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발견
책밥풀 / 마크 웨이스블러스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 2018.08.16
28,000
책밥풀건강,요리마크 웨이스블러스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현대에 들어 성인뿐만 아니라 잠이 모자라 괴로운 아이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가 잠을 잘 자야 자라서도 행동문제나 학습장애가 생기지 않는다는 자료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
저자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잠을 발견하여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0세부터 수면습관을 건강하게 들여주어야 이 습관이 평생의 건강수면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잘못된 수면습관이 있더라도 가급적 어렸을 때 예방하고 치료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습관이 평생을 가게 된다고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추천사 1_신디 크로포드 * 슈퍼모델
추천사 2_김상희 * 엄마와 아이들 소아청소년과 원장
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으려면
들어가는 말
<제1부 아이의 건강한 잠을 위한 전략과 해법>
1장 아이를 건강하게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 수면시간이 충분해야 한다
낮잠
강화수면과 분산수면
수면 스케줄로 타이밍을 지키자
규칙적인 잠이 중요하다
건강한 잠을 방해하는 그 밖의 문제
이렇게 자야 한다
2장 건강한 잠은 왜 그렇게 중요할까?
타고나느냐 길러주느냐
잠의 기능
잠은 뇌를 위한 음식 : 건강한 잠은 건강한 식사와 같다
잠의 효과는 평생 간다
건강한 잠을 자는 아이의 엄마는 우울하지 않다
건강한 잠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
3장 수면문제 예방하기
혼자서도 잘 자요
졸지만 잠을 자지는 않는다
낮잠을 많이 잔다
취침 의식
모유냐 분유냐, 가족 침대냐 아기 침대냐 그것이 문제로다
생후 6주가 되면 취침시간을 앞당긴다
생후 3~4개월이 되면 낮잠을 사수하라
아이 방에서 텔레비전을 없애라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법
4장 수면문제 해결하기
수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낮잠 훈련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을 못 자는 이유
부모가 취침시간을 정한다
이른 취침시간을 선택하는 법
규칙적인 취침시간
침실에서 텔레비전과 전자기기를 치운다
긴장을 푸는 방법
해결방법을 선택하라
수면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방법을 확실히 모르겠다면
과연 우리 아이는 다를까?
<제2부 건강한 수면습관 들이기 :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5장 신생아 : 생후 1개월
생후 1주
생후 2~4주 : 투정이 늘어난다
투정 부리고 우는 아이
6장 영아 : 생후 2개월
생후 5~6주
생후 7~8주
7장 영아 : 생후 3~4개월
3개월: 심한 투정/산통이 사라진다
4개월: 산통 이후 수면문제를 예방한다
8장 영아 : 생후 4~12개월
시대에 따른 총 수면시간의 변화
밤잠
낮잠
생후 4~8개월, 이렇게 자야 한다
생후 9개월, 흔히 보이는 수면문제
생후 10~12개월, 흔히 보이는 수면문제
9장 아동 1~7세
밤잠
낮잠
12~15개월,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15~21개월,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21~36개월,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3~7세,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10장 어린이 : 7세부터 청소년기까지
시대에 따른 취침시간의 변화
시대에 따른 기상시간의 변화
7~12세,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청소년기, 건강한 잠을 위한 조언
11장 수면장애와 그 밖의 중요한 문제 해결법‘아이들의 잠을 발견하라’는 아동수면전문가의 특별한 조언…
미국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된 ‘아이들의 잠’에 관한 최고 베스트셀러
1973년부터 소아과의사로 활동하면서 수면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저자는 아이들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습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현대에 들어 성인뿐만 아니라 잠이 모자라 괴로운 아이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가 잠을 잘 자야 자라서도 행동문제나 학습장애가 생기지 않는다는 자료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잠을 발견하여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0세부터 수면습관을 건강하게 들여주어야 이 습관이 평생의 건강수면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잘못된 수면습관이 있더라도 가급적 어렸을 때 예방하고 치료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습관이 평생을 가게 된다고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 습관은 저절로 고쳐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다고 해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인 수면 클리닉에서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고, 수면제에 의존하는 성인들을 살펴보면 어렸을 때부터 잠을 잘 자지 못했다고 한다는 점을 들어 더욱 건강한 수면습관을 강조한다.
