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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일 교회
이야기books / 김문선 (지은이) / 2019.07.22
13,000

이야기books소설,일반김문선 (지은이)
예배당을 넘어 질퍽거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 신앙의 실패와 현실의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 신앙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제, 목사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을 향해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교회의 현실 앞에 절망한 목사들이 대안을 찾기 위해 교회 문턱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와 교회의 열약한 생존환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지속가능한 교회운영을 위해 현실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돈, 일, 교회"다. 다양한 업종에서 노동하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수, 바리스타, 디제이, 일용직 노동자, 사회적 기업가, 직장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작가, 식당을 운영하는 목사, 사회운동 활동가. 이들이 살아가는 노동의 자리는 다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흔들리고 있다.교회 안 목공소, 오경천(열방의빛된교회, 오투스우드워크 대표) 평화는 거저 오지 않는다, 이동환(영광제일교회, 평화교회연구소 사무국장) 달려라 커피, 안준호(참포도나무교회, 달려라 커피) 교회야, 그건 구조의 문제야, 오재호(나음과 이음 대표) 지금, 제자로 살아가기, 황정현(제자도연구소, 도시공동체교회) 디제이가 된 전도서, 한진호(스톰프 대표) 부목사, 교회를 나오다, 정민재(우리가족닭한마리 대표) 교회와 세상을 잇다, 장부(이음교회) 글쓰는 목사, 주원규(동서말씀교회, 작가) 예수의 경제학, 서정훈(일벗교회, 사회적 기업 콩세알 대표)예배당을 넘어 질퍽거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 신앙의 실패와 현실의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 신앙을 찾아가는 이야기 주일 설교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의 한복판에서 말씀의 적용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신앙인들의 마음 한편엔 믿음의 대상인 예수의 가르침처럼 살고 싶은 갈망이 점잖게 타오르는 숯처럼 간절하고 뜨겁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다. 교회의 가르침은 현실과 분명한 거리가 있다.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매번 현실의 벽 앞에 실패와 절망을 경험한다. 거듭되는 아픔에 지쳐 어느 순간 신앙과 현실의 선을 긋고 살아간다. 교회 안에서 선포되는 목사들의 주일 설교엔 거침이 없다. 그들이 이야기를 듣노라면 이내 이런 물음이 샘솟는다. '목사님, 살아보셨습니까? 현실의 한복판에서도 설교처럼 살아가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는 침묵한다. 그저 묵묵히 외면하며 듣고 싶은 말씀과 흘려보내야 할 말씀을 구분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신앙생활을 선택한다. 이제, 목사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을 향해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교회의 현실 앞에 절망한 목사들이 대안을 찾기 위해 교회 문턱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와 교회의 열약한 생존환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지속가능한 교회운영을 위해 현실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의 한복판에서 말과 논리, 개념에 갇혀 있던 진리를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교회 문턱을 넘어 경험하는 세상과 자신의 존재 앞에 상처와 절망을 경험한다. 동시에 새로운 자기 초월과 함께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이해와 교회의 내일을 꿈꾸고 있다. 이런 목사와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이야기books에서 출간했다. "돈, 일, 교회"다. 다양한 업종에서 노동하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수, 바리스타, 디제이, 일용직 노동자, 사회적 기업가, 직장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작가, 식당을 운영하는 목사, 사회운동 활동가. 이들이 살아가는 노동의 자리는 다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흔들리고 있다. 이 책은 성공사례집이 아니다. 간증집도 아니다. 신학책도 아니다. 여전히 흔들리며 불안전한 종교인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현실에서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구도의 이야기다.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한 이야기books 김문선 편집장 말한다. “섣부른 기독교 신앙의 정답과 획일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 아닙니다. 함께 읽어가고 고민해가며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하나님 나라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화두를 던져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공간(空間)이란 단어의 뜻이 궁금해졌다.
SMYANG의 감성 피아노 for BTS (방탄소년단)
SRM(SRmusic) / SMYANG 지음 / 2017.12.01
15,000원 ⟶ 13,500원(10% off)

SRM(SRmusic)소설,일반SMYANG 지음
누적 조회수 7,800만, 구독자 57만 명(2017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곡 중, 방탄소년단(BTS)의 곡만 모은 악보집이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1)Intro : Serendipity 2)DNA 3)Best Of Me 4)보조개 (Dimple) 5)Pied Piper 6)상남자 (Boy In Luv) / 하루만 (Just One Day) 7)Rain 8)I Need U (Piano Ballad ver.) 9)잡아줘 (Hold Me Tight) 10)쩔어 (Dope) 11)Converse High 12)For You 13)Butterfly 14)Whalien 52 15)Run (Ballad Mix ver.) 16)고엽 (Dead Leaves / Fallen Leaves) 17)Outro : House Of Cards 18)불타오르네 (Fire) 19)Save Me 20)EPILOGUE : Young Forever 21)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22)Lie 23)Stigma 24)First Love 25)Awake 26)Lost 27)둘!셋!(그래도좋은날이더많기를)(Two! Three! (Hoping For More Good Days)) 28)Interlude : Wings 29)봄날 (Spring Day) 30)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31)네시 (4 O’Clock)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K-POP 유튜버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7,800만, 구독자 57만 명(2017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곡 중, 방탄소년단(BTS)의 곡만 모은 악보집이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문학동네 / 이현호 (지은이) / 2018.10.19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이현호 (지은이)
문학동네 시인선 111권. 이현호 시집. 2007년 「현대시」로 등단, 2014년 첫 시집 이후 사 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시집이다. 극도로 예민하고도 섬세한 언어 감각을 바탕으로 때로는 미어질 만큼 슬프고 때로는 아릴 만큼 달콤한 시를 선보여온 이현호.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라는 그의 첫 시집 속 한 문장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인의 고유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한 문장이자, 바로 이현호 시를 설명할 결정적인 한 문장이기도 하겠다. 이번 시집은 총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지난 시절의 아날로그를 떠올리게도 하는 'Side A' 그리고 'Side B'라는 구성. 그래서일까? 이번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 시집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LP의 음색처럼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또한 원하는 곡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없는 카세트테이프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음미해주길 바라는 아름다운 시들로 가득하다. 총 60편의 시, 60개의 곡으로 구성된 는 지난날과 지날 날에 대한 궤적이 빼곡히 기록된(record) 하나의 음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시인의 말 Side A 양들의 침묵 배교 말은 말에게 가려고 음악은 당신을 듣다가 우는 일이 잦았다 너는 나의 나라 나라는 시간 가정교육 분명 ㅁㅇ 폐문 수란 가 직유법 아무도 아무도를 부르지 않았다 과일과 밤은 거짓말처럼 조용하고 나무그림자점 보통의 표정 만하(晩夏) 명화 극장 자취 모르는 사람 문장 강화 . 염리동 98-13번지 확진 첫사랑에 대한 소고 마라톤 낙화유수(落花流水) 오늘밤이 세상 마지막이라도 Side B 청진(聽診) 캐치볼 반려 태풍 속에서 동물 소묘 졸업 살아 있는 무대 있다 필경사들 빈방 있습니까 검은 봉지의 마음 꽃매미 울 적에 나의 초상 괄호의 나라 친구들 나의 투쟁 개벚나무 아래서 밤마음 국지성 호우 저녁에 투명 악마인가 슬픔인가 비포장도로 겨울 학교 눈[目]의 말 울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주 조금의 감정 마음에 내리는 마음 식물의 꿈 첫 해설| 투명하게 얼룩진 말 |김나영(문학평론가)“한 얼굴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랑일까 사랑이 일까” 마음에 묻어나는 투명한 얼룩들 문학동네시인선 111번째 시집으로 이현호 시인의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를 펴낸다. 2007년 『현대시』로 등단, 2014년 첫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후 사 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시집이다. 극도로 예민하고도 섬세한 언어 감각을 바탕으로 때로는 미어질 만큼 슬프고 때로는 아릴 만큼 달콤한 시를 선보여온 이현호.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라는 그의 첫 시집 속 한 문장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인의 고유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한 문장이자, 바로 이현호 시를 설명할 결정적인 한 문장이기도 하겠다. 이번 시집은 총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지난 시절의 아날로그를 떠올리게도 하는 ‘Side A’ 그리고 ‘Side B’라는 구성. 그래서일까? 이번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 시집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LP의 음색처럼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또한 원하는 곡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없는 카세트테이프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음미해주길 바라는 아름다운 시들로 가득하다. 총 60편의 시, 60개의 곡으로 구성된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는 지난날과 지날 날에 대한 궤적이 빼곡히 기록된(record) 하나의 음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오늘은 슬픔과 놀아주어야겠다”(「말은 말에게 가려고」)는 구절에서, “슬프다는 한마디, 그 속에 벌써 우리가 산다”(「문장 강화」)는 말에서, “울음은 울음답고 사랑은 사랑답고 싶었는데/ 삶은 어느 날에도 삶적이었을 뿐”(「아무도 아무를 부르지 않았다」)이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듯, 시인 특유의 멜랑콜리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편이 물기와 회한을 머금고 이어진다. 사랑과 사람과 삶에 대한 그리움, “분명 살아 있는데 자꾸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염리동 98-13번지」)곤 하는 갈망, 스쳐가거나 떨어져내리거나 멀어져가는 것을 바라보는 자의 노스탤지어. 시인은 시로 쓰여진 노스탤지어 속에서 다시 한번 살고, 노스탤지어가 될 것만 같은 순간을 예감하고, 그것을 우리에게 지어 건넨다. 좁은 골목까지 들지 못하는 택시에서 내린 우리는 습관처럼 손을 잡고 걸었다. 삼천오백원어치만큼 하늘이 밝아 있었다. 슬픔을 화폐로 쓰는 나라가 있다면 우리는 거기서 억만장자일 거야. 반지하방에서 옥탑방을 거쳐 볕이 고만고만 드는 이층집으로 옮겨 앉는 동안 당신도 슬픔에 대해 몇 마디 농담쯤은 할 수 있게 되었다. _「만하(晩夏)」 부분 두 남녀가 손가락을 걸고 걷는다 당신이 없으면 나는 사랑에 대해 아무 말 못해요 당신이 없었으면 나는 사랑을 이야기할 수조차 없어요 그런데 당신을 말하려고 하면 손끝만 닿아도 스륵 풀려버릴 것 같은 매듭들 _「투명」 부분 비문(非文)에서 비문(碑文)으로 비문(悲文)에서 비문(秘文)까지 몇 번을 고쳐 써서 겨우 나의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문법에 어긋나는 비문의 형태로만 적힐 때, 그리하여 사랑하는 상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할 때, 그때의 절망과 비참을 어떤 이는 “나는 나를 생활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_김나영(문학평론가), 해설 「투명하게 얼룩진 말」에서 이현호의 시를 이야기할 때 비문을 빼고 말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나는 나를 생활했다”라거나 “나는 너를 좋아진다”(「말은 말에게 가려고」)와 같은 문장, “나는 미래를 기억하고 있었다”(「명화 극장」) 같은 비문들. “오래 들여다보아도 손댈 수 없는 비문만이 남을 때”(「나라는 시간」), “침묵이라는 비문(非文)과 침묵이라는 귀신들의 회화(會話)”(「눈[目]의 말」)와 같은 구절을 곰곰 되짚어보면, 시인에게 비문은 그저 수사의 한 방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의 태도이자 불가능한 글쓰기의 한 방식임을 알 수 있다. “매 순간 새로 쓰는 유언”(「마음에 내리는 마음」), “서로의 눈동자 가만가만 들여다보며 거기 쓰인 비밀한 밤의 문장들”(「눈[目]의 말」)에 귀기울이며 시편을 읽어나가는 어느 순간, 비문(非文)으로밖에 쓰일 수 없는 문장은 시인이 남기고자 하는 단 하나의 문장일 비문(碑文)임을, 비문(悲文)으로밖에 쓰일 수밖에 없는 사랑의 기억은 시인의 극도로 내밀한 문장으로 출발했지만, 그가 우리에게 건네는 비문(秘文)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현호는, 이현호의 시는 우리가 읽을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 될 것이다.이루어진 소원은 더는 소원이 아닌 것처럼곁에 없는 사람만을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듯이한 이름을 흥얼거리다 보면 다 지나가는 이 새벽당신의 이름을 길게 발음하면 세상의 모든 음악이 된다기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가 닿지 않기를 바라고우리는 음악을 울린다_「음악은 당신을 듣다가 우는 일이 잦았다」 부분 인제 세상에는 아무런 비유도 필요가 없을 때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에게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을 때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새로 가르쳐줄 것이 없을 때어제부터 너를 사랑하겠어 내일부터 너를 사랑했어 지금 너를 사랑했었어 그 사랑을 사람했어오래 들여다보아도 손댈 수 없는 비문만이 남을 때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우리는 서로 병이 깊다고만 생각될 때기도를 그치는 영혼을 꿈꿀 때영혼을 그치는 기도를 올릴 때_「나라는 시간」 부분 “집에 오지 말고 집에 가.”집과 집 사이에서 나는 집을 잃었다사람들은 여전히 집집마다에서태어나서 먹고 자고 사랑을 하고 비밀을 만들고 병을 앓고 죽어가는데맨몸으로서로의 목덜미에 묻은 달빛을 밤내 핥아주기도 했던가난한 유일신을 위해 기도하던 봉쇄수도원을잊어야 한다, 집과 집 사이에서_「가」 부분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나무생각 / 고이케 히로시 (지은이),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긴이) / 2020.10.19
