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Fika
네버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학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했지만 바리스타에 흥미가 생겨 카페에서 일했습니다. 주로 인문학과 과학서적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간접 경험 하는 편입니다. 20대의 불안과 두려움을 마주하기 위해 글을 써왔고 최근엔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노래와 작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은이 : 구름
엄격한 집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바쁘셨다. 학교와 집은 암울했고 도망칠 곳은 조용한 교회나 뒷산이 전부였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었어?”라고 물어본다면 “내가 이렇게 밝을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의 사랑이었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집에서 태어났고, 그 학교를 간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이 모든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그걸로 난 충분히 감사하다.
지은이 : 희아
한 아이의 엄마. 3대 독자인 아빠의 셋째 딸 중 가장 큰 딸.에세이 작가.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빵과 과자와 커피를 만든다.정이 많고 눈물이 많다.데이지 꽃을 보며 힐링을 한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