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겨울에 하는 놀이와 정경을 보여 주는 그림책. 햇살에 반짝이는 눈밭과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철새들, 얼음을 지치며 노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 등 겨울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모습을 운율감 넘치는 글로 표현하고 있다. 또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출판사 리뷰
차갑지만 따뜻한 겨울을 느껴요!<겨울이 왔어요>는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네 번째 권으로 겨울에 하는 놀이와 정경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햇살에 반짝이는 눈밭과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철새들, 얼음을 지치며 노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 등 겨울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모습을 운율감 넘치는 글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지요. 알록달록한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 그림을 보며 겨울의 기분을 느껴 보세요.
겨울을 만나요!봄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싹이 돋아나요. 여름에는 싹들이 무럭무럭 자라 싱그러운 들판을 이루고, 가을이면 나무들이 빨갛고 노랗게 옷을 갈아입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하얗게 반짝이는 눈이 세상을 뒤덮지요. 이처럼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갖고 있어요. 계절마다 특색이 뚜렷하지요.
이 가운데에서도 겨울!
겨울에는 시골에서 아이들이 꽁꽁 언 연못에서 썰매를 타고, 눈싸움을 하고 놀아요. 도시의 거리에는 알록달록한 불빛 아래에서 가난한 이웃을 돕자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딸랑딸랑 울리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요.
<겨울이 왔어요>는 새하얀 겨울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리듬감 넘치는 짤막한 글 따라, 알록달록 그림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겨울나기를 떠올려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겪었던 겨울의 흔적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과연 내 겨울은 어땠는지, 그림책 내용 이외의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올 겨울에는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기냐
전미 육아 출판 어워드(NAPPA) 수상 작가(2008)학부모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2000)‘Father Goose’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찰스 기냐는 미국 앨라배마 주의 한 나무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내로라하는 여러 출판사에서 아동서 및 성인서를 출간했으며, 백여 개의 상을 받은 유명 작가입니다. 또 그가 쓴 시는 시집과 유명 잡지 등에 매우 많이 실렸습니다. 현재 찰스 기냐는 『잉글리시 저널』의 시 부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트리뷴 미디어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