1부에서는 ‘아이를 건강하게 재우는 방법’부터 ‘건강한 잠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다양한 연구사례를 들어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수면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2부에서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연령별로 건강한 수면습관을 어떻게 들여줄 것인지 구체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나쁜 수면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시작하게 도와주고,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 아이를 잠들게 해서 수면장애를 예방하고 도와줄 이 책은 부모 혹은 의사 혹은 아이와 동반자
관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아이들의 잠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0세부터 발견해주어야 하는 ‘스스로 잠드는 수면훈련’에 관한
연령별 프로그램을 제시하다.
미국 제일의 소아과 전문의 마크 웨이스블러스 박사는 검증된 자료와 굳은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의 타고난 수면 주기에 맞춰 건강한 습관을 심어주는 단계별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다음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까지 보여주고 있다.
--수면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아이의 체내시계를 맞춰 자연스럽게 재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낮잠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수면 훈련은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밤잠과 낮잠 모두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달랠 때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찍 재울수록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잠’
실천하는 방법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뼈가 튼튼해지려면 칼슘을 섭취해야 하듯 똑똑하게 자랄 수 있는 두뇌발달을 위해서는 건강한 수면습관이 필요하다. 마치 어렸을 때 칼슘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뼈가 완벽하게 성장하지 못한다지만 골다공증 증세는 한참 나이가 들어서야 나타나듯 어린 시절 수면부족으로 신경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문제도 ‘잠복’해 있다 나이가 들어서야 겉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학교에 가서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학습부진 같은 문제가 일어난다고 본다. 늘 피곤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상상조차 힘든 고통에 괴로워할 테고, 기운을 쉽게 회복시키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다. 호기심과 공감 능력도 떨어지고 뭘해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사람의 감정과 행동, 욕구, 성격은 잠을 잘 자고 못 자고에 따라 달라진다.
잠으로 인생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현대화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잠이 늦어지고 부족해지고 있다. 일찍 재울수록 수면 시간이 늘어나 푹 잠들 수 있다는 가장 중요한 그 점을 실천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타이밍이 중요…
‘잠을 발견’해주는 역할 제시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데 필요한 근력과 조정력, 균형감각, 자신감을 하루아침에 키워줄 수는 없는 것처럼 잠도 아이가 스스로 잠들어 밤에 깨지 않고, 낮잠도 규칙적으로 오래 자게 하는 것이 중요한 데 그것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의 선천적이 수면리듬이 어떻게 발달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하고, 막 잠이 들려는 타이밍에 맞춰 아이를 재워야 한다. 이 타이밍만 완벽하면 아이는 울지 않는다. 이 책에서 바로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춰 아이의 수면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잠이 드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면 고치기가 더 어렵게 된다. 아이와 부모 모두 피로에 지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피로감을 느낀 아이는 기운이 없어지고, 기운이 빠지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일명 ‘새로운 활력, 세컨드 윈드’가 발생한 후에는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어 정신이 극도로 또렷하고 예민해진다. 그래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잠들더라도 금세 깨는 신체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으로 잠이 늦어지고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의사’ 및 ‘부모’는 물론
‘잠’과 관련된 교육자들에게 필요한 책
현대의 가족은 20-30년 전에 비해 훨씬 바쁘게 생활한다. 특히 엄마, 아빠 모두가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렇게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모르는 부모, 일관성 없이 행동하는 부모, 잠이 부족한 부모도 많다. 그럴수록 아이들에게 성장기에 건강한 수면습관, 스스로 잠들게 하는 수면훈련을 해주어야 한다.
또 현대에 들어 아이들은 영아기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생활한다. ‘낮잠’도 보통 그곳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이들의 수면습관과 수면훈련은 부모뿐 아니라 교사와 더 나아가 아이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사 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만큼 스스로 잠들 수 있는 ‘잠을 발견’해주는 시간은 중요하다.
잠이 모자라 괴로운 아이수면 부족 문제는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찍 재울수록 건강하고 똑똑하게 되는 아이들의 잠...스스로 잠잘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