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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뇌과학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현대지성 | 부모님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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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초등학교 때는 잘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 공부는 별로 안 하는데도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 이런 학습 능력의 차이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뇌 사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을 뇌의 ‘장기 기억’에 저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 포기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바버라 오클리를 비롯한 세계적 석학 3인이 뇌과학에 기반한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장기 기억의 저장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두뇌의 정보 저장 용량은 1,000조 바이트 정도다(1,000조는 0이 15개나 붙은 숫자다. 억만장자 100만 명이 가진 돈을 모두 합했다고 생각해보라). 전 세계 모든 해변과 사막의 모래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두뇌에 저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문제는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기억하고 끄집어내 활용하느냐다. 모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 앱을 가지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핵심은 원하는 노래를 찾는 일이다. 일생에는 10억 초가 있고, 두뇌에는 100조에 달하는 시냅스가 있다. 계산하면 초당 10만 개의 시냅스를 사용할 여유가 있다는 뜻이다._ 제1장 학생이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이유
학생들은 공부 방법에 대해 자주 의문을 품는다. 공부할 때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를 자주 듣지만, 즐겁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해도 좋은 성적을 얻는 학생도 있다. 누구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해도 좋은 점수를 받는데, 왜 누구는 음악을 피해야만 할까?최신 연구 결과로 그 수수께끼가 풀렸다. 음악이 공부에 끼치는 영향은 작업 기억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작업 기억 용량이 작은 사람은 공부할 때 음악을 아예 듣지 않아야 좋다. 반면 작업 기억 용량이 큰 사람은 음악을 들으면서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 작업 기억 용량이 커서 더 쉽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학생이든 수학 공부를 할 때는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한다. 수학과 음악이 사용하는 두뇌 영역이 겹치기 때문이다. 참고로 ADHD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백색 소음이나 음악이 도움이 되는 듯하다._제2장 작업 기억이 학습 속도를 결정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테런스 세즈노스키
현대 AI의 기반을 닦은 세계적 석학이며, 세계 최고 AI 학회 뉴럴IPS의 수장으로, 머신러닝과 신경과학을 아우르는 최고 권위자다. 딥러닝 핵심 기술인 볼츠만 머신을 개발하고 AI의 언어·시각 능력 혁신을 이끌었다. AI 연구의 최전선에서 인간의 학습을 혁신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소크 생물학 연구소 석좌교수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 바버라 오클리
10대 시절 수학을 포기했던 ‘수포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러시아어를 전공했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전기공학, 컴퓨터공학으로 전향했다.세계적 AI 석학 테런스 세즈노스키와 함께 개발한 학습법 강의는 세계 최대 온라인 공개 강좌 사이트 코세라에서 500만 명의 누적 수강 기록을 세웠다.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맥그로우 교육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셀러 『이과형 두뇌 활용법』과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등을 썼다. 뉴질랜드 대학 랭킹 1위 오클랜드 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전임교수다.

지은이 : 베스 로고스키
14년간의 중학교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학 박사와 인지신경과학 분야 박사후과정을 수행한,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교육학 교수로서 언어와 학습의 신경과학적 원리를 연구 및 강의하며, 코세라의 인기 수업 〈상식을 뛰어넘는 교육Uncommon Sense Teaching〉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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