸 ‘부와 행운의 비밀’을 이 책에 집대성했다. 자신의 감정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쉽게 전달되는 Having의 가르침을 단계별로 따라가다 보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다.이 책을 먼저 읽은 해외 독자들의 리뷰 프롤로그_과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부. 부를 끌어당기는 힘, Having 1. 부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운명 2. 구루를 찾아서 3. 재회 4. Having 5. Having의 비밀 6.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7.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 8. 낭비와 과시 구루 스토리_구루의 길 2부. 돈을 끌어오는 사람 vs 돈을 밀어내는 사람 9. 베로나의 햇살 10. 진짜 부자 11. 가짜 부자 12. 돈을 끌어당기는 힘 13. 귀인 구루 스토리_고등학생 구루가 되다 3부. 감정에 답이 있다 14. Having을 시작하다 15. 소비할 때의 마음 16. 새로운 키워드 17. 감정의 힘 18. Having 신호등 구루 스토리_비바람이 치다 4부. 불안에서 해방되려면 19. 빨간불 20. 진정한 편안함 21. 부의 근력을 키워라 22. 아무리 애써도 여전히 불안하다면 23.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24. Having 노트 구루 스토리_날개를 펼치다 5부. 행운의 법칙 25. 인생의 변화 26. 행운이 찾아오다 27. 완벽한 휴가 28. 운의 법칙 29. 운의 흐름을 탄 사람들 30. 무의식은 알고 있다 31. ‘있음’을 입력하라 32. 상생 구루 스토리_행운의 여신 6부. 행운의 길을 걷다 33. 대나무 숲 34. 악연에 빠지는 이유 35. 토성 리턴 36. 고정관념을 깨라 37. 부자가 되기 어려운 세상 38. 매트릭스를 탈출하라 39. 진정한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듣다 40. 새로운 길이 나타나다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 한국 최초 세계 1위 출판사가 선출간한 책! 영미권 비롯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 21개국 판권 수출!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Elisha Sander, Canada) “책을 읽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마음이 자동적으로 ‘편안함’의 상태로 돌아간다.”(Ana Rita Silva, Portugal) “절망의 시기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된 작품! 책을 읽고 마음가짐이 바뀌자 대여섯 개의 놀라운 기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Sudipta Ghosh, Australia) 미국과 유럽의 독자들이 ‘불안감이 사라지게 해준 책’, ‘행운의 바이블’, ‘매일 아침마다 읽는 책’이라며 찬사를 보낸 한국 책이 있다. 국내 최초로 세계 1위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에 의해 미국에서 선(先)출간된 이 책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모두 21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한국 자기계발서 가운데 최초로 서구시장에 진입했다. 바로 ‘행운의 여신’이라 불리는 이서윤이 알려주는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The Having)》이다. ‘부(富)로 가는 사다리’가 무너졌다는 지금,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6.5명은 “노력만으로 계층 상승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비관적이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4.4%)이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이 ‘낮다’고 답한 것이다. 더욱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예상치 못한 질병의 확산이나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수저론’이 대세를 이루는 이 시대에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걸까? 우리를 짓누르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편안하게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행복한 부자로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 이서윤. 그들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인생의 퀀텀 점프를 이루어냈다.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이자 미국과 유럽 독자들이 열광하는 통찰가 이서윤은 물려받은 재산이나 뛰어난 학벌, 남다른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부와 행운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일곱 살에 운명학에 입문해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수십 년 동안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온 그녀가 알려주는 방법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Having’이다. 이서윤은 책에서 Having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에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이것이에요.” “Having은 부를 끌어당기는 힘이에요.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더 많은 물을 쉽게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만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거예요. 노를 저을 것도 없이 그저 보트를 탄 채 그 물결 위에 떠 있기만 하면 돼요.” 저자 이서윤은 수만 건의 사례를 직접 분석한 결과와 동서양의 고전 및 심리학, 양자물리학과 뇌과학 등을 넘나드는 설명으로 독자들을 부와 행운의 세계로 인도한다. 자신의 감정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Having은 단 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해요.”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때론 기다림도 필요합니다. 여기서 기다리는 것은 감나무 아래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소극적 게으름과 달라요. Having을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적극적인 기다림입니다. 기억하세요. 꿈이 클수록 기다림도 길어질 수 있어요. Having을 통해 그때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반드시 가장 큰 과실을 딸 수 있답니다.” “불안과 긴장의 자석은 돈을 밀어내고, 기쁨과 편안함의 자석은 돈을 끌어당기죠.”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전직 기자인 홍주연이 행운의 구루 이서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와 행운의 비밀을 배워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행복한 부자, 진정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이서윤은 쉽고 빠르게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서윤의 가르침을 따라 Having을 실천한 홍주연에게는 예상치 못한 행운들이 찾아왔고 건강한 소비 패턴, 재산의 증가라는 변화가 생겼으며,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의 길을 걸을 힘이 생겼다. 한 발 더 나아가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막연한 불안감에서 해방되며 진정한 편안함에 머물게 된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이 Having을 배우고 실행한 뒤,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놀라운 행운과 삶의 변화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Having 노트’, ‘Having 모션’ 등 실용적인 팁들을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행운의 물결을 타고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바꾼 책”, “완전히 새로운 시각”… 서구 독자들의 찬사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가르침! “5월이면 69세가 된다. 최근에 은퇴한 나는 이전에는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의 나이’를 많이 흘려보냈다. 조금 더 일찍 서윤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국의 한 독자의 리뷰 중 일부분이다. 전 세계 21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이 책은 동서양을 망라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부자가 되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 삶을 사는 것,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등.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Having의 가르침은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다. 이 책을 먼저 읽은 해외 독자들의 리뷰가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디오북을 세 번 듣고 가족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했다. 위로와 통찰을 주고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Paolo Pometto, Italy) “책이 안내하는 대로 따르기 시작한 뒤부터 삶에서 혼란이 줄어들었다!”(Gertrude Kald, Germany) 돈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 돈 때문에 내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일도 더 이상은 없다. 마인드가 바뀌자 놀랍게도 예상치 못한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Elisha Sander, Canada) 또한 《더 해빙》의 가능성을 처음 알아본 출판 에이전트 제인 디스털((Jane Dystel)은 “이 책은 돈과 저축,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가장 새로운 책이다. 나아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스쿨 학생이던 버락 오바마에게 책을 쓰라고 설득해 그를 세상에 알리기도 한 그녀는 《더 해빙(The Having)》의 기획서를 보고 전 세계 에이전트를 자처했다. 책의 미국 출판을 담당한 펭귄랜덤하우스 그룹 하모니북스의 도나 로프레도 수석에디터는 “인생을 바꿀 책”이라며“많은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에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이것이에요.”묻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 물건을 사면 돈이 빠져나가는 것 아닌가? 사고 싶은 것을 참아야만 나에게 돈이 남아 있을 것 같은데…. 쓰면서 동시에 ‘있다’는 걸 느끼라니,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라는 말처럼 들렸다. 혼란스러워하는 나를 보고 서윤이 부드럽게 일러주었다.“자, 홍 기자님이 한 달에 10만 달러씩 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오늘 다시 이 휴대전화를 산다고 해보죠. 이번에도 같은 기분일까요?”눈을 감고 통장에 거액이 찍히는 장면을 그려보았다. 그 즉시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지나가는 것 같았다. 입가에는 저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잠시 후 휴대전화를 다시 봤을 때 나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느낌이 180도로 달라진 것이다! 비싸게만 보이던 그 전화기가 이제는 만만하게 느껴졌다. ‘이건 뭐, 전혀 부담이 안 되네. 기분 좋게 사도 되겠어. 돈이 충분한데 뭐 어때?’ 여기까지 생각하고 빠르게 대답했다.