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지식의 근본으로 여겨 40여 년간 주님을 섬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평교회 이승남 은퇴장로의 첫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神 보이는 神』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깊은 신앙심으로 기도 중에 환상 속에서 보여주는 신비한 체험을 토대로 5년여에 걸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어머니의 태몽을 현실로 착각한 청년이 신이 되겠다고 광야로 나가 신을 찾지 못하고 온갖 고초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만나 전도사가 된다.처음 부임한 교회 주위에 신을 접한 여인이 신령한 능력으로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소문을 듣고 무속인을 전도해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싶었다. 믿음의 열정으로 무당을 전도하고 아내로 맞이하지만, 오히려 도륙이라는 사탄이 미리 꾸며놓은 함정에 빠졌다. 교회의 헌금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운 아내로 인해 충격을 받아 식물인간이 되어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최면술로 그를 신령으로 만들려는 무당의 유혹에 기도로 맞서 싸우는 환상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지식의 근본으로 여겨 40여 년간 주님을 섬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평교회 이승남 은퇴장로의 첫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神 보이는 神』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깊은 신앙심으로 기도 중에 환상 속에서 보여주는 신비한 체험을 토대로 5년여에 걸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어머니의 태몽을 현실로 착각한 청년이 신이 되겠다고 광야로 나가 신을 찾지 못하고 온갖 고초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만나 전도사가 된다. 처음 부임한 교회 주위에 신을 접한 여인이 신령한 능력으로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소문을 듣고 무속인을 전도해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싶었다. 믿음의 열정으로 무당을 전도하고 아내로 맞이하지만, 오히려 도륙이라는 사탄이 미리 꾸며놓은 함정에 빠졌다. 교회의 헌금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운 아내로 인해 충격을 받아 식물인간이 되어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최면술로 그를 신령으로 만들려는 무당의 유혹에 기도로 맞서 싸우는 환상소설이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저 잠시 머무는 안개 같습니다. 그러나 잠깐 주어진 안개와 같은 짧고 긴박한 삶의 시간 속에서, 영원한 것을 붙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복된 삶이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금방 사라질 것들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는 세대에 이승남 장로님의 이야기는 보다 귀한 영원한 것에 마음을 머물게 합니다. 인생의 무지함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영혼이 향하여야 하고 머물러야 할 영원의 세계를 묵시를 통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은혜로 이루어짐을 이야기하려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말씀을 붙드는 믿음과 그것으로 인하여 영원한 것을 소망하게 되길 바랍니다.
- 부평교회 담임목사 정영균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떠한 형태로건 하나님이 있고 죽음이 있다. 문명 이전 시대부터 선지자들이 바르고 옳은 것을 따져 신의 계시로 혹은 스스로 깨달아 사람들을 깨우치기 시작했다. 기독교에서는 신의 묵시라는 말로 기독교의 육천 년의 인간 역사는 신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인간은 하늘 길을 만들고 우주를 왕래하며 바다 아래를 헤집고 다녀도 죽음 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만나주시지 않으셨다.’는 작가의 말처럼 살아있는 생명은 누구도 하나님을 대면한 적이 없다. 보이지 않고 언어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지만, 그의 소리는 온 땅에 통하고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게 하는 하나님은 자연계를 지배하고 공의와 진리의 원리와 법칙으로 우리를 다스린다.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무엇이 진실이라 확신하며 살아가나요. 이 소설은 단지 상상 속 허구라고만 하기엔 너무도 신박합니다.?판타지 속에서 진실을 대면하기도 하고 헛되고 헛된 세상의 욕심을 쫓아가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기도 할 것입니다. 내가 믿는 신의 정체성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고, 보이지 않기에 믿지 못하는 것이 있고, 믿으면 보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저자 이상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육신은 잠들고 영혼은 마지막 날까지 기쁨과 찬양으로 지낸다. 하나님의 마지막 날에 살아있는 생명과 죽어 잠자는 자들이 영원한 불지옥과 영원한 천국으로 나누어진다. 살아 있는 동안 모든 사람은 죽음 후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모든 종교가 죽음 후의 이야기를 쏟아내고 하나님에 관한 연구를 하지만, 신은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다. 성령의 도움으로 무당의 최면에서 풀려나는 전도사를 통해 이 세상의 신은 오직 그리스도 한 분 뿐이며 어떤 신도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죽음이 끝이 아니며 죽음 후에는 영혼이 존재한다는 묵시를 토대로 보고 느낀 그대로 정리했다.’는 작가의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 같은 작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남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살아있고 지식의 근본으로 여겨 40여 년간 주님을 섬기며 새벽 제단을 쌓고 있다. 대전대학 국어국문 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 유공자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평교회를 섬기는 은퇴장로이며, 성경을 열세 번 필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했다.《한국문학정신》 수필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출간한 작품은 2017년 『고희의 기도』를 출간 했으며, 2025년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神 보이는 神』이 있다.
목차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다
저주의 주술 …… 13
지옥 …… 21
꿈은 차원이 다른 곳이다 …… 27
등신 동생 …… 34
신을 찾아 나서다 …… 48
무당을 전도하다 …… 61
색욕 귀신 …… 65
무당의 유혹 …… 82
사모가 된 무당 …… 94
뇌 속의 나 …… 104
무당으로 복귀 …… 109
지혜를 찾아 나선 구슬 …… 122
도륙은 좌편의 천사장이었다 …… 133
악만 꾀하는 집단 …… 138
신 내림을 받다 …… 146
무아경의 유혹 …… 162
티끌에서 잠자는 자들 …… 171
귀신과 동업 …… 179
귀신과 무아경에 함몰되다 …… 191
귀신들의 축제 …… 204
생명은 쾌락을 원했다 …… 209
과거와 미래도 하나다 …… 217
죽음을 택하다 …… 230
세 차원의 다른 모습 …… 244
욕망을 부추기는 사탄 …… 254
욕망의 망령들 …… 262
사탄 도륙의 음모 …… 271
사탄의 총리대신 …… 276
심판의 날 …… 289
마지막 사투 …… 296
부활 ……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