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관점과 생각으로 신앙의 열정을 쏟습니다. 열심으로 예배하고 열정으로 기도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는 않다. 자신이 맞다고, 옳다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구합니다. 사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 없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자아의 문제 때문이라고 말한다.《보좌를 경험하라 1》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믿는다면서 왜 하나님의 뜻과는 동떨어진 신앙의 삶을 사는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성막을 중심으로 사람의 상태를 설명하였다. 1권에서는 주님을 만남부터 바깥뜰까지, 2권에서는 성막뜰부터 안뜰(성소)에 들어가기까지, 그리고 이후에 되어질 일을 조심스럽게 저술하였다.히브리서 10장 20절은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산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 길로 걸어갈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성막뜰을 지나 성소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Chapter 1 여정의 시작 / 내가 너의 예배를 몇 배나 받았는지 아니? 하나님께로 가는 길에 있어서 최고의 방해물은 우리 안에 있는 자아입니다. 자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자아가 우리를 삼킬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A.W. 토저는 “예수님은 사람의 자아를 끝장내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Chapter 2 가치 / 너는 나의 보배니라! 나는 너의 보화니라.우리는 모두 독특한 부르심을 가진 특별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체불가의 존재입니다. “너는 나의 보배니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신 최고 권위의 결정문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남억
대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훼이스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열방치유선교회'의 대표로서 국내와 해외에서 각종 집회와 강의를 통해 '속사람의 변화'와 '가정의 화합'과 '열방의 회복'을 위하여 사역하고 있다. 용인 동백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며 열방을 향하여 빛을 발하는 열방선교교회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