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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기철
시집(詩集)으로‘바람 소리여’, ‘쓸쓸한 당신’, ‘당신’, ‘그리움의 끝’이 있고시 해설집 ‘사랑하니깐 울지 마라’와칼럼집 ‘따로국밥’,시 산문집 ‘별책부록’을 낸 바 있다.인문학 서재 몽돌 초대 관장을 지냈고,2022년 현재 양산시민신문사, 울산제일일보에책에 관한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여는 글
읽기와 쓰기 사이를 여전히 맴돌며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서가(書架)는 개인이 만든 인격 / 23
- 서재 결혼시키기/ 앤 퍼디언
때론 사라지고 근근이 살아지는 운명 / 27
- 책꽂이 투쟁기/ 김흥식
홀로코스트 비극, 책에서 시작됐다 / 31
- 히틀러의 비밀 서재/ W. 라이백
번역인가 창작인가? / 35
- 번역은 내 운명/ 강주현 외
마침내 중앙이어야 할 지역 / 38
- 다시, 지역 출판이다/ 신중현
누군가를 어루만진 일 있습니까? / 41
- 어느 책 수선가의 기록/ 재영책수선
그곳에 가보면 참 좋겠다 / 44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윤성근
책더미를 뒤지는 놀라운 기쁨 / 47
- 옛 책, 그 언저리에서/ 공진석
‘같이’는 ‘가치’를 만든다
말과 글은 ‘얼’이다 / 53
-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 이병철
내가 쓴 글은 내가 다듬는다 / 57
-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김정선
쉬운 문장, 스며드는 친절한 지침서 / 60
- 영감(靈感)은 어떻게 시가 되는가/ 윤창영
글 배우기는 어렵다지만… / 63
-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 김경원·김철호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진다면 / 66
-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백원근
H와 B는 균등함과 조화다 / 69
- 연필/ 헨리 페트로스키
시대마다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 72
- 책문(策問)/ 김태완
사람이 내고 걷는 길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77
- 대한민국 녹색 시계/ 강수돌 외
지구 최후는 다들 무서워하면서 / 81
- 인류세: 인간의 시대/ 최평순 외
카나리아는 죽으면 안 된다 / 85
- 디그로쓰/ 우석영·장석준
사악한 즐거움을 버려라 / 88
- 판데믹: 바이러스의 위험/ 소니아 샤
때론 달콤하게 때론 더 은밀하게 / 91
- 디지털의 배신/ 이광석
환경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94
- 지구와 바꾼 휴대폰/ 위르겐 로이스
진실은 재미가 없다? / 97
- 가짜 뉴스의 고고학/ 최은창
‘이게 뭔 개소리야!’ / 100
- 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가볍게 또는 무겁게
모카커피 한잔하실래요? / 105
- 전쟁 말고 커피/ 데이브 애거스
내가 신고 다니는 신발 이야기 / 108
-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 엘리자베스 세멀핵
진정, 그때를 아십니까? / 111
- 일제 강점기 조선, 사회위생학을 만나다/ 신영전
옷이 날개라는 말과 패션이라는 말 사이 / 114
- 감히 넘볼 수 없게 하라/ 계정민
혐오에 관해서는 한 글자도 할애할 수 없다 / 117
- 이상한 날씨/ 올리비아 랭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 120
- 내 친구 압둘 와합을 소개합니다/ 김혜진
박해는 신념을 부추긴다 / 123
-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 강귀일
셀 수 없이 많은 꼴찌가 주인공 / 129
-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 박양규
써야 할 문장이 남아있는 동안… / 132
-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박홍규(정기효)
혼자 산다고 함부로 살지 말 일 / 135
-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 138
- 나 대교다/ 최승용·서성경
회색분자들을 위한 변명 / 141
- 비거닝/ 김사월 외
무엇을 드실 건지 ‘일단 멈춤’ / 144
- 나의 비거니즘 만화/ 보선
‘식샤를 합시다’ / 147
- 배려의 식탁, 제주/ 자립연구원
지금 ‘좌불안석’하십니까? / 150
- 나는 왜 불안한가/ 주응식
매혹, 치명, 운명, 그 어떤 말이어도 / 154
- 화가의 친구들/ 이소영
아는 만큼 보인다 / 157
- 미술로 읽는 성경/ 하타 고헤이
모든 게 부질없다 하여도 / 160
- 고흐의 증명/ 고바야시 히데키
질문이 던진 해답, 진짜? / 163
- 미술, 세상을 바꾸다/ 이태호
그대는 왜 잠 못 드는가? / 166
- 빛 혹은 그림자, 빈방의 빛/ 로런스 블록·마크 스트랜드
나를 위해 열심히 시험 치고 있다네 / 169
- 아흔에 색연필을 든 항칠 할매 이야기/ 정석조
그곳, 그리움만 쌓이네 / 172
-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안부를 여쭙습니다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177
-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 납니다/ 이오덕·권정생
같이 산다는 게 뭔지 알아? / 180
- 윤구병 일기/ 윤구병