“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Having의 느낌이 이런 걸까요?”“어떤 느낌인지 이야기해보세요.” “전등 스위치를 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소비할 때마다 ‘없음’의 스위치를 켠 셈이에요. 그 결과 부정적 감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거죠. ‘있음’의 감정이 들어설 공간은 없었고요. 반면 Having 스위치를 켜자 그에 맞는 긍정적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타난 거랍니다. 이 차이가 만드는 변화를 안다면 놀랄 수밖에 없을 거예요.” 서윤의 설명에 계속 귀를 기울였다.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없어요. 그저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따라 세상을 인식하죠. 무언가를 원해본 적 있으시죠? 하얀색 운동화를 예로 들어보죠. 갑자기 온 세상에 하얀 운동화만 보일 거예요. 마찬가지로 ‘있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홍 기자님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예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요. 그 감정의 파장이 홍 기자님의 세상을 바꿔가죠.”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글통 / 오세라비, 김소연, 나연준 (지은이)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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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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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 김소연, 나연준 (지은이)
산해경 괴물첩
디지털북스(아이생각) / 쳔스위, 손쿤 (지은이), 류다정 (옮긴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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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북스(아이생각)
소설,일반
쳔스위, 손쿤 (지은이), 류다정 (옮긴이)
도원명의 시에서는 “유관산해도, 부앙종우주”라며, 산해도를 보면 우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림은 <산해경>의 영혼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산해경에서 대표적인 신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뽑아 발췌했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뛰어난 예술적 상상력으로 단순한 원전의 그림을 아름답고 때로는 기이하게 그려냈으며, 독자에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분을 들게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의 내용은 풍부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산해경>을 사랑하며 이를 연구하고 있는 20대 국학 천재 손쿤의 글로 이루어졌다. 수없이 많은 <산해경> 버전 중, 이 책은 주로 송준희 칠 년 지양군의 판각본을 참고하였다. <산경> 부분의 각 산의 위치와 길이는 담기양 선생의 의견을 참고하였으며 손쿤 본인의 의견도 추가했다.산경 남산경 녹촉· 선구· 육· 박시· 별부· 구미호· 적유· 주· 활회· 고조· 봉황· 옹· 용신인면신· 서산경 비유· 총롱· 민· 효· 계변· 영여· 민· 난조· 문요어· 영소· 토루· 흠원· 서왕모· 교· 백제소호· 제강· 환· 양신인면산신· 신최· 박· 여빈어· 북산경 하라어· 맹괴· 습습어· 이서· 유알· 제건· 장사· 알유· 예어· 비유· 포효· 독곡· 효· 인어· 천마· 정위· 동동· 원· 마신인면신· 동산경 통통· 주별어· 구여· 주유· 합합어· 갈저· 박어· 합유· 중산경 화사· 부제· 길신태봉· 힐· 교충· 영요· 삼족구· 타위· 계몽· 기종· 영작· 저여· 우아· 제이녀· 해경 해외남경 비익조· 우인· 이팔신· 환국인· 염화국· 삼주수· 관흉국· 교경국· 후예참착치· 축융· 해외서경 하후계· 기굉국· 형천· 병봉· 헌원국· 백민승황· 해외북경 촉음· 유리국· 상류· 섭이국· 과보· 우강· 해외동경 대인국· 사비시· 군자국· 천오· 수해· 부상수· 우사첩· 해내남경 시· 건목· 저인· 파사· 맹도· 해내서경 이부의 신하 위· 개명수· 해내북경 삼청조· 견봉국· 미· 대해· 봉래· 해내동경 뇌신· 대황동경 소인국· 왕해· 응룡· 기· 대황남경 출척· 란민· 희화· 대황서경 부주산· 여와의 장· 여와· 일월산 신인 허· 상희· 대황북경 구봉· 발· 해내경 한류· 곤치수·중국의 대표 신화집, 을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다! 도원명(陶明)의 시에서는 “유관산해도, 부앙종우주(流山海, 俯仰宇宙)”라며, 산해도를 보면 우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림은 《산해경》의 영혼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산해경에서 대표적인 신과 동물들의 이야기를 뽑아 발췌했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뛰어난 예술적 상상력으로 단순한 원전의 그림을 아름답고 때로는 기이하게 그려냈으며, 독자에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분을 들게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의 내용은 풍부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산해경》을 사랑하며 이를 연구하고 있는 20대 국학 천재 손쿤의 글로 이루어졌다. 수없이 많은 《산해경》 버전 중, 이 책은 주로 송준희(宋淳熙) 칠 년 지양군(池郡)의 판각본을 참고하였다. 《산경》 부분의 각 산의 위치와 길이는 담기양(其) 선생의 의견을 참고하였으며 손쿤 본인의 의견도 추가했다. 신화,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번개를 내리꽂는 제우스? 전쟁과 지혜의 신 아테나?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 그렇다면 황제(黃帝)나 서왕모(西王母), 여와(女)는 어떤가요? 비익조, 구미호, 봉황 같은 신기한 동물들은요? 동양에도 그리스 신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은 신과 신기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이야기에는 신과 신기한 동물들의 그림까지 함께 모아놓은 신화집까지 있습니다!! 기원전 3~4세기 경 무당들이 썼다고 전해지는 은 동아시아 전역의 전설과 신화 속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산과 바다, 외해(중국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의 신과 신수와 괴수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이 사는 곳, 환경과 특산품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일종의 지리서로도 평가됩니다. 신들의 왕인 황제(黃帝) 선계의 어머니이자 여제인 서왕모(西王母) 인류의 시조이자 고대 중국의 삼황 중 하나인 여와(女). 그리스 신화 등 서양 신화 못지않게, 방대한 이야기가 있고 흥미로운 것이 우리의 삶과 더 밀접하게 연결된 동양의 신화입니다. 신뿐만 아니라 드넓은 대륙 곳곳에 숨어 있는 기이한 사람이나 물건에 대해서도 다루는 신화집입니다. 다소 우스꽝스럽고 너무 낯선 원전 그림이 아닌, 중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천스위의 강렬한 그림에 더해, 중국의 ‘국학 천재’로 불리는 손쿤이 새로 풀이한 신기한 존재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블루] 개역개정 결혼성경 & 새찬송가 NKR72ATH - 중(中).합본.색인
아가페출판사 / 대한성서공회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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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산사 순례
창비 / 유홍준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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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지은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국내편 10권에 걸쳐 우리나라 각지의 ‘산사’를 가장 열심히 공들여 소개한 바 있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우리 산사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널리 알리고, 예찬해 마지않던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우리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니, 이제 ‘산사’는 우리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가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답사기’에 실렸던 남한의 대표적인 산사 20여 곳과,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게 될 북한의 산사 2곳을 가려뽑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을 모아, 그간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되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편집했다.책을 펴내며 산사의 미학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안동 봉정사 양반의 고장에서 고찰의 품격을 말한다 순천 선암사 산사의 미학, 혹은 깊은 산중의 깊은 절 해남 대흥사와 미황사 아늑함과 호방함이 한데 어우러질 때 고창 선운사 동백꽃과 백파스님, 그리고 낙조대의 일몰 부안 내소사와 개암사 소중한 아름다움들 끝끝내 지켜온 절집들 예산 수덕사와 서산 개심사 그리움에 지친 듯한 대웅전과 아담한 거울 못 부여 무량사와 보령 성주사터 바람도 돌도 나무도 산수문전 같단다 문경 봉암사 별들은 하늘나라로 되돌아가고 청도 운문사 청아한 새벽 예불이 은은히 울려 퍼질 때 창녕 관룡사 비화가야 옛 고을의 유서 깊은 산사 구례 연곡사 섬진강과 보성강의 서정이 깃든 천 년 고찰 영암 도갑사와 강진 무위사, 백련사 남도의 봄이 어서 오라 부르는 고즈넉한 절집들 정선 정암사 세 겹 하늘 밑의 이끼 낀 선종 고찰 묘향산 보현사 그리하여 산은 묘향, 절은 보현이라 했다 금강산 표훈사 금강의 맥박은 지금도 울리는데 수록 글 원문 출처 ‘한국의 산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판! 일찍이 산사를 예찬해온 유홍준의 ‘답사기’, 그 절정만 가려뽑은 단 한 권! 1994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누적 판매부수 400만부를 넘긴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국내편 10권에 걸쳐 우리나라 각지의 ‘산사’를 가장 열심히 공들여 소개한 바 있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우리 산사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널리 알리고, 예찬해 마지않던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우리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니, 이제 ‘산사’는 우리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그간 ‘답사기’에 실렸던 남한의 대표적인 산사 20여 곳과,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게 될 북한의 산사 2곳을 가려뽑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을 모아, 오늘의 독자들이 우리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전국 어느 산을 가든 으레 산사를 만나는 우리나라, 산사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올가을 답삿길에 충실하고 살뜰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한국의 산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다 지난 6월 말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 되었다.