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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섬휘
태고종 사찰에서 수행하고 있는 스님은 금강경을 연구 탐구하고 있다.금강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히 뭉쳐진 ‘나’라는 상(我相)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야는 아무리 굳센 금강이라도 능히 자르지 못할 것 없는 지혜가 된다.‘아상我相’은 금강에 비견될 만큼 깨기 힘든 무명이 되겠다. 아상으로서 금강은 가장 값진 쓰레기라는 역설이 된다. 깨어 버려야 할 돌멩이로는 쓰레기요, 반야의 깨달음을 불러 오는 단단함이라면 보석이 된다. 무엇이 되었든 나에게는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를 이루는 것으로서 부수어 버려야 할 무엇이고, 다른 하나는 나답게 하는 것으로서 캐내어야 할 무엇이다.
그대는 누구? 1
친구
삼천포에서
등잔불처럼
정인이에게
는, 도
연아 아리랑
토끼몰이
똥바가지
C
인정할 건 하고
김치가 중국 것이면?
기차는 달리고 싶소
감나무
꿈을 꾸세요
감사합니다 (김 연아, 타이스의 명상곡을 보고)
당신은 봄입니다
미안해 제니퍼
야구장에서
나은이
노부부
신호등
그땐 그랬지(언어의 뾰족함이란……)
딴따라
토끼와 거북이
파출소에서 밤을
입춘
용기의 집
못 하나
광주에서
천자암에서
노래하는 새
정치적 동물
눈물1
눈물2
소와 어린이
한 소녀의 힘이란
앙굴라의 축복
욕1
욕2
눈물3
눈물4
하 재헌 중사
고사
김 연아와 황진이 그리고 아리랑
황진이를 만나다
믿습니까?
나는 나다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르고
꽃은 핀다
그대는 누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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