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생하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꿈의 파수신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과거에 잠겨든 아노스. 꿈속의 그는 지금보다 어리고 미숙했지만, 소중한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여동생의 이름은 아르카나. 우연인가, 아니면 어떠한 인과인가. 놀랍게도 함께 선정 심판에 맞서는 신과 같은 이름이었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지하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아노스는 학원 학생들을 이끌고 신룡의 나라 《지오르달》로 향한다. 그 나라를 다스리는 교황 고를로아나는 아르카나를 보자마자 창조신 밀리티아가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선언한다. 과연 그의 말은 진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출판사 리뷰
전생하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꿈의 파수신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과거에 잠겨든 아노스.
꿈속의 그는 지금보다 어리고 미숙했지만, 소중한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여동생의 이름은 아르카나──우연인가, 아니면 어떠한 인과인가.
놀랍게도 함께 선정 심판에 맞서는 신과 같은 이름이었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지하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아노스는 학원 학생들을 이끌고 신룡의 나라 《지오르달》로 향한다.
그 나라를 다스리는 교황 고를로아나는 아르카나를 보자마자
창조신 밀리티아가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선언한다.
과연 그의 말은 진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