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의 7개 사찰이 그 주인공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7~9세기 창건 이후 현재까지의 지속성, 한국 불교의 깊은 역사성’이 세계유산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비단 그 7곳의 사찰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 산이라면 어디에나 산사가 있다고 봐야 하고, 산의 수보다 훨씬 많은 수의 산사가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만큼 우리에겐 친숙한 산사와 사찰 문화를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 산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산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번에 출간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이하 『답사기: 산사 순례』)는 7개 사찰 중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4곳과, 목록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그에 못지않은 아름다움과 가치를 지닌 남한의 사찰 15여 곳, 그리고 북한 땅 사찰 2곳을 소개한다. 가람배치부터 자리앉음새까지, 산사의 가치와 미학 『답사기: 산사 순례』에서는 산사의 역사뿐 아니라 각 산사의 가람배치, 그리고 산을 끼고 들어앉은 산사의 자리앉음새, 산사와 자연의 조화가 만들어낸 ‘산사의 미학’을 전국의 대표적인 산사들을 들어 예찬하고 있다. 소백산맥의 능선과 조화를 이룬 영주 부석사는 비탈진 진입로와 사과밭부터 산사의 그윽함을 더하며 무량수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그 자체로 한 폭의 풍경화이다. 양반 고을 안동의 봉정사는 본 절의 정연한 가람배치도 일품이지만 한옥과 마당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산암까지 꼭 들러야 하는 절이다. 순천 선암사는 진입로부터 산사의 디테일이 빠짐없이 살아 있는 태고종의 대표적인 사찰이며, 땅끝마을 해남의 대흥사는 추사 김정희와 초의선사가 쓴 명품 현판들이 즐비하여 그것만으로도 즐길 만한 절집이다. 세계유산에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답사기: 산사 순례』에는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보고, 가보았을 전국 각지의 명찰들이 소개되어 있다. 전라도를 대표하는 고창 선운사와 부안 내소사는 서해의 낙조와 함께 즐길 만한 절이며, 예산 수덕사와 부여 무량사는 하루 답사 코스로도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마다의 사연과 역사가 깊은 절이다. 문경의 봉암사는 일반의 출입이 통제된 청정도량으로 그 풍경을 담은 글조차 많지 않으니 『답사기: 산사 순례』에 실린 내력과 그 안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개는 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절집의 풍경 못지않게 은은한 새벽 예불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비구니 도량 청도 운문사, 비화가야의 유물과 억새밭으로 유명한 화왕산에 자리잡은 창녕 관룡사, 멀리서도 눈에 띄는 수마노탑으로 유명한 정선 정암사 등은 자연과 하나 되고, 산 중의 그윽함을 풍기는 빼어난 산사들이다. 여기에 『답사기: 산사 순례』는 북한의 사찰 2곳을 함께 소개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북한편’에 수록된 묘향산의 보현사와 금강산의 표훈사이다. 남한과는 다른 불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북한이기에 산사의 풍경도 남한과는 다소 다르지만,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절집으로 뽑아서 함께 실었다.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당장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다면 머지않아 답사처로 가능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우리만의 전통, 산사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절들은 대개 석굴사원이며, 일본의 교토는 정원이 아름다운 14개의 절이 함께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그에 비해 우리는 어딜 가나 산과 계곡이 있는 그 독특한 자연환경 덕에 ‘산사’라는 유산을 낳을 수 있었다. 같은 불교 전통 아래의 사찰들이지만 나라마다 다른 모양새인 셈이다. 그 독특함을 바탕으로 내력, 구조, 가치를 모아서 풀어놓은 『답사기: 산사 순례』는 일찍이 우리 산사에 주목하고 그를 예찬하고 알리는 데에 앞장선 저자 유홍준의 산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책이다. 어쩌면 ‘답사기’의 가장 절정인 대목들이라 할 수 있다. 종교가 무엇이든, 종교가 있든 없든, 그저 그 산사의 아름다움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가을의 답삿길에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미술품은 하나의 물체다.
고구려 6 : 구부의 꿈 (소수림왕)
새움 / 김진명 글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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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진명 글
김진명이 돌아왔다. 대하 역사소설 <고구려> 6권 '구부의 꿈'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미천왕 을불(1~3권), 고국원왕 사유(4~5권), 이후 3년 5개월 만의 전격 출간이다. 김진명은 <고구려>에 대해 한동안 침묵했다. 소설 <싸드>로 한반도의 긴박한 국제정치 상황을 예측하고, <글자전쟁>으로 우리 문자의 기원에 대한 파격적 해설을 내놓았지만, 필생의 역작 <고구려>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독자들은 궁금했다. "우리 젊은이들이 <삼국지>를 읽기 전에 <고구려>를 먼저 알기 바란다"며 이 야심찬 대하 역사소설의 첫발을 떼었던 게 이미 6년 전이다. 출간 즉시 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서점이 선정한 올해의 소설 1위, 국회도서관 대출 소설 분야 1위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고구려>. 지금까지 14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그 책에 대해 김진명은 오랫동안 침묵했다. 그 침묵의 의미를 <고구려 6 - 구부의 꿈>이 명쾌하게 보여준다. 작가의 상상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졌고, 고대사를 보는 역사의식은 낯설 만큼 예리해졌다. 김진명에게 3년 5개월은 공백이 아니었다. 작가로서의 눈부신 진화의 장(場)이었음을 <고구려> 6권은 웅변하고 있다.한(漢)의 바다누구의 탓인가구부의 손바닥부처의 여인선비보이지 않는 것들복조리나 주어라흙색 깃발 아래서불편한 군사하나뿐인 벗제왕과 공자뿌려두었던 씨앗혼자라도 가겠다서어산모용선비의 왕요서 정벌두 전쟁서어산에 오른 불길왕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부의 군사미천왕 을불, 고국원왕 사유, 이후 4년.긴 침묵 끝에 소수림왕이 되어 돌아온 김진명!김진명이 돌아왔다. 대하 역사소설 <고구려> 6권 ‘구부의 꿈’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미천왕 을불(1~3권), 고국원왕 사유(4~5권), 이후 3년 5개월 만의 전격 출간이다. 김진명은 <고구려>에 대해 한동안 침묵했다. 소설 <싸드>로 한반도의 긴박한 국제정치 상황을 예측하고, <글자전쟁>으로 우리 문자의 기원에 대한 파격적 해설을 내놓았지만, 필생의 역작 <고구려>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독자들은 궁금했다. “우리 젊은이들이 <삼국지>를 읽기 전에 <고구려>를 먼저 알기 바란다”며 이 야심찬 대하 역사소설의 첫발을 떼었던 게 이미 6년 전이다. 출간 즉시 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서점이 선정한 올해의 소설 1위, 국회도서관 대출 소설 분야 1위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고구려>. 지금까지 14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그 책에 대해 김진명은 오랫동안 침묵했다. 그 침묵의 의미를 <고구려 6-구부의 꿈>이 명쾌하게 보여준다. 작가의 상상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졌고, 고대사를 보는 역사의식은 낯설 만큼 예리해졌다. 김진명에게 3년 5개월은 공백이 아니었다. 작가로서의 눈부신 진화의 장(場)이었음을 <고구려> 6권은 웅변하고 있다. 소수림왕 구부, 전쟁을 넘어 역사와 문명의 전환을 꿈꾸다!도도한 황하의 강물도 그 앞에선 잠잠해진다. <고구려> 6권의 중심인물은 소수림왕 구부다. 김진명은 1~3권 ‘미천왕편’을 통해 400년 만에 낙랑을 되찾으며 제국 고구려의 초석을 닦아나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4~5권 ‘고국원왕편’을 통해서는 전쟁의 나라 고구려에서 ‘전쟁 없는 고구려’를 실현했던 태왕 사유의 삶을 다루었다. 그만큼 감동적이었던 고국원왕편은 역사소설의 한 경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6권 소수림왕편. 구부는 다시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구부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법전을 창제하고 불교를 받아들였다. 유교를 수용했지만, 공자와 그의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역사와 문명 자체에 대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구부의 시대 역시 고구려에는 난관이었다. 연의 몰락 후 전진(秦)이 새로운 패자로 떠올랐고, 한족의 동진(晉)은 생존을 도모하는 가운데서도 ‘한(漢)의 바다’로 대륙을 적실 계획을 세운다. 백제 역시, 이미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구부의 포부는 그러나 동아시아의 전쟁과 정치의 판도를 한달음에 넘어선다. 한족이 꿈꾸는 ‘한(漢)의 바다’를 봉쇄하고, 고구려 중심의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내길 원한다. 도도한 황하의 거침없는 흐름도, 구부라는 인물 앞에서는 보잘것없는 흙탕물이 되고 만다. 그는 유학을 없애고, 공자와 그의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역사와 문명 자체를 접고자 한다. 진정한 <고구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공자를 폐하고, 한(漢)의 바다를 멸하리라!”<고구려 6-구부의 꿈>은 앞선 <고구려> 1~5권의 역사와 문맥을 충실하게, 내실 있게 이어가지만, 그 위에 완전히 새로운 집을 구축해놓았다. 당대의 국제정치와 역사와 문명, 그리고 소설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은, 어느 사가(史家)와 작가도 범접하기 어려울 만큼 강력하고 날카로워졌다.전쟁의 와중에 고구려왕 구부가 원수이기도 한 백제왕 부여구를 낙랑에서 은밀히 만나 나누는 대화는 압권이자 소설의 백미이다.“그대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군. 이런 이야기를 내게 한다는 것은…….”부여구는 눈앞의 천재를 깊숙이 바라보았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아니, 구부가 아니었더라면 누구도 하지 못했을 이야기. 수백 년 전의 역사를 추측만으로 엮어내어 공자라는 적(敵)을 만들어낸 그 이야기의 결말은. 구부가 하려는 싸움은. 제 아비의 원수를 향해 갑자기 손을 내밀고서 그가 그리려는 그림은. “자네는 또 하나의 공자가 되려는 것인가?”“아마. 그런 것 같소.”“그런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고구려를 제외한 모든 나라의 역사를 지우기라도 하겠다는 말인가?”작가가 구부를 통해 보여주는 전장에서의 계책 역시, 전편에 등장한 것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몽상이라도 하듯, 그는 전쟁터에서 부하들의 긴장을 풀게 하고, 몇 가지 가벼운 조언을 줄 뿐이다. 그러나 전쟁의 전체적인 양상은 어느새 그의 뜻에 부합해 있다. 이제 막 도입한 불교를 이용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기도 한다. 요동성에서 구부와 대적하던 전진의 모용수는 혼자서 망연자실한 채 고백해야 한다. “하나 너머에 둘이 있고 둘 너머에 셋이 있구나. 따라갈수록 늪에 빠질 뿐, 나는 이 전쟁의 의미도, 성격도, 전개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 명장이라 자부했던 내가 부끄럽다. 두렵다. 짐작할 수조차 없구나, 고구려 태왕이라는 자의 그릇을.”또 깊은 비애를 지닌 비구니 승려 단청과 구부의 신비하고 애절한 만남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김진명을 표현하는 스토리의 거장, 대중 소설가라는 호칭이 얼마나 역부족인지 실감하게 된다. <고구려 6-구부의 꿈>이 나오기까지 4년의 공백을 통해 김진명은 김진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었다.
