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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도서관
도서관에서 보내는 일주일
싱긋 | 부모님 |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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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 도서관 여행은 꿈꾸지만 도서관 덕후는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의 도서관 생활 밀착 에세이. 도서관과 함께한 저자만의 공간과 시간의 결을 담았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며 새로운 냄새를 풍기는 초등학교 시절의 도서관, 독서의 첫사랑을 느끼게 해준 고등학교 시절의 도서관, 공강시간에 마실 가는 대학 시절의 도서관, 지름길을 찾으려다 미로에 갇힌 사회 초년 시절의 도서관, 떠나고 싶을 때마다 찾는 여행지가 된 지금의 도서관. 이처럼 저자의 인생에서 단 한순간도 부재한 적 없었던 특별한 위안의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그려낸다.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떠나는 여행지로서의 도서관을 안내한다. 거창한 곳은 아니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호기심이 발동될 때, 시간을 때울 곳이 필요할 때,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김에 잠깐 구경하고 싶을 때와 같이 일상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탈의 공간을 보여준다. 또한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무한한 경험의 세계를 발견하는 여행지로서 도서관을 소개한다.월요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김에 도서관에 잠깐 들러 책 구경을 하다가 온다. 화요일, 속수무책 흔들리는 마음의 혼란이 극에 달할 때 찾아간다. 수요일, 나만 이리도 외로운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느끼려 걸어간다. 목요일,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받으러 간다. 금요일, 온 세상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알아내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될 때 찾아간다. 토요일, 돈도 없고, 딱히 약속도 없고, 빈둥대다가 시간 때우러 간다. 일요일, 맨얼굴에 막 주워 입은 옷 입고 책을 빌리러 간다. 나에게 도서관은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마다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다. 도서관으로 일주일 여행, 떠나볼까? _「프롤로그」에서
도서관에서 자리 찾기처럼 어쩌면 인생은 적당한 자리 찾기 게임일지도 모른다. 타인과의 거리를 수없이 재가며 눈치 보고 분석해서 어느 자리쯤에 머물러야 하는지를 말이다. 나는 지금 이 거리쯤 자리가 만족스럽지만 맞은편 타인은 불편해서 자리를 이탈한다. 그런데 다들 조용히 사라져버린다. 나는 그 이유조차 모르고 앉아 있다. 이번에도 나의 자리 찾기는 실패구나. _「적당한 자리 찾기」에서
고통을 망각하기 위한 독서는 나의 건강한 회피 행동이 되었다. 직면만이 좋은가. 아니다. 안전하게 회피하는 것도 때로는 삶의 지혜다. 회피할 시공간을 잘 찾아 도서관에 책을 보러 온다. 도서관은 혼자 가기에 가장 가깝고 안전한 밤의 피난처다. _「가장 가깝고 안전한 밤의 피난처」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원임
읽기 어렵고 깊은 통찰이 담긴 고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나, 술 한잔 들어가면 금방 읽히는 주류인. 도서관 없는 세상이야말로 디스토피아라고 생각하는 애서가. 한 가지 주제로 분류되기 어려운 독서가로서 하루는 800번대(문학)에서 글을 쓰고, 다른 날은 300번대(사회과학)에서 사람과 사회를 탐구하며, 때로는 100번대(철학)에서 존재 이유를 성찰하고, 또 때로는 000번대(총류)에서 도서관 그 자체에 관한 책들을 들여다보며 도서관의 영원한 존속을 바라는 베스트 라이브러리 러버.도서관에서 강의하며 근근이 먹고 살게 해준, 지은 책으로 『엄마의 책모임』 『엄마 독서모임의 질문들』이 있다.인스타그램 @carrie_book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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