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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3부 上
새로운 세계
맑은샘(김양수) | 부모님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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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계에는 3대 성소가 있다. 그 중에 ‘정화의 숲’은 전생의 기억을 지우고 이승으로 내려가기 위한 연결 통로이다. 이 성소가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다. 뚫린 구멍으로 외부의 바람이 들어가며 ‘정화의 숲’에 있던 영들이 이승으로 환생하지 못하고 악다귀가 된다. 악다귀는 이승과 저승을 휘저으며 닥치는 대로 생명을 죽였다. 이승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없이 사람들이 죽어 나가자 이를 ‘괴질’이라 이름 지었다.무영이 한국 나라신이 되자마자 이승에서 태어난 아이 중 정동희에게 결계를 쳐서 보호하며 자라게 한다. 한국 나라신은 신계의 한국 영역은 물론, 정동희에게 악다귀의 정체를 알리며 사람들 살리는 방법을 알린다.화산과 지진이 세계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한국 나라신이 전설의 신 ‘한울’이 된다. 한울은 한국을 빛으로 감싸고 곧이어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며 지구축이 바로 선다. 지축이 바로 서며 신계와 인간계를 막고 있던 차원의 벽이 터지고 사람과 신이 마주보게 되었다. 이 현상을 사람들은 믿는 바에 따라 ‘휴거’ 또는 ‘개벽’이라 불렀다.천왕과 두 신장의 시선이 비명 소리를 따라갔다.붉은 눈을 반짝이며 한 무리의 악다귀들이 구멍 난 정화의 숲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 잠시 싸움에 정신이 팔린 처서 신장이 동료 신장의 공격 지원을 위해 몸을 찢어진 구멍의 바깥쪽으로 내민 사이 빈틈이 생긴 것이다. 처서 신장의 빛이 찢어진 구멍을 꽉 채우고 있어서 안에서 탈출의 기회만 엿보고 있던 악다귀들이 작은 틈을 놓치지 않고 대거 탈출을 감행한 것이다.처서 신장이 급하게 다시 구멍을 빛으로 봉했지만 이미 수백만의 악다귀들이 찰나의 순간에 밖으로 빠져나갔다.천왕도 두 신장도 당황한 상태로 주변을 휙휙 날아다니는 악다귀들을 보았다. 당황한 신장들이 빛을 쏘아 닥치는 대로 악다귀들을 소멸시키자 무리를 지어 다니던 악다귀들이 흩어지더니 이내 어디론가 사라져갔다. 악다귀의 대거 탈출로 상황이 돌변하자 천왕은 신장들을 한 번씩 노려보고 상처를 움켜쥐고 그 자리를 떠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모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나서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을 졸업했다.1982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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