인구 미래 공존
북스톤 / 조영태 (지은이)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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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영태 (지은이)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2020년, 우리는 결국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인구감소가 정해진 대한민국,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해보자.프롤로그 | 인구학이 대한민국에 전하는 공존의 지혜 1부 인구 _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1] 세계적인 저출산 속 한국의 초저출산 2] 30년 전에 정해진 미래, 30년 후의 정해진 미래 3]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4] 학생 수가 줄어도 대학 가기 어려운 이유 5] 200조가 들어간 저출산 대책, 왜 효과가 없을까? 6] 인간 본성에서 찾아본 초저출산의 원인 7] 10년의 마지막 완충지대 8] 다양성에서 해법을 찾자 2부 미래 _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1] 변수가 되어버린 우리나라 인구 2] 미지(味知)의 미래를 기지(旣知)의 세계로 바꾸는 인구학적 관점 3] 인구로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 : 완화, 적응, 기획 4] 미래의 가구변동에 주목하라 5] 가구 세그먼트의 다양성에 기회가 있다 6] 한국에 맞는 세대구분이 필요하다 7] 2020년대에는 어떤 가구가 대세일까? 3부 공존 _ 인구의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1] 우리에겐 아직 기회의 창이 열려 있다 2] 청년 취업을 가로막는 인구압박도 사라질 수 있다 3] 중장년 인구의 노후는 무엇으로 보장되는가? 4] 생산인구 부족의 해법 : 정년 연장에서 이민까지 그리고 과학기술의 개입 5]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미래를 기획하자 부록 | 역사 속의 인구 논쟁 주(註)203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인구의 대전환이 시작된다! 그날이 오기 전,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인구학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긴급 제안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10년, 우리에게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2020년, 우리는 결국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인구감소가 정해진 대한민국,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해보자. 2020년 인구감소 시작, 2030년 인구절벽 현실화 정해진 미래 앞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데드크로스(Dead Cross). 인구학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더 많을 때 쓰는 말이다. 이 살벌한 표현이 신년벽두부터 우리나라 언론을 뒤덮었다. 2020년 27만 2000여 명이 태어나는 동안 30만 7700여 명이 사망해, 한국전쟁 이후 데드크로스가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발표였다. 그 뒤에 어떤 생각이 따라오는가?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 언젠가는 한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겠구나 하는 종말론부터, 당장 경제가 큰일이라는 비관론에, 어차피 인구가 너무 많았으니 조금 줄어드는 게 차라리 낫지 않느냐는 쿨한 낙관론까지, 대한민국 인구를 둘러싼 각종 전망이 넘쳐났다. 자, 이쯤에서 차분히 생각해보자. 지금처럼 인구가 줄어도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건 700년쯤 후에나 일어날 일이라 하니 일단 종말론은 제쳐두기로 하자. 인구가 줄어서 위기라는 말이 맞는가? 위기라면, 어떻게 얼마나 심각한 위기인가? 그리고 위기의 미래를 살아야 하는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가? 인구는 정부가 걱정할 일이라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기업이든 개인이든 미래를 설계할 때 당연하다는 듯 인구변화를 고려한다. 이처럼 우리가 인구를 고려하게 된 데에는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의 역할이 크다. 2016년 그가 쓴 《정해진 미래》는 미래 설계에 반드시 필요한 ‘인구학적 관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반인에게 생소했던 인구학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해진 미래》 이후 5년, 이번에 그가 들고 온 화두는 좀 더 묵직하다. 출생아 40만 명대에서 20만 명대로 급감한 5년 사이, 우리나라 인구문제는 다양한 해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태어나는 아이가 점점 줄어 사회 전체가 근심하고, 일하고 소비하는 사람이 적어져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고, 그 와중에 청년의 취업을 가로막는 인구압박은 오히려 심해졌다. 연금이 위태로우니 중장년층의 노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처럼 복잡하게 얽힌 인구문제의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인구학자의 본질적이고도 간곡한 제안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인구학 권위자 조영태 교수는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인구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근본적 이유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방안들을 제시한다. 아울러 축소될 것만 같은 인구와 경제를 걱정하는 독자들에게, 걱정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오히려 인구학의 눈으로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데 에너지를 쓰시라고 권한다. 이 책에서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3가지다. 첫째, 조급하지 말라는 것이다. 합계출산율이 3년째 0점대에 머물고 출생아 수가 20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내일 당장 큰일이 날 것처럼 위기론이 퍼지지만, 우리가 걱정하는 인구절벽은 당장 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인구구조상 일하고 소비하고 투자하는 생산인구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적어도 2030년까지는 심각하게 줄어들지 않는다. 30만 명씩 태어나던 아이가 3년 만에 20만 명대로 떨어졌으니, 조만간 10만 명대로 추락하지 않겠냐고 걱정인데, 지금보다 합계출산율이 더 낮아져도 10년 정도는 20만 명대 출생아가 유지될 수 있다. 인구감소의 시간표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앞으로 인구감소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큼의 영향을 주게 될지 정밀하게 예측하고 미리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면, 2020년대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둘째, 안이하게 대처하지 말라는 것이다. 2030년이 오기 전 10년은 우리가 인구감소의 충격에 대비할 마지막 기회다.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우리는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셋째, 그래서 함께 살자는 것이다. 인구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흔히 ‘여성들이 아이를 더 낳으라’거나 ‘청년 일자리를 위해 장년들이 더 일찍 물러나라’는 등 누군가의 양보와 희생을 전제하곤 한다. 그러나 불필요한 희생이나 경쟁을 최소화하며 각 집단의 삶의 질을 더 높이는 공존의 방안이 있다. 인구학적 관점으로 생각하면 그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조하에 저자는 인구위기설에 가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숨겨진 해법을 찾아내 제시한다. 총인구가 감소하는 와중에 가구는 늘어난다.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되는 새로운 시장이다. 정년을 연장하면 부족한 생산인구를 메울 수 있다. 게다가 타이밍을 잘 잡으면 청년 취업을 가로막지 않는 공존의 길을 만들 수 있다. 정부는 이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된다. 수험생이 줄어들어 입시 사교육 없이도 대학에 갈 수 있지만, 인서울 대학의 경쟁률은 10년 후에도 결코 낮아지지 않을 것이다. 개인과 가정이 사교육에 올인할지 고민할 때 ‘인서울 대학 졸업장’의 가치를 저울질해야 하는 이유다. 이 밖에 인구배당을 받기 위해 해야 할 것들,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정년 연장 방안 등, 인구충격이 본격화되기 전에 개인과 집단, 기업과 정부가 해야 할 것들을 입체적으로 제시한다. 최신 인구통계와 전망은 물론이고 해외 인구학의 연구성과, 한국 현실에 부합하는 인구특성 등이 저자의 통찰과 어우러져 어디서도 접하기 어려운 풍부한 설명과 심도 깊은 대안으로 이어진다. 인구학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해 저자의 강의내용 중 ‘역사 속 인구논쟁’을 부록에 담았다. 오늘의 인구변동이 만드는 미래는 얼핏 절망과 좌절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런 단기적 위기조장이 넘쳐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이 책에서 나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큰 틀의 장기적인 시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인구학적 상상력을 통해 어두운 미래를 공존의 미래로 바꿀 지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생아 수다. 《정해진 미래》에서 나는 출생아 수 40만 명대를 유지하며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연착륙을 준비하자는 제언을 했다. 그러나 그 말이 무색하게 출간 직후 출생아 수는 30만 명대로 떨어졌고, 5년도 지나지 않은 2020년에 20만 명대의 아이가 태어나는 시점이 찾아왔다. 이미 2016년에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던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1.17은 2019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0.92가 되었고, 2020년은 0.9대도 붕괴된 0.84가 되었다. 나와 우리 연구실은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과 포기된 출산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021년에는 합계출산율이 0.8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동안 전 세계 인구학자들이 던져온 질문 중 하나가 ‘인구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국가에서 합계출산율이 1.0 이하로 내려갈 수 있을까?’였는데,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나라가 보여주고 있다.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염병 창궐이나 전쟁, 체제 붕괴를 겪지 않는 한 0점대의 합계출산율은 인구학에서 거의 불가능한 숫자로 여겨졌다. 그런 출산율을 기록한 우리나라는 지금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정녕 인구소멸의 시나리오를 밟고 있는 것일까? 5년 전 《정해진 미래》에서 우려했던 위기가 더 빨리 찾아오고 있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 프롤로그 기존의 사망률 예상대로라면 우리나라의 2100년 인구는 18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계되었다. 그런데 고령 사망이 감소하는 추세가 점점 현실화되면, 2020년 태어난 아이는 2100년 80세가 되었을 때 그래도(?) 2000만 명에 근접한 인구 피라미드를 만나게 될 개연성이 매우 크다. 1800만 명과 2000만 명을 생각하니 그래도 좀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200만 명의 차이는 초고령층에서 나타난다. 이것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인지는 생각해볼 일이다.어떤가? 막연히 2100년이라고 이야기할 때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 마주하게 될 모습이라 하니 체감도가 다르지 않은가?그래도 2100년은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조금 더 실감 나는 수치를 적용해보자. 