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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칼 사이의 질서
조선의 무관 제도사
역사산책 | 부모님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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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은 흔히 ‘문文’의 나라로 기억된다. 하지만 그 ‘문’을 지탱하고자 작동했던 ‘무武’의 질서는 결코 변방에 머무르지 않았다. 이 책은 ‘붓과 칼’이라는 두 축 사이에서 긴장과 조화를 이루며 존재했던 무관의 제도에 주목했다. 무관직 제도는 조선이라는 나라가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했는지, 그리고 군사와 행정을 어떻게 결합시켜 해결해 나갔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창이다. 조선의 질서는 ‘칼과 붓 사이’에서 문과 무, 견제와 대응, 제도와 인간이 교차하는 역사적 공간이었다. 이 책이 그 질서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총 5부 17장에 걸쳐 무관의 개념과 용어, 관직의 구조와 체계를 정리하고, 각각의 직책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추적했다. 이를 통해 조선 후기 무관 제도가 군사와 행정, 그리고 사회 질서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갔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서문]
들어가는 말

조선 후기 무관직, 그 의미를 묻다


이 책은 조선 후기 무관직 제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한 연구 결과물이다. 최근 역사학 방법론이 다양해지면서 연구 주제와 관점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제도사를 다룬다는 것이 자칫 최신 경향에 뒤떨어진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역사 속에서 제도는 변화와 연속성에 접근하는 출발점이자, 한 사회의 기본 틀을 형성하며 권력 분배와 자원 배분,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서반관계西班官階에 2품 이상의 고위 품계를 두지 않은 점, 국왕을 직접 대면하는 사은숙배謝恩肅拜와 윤대輪對에 문관은 1품부터 9품까지 전부 참여할 수 있었던 반면 무관은 4품 이상만 참여하도록 규정한 제도는 양반 관료 사회에서 무관이 처한 차별의 현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제도에 대한 탐구는 단순히 과거 사실을 밝히는 것을 넘어, 사회의 조직 원리나 작동 방식을 깊이 이해하는 길잡이이자 역사 속 개인과 집단의 경험을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창구가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조선 후기 무관직 제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역시 무관의 실질적인 존재 양태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양반 관료 사회의 본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무관직 연구인가?

조선시대사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용어 중에는 종종 그 의미가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양반’ 연구라 하면서 대체로 문관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과거科擧’ 연구를 표방하면서 실상은 문과文科에 국한되어 있다.
이처럼 ‘양반=문관’, ‘과거=문과’라는 암묵적 등식은 현재 조선시대사 연구에서 사실상 관행처럼 통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고정관념을 변화하지 않은 채 조선 사회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조선 후기 무관직은 ‘군영아문軍營衙門’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학계에서 저평가 되어왔다. 조선시대 양반 연구가 주로 정치사적 접근이 강조되면서, 정치권력에서 배제된 무관은 연구의 중심에 설 자리가 많지 않았다. 기존 양반 제도 연구가 권력의 향방에 영향을 미친 문관 청요직을 중심으로 운용의 주체나 독점 양상 등을 탐구하는 데 집중한 결과, 권력과의 연계가 높지 않은 무관직의 경우 군영대장 외에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심지어 무관직을 주제로 한 연구조차 그 논의의 중심에는 왕권이나 문관이 자리하는 경향성을 띠어왔다. (생략)
따라서 조선 후기 무관직 연구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다양한 계층으로까지 역사적 시야를 확장하는 단서가 된다. 곧, 조선 후기 무관직 제도를 연구하는 것은 양반 관료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한 무관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해주는 동시에 조선 사회의 다층적 구조를 제대로 드러낼 열쇠가 될 것이다.

무관직 연구, 어디까지 왔나?

조선시대 무관직 연구는 대체로 오위와 오군영, 진관체제鎭管體制와 속오군束伍軍 등 군제와의 관련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최근에는 무관직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중앙 무관직 연구는 군영 대장과 선전관, 체아직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방 무관직 연구는 절도사節度使, 영장營將, 첨사, 만호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수군진 관련 연구가 활발한 편이다.
먼저 조선 전기 무관직 연구의 초기 성과로는 차문섭, 이재룡, 민현구, 오종록의 연구가 주목된다. 이들은 1960~1980년대 무관직 연구를 주도했으며, 조선 전기 무관직들이 대부분 후기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무관직의 변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문섭은 내금위, 충의위·충찬위·충순위 등 특수 군종과 조선 후기의 영장, 병마방어영 등의 연구를 통해 무관직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차문섭, 1964; 1967; 1973(저)). 이재룡은 조선 초기 서반 체아직에 대한 기초 이해를 정립했으며(이재룡, 1967; 1984(저)), 민현구는 오위의 성립과 중추부, 오위도총부, 훈련원 소속 무관직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민현구, 1983(저)). 오종록은 조선 초기 병마절도사 및 첨사·만호·권관의 존재를 규명하며 지방 무관직 연구를 개척했다(오종록, 1985; 1989; 2014(저)). 이성무는 조선 전기 서반직 규모를 최초로 수치화하여 서반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이성무, 1980(저)). (생략)
이상에서 살펴본 연구들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무관직 연구를 확장하고 학계의 관심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군영 대장 등 일부 고위직 연구가 여전히 우세하며, 중앙과 지방 소속 일반 무관직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부진한 실정이다. 무엇보다 무관직 개별 사례 연구에 치우친 결과, 무관직 전체를 구조적으로 조망하려는 시도가 미흡하며, 무관을 중심에 둔 새로운 논의 또한 사실상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다.