13,500원 ⟶ 12,15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고이케 히로시 (지은이),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긴이)
사업 실패와 2억이라는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좌절하고 있던 히로시는 우주님이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믿고 ‘무엇이건 힌트로 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불쑥 찾아온 친구…. 그 모든 것을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이고 행동의 실마리로 삼았다. 그런 마음가짐이 ‘히로시’에게 행운을 되찾아주었다. 이 책도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힌트다. 목차는 따로 없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지 거기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실행해야 할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유쾌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100가지 우주의 법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히로시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던 시절, 우주로부터 얻었던 힌트들을 추출하여 정리한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2억 우주님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더욱 반가워할 만하다. 하나의 법칙을 읽는 데는 단 1분이면 된다. 하지만 그 1분 동안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부정적인 자신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 바로 그 순간, 우주가 당신에게 강력한 힌트를 건네줄 것이다. 단, 바로 실행할 것! 그야말로 ‘스파르타’다.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바뀌고,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1분만에라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이 책 사용법 1 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 2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 3 결의를 표명하고 기한을 정확히 말해라 4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버릇은 ‘어차피’다 5 소원을 어떻게 이룰지는 우주가 정한다 6 힌트가 떠오른 0.5초가 중요하다 7 마음껏 즐기고 진지하게 도전해라 8 기적은 재고가 충분하니 마음껏 주문해라 : 100 인생은 언제든지 역전시킬 수 있다 에필로그 * 이 책의 본문에는 차례 페이지가 따로 없습니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100개의 법칙을 손에 잡히는 대로 펼쳐 볼 수 있습니다. -나무생각 편집부 “이 책은 굳이 차례를 만들지 않았다. 눈에 들어오는 문장을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고이케 히로시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2억 우주님 시리즈의 ‘핵심 정리편’ 1분이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지금 당장 운이 풀리는 이 행운 수첩을 펼쳐라! 운을 불러오는 우주의 원칙 100가지로 한숨뿐인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야 한다! 말버릇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말버릇에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담겨 있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잠재의식은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일이야.” 등과 같은 말버릇을 통해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 지배한다. 그러나 매사에 부정적이고 열패감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은 “나는 안 돼.”, “그런 행운이 나한테 있을 턱이 있어?” 등과 같은 말버릇으로 자신의 의식과 행동에 한계를 그어버린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단시간에 시리즈 누적 38만부가 판매된 《2억 우주님이 내게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저자 고이케 히로시! 그는 실제 2억이라는 큰 빚을 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말버릇으로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 빚을 모두 갚았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강의가 쇄도하는 심리테라피스트가 되었으며, 출간한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가 발견한 우주의 대법칙은 간단하다. 바로 우리가 습관처럼 내뱉는 말버릇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말은 공중에서 떠돌다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을 파고들어 지배하고 결국에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말의 기운이 모이고 증폭되는 우주라는 공간을 설정하여, 그곳으로 소원을 주문하고 힌트를 받아 행동으로 실행한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곳이다.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할 수 없는’ 상태가 증폭되고, 결과 역시 당연히 ‘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난다. “역시 무리야.”라는 말도 그대로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고, 그 에너지가 증폭되어 무리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부정적인 말버릇은 자신을 공격하는 암시이자 자기최면이다. 이에 저자는 부정적인 말버릇을 웃돌 만큼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사용할 것을 거듭 권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말을 수백 번 입 밖으로 말하면 내 상황이 그와 같이 바뀐다. 감사할 일이 생겨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일들이 생긴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한계 짓지 말고, 어떤 것이든지 우주에 바라는 일을 주문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힌트가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행해야 한다. 바로 실행하는 100가지 우주의 법칙 사업 실패와 2억이라는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좌절하고 있던 히로시는 우주님이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믿고 ‘무엇이건 힌트로 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불쑥 찾아온 친구…. 그 모든 것을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이고 행동의 실마리로 삼았다. 그런 마음가짐이 ‘히로시’에게 행운을 되찾아주었다. 이 책도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힌트다. 목차는 따로 없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지 거기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실행해야 할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유쾌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100가지 우주의 법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히로시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던 시절, 우주로부터 얻었던 힌트들을 추출하여 정리한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2억 우주님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더욱 반가워할 만하다. 하나의 법칙을 읽는 데는 단 1분이면 된다. 하지만 그 1분 동안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부정적인 자신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 바로 그 순간, 우주가 당신에게 강력한 힌트를 건네줄 것이다. 단, 바로 실행할 것! 그야말로 ‘스파르타’다.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바뀌고,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1분만에라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는 것이 무의식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말버릇이다. “○○가 이루어지면 좋겠는데….”라는 말버릇은 ‘○○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인정한 상태에서 바라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형태로 현실을 만들어간다.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우주에는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판단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단지 ‘YES’뿐이다. 우주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준다. 여기에는 판단도 없고 선별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본심은 그걸 바라지 않을 거야.”라는 식으로,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말버릇, 즉 인생의 대전제가 현실을 만든다.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되어라“나는 자신감이 없어.”, “가능할 것 같지 않아.”라고? 이건 이상한 주문과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말이다. 당신의 우주니까 당연히 당신이 우주 최고의 존재다. 본인에 대한 트집이나 잡고 있을 한가한 시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우주 최고인 자신이 어떻게 이 지구를 즐길 것인지를 생각해라. 당신이 당신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대체 누가 당신 편이 되어줄까?
죽음의 탄생
하이패밀리 / 송길원 (지은이) / 2021.01.25
15,000

하이패밀리소설,일반송길원 (지은이)
코로나19가 일깨운 죽음은 중세의 흑사병으로 인한 죽음과 같이 더 이상 우리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의 한 묶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할 시간과 마주하고 있다. 낡고 고답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계기를 마련할 시점에 서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대전환이다. 그 유쾌한 반란을 20여 년 넘게 사역해온 ≪하이패밀리≫의 ‘메멘토모리운동’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PART 1. 코로나가 일깨운 죽음! 2015년, 세상을 울렸던 사진 한 장 그리고 5년 뒤 찾아온 코로나191 시간-역사의 변곡점에 서다 2 죽음-인생 최고의 스승 3 슬픔-공감하는 가슴 “괜찮아…, 뛰지 마…, 다쳐…” 4 장례식-호모 퓨너럴(Homo Funeral), 장례하는 인간 장례, 심장(心臟)이 시킨 일 ‘죽음에 대한 유쾌한 반란’, 묵상노트 PART 2. 장례문화 비평, 1 왜 장례라 부르는가? 국가장(國家葬)의 품격 2 장례를 망가뜨린 오적(五賊) 1. 수의 2. 염습과 결박 3. 완장과 굴건 4. 국화꽃과 조화 전시 5. 무시기 3 반토막 지팡이를 드는 이유 4 국화꽃도 불만이 많다지 않은가? 국화꽃의 경제학5 아름다운 퇴장의 상징, 병풍 6 완장 욕구 7 현대판 힐링 캠프 8 신줏단지와 죽살이 9 장례는 축제다 10 장례는 ‘이야기’다 존 매케인 추모사-오바마 PART 3. 4막 3장의 인생? 1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통계 고종명과 객사 2 무덤을 파보니 3 수목장의 푸르른 세상/130 1. 추모목에 담긴 이야기들 2. 안데르센 공원 묘원 단상 4 장후(葬後), 남겨놓아야 할 가장 값진 유산 납량 특집-본인 장례식 PART 4. 기왕이면 대통령의 죽음을 죽자. 1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장례 풍경 2 장례 휴가를 거부하신 주님의 마음을 읽자 청란교회 장례 지침 임종 세족식(洗足式)을! 3 하이패밀리의 첫 장례, ‘함박웃음’이 되다 4 장례식의 키워드: 품위-애도와 치유-환대 1. 다르기만 했던 장례식장 풍경 2. 힐링 캠프가 된 장례식 3. 장례식 마지막 날의 풍광 4. 덕후 가족의 탄생 5 장례 손익계산서 장례의 장래를 보다 6 ‘맞이한 죽음’의 모델, 조영택 목사님 7 추모, 죽음의 탄생 PART 5. 