앞으로 30년쯤 뒤인 2050년경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매년 40만~57만 명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2년마다 약 100만 명씩 줄어든다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울산광역시 인구가 약 112만 명이다.- 1부 ‘30년 전에 정해진 미래, 30년 후의 정해진 미래’ 초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나라 전체에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주기보다는 특정 연령, 특정 지역, 특정 산업, 특정 재화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준다.예를 들어보자.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갑자기 줄어드는 바람에 신생아 관련 산업과 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다. 줄어든 수가 곧 회복된다면 타격도 금방 끝나겠지만 20년째 계속 줄어들기만 하니 신생아 관련 산업은 고사 직전까지 가게 된다. 그런데 신생아 시장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 보면 그리 큰 시장이 아니다. 그래서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이것 자체로도 인구감소의 고통을 차별적으로 받는 것인데, 영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신생아 관련 산업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노력할 텐데, 그때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이 고급화와 사업 다각화다. 한마디로 제품 하나를 팔아도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신생아 관련 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하고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기업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피해는 신생아와 그 부모가 고스란히 입게 된다. 이제 신생아 관련 용품은 구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죄다 비싸지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피해를 신생아 가족이 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알 턱이 없다.- 1부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서사원 / 진정용 (지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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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진정용 (지은이)
베스트셀러, 읽기 쉬운 만화책, 재미있다고 소문난 문학상 수상작 등 누구네 집 아이들은 한 번쯤 읽어 봤다는 ‘그 책’을 왜 우리 아이는 읽지 않는 걸까? 독해력,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초등 시기. 별별 방법을 다 써 봐도 절대 손에 책을 쥐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생김새, 목소리, 취향 등 모두 제각각인 ‘개별 사람’으로 태어났다. 서로 다른 성향의 기질은 책 취향과 독서 습관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우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남의 아이 기질에 맞는 독서법’을 내 아이에게 강요한다면 책을 싫어하는 건 물론 부모와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공감을 기반으로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독서 교육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본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잘못 이해한 독서 교육을 바로잡는 ‘공감 독서 가이드’를 제시한다. 우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에니어그램, 강점 지능 검사의 특징을 설명하고 여기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우리 아이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아이들 성향에 맞는 추천 도서 리스트’와 그에 맞는 1:1 독서 교육법을 알아보자. 독서는 부모의 강요로 아이를 책상에 앉히고 책을 읽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독서를 하는 궁극적인 본질과 그 효과엔 다가갈 수 없다. 이때 필요한 건 부모의 강요가 아니라 ‘공감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기에 높은 사람, 떨어지는 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건 타고난 성향의 차이일 뿐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공감 대화’를 연구하고 실천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에게 어떤 자세로 다가가야 하는지, 어떤 말로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하는지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독서를 향해 몸과 마음이 활짝 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우리 아이는 왜 책을 싫어할까? 끔찍하게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 무기력한 아이를 깨우는 방법 부모의 언어습관이 아이의 인지 능력을 움직인다 어휘력 습득이 중요한 이유 아이의 공부 의욕을 일으키는 방법 게임하는 뇌, 책 읽는 뇌 Special Page 초등 우등생의 몰락 2장 스스로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줘야 하는 이유 아이들의 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한 두 가지 조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힘, 아빠의 책 읽기 책 읽기는 재미에서 시작한다 그림책 읽기의 힘 아이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안목 3장 우리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독서법 우리 아이 성향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우리 아이 성향과 기질 파악하기 MBTI로 본 우리 아이 기질로 본 우리 아이 에니어그램으로 본 우리 아이 다중 지능으로 우리 아이 강점 개발하기 아이들의 성격유형을 알아야 소통할 수 있다 4장 우리 아이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독서법 우리 아이가 자기 주도성이 부족한 이유 아이들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는 공감 대화 수업에서 발휘되는 공감의 위력 코로나 시대의 공감 교육 킬러 콘텐츠의 비밀 디자인 싱킹의 메시지 <겨울왕국>으로 시작하는 공감 수업 순수문학이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키운다 5장 시대에 맞는 성장 골든타임을 잡아라 언어 능력의 골든타임 아이들 뇌에 읽기 회로 만들기 책을 두 번 읽어야 하는 이유 Special Page 반복 독서의 실제 사례 질문 능력이 중요한 이유 요약하기의 중요성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 몰입 독서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이다 단계별 수준에 맞는 읽기 전략 6장 다시, 책으로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변화 꾸준한 독서습관이 입시의 지름길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학벌이 밥 먹여 주는 시대는 끝났다 생각하지 않는 죄 독서로 성공하는 비결 Special Page 7가지 독서 질문 에필로그 참고 문헌“MBTI, 에니어그램, 다중 지능으로 우리 아이 독서법 찾기!”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여 맞춤형 독서 교육과 책 읽기 습관을 세우는 공감 독서 가이드! 베스트셀러, 읽기 쉬운 만화책, 재미있다고 소문난 문학상 수상작 등 누구네 집 아이들은 한 번쯤 읽어 봤다는 ‘그 책’을 왜 우리 아이는 읽지 않는 걸까? 독해력,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초등 시기. 별별 방법을 다 써 봐도 절대 손에 책을 쥐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생김새, 목소리, 취향 등 모두 제각각인 ‘개별 사람’으로 태어났다. 서로 다른 성향의 기질은 책 취향과 독서 습관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우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남의 아이 기질에 맞는 독서법’을 내 아이에게 강요한다면 책을 싫어하는 건 물론 부모와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공감을 기반으로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독서 교육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본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잘못 이해한 독서 교육을 바로잡는 ‘공감 독서 가이드’를 제시한다. 우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에니어그램, 강점 지능 검사의 특징을 설명하고 여기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우리 아이의 성향을 파악했다면 ‘아이들 성향에 맞는 추천 도서 리스트’와 그에 맞는 1:1 독서 교육법을 알아보자. 독서는 부모의 강요로 아이를 책상에 앉히고 책을 읽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독서를 하는 궁극적인 본질과 그 효과엔 다가갈 수 없다. 이때 필요한 건 부모의 강요가 아니라 ‘공감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기에 높은 사람, 떨어지는 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건 타고난 성향의 차이일 뿐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공감 대화’를 연구하고 실천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에게 어떤 자세로 다가가야 하는지, 어떤 말로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하는지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독서를 향해 몸과 마음이 활짝 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기질 파악부터 맞춤형 독서 제안, 입시 안내 및 진로 탐색까지!” 공감에서 시작한 독서가 이뤄낸 쾌거! 스스로 읽고 생각하게 만드는 놀라운 독서 수업 독서의 이유, 부모 먼저 깨닫고 교육해야 한다 문해력·독해력이 중요시되면서 독서를 학습으로 대하는 학부모가 많아졌다. 하지만 독서의 본질은 문제 풀이와 입시에만 있지 않다. 독서는 사람이 일생 부딪힐 삶의 문제를 피하지 않게 해 주고,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알려 준다. 또한 높고 넓은 사고력으로 삶의 목표를 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인간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성과 높은 책임감을 갖게 한다. 문제 풀이에 급급하여 책을 읽게 하면 독서는 단순한 교육이 된다. 하지만 더 높은 가치를 위해 부모가 독서란 무엇인지 본질을 깨닫고 안내해야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바로 볼 수 있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학업 때문에 조급한 마음은 내려놓고 이 책에서 말하는 독서의 본질을 깨달아 보자. 부모의 생각이 아이의 독서 습관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그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독서에도 어휘력·독해력·문해력이 느는 ‘골든 타임’이 있다 흔히 독서는 한 번 놓치면 따라갈 수 없다 하여 ‘초등 시기’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정말 독서의 골든 타임은 존재하는 걸까? 또한 독서의 골든 타임은 초등 시기에만 국한된 걸까? 책을 전혀 읽지 않던 초등 시기의 아이에게 독서 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순순히 책을 읽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는 아이들이 글자를 모르는 유아기부터 책을 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책은 재미있는 것’, ‘엄마 아빠와 함께 갖는 책 읽는 시간은 즐거운 것’이라는 기억이 있어야 스스로 글자를 깨우치고 읽는 초등 시기에 폭발적으로 독서량이 늘어나고, 올바른 독서 습관과 더불어 독해력, 문해력을 잡을 수 있다. 독서의 골든 타임을 제대로 맞이하려면 유아기부터 세심한 공을 들여야 한다. 