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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바림
하움출판사 | 부모님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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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묶어 놓은 삶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라는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시인은 아주 가까운 곳에 답을 찾았다. 나에게 충실 하는 것.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가슴에 담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 그래서 《노랑바림》에 잘 사는 풍경을 담아 보았다.

시인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이야기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들을 아끼고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주는 시집이었으면 한다.

  출판사 리뷰

《노랑바림》은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묶어 놓은 삶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라는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가까운 곳에 답을 찾았습니다. 나에게 충실 하는 것.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가슴에 담아 두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 그래서 《노랑바림》에 잘 사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좋은 것을 보고 좋다고 이야기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어쩌면 우리는 살면서 ‘아름답다. 좋다.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들을 아끼고 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주는 시집이었으면 합니다.

늦은 오후, 노란 햇살이 산과 들을 비춰 온통 세상이 노랗게 변하면 미워하고 증오하고 사랑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고 헤어지고 사랑하는 모든 감정이 노란색 그라데이션으로 흐려지는 순간이 된다. 이때는 나의 모든 감정이 흐릿하게 녹는 해방의 순간.

노란색은 우리에게 친숙한 색이라 가끔은 가볍게 보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져 서정적 감정을 끌어내는 색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때는 어린 동심에 빠지게 하지만 이유 없이 눈물을 왈칵 쏟게도 한다. 노란색으로 비쳐지는 시간, 감정의 양극을 그라데이션으로 연결해 《노랑바림》에 나를 놓아두고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기를...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 살아왔던, 살고 있는, 살아갈 이야기 위에 자신을 올려놓고, 이 책 《노랑바림》을 통해 정지된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팔용
하동 출생,기,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모비스 근무기, 건국대학교 교수기, 여주대학교 교수기, 서울시자영업지원센터 컨설턴트현, 뷰티헬스케어연구소 대표현, 바이오디톡주식회사 대표현, 광명시 평생학습원 스마트한디지털교실 활동가「여행발자국동행」 블로그와 유튜브

  목차

1부 _ 사랑하기

동백꽃
백화등
치자꽃이 피는 계절
유혹
고사목에 핀 꽃
사는 맛
흐르는 마음
착각
걱정말아요
이런 사람이 그립다

2부 _ 생각없기
생각없기​
선택의 순간
비오는 날 음악은 흐르고
창속에 풍경
길의 중간
미완성
동백향
입춘
둥근집
블루문
불면
세월호

우리가족
동갑내기

3부 _ 행복하기
복사꽃
글자 올리기
동상이몽
울화통
오백년 은행나무
탁구
클라이밍
노적봉
선자령
곰배령
거금도

4부 _ 기억하기
땡땡이
밤까시
양념통닭
어머니가 있는 풍경
어른 성장기
대화 1
대화 2
하동 요양원에서
마지막이랑께
전어
사이드미러
졸업식
자형이 세상을 떠났다
기억
가볍게 가소서
칠순 남매
쌍화차를 마시는 오빠
스마트한 디지털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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