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성격이 서로로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차이가 둘의 우정에 얼마나 소중한 부분이 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성격이 서로로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차이가 둘의 우정에 얼마나 소중한 부분이 되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펄과 찰리의 차이는 완전히 반대되어 섞일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서로를 위해 곁에 머무는 것을 허용합니다.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를 통해 작가는 독자들에게 “네가 너인 것도, 또 다른 사람이 너와 다른 것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정말 친한 친구야.
하지만 거의 모든 점이 다르지.
찰리는 조용히 책을 읽고,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해.
펄은 수수께끼를 풀어 비밀을 밝혀내는 걸 좋아하고, 펄쩍펄쩍 뛰는 것을 좋아해.
그런데도 어떻게 둘은 친구가 되었을까? 펄과 찰리의 우정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그래요, 둘은 정말 달라요. 거의 모든 점이 달라요.
바로 그것 때문에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친구가 되었어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런 블레이비
1989년 데뷔하여 1995년 ‘AFI(호주영화협회) 최우수 배우 상’을 받은, 알려진 배우입니다. 그림 분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PEAL BARLEY AND CHARLIE PARSLEY(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첫 번째 펴낸 그림책으로, ‘CBC(어린이책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영유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Sunday Chutney(전학 온 친구)》 등 그림책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