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백순심
부산에서 태어났고, 양산에서 자랐다.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정체성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당찬 뇌병변장애인이며 쌍둥이 엄마이다. 21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가 기본값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조선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썼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용자 참여 매뉴얼 개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책 『불편하지만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로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및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수필 부분과 오디오북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두 번째 책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 세번째 책 『불편하지만 아이 키우는 데 문제없습니다』 역시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수필 부분 및 오디오북 지원사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