활자를 읽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글과 책을 노출시킬 것인지, 책으로 어떻게 활자를 깨우치게 할 것인지, 더듬더듬 활자를 읽는 시기에는 어떤 독서법을 전달해야 하는지,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어떤 방법으로 독서의 재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본문에서 꼭 확인해 보기 바란다. 책 읽기를 몸에 배게 하려면 기질과 성향에 따른 독서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은 ‘강압’과 ‘강요’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다. 설사 이런 방법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결과는 좋지 않게 끝날 수 있다. 올바른 교육은 저마다 다른 성향과 기질을 가진 아이들을 파악하고, 각각의 ‘강점 지능’을 살려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거름이다. 독서교육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내 아이를 잘 알아!”라고 호언장담하듯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먹고, 자며 지낸 부모도 내 아이의 속사정을 다 알기 어렵다. 어쩌면 안다고 착각한 것일 수도 있다. 우리 아이의 취향, 속마음, 나아가 기질과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싶다면 MBTI, 에니어그램과 같은 설문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나면 한층 더 밝아진 눈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결과에 따라서 내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적용해야 하는지 길이 보인다. 부모의 권위를 내세워 강압적으로 책을 들이민다면 지금 당장 읽는 척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의 머릿속에 남는 건 싫은 기억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 아이의 성향과 맞는 1:1 맞춤 교육법은 장기적으로 독서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본문에는 저자가 독서 교육 현장에서 많은 아이를 가르치며 실천하고 느낀 맞춤 교육법의 필요성, 그 방법, 성향과 기질에 따른 접근해야 할 책 등을 자세히 실었다. 부디 이 방법을 따라 해 보고,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기 바란다. 자녀 교육은 ‘공감’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 교육의 열쇠는 아이가 쥐고 있다. 우리 아이의 생활은 어떤지, 요즘 드는 걱정은 무엇이고 즐거운 건 무엇인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무엇인지 등 아이의 내면 깊은 곳을 파고들어 아이가 쥐고 있는 열쇠를 찾는데 대화만큼 좋은 건 없다. 이 대화를 나누려면 부모도 ‘공감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높은 공감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본문에는 여러 아이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눈 공감 대화와 책을 통해 나눈 공감 대화 사례가 가득 들어 있다.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대화의 첫머리를 떼는지 감을 익힌다면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공감’을 배운다. 물론 순수문학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들이 겪는 사건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책보다 가장 강도 높고 친밀하게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건 부모와 나누는 대화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에 빠지고 ‘비대면’이 주를 이룬 이 시점에 태어나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제4차 산업 시대에 공감 능력이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먼저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방법보다는 아이와의 정서적인 관계 회복에 더 신경 써야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친구처럼 느끼고 책이라는 물성을 행복하게 받아들여야 비로소 책에 흥미가 생겨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학습처럼 생각해서 입시와 연결하려는 부모의 욕심은 아이를 책과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잠시 교육 열정은 내려놓고 아이의 마음부터 살펴봐 주세요. 머릿속에 축적된 어휘량이 많으면 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독해력 또한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어휘력의 차이는 학습 격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빈약한 어휘 수준을 지녔다면 책을 읽어도 글의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고, 교과서 내용을 어렵다고 느껴 공부에 흥미를 잃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합니다.많은 학교에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서술형으로 답으로 쓰는 단원 평가를 봅니다. 어휘가 부족한 아이들은 ‘풀이 과정을 쓰시오.’라는 문제에서 ‘풀이’와 ‘과정’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연결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답을 못 쓰기도 합니다. 이처럼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아이가 알고 있는 어휘량과 아주 밀접합니다.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 예비 중학생 엄마들을 위한 (TOSEL 실전모의평가, Listening CD 1 포함)
경향미디어 / 오승연 글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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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
영어교육
오승연 글
SBS 아나운서 출신의 영어교육전문가 오승연 박사가 흔들리지 않는 영어교육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아이의 적성과 성격, 흥미에 맞는 교육환경만 만들어주면 누구나 \'영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명쾌하고도 실질적인 영어교육 해결법을 제시한다. \'꼭 해외유학을 가야만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선택해야 하는가\'와 같은 영어교육에 대한 관점 잡기에서부터 진로교육, 예체능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는 실생활 속 통합교육의 방법까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책. 또한 우리나라 영어 환경에 맞는 교육철학과 최근 각광받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아이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법을 소개한다. PART 01 내 아이 영어 공부에 통하는 원칙 10년 후 영어환경을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을 갖자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으로 영어 일기쓰기가 좋다 영어 공부야말로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영어는 도구로 생각하자 영어 공부, 절대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영어책 다독과 동시에 학교 공부도 충실히 하자 우리말을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통합’이 대세다 PART 02 더 이상 영어교육에 희망이 없다? 전 세계 언어인 미국 영어만을 고집한다? 학교 영어 수업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이중언어교육은 불가능하다? 영어는 공부해야 할 여러 과목 중 하나이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는 반드시 해야 한다? 집에서 이루어지는 엄마표 영어만이 능사다? 영어로만 하는 수업이 효율적이다? PART 03 영어교육, 선택의 기로에 서다 학원에 가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원어민 선생님 vs 토종 영어 선생님 지금 해외유학을 보내야 할 시기인가 영어인증시험, 언제 어떤 것을 고를까 넘쳐나는 영어 교재, 무엇을 선택할까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 시기는 언제인가 영어 유치원, 필수로 보내야 하는 곳인가 PART 04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 좌뇌, 우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교육법을 선택한다 다른 교과목과의 접목은 훌륭한 아이템이다 관심 영역과 흥미에 맞춰 영어 교육시키기 내 아이의 성향에 따른 영어 교육시키기 아이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여 전략 세우기 PART 05 마라톤 영어, 가속 페달 달아주기 교육에 앞서 자녀의 진로지도에 스텝을 밟는다 하나 둘 모이면 많아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아이 스스로 인생 목표와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정복한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영어 공부에 승부를 건다 아낌없는 칭찬으로 부모의 관심을 표현한다 최고의 영어교육은 부모의 본보기에서 시작된다 PART 06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영재 학습법 지금까지의 방식대로 영어를 단어로 듣지 말라 꾸준히 반복하여 단어와 친해져라 결국 문법체계가 잘 잡힌 아이들이 유리하다 생각도구를 활용하여 영어 프로그램에 적용하라 아이 수준의 언어와 내용을 통합시켜 학습하라 PART 07 영어교육을 위한 부모의 마인드 경영 한국에서의 영어 공부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맞춤 교육은 글로벌 스탠더드 교육에 부합한다 적성과 흥미, 능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불안감의 원인을 파악하여 대처해야 한다 PART 08 아이의 지능에 맞춘 영어교육 프로젝트 언어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논리-수학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음악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공간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신체-운동 감각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자기 성찰적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대인관계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자연친화 지능이 높은 아이 영어 학습 참고문헌 부록: TOSEL 모의평가 내 아이도 영어 영재가 될 수 있다! 영어몰입교육이 교육정책의 근간이 되면서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교육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SBS 아나운서 출신의 영어교육전문가 오승연 박사가 흔들리지 않는 영어교육법을 제시한다. 필자가 제시하는 영어교육법은 ‘영재아는 우리가 통념으로 여기는 그런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전제를 기본으로, 아이의 적성과 성격, 흥미에 맞는 교육환경만 만들어주면 누구나 ‘영어 영재’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꼭 해외유학을 가야만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선택해야 하는가와 같은 영어교육을 바라보는 관점 잡기에서부터 진로교육, 예체능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는 실생활 속 통합교육의 방법까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영어 환경에 맞는 교육철학과 최근 각광받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아이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법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였다. ‘평소 영어에 관심이 없거나 영어 자체를 어려워하는 내 아이도 영어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긍정적이고도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필독을 권한다. 어떻게 하면 꿈을 향해 한 발 다가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참다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좌충우돌 당차게 겪어낸 그녀만의 경험으로 우리에게 값진 조언을 해줄 것이다.
