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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한글사경
화엄북스 | 부모님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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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반야심경(般若心經)』은 공(空)에 입각해서 불(不)과 무(無) 자를 반복 사용하여, 온갖 분별이 끊겨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지혜의 완성을 설한 경이다. 즉, 온갖 분별이 소멸된 상태에서 설한 ‘깨달음의 찬가’이다.

  출판사 리뷰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반야사상(般若思想)의 핵심을 담은 경문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이다.

본 이름은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반야(般若)는 프라즈냐
(ⓢpraj 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으로 ‘지혜’라는 뜻이고, 바라밀다(波羅蜜多)는
파라미타(ⓢpamit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으로 ‘완성’, 심(心)은
흐리다야(ⓢhdaya)의 번역으로 ‘심장’·‘본질’·‘핵심’이라는 뜻이다.
즉, ‘지혜의 완성에 대한 핵심을 설한 경’이라는 뜻이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공(空)에 입각해서 불(不)과 무(無) 자를 반복 사용하여, 온갖
분별이 끊겨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지혜의 완성을 설한 경이다. 즉, 온갖 분별이
소멸된 상태에서 설한 ‘깨달음의 찬가’이다.

『반야심경』의 핵심 구절은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이다. ‘5온이 모두 공임을
꿰뚫어 보고’는 5온이 공이어서 ‘온갖 분별과 망상을 잇달아 일으키는 5온의 작용이
소멸되었다’는 뜻이다. 즉, 자신의 청정한 성품을 꿰뚫어 보아 견성한다고 하듯이,
5온의 작용이 끊긴 곳을 간파하여 무분별의 지혜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그래서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색과 공의 분별이 끊겼다.
공(空)은 분별과 망상, 차별과 번뇌를 일으키는 마음 작용이 소멸된 무분별의 상
태이다. 그래서 생멸(生滅) · 구정(垢淨) · 증감(增減)을 부정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사경에 대하여

사경이란 경전을 옮겨 쓰는 것을 말한다.
예로부터 큰스님들은 경전의 한 글자 한 글자에 모두 부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하여
사경을 할 때는 한자를 쓰고 삼배를 올리는 일자 삼배의 수행으로 사경을
하셨다.
사경의 신앙은 경전의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의미도 크지만 자신의
원력을 사경속에 담아서 신심을 키워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우리에게 지혜와 자비의 길을 설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소리를 내어서 염송하고 마음으로 이해를 한 뒤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정성을 다하여 사경에 임할때 부처님께서 자기와 함께하는 경건함과
환희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아유일경권(我有一券經)
불인지묵성(不因祗墨成)
전개무일자(展開無一字)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

나에게 한 권의 경전이 있네
종이와 먹으로 인연한 것이 아니라
열어보니 글자는 한 자도 없고
항상 큰 광명을 놓고 있네
사경은 자성불(自性佛)을 친견하는 수행입니다.
몸과 마음을 집중하여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갈 때
자비광명의 부처님께서 늘 함께하실 것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작가 소개

지은이 : 화엄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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