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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구름 방울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오늘책 | 4-7세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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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6994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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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작품",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기저의 이야기와 유쾌한 캐릭터가 생기를 더해 주는 요소", "활달하면서도 안정적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엄마 구름을 따라가며 다양한 장소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상상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이다.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하고, 다채로운 의성어·의태어를 담은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을 반복해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길러지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넓은 세상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달려나가는 사랑스러운 구름 방울들과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 품어 주는 엄마 구름의 모습을 보며 마음으로 전해지는 온기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
포근한 엄마 구름과 귀여운 아기 구름 방울들의 다정한 숨바꼭질 놀이

간질간질, 장난꾸러기 구름 방울들이 쿨쿨 잠든 엄마 구름의 코를 간지럽혀요. 엄마 구름이 커다랗게 "에취!" 재채기를 하자, 구름 방울들은 온 세상으로 멀리멀리 퍼져 날아가지요. "나 찾아 봐라!" 여기저기서 들리는 구름 방울들의 소리를 따라, 엄마 구름이 귀를 쫑긋 세우고 둥실둥실 떠 가요. 엄마 구름은 과연 온 세상 곳곳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요?
<찾았다! 구름 방울>은 "성공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작품",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기저의 이야기와 유쾌한 캐릭터가 생기를 더해 주는 요소", "활달하면서도 안정적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엄마 구름을 따라가며 다양한 장소에 숨은 구름 방울들을 상상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이지요.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하고, 다채로운 의성어·의태어를 담은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을 반복해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길러지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넓은 세상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달려나가는 사랑스러운 구름 방울들과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 품어 주는 엄마 구름의 모습을 보며 마음으로 전해지는 온기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친숙한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깨닫는 상상하는 즐거움,
발견하는 재미 그리고 자연 순환의 원리

숨바꼭질은 세대와 나라의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하는 보편적인 놀이예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친숙한 숨바꼭질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구름 방울들을 찾는 엄마 구름이 되어 보기도 하고, 자연 곳곳에 숨은 구름 방울이 되어 보기도 하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요. 하늘, 길, 지붕, 들판, 땅속, 바다 등 새롭게 등장하는 장소마다 “어디 어디 숨었나?” 하는 엄마 구름과 함께 그림을 탐색하며 구름 방울들이 숨었을 법한 곳을 상상하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각 장소마다 숨어 있던 구름 방울들의 클로즈업된 모습을 확인하며 “찾았다!” 외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지요. 마지막에 바다에 숨어 있는 구름 방울들을 고래가 분수처럼 뿜어내 엄마 구름에게 돌려보내는 장면에서는, 구름에서 내린 비가 땅으로 스며들었다가 바다로 흘러가 다시 구름으로 되돌아가는 자연 순환의 원리를 어려운 설명 없이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장면은 위쪽으로 확장되는 펼침 페이지로 구성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구름 방울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사랑스러운 신작 그림책

붓과 물감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작가가 종이 위에 그려 낸 <찾았다! 구름 방울>은 디지털 작업으로는 전달하긴 힘든 아날로그 그림만의 감성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했던 작가는 이번 <찾았다! 구름 방울>에서도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대상이 가진 사랑스러움을 포착해 전달하면서도, 이전과 다른 과감하고 역동적인 터치로 작가의 또 다른 그림 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어요.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날아가는 새가 가로지는 공기의 흐름을, 들판에서 부드럽게 흔들리는 풀꽃들의 움직임을, 구름 방울들을 머금은 채 지렁이 주변을 감싼 진흙덩이들의 질감을, 고래가 분수처럼 뿜어내는 구름 방울들의 각기 다른 형태를 하나하나 관찰해 보세요.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이는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다채로운 의성어·의태어를 사용해 글의 리듬감을 살린
감각적인 언어 말놀이 그림책

코 고는 엄마 구름의 ‘드르렁’ 소리, 고양이 수염 위에 ‘아슬아슬’ 내려앉은 구름 방울들의 모양, ‘보송보송’한 새의 깃털과 ‘미끄덩미끄덩’한 진흙, 고래의 ‘푸에취’ 재채기 소리까지, 다양한 의성어·의태어 표현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 주어요. 엄마 구름과 구름 방울들의 숨바꼭질 과정에서는 “어디 어디 숨었나?”, “찾았다!” 문장이 반복되며 이야기의 리듬감이 더욱 살아나지요. 이러한 글을 소리 내 읽다 보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언어 감각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말하고,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자연스레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현주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세계 일러스트 거장전'에서 대상, 2012년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무처럼』, 『두 번째 집』 등이 있습니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인 『찾았다! 구름 방울』은 어느 날 베란다 난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어린 조카를 떠올리며 엄마 구름과 아기 구름 방울들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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