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한 페이지 표의 힘  이미지

한 페이지 표의 힘
누락 없이, 중복 없이 모든 일을 정리하는 도구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5.01.22
  • 정가
  • 19,800원
  • 판매가
  • 17,820원 (10% 할인)
  • S포인트
  • 990P (5% 적립)
  • 상세정보
  • 14x20 | 0.312Kg | 240p
  • ISBN
  • 979117117957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저자가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곁에서 20여 년 동안 일하면서 배워온 업무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비즈니스뿐 아니라 개인적인 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손정의 회장의 지시로 반드시 해결해야 했던 과제를 통해 혁신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소개한다.저자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한 페이지 표’를 제시한다. 한 페이지에 담긴 표는 방대하고 복잡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한 페이지를 구성하는 ‘5W1H 표’와 ‘효과분석표’는 정보의 누락을 방지하고 객관적으로 비교 검토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한다.이 책에서는 직장인의 필수 역량인 기획, 보고, 커뮤니케이션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표로 생각하기’라는 혁신적인 사고법을 제안한다. 특히 기획안,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교섭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문서를 단 한 페이지 표로 정리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방법과 더불어 상사와 동료,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기술까지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직장인을 위한 혁신적인 사고법
‘표로 생각하기’

복잡한 업무 환경 속에서 빠르고 명확한 의사결정은 모든 직장인의 과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저자는 먼저 ‘표로 생각하기’를 제안한다. 표로 생각하기는 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며 업무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핵심정보를 명료하게 정리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사고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접근법은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그는 큰 목표와 과제를 작은 단계로 나누는 2차원적 사고법을 강조했는데, 이는 표 작성의 본질과 일맥상통한다. 실제로 2020년 초 소프트뱅크가 불가능해 보였던 대규모 PCR 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이런 체계적 사고법이 있었다.
‘표로 생각하기’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고의 방식을 바꾸는 혁신적인 방법론이다. 어떤 일도 ‘표’로 바꾸면 채우지 못하는 빈칸이 눈에 보이는데, 이 빈칸은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다. 이 열쇠는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표로 생각하면 업무뿐 아니라 결혼, 이사와 같은 개인의 삶에서도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선택을 끌어낼 수 있다.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한 페이지 표’의 비밀
완벽한 한 페이지를 완성하는 두 개의 표

이 책에서 다루는 ‘표’는 기획자나 마케터 외에도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하는 직장인에게 특히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도구가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표’는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구조화하고 정보를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러한 표를 ‘한 페이지’에 압축해 가시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핵심 요소를 빠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 페이지에 담아야 하는 핵심적인 표는 두 개다. 이 두 개의 표는 시각적으로 정리되어 정보 전달력을 극대화한다. 저자는 이 두 개의 표 작성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먼저 ‘5W1H 표’는 주어진 정보를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정리하고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체적인 내용을 상대에게 전달하거나 견해가 다른 사람과 논의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효과분석표’는 다양한 안을 비교하거나 관점을 바꿔 검토할 때 유리하다. 실제 점수를 매기며 아이디어의 장단점을 가시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두 개의 표는 서로 보충하는 성격이 있어 어떤 일이든 교대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 5W1H 표와 효과분석표로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 ◆
① 5W1H 표로 정보를 정리한다
② 부족한 정보를 수집해 5W1H 표에 추가한다
③ 그래도 채우지 못한 부분에는 각각의 효과분석표를 작성해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한다
④ ③에서 검토한 좋은 아이디어를 5W1H 표에 추가한다
⑤ ②~④를 반복해가며 문서를 완성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표’ 작성법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표로 생각하기’를 쉽게 터득할 수 있다. 두 개의 표를 적절히 변형해 적용한다면 누구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업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표의 가능성은 끝이 없다!
대화와 협력의 도구로서의 표

이 책에서는 표를 활용해 정보를 정리하고, 문서 작성법을 설명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단순한 표 작성법을 넘어, 기획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획안을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소통 방법, 즉 상사와 동료를 설득하는 보고와 상의의 방법과 타이밍, 프레젠테이션하는 기술, 포석을 까는 방법 등의 비즈니스 노하우도 공개한다.
아무리 완벽한 보고서라고 해도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직장인에서 상대방은 누굴까? 당연히 상사다. 가장 먼저 뛰어넘어야 할 존재다. 어떤 순서로 설명해야 상사가 원하는 순서일까? 내 직속 상사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뭘까? 왜 보고서만 가져가면 혼나는 걸까? 문제와 실수를 줄이고 빠르게 해결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면 상대방의 기대치를 바탕으로 ‘상대를 아는 것’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사람과의 인연,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같이 일하는 동료, 거래처 직원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론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이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사고법은 이사 외에도 인생에서 다양하게 찾아오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진학, 취업, 이직. 연애와 결혼 같은 감정이 크게 관여하는 일에서도 일단 표를 만들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시작하며】

