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근 스칸듐, 이트륨 등 이름도 생소한 원소들이 신문 지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수출국인 중국이 수출량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무기화하려 한다는 내용으로, 희토류는 원자번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탄족 원소와 21번 원소 스칸듐과 39번 원소 이트륨을 아우르는 용어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어 있다. 그런데 원소는 왜 번호가 매겨져 있을까?
중ㆍ고등학교 시절 화학 시간에 배우게 되는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표에서 볼 수 있는 118가지 원소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목록이다. 이 주기율표에 소개된 원소들은 그 특성에 따라 번호와 그룹으로 묶여 있다. 하지만 그동안 딱딱한 교과서를 통해서는 이 원소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어떤 놀라운 이야기들을 지니고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원소 118》은 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졌던 원자번호 1번 수소부터 118번 오가네손에 이르기까지 원소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사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원소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 개정판에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새로 발견된 113~118번 원소의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 책에 사용된 화학 용어 및 화합물 명칭을 통일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내용을 보강하고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1번 수소부터 118번 오가네손까지
세상의 모든 원소를 생생하게 만난다!
최근 스칸듐, 이트륨 등 이름도 생소한 원소들이 신문 지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수출국인 중국이 수출량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무기화하려 한다는 내용으로, 희토류는 원자번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탄족 원소와 21번 원소 스칸듐과 39번 원소 이트륨을 아우르는 용어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어 있다. 그런데 원소는 왜 번호가 매겨져 있을까?
중ㆍ고등학교 시절 화학 시간에 배우게 되는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표에서 볼 수 있는 118가지 원소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목록이다. 이 주기율표에 소개된 원소들은 그 특성에 따라 번호와 그룹으로 묶여 있다. 하지만 그동안 딱딱한 교과서를 통해서는 이 원소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어떤 놀라운 이야기들을 지니고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원소 118》은 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졌던 원자번호 1번 수소부터 118번 오가네손에 이르기까지 원소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사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원소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베스트셀러 《세상의 모든 원소 118》 개정판 출간!
세상에 존재하는 118가지 원소들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와 매혹적인 사진들!
우리는 철, 산소, 알루미늄, 구리, 티타늄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원소들의 이름을 듣기도 하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 원소들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눈으로 확인한 적은 없었다. 원소 표본 수집과 사진 촬영에 7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다는 저자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듯 이 책은 그 어떤 영상이나 자료보다 풍부하게 원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은 원소들의 순수한 표본뿐만 아니라, 다른 원소들끼리의 합성물,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원소의 예들을 보여주는 매혹적인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기율표에서의 원소 위치와 전자를 채우는 순서, 원자 방출 스펙트럼, 물질의 상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살아있는 원소를 만나도록 담아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이 책은 화학 수업 시간에 배우는 원소 주기율표에 대한 악몽을 환희로 바꾸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어도어 그레이
《매드 사이언스(Mad Science)》의 저자이며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에 연재되는 칼럼 ‘그레이 매터(Gray Matter)’를 쓰고 있다. 그는 periodictable.com 운영자이며 학교, 박물관, 각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사진 주기율표 포스터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시스템인 매스매티카와 울프럼 알파를 탄생시킨 울프럼 연구소의 공동창립자이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의 어바나 샴페인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