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맥클러플린의 전작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속편과도 같은 책이다. 전작이 예수님을 고려할 생각조차 없는 친구들을 위해 애정 어린 편지처럼 쓴 책이라면, 이 책은 예수님에 관해 궁금해진 사람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은 쓰면서 자신 또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즐겁게 누렸다고 고백한다.사복음서 속 예수님의 일생을 따라가며 그분의 9가지 모습을 살펴보면서 그분이 진정 누구이신지,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오늘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헝거 게임」, 「두 도시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영화와 문학 작품을 넘나들면서 저자 특유의 논리적이면서도 섬세한 어조로 친밀하게 예수님을 이해시킨다. 또한 이 책 뒤에 실린 스터디 가이드는 예수님에 대해 궁금하거나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9가지 모습을 찬찬히 돌아보며 그것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이 책은 예수님의 질문에 세간에서 들리는 말들로 답하던 제자들 가운데,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성을 선언한 베드로의 고백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우리도 각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에 답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나는 유대인이지만 나사렛 예수의 빛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예수님을 처음 알게 된 이들에게나, 그분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나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저자 레베카 맥클러플린이 전하는
복음서 속 예수의 9가지 모습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어쩌면 당신도 이와 비슷한 질문, 즉 “예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다른 사람에게 던지거나,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에 속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예수님의 이름 정도는 들어봤거나 그분이 하셨다고 하는 유명한 말씀 몇 가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예수님에 대해 그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경 속 예수님의 이야기들을 알지만 정작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예수님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그동안 당신이 해온 대답이 스스로 석연찮았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가 담긴 복음서를 따라가며 그분의 9가지 모습을 만나다이 책은 맥클러플린의 전작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의 속편과도 같다. 전작이 예수님을 고려할 생각조차 없는 친구들을 위해 애정 어린 편지처럼 쓴 책이라면, 이 책은 예수님에 관해 궁금해진 사람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은 쓰면서 자신 또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즐겁게 누렸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사복음서 속 예수님의 일생을 따라가며 그분의 9가지 모습을 살펴보면서 그분이 진정 누구이신지,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오늘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헝거 게임」, 「두 도시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영화와 문학 작품을 넘나들면서 저자 특유의 논리적이면서도 섬세한 어조로 친밀하게 예수님을 이해시킨다. 또한 이 책 뒤에 실린 스터디 가이드는 예수님에 대해 궁금하거나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9가지 모습을 찬찬히 돌아보며 그것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이 책은 예수님의 질문에 세간에서 들리는 말들로 답하던 제자들 가운데,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성을 선언한 베드로의 고백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우리도 각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에 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이 1세기 유대인 남자에 관해, 즉 곧 자신이 만물을 만들었으며 유대인의 왕이요, 능력 있는 치유자요, 가장 위대한 선생이요, 최고의 연인이요, 고난받은 종이요, 완전한 희생 제물이요, 온 세상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사람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자 복음서를 직접 읽고 싶어지기를 바란다.”_서문에서
우리가 에덴에서 나와 고통과 죽음과 비탄을 지나서 구원에 이르게 되듯이, 하나님은 어둠 속에서 일하시면서 생명을 되살리는 계획을 전개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참으로 거하실 곳이자 진정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곳인 진짜 성전이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베카 맥클러플린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런던의 오크힐대학교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가 베리타스 포럼에서 9년간 활동했다. 콘텐츠 부대표를 지내면서 그는 기독교인 교수들이 자신들의 연구와 신앙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2017년 9월, 지도자가 마음을 바꾸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음성 중심 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보커블 커뮤니케이션스(Vocable Communications)를 공동 설립하였다.맥클러플린의 첫 책인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Confronting Christianity: 12 Hard Questions for the World’s Largest Religion, 죠이북스 역간)은 TED 여름 독서 목록에 올랐을 뿐 아니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202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말씀의 능력과 복음의 메시지에 사로잡힌 맥클러플린은 상처 입은 사람들(우리 모두가 해당한다)과 함께 예수의 메시지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지적 운동으로서 기독교 신앙을 재발견하기를 갈망한다.「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여인들의 눈으로 본 예수」(이상 죠이북스 역간), The Secular Creed 등 여러 책을 출간했다.
목차
머리말
서문
1장 유대인이신 예수
2장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3장 왕이신 예수
4장 치유자이신 예수
5장 선생이신 예수
6장 연인이신 예수
7장 종이신 예수
8장 희생 제물이신 예수
9장 주이신 예수
감사의 글
스터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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