유쾌한 반란 1 메멘토 모리 발기문(發起文) 2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결정적 계기 메멘토모리 출범식의 첫 기도 3 엔딩 플래너 시대가 열리다 4 종활, 삶의 지혜로 다가오다 끄트머리에서 쓰는 머리말죽음의 탄생은 장례 혁명으로 완성된다. 상(喪) 당하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두어야 할 삶의 지혜서! “이 책은 살아 있는 자들의 욕망으로 가져가버린 죽음을 온전한 삶의 일부로 돌려놓아 인간 회복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저자의 장례 혁명을 담고 있다.” 코로나19가 일깨운 죽음은 중세의 흑사병으로 인한 죽음과 같이 더 이상 우리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의 한 묶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할 시간과 마주하고 있다. 낡고 고답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계기를 마련할 시점에 서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대전환이다. 그 유쾌한 반란을 20여 년 넘게 사역해온 ≪하이패밀리≫의 ‘메멘토모리운동’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중략) 교회의 전유물과 같은 장례식을 병원으로 넘겨준 사건이다. 죽음은 교회의 몫이었다. 당연히 장례는 교회 중심이었다. 그런데 아파트 문화가 들어오면서 교회 스스로 장례를 포기했다. 그 장엄함과 함께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넘쳐나야 할 아름다운 가치를 내던졌다.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이야기할 기회를 놓쳤다. 교회의 가장 큰 직무방기다. 죽음이 가벼워졌다.” -끄트머리에서 쓰는 머리말 중에서“인류가 지금까지 삶의 편리와 쾌락을 통해 ‘외면의 풍요’를 구축해왔다면, 이제는 COVID-19를 통해 ‘내면의 성숙’를 수련할 역사적인 시점이다. 우리에겐 죽음이 생각하기도 싫은 터부이다. 그러나 ‘메멘토 모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올 죽음을 숙고하고 명상하여 지금 인생을 완벽하고 온전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만트라(mantra)다. 내가 오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나에게 맡겨진 임무에 몰입은 나에게 불멸의 자유를 선사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죽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누구에게 노예가 되지 않는다. ‘나는 오늘 서서히 죽고 있는가? 나는 오늘 나에게 맡겨진 그 유일무이한 임무를 위해 최선을 경주하는가? 나는 내 인생이라는 책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 ‘죽음-인생 최고의 스승’ 무릇 인간이 인간다우려면 동물과 다른 속성을 지닐 때다. 그 대표적인 속성 중에 하나가 죽음에 대한 태도다. 인간은 죽음을 성찰할 줄 안다. 때문에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이기 전에 ‘호모 릴리기오수스(Homo Religiosus)’였다. ‘종교 인간’이다. 호모 릴리기오수스는 장례를 치르면서 생애 마지막 신앙을 고백한다. 장례 속에 그의 세계관이 있다. 내세관이 드러난다. 다음 세대를 향한 축복이 있다. 장례가 가벼울 수 없는 이유다. 장례를 통해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이 인간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장례의 품격이 곧 그가 된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장례로 완성된다.- ‘장례식-호모 퓨너럴(Homo Funeral), 장례하는 인간’ 장례가 장례다우려면 이런 허위의식을 내팽개치고 다가온 죽음 앞에 눈물로 답해야 한다. 나의 비굴함과 허세를 울어야 한다. 내 마음속 깊이 똬리를 틀고 있는 코로나19보다 무섭고 처참한 핫질을 울고 또 울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죽음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울음으로 태어나는 새 생명처럼 울음이 새로운 삶의 출발이 된다.- ‘완장 욕구’
기독교는 왜
복있는사람 / 그렉 쿠클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18.04.25
15,000원 ⟶ 13,500원(10% off)

복있는사람소설,일반그렉 쿠클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기독교는 왜?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가. 세계를 껴안고 우는가. 기독교는 보이는 세계를 보이는 대로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 너머의 현실, 신이 숙고하는 모든 현실을 세계의 실체로 파악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잦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본령은 살아 있다. 그렉 쿠클은 그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로 전달한다. 『기독교는 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속을 걷다 보면 어렴풋했던 기독교 신앙의 요체가 일목요연하게 손에 잡히듯 들어온다. 그렉이 책에 썼듯이 직소 퍼즐을 쉽게 맞추려면 뚜껑의 완성된 그림을 먼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성경이 전하는 기독교의 전체 그림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보여준다.낸시 피어시 서문 서문 도입. 실재 1장. 혼란 2장. 퍼즐 3장. 실화 4장. 두 가지 장애물 5장. 줄거리 1부. 하나님 6장. 태초에 7장. 두 가지 반증 8장. 물질-주의 9장. 정신-주의 10장. 선택지 2부. 인간 11장. 아름다운 12장. 망가진 13장. 상실 14장. 악 15장. 진노 3부. 예수 16장. 역사 17장. 신인 18장. 구출 4부. 십자가 19장. 발자취 20장. 교환 21장. 신뢰 5부. 부활 22장. 네 가지 사실 23장. 그 사이에 24장. 완전한 정의 25장. 완전한 자비 에필로그 주 감사의 글 “『순전한 기독교』 이후로 실재에 관한 이야기를 이토록 멋지게 들려준 책은 없었다!” ―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그렉 쿠클의 대표작이자,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작! ― 기독교의 핵심 개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말이 통하는’ 기독교 입문서 ― 낸시 피어시 서문, 조민수(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J. P. 모어랜드, 리 스트로벨, 마이클 호튼 추천 기독교는 왜?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가. 세계를 껴안고 우는가. 기독교는 보이는 세계를 보이는 대로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 너머의 현실, 신이 숙고하는 모든 현실을 세계의 실체로 파악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잦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본령은 시퍼렇게 살아 있다. 그렉 쿠클은 그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로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독교는 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속을 걷다 보면 어렴풋했던 기독교 신앙의 요체가 일목요연하게 손에 잡히듯 들어온다. 그렉이 책에 썼듯이 직소 퍼즐을 쉽게 맞추려면 뚜껑의 완성된 그림을 먼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성경이 전하는 기독교의 전체 그림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보여준다. 망상인가, 현실인가 저자는 누구나 머릿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를 그 세계에 기초해 결정한다. 하지만 현실에 비추어 그 세계가 유효하지 않을 때도 생긴다. 그때마다 우리는 머릿속 세계를 실제 세계에 맞추어 수정한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머릿속 세계가 가장 현실에 가까울까. 그렉은 이를 위해 뛰어난 이야기(와 세계관)라면 갖추어야 할 네 단계―시작(창조), 갈등(타락), 갈등 해소(구원), 결말(화해)―를 제시한다. 시작과 갈등만 그럴싸하고 갈등 해소와 결말이 현실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왜냐면 우리가 ‘현실’ 속에 살면서 그런 이야기(와 세계관)는 실제로 힘을 못 쓴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렉이 간명하게 제시하는 기독교의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은 각 단계와 매우 설득력 있게 맞물린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망상인지, 현실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렉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혹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역시 당신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종교적 동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상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이제 당신 앞에는 갈림길이 놓여 있다. 실재가 아닌 이야기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유일한 실화를 선택할 것인가. 이 선택으로 인해 심판 날에 당신이 맞이할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바로 지금,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사면을 받아들이고 돌이켜 예수를 따르라고 당신에게 권하고 싶다. 특징 -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그렉 쿠클의 대표작이자,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작. - 기독교의 핵심 개념을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명료하고 쉬운 문체로 서술한다. - 성경에 기초한 정통 신학을 현대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이 시대에 유효한 진리로 제시한다. 독자 대상 -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에 대해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지닌 그리스도인이나 비신자 - 새로운 기독교 입문서를 찾고 소개하기 원하는 이들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최근 한국 교회가 놓치고 있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예수께서는 종교를 그저 사적이고 영적인 견해나 주관적 윤리의 원천, 또는 하나님과의 개인화된 관계로 여기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종교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먼저 이해하셨다. 내가 하려는 말은 “기독교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은 기독교가 하나의 실재상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세상의 실제 모습에 관한 이야기, 묘사, 서술이다. 그것은 그저 내면에서 바라본 관점(그리스도인의 개인적 느낌이나 종교적 신념, 또는 영적 감정, 윤리적 견해,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바깥세상이 그 자체로 정말 어떤 곳인지를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_ ‘1장. 혼란’ 중에서 성경의 핵심 주제를 한 가지 단순한 개념으로 어떻게 요약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성경의 가장 첫 문장에 나와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간단히 말해, 그 이야기는 한 영역을 창조하고 자비롭게 다스리는 군주로 시작한다. 왕(King)이 있고 그의 영토(dom)가 있다. 왕국(kingdom, 나라)이 있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의 핵심이다. 중심 주제는 사랑도 구원도 용서도, 심지어 관계도 아니다. 그런 것들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지만, 요점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친히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릴 합당한 권위를 갖고 계신다는 생각이다._ ‘6장. 태초에’ 중에서 예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이 진술은 너무나 흔히 들어서 그 중요성을 놓치기 쉽다. ‘구원하다’는 “임박한 위험에서 구해 낸다”는 뜻이다. 우리가 위험에 처했기에 예수께서 우리를 구출하러 오셨다. 그 위험이 무엇이었을까?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출하셨을까? 여기 그 답이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지나 가난이나 압제자나 심지어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출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로부터 구출하러 오셨다._ ‘18장. 구출’ 중에서
센스메이킹
위즈덤하우스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지음, 김태훈 옮김 / 2017.07.25
16,000원 ⟶ 14,4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지음, 김태훈 옮김
