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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Well-Being)
OECD 교육의 방향으로 마음을 관찰하여 실천한 「OECD 교육 2030 연습노트」
바른북스 | 부모님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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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가가 행위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고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쓰며 자기 이해에서 역지사지를 통한 타인의 이해로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려와 존중, 협력의 자세를 갖추며 생활한 일을 기록한 마음 관찰 일기로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개인과 사회의 웰빙’을 이룬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과 그 주변이 함께 좋을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실천한 이야기는 앞으로 다가올 2030 시대에 행위 주체성으로 OECD 교육에 기초를 두고 마음을 관찰하여 웰빙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실천한 『OECD 교육 2030 연습노트』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터득한 지혜가 2030 시대에 행위의 주체로서 사회에 나가 스스로를 키워 갈 버팀목으로 삶의 큰 자산이라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앞으로 다가올 2030 시대에 행위 주체성으로 OECD 교육에 기초를 두고
마음을 관찰하여 웰빙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실천한 『OECD 교육 2030 연습노트』


김연오 님의 첫 번째 수필집 『웰빙(WELL-BEING)』은 작가가 행위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고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쓰며 자기 이해에서 역지사지를 통한 타인의 이해로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려와 존중, 협력의 자세를 갖추며 생활한 일을 기록한 마음 관찰 일기로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개인과 사회의 웰빙’을 이룬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과 그 주변이 함께 좋을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실천한 이야기는 앞으로 다가올 2030 시대에 행위 주체성으로 OECD 교육에 기초를 두고 마음을 관찰하여 웰빙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실천한 『OECD 교육 2030 연습노트』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터득한 지혜가 2030 시대에 행위의 주체로서 사회에 나가 스스로를 키워 갈 버팀목으로 삶의 큰 자산이라 전하고 있다.

“마음은
바늘구멍 하나 들어가기보다 작을 수도 있지만 무한량 클 수도 있다”

앞으로 다가올 2030 시대에 행위 주체성으로 OECD 교육에 기초를 두고
마음을 관찰하여 웰빙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실천한 『OECD 교육 2030 연습노트』


『웰빙(WELL-BEING)』은 작가가 행위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고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쓰며 자기 이해에서 역지사지를 통한 타인의 이해로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려와 존중, 협력의 자세를 갖추며 생활한 일을 기록한 마음 관찰 일기로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개인과 사회의 웰빙’을 이룬 내용을 담고 있다.

‘OECD 교육 2030 : 미래 교육 역량 프로젝트’에서는 미래 핵심 역량으로 변혁적 역량을 말한다. 변혁적 역량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 긴장과 딜레마 조정, 책임감 가지기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궁극에는 개인과 사회의 웰빙으로 나아갈 것을 교육의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나침반을 들고 가는 학습의 주체가 학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배움의 과정에 교사, 학부모, 사회의 협력적 관계 또한 강조하고 있다. 이 교육의 방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미래 핵심역량과 학생 행위 주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학생 행위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학생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주변과 관계 맺으며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태도이다. 사회와 조화롭게 관계 맺으며 주체성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간을 길러내는 것은 교육자와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이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 현실은 어떠한가? 경쟁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모는 불안에 떨며 과도한 사교육을 시키고 아이들은 부모님이 시키니까, 그저 해야 하니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주체성을 잃고 끌려만 가고 있지 않은가?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나면서 이전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던 지식과 기술은 이제 많은 부분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었다. 미래 사회에는 어떤 능력과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할지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몰라 그저 부모 세대에 하던 지식 교육만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정하고 학교에서도 역량 강화 교육, 가치(미덕) 교육, 인성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실제로 학생 스스로 자신이 삶의 주체라는 것을 깨닫고 주변과 협력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일기로 기록하였다. 일상을 기록한 단순한 일기가 아니었다. 그 속에 녹아 있는 삶의 지혜와 공생의 가치가 너무나 깊이 있게 와닿아 있다. 행위의 주체로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상황에 맞게 너도 좋고 나도 좋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OECD 교육 2030의 궁극적 목표인 개인과 사회의 웰빙의 실현이 아닐까? 저자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마음과 행동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과 주변 상황을 관찰하고 그것에 맞게 마음을 바꾸어 배움을 키워나간다.

여기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항상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상대에게 필요한 도움을 기꺼이 나누어 주고 나에게 필요한 도움도 편안하게 받으며 세상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참 따뜻하게 다가온다. 나 혼자 잘나고 내가 편하고 쉬운 방향이 아니라 함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지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나 또한 기쁨을 얻고 편안해지는 공생의 큰 가치를 담고 있다.