연구 방법과 접근

이 책은 조선 후기 무관직의 구조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개설서에 가깝다. 곧, 『속대전續大典』과 『대전통편大典通編』을 중심으로 무관직의 구조와 성격, 변화상을 분석하여 무관직을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무관의 개념과 관련 용어를 정리하고, 무관직의 전체 구조를 밝히는 기초 작업에 주력했으며, 관직별 구성과 임무 등을 분석하여 개별 무관직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자 했다.
이 연구의 중점 사항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책에서 사용한 ‘무관직’이라는 용어의 범주를 먼저 밝히고자 한다. 여기서 무관직이란 『경국대전經國大典』, 『속대전』, 『대전통편』 등 대전류大典類 법전의 권4 「병전兵典」 조에 수록된 관직을 가리키며, 이는 곧 서반 관직을 의미한다.
조선시대에는 ‘무武’와 관련하여 문·무文武의 ‘무’나 동·서東西의 ‘서’ 자가 널리 쓰였다. 따라서 서반 관직을 지칭하는 용어로 ‘서반직’과 ‘무관직’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고 더 직관적인 용어인 ‘무관직’을 주로 사용했다. 다만 무관직이라는 표현이 무관만 담당하는 직책으로 오해될 우려가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서반직’이라는 용어도 병행했음을 밝혀둔다. (생략)
예를 들어, 오위장은 매우 흔한 관직이어서 단순 명예직 정도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오위장은 당상관의 직위이면서도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은 자리였다. 이 때문에 기피자도 있었으나, 집안 배경과 인맥이 부족한 무관에게는 중앙에 있으면서 다음번 관직을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이처럼 이 책은 조선시대 무관직의 구조와 제도를 분석하는 작업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함께 조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무관직 연구의 깊이를 더한 두 자료, 『전주찬요』와 『노상추일기』

이 책에서 참고한 자료 중 『전주찬요』와 노상추의 일기는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다. 『전주찬요』는 무관직의 연혁을 일일이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노상추일기』는 무관직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당시 무관들이 그 제도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그리고 그들의 심리가 어떠했는지를 이해하는 귀중한 단서를 제공해 주었다.
『전주찬요』는 1823년(순조 23)경 병조 서리 임인묵林仁黙이 서반 관련 인사 규정을 정리한 규정집으로, ‘서전고西銓攷’라고도 불린다. 현재 일본 오사카 부립府立 나카노시마中之島 도서관 소장본이 국내외 유일본이다. (생략)
예를 들어, 노상추는 41세에 진동 만호로 임명되었을 때 “세력이 없어 이렇게 쫓김을 당했다.”(1787.6.22)라며 낙담했다. 장교 자리인 기패관에 대해서는 “한번 기패관으로 발탁되면 옛날에 같은 항오에 있던 자들이 자신을 소인으로 칭하면서 당하에서 절하므로, 그들의 존비가 하루아침에 현저히 달라지니 스스로 영광으로 여겼다.”(1808.6.24)라고 기록했다.
이러한 기록은 무관직 제도가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조선 후기 무관직의 위상이나 역할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만약 『노상추일기』와 같은 자료가 없었다면 무관직 제도를 문관이 남긴 기록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제도 밖 실상에 주목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책은 총 5부 17장으로 이뤄졌다. 제1부는 이 책의 토대를 이루며, 조선시대 무관의 개념과 무관직 구조를 다뤘다. 제2부부터 제4부까지는 서반 경관직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했으며, 제5부에서는 서반 외관직 가운데 변장 및 절도사 보좌 무관직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제1부는 총 3장으로 구성했다. 1장에서는 이 책의 기초 작업으로서 무관의 개념과 이를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를 분석하고, 문치주의를 표방한 조선에서 무관의 권한을 축소하려 했던 정책의 특징을 탐구했다. 무관이란 단순히 무관직 소유자가 아니라,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한 자를 뜻하며, 동반직이나 동반관계東班官階를 소유할 수도 있었다. (생략)
이상으로 이 책은 무관의 개념에서 출발하여 조선 후기 무관직의 전체 구조와 개별 직책의 운용 방식을 분석했다. 아울러 무관직이 양반 관료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무관직 임명이 개인에게 갖는 의미도 촘촘하게 담아냄으로써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자 했다.

