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인석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건축적 사고와 방법에 대한 이해 없이 표준 해법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부의 도시.건축.주택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건축 생산 역사 1~3』(2022), 『건축이 바꾼다』(2017), 『아파트 한국사회: 단지공화국에 갇힌 도시와 일상』(2013) 등을 썼다.
지은이 : 박정현
《미로》 편집장, 연세대 겸임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축은 무엇을 했는가: 발전국가 시기 한국 현대 건축』(2020)을 비롯해 『김정철과 정림건축』(편저), 『전환기의 한국 건축과 4.3그룹』(공저), 『중산층 시대의 디자인 문화: 1989~1997』(공저) 등을 쓰고,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2013), 『건축의 고전적 언어』(2016) 등을 번역했다.
지은이 :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2016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용적률 게임]의 예술감독을 맡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 Megacity Network 2007, 『도시 건축의 새로운 상상력』(2009), On Asian Streets and Public Space 2010/공저, 『길모퉁이 건축』(2011), Future Asian Space 2012/공저, The Far Game 2016/공저, 『서울 해법』(2020) 등이 있다.
지은이 : 한승재
푸하하하프렌즈 공동대표. 전 직장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에서 한양규와 윤한진을 만나 ‘푸하하하 프렌즈(FHHH)’라는 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201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에 대한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 : 남성택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부교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프랑스 파리 마르느-라-발레 건축대학에서 공부했다. 이후 실무를 병행하며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EPFL)에서 자크 뤼캉 교수의 지도 아래 ’건축과 레디메이드’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을 중심으로 오브제 디자인에서 도시계획에 이르기까지, 즉 스케일의 구분 없이 삶과 관련된 인위적 환경의 구성, 구축, 변형 등 총체적 이론들과 디자인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이 : 도연정
건축연구소 후암연재 대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건축사와 주거사를 연구하는 독립연구자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한국 근대 주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근대부엌의 탄생과 이면』 외 공저로 5권의 저서가 있다. 건축사 서술에서 소외된 생활사 관점의 연구를 지향하며, 건축과 여성의 관계를 고민한다.
지은이 : 조민석
2003년 서울에서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를 설립했다. 사회 문화 및 도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건축적 담론을 제시하는 그는 2023년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원불교 원남교당) 수상자이기도 하다. 2024년에는 매년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독특한 파빌리온을 선보여온 영국 런던의 서펜타인갤러리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였다.
지은이 : 박동민
단국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건축역사를 공부하며 가르치고 있다. 미국 UC Berkeley 대학 건축학과에서 미국의 원조가 전후복구기 한국 근대건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냉전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맥락이 남북한의 건축과 도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심이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에서 활동했던 건축가들의 행적을 찾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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