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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모양
보림 | 4-7세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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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들의 보드랍고 반짝이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에 손에 익은 불투명 채색 대신 수채로 맑고 투명한 그림을 그렸다. 그림 속 목소리는 박진감 넘치는 대신 잔잔하게 속삭인다. 하지만 조그만 알에서도 지구를 볼 수 있는 작가의 스케일은 여전하다. 특별히 이 책은 작가가 지금껏 받은 사랑의 모양을 생각하며 만든 책이다. 그래서인지 별들 아래 날아가는 작은 새들을 볼 때,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따뜻하고도 너른 울림이 느껴진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노래
새는 바람 모양으로 하늘을 날고,
심장 박동 모양으로 사랑을 나누고,
지구처럼 동그란 모양에서 태어나요.
새의 모양에는 아름다운 생의 모양이 깃들어 있어요.

여리고도 굳센 생명의 모양, 사랑의 모양
작은 새 하나가 또 다른 새를 만납니다. 둘은 바람 모양으로 나뭇잎 사이를 날기도 하고, 다정한 하트 모양으로 사랑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을 낳습니다. 새의 첫 모양은 지구처럼 동그랗습니다. 동그란 세계를 깨고 나오는 아기 새들. 아기 새들은 세상의 위험 속에서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제 힘으로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작가는 새의 모양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오래도록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그맣고 연약한 새들에게서 굳건한 생명의 모양, 사랑의 모양을 발견하여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보송보송하면서도 힘찬 새의 모양을 그리기까지
그림책 작가 이미나는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에서 우리가 그냥 스쳐 지나갈 법한 공간과 존재를 향한 작가만의 시선, 그리고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백두산 이야기》의 류재수 작가는 “작가의 기백 있는 드로잉에서 건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뛰어라 메뚜기》의 다시마 세이조 작가는 “이미나 작가의 강건한 느낌은 주목할 만하며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이 감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그림책 《새의 모양》은 여전히 생명력에 충만하면서도, 새로워 보입니다. 새들의 보드랍고 반짝이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에 손에 익은 불투명 채색 대신 수채로 맑고 투명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속 목소리는 박진감 넘치는 대신 잔잔하게 속삭입니다. 하지만 조그만 알에서도 지구를 볼 수 있는 작가의 스케일은 여전합니다. 특별히 이 책은 작가가 지금껏 받은 사랑의 모양을 생각하며 만든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별들 아래 날아가는 작은 새들을 볼 때,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따뜻하고도 너른 울림이 느껴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미나
그림책 《터널의 날들》《나의 동네》《조용한 세계》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책과 회화 작업을 통해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을 세상과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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