이지 드로잉 노트 : 기초 그리기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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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취미,실용
김충원 글
드로잉 왕초보 맞춤 강의! 드로잉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드로잉 입문 워크북. 책에 바로 연습할 수 있는 빈 공간을 넣어, 이 책과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어디서나 드로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로잉의 기본인 선 긋기부터 형태, 명암, 구도 등 실기 이론까지 요점을 콕콕 집어 ‘드로잉 멘토’김충원 교수가 친절하게 안내한다. 드로잉은 내 눈으로 본 것을 내 손으로 그려내기 때문에 나만의 기억을 남기는 맛이 있다. 또, 주변의 모든 것을 꾸준히 관찰하며 새로운 관점을 경험하게 된다. 그림에 재능이 없더라도, 기본을 익히고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기본기부터 잡아주며 드로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이 책은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What Is Drawing? (드로잉이란?) Drawing Is Line! (드로잉은 선이다!) Prologue (프롤로그) Just Do It! (드로잉 신공) The Use Of Line (선의 느낌 표현하기) The Most Important Thing In Drawing Is To Look! (관찰하기) Outline First! (윤곽선 드로잉) Man & Woman (남자와 여자의 드로잉) Light & Shade (빛과 그림자) Hatching Practice (해칭 연습) The Point Of View (새로운 관점) Choose The Good Angle! (좋은 앵글) Negative Drawing (네거티브 드로잉) Driving & Drawing (운전 & 드로잉) Form Drawing (두 가지 드로잉 방법) Don\'t Be Afraid! (두려움 버리기) Which Is Better? (추상적 표현과 구체적 표현) Keith Haring (키스 해링 따라 그리기) Toulouse Lautrec (툴루즈 로트렉 따라 그리기) Why Am I Drawing? (드로잉을 하는 이유) Use Your Imagination (상상력 그리기) Camera & Drawing (카메라 & 드로잉) Drawing For Brain (건강한 뇌를 위한 드로잉) Make A Copy! (따라 그리기 연습) Make Your Own Drawing Note (나만의 드로잉 노트)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드로잉 안내서! 『스케치 쉽게 하기』 저자 김충원 교수의 드로잉 왕초보 맞춤 강의! 《이지 드로잉 노트 - 기초 그리기》 편은 드로잉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어른을 위해, 드로잉의 기본인 선 긋기부터 형태, 명암, 구도 등 실기 이론까지 요점만 콕콕 집어 한 권에 모두 담은 실용적인 워크북이다. 준비물은 오직 연필 한 자루! 책에 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빈 공간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집에서는 물론이고 공원이나 카페에서도 얼마든지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스케치 쉽게 하기』의 저자 김충원 교수가 안내하는 길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 보자! 그 끝엔 우리가 꿈꾸는 멋진 드로잉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다! 카메라 & 드로잉 - 기억의 흔적을 남기는 방법! 커피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 있는 동안, 드로잉 노트를 꺼내 펼치고 드로잉 하나. 커피를 마시면서 또 하나.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또 하나. 친구의 지루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누가 보건 말건 하나씩 하나씩 그리다 보면 조금씩 드로잉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예전에는 귀했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흔한 기계가 되어 버린 카메라…. 어쩌면 카메라가 너무 흔해져서 내 손으로 그린 기억의 흔적이 더욱 가치가 있는 건지도 모른다. 아무리 훌륭한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보다 내 눈으로 찍고 내 손으로 출력한 그림이 멋지다. 블로그 & 드로잉 - 자신의 삶을 찬미하는 습관! 드로잉 노트와 인터넷 블로그는 목적이 같다. 첫째는 자신의 삶을 찬미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면서 이것을 누군가에게 자랑하거나, 액자에 넣어 걸어 두거나, 혹은 드로잉 테크닉을 연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생각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나만의 여유를 찾기 위한 명상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덤으로 얻어지는 게 있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것들에서 뭔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내는 소박한 기쁨이다. 무언가를 그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고 들여다보면 볼수록 몰랐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른바 ‘새로운 관점’이라는 게 뭔지를 경험하게 되고, 반복된 경험을 통해 우리의 의식은 다른 사람이 발견해 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알고 보면 상상력이나 창의력이라고 하는 것들도 개인의 새로운 관점에서 싹을 틔울 수 있다. 드라이빙 & 드로잉 - 노력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믿음! 운전면허 시험에 최종 합격했을 때를 떠올려 보자. 앞으로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만족감과, 그것을 위한 기술적이고 법적인 증명을 확보했다는 성취감으로 굉장히 기쁘지 않았던가! 수많은 도로 표지판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과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의 작동법, 그리고 핸들링의 요령 등을 기본으로 하여 온몸의 감각 기관들을 활용해야 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다. 드로잉과 운전은 똑같다. 기본을 익히면 누구나 가능하고, 자신에게 핸디캡이 있다면 남들보다 좀 더 많은 노력을 하면 된다. 운전을 배우는 이유는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일뿐, 운전을 배우면서 미하엘 슈마허 같은 F1 드라이버를 꿈꾸지는 않는다. 드로잉도 마찬가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피카소를 꿈꿀 필요는 없다. 운동 & 드로잉 -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 드로잉에 몰입하다 보면 바깥 온도와는 무관하게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고,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난 뒤처럼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당긴다. 이런 현상은 뇌의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난다. 활성화된 두뇌가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이때 분비되는 각종 신경 전달 물질들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안정적이고 기분 좋은 심리 상태로 만든다. 그래서 뇌 과학자들은 치매를 예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드로잉을 권장하고 있으며, 조울증이나 우울증, 그리고 감정 조절이 서툰 성격 장애 치료에도 드로잉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성격 형성과 지능 발달(특히 창의력과 관련된 오른쪽 뇌의 발달)은 드로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
나무생각 / 이정숙 글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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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정숙 글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를 성공시킨다! 엄마의 말이 가진 힘과 그 힘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책. 아이와 크게 싸우지 않으면서도 자녀를 성공시킨 레이 찰스, 비스마르크, 강감찬, 잭 웰치, 나폴레옹, 조수미, 안철수, 맥 휘트먼,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락, 힐러리 클린턴 엄마의 말을 통해서 긍정적인 엄마의 말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워드 휴즈, 프란츠 카프카, 히틀러, 한 사형수, 전 뉴욕 주지사 엘리엣 스피처, 에디트 피아프 엄마의 말을 통해 엄마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엄마의 말을 설명했다. 