5W1H 표에서 모든 내용을 생각하기 위한 포인트는 5W1H의 요소를 축으로 점점 세분화하거나 분기시켜 생각하는 데 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더욱 촘촘하게, 빠짐없이 사고하기 위한 표가 완성된다.
【시작하며】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다 마사토
1974년 7월 12일 일본 가나가와현 출생. 호세이대학 경영학부 졸업.1997년 도쿄디지털폰(현 소프트뱅크) 입사. 영업부문, 마케팅전략부문을 거쳐 현재 CSR 본부장, ESG 추진실장을 맡고 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 당시 그룹에서 설립한 재해지원 프로젝트를 거쳐 동일본대지진 부흥지원재단(현 어린이 미래지원재단) 설립에 참여했고, 운영에도 몸담고 있다. 아울러 기업이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CSR 부문의 책임자로 취임했다.기업과 공익재단 양쪽에서 도호쿠 부흥에 힘쓰고 있다. CSR 부문에서는 ICT를 활용한 사회과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일본 최초의 모금 플랫폼 ‘이어지는 모금’과 인간형 로봇 페퍼를 사용한 프로그래밍 교육 ‘페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국 각지에서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지역에 뿌리박힌 과제해결에 대응하는 ‘지역 CSR 부문’을 설립, 140명 이상에 달하는 일본 최대규모의 CSR 조직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멈췄던 경제활동의 빠른 회복과 감염확대방지를 목적으로 설립한 SB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센터의 대표도 맡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

1장 표로 생각하기
‘신제품 체험단’을 표로 생각하면?
예제: I 부장의 업무지시

생각의 누락, 속임수가 없어지는 두 개의 표
표1: 5W1H 표(개요서) / 표2: 효과분석표 / 두 개의 표는 교대로·반복해서 사용한다

표로 정보를 정리한다
5W1H 표: 주어진 정보를 표로 만든다 / 대부분의 지시사항·바람… 이것만으로 표를 완성할 수 없다 / 표로 만들기만 해도 효율이 높아지는 이유

5W1H는 추가해도 되지만 삭제해서는 안 된다
5W1H만으로 부족할 때는? / 없어도 알잖아, 나한테는 필요 없다는 생각의 함정 / 부족한 부분을 찾는 것은 작성된 실수를 발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 정보의 정리만으로는 표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

표로 기획안을 생각한다
표 안의 물음표와 빈칸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기획의도를 더욱 명확하게 만드는 포인트 / 내 방식대로 표를 채워 시안을 만든다 /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기획안 만들기보다도 중요한 것 / 5W1H 표는 몇 장이든 만든다

표로 아이디어의 우열을 가린다
효과분석표: 3점 만점으로 평가해 비교 검토한다 / 효과분석표는 세로로 채운다

표로 기획의 세부내용을 채운다
행사 일정을 제안한다 / 선택지가 많다면 5점 만점으로 해도 OK / 행사 장소 선정(도쿄) / 도쿄 이외의 도시 선정 유명인사 선정 / 하나의 안은 한 페이지로 5W1H 표에 정리한다

효과분석표가 효과를 발휘하는 다양한 상황

| 칼럼 | 표 만들기에도 필요한 PDCA

2장 표로 설명하기·의논하기
표로 자료 만들기·프레젠테이션하기
어떻게 일본에서 처음으로 PCR 검사를 실시할 수 있었을까? / 5W1H 표를 사용해 설명·논의하는 방법 /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써야 하는 이유 / 숫자로 다루기 때문에 목적과 시점을 맞출 수 있다 / 임시라고 알 수 있게 써두는 의미

| 칼럼 | 고품질의 검사를 저렴하고, 빠르게, 대량으로_PCR 검사 시설 정비의 뒷이야기

5W1H 표와 효과분석표를 설명용으로 편집한다
마음속 상상회의로 흐름을 예상한다 / 5W1H의 순서를 검토한다 / 표 순서의 포인트
실제로 표의 순서를 바꿔보자

표로 설명한다
대다수의 관리직이 보고·연락·상의가 부족하다며 한숨짓는 이유 / 표를 사용해 설명하는 방법

| 칼럼 | 확실한 증거를 찾는다

3장 표로 결과를 내다
제안은 누구에게 해야 할까?
조직에서도 생각한 대로 일해서 결과를 낸다

업무에서도 표 만들기에서도 중요한 사고방식 ‘기대치’
기대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상사와 부하가 기대치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 / 평가는 상대가 가지고 있는 기대치와의 차이에서 결정된다 / 기대치는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것이 정답?

누구의 기대치를 읽어야 할까?
상대의 기대치를 읽다=상대의 생각 안에서 일한다가 아니다 / 안건의 기대치를 뛰어넘으면 사람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간다

인간으로서의 상사를 아는 것
알고 있다는 큰 오산

어떻게 해야 상대를 알 수 있을까?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TOP3를 오픈형 질문으로 묻는다 / 나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듣기 / 기대치×상대방 알기로 신뢰가 생겨 결과로 이어진다

4장 표로 사람을 움직인다
사내정치, 협상, 우위에 선 사람의 처세력

성공률을 높이는 포석 까는 법
포석을 깔아야 하는 타이밍 / 포석은 위험을 없애기도 한다 / 어떤 장면에서 포석의 효력이 발휘할까? / 포석을 깔고 싶지만 깔 수 없을 때는 / 포석이 전면 재수정을 막는다

가위바위보 이론으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움직여라
이 사람 부탁이라면 꼭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찾는 법

인연을 소중히
퇴직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던 나에게 내민 손

한 페이지 표의 힘으로 기획과 아이디어는 형태가 된다
어떤 일이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 칼럼 | 표로 팀과 프로젝트를 움직인다

5장 표로 인생을 움직인다
생각이 사람을 움직인다_손 사장에게 마음이 움직인 이유
큰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 / 올라야 할 산을 정했다면 절반은 달성한 셈이다
역시 일은 사람과 한다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끌어내는 존재

마치며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