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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  이미지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그림 속 심리학
다산초당 | 부모님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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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삶의 의무와 책임에 치여 지쳐버린 마흔에게,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명화 심리 교양서. 30여 년 동안 그림을 통해 마음을 읽어 온 심리학자인 저자가 엄선한 그림들과 그 안에 담긴 화가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치유의 심리학을 전하는 명화 심리 교양서이다.이제 더는 버틸 수 없다며 말하기조차 힘들고 어려운 날, 이 책은 그저 잠시 펼쳐 보는 것만으로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당신만의 안식처이자 미술관이 되어줄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부터 구스타프 클림트까지, 저자는 세계 최고의 명화를 그려낸 그들 또한 인생의 숱한 고난을 견디며 40대를 보낸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일러주며, 가만한 위로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이 그림이 당신의 영혼에도 스며들기를”
삶의 의무와 책임에 치여 지쳐버린 마흔에게,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명화 심리 교양서

★★★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줄 54점의 선명한 그림들! ★★★
★★★ 한국,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가 그림에서 길어 올린 치유의 심리학 ★★★
★★★ 정여울(작가), 진병관(프랑스 정부 공인문화해설사), 김소영(방송인) 추천! ★★★

“헤세의 수채화에도, 몬드리안의 추상화에도
상처받은 내 마음이 담겨 있었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는 날,
상처받은 내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줄 그림들


“편안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음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그림에 투사한다. 그런 그림들은 심리학자에게 빗장을 굳게 걸어 닫은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서가 된다”
― 본문 중에서

학업, 취업 등의 관문을 지나 결혼, 출산, 육아 등 또 다른 삶의 관문들을 지나며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다 보면, 혹시나 내가 세상의 속도에 뒤처지고 있지는 않은지 불안해질 때가 있다.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던 사람들과도 각자 말하지 못할 ‘어른의 사정’으로 하나둘 멀어지며 외로움을 느끼고, 어지럽고 예민한 마음들이 겹쳐 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때가 온다. 인생의 제2막을 맞는 다른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행복해 보이는데, 여전히 나는 수많은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춘기에 멈춘 것 같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이리저리 치이며, 그 누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또 위로해 줄 수 없다고 느껴질 때면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털어놓는 것조차도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면 나라도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주고 싶은데, 사실 그것도 쉽지 않다. 과연 자기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단번에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내 마음은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 내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이런 날이면 그림을 보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자고 권하며 스스로 마음을 돌볼 방법을 이야기한다.

상처 가득한 삶이어도
삶을 향한 사랑을 놓지 않았던 16인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의 그림에서 길어 올린 심리학자의 위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구원하고자 했던 반 고흐,
자기 내면의 어둠과 혼란을 직면하여 그려낸 뭉크,
ADHD 특성을 찬란한 재능으로 바꾼 발라동…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은 인문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았던 『미술관에 간 심리학』(믹스커피, 2019)을 새롭게 쓴 개정증보판이다. 실제로 먼 타국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며 40대라는 ‘인생의 골짜기’에서 가족과의 이별, 번아웃 증후군, 자기 의심 등을 마주해야 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처와 슬픔, 고통을 겪고 있을지 모를 수많은 ‘마흔’을 위해 다친 마음을 위로하고 자신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건넨다. 또한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들을 좀 더 풍부하게 더해 내용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깊고 푸른 밤하늘을 눈부시게 밝히는 노란 별들을 그려낸 빈센트 반 고흐부터 복잡한 삶을 벗어나 자연 속 ‘잠시 멈춤’의 미학을 담아낸 구스타프 클림트까지, 이 책을 통해 소개하는 화가들은 대부분 가장 어두웠을 시간에 예리하게 벼려낸 생에 대한 애착과 감각을 그림에 담아냈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 최고의 명화를 남긴 위대한 화가들은 사실 우리와 같이 상처받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그들의 얼룩진 마음이 담긴 그림 속에서 지금 우리의 마음이 공명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공감 어린 위로를 건넨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책을 펼치는 순간,
오직 나를 위한 치유의 미술관이 된다


“왜 하필 미술인가 싶겠지만, 긴 시간을 담은 미술관은 누군가에겐 맞춤 심리치료실이 될 수 있다. (…) 아프고 괴로운 날들에도 자기 상처를 보듬으며 더 성숙해진 화가들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이 책은 오직 당신만을 위한 미술관이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위한 모든 날에 책을 펼쳐 들고 치유의 힘을 얻길 바란다.”
― 본문 중에서

