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경남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소설 징비록』, 『논어힐링: 공자가 생각한 말』, 『착한리더의 생각』, 『그 남자 조선 왕』, 『부모된 후 15년』,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다.
글을 쓰며
1부 길을 만드는 사람들
나의 길은 내가 만든다 │ 웅녀
여성의 슬픔을 노래하다 │ 백수광부의 처 혹은 여옥
자유연애를 꿈꾸다 │ 유화
진정한 대왕은 나다 │ 소서노
누가 우리를 깨우는가 │ 가야 무사
나는 권력을 거부한다 │ 도미의 아내
신라의 여성파워 │ 선덕여왕
나는 고구려의 수군이다 │ 연수영
붉은 치마를 휘날리며 │ 홍라녀
고려의 소녀 장수 │ 설죽화
2부 조선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최고의 권력을 꿈꾸다 │ 문정왕후
평등한 부부관계이기를 원했던 선비 │ 송덕봉
불의에 굴하지 않은 천재 시인 │ 이옥봉
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난 것을 슬퍼하다 │ 허난설헌
왕실 최초의 CEO │ 강빈
책 속에서만 살았던 조선의 장부 │ 박씨부인
남녀평등을 주창한 철학자 │ 임윤지당
아이는 부부가 함께 낳고 키우는 것 │ 이사주당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이런 것 │ 김만덕
여성을 위한 가정백과를 쓰다 │ 이빙허각
조선팔도를 누비고 싶다 │ 김금원
여자 명창의 비조가 되다 │ 진채선
갑오년, 선봉에 서다 │ 이소사
3부 가치 있는 일
안 사람 의병단 의병대장 │ 윤희순
만주벌판을 누빈 독립투사 │ 남자현
사랑을 실천하는 의사 │ 박에스더
독립을 위해서라면 │ 김마리아 등
가치 있게 욕먹기를 원한다 │ 나혜석
인간문제의 리얼리스트 │ 강경애
하늘을 나는 꿈 │ 권기옥
여성이여, 광복군으로 오라 │ 오광심
진정한 해방은 여성해방이다 │ 박차정
남편을 집사람이라 부르다 │ 박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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