이달의 비즈니스 북 포드, 아디다스, 레고, 샤넬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해온 레드 어소시에이츠의 핵심 전략인 ‘센스메이킹’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느낌, 사실, 경험, 관찰을 종합해 패턴을 발견하고 현실과 연결하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의 필요성과 그 적용 방안을 설명한다. 더불어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머리글] 물리학은 쉽고 사회학은 어려운 까닭 [서론] 인간적 요소가 결함이 된 시대 Chapter 01센스메이킹,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추출하다 우리는 현실에 대한 감을 잃었다 센스메이킹이란 무엇인가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피상적 데이터가 아닌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GPS가 아니라 북극성을 따라간다 Chapter 02 완벽한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것 실리콘 밸리의 위험한 낙관 과거와의 단절만이 혁신은 아니다 이유에는 관심 없는 빅데이터 ‘마찰 없는 기술’의 위험성 Chapter 03 현실을 지배하는 구조를 파헤쳐줄 이정표 :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곤경에 빠진 리더들 현실 속 고객은 무엇을 경험하는가 의미의 사슬을 포착한다 맥락을 통해 의미를 습득한다 숙달의 경지에 오르는 5단계 Chapter 04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감각 :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승부수를 던진 사람들 어떻게 어떤 것을 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시장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감각과 지식의 결합 시장의 신호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최고의 능력과 혁신을 찾아내는 감각 맥락을 읽어내는 실용적 지혜 Chapter 05 현실을 관찰하는 최적의 장소 :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후설과 하이데거 그리고 칵테일 이야기 동물원에서 벗어나라 사람들은 나이 드는 것을 어떻게 인식할까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는가 사람들은 요리를 어떻게 경험할까 우리에게 필요한 공감 실전 센스메이킹 Chapter 06 창조력을 키우는 사소한 경험들 :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변화를 감지하는 재능: 엘리엇과 포드 이야기 창의적 통찰은 스스로 드러난다 디자인 사고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오래된 사고방식을 멈출 때 벌어지는 일들 그들은 어떻게 창의적 사고에 이르렀을까 번뜩이는 순간, 딸깍! Chapter 07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 : GPS가 아니라 북극성을 따라간다 사실을 해석하고 전략을 설계하는 사람들 인간적 신호를 포착하다 규칙의 행간을 읽다 적대적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관점 있는 사람만이 목적지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 진정한 관심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관점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하는 법 Chapter 08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관심의 미래 필요한 버튼을 누르는 법 사람, 의미를 만들고 해석하다 출처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필요한 단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센스메이킹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추천 도서 ***** *****〈파이낸셜타임즈〉선정 “이달의 비즈니스 북”***** 자연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설명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하지만 인간은 과학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유명 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말한 것처럼 “과학에서 인간의 행동이 방정식에 포함되면 상황이 비선형적으로 변한다. 물리학은 쉽지만 사회학이 어려운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럼에도 사물 인터넷, 기계학습 등 매일같이 접하는 4차산업혁명 이슈 속에서 수치와 모형이 모든 문제에서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믿음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하는 것’에만 골몰하면서 한동안 비즈니스 전략에서 인간의 역할은 축소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데이터 상에서는 완벽한 모형으로 보였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실패하면서 전 세계에 금융 위기를 초래했던 리먼 브라더스의 사례처럼 인간 행동이 반영되는 비즈니스에서 수치와 모형에만 의존해서는 정확한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 결국 비즈니스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베팅이다. 즉 어떤 제품이 팔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어떤 직원이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고객이 어느 정도 가격이면 만족하고 기꺼이 돈을 지급할지 판단해야 한다. 이런 베팅을 잘하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람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다. 회사든 개인이든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있다면 이 베팅에서 성공하고 싶어 할 것이다. 《센스메이킹,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위즈덤하우스刊)는 데이터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 행동에 대해 ‘관점’을 갖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센스메이킹’이 무엇인지, 또 센스메이킹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하이데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론을 토대로 센스메이킹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감각이자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을 가져다주는 탁월한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비즈니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자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숨겨진 기회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승부수로 작용한다. “데이터는 완벽하다. 하지만 인간을 설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빅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고객을 만들고 기회를 포착하는 힘 한때 포드를 대표했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링컨은 시장점유율이 5.5퍼센트까지 떨어지면서 임원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링컨을 되살리기 위해 포드는 시장점유율과 고객층에 관한 자료는 물론, 인체공학 같은 신체와 관련된 여러 유용한 통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했다. 하지만 거기에 링컨을 부활시킬 해결책은 없었다. 데이터 속에는 현실 속 고객이 자동차를 ‘왜’ 소비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레드 어소시에이츠는 포드 사와 협력하여 링컨이 포섭해야 할 새로운 고객들의 운전 경험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 결과 그들의 새로운 고객들은 자동차를 호화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포드 사는 즉시 차 내부에서 그들의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2015년 6년 만에 최고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 단순히 빅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더 좋은 성과,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현실에 적용하는 인간의 ‘관점’이다. 지금처럼 기술이 주는 약속에 매료된 적이 없었다! 또한 이처럼 전 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적도 없었다! 격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승부수가 되는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전략 책은 전 세계 범위로 넓어진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한다. 1992년 조지 소로스는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에서 파운드 투매를 선택해 이후 10년간 누구도 넘어서지 못한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조지 소로스에게 “영란은행을 파산시킨 남자”라는 별명을 붙인 이 투자는 자신의 경험, 신문 기사, 사람들의 반응, 대화 내용 등 정량화 할 수 없는 내러티브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었다. 이는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센스메이킹의 원칙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다. 이 밖에도 보틀 상품에 중국인의 차 문화를 도입해 현지화에 성공한 코카콜라의 전략은 “동물원에서 벗어나 초원으로 나가라”는 원칙을,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가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전시관 디자인을 결정짓는 과정은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는 원칙을 설명해준다. 기술은 우리에게 무한한 정보에 접근할 혜택을 주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현재 상황에서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통해 센스메이킹의 다섯 가지 원칙을 파악해보자. 문화 · 언어 ·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격변하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승자로 살아남는 최강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습득한 문화적 지식을 폄하하는 태도는 우리의 미래에 커다란 위험을 초래한다. 하드 데이터와 자연과학적 방법론에만 초점을 맞출 때, 인간의 행동을 수많은 쿼크나 위젯처럼 정량화할 때, 모든 단순화시킬 수 없는 형태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둔화된다. (중략) 내가 만나는 최고위 리더들은 대 체로 고립된 세계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고객과 유권자들의 인간적 측면들을 보지 못한 채, 실제 삶을 반영한 수치와 모형을 놓치고 만 다. 그들의 하루는 작은 단위로 쪼개지고 나눠진다. 그래서 그들은 난잡한 현실 세계의 데이터 속에서 헤맬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들은 실질적으로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지도 않은 채 결론을 내리고 상황을 종식하려 한다._13쪽 빅데이터는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를 중시한다. 그래서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데이터 세트가 갈수록 커지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오도할 위험도 커진다. 즉, 아주 큰 짚단에 많은 바늘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빅데이터는 아무런 설명 없이 정보를 제 공한다.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팀 하포드가 2014년 〈파이낸셜타임즈〉에 기고한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빅데이터는 통계학자와 과학자들이 수 세기 동안 매달려온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다. 통찰의 문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추론의 문제, 체제를 더 나은 쪽으로 바꾸기 위해 개입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 말이다.” _69쪽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 (중고등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 2018.07.11
9,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은 신약 시리즈.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와 선생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떠한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어떤지에 대해 “비유와 기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었다. 사복음서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하셨던 예수님의 위대한 지혜와 권능을 깨닫게 될 것이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01 씨 뿌리는 농부는 땅을 가리지 않아! 02 용서의 블랙홀이 되고 싶니? 03 영생의 증거를 보여 봐 04 잃어버린 두 아들 05 꼿꼿한 사람 옆의 고개 숙인 사람 06 내 아들까지 해치려느냐? 07 붉은 잔에 담긴 사인 08 하늘의 떡을 먹어 봤니? 09 왜 두려워하니? 내가 있는데 10 너의 죄를 사한다 11 모두가 두려워 떠는 분 12 두렵니? 못 믿겠니? 난 누구도 놓지 않아 13 다시 사는 것을 믿니? 부록_부록1 하나님 나라 비유 / 부록2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 부록3 예수님이 베푸신 기적 / 부록4 천사와 귀신에 관한 질의 응답 / 부록5 예수님의 사역 지도 예수님의 비유와 기적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은 신약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와 선생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떠한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어떤지에 대해 “비유와 기적”으로 가르치고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죽음에 매인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생명과 풍요를 맛보게 해 주셨습니다. 사복음서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하셨던 예수님의 위대한 지혜와 권능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와 ‘가족 성경 읽기표’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가스펠 프로젝트 핵심 가치] 그리스도 중심: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합니다. 복음적 삶의 변화: 율법은 행동을 교정하지만, 복음은 전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전 세대 연합: 교회와 가정, 전 연령이 같은 본문을 배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합니다. 교리 기반: 바른 신학적 주제와 99개 교리를 기초로 신앙생활의 영적 분별력을 기릅니다. 선교적 적용: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하며 살도록 도전합니다.
게임기획자 어떻게 되었을까
캠퍼스멘토 / 원인재 지음 / 2017.10.10
15,000

캠퍼스멘토소설,일반원인재 지음