신(新) 자산어보를 읽다 / 183
- 조기 평전/ 주강현
바다, 그곳에 어울림이 있다 / 187
- 동해 포구사
자신을 드러내는 포트폴리오 / 190
- 공자도 명함을 썼다/ 박영수
그들은 살인마들이었다 / 193
- 나는 탄광에서 해방을 맞았다/ (사)겨레하나
그 거리에서 서성이던 사람들 / 196
- 도시의 얼굴들/ 허정도
그대는 그리움입니다
떳떳함을 가졌던 따뜻한 사람 / 201
- 역사 앞에서/ 김성칠
그 사랑은 아직도 유효한가요? / 204
- 백석 평전/ 안도현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 207
- 안성현 백서/ 나주문화원
견고한 고독만이 ‘살림’이다 / 210
- 다형 김현승의 삶과 문학/ 다형김현승시인기념사업회
한(恨)을 생명 춤으로 되살린 이름 / 213
- 오윤/ 김문주
라이프 이즈 숏, 아트 이즈 롱 / 216
- 요절(夭折)/ 조용훈
영원히 사라지는 일은 없다 / 219
- 이수현, 1월의 햇살/ 장현정
기록된 역사는 개인사가 아니다 / 222
- 평전/ 지은이 각자
詩를 짓는 이들 목소리
저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노래를 듣다 / 227
- 봄 편지/ 서덕출
‘너’를 생각하면 짙어지는 그리움 / 230
- 나 하나만 보고 싶었다/ 나태주
따뜻한 분노, 서늘한 위로 / 233
- 나비가 남긴 밥을 먹다/ 김남권
고단한 일상을 유쾌하게 견디는 법 / 236
- 지붕을 연주하다/ 전순복
따뜻한 한마디가 준비된 사람 / 239
- 순전히 거짓말/ 손영단
울음이 그대로 오랜 울림이 되는… / 243
- 세 그루 밀원/ 이상열
시가 없었으면 자신 삶도 없었을 여자 / 246
- 꽃 마실 가는 길에/ 이현옥(이비단모래)
이토록 깊은 사람, 사랑이 있을까마는
그토록 깊은 마음을 내보이는 일 / 249
- 사랑은 시가 되어/ 최길숙(최비건)
시인은 시대 유감에 동참한다 / 252
- 몽실 탁구장/ 이동훈
날마다 길어 올리되 마르지 않게 / 256
- 애인/ 조한수
조용히 말해도 퍼져나가는
마음대로 당장 해야 할 일, ‘여행’ / 261
- 지금 바다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을까/ 최영실
눈부시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하루 / 264
- 하루 한 생각/ 한희철
술 한 잔은 자신에게 보내는 연민이었다 / 267
- 명정(酩酊) 40년/ 변영로
너를 잊을 수 없어라 / 270
-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노태맹
날아간 새 흔적은 찾지 마라 / 273
- 선방일기/ 지허
무지개 색깔로 무장한 ‘쎈 언니들’ / 277
- 양산에는 깔롱진 언니들이 산다/ 북살롱 글동무
착하게 살자, 진짜 / 280
- 식물은 위대한 화학자/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
오 탄넨바움, 오 탄넨바움? / 283
- 나무의 시간/ 김민식
때로는 보고 싶지요
울산을 살다 간 그 사람을 생각한다 / 289
- 지역 문학, 그 날것의 미학/ 안성길
시인을 살리는 평론이 필요하다 / 292
- 생태 시학의 변주/ 석연경
둘러앉아 나누는 두레 밥상처럼 / 295
- 융합의 식탁/ 이영숙
반반(半半)이라구요? / 298
- 세계 곳곳의 너무 멋진 여자들/ 케이트 샤츠 외
‘악의 평범성’을 다시 생각한다 / 301
- 어두운 시대의 삶/ 한나 아렌트
당신 시선은 어디 머물러 있는가 / 304
- 타인의 고통/ 수잔 손택
모든 것에는 끝이 있어요 / 307
- 이해인의 말/ 안희경
위로 또는 나눔과 배려
이 세상은 을(乙)이 만들었다 / 313
- 을지로 순환선/ 조호철
그는 좌우 날개로 날았다 / 316
- 조지 오웰/ 피에르 크리스텡
기다리는 이에게 전하는 흘린 땀 / 319
-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도대체
굿바이 혹은 페어웰 / 322
- 암이란다 이런 젠장/ 미리엄 엥겔버그
리얼리즘 속살을 그려낸 삶 / 325
- 부자(父子)의 그림일기/ 오세영
그때는 외면하고 말았습니다 / 328
- 아버지의 일기장/ 박재동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한없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 333
- 휴먼 선집/ 최민식
끝까지, 끝난 후에도 남을… / 336
- LOVE/ 정현종 역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 / 339
- 어떤 동네/ 유동훈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에 관해 / 342
- 파리지엥/ 권일
내미는 손길 언제나 쓸쓸하지만 / 345
- 사진에게 위로받다/ 박태진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 348
- 지구의 밥상/ 글·구정은 외
긴 글에 숨은 더 긴 감동
견딜 수 없게 한 피눈물 나는 침몰 / 353
- 붉은 장미/ 전경일
위기에 처한 나를 구할 마지막 기회 / 356
-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쓰카와 소스케
희망도 꿈도 없이 살아가는 일 / 359
- 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 362
- 누비처네/ 목성균
브런치로 먹어도 맛있는 이야기 / 365
-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상처를 치유하는 아주 낮은 목소리 / 368
- 안녕하세요, 소나무 할아버지/ 정임조
친절, 배려, 나눔, 우정을 배운다 / 371
- 장갑/ 에우게니 M. 라초프
내가 낸 길을 간다 / 374
- 도깨비야 돌려줘!/ 장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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