만약 지금까지 자녀를 망치는 말을 해왔다면 약이 되는 말로 고칠 수 있도록 〈자녀가 엄마와의 대화를 즐기게 하는 말〉 〈자녀에게 무시당하는 엄마의 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말〉 〈자녀의 성적을 떨어뜨리는 엄마의 말〉 〈자녀의 성공을 좌우하는 엄마의 말〉을 세분화하여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엄마의 말’이 가진 영향력을 인식하고, 아이를 위해 덜 희생하고도 더 잘 키우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1장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 01 안 보이면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 레이 찰스 엄마의 말 02 무엇이든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 독일의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엄마의 말 03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 고려시대 귀주대첩의 명장 강감찬 엄마의 말 04 자신을 속이지 마라 : GE 전 회장 잭 웰치 엄마의 말 05 결코 용기를 잃지 마라 : 유럽 제국의 꿈을 꾼 나폴레옹 엄마의 말 06 다 잘 될 거야 :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프리마돈나 조수미 엄마의 말 07 잘 다녀오세요 : 안철수연구소 창립자 안철수 엄마의 말 08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 전 이베이 사장, 현 공화당 당직자 맥 휘트먼 엄마의 말 09 공상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지 않겠나? :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락 엄마의 말 10 겁내지 말고 해봐, 너라면 할 수 있어! :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 엄마의 말 2장 자녀를 불행으로 이끈 엄마의 말 01 더러워 손대지 마! : 미국 초기 항공과 영화 산업의 귀재이지만 결벽증으로 운동자가 된 하워드 휴즈 엄마의 말 02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할 거야 : 평생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한 채 요절한 프란츠 카프카 엄마의 말 03 네가 하는 일은 뭐든지 다 옳다 : 광기로 세계를 전쟁으로 물들인 히틀러 엄마의 말 04 네가 훔쳐온 감자 정말 맛있구나 : 자식의 도둑질을 부추겨 사형수로 만든 엄마의 말 05 누구도 너를 막지 못할 것이다 : 위선자가 되어버린 전 뉴욕 주지사 엘리엣 스피처 부모의 말 06 딸아, 돈 좀 다오 : 상승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 엄마의 말 3장 자녀가 엄마와의 대화를 즐기게 하는 말 01 네가 왜 속상한지 알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돼 : 설득형 엄마의 말 02 이유를 들어보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자 : 논리형 엄마의 말 03 네가 그렇게 해주어서 엄마는 기뻐 : 축복형 엄마의 말 04 사람이 중요하지, 물건이 중요한 것은 아니야 : 위로형 엄마의 말 05 정말 잘했네, 그런데 조금만 고치면 더 나을 것 같은데 : 칭찬형 엄마의 말 06 네가 그렇게 하면 엄마는 화가 나 : 리드형 엄마의 말 4장 자녀에게 무시당하는 엄마의 말 01 너 또 그럴래? 그랬다가는 가만 안 둬! : 으름장형 엄마의 말 02 너만 힘드니? 엄마도 너만큼 힘들어 : 투정형 엄마의 말 03 괜찮아, 네 마음대로 해 : 도덕불감증형 엄마의 말 04 엄마가 다 해결해 줄게 : 무수리형 엄마의 말 05 네가 어떻게 엄마한테 그럴 수 있어? : 원망형 엄마의 말 06 돼지우리가 따로 없네 : 비아냥형 엄마의 말 5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말 01 엄마한테 소리 내 읽어줄래? : 유도형 엄마의 말 02 네가 가르쳐줄래? : 학습형 엄마의 말 03 네가 결정한 것은 네가 알아서 해 : 관리형 엄마의 말 04 사건을 찾아보면 알 수 있을 텐데 : 전략가형 엄마의 말 05 혼자 공부할 자신 있으면 학원 그만 다녀도 돼 : 심리주도형 엄마의 말 06 결과에 매달릴 시간에 다음 시험 준비하는 게 어때? : 미래지향형 엄마의 말 07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 목표설정형 엄마의 말 6장 자녀의 성적을 떨어뜨리는 엄마의 말 01 공부는 안 하고 도대체 뭐하니? : 채근형 엄마의 말 02 점수 올리면 네가 원하는 것 사줄게 : 조건부형 엄마의 말 03 집안일은 엄마가 할 테니 너는 공부나 해 : 희생형 엄마의 말 04 엄마가 학원 등록해 놓았어 : 몰이꾼형 엄마의 말 05 내가 창피해서 못 살아 : 과시형 엄마의 말 06 너 좋으라고 하는 말이야 : 생색형 엄마의 말 07 좋은 대학 못 나오면 사람 취급도 못 받아 : 위협형 엄마의 말 7장 자녀의 성공을 좌우하는 엄마의 말 01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잘할 수 있어 02 너를 믿는다 03 결정했으면 한번 해봐 04 네가 자랑스럽다 05 누구나 실패할 수 있어 06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07 그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해줘 08 이제 정말 어른이 되는구나 09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돼 10 엄마한테 바라는 것이 많구나 이 글을 마치며대화전문가 이정숙이 전하는 자녀의 성공 습관을 만드는 똑똑한 엄마의 대화법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엄마의 말은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른 애들은 과외까지 하는데 우리 애만 안 할 수 있나요?” “다른 애들은 좋은 학교를 목표로 정신없이 공부하는데 우리 애만 놀릴 수 있나요?” “다른 애들은 예체능 과외까지 하는데 우리 애만 안 하면 바보 되는 것 아닌가요?” 부모 자녀 대화법 전문가 이정숙 씨가 자녀교육 강연을 통해 만난 대부분의 엄마들이 묻는 질문이다. 경쟁이 치열한 세상, 내 아이만 뒤떨어지는 것을 못 참는 엄마들의 걱정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천문학적인 사교육비, 영어 과외 열풍과 조기 유학 등 부모의 희생 없이는 실천이 어려운 자식 투자 지표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안타까운 것은 같은 노력을 하고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엄마가 있고, 눈에 띄게 열성적이지 않은데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둔 엄마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엄마의 말이 그 차이를 만든다. 엄마가 평소에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만 바꿔도 그러한 부모의 노력을 반으로 줄이고, 지금보다 몇 배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성공 습관은 성인이 된 후 억지로 습득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성공 습관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주 들려주는 말만 바꾸어도 힘 안 들이고 자식에게 그러한 성공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다.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 ‘말’이란 두뇌에 저장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이며, 자주 듣는 말은 하나의 인식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 뇌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엄마가 신세 한탄이나 불평불만을 많이 하면 아이의 뇌 속에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뇌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항상 긍정적인 말을 들려주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뇌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이처럼 엄마의 말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다 성장한 어른이 되어서까지 모든 사고방식과 행동을 지배한다. 그토록 강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엄마의 말이다.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는 엄마의 말이 가진 힘과 그 힘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책이다. 아이와 크게 싸우지 않으면서도 자녀를 성공시킨 레이 찰스, 비스마르크, 강감찬, 잭 웰치, 나폴레옹, 조수미, 안철수, 맥 휘트먼,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락, 힐러리 클린턴 엄마의 말을 통해서 긍정적인 엄마의 말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워드 휴즈, 프란츠 카프카, 히틀러, 한 사형수, 전 뉴욕 주지사 엘리엣 스피처, 에디트 피아프 엄마의 말을 통해 엄마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엄마의 말을 설명했다. 만약 지금까지 자녀를 망치는 말을 해왔다면 약이 되는 말로 고칠 수 있도록 〈자녀가 엄마와의 대화를 즐기게 하는 말〉 〈자녀에게 무시당하는 엄마의 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말〉 〈자녀의 성적을 떨어뜨리는 엄마의 말〉 〈자녀의 성공을 좌우하는 엄마의 말〉을 세분화하여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엄마의 말’이 가진 영향력을 인식하고, 아이를 위해 덜 희생하고도 더 잘 키우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논리퍼즐 스도쿠 마니아 1
풀잎 / 풀잎 편집부 (지은이)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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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취미,실용
풀잎 편집부 (지은이)
스도쿠는 ‘겹치지 않는 한 자릿수’라는 뜻의 일본어다. 스도쿠 게임은 18세기의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이러의 ‘마술 사각형’ 게임에서 유래되었다. 스도쿠라는 이름은 1984년 일본의 한 퍼즐회사에서 상업용으로 판매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나라에 알려졌다. 스도쿠 게임의 규칙은 매우 간단하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지능형 퍼즐이다. 스도쿠를 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가로와 세로 9칸씩 모드 81칸의 정사각형 칸 중에 숫자가 없는 빈칸에 규칙에 따라 1~9까지 숫자를 써서 채우는 것이다.두뇌트레이닝 끝판왕!!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리 퍼즐 논리력.추리력.집중력 UP! 스도쿠란? 스도쿠는 ‘겹치지 않는 한 자릿수’라는 뜻의 일본어입니다. 스도쿠 게임은 18세기의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이러(Le-onhard Euler)의 ‘마술 사각형’ 게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스도쿠라는 이름은 1984년 일본의 한 퍼즐회사에서 상업용으로 판매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나라에 알려졌습니다. 스도쿠 게임의 규칙은 매우 간단하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지능형 퍼즐입니다. 스도쿠 푸는 방법 스도쿠를 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로와 세로 9칸씩 모드 81칸의 정사각형 칸 중에 숫자가 없는 빈칸에 규칙에 따라 1~9까지 숫자를 써서 채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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