심리치료의 영역이 치료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일상생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에 따르면 그림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개인을 가장 면밀하게 담아내는 일종의 ‘메시지’였고, 미술관은 그런 그림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영혼이 만나는 ‘통로’다.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그림을 탐색해 온 저자는 어느새 심리학 이론과 시각예술 체계가 서로 연결되는 지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책이 바로 그 지점을 표시한 아주 사적인 지도 같은 책이라고 말한다.
상처와 결핍, 슬픔과 아픔 등 삶의 굴곡에서 탄생한 그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또 다른 삶과 마음을 살피다 보면 내 안의 상처들도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그림 속 화가들의 생각에 공감할수록 상처받은 자아는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미처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이 조용히 들려올 때 스스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면 그보다 더 좋은 치유는 없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 한 점으로도 내 삶은 한결 부드럽고 좋은 것으로 채워질 수 있다. 이 미술관을 나설 때면 당신의 마음은 어느새 조금 더 튼튼해져 있을 것이다.




반 고흐가 겪었던 심리적 · 물리적 고통은 창작을 향한 순수한 몰입의 상태로 그를 인도했고, 그 결과로 탄생한 그의 그림들은 사람들에게 숱한 위로를 건넨다. 반 고흐의 그림들은 단순히 색채와 형태의 결합체를 넘어 인간 존재의 고통과 이상을 향한 탐구 의식을 보여주었으며, 치유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반 고흐가 오늘날에도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닐까?
_ | 1부 아무도 나를 이해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날에 • 빈센트 반 고흐

기괴한 자화상과 불온한 에로티시즘이 가득했던 그의 퇴폐적인 그림은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힌 자신을 직시하고 분출하는 과정이었다. 다시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상처 입은 소년의 내면의 혼란과 질풍노도 시절의 기록이자 상처받고 흔들리는 자아의 성장과 통합 과정의 기록이었다. 동시에 사회적으로 보면 허물어져 가는 제국이 맞이한 세기말의 풍경을 의인화한 것이었다.
_ | 1부 아무도 나를 이해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날에 • 에곤 실레

  작가 소개

지은이 : 윤현희
한국에서 한국아동인성검사(KPRC) 개발과 연구에 참여하며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보건복지부 승인 정신보건 전문요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 산하 아동정신건강센터와 가톨릭가정상담센터에서 임상 수련을 거쳤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청소년임상신경심리학 전공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휴스턴 론스타컬리지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한편, 텍사스 교육청과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학교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입안하는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했다.사회의 공감 능력은 각 개인의 공감 능력이 얼마나 자라나는지에 달렸다고 믿으며, 다양한 미술관과 도서관 등에서 강연을 통해 그 공감의 방안을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자화상의 심리학』 『미술의 마음』 『미술관에 간 심리학』 등의 저서를 통해 시각예술과 화가들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심리학적 분석으로 큰 공감을 얻었다. ‘치유를 위한 심리학’이 제4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고, 에피파니 문화심리 연구소를 운영하며 각종 매체에 에세이와 칼럼 등을 연재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 당신의 모든 날을 위로하는 선물이 되길

1부 아무도 나를 이해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날에

빈센트 반 고흐 _ 고통받는 정신의 출구를 향한 질주

숭고함은 수많은 흔적에서 나온다
몰입이라는 안정감
인간을 사랑한 화가
창작의 열기를 담아낸 한낮의 노란빛
깊은 감정을 부르는 여름밤의 푸른빛
희망과 절망의 틈 사이에서
예술의 순교자

에드바르 뭉크 _ 불안과 공포가 나를 무릎 꿇릴지라도
누구에게나 절규의 순간이 있다
고통에의 처절한 직면
상처를 마주하겠다는 선언
감정에 이름이 있어야 하는 이유
정면으로 맞서거나 익숙함에 복종하거나

페더 세베린 크뢰위에르 _ 요동치는 마음 위로 쏟아진 찰나의 빛
마음이 길을 잃었을 때
하나의 캔버스에 담긴 두 개의 표정
빛이 부서지던 밤의 해변가
순간의 빛을 오래도록 붙잡아 두고자
계절을 앓는 사람들

에곤 실레 _ 내 안에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허물어진 내면에서 자라난 아이
억압된 마음이 짓눌러 버린 몸
평면 위에 새겨진 참을 수 없는 허무감
퇴폐 화가에서 정화된 청년으로
상처 입은 어린아이를 위로하는 법

