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모과 이미지

모과
그리고 다시, 봄 | 4-7세 | 2024.10.30
  • 정가
  • 16,800원
  • 판매가
  • 15,120원 (10% 할인)
  • S포인트
  • 840P (5% 적립)
  • 상세정보
  • 22.8x26.5 | 0.400Kg | 40p
  • ISBN
  • 978896319608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향긋한 모과가 불러일으키는 어린 시절의 따스한 기억의 조각들을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는 아빠와 캐치볼을 하다 우연히 모과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못생겼다고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과의 향과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된다. 계절이 바뀌고 모과나무에서 모과가 익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도 자연과 함께 자라난다. 아이의 기억 속에 모과나무에는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오롯이 담겨 있다. 바람에 떨어진 모과로 아빠와 캐치볼을 하던 기억, 한겨울 감기에 걸렸을 때 자신을 보살펴 주던 엄마에게서 나던 모과 향. 모과는 아이에게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게 하며, 모과 향만큼 짙은 행복을 불러일으킨다. 향긋한 모과 향이 은은히 배어 나는 그림책을 보면서 여러분의 소중했던 시간을 떠올려 보자.

  출판사 리뷰

향긋한 모과가 불러일으키는 어린 시절의 따스한 기억들
이 그림책은 노랗고 짙은 향을 지닌 모과를 통해 어린 시절의 따스한 기억을 소환합니다. 어린 시절 떨어진 모과로 아빠와 캐치볼을 하던 시간, 한겨울 감기에 걸려 아플 때 나를 보살펴 주던 엄마에게서 났던 모과 향, 그리고 마을에 있는 모과나무에 얽힌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 이런 어릴 적 기억들은 사소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안을 선사합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어린 시절의 사소한 기억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에겐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 주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모과 열매가 익어 가는 자연의 순환을 통해 고난의 시간 뒤에 반드시 기쁨의 시간도 찾아옴을 일깨워 줍니다.

모과가 노랗게 익어 가듯 깊어지는 가족의 사랑
아빠와 캐치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모과는 못생긴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아이는 방 안을 환히 밝히는 듯한 모과의 노란 색과 향기로운 냄새에 폭 빠지게 됩니다. 모과는 아이에게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았던 추억과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게 해 주는, 엄마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 추억의 산물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모과나무에서 다시 모과가 익어 가듯, 아이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함께 자라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어른이 된 아이에게 모과는 그 짙은 향만큼 엄마 아빠의 사랑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 기억은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숱한 어려움을 이겨 내는 힘이 되고, 다른 사람을 넉넉히 배려하고 사랑하는 힘이 되어 줍니다. 짙은 사랑이 담긴 모과, 여러분도 향긋한 모과 향을 맡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그 시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보일
2017년 문학과행동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집, 《살구나무 빵집》 산문집, 《황혼은 어디서 그렇게 아름다운 상처를 얻어 오는가》 《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 읽기》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14살 인생 멘토》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한국출판인회의 ‘이달의 책’ 선정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청소년출판협의회 자문위원, 독서대학 르네21 기획위원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