게임기획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기획자 6인에게 듣는 리얼 게임기획자 이야기를 들어본다.▶ 도움을 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 004 Chapter 1 게임기획자,어떻게되었을까? ▶ 게임기획자란 ... 012 ▶ 게임기획자의 구분 ... 016 ▶ 게임기획자의 자격 요건 ... 018 ▶ 게임기획자가 되는 과정 ... 020 ▶ 게임기획자라는 직업의 좋은 점·힘든 점 ... 026 ▶ 게임기획자가되기위한교육과정...030 ▶ 게임기획자 종사 현황 ... 035 Chapter 2 ▶ 미리 보는 게임기획자들의 커리어 패스 ... 042 게임기획자의생생경험담 ▶ 이성우.송은주 이터니티 게임기획자 ... 040 ● 게임을 좋아하던소년, 그림을 좋아하 던 소녀 ● 아이처럼 키우는 게임을 만들다 ● 게임을 만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 조용래 엑스엘게임즈 기획팀장 ... 058 ● 현실같은 가상세계를 만드는 일을 꿈꾸다 ● 유저들이즐거워할때가장보람된일 ● 좋은추억,인생게임을선물하기위한여정 ▶ 최민수 넷마블 레벨디자이너 ... 074 ● 게임원화가에서 게임 기획자가 되기까지 ● 게임을 다채롭게 하는일 ▶ 이태경 디포게임즈 게임기획자 ... 090 ● 평범했던 소년에게 큰 힘이된 응원 ● 찰나의 모든 순간까지 꼼꼼히 ● 나만의 게임을 만드는 그 날까지 ▶ 진정한 엑스엘게임즈 사운드기획자 ... 104 ● 남들보다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노력 ● 게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일 ● 게임의 상징이 되는 사운드를 만드는 그날까지 ▶ 청소년들이 게임기획자에게 직접 묻는다... 120 ▶ 신입사원에게 듣는 게임기획자의 세계 ... 122 ●이지혜레벨디자이너 ● 이창현 콘텐츠 기획자 ● 김서원 레벨디자이너 Chapter 3 예비게임기획자아카데미 ▶ 게임의변천사...140 ▶ 게임의종류...142 ▶ 조용래 게임기획 팀장이 전하는 게임 기획이란? ... 144 ▶ 원페이지 기획서 작성해보기 ... 146 ▶ 게임 개발의 핵심! 개발 엔진 알아보기 ...150 ▶ 게임기획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 152 ▶ 스크래치로 만들어보는 간단한 프로그램 ... 154 ▶ 게임전시회현황...166 ▶ 생생 인터뷰 후기...170대한민국 최초!! 현직 게임기획자들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직업 이야기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게임기획자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이기 해준다." 『게임기획자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게임기획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성우,송은주,조용래,최민수,이태경,진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기획자 6인에게 듣는 리얼 게임기획자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자 수는 매년 60만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 2만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수는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현재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최고로 여겨왔다. 획일화된 출세가도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며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360도로 뛰면 360명의 1등이 나오지만 한 곳으로 뛰면 1등은 한 명 뿐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필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 어떠한 결정들을 하며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학생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왔는지 커리어 패스를 조사하고 자신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히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자율학기제가 보편화 되는 지금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추천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며 많은 진로교사들이 컨텐츠가 부족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다른 직업가이드북과는 달리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 원삼중학교 진로교사 각 직업별로 가장 핫한 전문가들을 섭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방송을 통해만 접했던 사람들의 커리어패스가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삼성전자 직장인 유명한 사람들의 어렸을 때 사진과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요. 앞으로 다양한 직업들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동여자중학교 학생 우리 아이들에게도 직접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다른 직업관련 책들과는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깊은 이야기들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린네츄럴대표 기업인 저자가 직접 전문가들을 만나서 공통된 이야기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 신선하네요. 진로와 직업에 대해서 잘 풀어준 것 같습니다. - 학부모
공간 혁명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세라 W. 골드헤이건 (지은이), 윤제원 (옮긴이) / 2019.08.19
28,000원 ⟶ 25,200원(10% off)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소설,일반세라 W. 골드헤이건 (지은이), 윤제원 (옮긴이)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은 그의 책 『공간 혁명』을 통해 독자들을 세계 곳곳은 물론 뇌 속으로까지 안내하며 건축 환경과 건축 환경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심지어 건축가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사람들은 왜 휴가지로 자연친화적인 장소를 고를까?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좋다는 것이 사실일까? 그동안 은연중에 그럴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고 새롭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사람에게 중립적인 공간이란 없다. 지금 머무는 공간은 우리에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반드시 영향을 준다. 두 경우 모두 건축물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자원은 비슷하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대개 공간 디자인이다. 그렇다면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살아갈 장소, 우리의 행복과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를 형성할 곳으로 건축 환경을 평가한다면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까? 투자 가치와 건물 면적 외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길러줄 것이다. 추천의 글 | 건축, 뇌과학으로부터 공간 혁명의 통찰을 얻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머리말 들어가며 | 차세대 환경 혁명 1장 | 우리가 살아가는 지루한 건물과 유감스러운 장소 네 가지 유형의 유감스러운 공간 우리는 질 낮은 건축 환경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도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프라 교외 생활과 교외 풍경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살아갈 환경이 결정되는 과정 유감스러운 경관은 어째서 끝없이 재생산되는가 2장 | 당신이 사는 장소가 바로 당신이다 인지 구조: 건축 환경 경험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건축 환경에서의 비의식적 인지 경험하기: 마을 산책 프라임과 공간 속 길 찾기: 직각 그리드와 육각 그리드 환경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식: 직접 반응과 은유적 스키마 의도적 경험과 비의도적 경험: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기념관 자전적 기억의 중심에 자리 잡다: 장소는 곧 우리가 된다 3장 | 마음과 육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체화된 마음 세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육체 신체와 ‘더 빈’: 시카고의 주변 공간과 외적 공간 그리고 행동 유도성 체화된 마음의 작동: 앤트워프 스트림 박물관의 질감과 표면, 은유 아미앵 대성당의 감각적인 오케스트라: 높은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다’ 4장 | 환경을 경험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자연이다 자연을 필요로 하는 인간 형태 제작을 통한 인간 경험 조작: 루이스 칸의 ‘자연의 본질에 대한 깊은 경외’ 재료와 질감, 디테일을 통한 인간 경험 조작 행동을 위한 지각: 표면은 상상을 활성화한다 인간적인 관료 조직: 알바르 알토의 ‘자연과 문화 통합’ 21세기, 자연에 건축 환경 정착시키기 5장 | 우리는 ‘공간’ 안에서 행복한가 사회 세계로서 도시 사회 세계는 활동 무대다 피난처로서 집: 활동 무대에서의 장소 애착 사회 세계 속의 활동 무대 GSD: 교육 활동 무대의 모습 앞으로의 과제 6장 | 인간을 위한 디자인 질서 패턴: 체화된 수학, 체화된 물리학 복잡성으로 패턴 보완하기 건축 환경에 변화하는 디자인 넣기 개성: 잘 선택한 은유의 퍼즐 정형성과 자유: 광범위한 경험 미학 7장 | 환경의 질과 삶을 위한 디자인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디자인 인간 역량을 높이는 풍성한 환경 풍성한 환경×의식적 인지 촉진: 통제감을 높이는 의식적 인지 앞으로 나아가기 감사의 말 | 그리고 사진에 관해 하고 싶은 이야기 도판 목록 주 찾아보기 “행복한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줄 통찰의 안내서!” _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하버드 디자인스쿨 교수직을 내려놓고 7년간의 탐구 끝에 탄생한 역작! 유년기를 행복하게 보낸 사람들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릴 적 살던 곳에 반드시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있다고 한다. 이는 인간의 뇌를 연구하면서 새롭게 밝혀진 내용으로, 개인이 자기 자신을 형성하는 기억들은 모두 장소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건축한 환경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 건강한 정서와 행복감의 형성에 얼마나 깊이 관여하는지 연구가 시작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은 그의 책 『공간 혁명』을 통해 독자들을 세계 곳곳은 물론 뇌 속으로까지 안내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뇌과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혁신적 기술 발전 덕분에 인간의 뇌가 우리의 건축 환경 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새롭게 밝혀졌으며, 따라서 이제는 건축 세계를 생각하고 경험하는 방식에 새로운 개념 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하버드대 교수직을 내려놓은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투자해 완성해낸 역작이다. 저자는 인지신경과학과 환경심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활용해 방, 건물, 도시 광장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우리가 형태와 패턴, 빛, 색상, 소리, 질감 등에 보이는 반응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후에는 건물 밖으로 눈을 돌려 아테네의 파르테논,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프랑스의 아미앵 대성당,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기념관, 파리의 뤽상부르 정원, 베이징의 798 예술구 등 세계 최고와 최악의 건물, 조경, 도시 경관으로 안내한다. 이 모든 과정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찍은 것으로 선별한 150장이 넘는 멋진 사진과 함께 이루어진다. 체화된 인지와 은유적 스키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 이 책이 쓰여지게 된 계기는 약 40년 전 저자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피렌체에서의 경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텔을 찾지 못해 오랜 시간 길을 헤매는 바람에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저자는 호텔을 빠져나와 하릴없이 걷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보이는 풍경에 그동안 짓눌렸던 나쁜 감정이 해소되면서 전혀 새로운 공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 것이다. 우리도 저자가 한 것과 같은 경험을 매일 한다. 대체로 우연으로 치부해 넘기곤 하지만 이런 무심결에 일어나는 경험들이야말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체화된 마음, 비인지적 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 사람들은 왜 휴가지로 자연친화적인 장소를 고를까?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좋다는 것이 사실일까? 천장이 높은 곳에서 정말로 창의력이 샘솟는지, 왜 수업을 받았던 교실에서 시험을 보면 결과가 더 좋은지, 그동안 은연중에 그럴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고 새롭다. 이 책은 인간을 배려하지 않은 건축 공간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문제제기를 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축 환경과 건축 환경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심지어 건축가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미 지어진 우리 주변의 건축물들을 통해 좋거나, 혹은 나쁜 건축 디자인의 예시와 그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란 어떤 것인지를 인지신경학적 근거를 들어 제시해준다. 멋진 사진과 함께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예시들은 인간이 건축 환경에서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가 한 사람의 성격과 감정, 더 나아가 자존감과 역량까지 좌우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개인, 혹은 사회의 역량을 좌우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거나 낮추는 일 이제는 좋은 디자인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과거에는 디자인과 건축을 직관이나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말로 설명하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들어 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환경을 어떻게 경험하고 어떻게 느끼는지를 측정하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힘입어 손바닥만 한 휴대전화를 디자인하는 데도 사용자 중심 디자인(UX디자인), 촉각이 사람의 판단을 좌우한다는 ‘햅틱’ 이론 같은 인지과학의 연구 결과를 반영하는 사례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가 수십 년간 경험할 건축 환경에 인간 경험 중심 디자인을 반영하는 일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건축은 느리지만 그렇기에 더 빨라야 한다. 