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소영
소영(炤榮)은 밝게 생활하려 노력하고 꽃을 좋아한다. 공황장애약을 복용 중이다. 딸기를 좋아하지만, 꼭지는 꼭 엄마가 따주는 마마걸이다. 영화 <엘리멘탈>을 보고 펑펑 울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비유하며 말하기를 즐긴다.
지은이 : 박송이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감이 익어 홍시가 되듯이 꾸준히 글을 적다보면 저도 무르익어 좀더 말랑말랑하게 독자와 가까워지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글자들을 여미며 삽니다.
지은이 : 초아
어렸을 때 현모양처가 꿈이었다. 배우라는 꿈이 생겨서 잠시 접어두었다. 지금은 워홀을 하면서 세상을 배우고 있다. 이러다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접어둔 꿈을 실현할 의사가 있다.
지은이 : 이경수
완벽주의자. 허무주의자. 특이함으로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을 채운다.
지은이 : 김지혜
서울에서 간호사로 살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마주하며 인생에 대한 고찰을 글로 옮겨적습니다. 잔잔한 에너지, 다각도의 시선을 추구합니다. 인생은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매일 새로운 페이지가 펼쳐지고, 각 장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나만의 의미 있는 한 페이지를 기록합니다.
지은이 : 문설희
프랑스살이 2년 차, 한국 아줌마.프랑스인 남편, 아들과 함께 떠돌이 생활을 그만두고 남프랑스의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 심심할 틈 없는 프랑스 적응기를 보내는 중이다. 느리고 불편하지만, 싫어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이곳, 이놈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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