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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물
계수나무 | 4-7세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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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숲속 마을에 아침이 오면 동물들은 출근 준비로 분주하다. 북극곰도 아침마다 밀가루로 노란 털을 하얗게 만들며 출근 준비를 한다. 하루가 저물고 저녁이 되면 숲속 마을 동물들은 모두 모여 그날 가장 인기 있던 동물을 ‘오늘의 동물’로 선정한다.

어느 날 멋쟁이 알파카가 새로 오고 알파카는 계속해서 오늘의 동물이 된다. 알파카가 부러웠던 북극곰은 밀가루로 알파카의 머리 모양을 따라 하지만 흘러내린 밀가루 때문에 자꾸 실수하고, 결국 물에 빠져 감추었던 노란 털을 들켜버리고 만다. 곤경에 빠진 북극곰에게 펭귄이 다가오고, 홀가분하게 밀가루를 씻어내고 펭귄과 함께 자유롭게 헤엄치던 북극곰은 자신의 노란 털이 반짝이며 빛을 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극곰은 이제 밀가루를 칠하지 않는 원래 모습 그대로의 사랑스런 북극곰이 되었다.

  출판사 리뷰

감추기보다 인정하기
누구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나만의 특징이거나,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는 조금 다른 내 모습일 수도 있지요. 북극곰도 노란 털을 감추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결국 자신의 본모습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약점을 인정하고 극복할 때, 한 뼘 더 성장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조용한 응원의 힘
북극곰이 노란 털을 들켜 당황하고 있을 때, 펭귄은 자신도 북극곰처럼 밀가루를 칠하고 부끄러워하는 북극곰 곁으로 다가옵니다. 사실 펭귄은 그전부터 밀가루 분장을 하는 북극곰의 비밀을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직접적인 충고나 요란한 위로 대신, 곁에 있어 주고 함께 행동해 주는 방식으로 북극곰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동물”은 이런 조용한 위로와 응원이 누군가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유쾌하게 전해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또영
대학에서 디지털 아트를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흥미로운 세계를 직접 만들고 싶어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노란 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노란 털은 감추면 감출수록 나를 더 불안하고 불행하게 하지요. 하지만 노란 털을 인정하고 극복한다면 그 노란 털이 오히려 나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 줄 겁니다. 내 안의 빛을 찾는 힘든 과정에서 펭귄이 되어 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 책도 누군가의 펭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동물”은 북극곰처럼 자신 안의 빛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며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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