인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공간 디자인은 복잡하고 어지럽게 개발된 건물들 사이를 살아가는 우리 삶을 훨씬 더 행복하게, 더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인간과 건축 환경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좋은 공간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건축 환경은 우리의 외적 세계뿐 아니라 내적 세계를 형성한다. 즉 우리가 사는 장소가 우리를 만들어낸다. 그렇다면 거꾸로 건축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재설정함으로써 삶의 많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앞에는 무수한 건축물이 놓여 있고, 이것은 세상을 더 좋은 장소로 만들 무궁무진한 기회가 펼쳐져 있는 것과 다름없다. 공간과 삶에 관한 논리적 분석과 낙관적인 희망으로 구축된 이 책은 건축 환경의 새로운 미래를 고민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에 충분하다.물론 일부 사람들, 특히 디자인 전문가들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잘 안다. 하지만 디자인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라고 하면 대부분 쩔쩔맨다. 좋은 건축을 지지하는 작은 비영리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 …… 이들은 모두 디자인에 열정을 불태우는 전문가다. 그녀는 한때 내게 불만을 늘어놓았다. 동료들 모두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도 제대로 얘기하지 못한다고.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이유를 말할 수 있다.<들어가며> 사람들이 도시 경관과 건물, 조경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 우리 대부분은 스스로도 모른 채 혹은 알면서도 건축 환경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고 시의원, 부동산 개발업자, 건축업자, 건축 재료 제조업자, 디자이너 등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결정에 모든 것을 맡긴다. 자신이 건축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반인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런 무기력감으로 인해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한다.<1장 우리가 살아가는 지루한 건물과 유감스러운 장소> 선명한 어린 시절 기억이나 청소년기에 가장 뿌듯했던 기억, 혹은 어른이 되어 얻은 첫 직장의 첫 출근 날을 떠올려보자.……기억을 떠올릴 때 관련 사건만 떠올랐는가? 그럴 가능성은 극히 적다. 함께 있던 사람들, 그때 본 장면, 들었던 소리, 당시 느낀 촉감 등 물리적 장소와 공간에 녹아 있는 여러 기억이 같이 떠올랐을 것이다. 자전적 기억을 떠올리는 일은 그 일이 발생했던 ‘공간에 대한 정신적 시뮬레이션’을 동반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관련 내용을 배웠던 교실에서 시험을 보면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이다.<2장 당신이 사는 장소가 바로 당신이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위즈덤경향 / 김정운.엄홍길.안성기.박경철.마광수 등 글 /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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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경향소설,일반김정운.엄홍길.안성기.박경철.마광수 등 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이자 인생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고백한 책이다. 박경철, 김정운, 엄홍길, 안성기, 조영남, 김홍신, 조수미, 김창완, 정민, 승효상 등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이들의 이름을 보면, 얼핏 후회라는 단어가 이들의 사전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볼 줄 알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다. 문학, 음악, 연기, 연구, 정치 등 저자들이 활약한 분야가 다양한 만큼, 이들이 인생에서 후회하는 한 가지 역시 다양하다.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정민, 「영어 공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까지, 때로는 웃음을 지어내는 해프닝이 있고, 때로는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슬픈 기억도 있다. 이런 50가지의 각기 다른 후회에도 공통점은 있다. 바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후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은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독자들은 자신이 지나온 길 또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1장 후회 없는 이별을 위하여 아버지의 건강검진 (박경철_ 의사·경제평론가) 어머니와 감나무 (박승_ 전 한국은행 총재) 보신탕 한 그릇 (전무송_ 배우) 그녀에게 말 걸지 못한 것 (이윤택_ 극작가·연출가) 왜 깨끗한 껌을 골랐을까 (김운경_ 드라마 작가) 단풍 든 암자의 그 모시잎떡 (구효서_ 소설가) 이혼 (조영남_ 가수) 셰르파 도르지의 죽음 (엄홍길_ 산악인) 떠나는 친구를 보내주지 못한 일 (김덕수_ 국악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별 연습 (윤후명_ 소설가·시인) 2장 지금 하고픈 말을 그때 알았더라면 한마디 말 때문에 (박동규_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 장인의 보청기 (이원종_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전 충청북도 도지사) 월급봉투와 어머니 (문용린_ 서울대학교 교수·전 교육부장관) 일중독 딸 (최정임_ 정동극장 극장장) 아내의 학구열을 외면하다 (이만열_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옳은 말만 하는 엄마 (김성녀_ 배우·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너무 늦어버린…… 사랑합니다 (한경희_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아들과의 연주 거절 (정경화_ 바이올리니스트) 스물아홉 홀어머니의 소원 (최백호_ 가수) 떠돌이 장남 (장사익_ 소리꾼) 3장 내 젊음을 가지고 무얼 했니 원양어선을 끝내 타지 못했다 (한승원_ 소설가) 첫 단체 해외여행 (김형경_ 소설가) 영어 공부 (정민_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끝내 못 쓴 역사소설 (이이화_ 역사학자) 사춘기에 접은 가수의 꿈 (신율_ 명지대학교 교수·정치평론가) 한 해 일찍 학교에 들어간 일 (이정우_ 경북대학교 교수·경제학자) 죽음의 균과 보낸 15년의 청춘 (김명곤_ 배우·전 문화부장관) 고시공부 (강지원_ 변호사) 스물한 살의 결혼 (손숙_ 배우·전 환경부장관) 스무 살의 여행 (김홍탁_ 제일기획 마스터) 4장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날들 미처 다니지 못한 대학 (배한성_ 성우) 영어를 좀 알았더라면 (이호재_ 배우)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승효상_ 건축가·이로재 대표) 광고출연 No! (오현경_ 배우) 시간의 여유 (김대진_ 피아니스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나만을 위한 읽기와 쓰기 (이지성_ 작가) 허송세월한 예과 2년 (김동규_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WBC 한·일 결승전 (김인식_ 야구 감독) 재앙 부른 과욕 (박명성_ 신시컴퍼니 대표) 발레를 얻고 친구를 잃다 (최태지_ 국립발레단 단장) 5장 후회, 내 인생에 안부를 묻다 고려대로 가주세요 (김정운_ 문화심리학자) 어릴 적 어떤 거짓말 (정이만_ 한화63시티 대표) 늘 못마땅했던 나 (김창완_ 가수)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안성기_ 배우) 위기 때 흔들린 마음 (공병호_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자만의 대가 (남경읍_ 뮤지컬배우) 결혼 그리고 결혼식 (마광수_ 작가·연세대학교 교수) 가족과 함께 못한 시간들 (조수미_ 성악가) 등굣길 어머니의 이슬털이 (이순원_ 소설가) 내가 숨 쉬는 한 그대는 ‘사사’ (김홍신_ 소설가·건국대학교 석좌교수)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단 한 가지 박경철, 김정운, 엄홍길, 안성기, 조영남, 김홍신, 조수미, 김창완, 정민, 승효상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이자 인생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고백한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부모님에게 미처 해드리지 못해 뒤늦게 가슴 치는 일부터 이루지 못한 젊은 날의 꿈, 말 걸지 못한 첫사랑, 일에 빠져 사느라 놓친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겪을 법한, 그래서 더욱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50명의 면면을 보면 ‘후회’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을 것만 같다.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했기에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볼 줄 알기에 후회하는 것이다. ‘빠름 빠름 빠름’이 전 국민의 유행어가 되는 시대에 잠깐 멈추어,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후회는 충분히 아름답다. 그리고 우리보다 앞서 인생을 살아온 선배들이 털어놓은 가장 후회되는 일을 읽으며 나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살게 하기에 이 책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가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눈물 흘렸기에 더없이 아름다웠던 내 인생에 보내는 안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꼽으라면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할까?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정민, 「영어 공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 평생 가슴을 치는 후회로 남아 있는 일도 있고, 인생의 작은 해프닝으로 웃어넘길 일도 있으며, 언젠가는 해내고 싶은 일도 있다. 50가지의 각기 다른 후회지만 공통점은 있다. 바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후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은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는 50명의 저자뿐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 모두에게 보내는 안부 인사이다.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아, 잘 지내고 있니? 함께 걸어와준 내 인생아, 참 고맙다.”
옷 수선 배우기 노하우
예신 / 김남선, 김수겸 (지은이) / 2023.03.25
30,000원 ⟶ 27,000원(10% off)

예신취미,실용김남선, 김수겸 (지은이)
옷 수선은 패턴을 떠서 순서에 따라 봉제하는 옷 제작 과정과는 전혀 다르다. 옷 수선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옷을 거꾸로 뜯어서 다시 완성하는 것으로 때로는 원래의 패턴 사이즈와 다르게 작업하기도 하고, 패턴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옷을 변형하기도 한다. 이렇듯 옷 수선은 수많은 디자인의 옷들을 가리지 않고 복원해야 할 때도 있고, 다양한 원단의 성질과 기능을 파악하여 봉제해야 하며, 그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고급 기술이다.PART 1 수선 실무 기초 이론 재봉틀 구조 재봉틀 사용 요령 수선 도구 및 부자재 하의 수선 기초 상의 수선 기초 기타 수선 요령 옷수선 창업 PART 2 바지 치마 길이 수선하기 청바지 밑단 좌우 바꿔 길이 줄이기 청바지 밑단 살려 줄이기 청바지 실 살려 길이 줄이기 남자 신사 바지 길이 줄이기 카브라 바지 길이 줄이기 반카브라 바지 길이 줄이기 면바지 길이 줄이기 숙녀 바지 길이 트임 만들기 면바지 길이 트임 만들기 나팔 스커트 길이 줄이기 주름 스커트 길이 줄이기 타이트스커트 길이 줄이기 플레어스커트 길이 줄이기 PART 3 바지통 및 밑위 수선하기 청바지 밑위길이 늘이기 바지 밑위길이 뒤판에서 줄이기 엔진 청바지 둘레길이(통) 줄이기 바지통 돌아간 것 수선하기 청바지 밑위길이 줄이기 청바지 엉덩이와 통 줄이기 통 청바지를 스니커즈 청바지로 만들기 추리닝 바지 밑길이 줄이기 남자 양복바디 주머니와 함께 폼 줄이기 PART 4 허리 수선하기 남자 양복바지 허리둘레와 엉덩이 줄이기 숙녀 바지 허리둘레와 엉덩이 줄이기 청바지 허리둘레 줄이기 청바지 허리 고무줄로 바꾸기 청바지 허리둘레 늘어난 것 수선하기 치마허리 지퍼와 함께 줄이기 치마 허리둘레만 양옆 줄이기 치마 허리둘레 양 옆선 맞춰 줄이기 바지 주머니와 함께 허리둘레 줄이기 바지 허리 표시나지 않게 늘리기 지퍼 안단 이용하여 허리둘레 늘리기 남자 양복바지 허리에서 한 단 내려 줄이기 PART 5 상의(재킷, 남방) 길이와 둘레길이(품) 수선하기 남방 길이 밑단에서 줄이기 안감 L자형 남자 양복 길이 줄이기 안감 일자형 남자 양복 길이 줄이기 춘추형 남자 재킷 길이 줄이기 숙녀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신사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래글런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남방 둘레길이(품ㆍ통) 줄이기 래글런 재킷 둘레길이(품ㆍ통) 줄이기 양복 재킷 뒤트임 둘레길이(품) 줄이기 PART 6 소매 수선하기 블라우스형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기본형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삼각형 소매 길이 줄이기 재킷 소매 길이 늘리기 남방 소매 길이 줄이기 핸드메이드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추리닝 소매 길이 줄이기 어깨 부분에서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소매길이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줄이기 PART 7 어깨 수선하기 니트 티 어깨 줄이기 남방 어깨 줄이기 남자 양복 어깨 줄이기 니트 재킷 어깨 줄이기 핸드메이드 코트 어깨 줄이기 숙녀복 어깨 줄이기 재킷 가슴과 어깨 함께 줄이기 어깨 절개선 이용하여 어깨 줄이기 어깨와 목선이 넓은 재킷 뒷목에서 줄이기 옷깃 있는 재킷 어깨 뒷목에서 줄이기 남자 양복 어깨 늘리기 니트 종류 어깨 줄이기 PART 8 다양한 지퍼 수선하기 면바지 지퍼 교체하기 청바지 지퍼 교체하기(겉실을 뜯지 않고 교체) 여자 바지 지퍼 교체하기 남자 신사 바지 지퍼 교체하기 등산 바지 주머니 지퍼 만들기 치마 콘솔 지퍼 교체하기 티셔츠 지퍼 교체하기 점퍼 지퍼 교체하기 PART 9 특수 원단 의류 수선하기 찢어진 가죽 짜깁기하기 예 가죽 코트 둘레길이(품ㆍ통) 늘리기 가죽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여우 목도리 안감 넣기 밍크 길이 줄이기 예 찢어진 밍크 수선하기 예 무스탕 재킷 어깨와 목둘레 줄이기 무스탕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무스탕 재킷 길이 밑단에서 줄이기 섀미 재킷 어깨 줄이기 PART 10 특별한 방법의 수선 모음 짧게 잘라 버린 바지 카브라 만들기 찢어진 청바지 누비기 구멍난 청바지 메우기 청바지(또는 청치마) 구멍에 디스 만들기 폴라티를 라운드티로 만들기 바지 앞 주름(다트) 없애기 바지 앞 지퍼 부분 주름진 것 없애기 바지 엉덩이 주름진 것 없애기 바지 주머니 해진 것 수선하기 점퍼 주머니 찢어진 것 다시 만들기 늘어난 티셔츠 수선하기 점퍼 낡은 옷깃 교체하기 핸드메이드 코트 둘레길이(품) 줄이기 스웨터 주머니 만들기 니트 티 소매 길이 줄이기 니트 티 구멍 수선하기 니트 코 빠진 것 수선하기옷 수선은 패턴을 떠서 순서에 따라 봉제하는 옷 제작 과정과는 전혀 다르다. 