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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함께 2025.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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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함께 넓은마루 | 부모님 |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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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A Quarterly Journal Along with Poetry
『시와함께』는 창작 중심의 계간 시문학지로, 알맹이 꽉 찬 내용으로 우리 시의 위의威儀를 지키고하는 문학지다.
“한 편의 시는 시인의 창조적 의지의 결과물이자 시인과 독자의 정신세계를 이어주는 언어적 유기체이다. 시인이 가장 좋아하는 그 시는 어떤 창조적 의지 또는 어떤 계기, 어떤 영감에 힘입어 태어났는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시와함께 편집부

  목차

그 시는 어떻게 나에게로 왔는가
018 | 장석남 - 「꽃이 무거운 꽃나무여」 사랑, 혹은 피어남의 ‘휨’
022 | 이대흠 - 「천관天冠」 다 쓴 뒤에 제목을 얹은 시
027 | 김준현 - 「있다」 떠났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존재
032 | 임후성 - 「자아」 오독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나는 왜 이 시를 좋아하는가
038 | 김진희 - 전동균 「눈물을 빛으로」 지상의 기록
043 | 최진석 - 안희연 「추리극」 속지 않는 자들이 방황한다
048 | 김정현 - 차도하 「세련」 독기 어린 언어, 날것의 자유로움
053 | 이희우 - 김종삼 「새」 이상하고 아름다운 자부심

초대석
058 | 신달자 시인에게 듣는다 - 염선옥

시 • 나의 신작, 다시 읽는 근작
070 | 김월준 바보 김월준 / 간호사 안명자 선생
073 | 허형만 진정한 공짜 / 골목
076 | 안경원 들판엔 산란하는 얼굴들 / 트랙들 떠나간 뒤
080 | 김 석 참회록懺悔錄 / 어떤 부활
086 | 임문혁 2호선 / 내 사랑 내 맘에
089 | 장순금 얼룩꽃 / 틈새
093 | 박춘덕 이방인 / 사랑가
097 | 오만환 어떤 수제비 / 개울과 산딸기
100 | 박용하 우기雨期 / 사랑하는 몸
103 | 박광덕 길 / 강물이 바다로 흐르는 까닭
108 | 박해영 빗방울 하나 / 망 4
113 | 김리영 늦은 결심 / 순록이 국숫집에 왔다
116 | 윤준경 밥을 먹으며 / 봄, 한심한
119 | 박남희 원의 속마음 / 여름
124 | 김 윤 배냇저고리 / 불꽃놀이 하는 저녁
129 | 나고음 나의 검은 뱀 / 압화 한 점
132 | 이주비 꽃을 말하다 / 6월
135 | 이근숙 바다, 받아 / 지워지는 문장
140 | 김 휼 시간 여행자 / 풍화혈
145 | 주한태 장모님 눈시울 / 경주에 꽃이여
150 | 정미소 무덤에게 보내는 편지 1 / 무덤에게 보내는 편지 2
154 | 김호성 송장 / 열대야
159 | 김선환 무기적 관계 / 인쇄술
162 | 박종영 성질머리 / 열린 생각

북카페《죠르주 상드》기억저장고 ②
166 | 안정옥 - 왕들의 커피 - 그 화려한 귀환

어른을 위한 동시
174 | 정두리 흠집 / 아무거나
177 | 박정식 물그물 / 구름이
시조
182 | 이달균 여항산 표범 / 대평늪에서
185 | 박정수 영혼의 가압장 / 블랙커피
189 | 김윤철 섬진강의 여름 / 참묘
192 | 진길자 나팔꽃 / 진달래
195 | 김주경 반환점을 돌았다 / 수구레국밥
198 | 이선중 단장면 구천리 / 검버섯

시선 1 • 그 시를 다시 읽고 쓴다
202 | 김병호 - 관점의 역전

시선 2 • 그 시조를 다시 읽고 쓴다
214 | 이우걸 - 시적 자장을 형성해내는 몇 가지 방법

천이물통泉而勿桶 6
천이물통이란 샘이 되어야지[泉而], 물통의 물을 마시지 말라[勿桶]는 말이다
222 | 윤재근 - 詩 짓는 AI 떠 보기

연재살롱 16
238 | 전경득 - 일상에서 신성으로 오르다 - 건축가 김수근의 경동교회

시와 산문의 콜라보 6
246 | 임완숙 -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내리는 비

《시와함께》등단 시인 3인 신작 특집
254 | 정해연 비늘 / 저글링 / 업그레이드 / 드림캐처
263 | 전화정 못가의 풍경 / 그녀는 맨발로 걷는다 / 소나기 / 산술적 거리
270 | 한정수 개구리 울음 / 눈길 / 빨랫줄과 바지랑대 / 아빠 눈사람

시집을 빛내는 시 한 편
278 | 김선영 - 시는 시인의 사원이다
279 | 채규판 - 춘일春日
280 | 이건청 - 질경이풀 자라던 길
281 | 박현태 - 실없는 시비 걸기
282 | 유재영 - 고요론 論
283 | 권달웅 - 개안
284 | 이수오 - 산 〮 272
285 | 양균원 - 산마루에 호수가 산다
286 | 박재화 - 어떤 항변·2
287 | 장석남 - 여름의 입구-조광조
288 | 박완호 - 천일취
289 | 김선태 - 집과 사람
290 | 권경애 - 껍질 〮 1
291 | 정재영 - 라일락꽃
292 | 주은희 - 재 대신 화관
293 | 이인철 - AI-계시록7
294 | 박문신 - 내 마음의 복수초
295 | 안태현 - 건천

표2, 036 |《시와함께》정기구독 안내
068,236 |《시와함께》작품상 안내
180 | 신인상 작품 모집
220 | 기성시인 신작시 투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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