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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밝은미래 | 4-7세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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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애착 이불과 한순간도 떨어지지 못하는 봄이. 봄이는 엄마랑 밖에 나가 놀고 싶지만 엄마는 갓 태어난 동생을 돌보느라 바쁘다. 엄마가 오늘도 ‘이따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밖에 비가 내린다. 이제 놀이터에 나가 놀지도 못하게 되었다. 봄이의 눈에선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엄마 미워. 맨날 나한테 기다려, 잠시만, 이따가, 나중에…!’

그때 봄이 품에 있던 애착 이불이 말을 건넨다. “봄아, 그만 울고 저기 가 보자.” 이불과 언제나 함께하는 봄이 앞에 펼쳐진 것은 무엇일까?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와 엄마랑 놀고 싶은 아이 그리고 애착 이불을 어디든 끌고 다니는 아이의 모습이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아이 둘의 엄마인 작가 박정수의 생생한 경험을 녹여 낸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애착 이불과 함께한 신기하고 행복한 하루!
엄마와 아이 모두가
공감하며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그림책!

나는 이불이 좋아.
잠 잘 때, 밥 먹을 때, 놀이터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해.


애착 이불과 한순간도 떨어지지 못하는 봄이. 봄이는 엄마랑 밖에 나가 놀고 싶어요. 하지만 엄마는 갓 태어난 동생을 돌보느라 바쁘네요. 엄마가 오늘도 ‘이따가.’라고 말해요. 그런데 밖에 비가 내려요. 이제 놀이터에 나가 놀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봄이의 눈에선 눈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엄마 미워. 맨날 나한테 기다려, 잠시만, 이따가, 나중에…!’
그때 봄이 품에 있던 애착 이불이 말을 건네요. “봄아, 그만 울고 저기 가 보자.”
이불과 언제나 함께하는 봄이 앞에 펼쳐진 것은 무엇일까요?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와 엄마랑 놀고 싶은 아이 그리고 애착 이불을 어디든 끌고 다니는 아이의 모습이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아이 둘의 엄마인 작가 박정수의 생생한 경험을 녹여 낸 그림책입니다.

◆ 책의 특징 ◆

애착 이불이 선사한 신나고 행복한 하루

『언제나 함께』의 표지를 보면, 빨간 그네를 타고 있는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리고 즐거운 아이가 타는 그네를 밀고 있는 건 하얀 이불이다. 바로 아이의 애착 이불이다. 애착 이불은 언제나 아이와 함께한다. 속상한 봄이를 달래는 것도 애착 이불이고, 비가 내려 밖에 나가 놀 수 없게 된 아이를 놀이터로 이끈 것도 애착 이불이다.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며 놀이터에서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이 행복을 전한다. 놀이터에서 날아 넓디 넓은 바다에 이불과 함께 편안하게 누운 아이의 모습에서 이제 더 이상 엄마한테 서운함은 발견할 수 없다. 아이의 신나고 행복한 하루가 그림책을 읽는 독자들 입꼬리에도 전해지는 그림책이다.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와 놀고 싶은 아이에게 공감
책 앞부분에 파란 색 그림으로 엄마 미워를 외치는 아이의 모습이 애처럽다. 엄마한테 밖에 나가 놀자고 주구장창 외쳐댔지만, 엄마는 동생을 안고 바쁘게 분유를 타야만 한다. 아이의 요구를 미뤄야 하는 엄마 마음은 편안했을까? 파란 색감으로 덧칠된 엄마의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엄마의 대사 하나 하나가 육아를 하거나 했던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너무도 바쁘고 힘든 하루를 버텨내야 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계속 엄마 말을 기다리며 참다가 결국 터져 버린 아이의 마음도 가슴에 다가온다. 그러한 공감이 이야기의 바탕이다. 애착 이불과의 행복한 모습에 엄마가 없어서 아쉬울까? 애착 이불과 한 여행에서 돌아와 엄마 품에 안긴 아이의 얼굴을 보고 모든 엄마들은 위로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귀엽게 올려진 식탁 위 조개 껍질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자신의 실제 경험을 녹여 낸 작가의 공감과 위로
아이 둘을 키우는 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어릴 때, 애착 이불을 갖고 지냈던 육아 경험을 이 그림책에 녹여 냈다고 말한다. 정신 없이 바쁜 육아를 하다 보면, 더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큰아이를 신경 잘 못 썼던 경험도 이 그림책에 녹여져 있다. 아이는 멀고 특별하고 거대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놀이터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것과 함께 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한다. 특별한 것 없지만 바닷가 모래로도 즐거워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림책에 투영되어 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했기에, 『언제나 함께』는 더 가슴에 와닿고, 공감되며 위로받을 수 있다. 잔잔하면서 행복해지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수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릴 때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낯선 얼굴을 한 감정을 잘 바라보게 되었을 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존재가 늘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참 근사한 일 아닐까요? 포근한 이불처럼요. 『언제나 함께』는 이불을 매우 좋아하는 두 아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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