에드바르 뭉크 _ 불안과 공포가 나를 무릎 꿇릴지라도
누구에게나 절규의 순간이 있다
고통에의 처절한 직면
상처를 마주하겠다는 선언
감정에 이름이 있어야 하는 이유
정면으로 맞서거나 익숙함에 복종하거나

2부 내 마음이 나를 괴롭게 하는 날에

파블로 피카소 _ 본질을 사랑한 천재 화가,본인을 사랑한 나르시시스트

삶의 또 다른 이름은 엔트로피
당신에게 지금 피카소가 필요한 이유
비본질에 숨겨진 본질을 찾아서
진짜 전경을 되찾은 소녀
검푸르게 물든 천재 화가의 캔버스
”피카소의 그림에는 낭비가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가린 것
타인의 영혼을 착취하는 사람들

피에트 몬드리안 _ 수많은 균열을 쌓아 삶의 균형을 완성하다
선과 면이 만드는 균형
적정 거리의 미학
원칙과 질서가 혼란한 마음을 구원하리니
차가운 추상에 담긴 뜨거운 열망
추상화에 숨겨진 신경심리학적 진실
낯선 곳에서 찾은 변화의 시작
시간의 주름으로 완성된 ‘나’라는 진품

베르트 모리조 _ 의심하는 마음에 작은 열정을 더하면
내가 유능했다면 달랐을까
인상주의의 여성 화가
색과 빛으로 가득한 화가의 작업실
예쁜 그림이 아닌 열정적인 끈기를 그려낸 사람
자신을 공정하게 대하는 법
‘나’라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

수잔 발라동 _ ADHD, 찬란한 재능이 되다
나도 혹시 ADHD?
몽마르트르의 왈가닥 소녀, 화가가 되다
자유로운 어머니와 방치된 아들
상처받은 삶을 담담히 그려내다
추리소설가가 된 심리학자
결함이 만든 찬란한 재능

3부 버티고 견디는 삶에 나를 잃어버린 것 같은 날에

폴 세잔 _ 삶이라는 질문에 대한 사과라는 대답

평범한 사과에 집착한 외골수
열등감이 가득했던 예민한 천재
우리가 실제로 감각하는 세상이란
사과가 전하는 삶의 진실
당신의 사과는 무슨 색인가
실패란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기회
삶이란 나에게 맞는 해법을 찾는 과정

에두아르 마네 _ 기꺼이 미움받을 용기
화가가 되고자 했던 명문가 장남
우박처럼 쏟아지는 비난을 견디며
도시 생활에 관한 어느 화가의 보고서
예술가는 예술가의 일을 하겠다

바실리 칸딘스키 _ 무채색 영혼을 물들이는 색채의 마법
예술의 쓸모
이 그림이 당신의 영혼에도 스며들기를
노란색은 트럼펫, 파란색은 첼로
유연하고 열린 사고의 힘
감각과 감각이 공명할 때
우리의 머릿속엔 거울이 있다
색채를 통한 영혼의 치유

디에고 벨라스케스 _ 나와 타인의 세상을 이해하는 일
공감이라는 생존 기술
작은 행동이 만드는 커다란 온기
고단한 시간이 만든 진솔한 삶에 대하여
왕의 화가가 되다
근엄한 화가의 따뜻한 시선
공감한다는 착각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
같은 풍경을 보는 눈은 없으니까

4부 막연한 내일이 두려워 잠 못 이루는 밤에

그랜마 모지스 _ 어려울 순 있어도 불가능하진 않다

76세 할머니, 그림을 시작하다
잊고 있던 동심의 풍경
무명 화가에서 국민 화가로
‘즐거움’이라는 본질
오늘을 오롯이 집중해서 산다는 것
나이를 먹어야 발견할 수 있는 행복

헤르만 헤세 _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풍경을 사랑한 어느 소설가의 욕심
그림이라는 위안
상처받은 치유자
마비된 정신을 풀어준 그림
겨울잠에서 깨어난 소녀
데미안을 찾는 여정

앙리 루소 _ 포기하지 않고 살아 숨 쉬는 한 빛은 꺼지지 않는다
나의 길을 걷겠다는 다짐
번개와 폭풍우에 놀란 호랑이
영원히 지속되는 골짜기란 없으니
이전에 없던 새로운 화가의 등장
대체할 수 없는 ‘나’라는 가치

구스타프 클림트 _ 자연이 알려준 멈춤의 미학
숲속의 고독한 은자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찾아서
시대에는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우리에게 ‘잠시 멈춤’이 필요한 이유
클림트가 건네준 소박한 처방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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