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주봉준
진주교육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 고성군의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기는 요리, 취미는 수학 문제집 풀기이며 한글, 정음 남매의 아빠입니다.배우는 게 즐겁고, 가르치는 건 더 즐거워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열정, 열정, 열정을 외치는 특이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제 열정이 학급을 넘어 옆 반으로, 더 나아가 다른 학교로도 전해지길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인정을 받는 세상이 오기를 꿈꿉니다.저서로는 『참교사가 되고 싶어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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