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세 명의 교사가 함께 학교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 댓글을 통해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해 나간 결과물이다. 학교의 일상을 이처럼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댓글에 나타나는 교사들의 마음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다.
출판사 리뷰
세 명의 교사가 사진으로 담아낸, 댓글로 기록한, 학교의 일상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세 명의 교사가 함께 학교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 댓글을 통해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해 나간 결과물이다. 학교의 일상을 이처럼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댓글에 나타나는 교사들의 마음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다.
학교를 기록하는 마음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 소중함을 기억하기란 어렵다. 찬란하고 애틋한 순간의 감정이 남을 뿐 여러 이야기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간다. 누군가의 학창시절이란 것도 대개 그러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내어 보인다. 사진으로 찍고 언어로 새기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지켜보는 우리에게도 배움과 감사함을 전한다.
사실 기록하는 마음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학교의 일상도 그렇다. 배우는 학생의 마음뿐 아니라 배우는 교사의 마음을 함께 기록해 준 세 선생님의 기록은 그래서 더욱 귀하다.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세 사람의 마음이 당신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여백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되기 원합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원합니다.
사과는 아랫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윗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고맙습니다. 교사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년 선물 같은 아이들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순간, 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화랑
김 : 섬김화 : 조화랑 : 사랑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학생들을 사랑하는 사람, 국어를 사랑하는 사람.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은이 : 박지은
박 : 박식 지 : 지혜은 : 은혜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교사, 배운 지식이 삶의 지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 배우는 이쁜이들에게 은혜 베풀며 살아가는 교사.그런 교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지은이 : 박진형
박 : 박수진 : 진심형 : 형광학생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많이 보내주는 선생님,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선생님,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형광펜처럼 빛내는 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은이 : 박지은
현)북삼고등학교 수석교사전)경북외국어고등학교 교사, 경상북도교육청 수업 명인
목차
서문 01
제1화 화랑쌤의 학교이야기 04
제2화 쌍점쌤의 학교이야기 44
제3화 진형쌤의 학교이야기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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