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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기다리는 사이
수천 개의 트라우마에서 나를 구하는 여정
곰출판 | 부모님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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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던 복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삶을 되찾고자 했던 스테파니 푸의 치열한 여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통렬한 통찰과 공감할 수 있는 진실로 가득한 이 책은 지난 2022년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단숨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라우마와 치유, 그리고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끈질긴 탐구를 바탕으로 삶을 긍정하는 스테파니의 태도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저널리스트이자 팟캐스트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테파니 푸는 중국계 말레이인으로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심각한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했다. 애써 무시하려 했던 그 유년의 트라우마로 인해 극심한 좌절을 겪던 그는 복합 PTSD 진단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치유를 향한 여정에 들어선다. 스테파니의 여정은 지난하고, 치열하고, 집요하다. 그는 끊임없이 길을 찾아 헤맨다. 치유로 향하는 길에서 자주 혼란에 빠지고 고단할지언정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은 내면의 상처를 다스리는 치료부터, 학술적인 조사, 개인 혹은 집단의 역사를 거슬러 오르는 탐구와 인터뷰,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전해지는 진술들, 그리고 자신의 상담 치료 기록에 대한 치밀한 분석까지 낱낱이 공유하며 복합 PTSD라는 괴물과의 싸움을 과감하면서도 섬세하게 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테파니 푸
작가이자 라디오 프로듀서.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 〈스냅 저지먼트Snap Judgment〉 프로듀서로 일했고, 〈리플라이 올Reply All〉 〈라디오랩Radiolab〉 〈보이지 않는 99% 99% Invisible〉 그리고 〈Vox〉 매거진을 통해 작업물을 발표했다. 2019년부터 2020년 정신 건강을 연구하는 저널리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로잘린 카터 멘탈 헬스 펠로십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목받는 연사이자 강사로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선댄스영화제부터 미주리 정신건강부서까지 다양한 연단에 섰다. 뉴욕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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