옷 수선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옷을 거꾸로 뜯어서 다시 완성하는 것으로 때로는 원래의 패턴 사이즈와 다르게 작업하기도 하고, 패턴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옷을 변형하기도 한다. 이렇듯 옷 수선은 수많은 디자인의 옷들을 가리지 않고 복원해야 할 때도 있고, 다양한 원단의 성질과 기능을 파악하여 봉제해야 하며, 그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고급 기술이다. 그럼에도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올 뿐 체계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 책을 통하여 질좋은 기술로 어떻게 수선하는 것이 가장 쉽고 깔끔하며 다시 복원할 수 있는지를 아낌없이 알려 줄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이 책이 옷 수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수선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
비즈니스101 / 샘 젤 (지은이), 존 최 (옮긴이) / 2023.08.03
28,500원 ⟶ 25,650원(10% off)

비즈니스101소설,일반샘 젤 (지은이), 존 최 (옮긴이)
자수성가한 부동산 억만장자 샘 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꾸준히 찾아낸다. 그는 어린 시절 플레이보이 잡지를 친구들에게 높은 마진으로 팔고, 부동산 시장 붕괴 직후 부동산 자산들을 헐값에 매입하고, 비인기 산업에서 장기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등, 수요와 공급 동향에 과감하게 대응하여 선점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그는 난해한 법안부터 아부다비의 사막 회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기회를 찾는다.소개말 - 개소리 안 하기 1장 - 불가능한 인생 2장 - 대담하게 시작하기 3장 - 나만의 규칙들 4장 - 그레이브 댄서 5장 - 화염 속으로 6장 - 카산드라 7장 - 갓파더 오퍼 8장 - 가시성 제로 9장 - 국경은 없다 10장 - 거래의 이면 11장 - 변화를 일으키기 12장 - 위대함을 추구해라 부록자수성가한 부동산 억만장자 샘 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꾸준히 찾아낸다. 그는 어린 시절 플레이보이 잡지를 친구들에게 높은 마진으로 팔고, 부동산 시장 붕괴 직후 부동산 자산들을 헐값에 매입하고, 비인기 산업에서 장기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등, 수요와 공급 동향에 과감하게 대응하여 선점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그는 난해한 법안부터 아부다비의 사막 회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기회를 찾는다. 샘 젤은 2007년에 미국 부동산 시장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가로 블랙스톤에 매각한 부동산 리츠 에쿼티 레지덴셜(EQR) 프로퍼티를 비롯하여 12개 이상의 기업 공개(IPO)를 주도했으며,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월스트리트에서 전설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샘 젤은 부실 자산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그레이브 댄서'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그의 회사의 직원들은 충성심이 높다. 샘 젤은 사회적 통념으로 만들어진 많은 규칙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정말 능숙하다면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말한다. 샘 젤은 "모두가 왼쪽을 볼 때 오른쪽으로 가라."라고 말한다. 그에게 사회적 통념은 단지 기준점에 불과하다. 그는 투자나 거래를 할 때 대중의 소음을 차단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 다음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 그는 자신의 독립적인 사고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난민이었던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한다. 샘 젤이 요점을 강조하는 데 자주 하는 말인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Am I Being Too Subtle?)”는 이 책의 제목이며 196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장 사이클을 경험하며 사업과 투자에서 얻은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이 책은 사업가와 투자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침서이다.대학교 3학년 중반 어느 날, 친구의 아파트에 갔는데 친구가 집주인이 자기 집 바로 옆에 있는 주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두 집을 모두 철거하여, 15개 룸이 있는 기숙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었다. “그 집주인을 설득해서 우리가 관리하자”라고 내가 말했다.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 우리는 학생이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 건물을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면 공짜 아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야.”우리는 아파트를 관리하거나 임대하는 법을 몰랐다. 그 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만약 어떤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크게 줄어든다. 학생들이 그런 일을 해 본 경험이 없거나 또는 전문 부동산 관리 회사에서만 그런 일을 한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위험을 감수하고 내 한계를 시험하고 “왜 안 될까?”라고 질문하는 욕구는 내 DNA의 일부였고 그 이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목록을 많이 작성하는 편인데 1990년대 초반에 어려움이 많아질수록 목록을 작성하고 목록의 항목들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내 큰 그림의 목표는 자산을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창출하고, 미래의 기회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좋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었다.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직업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압도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내 최우선 순위는 현금이었다. 내가 필사적으로 팔아서 우리가 쌓아온 것을 위태롭게 할 수는 없었지만 현금 없이는 계속 나아갈 수 없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내 커리어에서 이 시기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정기적으로 반복하게 될 만트라의 기원이 되었다. “유동성은 가치와 같다(liquidity equals value). 나는 위험을 알아내는 통찰력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평생을 보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45년 전에 내가 감수했던 위험에 대해, “그래, 그건 너무 무모했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당시엔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바탕으로 그 정도의 위험 수준은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위험에 대한 이해와 평가를 향상시키는 것은 오직 경험뿐이다. 그러나 언제든 최악의 상황을 인지하고 단순화하는 것, 즉 심연을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절제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피해야 한다. 그런 다음 게임에 참여할지 떠날지를 결정해야 한다. 기업가로서 나는 천성적으로 낙천주의자이다. “실패”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 나는 될 법했던 일에 대해 한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내 마음가짐은 고개가 180도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항상 다음 단계에 집중해야 한다.
그림 그리기 좋은 날 : 꽃의 정원
EJONG(이종문화사) / 페이러냐오 지음, 김민정 옮김 / 2017.09.05
16,500원 ⟶ 14,85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페이러냐오 지음, 김민정 옮김
색연필의 가는 선으로 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꽃잎이 피어나고 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참나리, 동백꽃, 능소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38종의 꽃의 정보와 그리는 법이 담겨 있다.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와 컬러 칩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대 컷을 제시해서 설명하여 좀 더 알기 쉽다. 선을 하나 그을 때마다 단조로운 밑그림에 점점 무게감과 두께, 색이 더해지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동감이 생겨날 것이다. 색의 명도와 농도만 잘 파악하면 공간감와 입체감을 더해 진짜 같은 꽃을 그릴 수 있다. 거기에 곤충, 이슬과 반점 등의 요소들을 그려 넣으면 식물이 더 진짜 같을 것이다.들어가며 3 이 책의 사용 방법 4 Flower 1 겹벚꽃 Prunus donarium Sieb 9 Flower 2 참나리 Lilium lancifolium 14 Flower 3 등대꽃 Enkianthus campanulatus 19 Flower 4 서양매발톱꽃 Aquilegia vulgaris 24 Flower 5 스위트피 Lathyrus odoratus 29 Flower 6 아마꽃 Linum usitatissimum 33 Flower 7 아네모네 Anemone cathayensis 37 Flower 8 라넌큘러스 Ranunculus asiaticus 41 Flower 9 란타나 Lantana camara 45 Flower 10 네모필라 Nemophila menziesii 49 Flower 11 동백꽃 Camellia japonica 53 Flower 12 치오노독사 Chionodoxa spp 57 Flower 13 꽃산딸나무 Cornus florida 61 Flower 14 자형화 Bauhinia blakeana 66 Flower 15 상사화 Lycoris squamigera 70 Flower 16 비비추 Hosta longipes 74 Flower 17 능소화 Campsis grandiflora 78 Flower 18 바다수선 Hymenocallis speciosa 82 Flower 19 용토주 Clerodendron thomsonae 86 Flower 20 폴케리마실거리 Caesalpinia pulcherrima 90 Flower 21 아가판서스 Agapanthus africanus 95 Flower 22 부용 Hibiscus mutabilis 99 Flower 23 제비고깔 Delphinium grandiflorum 105 Flower 24 무늬월도 Alpinia speciosa 110 Flower 25 독말풀 Datura stramonium 115 Flower 26 메코놉시스 Meconopsis grandis 119 Flower 27 용담 Gentiana scabra 124 Flower 28 에리카 Erica melanthera 128 Flower 29 글로리오사 Gloriosa superba 133 Flower 30 디기탈리스 Digitalis purpurea 138 Flower 31 설구화나무 Viburnum plicatum 143 Flower 32 루피너스 Lupinus polyphyllus 148 Flower 33 사과나무 Malus domestica 154 Flower 34 덩굴장미 Rosa multiflora 159 Flower 35 베고니아 Begonia evansiana Andrews 165 Flower 36 무스카리 Muscari armeniacum 166 Flower 37 사프란 Crocus sativus 167 Flower 38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Plumbago auriculata 168색연필로 꾸미는 아름다운 꽃의 정원 색연필로 그리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꽃들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화려한 꽃도 있고 수수한 꽃도 있으며 우아한 꽃도 있습니다. 색연필의 가는 선으로 이 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꽃잎이 피어나고 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는 참나리, 동백꽃, 능소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38종의 꽃의 정보와 그리는 법이 담겨 있습니다.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와 컬러 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대 컷을 제시해서 설명하여 좀 더 알기 쉽습니다. 선을 하나 그을 때마다 단조로운 밑그림에 점점 무게감과 두께, 색이 더해지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동감이 생겨날 겁니다. 색의 명도와 농도만 잘 파악하면 공간감와 입체감을 더해 진짜 같은 꽃을 그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곤충, 이슬과 반점 등의 요소들을 그려 넣으면 식물이 더 진짜 같을 겁니다. 색연필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려 여러분만의 다채롭고 우아한 꽃의 정원을 꾸며보세요.
