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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 고미
이야기꽃 | 4-7세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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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꼬마 곰 고미는 뭐든 다 해 보고 싶고, 뭐든 다 갖고 싶은 천진난만 욕심꾸러기다. 엄마처럼 예쁘게 화장도 하고 싶고, 아빠처럼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고, 할머니처럼 척척 바느질도 하고 싶다. 온 세상 맛난 음식은 다 먹어 보고 싶고, 옷가게 예쁜 옷은 다 입어 보고 싶고, 신 나는 탈것도 다 타 보고 싶다.

하지만, 고미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더 하고 싶은 게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고민하던 고미가 작은 용기를 내었다. 무언가 열심히 쓰고 그려서는 잔뜩 싸들고 빨간 우체통을 찾아간다. 그러고는 까치발을 하고서 하나씩 하나씩 쓰고 그린 것을 우체통에 집어넣는 고미. 고미는 누구에게 무엇을 부친 걸까? 그래서 고미는 그토록 원하던 것을 마침내 이룰 수 있었을까?

  출판사 리뷰

꼬마 곰 고미는 뭐든 다 해 보고 싶고, 뭐든 다 갖고 싶은 천진난만 욕심꾸러기예요.
내 아이? 우리 조카? 아니아니, 바로 나 어렸을 때 같다고요?
그래요, 호기심 많고 꿈도 많은 우리 모두의 어릴 적 모습이지요.
그런데, 고미는 무엇보다 더, 간절히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어렸을 때 제일 하고 싶었던 걸 떠올려 보세요.
아마 금방 알게 될 거예요. 아이마음, 동심은 누구나 다르지 않을 거니까요.

고미는 욕심꾸러기! 엄마처럼 예쁘게 화장도 하고 싶고, 아빠처럼 뚝딱뚝딱 요리도 하고 싶고, 할머니처럼 척척 바느질도 하고 싶어요. 온 세상 맛난 음식은 다 먹어 보고 싶고, 옷가게 예쁜 옷은 다 입어 보고 싶고, 신 나는 탈것도 다 타 보고 싶지요. 그뿐인가요? 운동도 잘하고 싶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싶고 춤도 멋지게 추고 싶은 고미!

하지만, 고미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더 하고 싶은 게 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고민하던 고미가 작은 용기를 내었어요. 무언가 열심히 쓰고 그려서는 잔뜩 싸들고 빨간 우체통을 찾아가네요. 그러고는 까치발을 하고서 하나씩 하나씩 쓰고 그린 것을 우체통에 집어넣는 고미. 고미는 누구에게 무엇을 부친 걸까요? 그래서 고미는 그토록 원하던 것을 마침내 이룰 수 있었을까요?

호기심 많고 꿈도 많고, 그래서 욕심도 많은 고미는 바로 내 아이, 내 조카,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아니, 어쩌면 모든 어른들이 마음속에 아직도 간직한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기도 할 거예요. 가만 생각해 보면,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들은 다른 목적 없이도 순수하게 그냥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를 때도 많고, 누가 가르쳐주더라도 해 볼 엄두가 잘 안 날 때도 많지요. 어쩌면 그건 당연한 것이에요. 또 어린이들만 그런 것도 아닐 거예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그럴 땐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래요. 용기를 내 보는 거예요. 그리고 되든 안 되든 시도해 보는 거예요.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서. 때론 작은 용기와 서툰 시도라도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거예요. 진심을 담는다면 말이지요. 바로 꼬마 곰 고미처럼.

먼저 읽은 독자들의 말

“내 아이를 낳을지는 좀 고민해 봐야겠지만, 조카는 꼭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예쁜 걸 보면 선물하고 싶으니까!” - 서울 회기동 신혼부부 이00, 김00

“작가로서 샘나는 귀여움의 끝판왕! 우리가 곰돌이 캐릭터를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다 있다.” - 그림책 작가 이00

“고미를 보니 우리 반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떠올라 자꾸만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 초등 1학년 담임샘 임00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보미
한 장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카드 만드는 일을 오랫동안 해 오다가 더 긴 이야기를 하고 싶어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첫눈》 《울트라 비밀권법》 《안녕 열두 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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