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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계수나무 | 4-7세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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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숲 속 마을에 흰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창밖을 내다본 토끼는 친구들이 눈길에 넘어질까 봐 걱정이다. 토끼는 밖으로 나가 눈 쌓인 길을 부지런히 쓸었다. 바람이 쌩쌩 불었지만 추운 줄도 몰랐다. 집으로 돌아오니 문 한쪽이 떨어져 덜렁덜렁했다. 세찬 바람 때문에 고장이 난 문을 바라보며 토끼는 한숨을 쉬었다. 그때 토끼네 집에 곰이 찾아와 고장 난 문을 튼튼하게 고쳐 주었다.

토끼가 곰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곰은 자신보다 토끼네 집 문이 고장 난 걸 보고 알려 준 까치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한다. 토끼는 까치를 찾아가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러자 까치는 자신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여우 덕분에 고장 난 문을 보게 되었다며 여우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한다.

여우를 찾아가자, 여우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갖다 준 노루 덕분에 까치를 초대할 수 있었다며 노루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한다. 노루는 자신에게 신선한 재료를 갖다 준 멧돼지 덕분에 여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갖다 줄 수 있었다며 멧돼지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하는데….

  출판사 리뷰

“고마워, 모두들 고마워”

우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누구지?”의 토끼는 친구들을 위해 눈길을 치워 다른 동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토끼의 자발적 선행이 돌고 돌아 모두를 행복하게 한 것이지요. 길 위에서 만난 다른 동물들도 토끼를 만나며 다시 한번 고마운 친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까치는 여우에게, 여우는 노루에게, 노루는 멧돼지에게 공을 돌리며, 나보다 다른 친구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고마운 친구들을 찾아 걸어가는 토끼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고마운 친구들도 늘어나고 행복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내가 먼저 나누면 더 커지는 것, 그것은 행복입니다.

“눈길에 친구들이 넘어지면 큰일이야!”

숲 속 마을에 흰 눈이 소복하게 내렸습니다. 창밖을 내다본 토끼는 친구들이 눈길에 넘어질까 봐 걱정입니다. 토끼는 밖으로 나가 눈 쌓인 길을 부지런히 쓸었습니다. 바람이 쌩쌩 불었지만 추운 줄도 몰랐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문 한쪽이 떨어져 덜렁덜렁했습니다. 세찬 바람 때문에 고장이 난 문을 바라보며 토끼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토끼는 누구한테 고맙다고 말해야 할까요?

그때 토끼네 집에 곰이 찾아와 고장 난 문을 튼튼하게 고쳐 주었습니다. 토끼가 곰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곰은 자신보다 토끼네 집 문이 고장 난 걸 보고 알려 준 까치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합니다. 토끼는 까치를 찾아가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까치는 자신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여우 덕분에 고장 난 문을 보게 되었다며 여우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합니다. 여우를 찾아가자, 여우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갖다 준 노루 덕분에 까치를 초대할 수 있었다며 노루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합니다. 노루는 자신에게 신선한 재료를 갖다 준 멧돼지 덕분에 여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갖다 줄 수 있었다며 멧돼지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멧돼지를 찾아가자, 멧돼지는 자신보다 눈길을 깨끗이 치운 친구에게 고마워하라고 말합니다. 과연 토끼는 누구한테 고맙다고 말해야 할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이범재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생물공학을 전공하였다. 스스로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아빠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자신이 그 매력에 빠질 만큼 자상하고 재미있는 아빠이다. 작가는 아이들이 살아갈 험한 세상을 걱정한다. 그래서 아이들이‘이것만큼은 꼭 마음에 품고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낸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소리괴물”, “누구지?”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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