캣님네 꽃밭
티나 / 사카키 네이코 지음, 배형은 옮김 / 2017.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티나취미,실용사카키 네이코 지음, 배형은 옮김
고양이 페이퍼 커팅 아트 공방 겸 갤러리 ‘아오디야폰코도’ 대표 사카키 네이코가 전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북. 섬세한 도안으로 계절별로 피는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고양이 75마리가 함께 실려있어 초보자와 경험자 누구나 쉽게 자르는 재미를 느끼고 새로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생활 속의 페이퍼 커팅 아트 | 들어가며  Cats_고양이의 인사 돌아보는 얼룩무늬 고양이 | 장모 | 턱시도 고양이 | 얼룩무늬 고양이 |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 | 안경 쓴 얼룩무늬 고양이 | 턱시도 | 돌아보는 얼룩무늬 고양이 | 새침한 얼룩무늬 고양이 | 손짓하는 젖소 고양이 | 장모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 | 얼룩무늬 고양이 Spring_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황매화 | 철쭉 | 양귀비와 데이지 | 풀명자 | 크로커스 | 팬지와 데이지 | 벚꽃  작은 꽃 벚꽃 1 | 벚꽃 2 | 벚꽃 3  파도와 도미 | 나비와 팬지와 데이지 | 흐르는 물 위에 핀 벚꽃 | 흐르는 물 위에 있는 게이샤  테크닉 1 페이퍼 커팅 도구 Summer_여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하이비스커스 | 장미 | 해바라기 | 금붕어 작은 꽃 협죽도 | 아마릴리스  금붕어 | 능소화와 괭이밥 해바라기 | 나팔꽃 | 금붕어 테크닉 2 페이퍼 커팅 아트 작품을 완성해 보자 Autumn_가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마리골드 | 일일초 | 베고니아 | 코스모스 | 싸리와 참억새 작은 꽃 대상화 | 도라지 꽃 38 포도와 은행 | 단풍 | 코스모스 | 도라지 꽃과 털머위 | 핼러윈 테크닉 3 자르는 요령 44 Winter_겨울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복수초 | 동백 | 크리스마스로즈 | 아네모네 | 카틀레야  작은 꽃 큰개불알풀 | 크라술라  줄리안 앵초 | 달리아 | 크리스마스 리스 | 동백 | 수선화  털실 뭉치와 크리스마스로즈 53 테크닉 4 다양한 액자 아이디어 Color_응용 편 채색 페이퍼 커팅 아트 작품 예시   테크닉 5 채색 페이퍼 커팅 작품을 만들어 봅시다 마치며   ※ 부록 : 페이퍼 커팅 도안고양이 페이퍼 커팅 아트 공방 겸 갤러리 ‘아오디야폰코도’ 대표 사카키 네이코가 전하는 세밀하고 섬세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녀만의 커팅 도안들이 가득! ● 일상의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아트 테라피’를 경험하세요! 색칠 공부가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Art Therapy)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손으로 읽는 핸드리딩 도서의 한 종류인 페이퍼 커팅 아트가 몰입의 새로운 장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인과의 이별을 극복하고 싶은 순간, 시간을 잊고 몰두하고 싶은 순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은 순간이 우리 곁에 문득 찾아올 때 계절별로 피는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잠시나마 페이퍼 커팅 아트가 안겨 주는 몰입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실수해도 괜찮아요. 이 책은 본문을 떼어서 바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마음 놓고 몇 번이고 연습해 보세요. 손짓하듯 앞발을 내밀기도 하고 새침을 떨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몸짓의 고양이 75마리가 각 계절의 화사한 꽃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고양이와 꽃을 담은 페이퍼 커팅 아트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와 멋진 작품이 당신 곁에 남을 것입니다. ● 종이를 자르면 꽃이 피어나고 고양이가 방긋 미소 짓는다. 자르기만 하면 작품이 되는 놀라움, 차분하고 편안해지는 치유의 세계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어떤 분일까요? 수준 높은 페이퍼 커팅 아트에 도전하고 싶은, 페이퍼 커팅 아트 경험자인가요? 그렇다면 이 책이야말로 딱 맞는 밑그림 모음집일 것입니다. 팔랑팔랑 책장을 넘기다 ‘이거다!’ 싶은 것을 하나씩 잘라서 만들어 보세요. 어려워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부터 시작하세요. 페이퍼 커팅 아트는 해 본 적이 없지만, 표지에 있는 고양이 그림과 제목에 마음이 끌린 분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선 고양이만 있는 도안부터 작업해 보세요. 섬세하고 복잡해 보이는 도안도 실제로 잘라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몇 장쯤 자르다 보면 이 밑그림 모음집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책으로 페이퍼 커팅 아트의 즐거움과 오묘함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케이트 디카밀로 (지은이), 김보경, 차소향, 데이먼 오 (감수) / 2023.01.09
16,000원 ⟶ 14,4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케이트 디카밀로 (지은이), 김보경, 차소향, 데이먼 오 (감수)
뉴베리 메달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대표작이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Edward Tulane)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2006년에 출간되어 우수한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Boston Globe-Horn Book Award)을 수상하였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미국 현지에서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22,123단어) ● Chapter 1 ~ 27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27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원서, 뉴베리 컬렉션을 만나 보자!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 수상작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뉴베리 컬렉션」의 아홉 번째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은 뉴베리 메달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대표작입니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Edward Tulane)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2006년에 출간되어 우수한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Boston Globe-Horn Book Award)을 수상하였습니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미국 현지에서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 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시리즈입니다. 1. 어휘 수준과 문장의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층 사이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읽기에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기본기
민음사 / 사마천 글, 김원중 옮김 / 2010.03.31
25,000원 ⟶ 22,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사마천 글, 김원중 옮김
황제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하던 당시의 왕인 한 무제까지 각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했던 제왕들의 사적을 기록한 <사기 본기>.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중국 24사(史)의 필두이자 전 세계에서도 역사서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사기> 130편 중 제왕들의 전기를 담은 <본기> 12편을 한글세대에 맞춰 현대적으로 옮겼다. 중국 중화서국의 표점본 <사기>를 저본으로 했으며, 각 편 첫머리에 해설을 붙이고 본문에는 세세히 주석을 달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1. 오제 본기(五帝本紀) 2. 하 본기(夏本紀) 3. 은 본기(殷本紀) 4. 주 본기(周本紀) 5. 진 본기(秦本紀) 6. 진시황 본기(秦始皇本紀) 7. 항우 본기(項羽本紀) 8. 고조 본기(高祖本紀) 9. 여 태후 본기(呂太后本紀) 10. 효문 본기(孝文本紀) 11. 효경 본기(孝景本紀) 12. 효무 본기(孝武本紀) 『사기』 목록 참고 문헌 찾아보기세계 최초 완역 후 『사기』 전권을 모두 아울러 전면 대조하고 바로잡은 개정판 중국 정사의 효시 동양 역사학의 전범典範 황제(黃帝)부터 한 무제까지 3000년간 드넓은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사기 본기』가 개정되어 민음사에서 다시금 출간되었다.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김원중 교수는 『사기』 전권을 아울러 비교하며 이전에 번역되어 있던 『사기 본기』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여 번역의 통일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사기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천하를 다스린 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다루는 시야가 넓고 리더의 통찰력이 돋보이기도 하기에 『사기 열전』만큼이나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적인 보완 작업 외에 편집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나라, 춘추 시대, 전국 시대, 초·한 주요 격전지 지도를 삽입했으며 본문과 오가며 읽기 편하도록 주석을 각주로 바꾸었다. 또한 주요 장면을 표현한 옛 삽도를 첨부해 각 편을 한층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간’이 움직이는 역사 기전체의 효시 『사기』는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 등 총 130편, 약 52만 6500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이 다섯 부분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로 인해 비슷한 내용이 여러 편에 실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더러는 같은 사건이 다른 시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본기는 고대 전설상의 오제(五帝)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천하에 권력을 행사하던 왕조나 군주들의 사적을 기록한 것이다. 대체로 왕조를 기준으로 하여 시대순으로 12편을 배열했다. 사마천이 내세운 오제로부터 무제에 이르는 2600여 년의 역사는 천(天)의 절대적 권위에서 서서히 인(人)의 사유 세계로 내려오는 전환의 과정이라는 의식이 깔려 있다. 역사는 인간 활동의 집적으로 일어나는 변화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마천은 철저한 현실주의에 입각해 한 제국의 창립자인 고조 유방을 뒤로하고 시대의 풍운아요, 패배자인 항우를 열전이 아닌 본기에 넣었으며, 그 순서도 「고조 본기」 앞에 두는 모험을 감행했다. 또한 유약하고 무능하며 꼭두각시에 불과했던 혜제(惠帝)가 아닌, 실질적으로 천하를 장악했던 여 태후를 본기에 넣는 파격적인 구성도 보여 주었다. 왕조의 체제나 제도의 틀 안에 갇히지 않고 실제로 권력을 발휘하고 역사를 움직인 사람에 주목한 것이다. 더욱 촘촘히 펼쳐지는 제왕들의 이야기 김원중 교수는 2011년 『사기』 전편을 완역한 후 이어서 다시금 『사기』 개정판 작업에 공을 들여 왔다. 『사기 본기』보다 앞서 출간된 『사기 열전』 개정판과 같이 서로 깊이 연계된 편들 사이에 번역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개정의 일차적 이유였다. 긴 시간 동안 번역 작업을 한 탓에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 번역의 용어 등을 검토해서 그것들 사이의 공시성과 통시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일이 필요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진시황 본기」는 「여불위 열전」, 「이사 열전」과 긴밀하고, 자매편이라 할 수 있는 「항우 본기」와 「고조 본기」는 초한 쟁패 과정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다룬 「유후 세가」, 「회음후 열전」, 「역생·육가 열전」, 「유경·숙손통 열전」 등과 관계가 깊어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 고리를 잘 찾아내 가면서 번역하는 것이 중요했다. 또한 「진시황 본기」나 「항우 본기」, 「고조 본기」, 「여 태후 본기」 등은 비슷한 시기를 다루면서 같은 사건을 반복해 보여 주고 있음에도, 해당 편의 주인공이 달라짐에 따라 그들을 서술하고 있는 사마천의 필체 역시 미묘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이렇듯 사마천이 의도한 섬세한 어감을 잘 살려 번역하고 더불어 독자들에게 좀 더 현장감 있는 언어로 전달해 내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플라워케이크
경향미디어 / 김혜정 지음 / 2017.12.27
16,500원 ⟶ 14,850원(10% off)

경향미디어건강,요리김혜정 지음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만드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설기 만드는 법부터 설기를 장식하는 데 필요한 장미, 벚꽃, 데이지, 작약, 수국, 무궁화, 천일홍, 동백 등 18종의 다양한 꽃 장식과 6종의 잎사귀 만드는 과정을 실었다. 제시한 꽃봉오리, 잎사귀, 설기를 다양하게 조합하면 수십 가지 모양으로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케이크의 세부 장식을 만드는 과정과, 설기 위에 앙금 꽃장식을 올려서 입체적인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앙금 플라워케이크 도구 앙금 플라워케이크 용어 PART 1 앙금 플라워 파이핑 준비 앙금 만들기 시판 앙금 사용하기 앙금에 색 더하기 파이핑백과 팁 연결하기 파이핑백에 앙금 담기 파이핑백 잡기 앙금 그러데이션 만들기 네일의 회전 방향과 팁의 각도 팁의 종류와 쓰임 꽃잎 패턴 꽃가위 사용하기 작품 장미 벚꽃 데이지 프리지아 옥시 작약 카네이션 왁스플라워 올리비아 로즈 무궁화 수국 하노이 코스모스 포인세티아 목화 라즈베리 천일홍 동백 352번 잎사귀 124번 기본 잎사귀 124번 러플 잎사귀 125K 러플 잎사귀 옥시 잎사귀 무궁화 잎사귀 봉오리 넣어주기 ARRANGE 대표적인 어레인지법 PART 2 앙금 플라워케이크 준비 습식 쌀가루 만들기 찜기 준비하기 물솥 준비하기 백설기 만들기 물 주기와 수분 테스트하기 찜기에서 설기 꺼내기 무스띠 두르기와 리본 묶기 작품 장미 백설기 꽃 어레인지 컵설기 컵설기 어레인지 딸기 설기 더블 레이스 설기 작약 돔형 어레인지 산, 구름, 하늘 설기 단호박 설기 카네이션 & 왁스플라워 크레센트 어레인지 레드벨벳 설기 올리비아 로즈 리스 어레인지 그러데이션 설기 무궁화 돔형 어레인지 블루베리 설기 우유 무스 수국 리스 어레인지 흑임자 2단 설기 하노이 흑임자 2단 설기 어레인지 앙금 아이싱 케이크 코스모스 앙금 아이싱 어레인지 초코롤 설기 부쉬 드 노엘 크림치즈 설기 동백 크레센트 어레인지 보자기 케이크 부록 레이스 몰드 견본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를 선물하세요! 쉽게 따라 하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A-Z 설기 위에 앙금꽃을 장식하여 진짜 꽃보다 더 예쁘고 정성이 담긴 플라워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레시피 행복한 순간에 함께하는 플라워케이크 앙금 플라워케이크는 쌀가루에 여러 재료를 넣어 맛을 더한 예쁜 모양의 설기 위에, 앙금에 천연의 고운 색들을 더해 만든 아름다운 앙금꽃을 올려 장식한 떡케이크입니다. 크림케이크 못지않은 비주얼에 건강에도 좋아 백일, 돌, 환갑, 칠순 등 축하와 인사 그리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면 값비싸지 않아도 마음이 담겨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쁘면서 고급스러운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 축하, 위로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이 책에는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만드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설기 만드는 법부터 설기를 장식하는 데 필요한 장미, 벚꽃, 데이지, 작약, 수국, 무궁화, 천일홍, 동백 등 18종의 다양한 꽃 장식과 6종의 잎사귀 만드는 과정을 실었습니다. 여기서 제시한 꽃봉오리, 잎사귀, 설기를 다양하게 조합하면 수십 가지 모양으로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케이크의 세부 장식을 만드는 과정과, 설기 위에 앙금 꽃장식을 올려서 입체적인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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