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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는 너무 바빠 이미지

비버는 너무 바빠
비룡소 | 4-7세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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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든 일을 허겁지겁 바쁘게 일하다 오히려 사고뭉치가 된 비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용기, 친절, 배려와 존중 등 만 3세 이상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다. 가끔 서투른 실수를 하더라도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용기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와 더불어 자연을 소중히 하는 마음가짐까지 전할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사고뭉치 비버의
행복한 숲속 만들기 대소동!

비버처럼 바쁘고 서투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 《커커스 리뷰》
배려와 휴식의 중요함을 전하는 재미난 이야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모든 일을 허겁지겁 바쁘게 일하다 오히려 사고뭉치가 된 비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비버는 너무 바빠』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용기, 친절, 배려와 존중 등 만 3세 이상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신간으로, 『곰아 오늘도 안아 줘』와 동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끔 서투른 실수를 하더라도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용기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와 더불어 자연을 소중히 하는 마음가짐까지 전할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야기

늘 일하느라 바쁜 비버는 어느 날 자기가 갉던 나무에 깔려 다치고 만다. 비버가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자, 그제야 자기 때문에 다친 친구들과 엉망진창이 된 숲속을 찬찬히 바라보게 되는데…. 비버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숲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허둥대기 바빴던 비버는 이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늘 주위를 천천히 살피고, 나무가 쓰러질 곳에 다른 동물 친구가 없는지 확인하고, 다친 친구들에게는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이제 비버는 자기 일만 하느라 허둥대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차근차근 생각하고 움직인다. 깨끗해지는 숲과 비버의 사과를 받고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며 비버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이처럼 『비버는 너무 바빠』는 배려와 사과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쉬운 이야기 전개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또한 엉망이 된 숲을 깨끗이 치우고 애벌레와 새 등 다른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

■익살스럽고 인지가 쉬운 일러스트

숲속에 사는 비버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 『비버는 너무 바빠』는 명확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매우 바쁘다는 영어 표현(‘as busy as a beaver’)으로도 쓰이는 비버의 이미지가 이야기와 잘 어우러질 뿐 아니라, 비버의 큰 앞니와 통통한 꼬리, 늘 정신없어 보이는 표정 등 친근한 그림이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온몸이 다치고 코에 앉은 파리도 쫓지 못한 채 멍하니 바라보는 비버의 표정은 명확한 상황을 보여줘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말 그대로 모든 일을 허겁지겁하는 비버의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역시 흥미를 자극한다. 갉던 나무가 큰곰의 머리 위로 쓰러지거나, 무스의 다리를 나무인 줄 알고 갉는 등 비버의 우스꽝스러운 행동들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숲속 친구들의 표정 역시 하나같이 익살스러운데, 특히 빨간 새 가족은 비버를 따라다니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무를 갉는 비버를 물끄러미 구경하고, 다친 비버가 나타나자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도망을 치는 모습 등,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빨간 새를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쉬운 이야기 전개와 어우러지는 간단하고 명확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콜라스 올드랜드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에 있는 마운트 앨리슨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후 상업 화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형제들과 운영하는 패션 의류 회사 해틀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야생의 생활 the Life in the Wild」 시리즈, 『공룡의 셋, 둘, 하나 Dinosaur countdow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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