담담한 글 속에서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2030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이 나에게 화내는 것이 무서운 일이 아니라
내가 내 잘못을 몰라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무서운 일이다

사람은 때로는
자신이 잘못해 놓고도 자기가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상대방이 화를 내는 것만 보고 또 자신이 화를 낼 수가 있다.
상대가 화나게 원인을 제공한 자는 나인데,
보통은 내가 잘못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가 화를 낸 것에만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는
내가 책을 늦게 읽어서 친구가 화를 내게 하는
수고로움을 만들었는데 그 생각은 못 하고
친구가 화내는 것만 보고 화낸다고
내가 또 화를 내려고 했었다.
이처럼 자신을 잘 살피지 않으면
내가 잘못해 놓고도 내 잘못을 알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미움을 받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잘못해 놓고 또 내가 잘못한 줄도 모르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바보로 취급받는 게
더 무서운 일 아닌가?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연오
현) 진해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내가 내 마음을 보고 내 마음을 상황에 맞게 바꿔 쓸 줄 알면어떤 상황이 와도 내가 행위의 주체로서 나와 상대를 모두 좋게 한다.이것이 나와 사회의 ‘웰빙’을 이루어 나가는 초석이다.』김연오 님의 첫 번째 수필집 『웰빙(WELL-BEING)』은 작가가 행위의 주체가 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고 상황에 맞게 마음을 바꿔 쓰며 자기 이해에서 역지사지를 통한 타인의 이해로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려와 존중, 협력의 자세를 갖추며 생활한 일을 기록한 마음 관찰 일기로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인 ‘개인과 사회의 웰빙’을 이룬 내용을 담고 있다.평가는 남한테 받는 것이 아니라자기한테 받는 것이다- 「학생 행위 주체성」앞으로 다가올 2030 시대에 행위 주체성으로OECD 교육에 기초를 두고웰빙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을 잘 실천하여모범이 된 학생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제1부. 주체성

제1장. 학생 행위 주체성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생각을 굴리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결책이 나온다
-보잘것없는 것이 실타래의 시작이니 하나하나 하다 보면 태산이 된다
-친구와의 의사소통은 마음을 예쁘게 표현하기
-무량한 법 계발
-주체적으로 힘 키우기
-홀로 완전하다
-삼류 배우와 일류 배우의 차이
-진로
-주체적인 삶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내버려두지 않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마음대로 쓰기
-능력 발휘하는 방법
-평가는 남한테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한테 받는 것이다

제2장. 협력적 행위 주체성
-항공모함
-우리는 공생가족
-내 전공과 연관 안 되는 것은 없다고 본다
-하나보다 열이 더 좋다
-연습하면 잘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내 주변에는 내가 쓸 수 있는 자산이 많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회문제는 사회 홀로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해결해야 할 나의 문제이다
-나를 상관 쓰는 건 중요하지만 남을 상관 쓰는 것은 가려서 해야 한다
-의사 전달은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
-필요하고 안 필요하고 좋고 나쁘고는 각자의 필요나 취향에 달려 있다
-가끔 모둠활동을 하면 나 잘난 척하다가 판이 깨지고 만다
-이 세상에 도움을 안 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정한 규칙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모르는 것도 물어봐서 알면 된다
-눈을 뜨고 있어도 다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신기방기
-쉽게 많은 것을 갖는 방법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의 분신이다
-고정된 생각을 내려놓으니
-협동은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낸다
-나도 모르게 피해를 줄 때
-우리는 함께 살기 때문에 남이 잘 못할 때 도와주어야 내가 좋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을 때 그 상황이 내가 처한 어려움일 수 있다

제2부. 변혁적 역량

제1장. 긴장과 딜레마 조정
-남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일이다
-잘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해야 된다
-남이 나에게 화내는 것이 무서운 일이 아니라 내가 내 잘못을 몰라서 사람들에게 인정 못 받는 것이 더 무서운 일이다
-편안한 것 너무 좋아하지 마라, 안 편한 것도 적응이 되면 더 편안해진다
-행운이 오는 법
-동생의 잘못된 행동을 따라 하면 내가 동생만도 못한 사람이 되니 절대로 따라 하지 말고 더 나은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걱정 없이 사는 법
-기분이 더 좋아지는 법
-관찰을 통해 나를 알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삶
-선생님은 혼내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살 수 있게끔 제대로 안내를 하는 감사한 분이다
-싫은 사람이 싫은 사람이 아니다
-남의 놀림을 나의 성장으로 바꾸기
-나에게 나쁘게 해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잘 관찰해 보면 그들의 진심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삶 인정하기
-정해진 정답은 없다
-힘든 일을 포기하면 손해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마음을 크게 쓰든 작게 쓰든 자유다
-내가 마음으로 예쁘게 말을 쓰니 상대도 예쁘게 반응했다
-내가 좋은 것보다 동생이 좋아하는 것이 내 마음이 더 좋다
-‘이렇게 해야 해’라는 고정된 생각을 가지면 일이 잘 안된다
-분별하는 마음이 없으면 친구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보인다
-남의 수고에는 감사할 줄 알고 내가 수고해야 할 일을 귀찮아해서는 안 된다
-‘처벌’이라는 단어에 걸리지 말자!
-함께 사는 세상

제2장. 책임감 가지기
-무엇이든 받아들이면 서로가 좋게 된다
-나 하나 책임감 있게 일하면 주변이 다 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인정받는 사람 되기
-우리는 함께 산다
-금광에 ‘금’이 있다고 해서 추출해서 ‘보석’으로 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의 재산 찾기

맺음말
감사할 줄 알고 서로 격려하는 우리 가족
수상 내역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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