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황보미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문화비평학을 전공했다. 모순적 가치들의 합일에 관심이 많아 아름다움과 악에 관하여 논문을 썼다. 낮에는 사유하는 삶을, 밤에는 파티를 즐기는 삶을 꿈꾸는 호모 루덴스. 프시케의 호기심을 통해 디오니소스적 황홀을 일상에서 예술로 경험하기를 바란다. 올해는 작가가 되고 싶다!
지은이 : 배지연
글쓰기를 좋아하는 수술실 간호사이다. 그림그리기도 좋아하여 엄마의 사진을 라인드로잉으로 그리기도 한다. 30대에 접어들며 새로운 도전 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더이상 피하지 않고 마주보고 응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민거리를 주제로 글쓰기를 계속 할 생각이다. 엄마 사랑해.
지은이 : 아이린
평범한 일상을 가장한 모험의 두근거림을 아시나요? 일상 속 미스터리를 발견했을 때 그 진실은 때때로 즐거움으로,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 일상 속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셨나요? 그대를 비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차가운 콜라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지은이 : 박봉임
시간은 흐르고 삶은 계속되어 어느덧, 나이 오십이 되었다.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상처를 꺼내 보았다. 아직도 울고 있는 내면 아이를 위로하며 계속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지은이 : 코니송
럭셔리 유통/서비스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는 동안 보고서 쓰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숫자와 시장의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전략 기획 보고서가 아닌 나의 마음, 주변 사람, 좋은 기억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문체는 딱딱하지만, 마음은 포근합니다.
지은이 : 난초
생각이 많은 사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엮어내거나 직접 실현하려고 한다. 고집(固執)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제일 고집(考輯) 있는 사람. 초등학생 때 과자 먹으면서 책보기가 취미였다. 이제 어른이니까 먹고 싶은 쿠키는 직접 만들어서 책을 읽는 것이 소박한 꿈 중 하나이다.
지은이 : 수아
글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사람과 삶에 관심이 많은, 완벽을 꿈꾸는 비완벽자입니다. 부족한 저의 첫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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