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히드라(태양)의 제국 침략을 이스카 일행이 저지한 결과, 놀랍게도 제국에 3대 왕가의 왕녀들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마녀 일리티아를 타도하겠다고 맹세한 왕녀들은 제국과 협력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밀라베어 여왕에게도 또 하나의 결단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출판사 리뷰
──그것은 성전에 이르지 못했던 이야기.
히드라(태양)의 제국 침략을 이스카 일행이 저지한 결과, 놀랍게도 제국에 3대 왕가의 왕녀들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마녀 일리티아를 타도하겠다고 맹세한 왕녀들은 제국과 협력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밀라베어 여왕에게도 또 하나의 결단의 순간이 찾아온다.
여왕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먼 옛날 라이벌이었던 남자──마인 샐린저. 전성기에는 전투 인형이라고 평가받았던 여왕이 어떻게 그를 만나고 또 헤어졌는지. 숙적이란 이름의 밀회와, 결별의 스토리로 이루어진 무대──30년 전의 진실이 지금 되살아난다.
사자네 케이가 보여드리는 대인기 판타지, 결단의 제15권.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자네 케이
제18회 판타지아 대상 수상. 최근 작품은 『빙결 경계의 에덴』 『신은 게임에 굶주렸다.』 등.작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총 12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21년의 『너와 나의 전장』도 더욱 화려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부디 기대해주세요!대표작 : 《빙결 경계의 에덴》, 《어째서 아무도 나의 세계를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목차
Prologue 『잔향』
Chapter.1 『붙잡고 늘어질 용기도 없는 주제에』
Chapter.2 『등불 ─전투 인형이라고 불리던 왕녀는,─』
Chapter.3 『등불 ─마인이라고 불리던 그는,─』
Chapter.4 『등불 ─성전(사랑)을 알기에는 너무 어려서,─』
Chapter.5 『등불 ─바라건대, 비록 비련의 무대라 해도─』
Chapter.6 『커튼콜은 아직 너무 이르다.』
Epilogue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지켜보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