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문학번역가로 활동했던 저자가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 ’싱거 미싱‘으로 가방과 이불을 만들면서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엄마가 남긴 싱거 미싱 덕분에 ’책상물림‘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나아가 ’죽음‘이라는 위로할 길 없는 슬픔에 대적할 만한 기쁨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도서출판 신원에서는 『엄마의 싱거 미싱-할머니의 싱거 미싱』을 출간하였습니다.
『엄마의 싱거 미싱』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문학번역가로 활동했던 저자가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 ’싱거 미싱‘으로 가방과 이불을 만들면서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엄마가 남긴 싱거 미싱 덕분에 ’책상물림‘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나아가 ’죽음‘이라는 위로할 길 없는 슬픔에 대적할 만한 기쁨도 발견하게 됩니다.
정감 있는 글과 어우러진 독특한 그림이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과 가족 등 소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듭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혜남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실비아 플러스와 지넷 윈트슨의 소설을 번역 하는 등 전문번역가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