오늘날 경복궁 근정전과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는 어도御道 좌우로 품계석品階石이 남아있다. 남쪽을 향해 앉은 임금을 바라볼 때, 오른쪽(동쪽)에 놓인 품계석은 문관이 서는 자리였고, 왼쪽(서쪽)은 무관이 서는 자리였다. 그래서 문관을 동반東班, 무관을 서반西班이라 했으며, 이를 합쳐 ‘양반兩班’이라 불렀다. 이때의 ‘양반’은 반상班常을 구분하는 신분 개념이 아니라 문·무로 나뉜 벼슬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1466년에 세조가 관제를 재조정하면서 정비한 서반관계는 이전과 비교하여 두 가지 변화를 보였다. 첫째, “절충장군折衝將軍은 당상관으로 올린다.”라고 했듯이 절충장군을 당상관으로 승격했다. 이 조치로 2품 이상이 없는 서반관계에 당상관이 새롭게 생겼으므로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시기별로 지역의 변화도 주목된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서반 외관직의 규모는 경상도 103자리, 전라도 87자리, 충청도 69자리, 평안도 65자리, 함경도 57자리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속대전』에서는 경상도가 여전히 134자리로 가장 많았으나, 그 뒤를 평안도 124자리, 전라도 110자리, 함경도 105자리, 경기 79자리가 차지했다. 특히, 평안도(59자리 증가, 증가율 91%), 함경도(48자리 증가, 증가율 84%), 경기(30자리 증가, 증가율 61%)의 증가율이 높으므로, 조선 후기에 북부 지역과 경기의 외관직이 크게 확대된 점이 두드러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해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조선후기 무과급제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어느 경상도 양반가의 무관 진출기』(2023), 『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무과급제자 16,643명의 분석 보고서』(2020, ‘2021년 세종도서 학술 부분’ 선정), 『고려, 북진을 꿈꾸다』 (2009, ‘2009 우수 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선정), 『한국 전통 병서의 이해(1, 2)』 (2004, 2008) 등이 있다. 주요 공저로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2022, 공저), 『조선 국왕의 군대 사용법』(2022, 공저), 『군영 밖으로 달아난 한양 수비군』(2019, 공저), 『국왕과 양반의 소통 구조』(2019, 공저), 『국앙 리더십의 유형과 실제』(2019, 공저) 등이 있으며, 공동 번역서로 『국역 노상추일기(1~12)』(2017~2020)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조선 후기 무관직, 그 의미를 묻다 | 11

1부 무관의 개념과 무관직 구조

1장 무관의 개념과 정책
1. 무관의 개념 | 31
2. 무관 관련 용어 | 35
3. 무관 정책의 특징 | 43

2장 서반관계의 구성과 운용
1. 서반관계의 구성 | 47
2. 서반관계의 운용 | 57

3장 ��속대전��의 무관직 구성
1. 서반 경관직의 종류와 규모 | 67
2. 서반 외관직의 종류와 규모 | 81

2부 중앙 고위직과 청요직

4장 서반 최고위 아문 중추부
1. 중추부의 조직과 규모 | 99
2. 중추부의 임무와 사회적 위상 | 105

5장 훈련원의 지속과 변화
1. 훈련원의 확대 | 111
2. 훈련원의 변화 | 118
3. 습독관과 권지 | 123

6장 무관 청요직과 천거
1. 서반 최고 청요직 선전관 | 128
2. 선천宣薦의 운용과 특징 | 147
3. 부장과 부천部薦 | 162
4. 수문장과 수천守薦 | 180

3부 오위와 체아직

7장 오위도총부의 변화
1. 오위도총부의 구성 | 195
2. 오위도총부의 임무 | 202
3. 도총관의 부족 | 212

8장 오위장의 새로운 운용
1. 오위장의 구성 | 218
2. 오위장의 임무와 위상 | 223

9장 오위 체아직의 구조와 운용
1. 체아직 관련 용어 | 235
2. 오위 체아직의 지급 기준 | 242
3. 원록체아와 잡체아 | 249

4부 군영 아문

10장 군영아문의 구조와 구성원
1. 군영아문의 성립과 종류 | 267
2. 군영아문의 조직과 구성원 | 280

11장 군영아문 소속 장관의 역할
1. 장관의 임용 방식 | 293
2. 중군 | 296
3. 천총과 파총 | 303
4. 금군장-내금위장·겸사복장·우림위장 | 323

12장 군영아문 소속 장교의 임무
1. 지구관知彀官 | 339
2. 교련관 | 352
3. 기패관 | 364
4. 국출신 | 372

13장 무관 산직散職
1. 내사복시와 내승 | 378
2. 능마아청과 능마아강 | 389

5부 지방의 변장과 보좌직

14장 변장의 개념과 규모
1. 변장의 개념과 범주 | 401
2. 변장의 규모 | 403

15장 첨절제사와 동첨절제사
1. 첨사의 규모 | 413
2. 첨사의 운용-변지·이력·체부·구근·자벽 첨사 | 422
3. 첨사의 자격과 역할 | 436

16장 만호와 권관
1. 만호의 규모와 운용 | 444
2. 권관의 규모와 운용 | 463

17장 절도사 보좌 무관직
1. 우후 | 478
2. 북평사 | 495

나가는 말 : 붓과 칼 사이, 조선을 지탱한 또 하나의 질서 | 506

부록 | 517
참고문헌 | 525
찾아보기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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