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빅북] 자개장 할머니 이미지

[빅북] 자개장 할머니
소원나무 | 4-7세 | 2024.11.30
  • 정가
  • 65,000원
  • 판매가
  • 58,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250P (5% 적립)
  • 상세정보
  • 32.8x47 | 0.119Kg | 44p
  • ISBN
  • 979119320745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자개장 할머니』를 ‘소원큰그림책’으로 만나 보자. ‘소원큰그림책’은 기존 그림책보다 2~3배 큰 그림책으로, 소원나무에서 출간한 그림책 중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도서를 선별하여 만들었다. 『자개장 할머니』 빅북은 가로 328mm, 세로 470mm 크기로, 그림책 속 화려하고 섬세한 자개 문양을 더욱 자세히 관찰하며 우리나라 공예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아 갈 수 있다. 『자개장 할머니』 빅북을 통해 그림책 전시, 책 읽기 수업, 그림책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겨 보자.

  출판사 리뷰

몰입감 UP! 재미 UP! 빅북(BigBook)으로 만나는 『자개장 할머니』
자개 나라의 매력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 보세요!

『자개장 할머니』를 ‘소원큰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소원큰그림책’은 기존 그림책보다 2~3배 큰 그림책으로, 소원나무에서 출간한 그림책 중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도서를 선별하여 만들었습니다. 『자개장 할머니』 빅북은 가로 328mm, 세로 470mm 크기로, 그림책 속 화려하고 섬세한 자개 문양을 더욱 자세히 관찰하며 우리나라 공예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자개장 할머니』 빅북을 통해 그림책 전시, 책 읽기 수업, 그림책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겨 보세요.

『자개장 할머니』는 어느 날, 집이 망해서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 아이가 자개장에서 나온 신비한 할머니를 만나 자개 나라를 모험하며 다시 힘을 얻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은 아이는 답답한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자개장 할머니를 부르게 됩니다. 자개장에서 나온 자개장 할머니는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펴 줄 뿐 아니라 아이에게 유쾌한 가르침을 주고,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보석이 무엇인지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라’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내 안의 소중한 보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안효림 작가의 ‘자개’를 소재로 한 신작, 『자개장 할머니』!
우리의 불타는 마음을 포근포근하게 식혀 줄 자개장 할머니가 나타났다!

그림책 『너는 누굴까』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안효림 작가의 2024년 신작, 『자개장 할머니』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 기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그림책으로, 책을 읽는 내내 자개의 영롱한 빛깔과 풍성한 볼거리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나전칠기는 작은 조각들을 붙이고, 수없이 칠하고 벗겨 내기를 반복하는 작업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공예입니다. 안효림 작가는 자개장이 만들어지기까지 고된 과정을 하나씩 넘어가는 모습을 통해 자개 속에 담긴 ‘삶에 대한 희망’, ‘가족을 향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포근포근하게 녹여 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이야말로 진정한 보물!
자개장 할머니가 가르쳐 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자개장 할머니』는 온종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아이에게 자개장 할머니가 나타나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고, 불타는 마음을 포근하게 잠재워 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라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했던 아이의 절실함이 자개장 할머니에게 가닿으며, 결국 둘은 할머니와 손주 사이처럼 금세 가까워집니다.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싶다던 아이의 말에 자개장 할머니는 함께 복숭아씨(=보물)를 찾으러 가자며 아이를 자개 나라로 안내합니다. 복숭아씨(=보물)를 얻기 위한 과정은 숨이 넘어갈 정도로 고되고 힘들지만, 둘은 힘을 합쳐 어느새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복숭아나무 아래에 도착합니다. 달콤한 복숭아를 맛본 아이에게 할머니가 알려 주고 싶었던 건 ‘희망’이었습니다. 비록 지금 겪는 현실이 나를 휩쓸 정도로 거센 파도 같고 또 넘지 못할 높은 산처럼 보여도 담담하게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귀한 보석을 발견하는 순간이 찾아온다는 것을요. 자개장 할머니는 이 귀한 인생의 지혜를 아이에게 알려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독특한 도트 배경, 화려한 자개 문양이 펼쳐지는 안효림 작가의 일러스트!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대중성과 작품성을 완벽히 갖춘 K-컬처 자개 그림책!

『자개장 할머니』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에 독특한 도트 배경과 화려한 자개 문양을 사용한 일러스트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고전의 재연을 넘어 세련된 현대 기법과 어우러진 그림은 한 장 한 장 넘겨볼 때마다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 그림책은 ‘자개장에서 나온 할머니’라는 판타지 설정을 통해 우리가 알던 전형적인 할머니의 모습에서 벗어나 좀 더 적극적이면서도 유쾌한 할머니를 그려 내어 그림책의 성공 공식인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문화가 더해져 이른바 ‘K-컬처 그림책’을 대표하는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절망 속에서 자신을 구하는 아이의 힘과 이백 년이 지나 세상에 나왔는데도
당황하지 않는 자개장 할머니의 당당한 여유, 유머를 보세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 독자 여러분도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는 것’을 다시금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 모두 벌써 하나씩 가지고 있답니다.

너무 힘들 때는 온 힘을 다해 외쳐 보세요.
자개장 할머니가 들을 수 있을 만큼 크게!

-안효림 작가의 말

EBS 「극한직업」에 출연했던 진주쉘 이영옥 전통자개명장이 강력 추천한 그림책!
한국전통가구 채율 이정은 대표가 감탄하면 본 그림책!

『자개장 할머니』는 한국전통가구의 대를 잇고 있는 이영옥 진주쉘 전통자개명장과 이정은 채율 대표가 강력하게 추천한 그림책으로, 무엇보다 그림책 속 ‘사랑’과 ‘정성’의 메시지가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고 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자개의 외형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내면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우리 집은 망했다.
큰 물건 하나 챙겨 급하게 이사를 했는데
엄마는 자개장을 골랐다.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자개장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엄마, 아빠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온종일 나랑 같이 있는 건 자개장뿐이다.
자개장 속에 사는 나비랑 학은 빛나는 거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누, 누구세요?
혹시 우리 엄마가 말했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예요?”
“아니~ 아니~, 나는 자재장 할머니!
사랑이 꽉 찬 곳에서 살다가 불타는 마음이 부르면 나오지!
태권도를 배우고 싶으냐? 그럼 가자꾸나.
내가 태권도를 매일 할 수 있게 해 주마.”

  작가 소개

지은이 : 안효림
상상보다 더 비현실적인 세상에서 복숭아의 깊은 향기를 찾아 매일 조금씩 신나게 달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너는 누굴까』, 『파도가 온다』, 『감나무가 부르면』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